2024년도행정사무감사
기획경제위원회회의록
충청남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산업경제실
일 시 2024년11월12일(화) 11시00분
장 소 기획경제위원회회의실
(11시02분 감사개시)
○위원장 안종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2024년도 산업경제실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안호 산업경제실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공공사업을 추진하면서 그동안의 성과를 도민에게 알리고 잘못되거나 개선을 요구하는 사항은 반성하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자는 뜻에서 실시하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와 같이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행정사무감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출석 요구된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남도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하였을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할 수 있고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는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50만 원 이상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호 산업경제실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에 임하여 주시고 출석 요구된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2024년도 산업경제실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안호 산업경제실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공공사업을 추진하면서 그동안의 성과를 도민에게 알리고 잘못되거나 개선을 요구하는 사항은 반성하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자는 뜻에서 실시하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와 같이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행정사무감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출석 요구된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남도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하였을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할 수 있고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는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50만 원 이상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호 산업경제실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에 임하여 주시고 출석 요구된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산업경제실장 안 호 선서!
본인은 충청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본인은 충청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11월 12일
충청남도 산업경제실장 안호
경제기획관 김영명
미래산업과장 신필승
산업육성과장 윤덕희
바이오산업과장 최원혁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소병욱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선서문 위원장에게 제출)
○위원장 안종혁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 순서가 되겠습니다.
안호 산업경제실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오늘 로컬투데이의 김선영 기자님께서 취재 와 주셨고요, 그리고 오늘 녹색전환연구소 배보람 지역전환연구팀장님께서 참고인으로 출석하셨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다음은 업무보고 순서가 되겠습니다.
안호 산업경제실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산업경제실장 안호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산업경제실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영명 경제기획관입니다.
신필승 미래산업과장입니다.
윤덕희 산업육성과장입니다.
최원혁 바이오산업과장입니다.
최원혁 과장은 지난 10월 1일 자 인사 발령에 따라 공보관에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남승홍 탄소중립경제과장은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 참석으로 부득이 불출석하였음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
김관동 경제정책과장입니다.
소병욱 일자리기업지원과장입니다.
10월 1일 자로 여성가족정책과에서 승진하여 자리를 옮겼습니다.
권경선 산업입지과장입니다.
존경하는 안종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와 바쁜 의정 활동 속에서도 산업경제실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업경제실은 미래 첨단산업 발굴·육성과 주력산업의 고도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부족한 부분은 고견을 주시면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기본 현황,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도의회 관련 사항 처리 상황 순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92쪽부터 95쪽까지 주요 기능과 예산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96쪽 주요 업무 추진 상황입니다.
올해는 미래 첨단 전략산업 발굴과 주력산업 초격차 확보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소 발전 규제자유특구, 석탄 폐지 특별법 제정 노력 등을 통해 탄소중립 경제를 선도하는 데 주력하였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지난 10월 7일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차 배터리 등 제조 공정에 AI 기술을 접목하여 생산 고도화·자율화를 구현하는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70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농업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내년 공모에 대응하고 내일은 카이스트 모빌리티연구소가 개소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지난 10월에는 충남테크노파크 내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를 준공하는 등 미래 신산업 창출과 주력산업 고도화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였습니다.
어제까지 임이자 의원 등의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추가 발의로 현재 총 9건이 발의되어 연내 제정을 위해 총력 대응 중이고, 수소도시 조성에 서산시가 신규 지정 되어 보령·당진에 이어 도시 내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탈석탄 에너지 전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벤처투자펀드는 올해 1000억 원 결성을 목표로 하여 지난 8월까지 1603억 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지난달까지 국내 기업 63개사 3조 227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연말까지 12조 원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도 미래 첨단 전략산업 발굴 및 주력산업 고도화와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지원을 통한 민생 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 시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습니다.
97쪽입니다.
분야별 추진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주력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한 초격차 확보입니다.
첨단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기반 구축입니다.
자율주행 모빌리티 종합 기반 구축 사업 예정 부지에 우리 지역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건립은 건축 설계를 완료하였고 2026년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천수만 B지구 일원 유무인 미래 항공 모빌리티 국가 산업 유치를 위해 대응 중인 국방 미래항공연구센터 사업 타당성 조사가 내년 7월까지 계획되어 있으며 보완 사항에 적극 대응하여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산업경제실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영명 경제기획관입니다.
신필승 미래산업과장입니다.
윤덕희 산업육성과장입니다.
최원혁 바이오산업과장입니다.
최원혁 과장은 지난 10월 1일 자 인사 발령에 따라 공보관에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남승홍 탄소중립경제과장은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 참석으로 부득이 불출석하였음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
김관동 경제정책과장입니다.
소병욱 일자리기업지원과장입니다.
10월 1일 자로 여성가족정책과에서 승진하여 자리를 옮겼습니다.
권경선 산업입지과장입니다.
(인 사)
참고로 전 일자리기업지원과장은 복지보건정책과장으로 보직 변경되었습니다.존경하는 안종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와 바쁜 의정 활동 속에서도 산업경제실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업경제실은 미래 첨단산업 발굴·육성과 주력산업의 고도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부족한 부분은 고견을 주시면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기본 현황,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도의회 관련 사항 처리 상황 순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92쪽부터 95쪽까지 주요 기능과 예산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96쪽 주요 업무 추진 상황입니다.
올해는 미래 첨단 전략산업 발굴과 주력산업 초격차 확보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소 발전 규제자유특구, 석탄 폐지 특별법 제정 노력 등을 통해 탄소중립 경제를 선도하는 데 주력하였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지난 10월 7일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차 배터리 등 제조 공정에 AI 기술을 접목하여 생산 고도화·자율화를 구현하는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70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농업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내년 공모에 대응하고 내일은 카이스트 모빌리티연구소가 개소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지난 10월에는 충남테크노파크 내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를 준공하는 등 미래 신산업 창출과 주력산업 고도화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였습니다.
어제까지 임이자 의원 등의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추가 발의로 현재 총 9건이 발의되어 연내 제정을 위해 총력 대응 중이고, 수소도시 조성에 서산시가 신규 지정 되어 보령·당진에 이어 도시 내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탈석탄 에너지 전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벤처투자펀드는 올해 1000억 원 결성을 목표로 하여 지난 8월까지 1603억 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지난달까지 국내 기업 63개사 3조 227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연말까지 12조 원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도 미래 첨단 전략산업 발굴 및 주력산업 고도화와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지원을 통한 민생 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 시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습니다.
97쪽입니다.
분야별 추진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주력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한 초격차 확보입니다.
첨단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기반 구축입니다.
자율주행 모빌리티 종합 기반 구축 사업 예정 부지에 우리 지역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건립은 건축 설계를 완료하였고 2026년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천수만 B지구 일원 유무인 미래 항공 모빌리티 국가 산업 유치를 위해 대응 중인 국방 미래항공연구센터 사업 타당성 조사가 내년 7월까지 계획되어 있으며 보완 사항에 적극 대응하여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실장님!
잠시만요.
실장님, 잠깐 자리로 좀 이동해 주실래요?
잠깐 자리로 이동해 주시고, 기획관님!
기획관님이 이어서 업무보고 해 주시고요, 실장님은 잠깐 앉아 계세요.
이어서 업무보고 해 주세요.
잠시만요.
실장님, 잠깐 자리로 좀 이동해 주실래요?
잠깐 자리로 이동해 주시고, 기획관님!
기획관님이 이어서 업무보고 해 주시고요, 실장님은 잠깐 앉아 계세요.
이어서 업무보고 해 주세요.
○경제기획관 김영명 98쪽입니다.
디스플레이의 초격차 확보로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입니다.
디스플레이 국가첨단산업 특화단지 육성을 위해 총 여덟 가지를 발굴하고 6개를 확정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에 2025년까지 공정 장비를 구축하고 시험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다음 후공정 중심의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입니다.
지난 10월 29일 반도체 후공정 패키지 발전 전략 공동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과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 캠프에 선정되었습니다.
99쪽입니다.
바이오산업의 전국 선도 모델 마련입니다.
수면 산업, 바이오 의료기기,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재활헬스케어 등 4대 산업 중심의 첨단 바이오헬스산업 인프라 집적화를 추진하였습니다.
시험인증기관 운영과 상용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는 금년 말 준공하여 내년 상반기 개소할 예정입니다.
또한 바이오 의료기기 해외시장 신속 진출을 위해 국비 10억 원을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하였고 향후 국회 심의까지 최종 반영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0쪽입니다.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 실현입니다.
농생명 클러스터와 연계한 바이오 생체 활성화 제품 글로벌 산업화 지원센터와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는 7월과 10월 각각 착수하여 상반기 착공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R&D 실증·상용화 인프라를 집적화하여 고부가가치 반려동물 연관 산업을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과학기술 기반 차세대 신성장동력산업 생태계 조성입니다.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사업을 지속 추진 하고 충남지식산업센터의 운영을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시공사를 선정하여 실시설계 중으로 내년 2월 착공하여 2027년 준공할 계획입니다.
101쪽입니다.
스마트 국방산업 육성 기반 마련 및 남부권 균형발전을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지난 10월 계룡대에서 2024년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가 14개국 383개의 방산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난 10월 24일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2단계 사업 타당성 결과가 사업 필요성 등으로 긍정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AI·디지털·양자 기반의 미래 신산업 육성 분야입니다.
양자 라이다센서 및 모듈 실증 사업과 관련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양자산업 성장 동력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기반의 실증 사업을 추진하여 디지털 기술의 산업 융합·확산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7일 공모 선정 된 AI 자율 제조 선도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첨단 제조 시스템 전환을 통한 제조업 대도약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02쪽입니다.
탄소중립 경제 선도 및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추진입니다.
먼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 관련 현재까지 지역과 여야를 초월해 9건의 특별 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그동안 특별법 제정을 통해 ‘민생공통 공약’ 안건을 특별법 제정을 포함하여 처리해 줄 것을 건의하였고, 전력노조연맹 및 김원이 국회의원 등이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통해 노동계의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앞으로 국회와 공조하여 금년 내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3쪽입니다.
탄소중립 경제 선도를 위해 수소에너지 전환을 추진 중입니다.
먼저 바이오가스 및 수전해 기반의 탄소 배출 없는 수소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3일 수소도시에 서산시가 신규 지정 되었고, 10월 28일에는 그린수소 수전해 부품 개발 및 지원을 위한 그린수소 수전해센터를 개소하는 등 수소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음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로 탄소중립을 견인토록 하겠습니다.
친환경 금산 양수발전의 2025년 예비타당성 조사와 신속한 통과를 위해 지난 8월에 건설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04쪽입니다.
탈석탄 대응을 위한 탄소저감 R&D 및 인프라 구축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산업화센터를 10월에 착공하였고 내년 6월까지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105쪽입니다.
민생경제 회복 지원 및 선제적 지역 위기 상황 관리를 강화했습니다.
경제 위기 적극 대응을 위해 충남경제위기대응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생활 경제 안정화를 도모하였습니다.
먼저 대규모 주차장 조성 3개소와 시설 경영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여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였습니다.
사회적경제혁신센터는 충남경제진흥원과 위수탁 협약을 맺고 홍보 계획을 수립하여 금년 말 준공할 계획입니다.
106쪽입니다.
혁신적 미래 일자리 창출 및 안전 일터 조성입니다.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 자금을 연말까지 8850억 원을 지원하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투자 펀드를 운영하여 혁신산업, 초기 창업, 탄소중립 등 3개 펀드에 75억 원을 출자하여 1603억 원을 결성함으로써 목표액을 초과 달성 하였습니다.
107쪽입니다.
맞춤형 일자리 정책 추진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산업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어 추진하였습니다.
2024년 신규 일자리 창출 목표 공시 8만 9619개로 지난 9월까지 8만 6992개를 창출하였습니다.
다음 노사 상생협력 및 안전한 일터 조성입니다.
노동권 보호 기반을 확대하고 에너지 전환 등 노동 전환을 위해 거버넌스를 강화했습니다.
108쪽입니다.
경제성장을 이끌어 나갈 기업 유치 및 투자 환경 조성입니다.
논산 국방산단은 보상 절차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 이행하고 연계 산단을 확대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인 천안·홍성, 2개 지구를 조속히 조성하고 6개 지구의 산업단지 계획을 신속 승인 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109쪽입니다.
전략적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입니다.
IT, 자동차 등 신성장 국내 기업 63개사 3조 2270억 원을 유치하고 408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습니다.
지난 11월 6일에는 기회발전특구 5개 시군 143만 평이 지정, 확대 반영 하였습니다.
110쪽 2024년 업무제휴 및 협약 체결 추진 상황입니다.
총 15건으로 산업 분야 11건, 경제 분야 4건으로 세부 내용은 112쪽부터 122쪽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23쪽 2023년 행정사무감사 처리 상황입니다.
시정 처리 요구 및 제안 사항은 총 32건으로 18건이 추진 완료 되고 13건이 추진 중이며 1건이 추진 불가입니다.
완료 사항 18건과 추진 불가 1건은 서면 보고로 갈음하고 추진 중인 사항 중 주요 사항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28쪽 국내 보조금 지원 기업의 지역 인력 채용을 강화하도록 시정 요구하셨습니다.
보조금 지원 시 지역 인력 70% 이상 우선 채용토록 권고하고 의무 고용 불이행 시에는 보조금을 환수 조치 하고 있습니다.
130쪽 전통시장 현대화 및 세대교체 방안을 제안하였습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경영 현대화 사업을 통해 젊은 세대 창업 지원 및 온라인 거래 활성화 등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충남형 프랜차이즈 지원을 위해 지난 9월 제정해 주신 프랜차이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기본계획 수립과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133쪽부터, 제12대 도정 질문 및 5분 발언, 건의안 및 결의안은 서면 보고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스플레이의 초격차 확보로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입니다.
디스플레이 국가첨단산업 특화단지 육성을 위해 총 여덟 가지를 발굴하고 6개를 확정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에 2025년까지 공정 장비를 구축하고 시험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다음 후공정 중심의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입니다.
지난 10월 29일 반도체 후공정 패키지 발전 전략 공동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과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 캠프에 선정되었습니다.
99쪽입니다.
바이오산업의 전국 선도 모델 마련입니다.
수면 산업, 바이오 의료기기,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재활헬스케어 등 4대 산업 중심의 첨단 바이오헬스산업 인프라 집적화를 추진하였습니다.
시험인증기관 운영과 상용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는 금년 말 준공하여 내년 상반기 개소할 예정입니다.
또한 바이오 의료기기 해외시장 신속 진출을 위해 국비 10억 원을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하였고 향후 국회 심의까지 최종 반영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0쪽입니다.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 실현입니다.
농생명 클러스터와 연계한 바이오 생체 활성화 제품 글로벌 산업화 지원센터와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는 7월과 10월 각각 착수하여 상반기 착공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R&D 실증·상용화 인프라를 집적화하여 고부가가치 반려동물 연관 산업을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과학기술 기반 차세대 신성장동력산업 생태계 조성입니다.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사업을 지속 추진 하고 충남지식산업센터의 운영을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시공사를 선정하여 실시설계 중으로 내년 2월 착공하여 2027년 준공할 계획입니다.
101쪽입니다.
스마트 국방산업 육성 기반 마련 및 남부권 균형발전을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지난 10월 계룡대에서 2024년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가 14개국 383개의 방산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난 10월 24일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2단계 사업 타당성 결과가 사업 필요성 등으로 긍정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AI·디지털·양자 기반의 미래 신산업 육성 분야입니다.
양자 라이다센서 및 모듈 실증 사업과 관련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양자산업 성장 동력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기반의 실증 사업을 추진하여 디지털 기술의 산업 융합·확산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7일 공모 선정 된 AI 자율 제조 선도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첨단 제조 시스템 전환을 통한 제조업 대도약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02쪽입니다.
탄소중립 경제 선도 및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추진입니다.
먼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 관련 현재까지 지역과 여야를 초월해 9건의 특별 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그동안 특별법 제정을 통해 ‘민생공통 공약’ 안건을 특별법 제정을 포함하여 처리해 줄 것을 건의하였고, 전력노조연맹 및 김원이 국회의원 등이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통해 노동계의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앞으로 국회와 공조하여 금년 내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3쪽입니다.
탄소중립 경제 선도를 위해 수소에너지 전환을 추진 중입니다.
먼저 바이오가스 및 수전해 기반의 탄소 배출 없는 수소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3일 수소도시에 서산시가 신규 지정 되었고, 10월 28일에는 그린수소 수전해 부품 개발 및 지원을 위한 그린수소 수전해센터를 개소하는 등 수소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음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로 탄소중립을 견인토록 하겠습니다.
친환경 금산 양수발전의 2025년 예비타당성 조사와 신속한 통과를 위해 지난 8월에 건설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04쪽입니다.
탈석탄 대응을 위한 탄소저감 R&D 및 인프라 구축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산업화센터를 10월에 착공하였고 내년 6월까지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105쪽입니다.
민생경제 회복 지원 및 선제적 지역 위기 상황 관리를 강화했습니다.
경제 위기 적극 대응을 위해 충남경제위기대응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생활 경제 안정화를 도모하였습니다.
먼저 대규모 주차장 조성 3개소와 시설 경영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여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였습니다.
사회적경제혁신센터는 충남경제진흥원과 위수탁 협약을 맺고 홍보 계획을 수립하여 금년 말 준공할 계획입니다.
106쪽입니다.
혁신적 미래 일자리 창출 및 안전 일터 조성입니다.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 자금을 연말까지 8850억 원을 지원하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투자 펀드를 운영하여 혁신산업, 초기 창업, 탄소중립 등 3개 펀드에 75억 원을 출자하여 1603억 원을 결성함으로써 목표액을 초과 달성 하였습니다.
107쪽입니다.
맞춤형 일자리 정책 추진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산업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어 추진하였습니다.
2024년 신규 일자리 창출 목표 공시 8만 9619개로 지난 9월까지 8만 6992개를 창출하였습니다.
다음 노사 상생협력 및 안전한 일터 조성입니다.
노동권 보호 기반을 확대하고 에너지 전환 등 노동 전환을 위해 거버넌스를 강화했습니다.
108쪽입니다.
경제성장을 이끌어 나갈 기업 유치 및 투자 환경 조성입니다.
논산 국방산단은 보상 절차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 이행하고 연계 산단을 확대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인 천안·홍성, 2개 지구를 조속히 조성하고 6개 지구의 산업단지 계획을 신속 승인 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109쪽입니다.
전략적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입니다.
IT, 자동차 등 신성장 국내 기업 63개사 3조 2270억 원을 유치하고 408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습니다.
지난 11월 6일에는 기회발전특구 5개 시군 143만 평이 지정, 확대 반영 하였습니다.
110쪽 2024년 업무제휴 및 협약 체결 추진 상황입니다.
총 15건으로 산업 분야 11건, 경제 분야 4건으로 세부 내용은 112쪽부터 122쪽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23쪽 2023년 행정사무감사 처리 상황입니다.
시정 처리 요구 및 제안 사항은 총 32건으로 18건이 추진 완료 되고 13건이 추진 중이며 1건이 추진 불가입니다.
완료 사항 18건과 추진 불가 1건은 서면 보고로 갈음하고 추진 중인 사항 중 주요 사항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28쪽 국내 보조금 지원 기업의 지역 인력 채용을 강화하도록 시정 요구하셨습니다.
보조금 지원 시 지역 인력 70% 이상 우선 채용토록 권고하고 의무 고용 불이행 시에는 보조금을 환수 조치 하고 있습니다.
130쪽 전통시장 현대화 및 세대교체 방안을 제안하였습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경영 현대화 사업을 통해 젊은 세대 창업 지원 및 온라인 거래 활성화 등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충남형 프랜차이즈 지원을 위해 지난 9월 제정해 주신 프랜차이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기본계획 수립과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133쪽부터, 제12대 도정 질문 및 5분 발언, 건의안 및 결의안은 서면 보고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종혁 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 자료 또는 행정사무감사 요구 자료 쪽수를 말씀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장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 자료 또는 행정사무감사 요구 자료 쪽수를 말씀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장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장헌 위원 일단 우리의 일자리와 먹거리 그리고 살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산업경제실, 매우 중요한 역할을…… 갈수록 중요해진다는 말씀 드리면서, 업무에 더 매진해 달라는 말씀 드리면서 본 위원이 신청했던 정의로운 전환과 유럽·미국의 거버넌스 구축 운영 사례 관련해서 참고인을 한 분 모셨습니다.
지금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에 약간 흐름이 바뀔 수도 있지만 전반적인 미국과 유럽으로의 수출이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반적인 흐름과 우리가 탄소중립을 위해서 어떻게 준비해야 되느냐에 대해서 녹색전환연구소의 배보람 팀장님을 모셨습니다.
참고인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길지 않아서 팀장님 죄송한데요, 오시느라고 한 2시간 넘게 걸리셨죠?
지금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에 약간 흐름이 바뀔 수도 있지만 전반적인 미국과 유럽으로의 수출이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반적인 흐름과 우리가 탄소중립을 위해서 어떻게 준비해야 되느냐에 대해서 녹색전환연구소의 배보람 팀장님을 모셨습니다.
참고인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길지 않아서 팀장님 죄송한데요, 오시느라고 한 2시간 넘게 걸리셨죠?
○지역전환팀장 배보람 예.
○안장헌 위원 왕복 5시간 걸려서 한 10분 말씀 듣는 게 참 외람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남의 산업 전환 그리고 정의로운 전환 과정에, 특히 충남이 수출기업들이 많은데요, 관련해서 탄소국경세를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대책을 함께 발제를 한 5∼6분 정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전환팀장 배보람 귀한 자리에 불러서 이야기할 수 있게 배려해 주신 위원님과 위원장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저는 녹색전환연구소라고 민간 싱크탱크, 기후 정책 연구하는 곳에서 일하고 있는 배보람이라고 합니다.
(PPT 리모컨 오작동)
잘 안 넘어가는데…… PPT 넘기는 걸 체크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저는 녹색전환연구소라고 민간 싱크탱크, 기후 정책 연구하는 곳에서 일하고 있는 배보람이라고 합니다.
(PPT 리모컨 오작동)
잘 안 넘어가는데…… PPT 넘기는 걸 체크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구형서 위원 아니에요, 시간은 리셋해 주시고.
○안장헌 위원 넘겨주시면 안 됩니까?
이런 회사들이 탄소국경세를 실제 내야 되는 시점을 언제로 예측하십니까?
(의사직원 PC 점검)
정상 작동이 되기 전까지 구두로 몇 가지 하면 탄소국경세와 실제적인 국내 기업들이, 특히 충남에 자동차 부품 기업들이 많은데요, 석유화학 제품도 있고요, 그리고 제철 회사도 있습니다.이런 회사들이 탄소국경세를 실제 내야 되는 시점을 언제로 예측하십니까?
○지역전환팀장 배보람 우선은 지금 탄소국경 제도는 전환 기간을 갖고 있고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제도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사실 지금도 그 영향 안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자동차산업 같은 경우 -제가 PPT에도 설명드렸는데- 프랑스 같은 경우에는 자동차의 원자재와 제품 생산과 조립하는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얼마나 많이 배출되느냐에 따라서 전기차 지원금을 정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전기차 교체할 때 지원금을 국가에서 주지 않습니까?
그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으로 지원 금액을 정하다 보니까 많은 기업들이 실제로 탄소국경조정제도가 실행이 되거나 IRA가 실행되고 있는 미국이나 유럽에 공장을 건설해서 거기에서 생산하는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해야지만 조립과 운송 과정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할 수 있고 유럽이나 미국이 재생에너지 비중 자체가 높기 때문에 생산 과정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지금도 그 영향 안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자동차산업 같은 경우 -제가 PPT에도 설명드렸는데- 프랑스 같은 경우에는 자동차의 원자재와 제품 생산과 조립하는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얼마나 많이 배출되느냐에 따라서 전기차 지원금을 정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전기차 교체할 때 지원금을 국가에서 주지 않습니까?
그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으로 지원 금액을 정하다 보니까 많은 기업들이 실제로 탄소국경조정제도가 실행이 되거나 IRA가 실행되고 있는 미국이나 유럽에 공장을 건설해서 거기에서 생산하는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해야지만 조립과 운송 과정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할 수 있고 유럽이나 미국이 재생에너지 비중 자체가 높기 때문에 생산 과정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안장헌 위원 일단 서면으로 보면서 하는 게 불가피할까요?
○지역전환팀장 배보람 그러면 간략하게 서면으로.
○지역전환팀장 배보람 한국이 탄소중립 해야 되는 건 당연히 다 아실 거고 충남도는 특히 김태흠 지사님께서도 2045년까지 탄소중립 달성하시겠다고 이야기를 하신 바 있습니다.
그런데 주요 국들 보면 탄소중립 정책들이 계속해서 추진되고 있고 저희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것은 탄소국경조정제도, ‘시밤(CBAM)’이라고 하거나 혹은 미국에서는 ‘IRA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IRA법 같은 경우 사실상 보조금 지원을 대규모로 하는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재생에너지라든가 아니면 무배출 전원, 풍력, 태양광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 이런 것들에 대한 지원금을 주고 있는데요, 핵심적인 내용은 전기차를 생산하는 배터리 그다음에 제조 과정, 이 과정들이 일정 비율 이상으로 미국이나 북미 지역에서 이루어진, 생산된 제품에 대해서만 보조금을 주겠다는 계획입니다.
최근에 미국에서 청정경쟁법이 마련됐는데요, 이거를 미국형 시밤이라고도 이야기합니다.
이 제도는 어떤 거냐면 아까 시밤에 대한 설명을 살짝 드렸던 것처럼 제품을 생산했을 때 제품 하나당 탄소가 얼마나 많이 배출되느냐 이 부분을 고려해서 탄소 배출을 더 많이 하는 국가에서 생산된 제품을 무역할 때 거기에 일정 정도 관세 조치를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경제인협회에서 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청정경쟁법이 만들어졌을 때 업종별로 석유·석탄산업이 그다음에 화학산업이 피해가 매우 클 것이라고 예측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것은 미국이나 일본이나 다른 나라에 비해서 한국이 탄소 집약도, 제품 생산에 있어서의 탄소 집약도가 매우 높은 것 때문에 이러한 요인들이 발생됩니다.
유럽 탄소국경조정제도 역시도 시멘트, 전기, 알루미늄 등 6개 항목에 대해서 지금 전환 기간이 운영되고 있고요, 2026년부터는 이것들이 확대되고 있는데 이 제도의 핵심은 각 제품을 생산했을 때 각 제품의 전체 공정망 속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얼마나 많이 되고 있느냐, 이것들을 데이터화하고 이것들을 바탕으로 탄소 배출을 얼마나 -지역 안에서 생산하는데- 줄일 수 있느냐에 대한 부분들이 연결됩니다.
또 유럽의 핵심원자재법과 탄소산업법이 있는데요, 이 두 법 같은 경우도 실제로 특정 산업에 대해서는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면서 자국 내에서 원자재라든가 혹은 물질 재활용을 통해서 광물을 일정 정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그래서 자신들의 지역 내에서 친환경적으로 제품 생산을 할 수 있는 사이클을 만드는 것들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러한 규범들이 새로운 무역 시장 안에서 발생이 되고 있는데요, 이것들을 확인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각 제품들에서 생산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얼마나 되느냐를 데이터로 확보하는 것 그리고 제품 전 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이 핵심이 될 것입니다.
좀 전에 설명드렸던 프랑스 녹색산업법에 따른 전기차 보조금 제도를 보면 탄소발자국을 계산해서 실제로 어떤 차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할지 보여주는데 한국 차 같은 경우는 기아의 차가 일부 제외되고 현대차의 코나만 보조금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기아자동차는 유럽 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지게 되는 거죠.
그런데 문제는 한국이 재생에너지 조달에 한계가 있다는 게 이 대목에서 대응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무역협회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RE100에 참여한 한국 기업은 전력산업 자체는 많은데 주요 국에 비해서 재생에너지 이용이 좀 저조한 편입니다.
그러니까 재생에너지 전환 속도가 늦을수록 기업들이 재생에너지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지역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있고, 한국무역협회에서 제조 수출기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을 때 특히 중소기업 같은 경우는 동남아시아 쪽으로 제조 산업의 공장을 이전하고 재생에너지 사용을 좀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곳으로 가겠다라는 의사들이 확인된 바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에서 탄소중립 산업을 위한 기반들이 충남도에 충분히 잘 만들어져 있느냐 이런 질문들이 들 수가 있는데요, 특히 충남도는 철강, 자동차, 전자부품, 석유화학 등 탄소국경 제도라든가 IRA에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산업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고 특히 충청권 기업은 다른 산업의 공급망 안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중소 업체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랬을 때 RE100, 탄소중립에 대한 세계 무역 시장 안에서의 규범적 요구가 더 커지게 됐을 경우 중소기업들은 어떻게 자신들의 제품에서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있고 이걸 어떻게 줄여야 되는지에 대한 체계적인 도움이 필요한데 이런 것들이 얼마나 잘 제공되고 있느냐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탄소국경조정제도라든가 아니면 미국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미국형 시밤이라고 하는 청정법 관련해서는 재생에너지를 확보해서 제품 생산에서의 탄소 집약도를 낮추는 게 매우 중요할 텐데요, 잘 아시는 것처럼 충남도는 석탄화력발전소가 매우 밀집되어 있는 지역인 반면 재생에너지의 발전량은 2018년 이후 감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충청남도 ‘탄기본’이 올해 4월경에 나온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석탄화력발전소의 폐지 없이는 탄소중립 달성이 불투명하다고 탄기본에서도 언급하고 있어서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대책과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행하게도 충남도에는 정의로운 전환기금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탄소중립을 하기 위해서 정의로운 전환기금을 통해서 탈탄소화 산업을 이행시키고 거기에 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는데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집행률이 크지 않고 그리고 탄소중립이라고 보기 어려운 태안군의 마린 노르딕 워킹 사업이라든가 친환경 버스 정류소 표지판 개선 사업 이런 것들에 예산이 집행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이러한 부분들의 개선과 함께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충남도 차원의 정의로운 전환 전략들을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일정과 같이 고민해서 도 차원에서 전환의 방향을 조금 더 능동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그런데 주요 국들 보면 탄소중립 정책들이 계속해서 추진되고 있고 저희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것은 탄소국경조정제도, ‘시밤(CBAM)’이라고 하거나 혹은 미국에서는 ‘IRA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IRA법 같은 경우 사실상 보조금 지원을 대규모로 하는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재생에너지라든가 아니면 무배출 전원, 풍력, 태양광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 이런 것들에 대한 지원금을 주고 있는데요, 핵심적인 내용은 전기차를 생산하는 배터리 그다음에 제조 과정, 이 과정들이 일정 비율 이상으로 미국이나 북미 지역에서 이루어진, 생산된 제품에 대해서만 보조금을 주겠다는 계획입니다.
최근에 미국에서 청정경쟁법이 마련됐는데요, 이거를 미국형 시밤이라고도 이야기합니다.
이 제도는 어떤 거냐면 아까 시밤에 대한 설명을 살짝 드렸던 것처럼 제품을 생산했을 때 제품 하나당 탄소가 얼마나 많이 배출되느냐 이 부분을 고려해서 탄소 배출을 더 많이 하는 국가에서 생산된 제품을 무역할 때 거기에 일정 정도 관세 조치를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경제인협회에서 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청정경쟁법이 만들어졌을 때 업종별로 석유·석탄산업이 그다음에 화학산업이 피해가 매우 클 것이라고 예측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것은 미국이나 일본이나 다른 나라에 비해서 한국이 탄소 집약도, 제품 생산에 있어서의 탄소 집약도가 매우 높은 것 때문에 이러한 요인들이 발생됩니다.
유럽 탄소국경조정제도 역시도 시멘트, 전기, 알루미늄 등 6개 항목에 대해서 지금 전환 기간이 운영되고 있고요, 2026년부터는 이것들이 확대되고 있는데 이 제도의 핵심은 각 제품을 생산했을 때 각 제품의 전체 공정망 속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얼마나 많이 되고 있느냐, 이것들을 데이터화하고 이것들을 바탕으로 탄소 배출을 얼마나 -지역 안에서 생산하는데- 줄일 수 있느냐에 대한 부분들이 연결됩니다.
또 유럽의 핵심원자재법과 탄소산업법이 있는데요, 이 두 법 같은 경우도 실제로 특정 산업에 대해서는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면서 자국 내에서 원자재라든가 혹은 물질 재활용을 통해서 광물을 일정 정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그래서 자신들의 지역 내에서 친환경적으로 제품 생산을 할 수 있는 사이클을 만드는 것들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러한 규범들이 새로운 무역 시장 안에서 발생이 되고 있는데요, 이것들을 확인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각 제품들에서 생산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얼마나 되느냐를 데이터로 확보하는 것 그리고 제품 전 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이 핵심이 될 것입니다.
좀 전에 설명드렸던 프랑스 녹색산업법에 따른 전기차 보조금 제도를 보면 탄소발자국을 계산해서 실제로 어떤 차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할지 보여주는데 한국 차 같은 경우는 기아의 차가 일부 제외되고 현대차의 코나만 보조금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기아자동차는 유럽 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지게 되는 거죠.
그런데 문제는 한국이 재생에너지 조달에 한계가 있다는 게 이 대목에서 대응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무역협회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RE100에 참여한 한국 기업은 전력산업 자체는 많은데 주요 국에 비해서 재생에너지 이용이 좀 저조한 편입니다.
그러니까 재생에너지 전환 속도가 늦을수록 기업들이 재생에너지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지역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있고, 한국무역협회에서 제조 수출기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을 때 특히 중소기업 같은 경우는 동남아시아 쪽으로 제조 산업의 공장을 이전하고 재생에너지 사용을 좀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곳으로 가겠다라는 의사들이 확인된 바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에서 탄소중립 산업을 위한 기반들이 충남도에 충분히 잘 만들어져 있느냐 이런 질문들이 들 수가 있는데요, 특히 충남도는 철강, 자동차, 전자부품, 석유화학 등 탄소국경 제도라든가 IRA에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산업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고 특히 충청권 기업은 다른 산업의 공급망 안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중소 업체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랬을 때 RE100, 탄소중립에 대한 세계 무역 시장 안에서의 규범적 요구가 더 커지게 됐을 경우 중소기업들은 어떻게 자신들의 제품에서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있고 이걸 어떻게 줄여야 되는지에 대한 체계적인 도움이 필요한데 이런 것들이 얼마나 잘 제공되고 있느냐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탄소국경조정제도라든가 아니면 미국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미국형 시밤이라고 하는 청정법 관련해서는 재생에너지를 확보해서 제품 생산에서의 탄소 집약도를 낮추는 게 매우 중요할 텐데요, 잘 아시는 것처럼 충남도는 석탄화력발전소가 매우 밀집되어 있는 지역인 반면 재생에너지의 발전량은 2018년 이후 감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충청남도 ‘탄기본’이 올해 4월경에 나온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석탄화력발전소의 폐지 없이는 탄소중립 달성이 불투명하다고 탄기본에서도 언급하고 있어서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대책과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행하게도 충남도에는 정의로운 전환기금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탄소중립을 하기 위해서 정의로운 전환기금을 통해서 탈탄소화 산업을 이행시키고 거기에 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는데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집행률이 크지 않고 그리고 탄소중립이라고 보기 어려운 태안군의 마린 노르딕 워킹 사업이라든가 친환경 버스 정류소 표지판 개선 사업 이런 것들에 예산이 집행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이러한 부분들의 개선과 함께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충남도 차원의 정의로운 전환 전략들을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일정과 같이 고민해서 도 차원에서 전환의 방향을 조금 더 능동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안장헌 위원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주신 것 중에 진짜 전경련 자료, 경제인협회 자료가 석유·석탄에 1조 1000억, 화학에 6000억 정도의 -청정경쟁법이 시행되면 예상되는- 직접적 영향을 우리 충남에 있는 기업들이 받을 것 같다, 그리고 RE100 참여는 많이 하지만 재생에너지가 매우 부족하다.
그래서 맨 마지막에 발제해 주신 내용 중에 산업군 지역 클러스터 협의를 위해서 각 산업별로 탄소중립과 배출량을 줄이는 전략을 같이 짜야 된다라는 뉘앙스를 주셔서 충남이 함께 고민하는 좋은 계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안 주실, 짧게라도 한번 주시면 어떨까요?
말씀 주신 것 중에 진짜 전경련 자료, 경제인협회 자료가 석유·석탄에 1조 1000억, 화학에 6000억 정도의 -청정경쟁법이 시행되면 예상되는- 직접적 영향을 우리 충남에 있는 기업들이 받을 것 같다, 그리고 RE100 참여는 많이 하지만 재생에너지가 매우 부족하다.
그래서 맨 마지막에 발제해 주신 내용 중에 산업군 지역 클러스터 협의를 위해서 각 산업별로 탄소중립과 배출량을 줄이는 전략을 같이 짜야 된다라는 뉘앙스를 주셔서 충남이 함께 고민하는 좋은 계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안 주실, 짧게라도 한번 주시면 어떨까요?
○지역전환팀장 배보람 특히 대기업들 같은 경우는 시밤이라든가 IRA가 나오고 해도 이것들에 대한 관리할 수 있는 역량과 능력이 사실은 됩니다.
문제는 특히 중소중견기업들일 것 같습니다.
실제로 지역 내에서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데 중소중견기업의 역할이 적지 않기 때문에, 문제는 이들은 해외의 규제 동향이라든가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접근성이 낮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체계적인 컨설팅이나 지원들이 필요할 텐데 이게 단순히 정부의 산업 정책에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충남도 차원에서도 지역의 중소중견기업들에 대한 지원 정책들을 어떻게 마련할지에 대한 고려를 해 주시면 더욱 감사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특히 중소중견기업들일 것 같습니다.
실제로 지역 내에서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데 중소중견기업의 역할이 적지 않기 때문에, 문제는 이들은 해외의 규제 동향이라든가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접근성이 낮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체계적인 컨설팅이나 지원들이 필요할 텐데 이게 단순히 정부의 산업 정책에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충남도 차원에서도 지역의 중소중견기업들에 대한 지원 정책들을 어떻게 마련할지에 대한 고려를 해 주시면 더욱 감사할 것 같습니다.
○안장헌 위원 팀장님,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실장님, 들었던 내용은 많이 익히 알고는 계신데 우리가 이를 위한 실천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주요하게는 대상 기업들의 동향을 파악해서 함께 흐름을 만드는 것을 특히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해서 해 나가고 산업별 클러스터와 협의회를 구성해서 산업별 대응 방침들을, 현재도 반도체협회, 자동차협회가 있으니까 그 협회를 중심으로 해서 대응 방법들을 모색하는 것이 꼭 필요하겠죠.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실장님, 들었던 내용은 많이 익히 알고는 계신데 우리가 이를 위한 실천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주요하게는 대상 기업들의 동향을 파악해서 함께 흐름을 만드는 것을 특히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해서 해 나가고 산업별 클러스터와 협의회를 구성해서 산업별 대응 방침들을, 현재도 반도체협회, 자동차협회가 있으니까 그 협회를 중심으로 해서 대응 방법들을 모색하는 것이 꼭 필요하겠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맞습니다.
○안장헌 위원 앞으로 구체적인 노력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생산뿐만이 아니라 기업들이 경쟁력을 잃지 않도록, 수출에 지장이 없도록 구체적 대안이 제안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끝나셨습니까?
○안장헌 위원 조금 더 해도 됩니까?
○위원장 안종혁 더 하십시오.
○안장헌 위원 예, 제가 준비한 행감 자료 몇 가지 좀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그전에 안장헌 위원님, 죄송한데, 우리 위원님들, 배보람 팀장님 어렵게 오셨는데 혹시 질의하실 것 있으세요?
질의하실 게 없으시면 배보람 팀장님 이제 이석 가능하시죠?
(「대답없음」)
질의하실 것 있으세요?질의하실 게 없으시면 배보람 팀장님 이제 이석 가능하시죠?
○안장헌 위원 예.
○안장헌 위원 지중화율 관련해서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중화율 그렇게 큰 차이가 없습니다.
충남이 지금 2.5%인데요, 다른 지역 예를 들면 인근의 충북이 3.37%, 전북 9.64%, 전남 5.5%, 경남 4.8%, 인근과 비교해도 현격히 낮아서 사실 지역에 많은 문제도 양산하고 있습니다.
지중화율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지중화율 그렇게 큰 차이가 없습니다.
충남이 지금 2.5%인데요, 다른 지역 예를 들면 인근의 충북이 3.37%, 전북 9.64%, 전남 5.5%, 경남 4.8%, 인근과 비교해도 현격히 낮아서 사실 지역에 많은 문제도 양산하고 있습니다.
지중화율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근본적으로는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전국에서 끝에서 한 두 번째쯤 되는데…….
○안장헌 위원 예, 맞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사업비가 ㎞당 한 150억 이상씩 들고 있어서…….
○산업경제실장 안 호 처음에 송전선로가 설비될 때 잘됐으면 좋았을 텐데, 지중화를 해야 되는데 ㎞당 한 150억 정도 들고 있고 그다음에 정부…… 사실 도비가 들어가 있게 돼 있지는 않은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 도가 중재를 해 줘야 되는데 지금 몇 군데…….
○안장헌 위원 지중화 사업도 그동안 학교나 이런 데 위주로 진행하다가…….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렇습니다.
시장이랑 학교 주변은…….
시장이랑 학교 주변은…….
○안장헌 위원 그것도 좀 줄었죠, 물량이?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거는 수요가 있는 데로 해 주고 있어서 준 것 같지는 않고, 저희들이 시군에서 하겠다는 의지가 높은 데들은 재원을 조금 보태주면서 하려고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안장헌 위원 별도로 충남은 지중화 안 해도 깔릴 수 있다라는 인식이 안 생기도록 하셔야 되고요, 송주법에 의한 주변 지역 지원 사업이 보면 시군별로 차이가 많습니다.
세대와 지원금의 차이가 엄청납니다.
한 3∼4배까지 차이가 나거든요, N분의 1로 나누면.
이거는 우리 도에서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흔히 그냥 잔치 한번 해 주고 놀러 가는 데 버스 1대 해 주는 것을 넘어서서, 실제 송주법이라는 법률적 근거가 생겼는데 한전과 주민의 협상 과정을 내버려두면 아무것도 우리 도는 주민을 위해서 하는 게 없는 겁니다.
더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세대와 지원금의 차이가 엄청납니다.
한 3∼4배까지 차이가 나거든요, N분의 1로 나누면.
이거는 우리 도에서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흔히 그냥 잔치 한번 해 주고 놀러 가는 데 버스 1대 해 주는 것을 넘어서서, 실제 송주법이라는 법률적 근거가 생겼는데 한전과 주민의 협상 과정을 내버려두면 아무것도 우리 도는 주민을 위해서 하는 게 없는 겁니다.
더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안장헌 위원 그리고 소상공인 관련해서 지금 소상공인이 어렵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소상공인 폐업 통계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실장님?
○산업경제실장 안 호 ’22년 기준으로는 있고, 발표가 난 게 있고.
○안장헌 위원 시군별로, 연령별로 있습니까, 없습니까?
○산업경제실장 안 호 연령별로는 없고요, 시군별로는 있고 그다음에…….
○안장헌 위원 그러면 과연 우리는 뭘 통해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려고, 뭘 근거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까?
아니, 그게 시군에 보면 다 있는 자료예요.
그걸 정리해 놓지 않는다는 거죠.
우리가 정책을 마련하려면 연령별·지역별·업종별로, 이거 데이터를 정리하는 게 어렵지도 않습니다.
시군에 다 있잖아요.
사업자 낼 때 다 등록합니다, 폐업할 때도 다 신고하고.
그걸 세무서가 됐건 시군청이 됐건 정리를 하면 되는 건데 그런 데이터도 없다는 자체가 저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그게 시군에 보면 다 있는 자료예요.
그걸 정리해 놓지 않는다는 거죠.
우리가 정책을 마련하려면 연령별·지역별·업종별로, 이거 데이터를 정리하는 게 어렵지도 않습니다.
시군에 다 있잖아요.
사업자 낼 때 다 등록합니다, 폐업할 때도 다 신고하고.
그걸 세무서가 됐건 시군청이 됐건 정리를 하면 되는 건데 그런 데이터도 없다는 자체가 저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아니요, 제가 데이터가 없다는 게 아니고.
○안장헌 위원 데이터가 없다고 저한테 답변이 와서 그렇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기준 연도가, 휴폐업을 하는 거니까, 국세청 자료는 ’22년도 말 기준해서 ’23년도 기준이 최근 정부 발표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소상공인 대책을 마련하는 데 휴폐업 현황이나 이런 것들, 소상공인에 대한 기본적인 자료들은 지난번에도 제가 한번 말씀드렸지만 BC카드 자료를 가지고 실시간으로 파악을 하고 있지만 그게 공식 통계는 아니어서 공식 통계가 없다 이렇게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던 것 같고요, ’22년 말 기준으로 2023년에 낸 정부 발표 기준은 가지고 있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래서 저희가, 휴폐업 신고는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시군에서 받는 게 아니고 국세청에서 관리를 하는 건데 저희들이 최근 자료를 알고 싶어서, 그래야 저희들 정책에 반영할 수 있어서 BC카드사와 협력해서 비공식 통계를 가지고 활용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안장헌 위원 심각합니까?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런데…….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희가 작년에는 폐업이 좀 늘었었고, 금년 같은 경우에는 폐업은 줄고 있고 휴업은 좀 늘고 있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안장헌 위원 이런 것들을 같이, 행정감사에 그런 걸 요구했으면 와서 설명할 수 있는, 함께 고민할 수 있었으면, 지난번에도 얘기했던 건데 그런 건 좀 답답합니다.
같이 뭘 했으면, 감사 전에 그랬으면 원활하게, 최소한 고민을 할 텐데 그런 부분이 있고요.
삼성전자 반도체가 천안에 추가 투자 한다는 것은 오늘 발표를 했던데 얼마 규모입니까?
같이 뭘 했으면, 감사 전에 그랬으면 원활하게, 최소한 고민을 할 텐데 그런 부분이 있고요.
삼성전자 반도체가 천안에 추가 투자 한다는 것은 오늘 발표를 했던데 얼마 규모입니까?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제가 규모, MOU상에는 금액이 명시돼 있는데…….
○안장헌 위원 MOU를 했습니까, 우리 도청과?
○산업경제실장 안 호 도랑 천안시랑 삼성전자.
○안장헌 위원 언제 했습니까?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오늘 했습니다, 방금 전에.
○안장헌 위원 방금 전에 했습니까?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그런데 금액을…….
그런데 금액을…….
○안장헌 위원 명시하지 않았습니까?
○산업경제실장 안 호 명시는 MOU상에는 있는데.
○안장헌 위원 그러면 아산시 배방읍에 있는 반도체 공장은 어떻게 합니까?
○산업경제실장 안 호 거기는 거기대로 유지되고요.
○안장헌 위원 그냥 유지한다는 겁니까?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거기…….
○안장헌 위원 그런 내용들이 전혀 공유가 안 돼서, 아마 천안을 중심으로 해서 HBM 한다고 그러면 아산 반도체 공장에 있는 분들은 매우 걱정스러워 할 것 같아서, 지역 주민들은.
그동안에도 배방 공장하고 천안하고…….
그동안에도 배방 공장하고 천안하고…….
○산업경제실장 안 호 두 군데 있었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런 부분들을 다 종합해서 삼성에서 발표를, 투자계획이 마련돼야 되는데 오늘은 투자 금액을 명확히 밝히지 못하는 부분이 우선 삼성전자 천안캠퍼스 부분만 급하게 해 보자.
○안장헌 위원 다음을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산업경제실장 안 호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안장헌 위원 한 1분만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님들, 양해해 주십시오.
소부장 업체 10대 기업의 현황과 매출액 추이를 봤는데 여기 보면, 예를 들면 장비 분야를 보면 ’20년 7조, ’21년 9조, ’22년 10조였다가, ’23년은 통계를 안 해 주셨는데 일부 줄었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이 좀 서늘해지는 시기다, 특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관련해서, 디스플레이야 약간 상승세에 있지만.
그래서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사실은 ’23년도가 꺾였기 때문에 ’24년도는 더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통계와 기업들의 현실에 근거한 대책이 돼야 된다라고 말씀드리고요,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양해해 주십시오.
소부장 업체 10대 기업의 현황과 매출액 추이를 봤는데 여기 보면, 예를 들면 장비 분야를 보면 ’20년 7조, ’21년 9조, ’22년 10조였다가, ’23년은 통계를 안 해 주셨는데 일부 줄었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이 좀 서늘해지는 시기다, 특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관련해서, 디스플레이야 약간 상승세에 있지만.
그래서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사실은 ’23년도가 꺾였기 때문에 ’24년도는 더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통계와 기업들의 현실에 근거한 대책이 돼야 된다라고 말씀드리고요,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구형서 위원 끝나는 거예요?
○구형서 위원 지금 반도체 얘기 나왔으니까 얘기를 하면…….
○위원장 안종혁 제 생각에는 오후에 보통 2시에 하는데 1시 반에 하고, 그렇게 하면 한 바퀴 다 돌아야 돼요, 사실.
지금 너무 늦어져가지고, 오찬 하시죠, 부위원장님.
오찬 하시고 조금 일찍 시작하는 걸로.
위원님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또 이의 있으신 분 있으세요?
지금 너무 늦어져가지고, 오찬 하시죠, 부위원장님.
오찬 하시고 조금 일찍 시작하는 걸로.
위원님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또 이의 있으신 분 있으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11시43분 감사중지)
(13시40분 감사계속)
○구형서 위원 천안 출신 구형서 위원입니다.
먼저 오전에 삼성전자하고 우리 충청남도 천안시가 반도체 관련된 MOU를 체결했습니다.
실장님께서는 그 MOU 체결이 가지고 오는 의미는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먼저 오전에 삼성전자하고 우리 충청남도 천안시가 반도체 관련된 MOU를 체결했습니다.
실장님께서는 그 MOU 체결이 가지고 오는 의미는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산업경제실장 안 호 아까 MOU 때도 부위원장님이 계셨으니까 아시겠지만 저희 도가 후공정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는데, 최근에 조금 위기설도 있고 했는데 오늘 MOU를 계기로 해서 우리 도가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 한 번 더 도약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구형서 위원 기본적으로 삼성전자는 사실 후공정보다는 전공정 -우리가 파운드리 영역이라고 하죠- 사업 영역에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것도 대만의 TSMC에 이어서 세계 시장에서는 2위 정도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대만의 TSMC도 요즘에는 이제 후공정 관련된 것들의 경쟁력을 많이 갖춰지고, 쉽게 얘기하면 반도체를 생산을 했는데 그것을 잘 구동하게끔 하는 패키징 사업이 후공정이라고 볼 수 있잖아요.
자기네들이 기술개발 해가지고 제조한 그런 반도체를 원활하게 패키징해가지고 사업 전반에 납품하는 것까지도 뛰어들었단 말이죠.
그런데 우리는 그동안 후공정에 대한 영역은 사실 중소기업이나 관련 어떤 기업들이 담당해 오고 있었던 것에 삼성전자가 어떻게 보면 자체적으로 후공정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이번에 MOU를 체결하면서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여기에서 시사하는 바는 두 가지가 있을 수 있어요.
어떻게 보면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이 그만큼 따라오지 못하고 있거나 세계 시장에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좀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라는 한 측면이 있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또 하나는 이러한 후공정 공장을 설립함으로 인해서 지역에 있는 수많은 중소기업들하고 앞으로 연계해 나가겠다라고 하는 메시지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이제 문제는 일반 중소기업들이 기술 고도화가 되어 있지 않거나 또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선투자를 통해서 그런 부분들을 삼성전자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자생적 노력을 기울이려고는 하겠지만 그런 부분에서 사실 어려움이 있을 거거든요.
그런데 대만의 TSMC도 요즘에는 이제 후공정 관련된 것들의 경쟁력을 많이 갖춰지고, 쉽게 얘기하면 반도체를 생산을 했는데 그것을 잘 구동하게끔 하는 패키징 사업이 후공정이라고 볼 수 있잖아요.
자기네들이 기술개발 해가지고 제조한 그런 반도체를 원활하게 패키징해가지고 사업 전반에 납품하는 것까지도 뛰어들었단 말이죠.
그런데 우리는 그동안 후공정에 대한 영역은 사실 중소기업이나 관련 어떤 기업들이 담당해 오고 있었던 것에 삼성전자가 어떻게 보면 자체적으로 후공정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이번에 MOU를 체결하면서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여기에서 시사하는 바는 두 가지가 있을 수 있어요.
어떻게 보면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이 그만큼 따라오지 못하고 있거나 세계 시장에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좀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라는 한 측면이 있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또 하나는 이러한 후공정 공장을 설립함으로 인해서 지역에 있는 수많은 중소기업들하고 앞으로 연계해 나가겠다라고 하는 메시지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이제 문제는 일반 중소기업들이 기술 고도화가 되어 있지 않거나 또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선투자를 통해서 그런 부분들을 삼성전자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자생적 노력을 기울이려고는 하겠지만 그런 부분에서 사실 어려움이 있을 거거든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렇습니다.
○구형서 위원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데 제가 기사 난 걸 보니까 정부에서도 후공정 관련된 사업을 내년에 한 2700억 정도 규모로 R&D 예산을 편성해가지고 이제 개발에 들어간다고 해요.
그런 것들이 우리 수많은 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어떤 계기가 될 수도 있는데, 조금 막연하죠.
정부에서 R&D를 한다고 하는데 일반 중소기업들이 거기에 대한 기술 이전에 대한 부분은, 우리 충남 같은 경우에는 후공정 기업들이 많은데 그 R&D 예산 중에 일부를 어떻게 우리 지역으로 가지고 와서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게끔 할 것인가.
이게 되게 중요한 거거든요.
삼성전자와 함께 파트너십을 이루어서 가려면 그들의 어떤 성장도 있어야지만 가능한 거거든요.
삼성이 후공정을 우리 충남의 천안에 위치했다고 해가지고 단순히 기뻐할 일만은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충남에서의 두 가지 노력이 필요하다.
첫 번째는 정부에서 R&D 과제 2740억 정도 수준의 예산을 편성한 거 안에서 우리 충남도가 그것을 어떻게 가지고 올 것인가에 대한 첫 번째 노력을 기울여야 될 거고요, 두 번째는 충청남도가 정부 사업에 너무 의존적으로만 있으면, 우리 기업들이 사실 도내에 위치해 있는데 그 기업들은 어떻게 보면 충청남도의 행정과 정책에 기대고 있을 텐데 자체적인 어떤 정책 수립도 필요하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이 두 가지에 대한 노력을 당부하고 싶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기사 난 걸 보니까 정부에서도 후공정 관련된 사업을 내년에 한 2700억 정도 규모로 R&D 예산을 편성해가지고 이제 개발에 들어간다고 해요.
그런 것들이 우리 수많은 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어떤 계기가 될 수도 있는데, 조금 막연하죠.
정부에서 R&D를 한다고 하는데 일반 중소기업들이 거기에 대한 기술 이전에 대한 부분은, 우리 충남 같은 경우에는 후공정 기업들이 많은데 그 R&D 예산 중에 일부를 어떻게 우리 지역으로 가지고 와서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게끔 할 것인가.
이게 되게 중요한 거거든요.
삼성전자와 함께 파트너십을 이루어서 가려면 그들의 어떤 성장도 있어야지만 가능한 거거든요.
삼성이 후공정을 우리 충남의 천안에 위치했다고 해가지고 단순히 기뻐할 일만은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충남에서의 두 가지 노력이 필요하다.
첫 번째는 정부에서 R&D 과제 2740억 정도 수준의 예산을 편성한 거 안에서 우리 충남도가 그것을 어떻게 가지고 올 것인가에 대한 첫 번째 노력을 기울여야 될 거고요, 두 번째는 충청남도가 정부 사업에 너무 의존적으로만 있으면, 우리 기업들이 사실 도내에 위치해 있는데 그 기업들은 어떻게 보면 충청남도의 행정과 정책에 기대고 있을 텐데 자체적인 어떤 정책 수립도 필요하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이 두 가지에 대한 노력을 당부하고 싶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부위원장님 말씀 지당하신 말씀이시고요, 두 가지 말씀을 주셨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두 가지가 같은 맥락의 말씀이라고 보는데, 그래서 저희가 첫 번째로 우선 시작하려고 그러는 거는, 우리 반도체 관련 후공정 기업들이 사실 한 사백몇 개 있다고 하지만 눈에 띄는 기업들은 한 14개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이분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분들이 어떤 거를 원하는지, 기술 R&D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런 체제를 구축하는 게 필요할 것 같아서 저희가 12월 달에 반도체 후공정 기업에 가서, 장소는 후공정 기업이 될 거고요, 그래서 도내 관련 반도체 기업들이랑 대학 그다음에 혁신 연구기관들 함께해서 토론할 수 있는 자리를 지금 12월 중에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때 위원님이 같이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분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분들이 어떤 거를 원하는지, 기술 R&D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런 체제를 구축하는 게 필요할 것 같아서 저희가 12월 달에 반도체 후공정 기업에 가서, 장소는 후공정 기업이 될 거고요, 그래서 도내 관련 반도체 기업들이랑 대학 그다음에 혁신 연구기관들 함께해서 토론할 수 있는 자리를 지금 12월 중에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때 위원님이 같이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구형서 위원 예, 같이하겠습니다.
아무튼 아까 당부드렸던 그 두 가지 플러스알파로 사실 그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했거든요.
도내에 있는 반도체 후공정 업체들의 리스트를 쭉 정리하셔가지고 간담회 같은 것도 추진하셔라라고 저는 또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그런 것도 준비하고 계시다고 하니까 한편으로 반가운 마음이고요.
그동안 사실 우리 도가 반도체 관련된 것은, 우리 도내에 사실 반도체 전문가가 계시지는 않은 걸로 제가 알고 있긴 하거든요.
아무튼 아까 당부드렸던 그 두 가지 플러스알파로 사실 그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했거든요.
도내에 있는 반도체 후공정 업체들의 리스트를 쭉 정리하셔가지고 간담회 같은 것도 추진하셔라라고 저는 또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그런 것도 준비하고 계시다고 하니까 한편으로 반가운 마음이고요.
그동안 사실 우리 도가 반도체 관련된 것은, 우리 도내에 사실 반도체 전문가가 계시지는 않은 걸로 제가 알고 있긴 하거든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맞습니다.
○구형서 위원 스스로의 학습도 필요하지만 우리가 그러한 인재들을 우리 도청 내에 어떤 인력으로서 채용하는 데 있어서 당장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하면, 산업 분야에 대한 자문도 구하고 논의도 하는 그런 위원회 같은 것도 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준비를 좀 했으면 좋겠고, 좋은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이 계기를 잘 살리지 않으면 반도체 관련돼서 충남이, 물론 전공정 안에서는 아까 실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기흥이라든지 여러, 기술개발이나 전공정 관련된 사업들은 타 지역에서…….
이 계기를 잘 살리지 않으면 반도체 관련돼서 충남이, 물론 전공정 안에서는 아까 실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기흥이라든지 여러, 기술개발이나 전공정 관련된 사업들은 타 지역에서…….
○산업경제실장 안 호 경기도 쪽에서 잘하고 있죠.
○구형서 위원 경기도 쪽에서 우위를 갖고 있다고 하지만 후공정 안에서의 경쟁력은 충남이 반드시 선점해서, ‘선점’이라는 표현은 좀 그렇죠, 이미 다른 데들도 하고 있으니까.
또 더구나 후공정 관련돼서 외국계 기업이, 앰코(Amkor)라고 하나요?
아시나요?
또 더구나 후공정 관련돼서 외국계 기업이, 앰코(Amkor)라고 하나요?
아시나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구형서 위원 시장점유율을 너무 많이 차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기업들이 갖고 있는 MS(Market Share)를 우리 국내 기업, 특히 우리 도내 기업들이 그런 부분들에서 경쟁력을 갖춰서 시장에 더욱더 진출해가지고 많은 포션을 차지할 수 있게끔 하는 데까지 도의, 특히 우리 산업경제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기업들이 갖고 있는 MS(Market Share)를 우리 국내 기업, 특히 우리 도내 기업들이 그런 부분들에서 경쟁력을 갖춰서 시장에 더욱더 진출해가지고 많은 포션을 차지할 수 있게끔 하는 데까지 도의, 특히 우리 산업경제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우리 충남TP에도 반도체 팀이 생겨서 같이 협력해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형서 위원 꼭 그런 부분들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위원장 안종혁 다음 이정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우 위원 먼저 행정감사 자료 4411쪽하고 4412쪽, 보조금 지원 기업 지역 인력 채용 내역 및 보조금 환수 조치, 이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최근 3년 보조금 지원받은 기업의 지역 인력 채용 현황을 보면 56개 기업에 1132억을 지원하고 3963명 고용 계획이 있었지만 실제로 고용 인원은 2752명으로 약 60%만 고용되었고 37억 1000만 원이 환수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예를 들어 천안 ‘비엠씨’, 아산 ‘에프엔에스테크’, 예산 ‘오천피에스텍’이 고용 계획을 실행하지 못해 지원금을 환수한 반면 천안 ‘한창이지엠’, 보령 ‘창신스틸’, 보령 ‘영흥식품’, 아산 ‘하나머티리얼즈’, 아산 ‘부국사료’ 등 14개 기업은 실고용을 하지 않고 지원금을 환수하지 않았어요.
그 이유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최근 3년 보조금 지원받은 기업의 지역 인력 채용 현황을 보면 56개 기업에 1132억을 지원하고 3963명 고용 계획이 있었지만 실제로 고용 인원은 2752명으로 약 60%만 고용되었고 37억 1000만 원이 환수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예를 들어 천안 ‘비엠씨’, 아산 ‘에프엔에스테크’, 예산 ‘오천피에스텍’이 고용 계획을 실행하지 못해 지원금을 환수한 반면 천안 ‘한창이지엠’, 보령 ‘창신스틸’, 보령 ‘영흥식품’, 아산 ‘하나머티리얼즈’, 아산 ‘부국사료’ 등 14개 기업은 실고용을 하지 않고 지원금을 환수하지 않았어요.
그 이유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희가 보조금을 회수하지 않은 기업들을 몇 개 말씀해 주신 것 같은데 그건 아마 투자가 다 끝나지 않은 기업들일 거고요, 투자가 다 끝났는데도 저희랑 MOU 할 때의 고용 계획대로 못 했으면 저희가 보조금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이정우 위원 그리고 고용 계획에 비해 실질적으로 고용 인원이 적은 경우에도 사실은 환수를 안 했으면…….
○산업경제실장 안 호 회수했죠.
아니, 그러니까 지금 12개 말씀 주셨잖아요?
거기는 현재 투자가 진행 중인 데예요, 공사를 하고 있다든지 장비가 들어오고 있다든지.
투자가 다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고용이 당초 계획보다 미흡하다 그러면 저희가 환수를 하죠.
그거는 저희가 철저히 관리하고 있고요, 고용 계획이 지금 미이행된 데는 현재 5개고요, 그중에서 환수는 3개 했고 2개는 지금 환수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지금 12개 말씀 주셨잖아요?
거기는 현재 투자가 진행 중인 데예요, 공사를 하고 있다든지 장비가 들어오고 있다든지.
투자가 다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고용이 당초 계획보다 미흡하다 그러면 저희가 환수를 하죠.
그거는 저희가 철저히 관리하고 있고요, 고용 계획이 지금 미이행된 데는 현재 5개고요, 그중에서 환수는 3개 했고 2개는 지금 환수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제가 그 부분은…… 우리 담당 과장이 잠깐 설명을 드려도 될까요, 기업이랑 어떻게 협약을 했는지?
○이정우 위원 예.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산업입지과장 권경선입니다.
지금 위원님이 말씀 주신 고용 계약 계획에 따라서 저희가 투자 촉진 보조금을 주고 있는 데에 있어서 당초 고용 계획보다 인원을 추가 채용 시에 보조금을 더 줄 수 있느냐는 질문을 하신 거죠?
지금 위원님이 말씀 주신 고용 계약 계획에 따라서 저희가 투자 촉진 보조금을 주고 있는 데에 있어서 당초 고용 계획보다 인원을 추가 채용 시에 보조금을 더 줄 수 있느냐는 질문을 하신 거죠?
○이정우 위원 예.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그거는 당초 고용 계획대로 다 이행을 했으면 저희가 당초의 투자 촉진 보조금을 그냥 다 지원하고요, 다만 불이행했을 때만 환수 조치 하고 추가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당초 계획대로 지원하기 때문에 더 추가 지원은 없습니다.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예.
○이정우 위원 그리고 더팩트 신문에 보면 “세계의 중심에 선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충남’” 해서 이렇게 김태흠 지사가 말씀하셨는데, 제가 행정사무감사 자료 요구한 거 4413페이지의 RE100 예산 및 추진 현황을 보았을 때 지금 도에서 RE100 예산 이 부분이 숫제 제로인 것 같아요.
내가 여기 10억 이상 한 공모 사업을 찾아봤는데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사업(태양광 설비) 해서 천안시 직산읍 스마트그린산단, 이걸 공모를 했는데, 사실은 탈락했는데 왜 여기에 이것을 집어넣었죠?
내가 여기 10억 이상 한 공모 사업을 찾아봤는데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사업(태양광 설비) 해서 천안시 직산읍 스마트그린산단, 이걸 공모를 했는데, 사실은 탈락했는데 왜 여기에 이것을 집어넣었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천안 2·3·4산단이요?
○이정우 위원 예.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희 그거 돼가지고…….
○이정우 위원 됐다고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태양광으로 바꾸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스마트그린산단의 사업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메뉴판식으로 골라서 하고 있는데 그중에 저희가 태양광으로 바꾸는 사업은 돼서 현재 진행을 하고 있고요.
메뉴판식으로 골라서 하고 있는데 그중에 저희가 태양광으로 바꾸는 사업은 돼서 현재 진행을 하고 있고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TP에서 신청한 것은 떨어지고요, 저희들이 신청한 건 되고,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정우 위원 그렇습니까?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678억 정도가 됐고요, 그 사업 중에는 산단의 공장들을 태양광으로 바꾸는 건데 기업 전체 다를 하지는 않고요, 참여하는 기업이 한 13%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고 사업비는 678억이고 국비는 457억이 됐습니다.
○이정우 위원 그런데 사실 RE100 예산 및 추진 현황 보면 그거 빼고는 다 민자라고요.
그래서 이것이 도에서 의지가 있다라면 예산을 세워서 강력하게 추진해 줘야 지사가 말씀하시는 탄소중립경제특별도로 가는 데 맞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 여기에 나왔듯이 RE100 추진은 민간 자본으로 다 추진되고 있잖아요.
기업 자체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이렇게 표현하는데, 정부와 협력해서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성하는 데 있어 너무 의지가 부족하지 않나.
그래서 이것이 도에서 의지가 있다라면 예산을 세워서 강력하게 추진해 줘야 지사가 말씀하시는 탄소중립경제특별도로 가는 데 맞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 여기에 나왔듯이 RE100 추진은 민간 자본으로 다 추진되고 있잖아요.
기업 자체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이렇게 표현하는데, 정부와 협력해서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성하는 데 있어 너무 의지가 부족하지 않나.
○산업경제실장 안 호 위원님, 민자로 하고 있는 부분들은 개인 건물이나 산단에 자기들이 먼저 투자해서 회수하는 방식으로 하는 방식이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 도에서도 ’23년 같은 경우에는 국비·도비·시군비 다 합쳐서 365억을 했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434억 그리고 내년에는 505억을 하려고 ’25년도에 계획하고 있고, 도비 부분도 2023년에는 41억, 2024년에는 42억, 내년에는 46억 정도로 계속 늘려서 하고 있는데 주로 어떤 것들이냐면 융복합 지원 사업이라든지 경로당이나 공공건물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이런 사업들을 하고 있고요.
이거는 민간 부분만 하는 게 아니라 민간 부분 플러스 그다음에 공공에 투자하는 것을 같이 하고 있고 내년에도 공공건물들은 저희가 주도적으로 할 거고 민간투자는 산단에 42개소 정도를 민간 자본으로 할 거고요.
그래서 저희 목표를 ’3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을 우리 산업용 사용량의 -현재는 22%인데- 89.6%까지 신재생에너지로 할 수 있을 만큼의 생산량을 늘리려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거는 민간 부분만 하는 게 아니라 민간 부분 플러스 그다음에 공공에 투자하는 것을 같이 하고 있고 내년에도 공공건물들은 저희가 주도적으로 할 거고 민간투자는 산단에 42개소 정도를 민간 자본으로 할 거고요.
그래서 저희 목표를 ’3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을 우리 산업용 사용량의 -현재는 22%인데- 89.6%까지 신재생에너지로 할 수 있을 만큼의 생산량을 늘리려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정우 위원 그리고 또 지금 마을 경로당에 이렇게 하는 걸 작년에 사업을 했잖아요.
그런데 그 마을 주민들이 저한테 의뢰하는 게 뭐냐 하면 너무 자부담이 많다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이거 반납해야 될지, 뭐 해야 될지 해가지고 청양 상갑리 같은 경우 이월 좀 시켜달라.
그런데 그 마을 주민들이 저한테 의뢰하는 게 뭐냐 하면 너무 자부담이 많다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이거 반납해야 될지, 뭐 해야 될지 해가지고 청양 상갑리 같은 경우 이월 좀 시켜달라.
○산업경제실장 안 호 태양광을요?
○이정우 위원 예, 태양광.
○산업경제실장 안 호 경로당 태양광, 태양열 말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두 가지 있는데, 태양광도 있고 태양열도 있고.
○이정우 위원 그래가지고 저한테 도에서 그 의지가 있다면 자부담 비율을 조금 줄여줘야 할 수 있지 않느냐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내가 질의를 하지 않고 그냥 담당자하고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지금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사실상 지금 시골에 가면 다 노인만 있거든요.
마을마다 어떤…… 빈부가 아니라 마을마다 차이가 많아요.
돈 있는 마을은 많이 있고 없는 마을은 사실상 군에서 식재료 지원해가지고 운영되는 정도인데 그런 부분 때문에 그걸 상당히 걱정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담당자가 한 번 더 조사를 해서, 시군하고 한번 협의를 해서 자부담 비율을 줄여 주는 방향으로 진행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내가 질의를 하지 않고 그냥 담당자하고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지금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사실상 지금 시골에 가면 다 노인만 있거든요.
마을마다 어떤…… 빈부가 아니라 마을마다 차이가 많아요.
돈 있는 마을은 많이 있고 없는 마을은 사실상 군에서 식재료 지원해가지고 운영되는 정도인데 그런 부분 때문에 그걸 상당히 걱정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담당자가 한 번 더 조사를 해서, 시군하고 한번 협의를 해서 자부담 비율을 줄여 주는 방향으로 진행했으면 합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알겠습니다.
○지민규 위원 아산 출신 지민규 위원입니다.
충남의 산업과 우리 경제 발전을 위해서 애써 주시는 산업경제실에 늘 감사하다는 말씀 올리면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서 실장님, 어제 아산시 인주면 3공구 주민분들께서 다 같이 우리 도청을 방문하셨습니다.
충남의 산업과 우리 경제 발전을 위해서 애써 주시는 산업경제실에 늘 감사하다는 말씀 올리면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서 실장님, 어제 아산시 인주면 3공구 주민분들께서 다 같이 우리 도청을 방문하셨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인주산단 말씀하시는 건가요?
○지민규 위원 예, 3공구 그쪽 주민분들께서 애로 사항이 되게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디테일한 내용은 제가 따로 말씀 올리기로 하고요, 이거 관련해서 주민들의 의견 좀 많이 청취해 주시고 관련 자료 한번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디테일한 내용은 제가 따로 말씀 올리기로 하고요, 이거 관련해서 주민들의 의견 좀 많이 청취해 주시고 관련 자료 한번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민규 위원 제가 우선 저희 창업 기업 육성 관련 자료를 요청했었는데요, 페이지로는 7880페이지고요, 청년 기업이라고 명시돼 있는데요, 현재 도에서 지금 저한테 자료를 주신 청년 기업의 조건이 어떻게 될까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39세 이하일 것 같습니다.
○지민규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 대표자가 39세 이하라든지 혹은 주주 중에 이사가 몇 명 이상…….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희가 통계 낸 건 대표자가 우리 도 조례에 맞춰서 39세 이하로 해서 아마 자료를 제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민규 위원 그러면 단순히 대표자만 39세 이하면 청년 기업으로 보시는 건가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희는 자료를…….
(뒤를 돌아보며) 그렇게 제출한 거 맞죠?
제가 잠깐 담당 과장한테 한번…….
예, 맞습니다.
(뒤를 돌아보며) 그렇게 제출한 거 맞죠?
제가 잠깐 담당 과장한테 한번…….
예, 맞습니다.
○지민규 위원 이 기준은 어떻게 정하신 거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희가 도 청년 기본 조례랑 도 청년 창업지원 조례에 대상 나이가 그렇게 돼 있어서 그렇게 자료를 뽑아서 드린 거고요.
○지민규 위원 세법상에서는 현재 청년 기업이 어떻게 명시되어 있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위원님 죄송합니다.
제가 그거는 확인을 잘 못했습니다.
제가 그거는 확인을 잘 못했습니다.
○지민규 위원 두 개가 기준이 다릅니다.
그래서 청년 기업체 하시는 분들도 세법에서는 다음과 같이 청년 기업들이 명시돼 있어서 이 기준을 택하는데 우리 도에서는 또 그냥 단순히 대표자만 39세 이하면 청년 기업이라고 하시니 이게 뭐가 맞는지.
저는 다른 분야들도 같이 검토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청년 기업체 하시는 분들도 세법에서는 다음과 같이 청년 기업들이 명시돼 있어서 이 기준을 택하는데 우리 도에서는 또 그냥 단순히 대표자만 39세 이하면 청년 기업이라고 하시니 이게 뭐가 맞는지.
저는 다른 분야들도 같이 검토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지민규 위원 이 창업 관련 사업들이 지금 각 기관별로 그다음 정부부터 우리 광역, 기초지자체까지 정말 많지 않습니까, 사실?
제가 신청서들을 쭉 봤는데요, 대부분 신청서에는 중복 수혜가 불가능한 것으로 명시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몇몇 회사들은 사실 기관이나 지자체마다 사업들의 정보 공유가 서로 되지 않으니까 이를 악용해서 여러 차례의 지원 사업들을 동시에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실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제가 신청서들을 쭉 봤는데요, 대부분 신청서에는 중복 수혜가 불가능한 것으로 명시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몇몇 회사들은 사실 기관이나 지자체마다 사업들의 정보 공유가 서로 되지 않으니까 이를 악용해서 여러 차례의 지원 사업들을 동시에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실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중복 지원은 다른 사람들의 기회를 뺏을 수도 있으니까 지양돼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만약에 그런 사례가 있다면 저희들이 좀 더 거를 수 있는 그런 정보 공유 체계를 위원님이 말씀 주신 대로 갖춰야 될 것 같습니다.
○지민규 위원 현재 기관마다 이런 게 체크가 되는 시스템이라든지 그런 게 있나요, 혹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거나?
○산업경제실장 안 호 현재 그렇게까지는 안 돼 있는 것 같습니다.
○지민규 위원 왜냐하면 사실 제가 이걸 재작년에 요청드렸을 때는 취합해 봐야 한다라는 답변을 받았고요, 작년에도 취합을 해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고요, 올해 딱 받아보니까 이제 기관별로 쭉 명시를 해 주셨더라고요.
그런데 이것만 보더라도 같은 해에 또 다른 사업을 지원받은 업체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대책을 마련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것만 보더라도 같은 해에 또 다른 사업을 지원받은 업체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대책을 마련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민규 위원 그다음 두 번째로 소상공인 관련된 질의를 이어볼까 하는데요, 존경하는 안장헌 위원님께서도 아까 질의를 해 주셨는데, 저도 소상공인 당사자로서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요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힘들어하는 현실을 누구보다 더 공감하는 것 같습니다.
2023년 대비 2024년에 소상공인 지원 사업 총액은 증가를 했는데요, 도비는 약 12% 감소했습니다.
2025년에는 어떻게 되실 예정이죠?
소상공인 지원 사업들이 어느 정도 규모로 구성이 될까요?
2023년 대비 2024년에 소상공인 지원 사업 총액은 증가를 했는데요, 도비는 약 12% 감소했습니다.
2025년에는 어떻게 되실 예정이죠?
소상공인 지원 사업들이 어느 정도 규모로 구성이 될까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희가 한 190억 정도 도비를 확대하는 걸로 현재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민규 위원 190억이요, 내년에?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지민규 위원 그러면 올해보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올해가…….
○지민규 위원 아, 올해보다는 증가하네요, ’23년보다는 좀 떨어지는 수준이어도.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올해가 도비 부분이…….
○지민규 위원 예, 177억.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다음에 다 합쳐서 587억인데요, 내년에는 778억 정도 지금 예산 요구를 한 상태입니다.
○지민규 위원 작년에 폐업 신고한 소상공인이 총 100만 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관련 통계치를 우리나라가 집계한 이후에 최고치를 경신한다고 하는데요, 지금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일명 3고가 덮치면서 경제는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단순히 현금성 지원이 아니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들을 우리 충남도에서 발굴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서울시나 경기도 사례를 보더라도, 최근에도 계속 나오고 있더라고요.
새로운 사업들,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들, 신규 시책들을 종합 계획으로 수립하시면서 만들고 있는데 저희 충남도는 관련된 연구용역이라든지 혹은 소상공인 당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하셨을까요?
관련 통계치를 우리나라가 집계한 이후에 최고치를 경신한다고 하는데요, 지금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일명 3고가 덮치면서 경제는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단순히 현금성 지원이 아니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들을 우리 충남도에서 발굴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서울시나 경기도 사례를 보더라도, 최근에도 계속 나오고 있더라고요.
새로운 사업들,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들, 신규 시책들을 종합 계획으로 수립하시면서 만들고 있는데 저희 충남도는 관련된 연구용역이라든지 혹은 소상공인 당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하셨을까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소상공인들이랑 접촉면은 협회들이 몇 군데가 있잖아요, 이원화돼 있기는 하지만.
그분들이랑 접촉은 항상 하고 있고 저희도 기존에 잘되고 있는 사업들, 효과가 좋았던 사업들은 좀 늘리려고 하고 있고요.
가령 예를 들면 위원님께서 도비 증액을 해 줬던 소상공인 희망재기 사업 같은 거는 늘리려고 하고 있고 그다음에 폐업하시는 분들이 다행히 줄고 있지만 폐업하시는 분들의 폐업 비용을 조금이나마 지원해 주기 위한 사업들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랑 접촉은 항상 하고 있고 저희도 기존에 잘되고 있는 사업들, 효과가 좋았던 사업들은 좀 늘리려고 하고 있고요.
가령 예를 들면 위원님께서 도비 증액을 해 줬던 소상공인 희망재기 사업 같은 거는 늘리려고 하고 있고 그다음에 폐업하시는 분들이 다행히 줄고 있지만 폐업하시는 분들의 폐업 비용을 조금이나마 지원해 주기 위한 사업들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민규 위원 아무래도 당사자들과 가장 많이 만나시는 분은 저는 충남에서 신용보증재단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쪽에서 하시는 설문조사나 결괏값들을 토대로 새로운 우리 충남만의 맞는 사업들 개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쪽에서 하시는 설문조사나 결괏값들을 토대로 새로운 우리 충남만의 맞는 사업들 개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지민규 위원 그다음 이런 소상공인분들 중에 착한 가격을 유지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착한가격업소 지정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맞습니다.
○지민규 위원 현재 충남에 착한가격업소가 몇 개나 되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잠시만, 제가 숫자를 정확하게…….
(○증인석에서 403개.)
(○증인석에서 403개.)
○지민규 위원 403개죠, 2024년 9월 기준으로 403개인데 지금 전국 단위로 보면 제가 받은 자료에는 9개 시도 중에 현재 6위로 좀 부진한 실적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15개 시군 중에 금산·부여·청양의 경우는 지정된 사업장이 10개도 되지 않네요.
공주·금산·청양은 인센티브, 즉 직접 사업 예산조차 없는데 사유가 뭘까요?
그런데 지금 보면 15개 시군 중에 금산·부여·청양의 경우는 지정된 사업장이 10개도 되지 않네요.
공주·금산·청양은 인센티브, 즉 직접 사업 예산조차 없는데 사유가 뭘까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착한가격업소의 기준이 있거든요.
가격도 그렇고 위생도 그렇고 그다음에 공공성을 갖춘 실적이 있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 기준에 대해서 조금 부족한 면도 있을 거고 그다음에 신청이 돼야 되는 거잖아요.
신청 자체가, 아무래도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실질적인 인센티브가 크지 않다 보니까 신청도 저조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금산 같은 그런 데들은, 현재 7개인데.
착한가격업소들에 대한 인센티브를 늘려주고 그분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서, 실적이 도 전체적으로 미흡하지만 더 미흡한 시군들은 많이 지정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격도 그렇고 위생도 그렇고 그다음에 공공성을 갖춘 실적이 있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 기준에 대해서 조금 부족한 면도 있을 거고 그다음에 신청이 돼야 되는 거잖아요.
신청 자체가, 아무래도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실질적인 인센티브가 크지 않다 보니까 신청도 저조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금산 같은 그런 데들은, 현재 7개인데.
착한가격업소들에 대한 인센티브를 늘려주고 그분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서, 실적이 도 전체적으로 미흡하지만 더 미흡한 시군들은 많이 지정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희가 내년도에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배달료 지원 부분 있잖아요, 그거를 조금이라도 좀 더 늘려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민규 위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방안 연구에 따르면 혜택이 없고 가격 동결 요인도 미흡하니 굳이 내가 이거를 해야 되나라는 의문점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지금 매년 임금 상승하고 물가도 상승하고 임대료, 부자재 다 상승하는데 저 같아도 착한가격업소를 유지하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이에 대해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실장님.
이거 담당하시는 데가 어디시죠?
사실 지금 매년 임금 상승하고 물가도 상승하고 임대료, 부자재 다 상승하는데 저 같아도 착한가격업소를 유지하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이에 대해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실장님.
이거 담당하시는 데가 어디시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희 경제정책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지민규 위원 이거 내년도 계획 좀 새로 잡으셔서 자료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하겠습니다.
○지민규 위원 질의 이따 추가로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도훈 위원 실장님, 행정사무감사 요구 자료 6권 5337쪽에 공공일자리 추진 사업 현황 자료 제가 요청을 드렸었거든요.
그래서 여기를 보시면 도비가 26억이니까 한 65% 정도 그다음에 시군이 13억이면 한 35% 정도인 것 같은데 맞죠?
그래서 여기를 보시면 도비가 26억이니까 한 65% 정도 그다음에 시군이 13억이면 한 35% 정도인 것 같은데 맞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저희가 요구 자료는 맞게 제출했을 겁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몇 페이지?
○김도훈 위원 5337페이지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위원님, 죄송한데…….
○김도훈 위원 다시 한번 말씀…….
○산업경제실장 안 호 아니요, 제가 이해를 했고요.
준 이유는, 사실 크게 많이 줄지는 않았는데, 567명에서 538명으로 줄었거든요.
준 이유는, 사실 크게 많이 줄지는 않았는데, 567명에서 538명으로 줄었거든요.
○김도훈 위원 그런데 매년 이게 줄고 있잖아요, 지금 보면.
○산업경제실장 안 호 단가는 올라가고, 예산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41억 200에서 41억 1200이지 않습니까?
예산은 크게 늘지 않았고 그다음에 최저임금이나 생활임금 이런 부분들은 올라가고 있어서 예산에 맞춘 금액이라고 봐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산은 크게 늘지 않았고 그다음에 최저임금이나 생활임금 이런 부분들은 올라가고 있어서 예산에 맞춘 금액이라고 봐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도훈 위원 그러면 내년에도 계속 이렇게 줄 수밖에 없나요, 인건비가 올라버리면?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희는 그래요.
사실 공공일자리 부분에 취약계층이라든지 노인분이 거의 대부분인데 그쪽에 대한 직접 일자리 부분은 어느 정도 현재보다는 떨어지지 않게 해야 되겠지만 다른 쪽 부분들은 직접적인 지원보다는 취업할 수 있는 생태계라고 해야 되나요, 여건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노인 일자리나 이런 부분들은 줄지 않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현재보다는 더 많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공공일자리 부분에 취약계층이라든지 노인분이 거의 대부분인데 그쪽에 대한 직접 일자리 부분은 어느 정도 현재보다는 떨어지지 않게 해야 되겠지만 다른 쪽 부분들은 직접적인 지원보다는 취업할 수 있는 생태계라고 해야 되나요, 여건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노인 일자리나 이런 부분들은 줄지 않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현재보다는 더 많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도훈 위원 지금 사업 목적의 내용을 보면 취약계층 직접 일자리 제공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생계 지원이 필요한 도민으로 수정을 해야되지 않나요, 이거는?
그런데 지금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생계 지원이 필요한 도민으로 수정을 해야되지 않나요, 이거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어떤 거요?
○김도훈 위원 지금 사업 목적을 보면 제목이 취약계층 직접 일자리 제공으로 고용 및 생계 안정 도모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런데 취업 취약계층의 대상을 그대로 가져온 건가요, 그러면 이게?
그런데 취업 취약계층의 대상을 그대로 가져온 건가요, 그러면 이게?
○산업경제실장 안 호 대상이랑 기준은 바꾸지 않았습니다.
○김도훈 위원 그러면 그분들만을 위한 추진 사업을 하고 있는 건가요, 지금 보면?
○산업경제실장 안 호 일자리 사업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 주신 거는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한해서만 말씀 주시고 있는 거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바꾼 거는 없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바꾼 거는 없습니다.
○김도훈 위원 그리고 이거 사업 기간을 보면 10개월 이내라고 적혀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자료를 찾아봤어요.
홍성군 같은 데를 보면 한 3개월 정도밖에, 일을 거의 안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자료를 찾아봤어요.
홍성군 같은 데를 보면 한 3개월 정도밖에, 일을 거의 안 하시더라고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이게 나눠서 하고 있거든요, 상반기·하반기 나눠서.
상반기는 2월부터 6월까지 한 번 하고요, 또 새로 뽑아서 7월부터 11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바뀔 수는 있죠, 상하반기.
상반기는 2월부터 6월까지 한 번 하고요, 또 새로 뽑아서 7월부터 11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바뀔 수는 있죠, 상하반기.
○산업경제실장 안 호 홍성이 그렇다면, 사업 기간은 상반기는 2월부터 6월, 하반기는 7월부터 11월, 그런데 아마 시군별로 집행을 하다 보면, 더 많은 사람을 하다 보면 기간은 단축될 수밖에 없겠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김도훈 위원 그리고 충청남도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해외사무소를 설치했잖아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투자통상정책관실에서 했습니다.
○김도훈 위원 그래서 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있는데 성과라든지 아니면 도내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때 좀 더 필요한 것들이 있는지 한번 말씀을 부탁드릴게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위원님, 죄송한데 그 업무는 -저희가 옥타(OKTA)를 가지고 일부 하기는 했는데- 투자통상정책관이 담당해서 하고 있고요, 그거는 협력해서 하도록 하기는 하는데 외국에 나갈 수 있는, 외국에 나가 수출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려고는 굉장히 많이 하고 있고요, 올해 들어서도 좀 더 많이 늘리고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제가 이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정우 위원님께서 의무 고용 환수 조치 이거요, 지역 인재 의무 고용 환수 조치 해서 문제가 됐던 게 2개 업체예요, 지금 환수 안 되고 있는 데가?
존경하는 이정우 위원님께서 의무 고용 환수 조치 이거요, 지역 인재 의무 고용 환수 조치 해서 문제가 됐던 게 2개 업체예요, 지금 환수 안 되고 있는 데가?
○산업경제실장 안 호 문제가 됐다는 게 아니고 환수를 준비 중인 데가 두 군데, 조치를 해야 되는 거죠.
○위원장 안종혁 완료해야 되는 거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위원장 안종혁 완료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까?
○산업경제실장 안 호 문제가 없을 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문제가 생기면 페널티는 있나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희가 강제로 집행할 수 있는 방법은 있죠.
왜냐하면 그 회사들이 폐업한 회사들이 아니고 현재 있는 회사들이기 때문에 징수를 못 하거나 그랬던 적은 없고요.
왜냐하면 그 회사들이 폐업한 회사들이 아니고 현재 있는 회사들이기 때문에 징수를 못 하거나 그랬던 적은 없고요.
○위원장 안종혁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 추가 고용을 100% 이상 당초 약속보다 많이 했다.
그런데 좋은 제안이신 것 같아요.
고민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약속을 지켰으니까.
그런데 좋은 제안이신 것 같아요.
고민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약속을 지켰으니까.
○산업경제실장 안 호 당초 MOU를 할 때, 투자 협약을 맺을 때, 그런 거는 최근에 한번 검토한 적은 있어요.
목표 인원이 이만큼인데 그거보다 더 했을 경우에 얼마를 더 할 수 있다라고 미리 약속이 돼 있으면 그렇게 되는데 사전에 약속이 안 된 상태에서…….
목표 인원이 이만큼인데 그거보다 더 했을 경우에 얼마를 더 할 수 있다라고 미리 약속이 돼 있으면 그렇게 되는데 사전에 약속이 안 된 상태에서…….
○위원장 안종혁 약속이 된 데도 있어요, 혹시?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렇게 하려고 계획했던 데는 있습니다, 유망 대기업 중에.
○위원장 안종혁 제 말씀은 억지로 고용을 시켜가지고 지표를 만드는 게 아니라, 도에서 말하는 게 기업들한테 보조금 주는 이유가 사업 잘되라고 하는 거고 사업 잘되면 저희가 얻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그중에서 매출액 증대하고 그래서 세수 증대하고 그다음에 일자리 창출 아닙니까?
그중에서도 좋은 일자리 창출이고.
그중에서 매출액 증대하고 그래서 세수 증대하고 그다음에 일자리 창출 아닙니까?
그중에서도 좋은 일자리 창출이고.
○산업경제실장 안 호 맞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그랬을 경우에, 아까 100% 이상이 되는 기업도 있다고 한다면 고용 형태를 한번 분석하셔가지고, 기대 이상의 효과가 있다면 어떤 기준을 마련할 시기가 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도 들어요.
그래야 기업들이 일자리를 더 늘리거나 투자를 늘리거나 하는 것에 있어서 빠져나가는 거를 막는 이런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이정우 위원님이 좋은 제안을 주신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산업단지 환경개선 사업, 뒤에 준비되셨나요, 과장님?
그래야 기업들이 일자리를 더 늘리거나 투자를 늘리거나 하는 것에 있어서 빠져나가는 거를 막는 이런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이정우 위원님이 좋은 제안을 주신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산업단지 환경개선 사업, 뒤에 준비되셨나요, 과장님?
○산업입지과장 권경선(증인석에서) 내년도 예산 조금…….
○위원장 안종혁 올해 거는요?
○산업입지과장 권경선(증인석에서) 올해 건 있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그러면 자리에 잠깐 나오세요.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산업입지과장 권경선입니다.
○위원장 안종혁 산업단지 환경개선 사업, 올해 어떤 내용에 예산이 어느 정도나 되죠?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산업단지 환경개선 사업으로는요, 2가지로 지금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나는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이라고 해가지고 직원들 교육·문화 수준이나 생활 여건을 개선해 주는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고요, 또 하나는 산업단지 노후 시설 개선 사업으로 주차장이나 관리사무소나 가로등 교체라든지 이런 시설 개선 사업으로 2가지를 하고 있는데요, 올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총 88개 사업에 1366억 원 정도 됩니다, 국비 사업 포함해가지고요.
하나는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이라고 해가지고 직원들 교육·문화 수준이나 생활 여건을 개선해 주는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고요, 또 하나는 산업단지 노후 시설 개선 사업으로 주차장이나 관리사무소나 가로등 교체라든지 이런 시설 개선 사업으로 2가지를 하고 있는데요, 올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총 88개 사업에 1366억 원 정도 됩니다, 국비 사업 포함해가지고요.
○위원장 안종혁 국비가 몇 퍼센트?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국비 공모 사업 해가지고 이게 국비가 538억이고요, 지방비가 828억 정도 됩니다, 1300억.
○위원장 안종혁 그중에서 노후 시설 개선이라든가 이런 거 하는 거가 예산이 얼마나 돼요?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노후 시설이 59개 사업에 총사업비가 489억 원입니다.
○위원장 안종혁 제가 전에 상임위 때 한번 제안을 드린 적 있잖아요.
이거 하실 때 -하반기 시작했을 때 아니면 바로 전에 제가 얘기했던 걸로,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지만- 산업단지 노후 시설들 중에서 제초 작업도 제대로 안 돼 있거나, 인도 공사를 하고 있는데 수개월에 걸쳐서 계속 공사도 안 하면서 있거나, 그다음에 겨울철에 제설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 물류들이 그렇게 왔다 갔다 하고 직원들이 왔다 갔다 하는데 산업단지 들어가면서부터 제설이 안 되거나, 그다음에 공원 같은 것도 관리가 안 돼서 처음에 산업단지 만들어 놓고서는 전혀 이용을 못 하는 상황을 말씀드리고 그거에 대해서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실태조사부터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실태조사 하신 적 있어요?
이거 하실 때 -하반기 시작했을 때 아니면 바로 전에 제가 얘기했던 걸로,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지만- 산업단지 노후 시설들 중에서 제초 작업도 제대로 안 돼 있거나, 인도 공사를 하고 있는데 수개월에 걸쳐서 계속 공사도 안 하면서 있거나, 그다음에 겨울철에 제설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 물류들이 그렇게 왔다 갔다 하고 직원들이 왔다 갔다 하는데 산업단지 들어가면서부터 제설이 안 되거나, 그다음에 공원 같은 것도 관리가 안 돼서 처음에 산업단지 만들어 놓고서는 전혀 이용을 못 하는 상황을 말씀드리고 그거에 대해서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실태조사부터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실태조사 하신 적 있어요?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그거는 그때 위원님이 말씀 주셔서 저희가 알아봤거든요.
그런데 산업단지 관리권자는 시장·군수가 하는 부분이라 사실 위원님이 그때 말씀 주신 정자에 풀 나온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그때 당시 천안시에서 하려고 다 계획하고 있다고 해서 조치할 것으로 봤고요, 사실 확인은 안 했습니다.
그런데 산업단지 관리권자는 시장·군수가 하는 부분이라 사실 위원님이 그때 말씀 주신 정자에 풀 나온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그때 당시 천안시에서 하려고 다 계획하고 있다고 해서 조치할 것으로 봤고요, 사실 확인은 안 했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일하시는 데 어려움은 알겠는데 시군 사무라 하더라도 전체적인 실태조사 같은 경우에는 도에서 가지고 있고, 이러한 문제점들도 있고 이러한 민원들도 있고 의회에서 이런 얘기들도 있다라고 전달하고, 그다음에 필요하다고 하면 시군의 어려움이 뭐냐, 사업비가 부족하냐, 그러면 공모 사업 있으면 같이 해 보자는 가이드를 해 주셔야 되는 게 도에서 해야 될 일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동의하십니까?
동의하십니까?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그러면 그 부분에 더 설명을 안 드릴 테니까, 특히나 주차장 문제 때문에 천안이나 아산 지역에 있는 노후된 산업단지들은 고민이 많아요.
차가 통행을 아예 못 해요, 아니면 일방통행화시켜서 주차장을 한쪽 차선을 만들어 버리든지.
그리고 또 화물트럭들이 오가고 컨테이너들이 오가니까 어느 정도 도로를 확보해야 되는지 이런 것들이 있어야 되는데 예전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직원들의 수요나 이런 것들은 감당을 못 하는 상황, 흔히 우리가 재래시장은 주차장 도와주잖아요.
공영 주차장 만들어 주고 이러잖아요.
그런데 정작 산업단지에 중소기업들이 들어가 있는 데는 안 돼 있어요.
그중에서 기업이 괜찮은 데는 산업단지에서 자기들이 주차빌딩 올리는 곳도 한두 곳 있지만 그렇지 않은 데들은 저희가 거기하고 같이해서 자부담시키고 시군 부담시키고 해서라도 해결할 건 해결하는데,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있는 대안들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일방통행화시킨다든가, 그래서 주차장 한쪽을 만들어 준다든가 이런 것들을 같이 고민해 주셔야지, 사실 지원책 이런 것들도 중요하지만 지금 당장 조금만 신경 쓰면, 바라보기만 하면 고칠 수 있는 부분들 있으니까, 올해까지는 그게 좀 미진했던 것 같아요, 제가 3년 차 했을 때.
내년도에는 이걸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차가 통행을 아예 못 해요, 아니면 일방통행화시켜서 주차장을 한쪽 차선을 만들어 버리든지.
그리고 또 화물트럭들이 오가고 컨테이너들이 오가니까 어느 정도 도로를 확보해야 되는지 이런 것들이 있어야 되는데 예전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직원들의 수요나 이런 것들은 감당을 못 하는 상황, 흔히 우리가 재래시장은 주차장 도와주잖아요.
공영 주차장 만들어 주고 이러잖아요.
그런데 정작 산업단지에 중소기업들이 들어가 있는 데는 안 돼 있어요.
그중에서 기업이 괜찮은 데는 산업단지에서 자기들이 주차빌딩 올리는 곳도 한두 곳 있지만 그렇지 않은 데들은 저희가 거기하고 같이해서 자부담시키고 시군 부담시키고 해서라도 해결할 건 해결하는데,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있는 대안들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일방통행화시킨다든가, 그래서 주차장 한쪽을 만들어 준다든가 이런 것들을 같이 고민해 주셔야지, 사실 지원책 이런 것들도 중요하지만 지금 당장 조금만 신경 쓰면, 바라보기만 하면 고칠 수 있는 부분들 있으니까, 올해까지는 그게 좀 미진했던 것 같아요, 제가 3년 차 했을 때.
내년도에는 이걸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위원장님 말씀대로 한번 실태조사 해 보고요, 방안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이정우 위원 6일 날 강원도 춘천에서 대통령님하고 김태흠 지사님하고 참석한 가운데 지방시대 엑스포 해서 기회발전특구 지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충청권에서 제일 소멸 지역 1등이고 아주 산업적으로 소외된 청양이 제외됐는데 이 부분을 청양군에서 신청했는지 또 어떻게 해서 청양군이 빠졌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십시오.
왜 그러냐면 보령·서산·논산·부여·예산 5곳은 돼 있는데, 사실 23개 기업에 4조 8000억을 투자한다고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죠.
그런데 충청권에서 제일 소멸 지역 1등이고 아주 산업적으로 소외된 청양이 제외됐는데 이 부분을 청양군에서 신청했는지 또 어떻게 해서 청양군이 빠졌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십시오.
왜 그러냐면 보령·서산·논산·부여·예산 5곳은 돼 있는데, 사실 23개 기업에 4조 8000억을 투자한다고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일단 기회발전특구는 위원님이 말씀 주신 대로 균형발전 차원에서 소외된 지역에 지정이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때 당시에 -제가 지금 정확한 숫자를 모르겠는데- 12개 시군인가 11개 시군이 신청을 했었는데 청양은 신청했다가 포기한 걸로 알고 있고요, 취하를 했고요.
기회발전특구의 요건이 특구를 지정해 놓고 기업이 들어오는 방법이 아니고 기업을 먼저, 지정된 면적만큼 전체 기업은 아니더라도 기업 유치가 촉발될 수 있는 투자 유치를 선행하는 게 조건이에요, 기본적인 조건.
그런데 사실 청양이 이번에 신청할 때까지는 기업 유치가 되지 않아서 신청을 못 했고요, 아까 투자 액수는 저희가 이번에 5개가 됐는데 거기에서 MOU 맺은 금액이 그 정도 된다는 거고요, 앞으로 기업 유치 금액은 더 늘려야 될 것 같고, 광역 도에 200만 평을 할 수 있게 해 줬는데 이번에 지정되고 나서 남은 게 한 58만 평 정도 남아 있거든요.
그걸 활용해서 이번에 지정되지 못한 시군들이 내년에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기회발전특구의 요건이 특구를 지정해 놓고 기업이 들어오는 방법이 아니고 기업을 먼저, 지정된 면적만큼 전체 기업은 아니더라도 기업 유치가 촉발될 수 있는 투자 유치를 선행하는 게 조건이에요, 기본적인 조건.
그런데 사실 청양이 이번에 신청할 때까지는 기업 유치가 되지 않아서 신청을 못 했고요, 아까 투자 액수는 저희가 이번에 5개가 됐는데 거기에서 MOU 맺은 금액이 그 정도 된다는 거고요, 앞으로 기업 유치 금액은 더 늘려야 될 것 같고, 광역 도에 200만 평을 할 수 있게 해 줬는데 이번에 지정되고 나서 남은 게 한 58만 평 정도 남아 있거든요.
그걸 활용해서 이번에 지정되지 못한 시군들이 내년에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이정우 위원 그러면 추가로 지정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이세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저희 한도가 200만 평인데 이번에 142만 평을 지정했을 거예요.
제가 정확한 숫자는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 142만 평일 것 같고 58만 평 정도 아직 여력이 있어서, 그거는 한도 내에서 언제든지 다시 신청할 수 있는 거여서 내년에 다시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요.
청양을 특정 지어서 그렇지만, 청양을 지정한다고 해도 58만 평 하기는 어려울 거고요, 논산 같은 경우도 이번에 한 게 27만 평 했거든요.
제가 정확한 숫자는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 142만 평일 것 같고 58만 평 정도 아직 여력이 있어서, 그거는 한도 내에서 언제든지 다시 신청할 수 있는 거여서 내년에 다시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요.
청양을 특정 지어서 그렇지만, 청양을 지정한다고 해도 58만 평 하기는 어려울 거고요, 논산 같은 경우도 이번에 한 게 27만 평 했거든요.
○이정우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협약이라고 했기 때문에 여지가 있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는데, 구체적으로 청양이 신청했다가 포기를 했다, 이건 문제가 있는 것 아니에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문제가 있는 게 아니고요, 협약이 쉬운 일이기도 하지만 사실 기업 입장에서는 작은 회사들이 아니고 중견기업 이상이 되면 MOU 한 게 보도가 되고, 일종의 공시는 아니지만 그 정도 효과는 있는 거기 때문에 MOU가 이행되지 않았을 때 기업한테 미치는 이미지는 굉장히 크거든요.
그래서 MOU를 쉽게 쉽게 맺어서 신청을 한다 이렇게는 아니고요, 어느 정도 실현 가능성이 있는 데들을 고르다 보니까, 청양은 저희가 볼 때 앞으로 여건은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MOU를 쉽게 쉽게 맺어서 신청을 한다 이렇게는 아니고요, 어느 정도 실현 가능성이 있는 데들을 고르다 보니까, 청양은 저희가 볼 때 앞으로 여건은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정우 위원 비봉산단을 지금 조성하는데 제가 균형발전특위 위원으로서, 거기에 상생센터를 짓는데, ’26년에 240억을 상생센터 짓는 것을 결정해서 통과를 봤는데, 이렇게 진행되는데 그런 부분을 제대로 설명을 못 했든지,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를 안 해 줬다든가 이런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제가 투자유치과장하고 먼저 얘기하기로 만약 비봉산단이 된다면 청양에는 철강이나 이런 것보다는 제약 회사가 들어와야 인구 문제나 기타 여러 부분이 해결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제가…… 지금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제약 회사들 얘기를 들어보면 항생제 라인이 부족해서 전국적으로 자기들이 검토를 많이 하고 있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면 제가 투자유치과장하고 먼저 얘기하기로 만약 비봉산단이 된다면 청양에는 철강이나 이런 것보다는 제약 회사가 들어와야 인구 문제나 기타 여러 부분이 해결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제가…… 지금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제약 회사들 얘기를 들어보면 항생제 라인이 부족해서 전국적으로 자기들이 검토를 많이 하고 있다는 거예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전에 청양에 한번 제약 회사 들어가려다가 접은 사례 위원님도 알고 계시죠?
○이정우 위원 그건 제가 못 들었어요.
그래서 산업경제실에서 이 부분을 관심을 가지고, 저도 앞으로 비봉산업단지가 정상적으로 된다면 그쪽에 모든 걸 걸려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실장님이 챙기셔서, 셀트리온이 저기로 간다고 돼 있는데 한번 관심 좀 가져 주십시오.
그래서 산업경제실에서 이 부분을 관심을 가지고, 저도 앞으로 비봉산업단지가 정상적으로 된다면 그쪽에 모든 걸 걸려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실장님이 챙기셔서, 셀트리온이 저기로 간다고 돼 있는데 한번 관심 좀 가져 주십시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정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종혁 구형서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형서 위원 실장님, 경제기획관 일자리기업과 소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알고 있는 충남 잡월드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알고 있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지금 건축기획 용역 하고 있습니다.
○구형서 위원 건축…….
○산업경제실장 안 호 기획.
○구형서 위원 건축기획 용역?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구형서 위원 건립 기획, 기본계획 수립?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렇죠, 아직 설계는 못 들어갔고.
○구형서 위원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고, 현재 올해 예산으로 작년 12월에 기재부에서 부지 확보 관련해서 조건부 예산 반영이 돼서 5억 원이 반영됐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수시배정 형태로.
○구형서 위원 수시배정으로 설계비 몫으로 됐고 지금 우리가 충남연구원에서 건축기획 용역을…….
○산업경제실장 안 호 하고 있습니다.
○구형서 위원 하고 있고 이번 달 말쯤에 중간보고회를 할 예정에 있고 그리고 그 중간보고회 관련해 나온 계획서를 가지고 투자 심사를 진행하는 단계로 가는 과정 안에 있어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그리고 용역이 끝나면 수시배정으로 묶여 있던 거를 받아서 설계를 들어가야 되는 것이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어린이 직업 체험 시설로 알고 있고…….
○구형서 위원 전국에는 무엇 무엇이 있는지 알고 계세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희가 그때 할 때는 성남에 있는 잡월드랑 전남에 분원 같은 게 있었는데 그걸 모델로 해서 했고요.
○구형서 위원 원래는 사실 민간 영역 안에서 먼저 있었던 ‘키자니아’라고 하는, 부모님들이라고 하면 어린아이들을 한 번쯤은 데려가서 체험시켜 보고 싶은 공간으로서 먼저 출발했다고 해야 될까요, 그런 것이 먼저 생겨 있었고 공공 영역 안에서 이런 부분들의 필요성을 공감해서 이 사업들을 지역별로, 권역별로 추진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과정에 충남에 설치한다고 하는 것은 저는 매우 환영하고 반길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저희 아이도 서울·경기권에 있는 키자니아라든지 그런 직업 체험하는 데들 가서 좋은 경험과 추억을 안고 왔기 때문에 -아주 어렸을 때 갔었지만- 지금은 초등학생인데 한 번쯤 더 가서 체험해 보고 싶은 생각도 들어집니다.
가장 중요한 거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것이 지어졌을 때 많은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찾아와서 체험할 수 있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과정에 충남에 설치한다고 하는 것은 저는 매우 환영하고 반길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저희 아이도 서울·경기권에 있는 키자니아라든지 그런 직업 체험하는 데들 가서 좋은 경험과 추억을 안고 왔기 때문에 -아주 어렸을 때 갔었지만- 지금은 초등학생인데 한 번쯤 더 가서 체험해 보고 싶은 생각도 들어집니다.
가장 중요한 거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것이 지어졌을 때 많은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찾아와서 체험할 수 있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야 되지 않겠습니까?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리고 그 수준이, 체험의 수준이, 프로그램의 수준이 계속 유지될 수 있어야 되겠죠.
○구형서 위원 그래서 일단 본격적으로 질의를 들어가기 전에, 식사도 하셨고 무료한 분위기를 깨보고자 제가 퀴즈를 몇 가지 내겠습니다.
화면 좀 띄워주세요.
다음 장부터 소개되는 장소를 보시고 어디인지 맞춰보세요.
보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4개 중에 하나라는 거예요, 쉽게 얘기하면.
그리고 참고로 오른쪽에 있는 그림은 제가 챗GPT한테 잡월드와 관련된 이미지를 만들어 달라고 하니까 저걸 만들어 주더라고요.
그래가지고 한번 넣어봤습니다.
다음 장, 실장님 보시기에 여기가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디일 것 같으세요?
아까 그 네 군데 메모 잘 해 놓으셨나요?
보기를 까먹으시면 안 되는데.
화면 좀 띄워주세요.
(자료화면 띄움)
산업경제실 퀴즈입니다.다음 장부터 소개되는 장소를 보시고 어디인지 맞춰보세요.
보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4개 중에 하나라는 거예요, 쉽게 얘기하면.
그리고 참고로 오른쪽에 있는 그림은 제가 챗GPT한테 잡월드와 관련된 이미지를 만들어 달라고 하니까 저걸 만들어 주더라고요.
그래가지고 한번 넣어봤습니다.
다음 장, 실장님 보시기에 여기가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디일 것 같으세요?
아까 그 네 군데 메모 잘 해 놓으셨나요?
보기를 까먹으시면 안 되는데.
○산업경제실장 안 호 키자니아.
○구형서 위원 키자니아라고 생각하세요?
정답은 엑스입니다.
한국잡월드, 판교입니다.
뭔가 잘돼 있는 것 같으니까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은데, 다음 퀴즈입니다.
일단 하나 틀리셨어요.
여기는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왕 보시는 김에 사진을 직원들도 잘 봐 보세요.
정답은 엑스입니다.
한국잡월드, 판교입니다.
뭔가 잘돼 있는 것 같으니까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은데, 다음 퀴즈입니다.
일단 하나 틀리셨어요.
여기는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왕 보시는 김에 사진을 직원들도 잘 봐 보세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잡월드, 춘천 아닐까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여기가 키자니아일 것 같은데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좀 화려한 것 같아서.
○구형서 위원 뒤에 계신 분들도 한번 잘 비교해서 봐 보세요.
저게 정답은 키자니아, 서울입니다.
다음, 마지막 문제입니다.
마지막 문제 하나 남았으니까 맞출 수 있겠죠.
어디죠?
저게 정답은 키자니아, 서울입니다.
다음, 마지막 문제입니다.
마지막 문제 하나 남았으니까 맞출 수 있겠죠.
어디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제가 아까 한 군데 보기를 못 봐가지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산업경제실장 안 호 시설의 수준을 말씀해 주시려고 한 것 같지는 않고 유익한 시설인데 계획대로 잘 추진이 돼야 된다라는 말씀을 주시려고 했던 것 아닐까.
○구형서 위원 여러 가지 시사하는 바가 있어요.
일단 현황부터, 아주 기본 현황부터 말씀을 드려볼게요.
한국잡월드, 판교는 투자 비용이 2127억 원 정도 들었습니다.
상당히 많이 들었죠, 2127억 원, 아까 맨 처음에 키자니아라고 말씀하셨던.
그런데 거기는 한국잡월드, 판교인데 규모도 되게 큽니다.
큰데 그 정도 규모로 했고 면적은 한 1만 2000평 정도 부지에다가, 건물 연면적입니다.
건물 연면적이 그 정도 되고 운영 부스는 130개 체험관, 운영 비용은 작년 기준 해서 355억 원, 출연금은 303억 원 그리고 매출액은 267억 원, 인력 규모 66명, 입장객은 작년 기준 60만 명 그리고 운영 주체는 공공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키자니아 서울 같은 경우는 투자 비용에 대해서는 이건 민간이 하는 거기 때문에 사실 그 부분은 좀 알 수 없었고 면적은 한 3000평 정도 되고요, 90개 체험관, 운영 비용은 348억 원 정도가 들어가고 매출액은 324억 원이고 인력 규모는 한 650명 정도가 투입돼서 운영을 하고 있고 입장객은 매년 120만 명 정도 수준의 입장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아까 키즈라라 화순 같은 경우가 투자 비용이 655억 원 그리고 면적은 한 3000평이 좀 안 됩니다.
한 2600∼2700평 정도 되는 것 같고요, 운영 부스는 30개 체험관, 인력 규모는 100명 정도가 하고 있고 운영도 민간이 하고 있는데 입장객은 12만 명입니다.
입장객이 확 줄어들죠.
그리고 잡월드 순천의 경우는 투자 비용이 485억 원 그리고 한 2500평 정도, 3000평이 좀 안 되는 것 같고 2500평 정도 되고 62개 체험관인데 입장객이 작년 기준에서 7만 6000명이었는데 올해는 어떻게 됐는지 알고 계시나요?
일단 현황부터, 아주 기본 현황부터 말씀을 드려볼게요.
한국잡월드, 판교는 투자 비용이 2127억 원 정도 들었습니다.
상당히 많이 들었죠, 2127억 원, 아까 맨 처음에 키자니아라고 말씀하셨던.
그런데 거기는 한국잡월드, 판교인데 규모도 되게 큽니다.
큰데 그 정도 규모로 했고 면적은 한 1만 2000평 정도 부지에다가, 건물 연면적입니다.
건물 연면적이 그 정도 되고 운영 부스는 130개 체험관, 운영 비용은 작년 기준 해서 355억 원, 출연금은 303억 원 그리고 매출액은 267억 원, 인력 규모 66명, 입장객은 작년 기준 60만 명 그리고 운영 주체는 공공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키자니아 서울 같은 경우는 투자 비용에 대해서는 이건 민간이 하는 거기 때문에 사실 그 부분은 좀 알 수 없었고 면적은 한 3000평 정도 되고요, 90개 체험관, 운영 비용은 348억 원 정도가 들어가고 매출액은 324억 원이고 인력 규모는 한 650명 정도가 투입돼서 운영을 하고 있고 입장객은 매년 120만 명 정도 수준의 입장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아까 키즈라라 화순 같은 경우가 투자 비용이 655억 원 그리고 면적은 한 3000평이 좀 안 됩니다.
한 2600∼2700평 정도 되는 것 같고요, 운영 부스는 30개 체험관, 인력 규모는 100명 정도가 하고 있고 운영도 민간이 하고 있는데 입장객은 12만 명입니다.
입장객이 확 줄어들죠.
그리고 잡월드 순천의 경우는 투자 비용이 485억 원 그리고 한 2500평 정도, 3000평이 좀 안 되는 것 같고 2500평 정도 되고 62개 체험관인데 입장객이 작년 기준에서 7만 6000명이었는데 올해는 어떻게 됐는지 알고 계시나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잘 모르겠습니다.
○구형서 위원 올해는 문을 닫았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잡월드…… 예, 말씀 주세요.
○구형서 위원 올해는 문을 닫았어요.
충남에서 지금 추진하려고 하는 계획을 보니까 한 3000평 정도 규모로 맨 처음에 계획을 했었던 것 같은데 지금 제가 확인한 바로는 건축비 인상 등으로 인해서 예산에다가 규모를 맞추려다 보니까 한 2300평 정도 규모로 축소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면적이 넓다고 해서 흥행하는 것도 아니고 적다고 해서 흥행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왜냐하면 키자니아 서울 같은 경우가 한 3000평 정도 되는 거니까.
그러면 3000평 정도에 연간 120만 명, 물론 서울 쪽에 위치해 있으니까 기본적인 인구 베이스가 달라서 입장객도 다를 수 있다고 보는데 면적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규모가 어느 정도는 있어야 된다라고 하는 것은 아까 사진에서 보셨듯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는 것은 좀 맞는 것 같고요, 그렇다고 500평 규모에다 넣을 수는 없잖아요.
그렇죠?
좀 극단적인 예를 들긴 했지만, 제가.
그런 부분들이 있고 현재 사업비는 350억 원 정도 수준으로 계획을 하고 있어요.
충남에서 지금 추진하려고 하는 계획을 보니까 한 3000평 정도 규모로 맨 처음에 계획을 했었던 것 같은데 지금 제가 확인한 바로는 건축비 인상 등으로 인해서 예산에다가 규모를 맞추려다 보니까 한 2300평 정도 규모로 축소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면적이 넓다고 해서 흥행하는 것도 아니고 적다고 해서 흥행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왜냐하면 키자니아 서울 같은 경우가 한 3000평 정도 되는 거니까.
그러면 3000평 정도에 연간 120만 명, 물론 서울 쪽에 위치해 있으니까 기본적인 인구 베이스가 달라서 입장객도 다를 수 있다고 보는데 면적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규모가 어느 정도는 있어야 된다라고 하는 것은 아까 사진에서 보셨듯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는 것은 좀 맞는 것 같고요, 그렇다고 500평 규모에다 넣을 수는 없잖아요.
그렇죠?
좀 극단적인 예를 들긴 했지만, 제가.
그런 부분들이 있고 현재 사업비는 350억 원 정도 수준으로 계획을 하고 있어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맞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거는 그렇게 비율로 한 거는 아니고요, 말씀 주시면 제가 대답을…….
○구형서 위원 아니, 일단 이견 있는 거 있으면 바로바로 말씀 주세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 비율로 한 건 아니고 전체 비용은 도에서 부담을 하는데 거기 들어가는 진입로 공사비랑, 진입로 만들면서 들어가는 일부 토지 매입?
○구형서 위원 부지 매입비를 지자체하고 우리하고 좀 분담하고.
○산업경제실장 안 호 거기가 도유지고요, 기본적으로 도유지고 도유지 가격은 지금 350억에 안 들어가 있는 건데, 큰 길에서 도유지까지 들어가는 진입로 부분을 시에서 담당했고 그 부분이 57억이었던 거고요, 그 57억이랑 우리 도가 건축비를 보탰을 때의 금액을 가지고 그걸 50%라고 보고 국비를 동일한 금액으로 부담시켜서 350억이 되는 겁니다.
○구형서 위원 좋습니다.
어쨌든 사업 예산 규모를 가지고 뭐 많다 적다를 얘기하고 싶지는 않았고, 이런 사업을 추진하는 데 우리 도가 타 지역의 사례들을 좀 잘 분석해서 들여다봐야 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는 이게 예산 투입 규모도 그렇고 또 부지 면적에 대한 규모도 그렇고요, 또 하나는 운영 방식에 대한 부분도 그렇고요, 이런 부분들에서 신중한 검토가 좀 있어야 된다.
물론 충남연구원에서는 지금 현재 기준에서 어떤 운영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건축과 관련된 용역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어쨌든 사업 예산 규모를 가지고 뭐 많다 적다를 얘기하고 싶지는 않았고, 이런 사업을 추진하는 데 우리 도가 타 지역의 사례들을 좀 잘 분석해서 들여다봐야 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는 이게 예산 투입 규모도 그렇고 또 부지 면적에 대한 규모도 그렇고요, 또 하나는 운영 방식에 대한 부분도 그렇고요, 이런 부분들에서 신중한 검토가 좀 있어야 된다.
물론 충남연구원에서는 지금 현재 기준에서 어떤 운영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건축과 관련된 용역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맞습니다.
○구형서 위원 향후 건축 용역을 통해서 중투 심사서를 제출하고 통과가 됐을 때 운영과 관련된 것은 별도의 어떤 용역을 통해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인가요, 아니면 그냥 공공에서 추진할 예정인가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지금 현재까지 저희가 아산시랑 작년에 협의를 할 때는 그 이름에 ‘충청남도’로 붙였거든요.
민간에 위탁을 주든지 직접 운영을 하든지 간에 누가 그거를 맡아서 할 거냐 그 부분 때문에 그랬던 건데, 그래서 앞에 충청남도라고 붙인 거는 충청남도에서도 운영에 관해서 일정 부분 책임감을 갖고 해야 되겠다, 그다음에 아산시랑 천안도 일부 들어왔으면 좋겠고.
그런 생각으로 하고 있는 거고요, 구체적으로 위탁으로 갈지 직영으로 갈지 아산시에서 맡아서 할지 그 부분은 협의를 해 나가야 되는 상황입니다.
민간에 위탁을 주든지 직접 운영을 하든지 간에 누가 그거를 맡아서 할 거냐 그 부분 때문에 그랬던 건데, 그래서 앞에 충청남도라고 붙인 거는 충청남도에서도 운영에 관해서 일정 부분 책임감을 갖고 해야 되겠다, 그다음에 아산시랑 천안도 일부 들어왔으면 좋겠고.
그런 생각으로 하고 있는 거고요, 구체적으로 위탁으로 갈지 직영으로 갈지 아산시에서 맡아서 할지 그 부분은 협의를 해 나가야 되는 상황입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순천 같은 경우는 저희랑 똑같은 케이스입니다.
그러니까 잡월드가 고용부에서 했는데 판교에 하나 있고 그다음에 지방에 풀어준다고 한 게 순천에 한 거고요.
그래서 위탁을 줬는지 어쨌는지 모르겠는데 공공이 주도해서 한 건 맞고요.
2개 성공 사례로 말씀 주신 거 있지 않습니까?
화성이나 이런 것들은 처음부터 민간이 들어왔던 거고.
그래서 잡월드 판교 부분 그다음에 순천 부분, 저희 거는 공통점이 국비를 받아서 하는 방식인 거죠.
그래서 위원님이 그 말씀을 해 주시려고 그러는 것 같은데 운영 방식을 제가 좀 고민을 해 봐야 될…….
그러니까 잡월드가 고용부에서 했는데 판교에 하나 있고 그다음에 지방에 풀어준다고 한 게 순천에 한 거고요.
그래서 위탁을 줬는지 어쨌는지 모르겠는데 공공이 주도해서 한 건 맞고요.
2개 성공 사례로 말씀 주신 거 있지 않습니까?
화성이나 이런 것들은 처음부터 민간이 들어왔던 거고.
그래서 잡월드 판교 부분 그다음에 순천 부분, 저희 거는 공통점이 국비를 받아서 하는 방식인 거죠.
그래서 위원님이 그 말씀을 해 주시려고 그러는 것 같은데 운영 방식을 제가 좀 고민을 해 봐야 될…….
○구형서 위원 많이 고민해야 될 것 같아요.
이 사진을 아까 유심히 보셨는지 모르겠어요, 뒤에 계신 분들도.
잡월드, 판교에 있는 거는 그나마 조금 나은데 다른 데 공공이 만들어 놨다고 하는 데들을 보면 너무 공공이에요.
우리 생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그냥 그런 수준이에요, 제가 봤을 때는.
아이들 한 번 정도는 체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번 정도면.
그런데 두 번은 안 갈 것 같아요.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죠.
키자니아 같은 데는 제가 아이가 어렸을 때도 갔지만 지금 정도의 나이 때 한 번 정도 더 가서 아이가 어떤 부분에 관심이 더 있을까를 한번 점검해 보고 싶은 생각에 더 데리고 가고 싶다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저는 다른 데는 그렇게 하고 싶지가 않은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진짜 아까 제가 ‘너무 공공’이라고 그러니까 뒤에서 웃으시는 분도 계시는데 이거는 단순히 우리가 어떠한 섹터, 공간을 그냥 만들어 놓은 다음에 여기에는 미래 식량 관련된 부스, 여기는 AI 무슨 부스 이런 식으로만 그냥 이렇게 놓고 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것 안에서는 무엇이 있을까.
그러니까 되게 엄청나게 교육적인 것을 뭔가 이렇게 해 보려고 노력은 했던 것 같아요.
기후 위기 관련해가지고 하니까 여기에 막 “환경이 오염되면 안 되죠?” 하는 약간 이런 것들도 있는 것 같고.
그냥 그렇거든요.
그런데 키자니아 같은 경우는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 학생들, 아이들이 늘상 보는 어떤 직업군들, 민간이 같이 참여했기 때문에 그것들이 가능했을 거라고 보는데 그런 부분들에서 호기심을 일으키니까 아이들도 그 안에서 체험도 하고 뭐 하는 데 있어서 다양한 경험들이 쌓인다고 봐요.
그래서 고민을 해 주시라고 저는 진짜 부탁 말씀 드리는 거예요.
이거 만들어 놓고요, 욕먹기 딱 좋아요.
이 사진을 아까 유심히 보셨는지 모르겠어요, 뒤에 계신 분들도.
잡월드, 판교에 있는 거는 그나마 조금 나은데 다른 데 공공이 만들어 놨다고 하는 데들을 보면 너무 공공이에요.
우리 생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그냥 그런 수준이에요, 제가 봤을 때는.
아이들 한 번 정도는 체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번 정도면.
그런데 두 번은 안 갈 것 같아요.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죠.
키자니아 같은 데는 제가 아이가 어렸을 때도 갔지만 지금 정도의 나이 때 한 번 정도 더 가서 아이가 어떤 부분에 관심이 더 있을까를 한번 점검해 보고 싶은 생각에 더 데리고 가고 싶다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저는 다른 데는 그렇게 하고 싶지가 않은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진짜 아까 제가 ‘너무 공공’이라고 그러니까 뒤에서 웃으시는 분도 계시는데 이거는 단순히 우리가 어떠한 섹터, 공간을 그냥 만들어 놓은 다음에 여기에는 미래 식량 관련된 부스, 여기는 AI 무슨 부스 이런 식으로만 그냥 이렇게 놓고 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것 안에서는 무엇이 있을까.
그러니까 되게 엄청나게 교육적인 것을 뭔가 이렇게 해 보려고 노력은 했던 것 같아요.
기후 위기 관련해가지고 하니까 여기에 막 “환경이 오염되면 안 되죠?” 하는 약간 이런 것들도 있는 것 같고.
그냥 그렇거든요.
그런데 키자니아 같은 경우는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 학생들, 아이들이 늘상 보는 어떤 직업군들, 민간이 같이 참여했기 때문에 그것들이 가능했을 거라고 보는데 그런 부분들에서 호기심을 일으키니까 아이들도 그 안에서 체험도 하고 뭐 하는 데 있어서 다양한 경험들이 쌓인다고 봐요.
그래서 고민을 해 주시라고 저는 진짜 부탁 말씀 드리는 거예요.
이거 만들어 놓고요, 욕먹기 딱 좋아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형서 위원 공감하시죠?
만들어 놓고 욕먹기 딱 좋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공공에서, 사실 공공에서 민간 영역에 있는 사람들만큼 그렇게 막 기발하거나 그렇지 못해요.
능력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하고 있는 업무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어떤 부스에 대한 것을 기업하고 MOU를 체결해가지고 들어와서 좀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그런 부스들을 만드는 것 안에서 고민을 하고, 운영에 대한 부분은 공공이 좀 가져가다가 민간으로 주든 공공하고 민간하고 같이 컬래버해가지고 하는 형태가 됐든 그런 것들을 좀 신중하게 고민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만들어 놓고 욕먹기 딱 좋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공공에서, 사실 공공에서 민간 영역에 있는 사람들만큼 그렇게 막 기발하거나 그렇지 못해요.
능력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하고 있는 업무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어떤 부스에 대한 것을 기업하고 MOU를 체결해가지고 들어와서 좀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그런 부스들을 만드는 것 안에서 고민을 하고, 운영에 대한 부분은 공공이 좀 가져가다가 민간으로 주든 공공하고 민간하고 같이 컬래버해가지고 하는 형태가 됐든 그런 것들을 좀 신중하게 고민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지금 현재 기획 단계인데 지금부터라도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고민이 좀 수반돼야 될 것 같고요.
○구형서 위원 너무 공공스럽지 않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진짜 간절한 부탁 말씀 드립니다.
왜냐하면 나중에 욕먹기 싫어요.
이거 해서 저 진짜 되게 기뻐했거든요.
기뻐하고서는 타 지자체 사례를 보니까 너무 안타까워가지고 드린 말씀이기도 하고.
왜냐하면 나중에 욕먹기 싫어요.
이거 해서 저 진짜 되게 기뻐했거든요.
기뻐하고서는 타 지자체 사례를 보니까 너무 안타까워가지고 드린 말씀이기도 하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희도 많이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사실.
○구형서 위원 그러면 벤치마킹도 많이 하시고요, 민간 영역 안에서 자문도 많이 구하시고, 그렇게 해 주시고 위원님들과 충분한 소통 하시고 방향성에 대해서 중간중간 그런 계획서 수립될 때 공유해 주시고 함께 논의해 주십시오.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정식 위원 예.
○위원장 안종혁 박정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정식 위원 실장님 오래간만이에요.
책자 7165페이지를 보시면 보조금 지원 기업 지역 인재 채용 현황이 나오는데 제출한 자료를 보면 천안의 비엠땡이라는 업체는 작년 행감 자료에는 3명을 채용했다고 기재가 돼 있어요.
보고 계신가요?
책자 7165페이지를 보시면 보조금 지원 기업 지역 인재 채용 현황이 나오는데 제출한 자료를 보면 천안의 비엠땡이라는 업체는 작년 행감 자료에는 3명을 채용했다고 기재가 돼 있어요.
보고 계신가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7165페이지요?
○박정식 위원 7165페이지.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박정식 위원 작년 행감 자료에는 3명을 채용했다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작년에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작년…… 지금 7165페이지 몇 번 말씀 주시는 건지.
○박정식 위원 몇 번이 아니고 이건 제가 요청한 자료인데, 작년 행감 자료에…….
○산업경제실장 안 호 작년 거 자료에요?
○박정식 위원 3명을 채용했다고 기재가 돼 있는데 올해는 왜 실고용 인원이 없는지, 없으면 퇴사 처리된 건가?
○산업경제실장 안 호 세 번째 쓰여 있는 회사 말씀하시는 거죠?
○박정식 위원 예, 실고용 인원이 0으로 돼 있잖아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담당 팀장이 잠깐 설명을 드려도 될까요, 위원님?
○박정식 위원 예.
○기업유치팀장 김진호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업유치팀장 김진호입니다.
비엠씨 기업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3명 채용으로 표시가 됐었는데요, 보조 사업을 채용 규모 미달로 반납을 해가지고 저희가 채용 인원을 0명으로 표시했다, 그렇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업유치팀장 김진호입니다.
비엠씨 기업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3명 채용으로 표시가 됐었는데요, 보조 사업을 채용 규모 미달로 반납을 해가지고 저희가 채용 인원을 0명으로 표시했다, 그렇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업유치팀장 김진호 오픈해도 상관없습니다.
○박정식 위원 상관없어요?
○기업유치팀장 김진호 예.
○박정식 위원 그러면 지금 퇴사 처리됐다는 말씀이세요?
○기업유치팀장 김진호 퇴사 처리는 아니고요, 거기 인원이 미달됐기 때문에 보조금을 환수받아서 아예 0명으로 저희가 표시를 한 내용이다, 그렇게…….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러니까 당초 계획 인원 대비해가지고 계획된 인원만큼 채용을 못 해서 보조금을 환수했기 때문에 더 이상 실적 관리를 않는다, 그런 의미로 지금 답변드린 겁니다.
○기업유치팀장 김진호 예, 맞습니다.
○박정식 위원 ’22년도 자료도 보니까 보령의 한 업체에 6억 정도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이 지원됐고 당진의 한 업체는 1억 9000만 원, 예산에 1곳은 9억 6000이 투자되었다가 보조금 반환 예정으로 작년에 보고가 되었는데, 알고 계세요, 혹시 이거?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제가 구체적인 회사 내역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박정식 위원 아시는 분 누구예요, 이거?
○산업경제실장 안 호 지금 담당 팀장이 나와 있으니까 말씀 주시면…….
○박정식 위원 아세요, 이 내용?
○기업유치팀장 김진호 예, 알고 있습니다.
○박정식 위원 이번 자료만 봐도 56개 기업 중에 17개 업체, 약 30%가 실적이 없는데 보조금을 지원할 때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세우고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어요, 지금?
○기업유치팀장 김진호 저희가 보조금을 기본적으로 지원할 때 당초에 회사의 기존 고용 인원을 일단 보고요, 수도권 이전 기업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당초에 기업 인원수가 30인 이상 고용이 돼야 되고 저희 쪽으로 -충남으로- 이전할 경우에는 30인 이상 신규 채용 하는 경우에 저희가 보조금을 지원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고요, 저희가 순지방비 지원하는 경우에도 최소 20인 이상 신규 고용을 하는 경우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정식 위원 그러면 지금 제가 말씀드린 업체는 실고용 인원이 그 정도 돼요?
○기업유치팀장 김진호 실제 보조금을 환수한 기업들은 당초 계획 인원보다 고용을 다 채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저희가 관리하지 않고 0명으로 표시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제가 답변할 수 있는 부분은 답변드리고요, 제가 잘…….
○박정식 위원 책자 7180페이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충남도 소관의 센터인가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충남도에서도 일부 출자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중기부에서 출자를 하고 있고.
○박정식 위원 그러니까 충남도 소관의 센터는 아니잖아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희 산하기관은 아니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제가 봤을 때 창업 보육 쪽에서는 나름 특화된 전문성이 있고 그다음에 여기가 팁스(TIPS) 운영기관으로 선정이 돼서 투자를 이끌어내는, 그다음에 투자받을 기업들을 인큐베이팅하는, 육성하는 그런 업무들은 도내에서는 그래도 가장 역량이 있다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정식 위원 특별한 기관이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박정식 위원 자료를 보니까 올해 출자·출연 운영 사업 예산이 3억 5000, 도 위탁 사업은 20억, 운영 사업 건수는 줄었지만 여러 건을 모아 하나의 이름으로 모아놓고 금액은 작년 대비 4000만 원이 감소됐어요.
맞나요?
맞나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
○박정식 위원 여기 자료에는 없어요, 그게.
○산업경제실장 안 호 위탁 사업 현황이요?
○박정식 위원 예.
○산업경제실장 안 호 위탁 사업 현황…….
○박정식 위원 위탁 사업은 작년보다 4억 원이 증가됐고.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런데 뭐가 감소됐다는…….
○박정식 위원 운영 사업 건수는 줄었지만, 여러 건수를 모아서 하나의 이름으로 모아놓은 금액은 작년 대비 4000만 원이 감소했다는 얘기예요.
제 생각은 -실장님, 그거 안 보셔도 되고- 국·도비 매칭 사업이야 어쩔 수 없지만 도비 지원 사업은 도 소관 기관에 맡기는 게 맞지 않나.
예를 들어 경제진흥원이나 TP 이런 곳이 더 낫지 않아요?
그거에 대해서 혹시 생각해 본 적 있으세요?
제 생각은 -실장님, 그거 안 보셔도 되고- 국·도비 매칭 사업이야 어쩔 수 없지만 도비 지원 사업은 도 소관 기관에 맡기는 게 맞지 않나.
예를 들어 경제진흥원이나 TP 이런 곳이 더 낫지 않아요?
그거에 대해서 혹시 생각해 본 적 있으세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경제진흥원이랑 여기랑 일부 중첩돼서 창업 보육 업무는 같이 하는 게 있고요, 그런데 경제진흥원은 창업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이미 설립돼 있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이고 이쪽은 주로 창업 위주여서 약간 구분은, 일부 중복되는 부분도 있지만 구분은 좀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정식 위원 창업마루나비를 통한 창업자가 충남 도민인지, 창업 후에 계속 충남에 있는지, 내포지식센터는 왜 천안에 있는 창조경제에서 운영을 하는지, 왜 그런 거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일단 창업마루나비에 들어오는 분들은 충남이 소재지여야 되는 거고요, 그다음에 내포지식산업센터는 당초에 저희가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위탁을 줬다가 최근에 카이스트로 바꿔서 거기에 카이스트 모빌리티 연구소가 들어가는 걸로 돼 있습니다.
운영도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안 하고 카이스트에서 하는 걸로 바꿨습니다.
운영도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안 하고 카이스트에서 하는 걸로 바꿨습니다.
○박정식 위원 경제진흥원이나 TP에서 운영하는 것도 한번 고민해 보세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내포지식센터요?
○박정식 위원 예.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거는 카이스트가 하는 걸로 저희가…….
○박정식 위원 아니, 그…….
○산업경제실장 안 호 창업마루나비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는 그렇게……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창업이나 스타트업들의 발굴·육성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문성이 더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경제진흥원은 우리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들 그런 분들, 또 그다음에 우리 일자리 업무 이런 것들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정식 위원 책자 7182페이지에 보면 5000만 원 정도 예산의 충남 신기술 제안 공모 사업이 있는데 어떤 성과가 있었나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잠시만요.
자료를 한번 좀 보겠습니다.
금년에 5000만 원 지원해가지고요, 지식재산권을 2건 창출했고 그다음에 신규 기술을 가지고 시제품 만드는 거 5건 해서 기업 지원 7건을 현재 추진하고 있고요, 작년 같은 경우에도 3000만 원 사업비였는데 작년에는 지식재산권 3건 창출했고 시제품 제작에 3건 지원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자료를 한번 좀 보겠습니다.
금년에 5000만 원 지원해가지고요, 지식재산권을 2건 창출했고 그다음에 신규 기술을 가지고 시제품 만드는 거 5건 해서 기업 지원 7건을 현재 추진하고 있고요, 작년 같은 경우에도 3000만 원 사업비였는데 작년에는 지식재산권 3건 창출했고 시제품 제작에 3건 지원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사업 안을 들여다본다는 거는…….
○박정식 위원 아니, 제가 보기에는 왜 이렇게 구체적으로 들여다볼 수 없는 기관에 인건비와 운영비를 내주면서 사업을 지속해야 하는지.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희가 이사로 참여하고 있고요, 기회를 주시면 도의회에도 보고할 수 있을 건데, 저희가 전혀 그냥 그렇게 방기하는 건 아니고 이사의 한 명으로서 가서 운영 상황은 보고 있고 수시로 업무 협의를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기본 사업비로 주는 출연금 외에 지금 이렇게 위탁을 주는 업무들은 당연히 저희들이 지도감독권을 갖고 있어서 그 사업이 잘되고 있는지는 감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 사업비로 주는 출연금 외에 지금 이렇게 위탁을 주는 업무들은 당연히 저희들이 지도감독권을 갖고 있어서 그 사업이 잘되고 있는지는 감독을 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위원님, 중요한 이슈인데 시간이 좀 필요하시면 잠깐 정회했다가 하시는 게 어떨까요?
아니면 짧게 하실 거면 그냥 진행하셔도 되는데 국제컨벤션센터 얘기하시려고 한다고 하셨죠?
아니면 짧게 하실 거면 그냥 진행하셔도 되는데 국제컨벤션센터 얘기하시려고 한다고 하셨죠?
○박정식 위원 예.
○위원장 안종혁 그러면…….
○박정식 위원 정회하고 할게요.
○위원장 안종혁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위원님들과 집행부의 휴식을 위해 감사 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위원님들과 집행부의 휴식을 위해 감사 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14시55분 감사중지)
(15시21분 감사계속)
○박정식 위원 질의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 작년 우리 행감에도 지적된 바와 같이 충남 컨벤션센터 건립에 관심이 많은데요, 올해 지사님하고 기획경제위원회 안종혁 위원장님하고 우리 위원들이 같이 출장을 가서 유럽 대표 컨벤션 ‘피에라 밀라노’에 방문해서 같이 회의를 했는데, ’27년도 완공 예정이라고 하는데 향후 대응이나 건립 후 사용 계획 등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해 주세요.
실장님, 작년 우리 행감에도 지적된 바와 같이 충남 컨벤션센터 건립에 관심이 많은데요, 올해 지사님하고 기획경제위원회 안종혁 위원장님하고 우리 위원들이 같이 출장을 가서 유럽 대표 컨벤션 ‘피에라 밀라노’에 방문해서 같이 회의를 했는데, ’27년도 완공 예정이라고 하는데 향후 대응이나 건립 후 사용 계획 등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해 주세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27년 하반기에 준공해서 운영을 시작하려고 하고 있고요, 운영은 위탁 방식으로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관광재단으로 검토하고 있는데 앞으로 남은 기간 어디로 위탁을 줘야 될지 검토를 해 보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위원님들께서 관심이 많으셨던 그쪽의 도보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은 천안시랑 계속 협의해서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식 위원 건립 후 사용 계획이 어느 정도 나와 있어요, 지금?
○산업경제실장 안 호 사용 계획이라고 하면 운영을 누가 할 건지를 말씀 주시는 건가요, 아니면?
○박정식 위원 어떤 식으로 사용할 것인지 등등 여러 가지 운영 조건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대관 조건을 말씀 주시는…….
○박정식 위원 포괄적으로.
○산업경제실장 안 호 운영하는 기관을, 직접 운영…….
○박정식 위원 그게 혹시 자료로 나온 게 있어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현재는 없습니다.
○박정식 위원 2027년 완공인데 지금부터 해 놔야 되지 않겠어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25년, ’26년 준비…….
○박정식 위원 아직 많이 남았으니까?
○산업경제실장 안 호 준비를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컨벤션센터만으로는 성공을 담보할 수 없어서 숙박 시설도 필요할 것 같고 도보 접근성이라든지 주차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계속해서 검토해 나가고 보완시켜 나가야 되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계속 고민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계속 고민해 나가고 있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내년에 반영돼 있습니다.
○박정식 위원 위원장님 질의 없으면 제가 계속 질의를 이어갈 거고요.
○위원장 안종혁 그러면 박정식 위원님 질의 마무리해 주세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쉽지 않습니다.
○박정식 위원 아니, 쉽지 않은 것 아는데 계획이 어떻게, 경제실에서는 어떤 입장인지?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희가 조만간 거기에 대한…….
○박정식 위원 설립이 가능할 것 같아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조만간 거기에 대한 도의 입장이나 대책을 마련해서 발표하도록 하는데 현재까지 추진은 좀 어려운 상황입니다.
○박정식 위원 조만간이라고 하면 이번 연도 안에?
○산업경제실장 안 호 현재 계획은 그렇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그런데 잘 아시겠지만 작년에 정부에서 은행권 구조 개선 발표를 할 때 기본 원칙이 종전의 지방은행은 시중은행으로, 일반은행으로 바꾸고, 지방의 저축은행들을 지방은행으로 바꾸고 그다음에 신규 허용은 인터넷 기반의 은행 이렇게 세 가지 축이었거든요.
그게 인허가 가이드라인이어서 그쪽에 맞춰서 노력을 해 왔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나중에 소상하게 설명드릴 수 있을 기회가 조만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인허가 가이드라인이어서 그쪽에 맞춰서 노력을 해 왔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나중에 소상하게 설명드릴 수 있을 기회가 조만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천안에 있는 거 말씀하시는 거죠?
○박정식 위원 예.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쪽에서 직업훈련도 시키고 있고요, 그다음에 근로자들이 거기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고 그다음에 실직된 분들을 위해서…….
○박정식 위원 정신적·신체적 건강 증진을 위해서 프로그램도 하고 그런 것이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직업교육도 해 주고 있고요.
○박정식 위원 그런데 보니까 2023년도 모범노동자 해외 연수 지원 사업에 61명 베트남 연수를 갔었고 ’24년도에는 15명 독일 연수를 갔다 왔고, 예산을 보니까 노동조합 및 모범노동자 해외 연수는 2024년도에 6300만 원, ’25년도에는 1억의 예산이 잡혀져 있어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내년에요?
○박정식 위원 그런데 노동단체 국제 교류 사업은 ’24년도에는 2700만 원 수준, ’25년도 동일하고, 왜 이게 차이가 있는 거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국제 교류 사업은…….
○박정식 위원 교류 사업하고 해외 연수랑 무슨 차이가 있는 거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국제 교류 사업은 노동자 단체끼리 하는 행사이고요, 좀 전에 말씀하셨던 거는 모범근로자들을 선발해서 해외 연수 하는 성격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는 교류 행사고 하나는 해외 연수.
그러니까 하나는 교류 행사고 하나는 해외 연수.
○박정식 위원 제가 볼 때는 모범노동자 해외 연수 예산 지원은 좀 적절하지 않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해외 연수요?
○박정식 위원 해외 연수 예산 지원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데, 특정 단체의 소수에게 지원되는 해외 연수보다는 다수 노동자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전환해야 되지 않냐라는게 제 의견인데요, 실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대기업의 근로자, 노동자분들은 해외 연수 체험 기회가 회사 차원에서 주어질 수 있는데 중소기업 이하의 노동자, 근로자들은 그런 기회가 없어서 도에서 일정 부분 지원해 준다면 그분들에 대한 근로 욕구 이런 것도 높여…….
○박정식 위원 특정 소속에게 지원해 주는 것보다는 다수의 노동자를 위한 복지 증진으로 사업을 전환해야 될 필요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말씀.
○산업경제실장 안 호 다른 노총에서도, 다른 노동자단체에서도 같이 하자고 제안하면 같이 할 용의는 충분히 있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어떻게요?
죄송하지만 제가 잘 못 들었습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잘 못 들었습니다.
○박정식 위원 노동단체 국제 교류 예산 지원에 대해서도 사업 효과가 저는 미흡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국제 교류 예산 지원 후의 사업 성과, 충남 노동자 권익 신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냥 실장님 생각을 말씀하세요, 눈치 보지 말고.
그냥 실장님 생각을 말씀하세요, 눈치 보지 말고.
○산업경제실장 안 호 특정 단체를 염두에 두고 말씀 주시는 건데…….
○박정식 위원 이거 지원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고 다수가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전환해라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희는 전환하고 싶어요, 위원님.
○산업경제실장 안 호 도의 일방적인 뜻으로 되는 게 아니고 뜻이 합치가 돼야 되는 부분인데 합치를 하려고 계속 노력을 하고 있고요.
○박정식 위원 어쨌든 국제 교류도 해외를 나가서 연수를 하는데, 실장님!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박정식 위원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올해 2024년도에는 모범노동자들은 6000만 원, 내년도 예산에 1억이 잡혀 있는데 상대적으로 노동단체 국제 교류 사업은 예산이 적단 말이에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러니까 국제 교류 부분은 행사성이라고, 일본·중국 이런 쪽에 있는 노동자단체들끼리 서로 네트워킹을 하게끔 하는 행사 위주의 경비라면 해외 연수는 근로자들이, 노동자들이 해외 선진지 견학이라고 하죠, 그런 것들을 볼 수 있게 근로자 개인을 위한 것들이거든요.
그거를 지원해 주는 거여서 약간 성격은 다르고, 해외 연수 쪽을 저희가 키우고 있는 거죠, 근로자 개인들이 좀 더 혜택을 볼 수 있게.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저는 충분히 설명을 드렸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러니까 행사성으로 하는 것들은 유지를 시켜나가고 근로자 개인에게 갈 수 있는 혜택들은 늘려나가고 그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거를 지원해 주는 거여서 약간 성격은 다르고, 해외 연수 쪽을 저희가 키우고 있는 거죠, 근로자 개인들이 좀 더 혜택을 볼 수 있게.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저는 충분히 설명을 드렸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러니까 행사성으로 하는 것들은 유지를 시켜나가고 근로자 개인에게 갈 수 있는 혜택들은 늘려나가고 그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정식 위원 내년도 국제 교류 사업 예산 지금 이미 올라와 있는 거죠, 2700만 원?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산 요구가 돼 있습니다.
제가 금액을 좀 확인…… 우리 담당 과장이 금액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제가 금액을 자료를 받아서 답변드릴게요.
제가 금액을 좀 확인…… 우리 담당 과장이 금액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제가 금액을 자료를 받아서 답변드릴게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국제 교류 부분이요?
○박정식 위원 예.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희들이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올해 벌써 예산 요구가 끝나서, 그런데 노동자단체 쪽에서 요구했던 게 해외 연수에 대한 자부담을 줄여주고 금액을 좀 더 늘려서…….
그런데 올해 벌써 예산 요구가 끝나서, 그런데 노동자단체 쪽에서 요구했던 게 해외 연수에 대한 자부담을 줄여주고 금액을 좀 더 늘려서…….
○박정식 위원 자부담 얼마 내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제가 알기로 그때 당시에, (뒤를 돌아보며) 5 대 5였었죠?
전에 30% 했었습니다.
전에 30% 했었습니다.
○박정식 위원 모범노동자 해외 연수 지원 사업 ’23년도 61명 베트남 해외 연수 간 거랑 ’24년도 15명 독일 연수 간 거 성과가 뭐예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제가 성과보고서 좀 보고 해야 되는데 위원님, 죄송한데 그 부분 확인을 못 했습니다, 들어오기 전에 확인을 못 했고.
○박정식 위원 그거 혹시 자료 있어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뒤를 돌아보며) 연수보고서 있어, 갔다 온 거?
○위원장 안종혁 박정식 위원님, 실장님한테 답변을 듣지 말고 담당 과장님한테 들어도 돼요.
○박정식 위원 자료 있으면 자료를 저한테 주세요, 행감 끝나고, 급한 거 아니니까.
○산업경제실장 안 호 성과보고서가 있다니까요, 성과보고서를 드릴게요.
○박정식 위원 성과보고서 있어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갔다 온 연수보고서가 있다고 하니까요, 그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실장님, 박정식 위원님이 중요한 거 지금 질의하신 거예요.
과장님도 새로 오셨으니까, 지금 박정식 위원님이 질의하신 것에 예산의 문제점을 내년도 것까지, 저희가 위원회에서 행감 할 때 질문드리고 하는 것들이 본예산 심의에 연결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박정식 위원님이 아시다시피 예결위원장이에요.
행감 할 때 시간적 한계가 있는 거는 분명하지만 빨리 자료 같은 거 준비하셔서 주셔야 돼요.
이게 행감 결과 보고에서 본예산에 분명히 영향을 미친다는 거를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증액 사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가 행감이기 때문에 미리 말씀드리면 본예산 때 증액이 필요한 거는 도지사께 요청을 할 수 있어요, 관련 법에 따라서.
저희가 삭감만 하는 게 아닙니다.
조정 의견도 갈 수 있으니까 박정식 위원이 지금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중요한 거를 말씀하신 거니까, 그 역할도 하실 수 있는 분이니까 준비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구형서 부위원장님 아니면 지민규 위원님?
지민규 위원님 추가 질의 해 주십시오.
과장님도 새로 오셨으니까, 지금 박정식 위원님이 질의하신 것에 예산의 문제점을 내년도 것까지, 저희가 위원회에서 행감 할 때 질문드리고 하는 것들이 본예산 심의에 연결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박정식 위원님이 아시다시피 예결위원장이에요.
행감 할 때 시간적 한계가 있는 거는 분명하지만 빨리 자료 같은 거 준비하셔서 주셔야 돼요.
이게 행감 결과 보고에서 본예산에 분명히 영향을 미친다는 거를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증액 사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가 행감이기 때문에 미리 말씀드리면 본예산 때 증액이 필요한 거는 도지사께 요청을 할 수 있어요, 관련 법에 따라서.
저희가 삭감만 하는 게 아닙니다.
조정 의견도 갈 수 있으니까 박정식 위원이 지금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중요한 거를 말씀하신 거니까, 그 역할도 하실 수 있는 분이니까 준비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구형서 부위원장님 아니면 지민규 위원님?
지민규 위원님 추가 질의 해 주십시오.
○지민규 위원 질의에 앞서, TP 오셨죠?
(「예」하는 이 있음)
제가 지난번에 수의계약 자료 요구했을 때 사업자의 지역도 같이 써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지역은 또 빠져서 왔습니다, 자료가.○위원장 안종혁 지민규 위원님, 답변을 요청할 때 실장님한테 하실 건지, 기관에 하실 때는 답변석에 요청을 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민규 위원 알겠습니다.
실장님, 이거 TP에도 자료 요구했을 때 계속 빠진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행감 요구했던 자료 싹 다 빠져 있었고요, 부족한 부분이 계속 있었는데 이거에 대해서 실장님께서 관심 좀 가져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실장님, 이거 TP에도 자료 요구했을 때 계속 빠진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행감 요구했던 자료 싹 다 빠져 있었고요, 부족한 부분이 계속 있었는데 이거에 대해서 실장님께서 관심 좀 가져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지민규 위원 TP에도 자료 요구했던 것, 사업자, 지역명 요청을 드렸는데 빠져서 와서 다시 수정해서 제출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TP랑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담당 과장이 답변을 드려도 될까요?
○지민규 위원 예.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경제정책과장 김관동입니다.
○지민규 위원 2024년도 착한가격업소 배달료 지원 사업 집행률이 얼마나 되실까요?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지금 총…… 죄송합니다.
잠시만 자료 좀 확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실질적으로 9월 말 기준에 2만 4621건을 이용해서 지원비가 지원됐는데요, 총금액은 다시 한번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잠시만 자료 좀 확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실질적으로 9월 말 기준에 2만 4621건을 이용해서 지원비가 지원됐는데요, 총금액은 다시 한번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지민규 위원 총사업비 3억 2000, 집행액 4900, 집행률 15.4%, 맞을까요?
지금 제가 받은 자료에는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게 지금 사업의 집행률이 15.4%밖에 안 됩니다, 9월 기준인데.
심지어 천안·논산·당진 제외하고는 10%도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지원 사업의 집행률이 낮은 사유가 뭘까요?
지금 제가 받은 자료에는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게 지금 사업의 집행률이 15.4%밖에 안 됩니다, 9월 기준인데.
심지어 천안·논산·당진 제외하고는 10%도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지원 사업의 집행률이 낮은 사유가 뭘까요?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실질적으로 배달앱을 통해서 배달료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지금 착한가격업소가 225개소만 가입돼 있는 상태이고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배달료 지원 비율이 좀 낮은 것 같습니다.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실질적으로 착한가격업소에서 배달 이용객들에 대한 이벤트가 좀 적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벤트가 있었으면 그래도 많은 배달이 있을 수 있는데요, 그 부분이 좀 적었다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벤트가 있었으면 그래도 많은 배달이 있을 수 있는데요, 그 부분이 좀 적었다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민규 위원 아니요.
업체에서는 이미 착한 가격으로 인해서 본인들 마진율이 낮은 상태에서 금액은 똑같이 저렴한데 중개수수료에 배달료에 포장 용기값에, 이런 것까지 감당할 생각이 없는 거죠.
그러니까 지원 자체를 포기하는데 과장님께서 생각하시기에는 이 사업이 실효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업체에서는 이미 착한 가격으로 인해서 본인들 마진율이 낮은 상태에서 금액은 똑같이 저렴한데 중개수수료에 배달료에 포장 용기값에, 이런 것까지 감당할 생각이 없는 거죠.
그러니까 지원 자체를 포기하는데 과장님께서 생각하시기에는 이 사업이 실효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지금 현 상황에서는 배달료뿐만 아니라 재료비나 홍보비까지도 포함해서 지원을 한다고 하면 그래도 어느 정도까지는 늘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민규 위원 저는 개선, 이 예산을 줄이고 다른 예산 사업을 발굴하더라도 변경이 필요한 시점이지 않나 싶습니다.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배달 지원 사업, 착한가격업소 사업 자체가 국비 매칭 사업이 대부분이고 국비 지원 사업에서 확정된 부분에 예산이 배정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줄인다고 해서 국비를 다른 용도로 돌리기에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별도의 도 자체 사업을 개발하지 않는 이상은 이 사업비를 줄인다고 해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별도의 도 자체 사업을 개발하지 않는 이상은 이 사업비를 줄인다고 해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민규 위원 사실 이 제도 자체가 저는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게 업소한테 지원이 아니고 소비자한테 배달료 2000원을 주시는 거잖아요?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예.
○지민규 위원 저는 결국 과연 이게 업소를 돕는 건가라는 의구점이 있습니다.
소비자한테 2000원을 주면서 착한가격업소한테 배달료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니 집행률이 저희 아산시는 3.2%밖에 안 나오죠.
이에 대해서 과장님, 개선 좀 내년에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비자한테 2000원을 주면서 착한가격업소한테 배달료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니 집행률이 저희 아산시는 3.2%밖에 안 나오죠.
이에 대해서 과장님, 개선 좀 내년에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예, 열심히 한번 준비해 보겠습니다.
○지민규 위원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실장님, 지금 산업단지 환경개선으로 해서 -108페이지고요, 사업 설명해 주신 거에- 청년문화센터 등 3개소 194억 원 이게 정확히 어디에 어떤 청년문화센터를 짓는 건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실장님, 지금 산업단지 환경개선으로 해서 -108페이지고요, 사업 설명해 주신 거에- 청년문화센터 등 3개소 194억 원 이게 정확히 어디에 어떤 청년문화센터를 짓는 건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위원님, 잠시 자료 좀 보고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지민규 위원님, 그거 자료 요청했던 사항이에요, 아니면 지금 하신 거예요?
○지민규 위원 이거는 자료 요청 내용은 아닌데요, 자료가 없어도…….
○위원장 안종혁 자료 요청을 사전에 하셨나요, 혹시?
○위원장 안종혁 사업 설명에?
○지민규 위원 예.
○위원장 안종혁 실장님!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산업경제실장 안 호 죄송합니다.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산업입지과장 권경선입니다.
지금 위원님이 말씀 주신 청년문화센터 등 해가지고 194억 원 말씀하셨는데 그거는 3건 사업이 있습니다.
홍성 복합문화센터, 아산 청년문화센터, 서천 청년문화센터, 이 세 가지 사업이 있거든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 주신 청년문화센터 등 해가지고 194억 원 말씀하셨는데 그거는 3건 사업이 있습니다.
홍성 복합문화센터, 아산 청년문화센터, 서천 청년문화센터, 이 세 가지 사업이 있거든요.
○지민규 위원 서산은요?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서천이요.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아닙니다.
○지민규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은 별도, 서산시 사업인가요?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그건 잘 모르겠고요, 저희가 194억 원 지원하는 사업은 홍성, 아산, 서천, 세 군데 시군입니다.
○지민규 위원 그러면 서산은 도랑 상관이 없다라는 말씀이실까요?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예, 저희가 지원하는 사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민규 위원 아산은 어디 말씀하시는 거죠?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아산청년문화센터.
○지민규 위원 아산에 있는 인주일반산단에 들어가는 청년문화센터요?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예, 맞습니다.
○지민규 위원 그러니까 인주일반산단 말씀하시는 거죠?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예.
○지민규 위원 서천 장항원수농공단지랑?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예.
○지민규 위원 어떤 목적으로 이거를 지으시는 걸까요?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설명을 드리면요, 아산 청년문화센터의 사업 내용을 보면 헬스장, 도서관, 카페 등등 해서…….
○지민규 위원 그러니까 이걸 짓는 목적을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지금 산단에 청년들이 고용이 안 되는 부분이잖아요.
청년들이 산단 이런 데, 지방 이런 데 고용되는 부분에 있어서 지역 문화 여건이 많이 부족하다는 이런 수요 조사에 따라서 청년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청년들에 맞게 헬스장이나 도서관이나 카페 이런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산단 내에.
청년들이 산단 이런 데, 지방 이런 데 고용되는 부분에 있어서 지역 문화 여건이 많이 부족하다는 이런 수요 조사에 따라서 청년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청년들에 맞게 헬스장이나 도서관이나 카페 이런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산단 내에.
○지민규 위원 정확히는 노후화된 농공 단지들에 청년들이 가기를 싫어하니, 이 청년들의 수요 조사를 했더니 아무 여건이, 인프라가 없어서, 이 답변에 따라서 청년문화센터를 짓자, 그래서 청년들 없는 곳에 지금 청년문화센터를 지으려고 하는 거죠?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예, 그래서 그런 부분이 산업부 공모 사업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국비 공모 사업을 확보해서 지원되는 부분입니다.
○지민규 위원 3개소가 됐고 어제 서산까지 해서 총 4개소가 됐더라고요, 저희 충남도가.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예, 그렇습니다.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그렇긴 한데, 청년들을…… 우선 뭐가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청년들의 공간이 있음으로써 청년들이 직장을 선택할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청년들이 워낙 지방을 꺼려하니까요, 지역의 산단이라든가 기업에 취업을 별로, 전에 청년에 있을 때도 보면 문화 여건이 안 좋다는 그런 설문조사가 있어서 이렇게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게 사실은 아산 인주산단에 청년문화센터가 있지만 그 인근의 산단들에 대해서 청년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게 어떤 중심가에 세우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사실은 아산 인주산단에 청년문화센터가 있지만 그 인근의 산단들에 대해서 청년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게 어떤 중심가에 세우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지민규 위원 누구보다 전문가라고 생각을 하니 그냥 편히 말씀을 드리면 일단 저는 이 사업 진행하실 때 최소한 산업단지 내 근로자의 연령, 국적, 현황 이런 걸 먼저…… 왜냐하면 지금 외국인 근로자가 워낙 많잖아요, 이 3곳에, 서산까지 4곳에.
파악을 먼저, 설문조사든 연구용역을 좀 하셨으면 하고요.
그다음 두 번째로 지금 기숙사부터 해서 여러 가지, 흔히 산업부에 되어 있는 리스트대로 저희 도에서도 추진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정확한 수요 조사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악을 먼저, 설문조사든 연구용역을 좀 하셨으면 하고요.
그다음 두 번째로 지금 기숙사부터 해서 여러 가지, 흔히 산업부에 되어 있는 리스트대로 저희 도에서도 추진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정확한 수요 조사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예, 알겠습니다.
○지민규 위원 그다음에 또 청년센터라고 해 놓고 이렇게 산자부에서 짓고 하면 보통 평일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되죠?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예.
○지민규 위원 어쨌든 여기 있는 근로자들을 위한 청년센터인데 평일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하면 어느 근로자가 갈 수 있을까요?
꼭 저녁 6시 이후나 주말에도 운영되는 걸 중점으로 해서 실질적인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조치 부탁드리겠습니다.
꼭 저녁 6시 이후나 주말에도 운영되는 걸 중점으로 해서 실질적인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조치 부탁드리겠습니다.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예, 알겠습니다.
○지민규 위원 이거 추진 상황과 진행 과정 자료로 한번 정리해서 제출 부탁드릴게요.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예, 알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이종화 위원입니다.
실장님, 행정사무감사 요구 자료 3364쪽에서부터 3369쪽까지입니다.
대학 및 기관에 투자하는 R&D 사업 상세 현황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자료 찾으셨나요?
실장님, 행정사무감사 요구 자료 3364쪽에서부터 3369쪽까지입니다.
대학 및 기관에 투자하는 R&D 사업 상세 현황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자료 찾으셨나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위원님.
○이종화 위원 자료를 보면 사업비가, R&D 사업이 상당히 중요하잖아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이종화 위원 실장님이 중요하다고 항상 말씀하시고 그런 사업들을 많이 하고 계신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에, 기관에 하는 사업들이 ’22년도, ’23년도, ’24년도 자료가 있는데 매년 감소를 하고 있어요.
(안종혁 위원장, 구형서 위원과 사회 교대)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맞습니다.
○이종화 위원 ’22년도만 해도 1400억 정도였었는데 ’24년도에는 200억 정도 감소해서 1160억밖에 안 돼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맞습니다.
○이종화 위원 반면 그 사업 수는 매년 증가해가지고 처음에 ’22년도에는 26개 사업이었는데 ’23년도에는 33개 사업이었다가 또 ’24년도에는 36개 사업으로 증가를 했어요.
예산은 감소되는 반면 사업은 증가를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 사업마다 예산이, 많이 나눠주는 형태로 이런 사업을 하고 계신데 그러다 보면 예산이 너무 적어져서 그 사업의 효율성이, 얼마만큼의 R&D 사업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본 위원은 좀 의문이 가네요.
문제없나요?
예산은 감소되는 반면 사업은 증가를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 사업마다 예산이, 많이 나눠주는 형태로 이런 사업을 하고 계신데 그러다 보면 예산이 너무 적어져서 그 사업의 효율성이, 얼마만큼의 R&D 사업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본 위원은 좀 의문이 가네요.
문제없나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위원님, 지적해 주신 대로 금액은 좀 줄어들고 있었던 건 맞고요, 그거는 일단 정부에서 R&D 예산이 축소되면서 그렇게 된 영향도 하나 있고 두 번째는…….
○이종화 위원 정부 예산이 축소돼서 그래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이종화 위원 우리 충남만 준 거 아니에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전체적으로 금년까지…….
○이종화 위원 타 시도 비교 해 보셨나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거는 정부에서 올해 같은 경우는 R&D 예산을 많이 줄였었잖아요.
그래서 좀 문제가 됐었고, 내년부터 다시 회복할 거고.
그런 부분이 하나 있고 또 두 번째는 우리 도내 대학들이 공모에 선정이 돼야 되는데 저희가 공모 사업을 할 때 확약은 다 해드리고 있어요.
해드리고 있는데, 그게 이제 선정이 돼야 되는데 선정되는 건수가…….
그래서 좀 문제가 됐었고, 내년부터 다시 회복할 거고.
그런 부분이 하나 있고 또 두 번째는 우리 도내 대학들이 공모에 선정이 돼야 되는데 저희가 공모 사업을 할 때 확약은 다 해드리고 있어요.
해드리고 있는데, 그게 이제 선정이 돼야 되는데 선정되는 건수가…….
○이종화 위원 문제와 원인은 대학에서 공모 사업 선정이 적게 돼서 그런 거네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고, 위원님이 말씀 주신 대로 사업 개수가 는 거는 예전에, 그게 1년 단년도 사업 아니라 3개년 사업, 5개년 사업이었으니까 누적이 되면서 사업 수는 누적된 것들이 있어서 늘어나는데, 빠지는 사업만큼 신규 사업이 들어와야 되는데 그렇지 못…… 그러니까 올해랑 작년에 좀 그렇지 못했는데 내년, 저희가 충남연구원이나 TP나 과제 계획을 계속하고 있거든요.
더 많은 R&D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위원님이 말씀 주신 대로 사업 개수가 는 거는 예전에, 그게 1년 단년도 사업 아니라 3개년 사업, 5개년 사업이었으니까 누적이 되면서 사업 수는 누적된 것들이 있어서 늘어나는데, 빠지는 사업만큼 신규 사업이 들어와야 되는데 그렇지 못…… 그러니까 올해랑 작년에 좀 그렇지 못했는데 내년, 저희가 충남연구원이나 TP나 과제 계획을 계속하고 있거든요.
더 많은 R&D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공모가 되면 우리 도에서는 그냥 지원만 하는 그런 형태로 가서는 안 되고요, 해당 과에서는 더 적극적으로 이 R&D 사업이 잘될 수 있도록 테크노파크와 함께 노력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렇게 좀 하시고, 타 시도 보면 이게 다 준 거는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인터넷 검색해서 봤는데.
그리고 경제정책과에서 지금 우리 도에 충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운영을 하고 있죠?
그리고 경제정책과에서 지금 우리 도에 충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운영을 하고 있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경제진흥원에 위탁을 줘서.
○이종화 위원 지금 경제진흥원 통해서 하나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이종화 위원 일자리진흥원에 위탁을 해서 하고 있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이게 정부에서부터 같이 쭉 이어져 있는 건데, 저희는 인자위를 옛날에 일자리진흥원에서 하다가 경제진흥원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합쳐져가지고.
○이종화 위원 전에도 감사 때 지적하고 그랬는데 이게 회의를 천안·아산 지역 호텔 이런 데서만 주로 해요.
그래서 임차료가 과다하게 나오다 보니까 지출이 불필요하게 된다.
이런 회의를 할 만한 공공기관이나 그런 공간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데를 활용 않고, 이게 지금 금년도만 해도 8억 4625만 원이에요, 사업비가.
그런데 회의나 행사를 꼭 호텔에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지출만 많이 되고, 이런 부분 공공기관이나 우리 도나 산하기관 많이 있잖아요, 회의실이나 이런 데 공간이, 행사를 할 수 있는 공간.
전에도 지적을 했는데 그게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임차료가 과다하게 나오다 보니까 지출이 불필요하게 된다.
이런 회의를 할 만한 공공기관이나 그런 공간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데를 활용 않고, 이게 지금 금년도만 해도 8억 4625만 원이에요, 사업비가.
그런데 회의나 행사를 꼭 호텔에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지출만 많이 되고, 이런 부분 공공기관이나 우리 도나 산하기관 많이 있잖아요, 회의실이나 이런 데 공간이, 행사를 할 수 있는 공간.
전에도 지적을 했는데 그게 안 되는 것 같아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전에 몇 번 지적해 주셨던 거 제가 기억하고 있고요, 좀 더 개선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리고 이게 지역 내 주요 기업들과 정기적인 간담회 이런 걸 통해서 어떤 교육을 하고 어떤 특강을 하고 어떤 세미나를 했으면 -그런 회의를 할 때- 좋겠나 파악을 해서 해야 되는데 그러지 않고 하다 보니까 여기에 참여했던 분들이 우리 도에 필요 없는 내용의 강좌나 특강이나 이런 게 있었다 그런 얘기들이 있어서 앞으로는 좀 더 개선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알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이상입니다, 일단.
○김도훈 위원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려고 하는데요, 이거는 팀장님이나 과장님이 답변석으로 나와주셨으면 좋겠는데, 계신가요, 혹시?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소병욱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소병욱입니다.
○김도훈 위원 이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이 어떤 사업인지 간략하게 설명 좀 먼저 부탁드릴게요.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소병욱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자로서 필기나 실기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신청을 하면 연 2회에 걸쳐서 5만 원 5만 원씩 1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을 해 주는 사업입니다.
○김도훈 위원 취업 능력 개발을 지원해 주는 거 맞죠?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소병욱 예, 그렇습니다.
○김도훈 위원 그러면 이거를 연 한 몇 명 정도를 대상으로 하고 있나요, 지금?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소병욱 현재 몇 명이라고…… 범위는 한 1만 4000명 정도로 저희들이 예산은 하고 있고요, 시군별로 신청이 들어오는 자에 한해서만 지원을 하다 보니까, 목표는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김도훈 위원 제가 어디 찾아보니까 연 한 3500명 정도라고 나와 있거든요.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소병욱 예, 지원은 그렇게 지금 받고 있습니다.
○김도훈 위원 그러면 예산이 얼마 정도가 되나요?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소병욱 예산은 저희들이 한 2억 정도를 잡아놓고 있습니다.
○김도훈 위원 이거 집행률은 각 시군별로 지금 취합이 되잖아요?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소병욱 예, 그렇습니다.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소병욱 시군별로 퍼센티지는 제가 정확하게는 파악을 못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도에서 작년 하반기부터 시군하고 같이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약간, 경제진흥원에서 하다가 저희 쪽으로 넘겨받아서 저희 도에서 시군하고 하다 보니까 약간 집행률이 저조한 곳이 생기는 곳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약간, 경제진흥원에서 하다가 저희 쪽으로 넘겨받아서 저희 도에서 시군하고 하다 보니까 약간 집행률이 저조한 곳이 생기는 곳이 있기는 합니다.
○김도훈 위원 80% 이상인 곳은 천안이랑 논산이랑 계룡, 태안 이렇게 네 군데 정도가 있어요.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소병욱 예, 그렇습니다.
대부분 집행률이 좀 저조한 걸로, 지금 대부분의 시군이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대부분 집행률이 좀 저조한 걸로, 지금 대부분의 시군이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김도훈 위원 다른 데 보면, 13개 시군 정도는 되게 많이 저조한 걸로 지금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천안 같은 경우는 ’23년도에 거의 100%고 그다음에 논산 100%, 계룡 93%.
이게 시군별로 나눠져 있잖아요.
지금 제일 낮은 데 보면 당진이나 서천군이나 이런 데는 14%, 18% 이렇게 하거든요.
그러면 여기서는 지금 금액이 불용되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천안 같은 경우는 ’23년도에 거의 100%고 그다음에 논산 100%, 계룡 93%.
이게 시군별로 나눠져 있잖아요.
지금 제일 낮은 데 보면 당진이나 서천군이나 이런 데는 14%, 18% 이렇게 하거든요.
그러면 여기서는 지금 금액이 불용되는 거 아닌가요?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소병욱 그렇게 연말까지 하다 보면 약간 불용률이 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김도훈 위원 그러면 천안 같은 경우는 100%고 논산도 100%인데 이런 데를 더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이나 그런 거는 없나요?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소병욱 그래서 이제 저희…… 제가 10월 1일 자로 왔습니다마는 위원님, 이걸 시군으로 한 번에 다 돈을 안 주고요, 중간중간에 저희들이 집행률을 파악해서 시군별로 수요가 많은 쪽으로 더 배정을 해서 나눠주는 식으로, 내년부터는 그런 식으로 해서 조금 방식을 바꿔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불용률이 많이 줄고 더 많이 요청되는 시군은 많이 집행이 되는 걸로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불용률이 많이 줄고 더 많이 요청되는 시군은 많이 집행이 되는 걸로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도훈 위원 제가 질의한 내용이 그렇게 부탁드리고 싶어서 질의했던 내용인데, 내년부터는 좀 그렇게 부탁을 드릴게요.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소병욱 예, 그렇게 방식을 바꿔보겠습니다.
○김도훈 위원 그다음에 저희가 지금 자격증 따는 거에 5만 원 5만 원 해가지고 두 번까지 지원을 해 주잖아요?
그러면 자격증 따는 거에만 머무르지 말고 이거를 취업이랑 연계해서, 충남에서 경력 개발이라든지 아니면 취업에 도움 될 수 있게끔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은 없나요?
그러면 자격증 따는 거에만 머무르지 말고 이거를 취업이랑 연계해서, 충남에서 경력 개발이라든지 아니면 취업에 도움 될 수 있게끔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은 없나요?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소병욱 지금 말씀하시는 걸로 봐서는 자격증 취득 이게 5만 원 범위, 그러니까 최대 10만 원 범위인데요, 그 이상은 저희들이 한번 구상을 해 보겠습니다.
그 이외에…… 그러니까 10만 원 범위 내에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사항으로 뭔가 취업에 연계돼서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종류가 -자격증 말고- 혹시 또 있는지.
그 이외에…… 그러니까 10만 원 범위 내에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사항으로 뭔가 취업에 연계돼서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종류가 -자격증 말고- 혹시 또 있는지.
○김도훈 위원 아니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그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우리가 지원을 해 줬잖아요.
그러면 그 자격증을 땄잖아요.
딴 이유는 그거에 관련된 취업을 하고 싶어서 자격증을 따잖아요.
그러면 자격증을 땄을 때 그 사람들한테 충청남도에서 어디 어디는 이런 자격증이 필요하니까 이렇게 좀…… 갈 수 있게끔 연계 방향을…….
그러면 그 자격증을 땄잖아요.
딴 이유는 그거에 관련된 취업을 하고 싶어서 자격증을 따잖아요.
그러면 자격증을 땄을 때 그 사람들한테 충청남도에서 어디 어디는 이런 자격증이 필요하니까 이렇게 좀…… 갈 수 있게끔 연계 방향을…….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소병욱 취업 연계 방안을 말씀하시는 거죠?
그런 것까지 같이 복합적으로 저희들이 연계 방안으로 한번 연구해 보겠습니다.
그런 것까지 같이 복합적으로 저희들이 연계 방안으로 한번 연구해 보겠습니다.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소병욱 도내 기업에, 그런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나 이런 걸 복합적으로 안내를 해 주면 더 우리 도내에 머무를 수 있고, 그런 방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건 저희들이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건 저희들이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우 위원 자료 요구 4425페이지에 보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 구매 실적 내역 3년 치가 있어요.
그 부분에 있어서 최근 3년간 공공 구매 실적을 보니까 2.7%∼3%에 머무르고 있는데, 법적 의무 구매 비율은 없는데 ’23년 대비 ’24년도에 5000억 정도가 감소했다는데, 매년 이렇게 감소하는데 그런데 사회적기업 육성법 12조에 보면 공공기관의 장은 사회적기업이 생산하는 재화나 서비스의 우선 구매를 촉진한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리고 공공기관장은 사회적기업 제품의 구매 계획과 전년도 구매 실적을 고용노동부 장관에 통보하도록 돼 있는데, 구매율이 낮은 이유에 대한 부분을 매년 위원들이 질의를 했을 것 같아요, 내가 봤을 때, 이렇게 낮은 걸 보면.
특히 이 부분이 이렇게 5000억 정도 감소할 정도로 매년 준다는 건 이게 문제점이 있잖아요.
실장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부분에 있어서 최근 3년간 공공 구매 실적을 보니까 2.7%∼3%에 머무르고 있는데, 법적 의무 구매 비율은 없는데 ’23년 대비 ’24년도에 5000억 정도가 감소했다는데, 매년 이렇게 감소하는데 그런데 사회적기업 육성법 12조에 보면 공공기관의 장은 사회적기업이 생산하는 재화나 서비스의 우선 구매를 촉진한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리고 공공기관장은 사회적기업 제품의 구매 계획과 전년도 구매 실적을 고용노동부 장관에 통보하도록 돼 있는데, 구매율이 낮은 이유에 대한 부분을 매년 위원들이 질의를 했을 것 같아요, 내가 봤을 때, 이렇게 낮은 걸 보면.
특히 이 부분이 이렇게 5000억 정도 감소할 정도로 매년 준다는 건 이게 문제점이 있잖아요.
실장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일단 위원님이 말씀 주신 대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를 확대해야 되는 필요성은 저희도 충분히 인식하고 있고요, ’22년에 비해서 ’23년은 좀 늘었고요, 이제 ’24년은 현재 상태로 좀 줄어있는 상태인데 아직 연말까지 집계가 안 돼서 그런 거고요.
비율로 보면, 구매율로 보면 좀 늘어나고 있잖아요?
그래서 연말까지 집계가 되면 저희가 금액은 좀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율로 보면, 구매율로 보면 좀 늘어나고 있잖아요?
그래서 연말까지 집계가 되면 저희가 금액은 좀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정우 위원 비율로 보면 매년 0.2%∼0.3% 올라가는데…….
○산업경제실장 안 호 구매율로 보시면 2022년에 2.76%였고요, 작년에 2.8%였고 현재까지는 3%니까 이런 비율 추세로 간다면, 이게 올해 거는 9월 기준으로 내드린 거거든요.
그러니까 10·11·12 해서 3개월 치가 안 들어간 금액이니까 연말까지 하면 늘어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10·11·12 해서 3개월 치가 안 들어간 금액이니까 연말까지 하면 늘어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정우 위원 여기에 경제진흥원 실장님이 나와 계신데, 요즘 사회적기업이라고 해서 판매전이나 이런 것을 가봤어요.
실장님은 어저께 독립기념관 했을 때 매출이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해요, 충남에서 한 30개 기업 정도가 거기 나간 걸로 알고 있는데?
모르겠어요?
실장님은 어저께 독립기념관 했을 때 매출이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해요, 충남에서 한 30개 기업 정도가 거기 나간 걸로 알고 있는데?
모르겠어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9300만 원 했다고 그럽니다.
○이정우 위원 9300만 원.
그런데 거기 가니까 진흥원 직원 4명이 나와 있어서 얘기를 물어보니까, 사실 제가 청양에서 청양군 할 때도 가봤는데, 그 전날 내가 미리 가봤어요.
그랬는데 “내일 여기에 참석한다는 각 기관이나 누구 있느냐?” 물어봤더니 한 명도 온다고 얘기를 안 했다네요.
그 직원이 그렇게 얘기한다면 그 부분은 경제진흥원이나 우리 산업실에서도 이런 행사를 하면 행사비만 주지 말고 거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라든가 기타 이런 부분 홍보 방안을 찾아야 되는데 그런 게 전혀 되지 않고 있다고요.
아까 여기 사회적기업 공공 구매도 그렇지만 우리 경제진흥원은 산업경제실에서 지원해야 되는 위탁 사무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런 데에 관심을 가지고 해야지 그 덜렁, 전국에서 온 기업들이 쭉 있는데 경제진흥원에서 직원들이 나와 있어서, 내가 놀란 건 뭐냐?
거기 가서 내가 사면서 가격을 물었는데 가격을 몰라요.
그 정도로 그 사람들한테 교육도 안 되고 판매 방법이니 어떤 이런 것이 전혀 돼 있지 않다는 거야.
어떻게 거기에 와서 물건을 파는데, 그러면 판매자한테 이것은 가격이 얼마고 이런 것을 품목별로 다 얘기를 해 줘야 되잖아요.
그러면 그 생산…… 만약 ‘온직다원’에서 왔다 그러면 ‘차를 청양에서 이렇게 만들어서 이렇게 생산합니다’ 이런 홍보라도 하고 마케팅하는 이런 자세가 있는데, 거기 다녀보니까 그래요.
그래서 거기 진행하는 데 예산 지원하고 뭐 하면서 경제진흥원이든 경제실에서 이렇게 무관심하게 행사를 치를 수 있나.
난 그게 깜짝 놀랐어요.
난 거기서 부스별로 다니면서 5만 원 내지 10만 원씩 다 사줬는데, 그것을 내가 유심히 물어봤어요.
그러면 적어도 경제진흥원에서 홈페이지에서라도 이런 부분의 상품이나 이런 거 홍보라도 해 줬어야 될 거 아니야.
그러면 지도·감독하는 우리 경제실에서도 그런 데 관심을 갖고, 우리 과장님이나 다 거기에 참석해서 있었다고는 하는데, 나 갔을 때는 안 계셨었는데, 실질적으로 이런 거 보면 참 안타깝더라고요.
제가 요새 사회적기업에 관심을 계속 갖게 되면서, 내가 그래서 역부러 세 군데를 가본 거예요.
그런데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그러면 위탁 사무를 하는 경제진흥원에서도 이런 거 철저히 해야 돼요.
그냥 수출 상담 한다, 통상실에서 연계해서 한다, 말만 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거기서 판매가 되고 실적을 올릴 수 있는 부분으로 가야지 그렇지 않고 형식적으로 여기서 예산 얼마 주니까 그 예산 지원하고 확인도 않고.
지금 경제실에서 9300만 원 이거, 나는 놀랐어요, 그걸 어떻게 알았나 몰라도.
그것도 난 모르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지금 팀장님이 그렇게 얘기하는데, 앞으로 이런 부분 우리가…… 저도 예결위 위원이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말 디테일하게 가야지 그냥 위탁해서 얼마 저기하고 이런 식으로 가서는 안 된단 말이야.
여기에 소속된 기관들 다 마찬가지예요.
우리 위원님들이 사실은 저를 포함해서 다 바쁘거든요.
어제 같은 경우 내가 2시에 일어나서 계속 도의회도 참석하고 행사도 참석하고, 오늘도 내가 4시에 일어났는데 이렇게 피곤하면서, 우리가 집중적으로 행감이나 이런 데 참여해야 돼서 그럴 기회가 좀 적어서 그런데, 보면 제가 확인하고 싶은 데 가면 이런 일이 발생이 되더라고.
앞으로 이런 거 유념해서 좀 확인하고 실질적인 실적이나 이런 게 도출이 돼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오늘 경제진흥원 실장님도 오셔서 이런 말씀을 드린 거니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런데 거기 가니까 진흥원 직원 4명이 나와 있어서 얘기를 물어보니까, 사실 제가 청양에서 청양군 할 때도 가봤는데, 그 전날 내가 미리 가봤어요.
그랬는데 “내일 여기에 참석한다는 각 기관이나 누구 있느냐?” 물어봤더니 한 명도 온다고 얘기를 안 했다네요.
그 직원이 그렇게 얘기한다면 그 부분은 경제진흥원이나 우리 산업실에서도 이런 행사를 하면 행사비만 주지 말고 거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라든가 기타 이런 부분 홍보 방안을 찾아야 되는데 그런 게 전혀 되지 않고 있다고요.
아까 여기 사회적기업 공공 구매도 그렇지만 우리 경제진흥원은 산업경제실에서 지원해야 되는 위탁 사무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런 데에 관심을 가지고 해야지 그 덜렁, 전국에서 온 기업들이 쭉 있는데 경제진흥원에서 직원들이 나와 있어서, 내가 놀란 건 뭐냐?
거기 가서 내가 사면서 가격을 물었는데 가격을 몰라요.
그 정도로 그 사람들한테 교육도 안 되고 판매 방법이니 어떤 이런 것이 전혀 돼 있지 않다는 거야.
어떻게 거기에 와서 물건을 파는데, 그러면 판매자한테 이것은 가격이 얼마고 이런 것을 품목별로 다 얘기를 해 줘야 되잖아요.
그러면 그 생산…… 만약 ‘온직다원’에서 왔다 그러면 ‘차를 청양에서 이렇게 만들어서 이렇게 생산합니다’ 이런 홍보라도 하고 마케팅하는 이런 자세가 있는데, 거기 다녀보니까 그래요.
그래서 거기 진행하는 데 예산 지원하고 뭐 하면서 경제진흥원이든 경제실에서 이렇게 무관심하게 행사를 치를 수 있나.
난 그게 깜짝 놀랐어요.
난 거기서 부스별로 다니면서 5만 원 내지 10만 원씩 다 사줬는데, 그것을 내가 유심히 물어봤어요.
그러면 적어도 경제진흥원에서 홈페이지에서라도 이런 부분의 상품이나 이런 거 홍보라도 해 줬어야 될 거 아니야.
그러면 지도·감독하는 우리 경제실에서도 그런 데 관심을 갖고, 우리 과장님이나 다 거기에 참석해서 있었다고는 하는데, 나 갔을 때는 안 계셨었는데, 실질적으로 이런 거 보면 참 안타깝더라고요.
제가 요새 사회적기업에 관심을 계속 갖게 되면서, 내가 그래서 역부러 세 군데를 가본 거예요.
그런데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그러면 위탁 사무를 하는 경제진흥원에서도 이런 거 철저히 해야 돼요.
그냥 수출 상담 한다, 통상실에서 연계해서 한다, 말만 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거기서 판매가 되고 실적을 올릴 수 있는 부분으로 가야지 그렇지 않고 형식적으로 여기서 예산 얼마 주니까 그 예산 지원하고 확인도 않고.
지금 경제실에서 9300만 원 이거, 나는 놀랐어요, 그걸 어떻게 알았나 몰라도.
그것도 난 모르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지금 팀장님이 그렇게 얘기하는데, 앞으로 이런 부분 우리가…… 저도 예결위 위원이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말 디테일하게 가야지 그냥 위탁해서 얼마 저기하고 이런 식으로 가서는 안 된단 말이야.
여기에 소속된 기관들 다 마찬가지예요.
우리 위원님들이 사실은 저를 포함해서 다 바쁘거든요.
어제 같은 경우 내가 2시에 일어나서 계속 도의회도 참석하고 행사도 참석하고, 오늘도 내가 4시에 일어났는데 이렇게 피곤하면서, 우리가 집중적으로 행감이나 이런 데 참여해야 돼서 그럴 기회가 좀 적어서 그런데, 보면 제가 확인하고 싶은 데 가면 이런 일이 발생이 되더라고.
앞으로 이런 거 유념해서 좀 확인하고 실질적인 실적이나 이런 게 도출이 돼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오늘 경제진흥원 실장님도 오셔서 이런 말씀을 드린 거니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종화 위원 이종화 위원입니다.
아까 존경하는 지민규 위원님께서 착한가격업소 배달료 지원 사업에 대해서 질문을 했었었는데 그 착한가격업소가 도내에 전년도보다 금년도에 10%가 증가를 했어요.
이 착한가격업소는 우리 도에서 지원하고 장려하는 게 지역의 물가 안정이라든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하고 있잖아요.
아까 존경하는 지민규 위원님께서 착한가격업소 배달료 지원 사업에 대해서 질문을 했었었는데 그 착한가격업소가 도내에 전년도보다 금년도에 10%가 증가를 했어요.
이 착한가격업소는 우리 도에서 지원하고 장려하는 게 지역의 물가 안정이라든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하고 있잖아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맞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런데 우리보다 인구가 훨씬 적은 강원도나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보다 -다른 시도에서도 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 업소가 상당히 적습니다, 우리 충남이.
우리가 금년 9월까지 403개소거든요, 도내.
그런데 강원도는 633개소예요.
전남 같은 경우는 504개소, 경북은 636개소, 경남은 574개소입니다.
1인당 지역총생산도 우리보다 훨씬 못 미치는 타 시도인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지정을 하는 거죠, 장려를 하고.
이게 뭐 장려한다고 그래가지고 되는 일은 아니지만 그만큼 그 시도에서 뭔가 인센티브를 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업소 지정받으려고 많이 하는 거죠.
지금 우리 도내의 착한가격업소에 대해서 인센티브가 실장님, 적절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금년 9월까지 403개소거든요, 도내.
그런데 강원도는 633개소예요.
전남 같은 경우는 504개소, 경북은 636개소, 경남은 574개소입니다.
1인당 지역총생산도 우리보다 훨씬 못 미치는 타 시도인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지정을 하는 거죠, 장려를 하고.
이게 뭐 장려한다고 그래가지고 되는 일은 아니지만 그만큼 그 시도에서 뭔가 인센티브를 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업소 지정받으려고 많이 하는 거죠.
지금 우리 도내의 착한가격업소에 대해서 인센티브가 실장님, 적절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산업경제실장 안 호 지금 지원하고 있는 건 사실은 종량제 봉투 이 정도랑 그다음에…….
○이종화 위원 이게 시군마다 다르잖아요, 지원하는 게?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이종화 위원 물품 내역이 다르고.
그런데 공주나 청양 같은 경우는 뭐 하나 지원하는 게 없어요, 착한가격업소라고 그래도.
그런 부분을 이제 시군과 협의를 해서 지원을 해가지고 착한가격업소들이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해야 되고 또 지원해 주는 물품에 대해서도 그 업소들이 꼭 우리 업소에서 필요한 거다라고 느낄 수 있는지 업소들하고 간담회도 갖고 해가지고 필요한 물품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해야 돼요, 그냥 일률적으로 이런 게 필요할 거다 해가지고 지원해 주는 것보다는.
우리 소상공인들이 느낄 수 있는, 체감할 수 있는 그런 실질적인 추가 인센티브를 우리 산업경제실에서 만들어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이렇게 해서 착한가격업소들이 좀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해가지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아요.
타 시도에 비교해 보면 너무 차이가 나요.
그런데 공주나 청양 같은 경우는 뭐 하나 지원하는 게 없어요, 착한가격업소라고 그래도.
그런 부분을 이제 시군과 협의를 해서 지원을 해가지고 착한가격업소들이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해야 되고 또 지원해 주는 물품에 대해서도 그 업소들이 꼭 우리 업소에서 필요한 거다라고 느낄 수 있는지 업소들하고 간담회도 갖고 해가지고 필요한 물품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해야 돼요, 그냥 일률적으로 이런 게 필요할 거다 해가지고 지원해 주는 것보다는.
우리 소상공인들이 느낄 수 있는, 체감할 수 있는 그런 실질적인 추가 인센티브를 우리 산업경제실에서 만들어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이렇게 해서 착한가격업소들이 좀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해가지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아요.
타 시도에 비교해 보면 너무 차이가 나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맞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라고, 감사 자료 요구서 3338쪽과 3339쪽에 지식산업센터 입주 희망 기업 공고부터 현재까지 상황을 자료 요구를 해서 받아봤는데 천안에 있는 지식산업센터는 지금 현재 28개사가 입주했나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맞습니다.
28개사고요, 2개 실, 3개 실 이렇게 쓰는 데가 있어서 전체 53실 중에서 45실이 임대가 된…….
28개사고요, 2개 실, 3개 실 이렇게 쓰는 데가 있어서 전체 53실 중에서 45실이 임대가 된…….
○이종화 위원 45실이 임대가 됐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그래서 84%.
○이종화 위원 그러면 지금 남은 건 얼마 안 남았네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맞습니다.
○이종화 위원 수시모집 하고 있는데도 홍보가 덜 됐나 이게 왜 모집이 아직 덜 됐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위원님, 작년에 해가지고 이 정도면 저희들은 뛰어나다고는 보지 않지만 괜찮은 성과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이종화 위원 대체로 만족한 수준이에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이종화 위원 1차가 작년 1월부터 공고해가지고 10개사가 입주를 했고 2차가 그 뒤에 해서 3개사.
○산업경제실장 안 호 하반기부터는 수시모집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수시모집으로 해서 16개사.
여기 1차·2차·3차에 입주 계약 한 거로 따지면 29개사네요?
아까 28개사라고, 이 자료가 위에는 28개사로 돼 있고 밑에는 29개사인데?
여기 1차·2차·3차에 입주 계약 한 거로 따지면 29개사네요?
아까 28개사라고, 이 자료가 위에는 28개사로 돼 있고 밑에는 29개사인데?
○산업경제실장 안 호 계약한 게 있고 입주한 게 있고 그런 건데 아마 계약이랑 실제…….
○산업경제실장 안 호 지금 내포지식산업센터는 11개사가 선정이 됐고요.
○이종화 위원 11개사가 선정이 되고 입주한 거는 1개사고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이번 달까지 실제 입주는 3개가 될 것 같습니다.
연말까지 11개가 들어오고요, 그다음에 카이스트 들어오면 -다 카이스트 관련 업체들이거든요- 더 채워질 수 있을 것 같고.
좀 전에 말씀 주신 28개랑 29개 차이는 29개를 계약했는데 1개사가 입주 포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28개…….
연말까지 11개가 들어오고요, 그다음에 카이스트 들어오면 -다 카이스트 관련 업체들이거든요- 더 채워질 수 있을 것 같고.
좀 전에 말씀 주신 28개랑 29개 차이는 29개를 계약했는데 1개사가 입주 포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28개…….
○이종화 위원 그래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이종화 위원 어쨌든 산업경제실에서 홍보도 많이 하시고 이걸 많이 알려가지고,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이런 시설을 공사해서 지어 놨으면 활용이 잘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이게 개인이 이런 건물 예산 들여가지고 지었으면 그냥 이렇게 태만하게 있겠어요, 빨리 입주시키려고 정신없이 노력을 하죠.
이게 개인이 이런 건물 예산 들여가지고 지었으면 그냥 이렇게 태만하게 있겠어요, 빨리 입주시키려고 정신없이 노력을 하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핑계일 수도 있는데 천안지식산업센터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일정 부분 여유를 갖고 있어야, 다른 국비 사업을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여유 공간도 갖고 있어야 되는 측면이 있어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핑계일 수도 있는데 천안지식산업센터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일정 부분 여유를 갖고 있어야, 다른 국비 사업을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여유 공간도 갖고 있어야 되는 측면이 있어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런 부분도 있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짧게 하겠습니다.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해서요, 전에도 계속 말씀을 드리는데 이게 외국인투자기업이라고 유치 보조금을 우리가 주는데 거의 천안·아산 지역으로 다 집중돼 있어요.
당진 일부 좀 있고 거의 천안·아산, 당진, 홍성 1개, 공주 1개, 보령 1개 이렇게 됐는데 균형발전 차원에서, 우리가 많은 지원금을 주고 하는데 유도할 때 천안·아산만 오지 않고 다른 지역도 고루 가서 도가 균형발전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해요.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짧게 하겠습니다.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해서요, 전에도 계속 말씀을 드리는데 이게 외국인투자기업이라고 유치 보조금을 우리가 주는데 거의 천안·아산 지역으로 다 집중돼 있어요.
당진 일부 좀 있고 거의 천안·아산, 당진, 홍성 1개, 공주 1개, 보령 1개 이렇게 됐는데 균형발전 차원에서, 우리가 많은 지원금을 주고 하는데 유도할 때 천안·아산만 오지 않고 다른 지역도 고루 가서 도가 균형발전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해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맞습니다.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이종화 위원 그렇게 노력을 해 주셔서, 이게 어떻게 보면 외투기업이라고 해가지고 여러 가지 특혜를 주는데 국내 기업들한테는 형평성의 문제도 있을 수 있거든요.
그런 만큼 우리 도에서 조정을 해가지고 균형발전 차원에서 고루 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런 만큼 우리 도에서 조정을 해가지고 균형발전 차원에서 고루 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이종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질의 짧게 하나만 하고 다른 위원님 질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 산업단지 관련해가지고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제29조와 산업단지 지원에 관한 운영지침 등 관련 규정을 살펴보면 신규 산업단지 조성할 때 15개 시군의 산업단지를 심의하고 승인하는 것을 큰 틀에서 충남도가 하고 있고, 50만 이상 천안은 심의는 도에서 하지만 승인은 시에서 하고 있죠?
저도 질의 짧게 하나만 하고 다른 위원님 질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 산업단지 관련해가지고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제29조와 산업단지 지원에 관한 운영지침 등 관련 규정을 살펴보면 신규 산업단지 조성할 때 15개 시군의 산업단지를 심의하고 승인하는 것을 큰 틀에서 충남도가 하고 있고, 50만 이상 천안은 심의는 도에서 하지만 승인은 시에서 하고 있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맞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산업단지 심의를 할 때, 아마도 계획서를 제출할 때 폐수 처리와 관련된 계획도 내용에 담겨 있을 거예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맞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맞죠?
폐수 처리를 하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자체 폐수처리장을 구축해가지고 처리하는 방법 또 인근 처리장에 연계해가지고 하는 방법, 소규모로 발생했을 때는 위탁 처리 하는 방법 등이 있는 것 같은데요, 이외에도 또 방법이 있습니까?
폐수 처리를 하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자체 폐수처리장을 구축해가지고 처리하는 방법 또 인근 처리장에 연계해가지고 하는 방법, 소규모로 발생했을 때는 위탁 처리 하는 방법 등이 있는 것 같은데요, 이외에도 또 방법이 있습니까?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게 다인 것 같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그게 다인 것 같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물론 폐수가 발생하는 양에 따라서, 규모에 따라서, 처리 비용에 따라서 어떤 것이 효율적이냐는 단지마다의 차이에 의해서 효율성은 달리 판단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산업단지를 계획하고 심의하고 승인하는 과정 안에서 폐수 처리에 대한 계획도 분명히 도에서는 파악을 하고 있을 것인데, 산업단지 승인 이후에 폐수 처리와 관련된 연계 혹은 자체 처리장 혹은 위탁 처리 관련에 대한 내용들은 시행자나 시군이 금강청하고 협의를 하죠?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산업단지를 계획하고 심의하고 승인하는 과정 안에서 폐수 처리에 대한 계획도 분명히 도에서는 파악을 하고 있을 것인데, 산업단지 승인 이후에 폐수 처리와 관련된 연계 혹은 자체 처리장 혹은 위탁 처리 관련에 대한 내용들은 시행자나 시군이 금강청하고 협의를 하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맞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우리 도에서는, 사실 거기에서 도의 역할은 없거든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도에서는…….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역할은 없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환경국에서 일정 부분…….
○산업경제실장 안 호 위치요?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예, 대략적으로.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대강.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천안의 북부권에 들어서는 산업단지 중에서는 도시첨단산업단지도 있고 BIT산업단지도 있고 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도 있고, 향후에는 종축장에 대한 계획도 수립이 돼야 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도로부터 제출받았었던 자료들을 파악해 봤을 때 제가 좀 의구심이 있었던 게 있어서 산업입지과장님하고도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도시첨단산업단지 폐수 처리수가 5산단으로 간다고 기재가 돼 있더라고요, 거기에.
사실 그거는 현실적으로 안 맞는 부분이거든요.
그 자료를 보고 계신 건가요?
저는 이거를…….
그런데 우리 도로부터 제출받았었던 자료들을 파악해 봤을 때 제가 좀 의구심이 있었던 게 있어서 산업입지과장님하고도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도시첨단산업단지 폐수 처리수가 5산단으로 간다고 기재가 돼 있더라고요, 거기에.
사실 그거는 현실적으로 안 맞는 부분이거든요.
그 자료를 보고 계신 건가요?
저는 이거를…….
○산업경제실장 안 호 좀 전에 어디 산단 말씀 주셨죠?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도시첨단산업단지가 5산단하고 연계 처리 돼 있다라고 자료에 정리가 돼 있었어요.
오기재인지 휴먼 에러인지 실제로 그렇게 계획을 했었는데 변경된 건지까지는 제가 이야기하려는 건 아니고, 중요한 거 아니니까 질의에 집중해 주시죠.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산업단지 승인 이후에 우리 도에서는 폐수 처리 연계와 관련된 거는 수합해가지고 정리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능동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처리하고 관리하는 것에서는 좀 부족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확인해 본 결과 도시첨단산업단지도 3산단 폐수처리장으로 연계 처리 하는 것으로 계획이 돼 있는 것을 확인했고 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도 3산단하고 연계해서 하는 것으로 확인했고요.
오기재인지 휴먼 에러인지 실제로 그렇게 계획을 했었는데 변경된 건지까지는 제가 이야기하려는 건 아니고, 중요한 거 아니니까 질의에 집중해 주시죠.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산업단지 승인 이후에 우리 도에서는 폐수 처리 연계와 관련된 거는 수합해가지고 정리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능동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처리하고 관리하는 것에서는 좀 부족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확인해 본 결과 도시첨단산업단지도 3산단 폐수처리장으로 연계 처리 하는 것으로 계획이 돼 있는 것을 확인했고 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도 3산단하고 연계해서 하는 것으로 확인했고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맞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또 BIT산업단지도 아주 먼 거리지만 3산단으로 연계 처리 하는 것을 확인했어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그 먼 거리를 연계 처리 하려고 관로를 깔아가지고 하는 데 있어서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겠죠.
그래서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무엇이냐면 왜 이걸 3산단에다 하냐, 이렇게 먼 데까지.
천안시 당신들도 적극적으로 건의해가지고, BIT산업단지 같은 경우는 인근에 종축장 부지가 생기면 거기에 산업단지가 개발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예정돼 있는 것도 있으니까, 관로를 연결해서 너무 먼 거리를 가니 자체 처리장에 대한 부분을 할 수 있게끔 적극적으로 나서서 하지 그랬냐 이런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야기를 나눠보면 인근 처리장에서 폐수 처리하는 -뭐라고 그럴까요- 처리율이라고 하죠?
그런데 아시다시피 그 먼 거리를 연계 처리 하려고 관로를 깔아가지고 하는 데 있어서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겠죠.
그래서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무엇이냐면 왜 이걸 3산단에다 하냐, 이렇게 먼 데까지.
천안시 당신들도 적극적으로 건의해가지고, BIT산업단지 같은 경우는 인근에 종축장 부지가 생기면 거기에 산업단지가 개발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예정돼 있는 것도 있으니까, 관로를 연결해서 너무 먼 거리를 가니 자체 처리장에 대한 부분을 할 수 있게끔 적극적으로 나서서 하지 그랬냐 이런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야기를 나눠보면 인근 처리장에서 폐수 처리하는 -뭐라고 그럴까요- 처리율이라고 하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처리 용량.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처리 용량, 처리율에 대한 부분이 50% 미만, 한 30%, 40% 정도가 되면 그쪽으로 연계 처리 하는 것을 금강청에서는 권고하고 실제로 그렇게 해야지만 국비를 지원해 주고 아니었을 때 국비 지원을 안 해 준다는 이런 내용들이 있더라고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맞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맞죠?
그래서 오늘도 문득 든 생각이었어요.
3산단에서 전에는 사실 처리율, 처리 용량이 되게 많았거든요.
최근에 줄어들었기 때문에 그쪽으로 연계 처리를 한다고 했었는데 그 이유의 가장 큰 이유가 뭐였었는지 아세요?
과거에는 많았는데 지금은 줄어드는 이유.
그래서 오늘도 문득 든 생각이었어요.
3산단에서 전에는 사실 처리율, 처리 용량이 되게 많았거든요.
최근에 줄어들었기 때문에 그쪽으로 연계 처리를 한다고 했었는데 그 이유의 가장 큰 이유가 뭐였었는지 아세요?
과거에는 많았는데 지금은 줄어드는 이유.
○산업경제실장 안 호 글쎄요.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기존의 설비들이 빠지면서 용량이 많이 줄었기 때문이었어요, 이유가.
그래서 3산단에서 -처리 용량이 적기 때문에- 다 연계 처리 하고…….
그래서 3산단에서 -처리 용량이 적기 때문에- 다 연계 처리 하고…….
○산업경제실장 안 호 기존 라인도 빠지고 있죠.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그런데 오늘에 와서 생각을 해 보니…….
○산업경제실장 안 호 반도체가 들어가죠.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다시 반도체 후공정이 들어서게 되면 용량이 늘어날 텐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계획은 변경할 수 있는 것인가.
물론 이런 미래의 변수들까지 감안해가지고 할 수는 없을 거예요.
하지만 너무나도 먼 거리에서 연계 처리 해가지고 관로를 설치하라고 하는 이런 것에서 시군에서 혹은 시행자가 금강청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라고 하면 우리 도에서 큰 틀의 계획 속에서, 산업단지 하나를 시행하는 시행자이거나 해당 시군은 지엽적으로 볼 수밖에 없겠죠.
충남도는 우리가 심의하고 승인도 하잖아요, 물론 천안이 승인하지만 심의는 우리가 다 하는 건데.
그러면 우리도 이와 관련된 연계 처리가 됐든 자체 처리장을 만들든 하는 것에서 시군의 입장을 대변해서 금강청하고 같이 협력해가지고 소통해 줄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된다라는 이야기를 첫 번째 드리고 싶은 거고, 또 이야기를 이렇게 더 드리는 이유 중의 하나는 맨 처음에는 자체 처리 하는 거로, 자체 처리장을 만드는 것으로 계획해서 승인이 났어요.
그러면 공사를 하겠죠.
그런데 공사를 진행하다가 협의가 길어져요.
자체 처리장으로 하는 것으로 원래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6개월, 1년 뒤에 -협의하고 났더니- 연계 처리 하라는 거예요.
산업단지 준공되고 무슨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폐수 처리를 못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거죠.
그러면 또 위탁 처리 당분간 맡겨야겠죠.
쓸데없는 사회적 비용이 들어가죠.
기업들이 불편함이 가중되니까 입주하는 데 있어서 입주율에도 문제가 되겠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물론 이런 미래의 변수들까지 감안해가지고 할 수는 없을 거예요.
하지만 너무나도 먼 거리에서 연계 처리 해가지고 관로를 설치하라고 하는 이런 것에서 시군에서 혹은 시행자가 금강청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라고 하면 우리 도에서 큰 틀의 계획 속에서, 산업단지 하나를 시행하는 시행자이거나 해당 시군은 지엽적으로 볼 수밖에 없겠죠.
충남도는 우리가 심의하고 승인도 하잖아요, 물론 천안이 승인하지만 심의는 우리가 다 하는 건데.
그러면 우리도 이와 관련된 연계 처리가 됐든 자체 처리장을 만들든 하는 것에서 시군의 입장을 대변해서 금강청하고 같이 협력해가지고 소통해 줄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된다라는 이야기를 첫 번째 드리고 싶은 거고, 또 이야기를 이렇게 더 드리는 이유 중의 하나는 맨 처음에는 자체 처리 하는 거로, 자체 처리장을 만드는 것으로 계획해서 승인이 났어요.
그러면 공사를 하겠죠.
그런데 공사를 진행하다가 협의가 길어져요.
자체 처리장으로 하는 것으로 원래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6개월, 1년 뒤에 -협의하고 났더니- 연계 처리 하라는 거예요.
산업단지 준공되고 무슨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폐수 처리를 못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거죠.
그러면 또 위탁 처리 당분간 맡겨야겠죠.
쓸데없는 사회적 비용이 들어가죠.
기업들이 불편함이 가중되니까 입주하는 데 있어서 입주율에도 문제가 되겠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산업경제실장 안 호 아까 원인까지 위원장님께서 다 분석해서 말씀을 주셔서 제가 더 드릴 말씀은 없는데 맞는 말씀이고요, 저희 도에서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을 환경국이랑 협조 잘 해서 미래를 보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최근에 있었던 일들의 사례로만 보더라도 우리가 그렇게 역할을 해야 된다는 것의 필요성은 분명히 느껴지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이런 부분들에 단순히 심의하고 승인하는 것에서 딱 끝내지 말고, 그냥 단순히 폐수 처리하는 현황에 대해서 수합하는 정도에서 우리의 역할을 끝내지 말고 시군 입장을 대변하고 같이 함께 공조해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위원장님, 아시겠지만 아까 말씀 주신 대로 사실 국비가 한 70% 지원되다 보니까 거기에서 오는 이유가 크고, 지금도 구조상은 도를 거쳐서 금강유역환경청에 가게 돼 있거든요.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그런데 실질적인 협의는 시군에서 해요, 실무적인 협의는.
○산업경제실장 안 호 경유 과정에서 도가 보다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원장님 말씀 주신 대로…….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또 한 가지, 3산단 폐수처리장에 이번에 삼성 반도체 후공정이 들어옴으로 인해서 변화가 생긴 거예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맞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물량이 많아진 것에서 BIT산업단지가 됐든 어디가 됐든 연계 처리 하려고 하는 것에 아마 공사를 하고 있을 것 같기는 한데 그런 계획들도 한번 들여다보면서 어떤 변수가 있지 않을까도 같이 들여다봐 주십시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챙겨 보겠습니다.
○지민규 위원 전통시장 관련해서 보고 자료에 따르면 전통시장 및 상점가 경영 현대화 사업을 통해서 전통시장의 젊은 세대 -130페이지고요- 창업 지원 및 온라인 거래 활성화 등 현대화 추진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혹시 지금 충남의 청년몰 현황을 아실까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제가 잠깐 자료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잘 안되고 있는 거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 안되고 있는 거는 알고 있습니다.
○지민규 위원 몇 개, 어디에 있는지 혹시 아실까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전통시장이요?
아니면…….
아니면…….
○지민규 위원 청년몰.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러니까 청년몰이 전통시장 내에 들어가 있는 데요?
○지민규 위원 예, 전통시장 내에 있는 데, 맞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거의 대부분 있지 않을까요?
○지민규 위원 과장님이 답변하셔도 좋고요.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경제정책과장 김관동입니다.
청년몰 사업이 국가 직접 지원 사업으로 진행됐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천안 지역에 있다가 망한 걸로만 알고 있었는데…….
청년몰 사업이 국가 직접 지원 사업으로 진행됐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천안 지역에 있다가 망한 걸로만 알고 있었는데…….
○지민규 위원 금산에도.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죄송합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전통시장별로 거의 다 있는데 저희들이 자료 관리가 아직 잘 안된 것 같은데.
○지민규 위원 보고해 주신 자료에도 젊은 세대 창업 지원해서 청년분들 세대 변화, 교체로 유입을 하시겠다고 했는데 혹시 이 사업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요?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창업 지원 사업은 서산·논산 세 군데 진행을 하고 있고요, 사업 내용은 2개 점포 정도에 대해서 창업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민규 위원 젊은 세대 창업 지원이라는 게 정확히 어떤 거죠?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실질적으로 사업 내용은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요, 제가 저번에 상인연합회장님하고 말씀을 드렸을 경우에는 경영 컨설팅한 부분하고 그다음에 사업…….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전통시장의 휴폐업률은 별도로 통계를 내놓지는 않고요, 단지 빈 점포 수 관리는 시장별로 하고 있습니다.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죄송합니다.
○지민규 위원 지금 시장 상인 평균 연령이 충남이 63.7세로 전국 3위라고 합니다.
가장 올드한 지역이 저희 충남으로 나오는데요.
지금 전국의 청년몰은 10개 중에 네 곳이 문을 닫고 있고요, 제가 여쭤본 게 충남도에서 보령에 청년몰을 신규 구축 한다고 뉴스를 봤는데 계획이 어떻게 될까요?
가장 올드한 지역이 저희 충남으로 나오는데요.
지금 전국의 청년몰은 10개 중에 네 곳이 문을 닫고 있고요, 제가 여쭤본 게 충남도에서 보령에 청년몰을 신규 구축 한다고 뉴스를 봤는데 계획이 어떻게 될까요?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지금 실질적으로 보령중앙시장에 내년도 사업부터 진행되는 부분인데 사업 계획이 세부 계획까지는 확정되지 않았거든요.
그 부분은 확정되는 대로 별도로 다시 한번 자료를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 부분은 확정되는 대로 별도로 다시 한번 자료를 검토해 보겠습니다.
○지민규 위원 그러면 지금 사업이 어쨌든 젊은 세대 창업 지원 그다음에 청년몰 그다음에 보령, 플러스 휴업·폐업률 어떻게 되는지 이건 서류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예.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예, 맞습니다.
○지민규 위원 아산 둔포면에 있는 전통시장을 아실까요?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예, 둔포시장 알고 있습니다.
○지민규 위원 그러면 충남에 지금 전통시장이 몇 개죠?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지금 64개로 돼 있습니다.
○지민규 위원 64개요?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예.
○지민규 위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현황에 따르면 57개로 나오는데 몇 개가 정확히 맞는 걸까요?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저희 통계 자료는 64개로 돼 있습니다.
무등록 시장 7개가 포함돼 있습니다.
무등록 시장 7개가 포함돼 있습니다.
○지민규 위원 아, 무등록 시장 7개요?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예.
○지민규 위원 그중에서 -제가 소상공인진흥공단 전통시장 현황 자료를 쭉 봤는데- 지금 지원이나 기반 시설이 가장 좋은 곳이 충남 전체에서는 둔포전통시장이더라고요, 쭉 체크리스트들이 있어서.
그런데 둔포전통시장에서는 주민분들이 이거 살리시겠다고 최근에 올해부터 계속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고 행사도 하는데, 그런데 일반적으로 시장 자체가 사실은 17세기에 화폐가 전국적으로 유통되면서 늘어났잖아요, 대부분 역사적으로도 그렇고.
둔포전통시장이 1473년도 역사를 찾았고, 550년이나 된 시장이더라고요.
충남에서도 가장 오래된 시장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이렇게 주민분들이 시장을 살리기 위해 복원하고 도에도 몇 번을 쫓아오셨고 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랑도 현재 여러 가지 사업을 하는데 늘 얘기하시는 게 왜 충남도에서는 아무런 역할을 해 주지 않느냐라고 말씀을 많이 해 주십니다.
그래서 도민분들께서도 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도에서는 이런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데 지원은, 기반 시설은 가장 적은 둔포전통시장에 어떤 역할을 하실 계획이실까요?
그런데 둔포전통시장에서는 주민분들이 이거 살리시겠다고 최근에 올해부터 계속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고 행사도 하는데, 그런데 일반적으로 시장 자체가 사실은 17세기에 화폐가 전국적으로 유통되면서 늘어났잖아요, 대부분 역사적으로도 그렇고.
둔포전통시장이 1473년도 역사를 찾았고, 550년이나 된 시장이더라고요.
충남에서도 가장 오래된 시장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이렇게 주민분들이 시장을 살리기 위해 복원하고 도에도 몇 번을 쫓아오셨고 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랑도 현재 여러 가지 사업을 하는데 늘 얘기하시는 게 왜 충남도에서는 아무런 역할을 해 주지 않느냐라고 말씀을 많이 해 주십니다.
그래서 도민분들께서도 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도에서는 이런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데 지원은, 기반 시설은 가장 적은 둔포전통시장에 어떤 역할을 하실 계획이실까요?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실질적으로 아산둔포시장은 소진공에서 금년도까지 문화시장 부분 해서 10억 정도를 지원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아산에 아산전통시장하고 둔포시장하고 배방상점가 세 가지의 시장가가 있는데 지금 실질적으로 ’23년도까지는 중앙시장, 보부상, 전통시장 부분 지원이 끝난 상태고 ’24년도하고 내년도 사업이, 금년도는 없었고 내년도 사업 계획을 준비 중에 있는데 그렇지 않아도 아산시에 얘기를 해서 둔포나 배방 쪽에서 지원 사업을 신청하라고 안내는 하고 있습니다.
단지 이게 사설 시장이다 보니까 실제로 10%의 자부담이 들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감안해서 사업 신청을 받고 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시장 쪽하고는 제가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아직 연락을 못 받아서 그 부분은 확인하고 나서 사업화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현재 아산에 아산전통시장하고 둔포시장하고 배방상점가 세 가지의 시장가가 있는데 지금 실질적으로 ’23년도까지는 중앙시장, 보부상, 전통시장 부분 지원이 끝난 상태고 ’24년도하고 내년도 사업이, 금년도는 없었고 내년도 사업 계획을 준비 중에 있는데 그렇지 않아도 아산시에 얘기를 해서 둔포나 배방 쪽에서 지원 사업을 신청하라고 안내는 하고 있습니다.
단지 이게 사설 시장이다 보니까 실제로 10%의 자부담이 들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감안해서 사업 신청을 받고 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시장 쪽하고는 제가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아직 연락을 못 받아서 그 부분은 확인하고 나서 사업화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지민규 위원 현장의 목소리를 꼭 한번 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예, 알겠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알고 있습니다.
○지민규 위원 2017년도에 시작해서 원래 몇 년도 완공 예정이었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몇 년도 완공 예정인 건 모르겠고요, 아직 승인이 안 나서.
○지민규 위원 그렇죠.
사실 맨 처음 주민들한테 고지된 계획은 2025년도에 되는 걸로 주민분들은 처음에 알고 있었고, 왜냐하면 저도 여기서 첫 아파트 입주를 할 때 그렇게 알고 입주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어느샌가 2025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년째 지연도 되고 있는데, 농지전용 협의가 문제가 돼서 2년을 끌더니 사업 시행자가 이제는 농지부담금 때문에 납부가 계속 미뤄지고 있잖아요.
사실 맨 처음 주민들한테 고지된 계획은 2025년도에 되는 걸로 주민분들은 처음에 알고 있었고, 왜냐하면 저도 여기서 첫 아파트 입주를 할 때 그렇게 알고 입주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어느샌가 2025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년째 지연도 되고 있는데, 농지전용 협의가 문제가 돼서 2년을 끌더니 사업 시행자가 이제는 농지부담금 때문에 납부가 계속 미뤄지고 있잖아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맞습니다.
○지민규 위원 9월 달에는 분명 10월 달에 내 주신다 그랬고 10월 달에는 11월 달에 내 주신다 그랬고, 그런데 11월 중순이 벌써 왔습니다.
올해 안에 어떻게 해결은 될까요?
올해 안에 어떻게 해결은 될까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가능할 거라 보고 있고요.
위원님, 너무 내용을 잘 아시니까 제가 부연 설명은 안 드리겠지만 하여튼 제2디지털 산단을 하면서 산단 개발의 목적도 있지만 주민들의 축사라든지 여러 가지…….
위원님, 너무 내용을 잘 아시니까 제가 부연 설명은 안 드리겠지만 하여튼 제2디지털 산단을 하면서 산단 개발의 목적도 있지만 주민들의 축사라든지 여러 가지…….
○지민규 위원 예, 민원 문제가 크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러므로 인해서 사업비가 좀 늘어났던 측면도 있어서 그런 부분 같이 고려하면,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거의 다 왔습니다.
○지민규 위원 이 부분 충남도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 우리 충남도에서 하고 있는 판로 개척 지원 사업들이 뭐뭐가 있죠?
대표적인 것들이 어떤 게 있을까요?
그다음 우리 충남도에서 하고 있는 판로 개척 지원 사업들이 뭐뭐가 있죠?
대표적인 것들이 어떤 게 있을까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아까 위원님들 몇 번 말씀 나오셨던데 저희가 직접 경제진흥원이나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통해서 하는 그런 판매전도 있고요.
○지민규 위원 대개 국내, 국외로 많이 하고 계시잖아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국내, 국외 있고 그다음에 온라인을 통해서 하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지민규 위원 우리 충남도 -아까 정확히, 소관은 아니지만- 창조경제혁신센터 사업 중의 하나가 백화점 판로 지원 사업인 ‘아름드리’ 사업이 있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있습니다.
한화랑 같이하는 게 있습니다.
한화랑 같이하는 게 있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원래 한화에서 맡아서 하던 사업이라…….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안 됐습니다.
○지민규 위원 혹시 그 사유를 알 수 있을까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이게 위원님 아시겠지만 사실은 한화가,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당시에, 각 시도에서 출범할 때 대기업을 하나씩 끼고 그 대기업들이 스타트업이나 조그만 소기업들 지원해 주는 체제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한 거였거든요.
그래서 한화가 맨 처음에 공헌 사업의 일종, 기부 사업의 일종으로 아름드리 사업인가요, 그렇게 하다가 약간 지원이 필요하다고 해서 저희가 한시적으로 4년간 정도 했던 것 같아요, 2016년부터 ’19년까지.
그런데 저희는 어쨌든 간에 저희들이 집중해야 될 부분, 대기업이 당초에 약속했던 부분은 지켜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제가 파악을 안 해 봤지만 그런 연유에서 도에서는 다른 쪽에 집중을 하고 한화 쪽에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쪽으로 정리가 돼서 그렇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화가 맨 처음에 공헌 사업의 일종, 기부 사업의 일종으로 아름드리 사업인가요, 그렇게 하다가 약간 지원이 필요하다고 해서 저희가 한시적으로 4년간 정도 했던 것 같아요, 2016년부터 ’19년까지.
그런데 저희는 어쨌든 간에 저희들이 집중해야 될 부분, 대기업이 당초에 약속했던 부분은 지켜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제가 파악을 안 해 봤지만 그런 연유에서 도에서는 다른 쪽에 집중을 하고 한화 쪽에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쪽으로 정리가 돼서 그렇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민규 위원 사실 이 사업 운영 자체는 지금 창경에서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 사업이 끊긴 연유도 사실은 이 사업 자체가 내부적인 문제가 생겨서 이런 지원도 지금은 아예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최근에 제가 창경에 이 내용 리스트를, 어떤 기업들을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 리스트를 보았는데 과거에는 충남 기업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갑자기 어느샌가 충남 이외의 지자체 기업들이 이 지원 사업에 대거 들어왔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유를 보니 충남 기업들만 하니 매출은 떨어지고, 백화점의 입장에서는 매출이 우선이고, 시장 논리에서는 당연하겠죠.
그런데 충남 도비가 지원이 되지 않으니까 충남도 기업이 아닌 다른 지자체 기업이 들어왔다라는 답변을 주시더라고요.
그런데 현재 이 사업에 대해서 수혜를 본 기업들과 간담회를 몇 번 했더니 다들 이 사업에 대한 효과성을, 지금 저희 경제진흥원이나 여러 가지 기관에서도 하고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너무나 큰 효과를 느끼고 있다라고 답변하고 이를 확대해 줬으면 하는 도민분들이 많은데 이에 대해서 우리 도에서 다시 지원을 재개하실 생각은 없으실까요?
그래서 그 이유를 보니 충남 기업들만 하니 매출은 떨어지고, 백화점의 입장에서는 매출이 우선이고, 시장 논리에서는 당연하겠죠.
그런데 충남 도비가 지원이 되지 않으니까 충남도 기업이 아닌 다른 지자체 기업이 들어왔다라는 답변을 주시더라고요.
그런데 현재 이 사업에 대해서 수혜를 본 기업들과 간담회를 몇 번 했더니 다들 이 사업에 대한 효과성을, 지금 저희 경제진흥원이나 여러 가지 기관에서도 하고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너무나 큰 효과를 느끼고 있다라고 답변하고 이를 확대해 줬으면 하는 도민분들이 많은데 이에 대해서 우리 도에서 다시 지원을 재개하실 생각은 없으실까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런데 이 사업이, 결론을 말씀드리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고요, 이 사업이 한화에 들어갈 때 농수산물 위주였었을 거예요.
농수산물 위주여서 그거는 농업 파트에서 더 지원을 해야 된다 이런 생각도 같이 있었을 거고요.
그런데 지금의 산업 추세가 농산물을 이용한 융복합산업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산업으로 인식을 해야 되고 그런 사업을 하는 데도 기업으로 봐야 된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뿐만 아니라 농업을 매개로 한, 농업을 기반으로 한 분야들도 투자 유치 보조금을 준다든지 판로 개척을 해 준다든지 이런 부분을 전향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농수산물 위주여서 그거는 농업 파트에서 더 지원을 해야 된다 이런 생각도 같이 있었을 거고요.
그런데 지금의 산업 추세가 농산물을 이용한 융복합산업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산업으로 인식을 해야 되고 그런 사업을 하는 데도 기업으로 봐야 된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뿐만 아니라 농업을 매개로 한, 농업을 기반으로 한 분야들도 투자 유치 보조금을 준다든지 판로 개척을 해 준다든지 이런 부분을 전향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는 한화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지민규 위원 그렇죠, 저도 그 생각에는 매우 동의하는데…….
○산업경제실장 안 호 왜냐하면 -제가 처음에 아까 설명을 드렸지만-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각 시도에 만들어질 때 대기업이 각 연고 지역에 대한 기업들, 그쪽의 소상공인들에 대해서 일정 부분 기여를 하라는 취지로 만들어진 거고 그래서 도가 적극적인 관여라든지 이런 것도 사실은 지배구조가 그렇게 안 돼 있는 거고요, 만약에 한화가 그 역할을 다 못 한다면 창경은 존재 이유라고 해야 되나요, 설립 배경 이런 데서도 조금 어긋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민규 위원 실당사자, 저도 백화점에 입점을 시키면서도 이 제품 자체가, 내 제품이 백화점에 입점되었던 제품이다라는 게 사실은 사업자 입장에서 되게 크거든요.
당사자 입장에서 한 번 더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만약 저희 도비가 추가적으로 된다면 이 사업들이나 이 혜택을 받는 도민들도 늘어날 거고 또 한화 입장에서도 이 사업을 다른 사업으로 변경하지 않을 확실한 명분을 주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한번 적극적인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당사자 입장에서 한 번 더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만약 저희 도비가 추가적으로 된다면 이 사업들이나 이 혜택을 받는 도민들도 늘어날 거고 또 한화 입장에서도 이 사업을 다른 사업으로 변경하지 않을 확실한 명분을 주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한번 적극적인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알겠습니다.
○지민규 위원 추가 질의는 이따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소송이요?
○위원장 안종혁 예, 소송 관련해서 전 부서를 확인해 봤는데 산업경제실은 지금 2개 과가 와 있어요, 소송 관련해가지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주로 산단 관련 있을 것 같은데.
○위원장 안종혁 예, 산업단지 계획 변경 승인 취소하고, 탄소 쪽에 1건이 있었는데 그거는 진행 중이고, 지금 산업단지 계획 변경 승인 취소는 다 승소해가지고, 그래도 원칙과 법에 맞게끔 잘하셔가지고 승소하셔서, 물론 소송이 안 생기는 게 제일 좋기는 하지만 업무를 잘 처리하셨다 이렇게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그리고 창조경제혁신센터 이어서 말씀을 드리자면 한화 쪽 입장은 뭡니까?
○산업경제실장 안 호 한화 측 입장도 예전보다, 제가 지금 확실히 제시를 못 하겠는데 금액이 좀 줄기는 했어도 현재 파견 나와 있는 직원도 있고요, 현재와 같은 지원은 유지를 하려는 게 기본적인 생각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한화 쪽에서의 지분이 몇 %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지분이라고 하기보다는 이사로 참여하고 있고…….
○위원장 안종혁 쉽게, 이해하기 쉽게, 처음에…….
○산업경제실장 안 호 이사로 참여하고 있고요, (뒤를 돌아보며) 지금 사업비를 얼마 내 주고 있지?
○위원장 안종혁 운영비 측면에서 얘기를 해 주세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지금 직원은 2명을 파견하고 있고요, 본인들이 인건비 부담해서 상근을 하고 있고요, 매년 10억 정도씩 운영비를 내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한화에서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희 도에서 연간 8억, 위탁사업비 말고 기본 출연금 있지 않습니까?
8억 정도.
8억 정도.
○위원장 안종혁 상반기에도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많이 이슈가 돼가지고 사업 예산이든 운영 예산이든 일부 삭감이 계속 됐었어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랬다가 조금 늘려주셔가지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위원장 안종혁 그런데 오늘 이 자리에도 안 오셨길래 관심이 없으시구나.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도 조금 의아스럽습니다만, 다음부터는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위원장 안종혁 아니요, 꼭 참석하라는 게 아닙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좀 전에 지민규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사실 한화 쪽의 입장도 저 나름대로 들어본 게 있거든요.
답변 안 해요, 살리자, 죽이자.
지역에 대한 책임감 그런 취지도 있잖아요, 처음에 설립됐을 때.
그리고 실장님이 좋은 대안을 아까 위원님들 질의 중에 주셨는데 잘하는 분야를 살리자, 특히 창업 쪽 잘하고 있으니까.
그러면 여기 경제진흥원이나 테크노파크나 신용보증재단이나 창업 관련해서 -대학교는 건들 수 없고- 도에서 주는 사업 중에서 거기다가 전적으로 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겁니까?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좀 전에 지민규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사실 한화 쪽의 입장도 저 나름대로 들어본 게 있거든요.
답변 안 해요, 살리자, 죽이자.
지역에 대한 책임감 그런 취지도 있잖아요, 처음에 설립됐을 때.
그리고 실장님이 좋은 대안을 아까 위원님들 질의 중에 주셨는데 잘하는 분야를 살리자, 특히 창업 쪽 잘하고 있으니까.
그러면 여기 경제진흥원이나 테크노파크나 신용보증재단이나 창업 관련해서 -대학교는 건들 수 없고- 도에서 주는 사업 중에서 거기다가 전적으로 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겁니까?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전적으로는 아니고요, 지금 대학을…….
○위원장 안종혁 대학을 제외하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어느 정도, 왜냐하면 창조경제가 도 전역을 커버할 수는 없고 그래서 어느 정도 중첩은 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TP라든지 경제진흥원이라든지 이런 데서도 어느 정도 중첩은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창경이 가장 많은 기반을 갖고 있다고 보는 게 맞죠,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천안 거랑.
천안·아산이 아무래도 주가 되니까.
현재 상태로는 그렇습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현재 상태로는.
천안·아산이 아무래도 주가 되니까.
현재 상태로는 그렇습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현재 상태로는.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거는 같은 생각입니다.
○위원장 안종혁 그러면 과감하게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한화 쪽에서도 책임을, 아니면 자기들이 목적에 맞게끔 노력을 한다는 게 보여지지 않는다면, 제가 그래서 운영비 여쭤본 거거든요.
그나마 한화가 더 내고 있구나 해서 그런 건데 그렇지 않다고 하면 과감하게 결단할 때는 결단해야지, 지금 중복 사업을 줄이는 게 목적이잖아요, 최근에 경기도 어렵고.
대학교는 왜 제가 예외로 말씀을 드렸냐면 대학교도 지금 중복이에요, 창업 관련해서는.
예비 창업하고 창업이, 그쪽에 또 산업협력단 다 가 있잖아요.
이쪽에서도 관여를 하고 있고, 저희 산업경제실에서도.
대학의 특수성 때문에 지금 거기는 예외로 한 건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러면 저희 도의 다른 기관하고 사업의 중복성이 있다고 한다면 또 생각을 해 봐야 된다고 저도 생각을 하거든요.
동의하십니까?
그나마 한화가 더 내고 있구나 해서 그런 건데 그렇지 않다고 하면 과감하게 결단할 때는 결단해야지, 지금 중복 사업을 줄이는 게 목적이잖아요, 최근에 경기도 어렵고.
대학교는 왜 제가 예외로 말씀을 드렸냐면 대학교도 지금 중복이에요, 창업 관련해서는.
예비 창업하고 창업이, 그쪽에 또 산업협력단 다 가 있잖아요.
이쪽에서도 관여를 하고 있고, 저희 산업경제실에서도.
대학의 특수성 때문에 지금 거기는 예외로 한 건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러면 저희 도의 다른 기관하고 사업의 중복성이 있다고 한다면 또 생각을 해 봐야 된다고 저도 생각을 하거든요.
동의하십니까?
○산업경제실장 안 호 장기적으로 한번 검토는 해 볼…….
○위원장 안종혁 장기적이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래 못 갈 것 같아요, 지금 저렇게 가다가는, 제 생각에는.
저도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다음에 충남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 끝나고, 테크노파크에 답변하실 분, 성과급 관련해가지고?
제가 실장님한테 여쭤보지 않고, 여기 오셨으니까.
어느 분이 답변하실래요?
오래 못 갈 것 같아요, 지금 저렇게 가다가는, 제 생각에는.
저도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다음에 충남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 끝나고, 테크노파크에 답변하실 분, 성과급 관련해가지고?
제가 실장님한테 여쭤보지 않고, 여기 오셨으니까.
어느 분이 답변하실래요?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충남테크노파크 혁신지원단장 이승열입니다.
○위원장 안종혁 충남테크노파크 각종 성과급 및 임원 성과급 지급 현황 자료 요청을 지민규 위원이 하신 게 있고 행감 직전에 제가 요청한 게 있어요.
달라요, 금액이.
우선 금액이 달라요.
그리고 지민규 위원님이 지급 현황을 요청했던 ’22년도, ’23년도 해가지고 연구수당, 연구개발 능률 성과급 해서 나오는 거 있거든요.
기역부터 해서 기역니은순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이거 왜 기역니은순으로 하는 겁니까, 자료 제출할 때.
달라요, 금액이.
우선 금액이 달라요.
그리고 지민규 위원님이 지급 현황을 요청했던 ’22년도, ’23년도 해가지고 연구수당, 연구개발 능률 성과급 해서 나오는 거 있거든요.
기역부터 해서 기역니은순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이거 왜 기역니은순으로 하는 겁니까, 자료 제출할 때.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개인정보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블라인드 처리 했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그러면 법적으로 이건 개인정보 때문에 제출하면 안 된다는 거를 오늘 끝나기 전까지 빨리 법 조항 찾아가지고 주세요.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그리고 충남테크노파크는 성과급하고 임원 성과급을 제가 행감 전에 자료 요청한 거는 도 출연금과 자체…… 도 출연금을 거기다가 넣는 경우도 있나요?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성과급에 말씀이십니까?
○위원장 안종혁 자체 재원만 갖고 하죠?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예, 자체 재원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그 사업에 참여한 참여 인력으로 돼 있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참여 인력으로 돼 있어요?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예.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현원은 지금 193명으로 돼 있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그러면 이 연구수당 지급 대상자도 193명 중에 112명을 연구수당을 준 거예요?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예, 왜냐하면 전체 현원 중에 공무직은 제외가 돼 있고요, 계약직과 일반 직원 중에 다 참여가 돼 있는데 그중에 해당 사업의 참여 기간 동안의 참여 인력으로만 지급을 하기 때문에 인원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예, 알겠습니다.
○경영본부장 김진혁(집행부석에서) 예.
○위원장 안종혁 답변석에 잠깐 오세요.
○경영본부장 김진혁 경영본부장 김진혁입니다.
○위원장 안종혁 신용보증재단은 자체 재원으로 성과급 지급하죠?
○경영본부장 김진혁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현원이 몇 명이에요?
○경영본부장 김진혁 정원 122명에…….
○위원장 안종혁 정원 말고 현원.
○경영본부장 김진혁 현원 113명입니다.
○위원장 안종혁 113명이요?
○경영본부장 김진혁 예.
○경영본부장 김진혁 113명입니다, 10월 말 기준으로.
○위원장 안종혁 2024년?
○경영본부장 김진혁 예.
○위원장 안종혁 2024년도에 신용보증재단이 성과급 지급 현황 자료 저희한테 준 게, 10월 1일 자로 120명이었어요?
○경영본부장 김진혁 이사장하고…….
○위원장 안종혁 이사장은 별도예요.
○경영본부장 김진혁 예, 빼고 120명입니다, 그러면.
직원은 120명이고요.
직원은 120명이고요.
○위원장 안종혁 정원은 몇 명이에요?
○경영본부장 김진혁 정원이 이사장하고 임원까지 합쳐서 -상근 임원 해서- 122명이고요, 현원은 113명입니다.
○경영본부장 김진혁 그게 작년도에 근무한 직원을 계약 직원까지 포함해서 지급을 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 현원하고의 차이는 있을 수가 있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현원하고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경영본부장 김진혁 작년도의 성과에 대한 평가를 받아서 지급하기 때문에 작년에 근무했던 분에 대해서 기간제 계약직을 포함해서 지급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 현원과는 차이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경영기획실장 이영구 경영기획실장 이영구입니다.
○위원장 안종혁 경제진흥원은 출연금 자체 재원 사업비로 지금 성과급 지급하는 거 맞나요?
○경영기획실장 이영구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2024년 기준으로 정원이 몇 명이에요, 정원·현원?
○경영기획실장 이영구 정원은 87명이고요, 현원은 올해 기준으로 3개 기관 통합돼서 파견 근무까지 합치면 160명 정도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작년에는 몇 명이었다고요?
○경영기획실장 이영구 작년에 정원상으로는 87명이고요.
○위원장 안종혁 경제진흥원이?
○경영기획실장 이영구 작년 말 기준으로 말씀드린 겁니다.
그리고 현원은 그때 통합돼서 인력이 많이 채용되기 전이라서 한 110명 정도였었습니다.
그리고 현원은 그때 통합돼서 인력이 많이 채용되기 전이라서 한 110명 정도였었습니다.
○경영기획실장 이영구 방금 신용보증재단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위원장 안종혁 그런 내용이에요?
○경영기획실장 이영구 예.
○위원장 안종혁 중간에 계약 끝나가지고 가신 분들도 성과급 주신 걸로?
○경영기획실장 이영구 예, 맞습니다.
평가 통해서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자리에 안 계신다 해도 전년도에 참여한 이력이 있으면 지급하고 있습니다.
평가 통해서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자리에 안 계신다 해도 전년도에 참여한 이력이 있으면 지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퇴직할 때 그러면 일괄로 해서 다 드리나요?
○경영기획실장 이영구 아닙니다.
퇴직하고 나서 그 이후에 평가 시점, 그러니까 지급 시점에서 전년도 평가에 대한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금액 산출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퇴직하고 나서 그 이후에 평가 시점, 그러니까 지급 시점에서 전년도 평가에 대한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금액 산출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예,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실장님, 제가 지금 산업경제실 관련해서 3개 기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어제 기조실 행감 중에도 성과급 관련해서 질의를 드렸거든요.
우선 지금 현원·정원 해가지고 지급 기준이 기관별로 너무 달라요.
그리고 성과급이 진짜 성과가 있어가지고 일률적으로 다 나눠주는 성과급인지, 아니면 사업별로 해가지고 정말 사업에서 도움을 아니면 역할을 많이 했던 데에다가 부서별로 아니면 인원별로 해가지고 주는 건지, 이런 거에 대한 기준이 없죠?
실장님, 제가 지금 산업경제실 관련해서 3개 기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어제 기조실 행감 중에도 성과급 관련해서 질의를 드렸거든요.
우선 지금 현원·정원 해가지고 지급 기준이 기관별로 너무 달라요.
그리고 성과급이 진짜 성과가 있어가지고 일률적으로 다 나눠주는 성과급인지, 아니면 사업별로 해가지고 정말 사업에서 도움을 아니면 역할을 많이 했던 데에다가 부서별로 아니면 인원별로 해가지고 주는 건지, 이런 거에 대한 기준이 없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각 기관별로 있을 것 같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기조실이랑 협의해서요, 저희 출연 기관이나 산하기관들 동일한 기준으로 할 수 있게 한번 상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이게 지금 제가 제안드리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제가 너무 큰 요구를 하는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제가 한번……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깊이 생각한 적이 없어가지고 저도 우리 직원들이랑 한번 논의 좀 해 보고, 일단 지금 듣기에는 위원장님 말씀이 타당하다고 들리는데 한번 논의해 보고 그다음에 기조실하고도 협의해 보고 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반대로 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성과급 지급에서요, 성과를 이룬 분들 말고 성과급 지급 대상이 안 되는 징계에 있던 분들도 지급되는 기관이 있어요, 100% 주지는 않지만.
그런데 그것도 기준이 다 달라요.
그래서 저는 어제 기조실에서 했던 거의 연결선상에서 얘기한다면, 무슨 얘기냐면 하나의 원칙이 있는 거에서 그 기관이라든가 형평성에 맞게끔 조정이 되는 거는 이해가 가지만, 공직자분들의 기준이 제일 모범 사례가 되겠죠, 베이스로 한다고 하면.
그런데 이게 다 달라요.
그러니까 이 사람이 진짜 성과 있는지에 대해서, 조직에서 성과 있는 분한테는 성과에 따른 게 가야 되고 그다음에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거기에 대한 책임이 추궁돼야지만 그 기관이 잘 돌아갈 거 아닙니까, 조직원들도 그렇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그동안 좀 소홀했다, 자료들을 살펴보니까.
지금 답변에서도 그게 기관에서는 얘기하실 만한 항변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사실 큰 원칙에서 본다고 한다면 미흡했다.
그래서 이번 행감 때에 보셔가지고, 지금 여기 뒤에 과장님들 계시잖아요.
한번 전체적으로 살펴보셔야 될 필요가 있어요.
지금 다 고개 끄덕이셔서 참 저는 감사한데, 청양에 있는 사회적경제혁신센터든, 이게 한 기관만 갖고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원에 기준이 있어야 돼요.
안 그러면 공직자분들하고 관리·감독을 받아야 되는 곳하고 이게 지금 엇박자가, 저는 통폐합하면서 엇박자가 이루어지지 않아야 되는 방안들을 고민하다 보니까 이런 부분도 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성과급 지급에서요, 성과를 이룬 분들 말고 성과급 지급 대상이 안 되는 징계에 있던 분들도 지급되는 기관이 있어요, 100% 주지는 않지만.
그런데 그것도 기준이 다 달라요.
그래서 저는 어제 기조실에서 했던 거의 연결선상에서 얘기한다면, 무슨 얘기냐면 하나의 원칙이 있는 거에서 그 기관이라든가 형평성에 맞게끔 조정이 되는 거는 이해가 가지만, 공직자분들의 기준이 제일 모범 사례가 되겠죠, 베이스로 한다고 하면.
그런데 이게 다 달라요.
그러니까 이 사람이 진짜 성과 있는지에 대해서, 조직에서 성과 있는 분한테는 성과에 따른 게 가야 되고 그다음에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거기에 대한 책임이 추궁돼야지만 그 기관이 잘 돌아갈 거 아닙니까, 조직원들도 그렇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그동안 좀 소홀했다, 자료들을 살펴보니까.
지금 답변에서도 그게 기관에서는 얘기하실 만한 항변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사실 큰 원칙에서 본다고 한다면 미흡했다.
그래서 이번 행감 때에 보셔가지고, 지금 여기 뒤에 과장님들 계시잖아요.
한번 전체적으로 살펴보셔야 될 필요가 있어요.
지금 다 고개 끄덕이셔서 참 저는 감사한데, 청양에 있는 사회적경제혁신센터든, 이게 한 기관만 갖고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원에 기준이 있어야 돼요.
안 그러면 공직자분들하고 관리·감독을 받아야 되는 곳하고 이게 지금 엇박자가, 저는 통폐합하면서 엇박자가 이루어지지 않아야 되는 방안들을 고민하다 보니까 이런 부분도 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최소한 기본적인 거는 같은 조건이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민규 위원 테크노파크, 답변석에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이거 자료받은 걸 나중에 질의드리려고 그랬는데 존경하는 안종혁 위원장님이 언급을 해 주셔서 마저 좀 여쭤볼게요.
제가 애초에 자료 요구를 한 게 2023년에 150명이 성과급을 받았는데 연구수당이 138명, 원장 1명 돼 있어서 그러면 나머지 11명은 대체 무슨 몫으로 어떻게 성과급이 지급된 건지 정확히 명시해서 제출을 부탁드렸는데 나머지 명에 대한…….
제가 이거 자료받은 걸 나중에 질의드리려고 그랬는데 존경하는 안종혁 위원장님이 언급을 해 주셔서 마저 좀 여쭤볼게요.
제가 애초에 자료 요구를 한 게 2023년에 150명이 성과급을 받았는데 연구수당이 138명, 원장 1명 돼 있어서 그러면 나머지 11명은 대체 무슨 몫으로 어떻게 성과급이 지급된 건지 정확히 명시해서 제출을 부탁드렸는데 나머지 명에 대한…….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면요, 우선 성과급과 능률성과급은 연구수당이라고 해도 그게 차이가 있고요, 그다음에 기관장 같은 경우는 기관장 성과급이 따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세 가지 형태로 구분을 해서 제출해 드렸고요, 인원의 차이가 있는 거는 성과급은 평가 대상 기간이 보통 전년도 평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전년도 연말 기준으로 재직을 했던 전체 직원이 다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능률성과급은, 아까 말씀드렸던 연구수당은 해당 사업의 참여 기간 동안 참여한 인력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두 가지의 인원이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세 가지 형태로 구분을 해서 제출해 드렸고요, 인원의 차이가 있는 거는 성과급은 평가 대상 기간이 보통 전년도 평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전년도 연말 기준으로 재직을 했던 전체 직원이 다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능률성과급은, 아까 말씀드렸던 연구수당은 해당 사업의 참여 기간 동안 참여한 인력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두 가지의 인원이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지민규 위원 그러면 왜 원장님께서 답변을 하실 때는 그중에 10명 빈 것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겠다고 답변을 주신 거고, 이 두 가지가 다르다는 말씀 없이 그중에 10명이 누락됐다고 답변을 주셨던 거죠?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아마 그 질의 내용을 들으실 때 약간의 혼선이 있으시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기준은 명확하게 2개 나뉘어 있습니다.
그 기준은 명확하게 2개 나뉘어 있습니다.
○지민규 위원 그리고 지급 규정이랑 그런 자료도 제출을 요구드렸는데 왜 그런 자료는 오지 않죠?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그 부분은 중간에 약간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명단을 저희가 당초에 드렸을 때는 몇 명에 총액 기준 얼마 해서 드렸는데 그걸 좀 풀어달라고 말씀하셔서 저희가 풀어드렸는데 그 기준에 대한 거는 저희가 아마 중간에 놓친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죄송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 명단을 저희가 당초에 드렸을 때는 몇 명에 총액 기준 얼마 해서 드렸는데 그걸 좀 풀어달라고 말씀하셔서 저희가 풀어드렸는데 그 기준에 대한 거는 저희가 아마 중간에 놓친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죄송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민규 위원 자료 보완해서 다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지민규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지금 산업경제실 하는 건데 충남테크노파크 거 마저 좀 끝낼게요, 실장님.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위원장 안종혁 충남TP 공작기계 구매 입찰 담합 관련해가지고 테크노…… 아니, 과장님이 나와 보세요.
과장님이 답변을 해 주세요.
그리고 제가 사전에 말씀드리는 게 ‘왜 TP 때 얘기 안 하고 산업경제실 할 때 이 얘기를 하느냐’ 의아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충남테크노파크에 대해서 관리·감독의 책임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래서 그런 겁니다.
행감은 그런 게 주제잖아요.
과장님이 답변을 해 주세요.
그리고 제가 사전에 말씀드리는 게 ‘왜 TP 때 얘기 안 하고 산업경제실 할 때 이 얘기를 하느냐’ 의아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충남테크노파크에 대해서 관리·감독의 책임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래서 그런 겁니다.
행감은 그런 게 주제잖아요.
○산업육성과장 윤덕희 산업육성과장 윤덕희입니다.
○위원장 안종혁 TP 행감 때 계셨으니까, 계약 무효에 대한 변호사 자문 결과 TP에서 답변이 어땠는지 기억나세요?
○산업육성과장 윤덕희 예.
○위원장 안종혁 어떤 답변이었습니까?
○산업육성과장 윤덕희 변호사 자문을 통해서 결과에 대해서…….
○위원장 안종혁 그러니까 했을 때 변호사에서 법률 자문을 뭐라고 했냐고요, TP 행감 때.
○산업육성과장 윤덕희 그때는 법률 자문 직전으로 지금 저는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아마 결과가 나온 걸로 알고 있고요.
그 이후에 아마 결과가 나온 걸로 알고 있고요.
○위원장 안종혁 아닌데요.
원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의견을.
이게 계약 무효가 되느냐 안 되느냐 했을 때 TP 자체적으로 자문을 받았다고 들었는데.
이승열 본부장님, 맞죠?
행감 때.
원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의견을.
이게 계약 무효가 되느냐 안 되느냐 했을 때 TP 자체적으로 자문을 받았다고 들었는데.
이승열 본부장님, 맞죠?
행감 때.
○혁신지원단장 이승열(집행부석에서) 예, 답변을 드렸던 게 아마 시간상 변호사분들의 일정이 있기 때문에 구두상으로 자문 받은 것만 아마 의견을 말씀…….
○위원장 안종혁 그러니까 그 의견이 뭐였냐고요.
○혁신지원단장 이승열(집행부석에서) 무효는 가능하지만 그게 가능했을 때 따져야 될 법리 다툼이 있을 수가 있어서 그게 무효했을 경우 원상회복을 근거 원칙으로 하는데 원상회복을 할 경우에는…….
○위원장 안종혁 저는 그렇게 안 들었는데.
속기록 확인해 봐야 되는데, 무효가 안 되는 걸로 들었거든요.
그러니까 TP에서 법률 자문은 그렇게 한 걸로 제가 이해하고 있었는데, 제 얘기가 틀린지 속기록 보고 한번 확인해 볼게요.
앉으세요.
과장님!
속기록 확인해 봐야 되는데, 무효가 안 되는 걸로 들었거든요.
그러니까 TP에서 법률 자문은 그렇게 한 걸로 제가 이해하고 있었는데, 제 얘기가 틀린지 속기록 보고 한번 확인해 볼게요.
앉으세요.
과장님!
○산업육성과장 윤덕희 예.
○산업육성과장 윤덕희 예.
○위원장 안종혁 이거 자문 변호사들이 어디냐 하면 도 자문 변호사예요, 도의회 자문 변호사가 아니고.
그래서 무효가 가능하고 한 분만 무효가 어렵다라는 답변이 나왔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래서 무효가 가능하고 한 분만 무효가 어렵다라는 답변이 나왔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산업육성과장 윤덕희 그 내용을 한번 확인해 보고요, 지금 TP에서도 별도로 계약 무효 여부에 대한 부분을 아마 두 분의 변호사를 통해서 확인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분이 각각의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은 또 나름대로의 고민이 필요한 사항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두 분이 각각의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은 또 나름대로의 고민이 필요한 사항으로 보입니다.
○위원장 안종혁 고민만 하다가 끝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게 소를 제기하는 것도 기간이 있잖아요.
기간이 있고, 그다음에 지금 앞서서 제가 제일 처음에 소송 관련해서 다 승소해가지고 원칙과 공정하게 하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이건 지금 반대의 상황인 거예요.
담합에 걸려가지고, 그렇죠?
이거 형사상인 것도 해요?
기간이 있고, 그다음에 지금 앞서서 제가 제일 처음에 소송 관련해서 다 승소해가지고 원칙과 공정하게 하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이건 지금 반대의 상황인 거예요.
담합에 걸려가지고, 그렇죠?
이거 형사상인 것도 해요?
○산업육성과장 윤덕희 그 부분은 별도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보고는 받았고요, 일단 기본적인 거는 부정당 업자로 제재 처분이 조달청에서 이루어져야 될 것 같고요, 무효 사유냐 취소 사유냐, 무효로 했을 때에 우리 TP가 받는 불이익도 있을 수 있거든요.
그걸 한번, 지금 계속 장비를 사용했을 때 손해배상을 청구하면서 계속 사용하는 게 실리적으로나 그다음에 장비 성능 면에서나 괜찮은지, 아니면 무효로 하고 다른 데로 했을 때가 성능 면에서나 경제적으로나 어떤 게 더 나은지, 그러니까 무효가 가능하다 할지라도 한번 비교형량을 좀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그거는 TP에서 일단 그 작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무효가 가능하다고 해서 무조건 무효로 해서 계약을 무효로 처리하는 것보다는, 그럴 수도 있잖아요.
취소…… 꼭 그렇게 않고…….
그걸 한번, 지금 계속 장비를 사용했을 때 손해배상을 청구하면서 계속 사용하는 게 실리적으로나 그다음에 장비 성능 면에서나 괜찮은지, 아니면 무효로 하고 다른 데로 했을 때가 성능 면에서나 경제적으로나 어떤 게 더 나은지, 그러니까 무효가 가능하다 할지라도 한번 비교형량을 좀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그거는 TP에서 일단 그 작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무효가 가능하다고 해서 무조건 무효로 해서 계약을 무효로 처리하는 것보다는, 그럴 수도 있잖아요.
취소…… 꼭 그렇게 않고…….
○위원장 안종혁 실장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과장님, 들어가시고요.
실장님, 정리하자면 이거잖아요.
실질적으로 TP한테 실익이 있느냐 없느냐 분석하고 도내에 있는 그 장비를 사용하는 기업들의 실익이 있나를 분석해가지고 거기에 맞게끔 민사상의 조치를 취한다는 거고.
맞습니까?
과장님, 들어가시고요.
실장님, 정리하자면 이거잖아요.
실질적으로 TP한테 실익이 있느냐 없느냐 분석하고 도내에 있는 그 장비를 사용하는 기업들의 실익이 있나를 분석해가지고 거기에 맞게끔 민사상의 조치를 취한다는 거고.
맞습니까?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위원장 안종혁 그다음에 공정…… 공정위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조달청.
○산업경제실장 안 호 형사는 아닐…….
○위원장 안종혁 없어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아닐 것 같고요, 이제 행정적으로 부정당 업자 제재 처분을 해서…….
○위원장 안종혁 그러면 도 자체에서는 지금 야마자키마작하고 주식회사 두광기계는 어떻게 할 생각입니까?
○산업경제실장 안 호 도가 행정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사실 없고요.
왜냐하면 계약을 조달청에서 했잖아요?
그러니까 부정당 업자에 대한 제재 처분은 조달청에서 해야 되는 거고 나머지 민사적인 부분들의 손해를 어떻게 할 건지 이거는 이제 TP가 해야 되는데 TP가 어떤 결론을 낼지 그 과정 속에서 저희 도랑 같이 한번 협의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계약을 조달청에서 했잖아요?
그러니까 부정당 업자에 대한 제재 처분은 조달청에서 해야 되는 거고 나머지 민사적인 부분들의 손해를 어떻게 할 건지 이거는 이제 TP가 해야 되는데 TP가 어떤 결론을 낼지 그 과정 속에서 저희 도랑 같이 한번 협의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법률 자문 이왕 받는김에 다른 거 법적 조치로 할 수 있는 것들, 조달청만 바라보지 마시고 다른 것도 찾아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랬을 때 정확하게 사례를 만들어 놓지 않으면, 이건 저는 심각한 도전이라고 봐요, 충청남도에.
법률 자문 이왕 받는김에 다른 거 법적 조치로 할 수 있는 것들, 조달청만 바라보지 마시고 다른 것도 찾아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랬을 때 정확하게 사례를 만들어 놓지 않으면, 이건 저는 심각한 도전이라고 봐요, 충청남도에.
○산업경제실장 안 호 문제점이 이미 밝혀졌으니까요, 거기에 따른 후속 대응은 적극적으로 엄정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그리고 실장님 답변에서 제가 좀 아쉬운 거를 말씀드리면 테크노파크에서 하는 게 아니고요, 과장님하고 실장님이 이 부분은 끝까지 살펴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오히려 답변에 맞지 않을까요?
그게 오히려 답변에 맞지 않을까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그러면서 이제 이거 관련해가지고 연계해서 말씀을 드리면 제가 TP 때도 말씀드렸는데 비싼 장비 국비 받아가지고 설치해 놓고 가동률이, 가동률 중에서는 또 세부적으로 살펴보면요, 상반기 때도 계속 지적이 나왔던 사항인데 경기도 화성·안성, 충북, 도내 기업들을 위해서 진짜 가동되는 거냐 이거 갖고서 계속 지적받았던 거 아시죠?
그런데 가동률이 절반도 안 되는 걸로 제가 행감 때 자료 받아서 봤거든요.
장비 하나당 몇십억, 100억 이상 되는 것도 있고, 어떻게…….
제가 하반기에 기획경제위원장이 되면서 지금 예산안 승인되는 것에 대해서 조건 단 게 있어요, 상반기 마지막 때.
기억하시죠?
그런데 가동률이 절반도 안 되는 걸로 제가 행감 때 자료 받아서 봤거든요.
장비 하나당 몇십억, 100억 이상 되는 것도 있고, 어떻게…….
제가 하반기에 기획경제위원장이 되면서 지금 예산안 승인되는 것에 대해서 조건 단 게 있어요, 상반기 마지막 때.
기억하시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확실히 잘 기억이 안 나는 것 같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아,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그때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사업이 완료 후에도 지속 가능하고 그다음에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사업이어야 된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얘기한 게, 이게 지금 안타까운 현실이긴 한데 재정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잖아요.
시군에서도 도비 준다고 하면 무조건 오케이 하는 상황이 아니에요, 이제는.
도도 지금 사실 그런 입장 아닙니까?
국가에서 약속한 것도 제때 안 들어와가지고 좀 전에 얘기했던 TP에 12억 이상이 아직도 안 들어가는 것도 생기고 이러는데, 그러면 그때마다 지방채 발행하면 후세대들한테 저희는 부담을 안겨주는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미래를 위한 투자를 위해서 지금 비싼 장비들 갖다 놓고 국비 확보하고 어렵게 하신 것들이 그 뒤에 더 큰 부담이 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지 않으면 하반기에 제가 기획경제위원장에 있는 한 국비를 받아오더라도 사업이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라고 분명히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특히, 과장님, TP에 이런 장비가 많거든요.
그 운영 방안 안 갖고 오시면 굉장히 어려워지실 거라고 제가 지금 말씀드립니다.
동의하세요, 실장님?
사업이 완료 후에도 지속 가능하고 그다음에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사업이어야 된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얘기한 게, 이게 지금 안타까운 현실이긴 한데 재정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잖아요.
시군에서도 도비 준다고 하면 무조건 오케이 하는 상황이 아니에요, 이제는.
도도 지금 사실 그런 입장 아닙니까?
국가에서 약속한 것도 제때 안 들어와가지고 좀 전에 얘기했던 TP에 12억 이상이 아직도 안 들어가는 것도 생기고 이러는데, 그러면 그때마다 지방채 발행하면 후세대들한테 저희는 부담을 안겨주는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미래를 위한 투자를 위해서 지금 비싼 장비들 갖다 놓고 국비 확보하고 어렵게 하신 것들이 그 뒤에 더 큰 부담이 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지 않으면 하반기에 제가 기획경제위원장에 있는 한 국비를 받아오더라도 사업이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라고 분명히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특히, 과장님, TP에 이런 장비가 많거든요.
그 운영 방안 안 갖고 오시면 굉장히 어려워지실 거라고 제가 지금 말씀드립니다.
동의하세요, 실장님?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안종혁 그동안 어렵게 어렵게 하셨는데 세상이 계속 변하고 있으니까 거기에 맞춰서 가는 게 지금 제가 말씀드린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더 추가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정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추가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정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식 위원 실장님, 마작이 TP에 손해배상청구 한다는 거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아니요.
거꾸로죠, 하게 되면.
거꾸로죠, 하게 되면.
○박정식 위원 TP에서 마작한테.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하게 된다면.
○박정식 위원 그런데 공정위에서 결론이 났잖아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그래서 행정적인 처리는 할 거고요.
부정당 업자 제재 처분을 할 거고요…….
부정당 업자 제재 처분을 할 거고요…….
○박정식 위원 지금 말씀드리는 거는 행정처분이나 이런 걸 얘기하는 게 아니고 우리 경제실에서 TP에 특별감사라든가 이런 어떤 행위를 해야 된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TP에 대해서요?
○박정식 위원 예.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 부분은…….
○박정식 위원 그러니까 법률상 진행되는 부분 말고 우리 경제실에서 해야 될 일은, TP에서 마작한테 손해배상청구를 한다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조달청에서는 무혐의 비슷하게 판단을 하는 거고.
그런데 조달청에서는 무혐의 비슷하게 판단을 하는 거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조달청에서는…….
○박정식 위원 조달청에서는 아무 혐의가 없다 이런 식으로 나오는 거 아니에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박정식 위원 그러면 뭐라고 나왔어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아니, 이제 저희가 의뢰를 해야 되는 거죠.
○박정식 위원 그러니까 의뢰를 해야 되는 건데 우리 경제실에서는 특별감사를 하면 되는 거잖아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제가 아까도…….
○박정식 위원 그 행위조차 안 하면 경제실 소관에 TP가 있다는 게 말이 안 된다, 제가 봐도.
무슨 행위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감사관도 나와 있지만, 감사관은…… 지금 TP하고 우리 경제실하고 솔직히 소통 많이 않잖아요.
무슨 행위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감사관도 나와 있지만, 감사관은…… 지금 TP하고 우리 경제실하고 솔직히 소통 많이 않잖아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아니, 소통…….
○박정식 위원 소통 안 한다고 소문 다 났어요, 2년 전부터.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정기적으로는…….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러니까 제가 아까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위원님 말씀 주신 거는 저희들이 한번 검토해 보는데요, 그러니까 계약 자체를 조달청에서 했는데 그 계약 과정에 TP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박정식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알아보려면 특별감사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경제실에서.
그냥 간단해요.
경제실에서 특별감사 해서 어떻게 된 사연인지 정확히 알아내고 우리 도나 도청에 변호사 있으니까 변호사한테 상의해서 어떤 결과를 도출해 내면 되는 건데, 간단한 건데 왜 그렇게 어려워해요, 그거를.
일단 그거는 그렇게 하고, 지금 여기 주요 업무 보고서를 보니까 ‘그린컴플렉스’라고 대산에 기회발전특구 5개 시군 지정 추진이 지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냥 간단해요.
경제실에서 특별감사 해서 어떻게 된 사연인지 정확히 알아내고 우리 도나 도청에 변호사 있으니까 변호사한테 상의해서 어떤 결과를 도출해 내면 되는 건데, 간단한 건데 왜 그렇게 어려워해요, 그거를.
일단 그거는 그렇게 하고, 지금 여기 주요 업무 보고서를 보니까 ‘그린컴플렉스’라고 대산에 기회발전특구 5개 시군 지정 추진이 지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린컴플렉스도 됐습니다.
○박정식 위원 그런데 선장의 그린컴플렉스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대산 그린컴플렉스 말고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 진행 상황을 우리 담당 과장이 조금 설명드려도 될까요?
○박정식 위원 예.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산업입지과장 권경선입니다.
선장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에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그동안 ’24년 4월 30일에 산업단지 계획 변경 승인이 있었어서요, 현재는 토지 보상 추진 중인 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산시도 20% 지분 참여해서 토지 보상을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장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에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그동안 ’24년 4월 30일에 산업단지 계획 변경 승인이 있었어서요, 현재는 토지 보상 추진 중인 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산시도 20% 지분 참여해서 토지 보상을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정식 위원 토지 보상이 원활하게 되고 있어요, 지금?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하반기부터 추진이 시작돼가지고요, 지금 시작된 걸로 봐서…….
○산업경제실장 안 호 위원님, 보통 한 1년 정도 걸리니까요, 보상하는 데.
그래서 보상을 한 1년 정도 하고 안 되면 이제 수용 들어가는 거 해서…….
그래서 보상을 한 1년 정도 하고 안 되면 이제 수용 들어가는 거 해서…….
○박정식 위원 이게 지금 기업이 SK인가요?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예, SK 플랜트.
○박정식 위원 토지 매각 과정에 문제가 발생될 것 같은 그런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데 혹시 그 내용을 알고 계세요?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도로 아직 특별한 민원은 들어온 건 없습니다.
○박정식 위원 아직 안 왔어요?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예.
○산업경제실장 안 호 문중 묘지 관련해서요?
○박정식 위원 그렇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희한테도 들어와 있습니다.
○박정식 위원 들어와 있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박정식 위원 이거는 우리 도에서 처리하는 게 아니고 기업에서 문중 사람들하고 대화를 해야 되는 부분인가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맞습니다.
○산업입지과장 권경선 종중 땅 그분들하고 협의해서 대토를 하든지 이렇게 해 주고 있습니다, 시행사에서.
○산업경제실장 안 호 산업용지에서는 제외해 달라는 건데요, 사업 시행사 쪽에서는 문중 묘지가 한가운데 있어서…….
○박정식 위원 아무튼 진행되는 과정에 있으니까, 과정 중에 문제가 있으면 저한테도 알려주시고, 어쨌든 여기가 지금 산단이 들어온다는 거는 그 마을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은 거거든요, 거기가 인구 소멸 지역이기도 하고.
그런데 이런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추진이 안 된다면 그것도 마을에 있는 사람들이 또 불편을 느끼니까, 아무튼 그 과정 중에 뭔가 일이 있으면 저한테도 꼭…….
그런데 이런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추진이 안 된다면 그것도 마을에 있는 사람들이 또 불편을 느끼니까, 아무튼 그 과정 중에 뭔가 일이 있으면 저한테도 꼭…….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다음 구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형서 위원 구형서 위원입니다.
실장님하고 탄소중립경제특별도 관련된, 탄소중립 관련된 이야기를 좀 나눠볼 건데요.
우리가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언해서 가고 있고 또 지역에서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등에 의한 정의로운 전환 등의 이슈들이 좀 있는데요, 그와 관련된 정의로운 전환 관련해서 최근에, 최근에는 아니고 파악돼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 한번 해 주시죠.
실장님하고 탄소중립경제특별도 관련된, 탄소중립 관련된 이야기를 좀 나눠볼 건데요.
우리가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언해서 가고 있고 또 지역에서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등에 의한 정의로운 전환 등의 이슈들이 좀 있는데요, 그와 관련된 정의로운 전환 관련해서 최근에, 최근에는 아니고 파악돼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 한번 해 주시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법안 관련해서요, 아니면 전반적으로?
○구형서 위원 전반적으로, 법안이어도 상관없고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일단 법안은 산업부는 저희랑 같은 입장이고 기재부랑 설득 작업이 남아 있는 단계인 거고요.
○구형서 위원 특별법 제정을 통한 기금 마련이…….
○산업경제실장 안 호 기금 때문에 그런 거고요.
○구형서 위원 기금에 대한, 예산 지원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시는 거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고, 그나마 다행인 거는 여야 모두 특별법 제정에 대해서는 다 공감하고 있어서, 아까도 저희가 업무보고 중간에 말씀드렸지만 벌써 지역이나 여야를 떠나서 한 9건의 법안이 발의돼 있어서 그건 긍정적인 것은 맞고요.
석탄화력은 현재 그렇고요, 법안이 되면 대체 발전이나 대체 산업이 될 거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 주셨던 큰 틀에서 탄소중립경제특별도로 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2045년까지 넷제로(Net-Zero)가 돼야 되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2030년까지는 지금보다 탄소 배출을 한 43% 정도 절감을 해야 되는데 제일 큰 건 산업구조의 전환도 필요하고 그다음에 도민들이 참여를 일상생활 속에서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좀 더 공감대를 확산해야 될 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그다음에 산업경제실 측면에서는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산업구조가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쪽으로 전환되도록 계속 더 노력을 해야 될 것 같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해서 확대가 돼야 되는데 -나중에 기회가 될 때 부위원장님이랑 논의가 되겠지만- 신재생에너지가 되기 위해서는 분산에너지법에 따라서 허가를 받아야 되는데 저희가 전력 자급률이 높다 보니까 오히려 상대적으로 불리한 측면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그나마 다행인 거는 여야 모두 특별법 제정에 대해서는 다 공감하고 있어서, 아까도 저희가 업무보고 중간에 말씀드렸지만 벌써 지역이나 여야를 떠나서 한 9건의 법안이 발의돼 있어서 그건 긍정적인 것은 맞고요.
석탄화력은 현재 그렇고요, 법안이 되면 대체 발전이나 대체 산업이 될 거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 주셨던 큰 틀에서 탄소중립경제특별도로 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2045년까지 넷제로(Net-Zero)가 돼야 되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2030년까지는 지금보다 탄소 배출을 한 43% 정도 절감을 해야 되는데 제일 큰 건 산업구조의 전환도 필요하고 그다음에 도민들이 참여를 일상생활 속에서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좀 더 공감대를 확산해야 될 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그다음에 산업경제실 측면에서는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산업구조가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쪽으로 전환되도록 계속 더 노력을 해야 될 것 같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해서 확대가 돼야 되는데 -나중에 기회가 될 때 부위원장님이랑 논의가 되겠지만- 신재생에너지가 되기 위해서는 분산에너지법에 따라서 허가를 받아야 되는데 저희가 전력 자급률이 높다 보니까 오히려 상대적으로 불리한 측면도 있습니다.
○구형서 위원 샌드위치에 위치해 있다는 거잖아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그런 측면도 있어서 그런 부분을…….
○구형서 위원 고탄소 산업이어서 석탄화력발전소는 폐쇄하라고 하지만 대체 발전소에 대한 부분들이…….
○산업경제실장 안 호 허가가 잘…… 쉽지 않죠.
○구형서 위원 도리어 허가가, 폐쇄되는 만큼 거기에다 입지해야 되는데 분산에너지법에 의해서 타 지역으로 가는 것도 있고, 신규 발전소에 대한 부분을 유치해야 되는데 우리가 전력 자급률이 높다 보니까 ‘너네는 제외하고 다른 데다 놓을 거야’ 이렇게 얘기하다 보니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우리는 석탄화력발전소 몇 기만 남고 대체 발전소 없고 신재생 관련된 발전소는 유치를 못 하고 이런 문제가 있는 거예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맞습니다.
그거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런 문제점들이 있고 그거를 극복하기 위해서 도에서 여러 가지 방안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거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런 문제점들이 있고 그거를 극복하기 위해서 도에서 여러 가지 방안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형서 위원 그런데 그거는 사실 특별법 제정을 통하면 그런 부분들 해결될 수 있나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는 일단 특별법에 대체 발전, 대체 산업을 석탄화력 폐지 지역에 넣는 게, 크게 2개가 있잖아요.
그것도 하나고 그다음에 기금 마련하는 게 두 번째고 그렇거든요.
특별법이 되면 그 근거로…….
그것도 하나고 그다음에 기금 마련하는 게 두 번째고 그렇거든요.
특별법이 되면 그 근거로…….
○구형서 위원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는 논리도 되고요, 법적 근거도 마련되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형서 위원 제가 또 하나 문제점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은 정부가 사실 지난 7월에 2023년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정의로운 전환 특구를 지정한다고 했었어요.
내용 알고 계세요?
내용 알고 계세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게 법에, 탄소중립기본법인가?
○구형서 위원 예, 거기에 근거를 두고 있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거기에 있는데 아직 세부 기준을 안 만들고 있죠.
안 만들고 있어서…….
안 만들고 있어서…….
○구형서 위원 그러니까 두 곳을 지정한다고 작년 7월 달에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거죠, 법에는 둘 수 있다고 명시도 되어 있지만.
○산업경제실장 안 호 맞습니다.
○구형서 위원 이런 부분들이 미수립한 것에 대한 대응도 필요한 거예요.
사실 특별법은, 제가 대응에 대한 포인트들을 같이 한번 이야기해 보자는 거죠.
특별법도 특별법이고, 탄소중립기본법에 의해서 정의로운 전환 특구 지정하는 것은 별개의 내용이잖아요.
그런 것에서 정부가 공언하고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한 우리 도의 대응도 필요한데 이와 관련돼 어떻게 소통하고 계셔요?
사실 특별법은, 제가 대응에 대한 포인트들을 같이 한번 이야기해 보자는 거죠.
특별법도 특별법이고, 탄소중립기본법에 의해서 정의로운 전환 특구 지정하는 것은 별개의 내용이잖아요.
그런 것에서 정부가 공언하고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한 우리 도의 대응도 필요한데 이와 관련돼 어떻게 소통하고 계셔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래서 법에 별도로 석탄화력 폐지 지역…….
○구형서 위원 그것도 포함해 줘라, 특구 지정해 줘라?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특구 조항이 따로 있죠.
○구형서 위원 그렇게?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구형서 위원 또 하나는 어쨌든 탄소중립 특별법 제정에 대한 부분도 필요하고 우리는 자체적으로, 아마 전국에서 저희처럼 하는 데는 없는 것 같은데 정의로운 전환 기금 조성하는 것 우리가 100억 정도 규모를 목표로 하고 있고 지금은…….
○산업경제실장 안 호 75억.
○구형서 위원 70∼80% 달성을 하고 있는데, 아까도 오전에 발제하신 분 내용을 보면 사실 저도 그 말씀을 드리려고 했거든요.
정의로운 전환 기금을 가지고 어떤 목적에 쓸 거냐, 사업 예산을 가지고 어떻게 쓸 거냐는 방향성이거든요.
궁극적으로는 전환함으로 인해서 피해를 받는 지역 주민, 지역 경제, 인구 소멸 이런 쪽으로 써야 되는 것인데, 그런데 그런 쪽의 방향으로 잘 안 잡혀 있는 것 같아요.
정의로운 전환 기금을 가지고 어떤 목적에 쓸 거냐, 사업 예산을 가지고 어떻게 쓸 거냐는 방향성이거든요.
궁극적으로는 전환함으로 인해서 피해를 받는 지역 주민, 지역 경제, 인구 소멸 이런 쪽으로 써야 되는 것인데, 그런데 그런 쪽의 방향으로 잘 안 잡혀 있는 것 같아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는 아까 그분 대체로 동의하는데, 부위원장님이랑 조금 다른 생각인데, 일단 노동 전환이 돼야 되는 분들한테 써야 되는 거고 두 번째는 지금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화력 산업이 빠짐으로 인해서 지역 경제가 침체되니까 그거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사업도 같이 해 주는 건데 아까 예시로 들었던 사업들은 제가 봐서는 지역 경제에 조금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지 않나.
오로지 -아까 팀장님 말씀하신 거는- 꼭 노동 문제에 한정해서 사업비가 들어가야 되는 것 아니냐, 그런 취지로 저는 이해했었거든요.
오로지 -아까 팀장님 말씀하신 거는- 꼭 노동 문제에 한정해서 사업비가 들어가야 되는 것 아니냐, 그런 취지로 저는 이해했었거든요.
○구형서 위원 저는 그 부분 말고 이 기금이 쓰이고 있는 현황에 대한 꼭지를 몇 가지 얘기해 준 것에서 우리가 이 기금을 활용하는 것의 방향이 맞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다는 거예요.
그런 내용 말고도 추가적으로 하고 있는 게 있을 수 있죠.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어렵게 조성한 기금인 만큼 이것이 실효성 있게끔 하는 것에서 점검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100% 잘하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죠.
왜, 이런 일들이 우리는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지원하고 뭐부터 건드려야 될지 사실 판단이 잘 안 서죠.
그런 것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또 하나는 최근 지난 8월 29일 날 헌재에서 대한민국이 수립하고 있는 탄소중립의 목표에 대한 부분이 위헌이다, 합치되지 않는다라고 발표한 게 있어요, 헌법에 합치되지 않는다라고.
그 내용 알고 계세요?
그런 내용 말고도 추가적으로 하고 있는 게 있을 수 있죠.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어렵게 조성한 기금인 만큼 이것이 실효성 있게끔 하는 것에서 점검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100% 잘하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죠.
왜, 이런 일들이 우리는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지원하고 뭐부터 건드려야 될지 사실 판단이 잘 안 서죠.
그런 것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또 하나는 최근 지난 8월 29일 날 헌재에서 대한민국이 수립하고 있는 탄소중립의 목표에 대한 부분이 위헌이다, 합치되지 않는다라고 발표한 게 있어요, 헌법에 합치되지 않는다라고.
그 내용 알고 계세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죄송합니다.
제가 그거 확인 못 했습니다.
제가 그거 확인 못 했습니다.
○구형서 위원 이게 뭐냐면 2050년까지 정부는 탄소중립을, 넷제로를 해야 된다고 목표를 설정하고 있는데 실질적인, 구체적인 목표는 2030년까지밖에 수립을 하지 않았다라는 것에서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있었던 거예요, 헌법에 합치되지 않는다라는 판결.
그러면 이것이 가지고 오는 내용은 뭐냐라고 하면, 무슨 얘기냐면 ’50년까지 한다고 해놓고 왜 ’30년까지밖에 로드맵을 제시하지 않았냐, 그렇게 하면 안 된다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정부의 목표가 수정될 가능성이 높다라는 거죠.
물론 정부보다는 5년 빠르게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하겠다는 목표를 해서 우리는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정부 기조가 헌법재판소 판결에 의해서 어떤 목표치라든지 이런 부분이 바뀌는 것에 대응도 필요하다라는 거예요.
그런 부분들도 모니터링을 잘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러면 이것이 가지고 오는 내용은 뭐냐라고 하면, 무슨 얘기냐면 ’50년까지 한다고 해놓고 왜 ’30년까지밖에 로드맵을 제시하지 않았냐, 그렇게 하면 안 된다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정부의 목표가 수정될 가능성이 높다라는 거죠.
물론 정부보다는 5년 빠르게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하겠다는 목표를 해서 우리는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정부 기조가 헌법재판소 판결에 의해서 어떤 목표치라든지 이런 부분이 바뀌는 것에 대응도 필요하다라는 거예요.
그런 부분들도 모니터링을 잘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잘 알겠습니다.
○구형서 위원 또 하나는 탄소중립지원센터는 뭐 하는 곳인가요?
누구 담당하시는 분이 있어요?
(○증인석에서 기후국 소관.)
기후국 소관인 건 알아요.
물어보는 거예요, 탄소중립지원센터.
누구 담당하시는 분이 있어요?
(○증인석에서 기후국 소관.)
기후국 소관인 건 알아요.
물어보는 거예요, 탄소중립지원센터.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제가 정확하게…….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제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구형서 위원 기후환경국 소관이에요.
탄소중립지원센터가 법에서 탄소중립지원센터를 둘 수 있다고 명시가 돼 있고 충청남도도 탄소중립지원센터를 뒀어요.
타 시도, 시군 지자체에서 탄소중립지원센터를 둔 곳도 있고, 앞으로 이런 곳을 넓혀나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뭐냐면, 탄소중립지원센터인데 탄소중립지원센터의 포커스는 오롯이 환경오염 관련된 내용밖에 없어요.
탄소중립지원센터 업무보고 내용도 보면 이 안에서는 경제와 관련된 내용도 없고, 탄소중립지원센터에 근무하시는 분이 네 분 있거든요.
이분들이 다 환경복원, 환경과학, 사회복지학, 환경생명화학공학 네 분이에요.
충청남도의 탄소중립을 지원하고 탄소중립과 관련된 업무를 하신다고 하는 이 센터가 제 기능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갖는 거죠.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지금 뒤에 계신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기후환경국 소관이니까 저희랑 상관없습니다라는 뉘앙스로 말씀하셨는데, 우리 소관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우리 소관이 아닙니까, 이 내용이?
탄소중립지원센터가 법에서 탄소중립지원센터를 둘 수 있다고 명시가 돼 있고 충청남도도 탄소중립지원센터를 뒀어요.
타 시도, 시군 지자체에서 탄소중립지원센터를 둔 곳도 있고, 앞으로 이런 곳을 넓혀나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뭐냐면, 탄소중립지원센터인데 탄소중립지원센터의 포커스는 오롯이 환경오염 관련된 내용밖에 없어요.
탄소중립지원센터 업무보고 내용도 보면 이 안에서는 경제와 관련된 내용도 없고, 탄소중립지원센터에 근무하시는 분이 네 분 있거든요.
이분들이 다 환경복원, 환경과학, 사회복지학, 환경생명화학공학 네 분이에요.
충청남도의 탄소중립을 지원하고 탄소중립과 관련된 업무를 하신다고 하는 이 센터가 제 기능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갖는 거죠.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지금 뒤에 계신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기후환경국 소관이니까 저희랑 상관없습니다라는 뉘앙스로 말씀하셨는데, 우리 소관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우리 소관이 아닙니까, 이 내용이?
○산업경제실장 안 호 일단 저부터 좀 미흡했던 것 같고요.
○구형서 위원 실장님이 조금 더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잘 운영될 수 있게끔 산업경제실 소관에서 해야 되는 일들이 더 많아요.
우리가 해야 환경이 개선되는 거예요.
기후환경국에서 환경오염을 줄여야 된다라고 캠페인 해 봐야 산업경제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이 사항은 개선이 안 된다니까요.
우리가 해야 환경이 개선되는 거예요.
기후환경국에서 환경오염을 줄여야 된다라고 캠페인 해 봐야 산업경제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이 사항은 개선이 안 된다니까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맞습니다.
○구형서 위원 그런데 구조상은 그렇게 안 돼 있다는 거예요.
우리는 탄소중립경제과도 둬가지고 여기 안에서 탄소중립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데 이 센터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는 거죠.
제가 이 문제 제기를 왜 하느냐.
제가 어떤 포럼을 갔는데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발표한 발표 자료를 보고 경악을 했어요.
내용의 90%는 탄소중립경제특별도의 계획 안에 포함돼 있는 PPT 자료 캡처 몇 개 해가지고 집어넣는 수준에 끝났고 마치 그 안에서 충청남도의 탄소중립과 관련된 경제부터 해서 환경부터 해서 모든 걸 하고 있는 것처럼 포장해서 발표하는데 발표 내용도 허술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하고 있지도 않은 일들을 마치 본인들이 다 하고 있고 탄소중립경제특별도의 모든 사업에 대한 제시를 그들이 하고 있는 것처럼 얘기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 사실은 맞는 거예요?
그건 맞아요?
안 맞죠?
탄소경제……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자꾸 말이 헷갈려서 죄송해요.
탄소중립경제특별도 큰 틀에서 계획은 누가 수립했습니까?
어느 부서에서 한 거예요?
우리는 탄소중립경제과도 둬가지고 여기 안에서 탄소중립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데 이 센터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는 거죠.
제가 이 문제 제기를 왜 하느냐.
제가 어떤 포럼을 갔는데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발표한 발표 자료를 보고 경악을 했어요.
내용의 90%는 탄소중립경제특별도의 계획 안에 포함돼 있는 PPT 자료 캡처 몇 개 해가지고 집어넣는 수준에 끝났고 마치 그 안에서 충청남도의 탄소중립과 관련된 경제부터 해서 환경부터 해서 모든 걸 하고 있는 것처럼 포장해서 발표하는데 발표 내용도 허술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하고 있지도 않은 일들을 마치 본인들이 다 하고 있고 탄소중립경제특별도의 모든 사업에 대한 제시를 그들이 하고 있는 것처럼 얘기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 사실은 맞는 거예요?
그건 맞아요?
안 맞죠?
탄소경제……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자꾸 말이 헷갈려서 죄송해요.
탄소중립경제특별도 큰 틀에서 계획은 누가 수립했습니까?
어느 부서에서 한 거예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희 탄소중립경제과에서 했습니다.
○구형서 위원 그렇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구형서 위원 그런데 산업경제실은 탄소중립지원센터가 무슨 일 하는지도 잘 모르는데 그들은 그 내용을 차용해서 쓰고 있다는 거예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희가 환경국이랑 보다 더 협력이랑 협조 체계를 강화해서, 저희도 상당 부분은 책임이 있으니까요,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구형서 위원 그리고 RE100 관련해가지고 지금 현재 공공기관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몇 퍼센트로 놓을 수 있게 돼 있어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신재생에너지 비율이요?
○구형서 위원 예, 발전 공급 의무가 있어요, 공공기관은.
○산업경제실장 안 호 ’24년에서 ’25년까지는 34%입니다, 권고 사항으로.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제가 자료 좀 잠깐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형서 위원 의무 비율이에요.
교육청 같은 데서 짓는 학교나 어떤 공공기관들은 이 비율 맞춰서 공사 다 하고 있거든요.
태양광 설치가 됐든 지열 설치가 됐든 주차장 태양광이 됐든 옥상 태양광이 됐든 그리고 건축 소재에서 BIPV를 이용해가지고 비율을 맞추든 해서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이런 것에서 노력이 좀 덜 한 것 같아요.
교육청 같은 데서 짓는 학교나 어떤 공공기관들은 이 비율 맞춰서 공사 다 하고 있거든요.
태양광 설치가 됐든 지열 설치가 됐든 주차장 태양광이 됐든 옥상 태양광이 됐든 그리고 건축 소재에서 BIPV를 이용해가지고 비율을 맞추든 해서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이런 것에서 노력이 좀 덜 한 것 같아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맞습니다.
맞고요, 제가 위원님이 말씀 주신 대로 그 기초 현황을 제대로 파악을 못 했는데 저희가 계획을 세워서 내년부터 하려고 하고 있고요, 내년에 한 5.6㎿ 정도, 공공건물을 활용해서 더 하려고 하고 있고 ’35년까지는 37㎿ 하는데, 내년에 전통시장이라든지 그다음에 개인 산단 매립장 매립이 끝나서 사후관리를 해야 되는 데들, 그런 데들 활용해서 신재생에너지를 늘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군 청사도, 15개 시군이랑 저희가 협약을 맺으려고 하고 있거든요.
15개 시군 공공청사도 태양광을 늘려나가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맞고요, 제가 위원님이 말씀 주신 대로 그 기초 현황을 제대로 파악을 못 했는데 저희가 계획을 세워서 내년부터 하려고 하고 있고요, 내년에 한 5.6㎿ 정도, 공공건물을 활용해서 더 하려고 하고 있고 ’35년까지는 37㎿ 하는데, 내년에 전통시장이라든지 그다음에 개인 산단 매립장 매립이 끝나서 사후관리를 해야 되는 데들, 그런 데들 활용해서 신재생에너지를 늘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군 청사도, 15개 시군이랑 저희가 협약을 맺으려고 하고 있거든요.
15개 시군 공공청사도 태양광을 늘려나가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구형서 위원 공공기관이나 시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경기장 등을 활용할 수도 있을 거고요, 그리고 어떤 차고지라든지 말씀하셨던 전통시장 위의 지붕이라든지 주차장에서의 캐노피라든지 도·시·군유지 중에서 유휴 부지라든지, 그런데 이런 것들은 우리가 그냥 ‘보니까 여기 있는 것 같으니까 여기다 하면 좋겠어’ 이런 단순하게 주먹구구식의 일이 아니고 전반적인 데이터 확보가 필요한 거예요.
충청남도 내 이런 시설들을 할 수 있는 데들이 어디 어디가 있을까에 대한 현황 파악이 먼저 돼야지만 정책 수립을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냥 어디 찾아보니까 이거 하나 있더라, 저거 하나 있더라,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단순히 그냥 시군별로 공문 뿌려서 혹은 공무원들, 직원들한테 시켜서 “한번 파악해 봐”로 파악 안 될 걸요.
충청남도 내 이런 시설들을 할 수 있는 데들이 어디 어디가 있을까에 대한 현황 파악이 먼저 돼야지만 정책 수립을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냥 어디 찾아보니까 이거 하나 있더라, 저거 하나 있더라,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단순히 그냥 시군별로 공문 뿌려서 혹은 공무원들, 직원들한테 시켜서 “한번 파악해 봐”로 파악 안 될 걸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희가 좀 부족할 수 있는데요, 계획 수립을 위해서 시군의 공공건물은 기후환경국을 통해서 수요 조사를 받았고요, 얼마 전에.
그래서 15개 시군에 3만 2200평이 설치 가능할 것 같다라고 저희가 자료를 파악했고요, 시군 청사는.
그다음에 도 청사라든지 전통시장, 매립장 이런 쪽은 저희가 자료를 파악해서, 아까 제가 숫자를 말씀드린 게 그 면적에서 할 수 있는 양을 말씀드린 거고요, 도랑 시군에서 갖고 있는 공공건물이나 유휴 부지를 활용해서 내년에 5.6㎿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15개 시군에 3만 2200평이 설치 가능할 것 같다라고 저희가 자료를 파악했고요, 시군 청사는.
그다음에 도 청사라든지 전통시장, 매립장 이런 쪽은 저희가 자료를 파악해서, 아까 제가 숫자를 말씀드린 게 그 면적에서 할 수 있는 양을 말씀드린 거고요, 도랑 시군에서 갖고 있는 공공건물이나 유휴 부지를 활용해서 내년에 5.6㎿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형서 위원 알겠고, 제가 아까 정부하고 특별법 제정과 기금과 관련된 것 해서 몇 가지 말씀드렸잖아요.
또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제5차 국토종합계획이 2020년부터 ’40년까지 수립됐어요.
그런데 그거를 수정한다고, 수정 검토 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내용 알고 계시나요?
또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제5차 국토종합계획이 2020년부터 ’40년까지 수립됐어요.
그런데 그거를 수정한다고, 수정 검토 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내용 알고 계시나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 정도만 들었습니다.
○구형서 위원 수정 검토 할 때는 이게 인구 위기, 지방 소멸 이런 부분들을 그때 당시의 기준으로는 이렇게까지 가속화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고 또 정의로운 전환이나 탄소중립과 관련된 부분들이 그때는 지금과 같이 중요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서 종합적으로 수정을 한다는 거예요.
이런 거 할 때 지자체하고 충분한 소통을 하면서 추진한다고 이야기를 했거든요.
이런 것 안에서도 국토 전체적인 종합계획 속에 우리 지역의 현황들이 반영될 수 있게끔의 준비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이런 거 할 때 지자체하고 충분한 소통을 하면서 추진한다고 이야기를 했거든요.
이런 것 안에서도 국토 전체적인 종합계획 속에 우리 지역의 현황들이 반영될 수 있게끔의 준비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건설교통국이랑 산업 수요나 이런 것들이 반영될 수 있게…….
○산업경제실장 안 호 산업 수요라든지 균형발전이라든지 이런 것 고려해서 반영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구형서 위원 그리고 정의로운 전환 지역 공간 재구조화 계획 수립에 적극적으로 나서 줬으면 좋겠다, 이 내용은 아세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 내용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구형서 위원 이건 뭐냐면 ’24년도 2월 달에 국계법이라고 하죠, 국토계획법이 개정됐어요.
개정된 내용 중에 35조의2에서부터 7까지 내용을 보면 공간 재구조화 계획과 관련된 내용이 있거든요.
거기에서 보면,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국토 공간 중에서 가장 혁신에 적합한 지역을 찾아내서 공간혁신구역을 지정하고 거기에서 각종 규제를 완화해 주는 제도이며 공간혁신구역은 도시혁신계획이나 복합용도구역이나 복합용도계획 이런 구역으로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것을 탄소중립도시 조성과 연계해가지고 입안을 할 필요가 있다라는 거예요.
제안을 할 필요가 있다라는 거예요.
아까 말씀드렸던 국계법 35조의2에서부터 7의 내용 안에는, 어떤 내용이냐면 입안에 대한 내용이고, 입안의 제안에 대한 내용과 기초조사 및 의견 청취에 대한 내용이 있어요.
무슨 얘기냐.
입안자는 누구냐면 시장·군수나 도지사예요.
입안을 제안할 수 있는 것은 일반 주민이거나, 예를 들어서 주민은 용도구역 지정을 위해서 입안권자에게 공간 재구조화 계획의 입안을 제안할 수 있다라고 돼 있는데, 기초조사나 의견 청취에 대한 것은 여기에서 말하는 주민은 각 지자체, 의회를 말한다라고도 되어 있어요.
일반 주민도 되고 우리 의회도 되는 거예요.
의회하고 같이 협력해가지고 우리의 의견을 중앙 부처에 제안해서 이런 부분이 검토될 수 있게끔 할 수 있다라는 거예요.
이거 검토하셔야 돼요.
법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 다 해 보자는 거예요.
개정된 내용 중에 35조의2에서부터 7까지 내용을 보면 공간 재구조화 계획과 관련된 내용이 있거든요.
거기에서 보면,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국토 공간 중에서 가장 혁신에 적합한 지역을 찾아내서 공간혁신구역을 지정하고 거기에서 각종 규제를 완화해 주는 제도이며 공간혁신구역은 도시혁신계획이나 복합용도구역이나 복합용도계획 이런 구역으로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것을 탄소중립도시 조성과 연계해가지고 입안을 할 필요가 있다라는 거예요.
제안을 할 필요가 있다라는 거예요.
아까 말씀드렸던 국계법 35조의2에서부터 7의 내용 안에는, 어떤 내용이냐면 입안에 대한 내용이고, 입안의 제안에 대한 내용과 기초조사 및 의견 청취에 대한 내용이 있어요.
무슨 얘기냐.
입안자는 누구냐면 시장·군수나 도지사예요.
입안을 제안할 수 있는 것은 일반 주민이거나, 예를 들어서 주민은 용도구역 지정을 위해서 입안권자에게 공간 재구조화 계획의 입안을 제안할 수 있다라고 돼 있는데, 기초조사나 의견 청취에 대한 것은 여기에서 말하는 주민은 각 지자체, 의회를 말한다라고도 되어 있어요.
일반 주민도 되고 우리 의회도 되는 거예요.
의회하고 같이 협력해가지고 우리의 의견을 중앙 부처에 제안해서 이런 부분이 검토될 수 있게끔 할 수 있다라는 거예요.
이거 검토하셔야 돼요.
법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 다 해 보자는 거예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위원님 말씀에 제가 공감하고요, 절차상으로 그렇게 돼야 되는 건 맞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런데 저희들이 연관은 있는데 실행 주체는 아마 환경국 내지는 건설교통국일 것 같은데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연관은 있는데 실행 주체는 아마 환경국 내지는 건설교통국일 것 같은데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구형서 위원 똑같은 얘기, 우리가 그만큼 절실한 마음을 가지고 같이 협력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필요한 게 뭔지 아세요?
우리는 우리 안에서 탄소중립경제과도 있지만 탄소중립 전체 TF팀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사실은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일부 그런 역할들을 해 줘야 되는데 그런 역할 할 만한 상황은 아닌 것 같고요.
중장기적인 게 아니죠, 빨리 하루속히 이런 TF팀이 필요합니다.
자꾸 지금 말씀하시는 것 안에서 “저쪽 소관인데 같이 협력해 볼게요” 이런 일들이 발생하니까, 일원화돼서 우리가 대응할 팀이 필요하다는 제안 말씀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한 게 뭔지 아세요?
우리는 우리 안에서 탄소중립경제과도 있지만 탄소중립 전체 TF팀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사실은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일부 그런 역할들을 해 줘야 되는데 그런 역할 할 만한 상황은 아닌 것 같고요.
중장기적인 게 아니죠, 빨리 하루속히 이런 TF팀이 필요합니다.
자꾸 지금 말씀하시는 것 안에서 “저쪽 소관인데 같이 협력해 볼게요” 이런 일들이 발생하니까, 일원화돼서 우리가 대응할 팀이 필요하다는 제안 말씀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담당 과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경제정책과장 김관동입니다.
○김도훈 위원 충남경제위기대응시스템이 어떤 건지 간략하게 설명 좀 먼저 부탁을 드릴게요.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이 시스템은 지역 경제상황 진단 및 분석을 통해서 종합적 판단과 대응을 위한 체계입니다.
주요는 경제상황 진단 지표 관리를 하고요, 경제상황 모니터링, 경제상황점검회의 운영 그다음에 경제 위기 대응 매뉴얼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요는 경제상황 진단 지표 관리를 하고요, 경제상황 모니터링, 경제상황점검회의 운영 그다음에 경제 위기 대응 매뉴얼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도훈 위원 이게 되게 중요한 시스템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이게 잘 작동되는지 봐야 되잖아요.
우리가 매일 일기예보 보듯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잘 운영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가 매일 일기예보 보듯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잘 운영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저희 나름대로 경제진흥원 분석센터와 함께 매달 경제 동향 보고부터 해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고 반기에 한 번씩 점검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도훈 위원 그러면 지금 혹시 책자 보실 수 있어요?
5330페이지를 보시면, 5329페이지 쭉 보시면 경제상황점검회의가 2022년도에는 4회에서 올해는 2회로 줄었거든요.
이게 별도 사유가 있을까요?
5330페이지를 보시면, 5329페이지 쭉 보시면 경제상황점검회의가 2022년도에는 4회에서 올해는 2회로 줄었거든요.
이게 별도 사유가 있을까요?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그건 아니고요, 다음 달에도 한 번 계획이 잡혀 있고요, 실질적으로 9월 말에 한 번 했기 때문에 금년도도 4회까지는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도훈 위원 여기에 나와 있는 건 지금 2회라고 돼 있어서, 제가 알기로 조례상 4번 하는 걸로 돼 있거든요.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맞습니다.
○경제정책과장 김관동 잠시만…….
○산업경제실장 안 호 지난 3분기 때 했던 회의 말씀하시는 거죠?
○김도훈 위원 예.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희가 분기별로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는데, 분기별로 가장 중점적으로 체크해야 될 부분들을 한 꼭지씩 하고 있거든요.
어떨 때는 소상공인 대책도 해 보고 어떨 때는 외국인 인력도 해 보고, 공급망 했던 때가 올해였었나, 공급망 위기에 대응을 해 보자 해서 소재·부품·장비 그쪽 파트들의 어려움이 뭔지 점검을 하고 그랬던 겁니다.
공급망 회의를 계속 했다는 게 아니고요.
어떨 때는 소상공인 대책도 해 보고 어떨 때는 외국인 인력도 해 보고, 공급망 했던 때가 올해였었나, 공급망 위기에 대응을 해 보자 해서 소재·부품·장비 그쪽 파트들의 어려움이 뭔지 점검을 하고 그랬던 겁니다.
공급망 회의를 계속 했다는 게 아니고요.
○김도훈 위원 작년 같은 경우는 1회를 했는데 책에는 올해 한 번도 안 했길래, 비정기적이기는 하지만 없길래 한번 여쭤봤고요.
실장님, 저희가 지금 기획경제위원회잖아요.
그러면 충남경제위기대응시스템의 3년 동안 파악된 경제 위기 징후라든지 아니면 앞으로 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좀 더 설명을 해 주시면 안 될까요?
실장님, 저희가 지금 기획경제위원회잖아요.
그러면 충남경제위기대응시스템의 3년 동안 파악된 경제 위기 징후라든지 아니면 앞으로 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좀 더 설명을 해 주시면 안 될까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아까 말씀 주셨던 공급망 관련해서는 저희가 작년에 했던 것 같고요, 경제 위기 시스템을 통해서 어떤 분야들을 도에서 점검을 하고 그 분야별 대책을 마련해야 될지 그 체제를 이용해서 하고 있고요, 지금 앞으로 어떤 거를 해야 될지는 다들 아시겠지만 사실 미국 대선이 끝나서 미국에서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에 우리 국가에 미치는 영향 그다음에 아무래도 저희가 수출이 굉장히 강한 지역이다 보니까 우리 지역의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거를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될 것 같고요, 당장 12월에는 저희가 점검 회의를 한 번 더 하는데 반도체 부분의 위기이자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반도체 분야에 대한 점검을 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고 있고요, 타 산업 분야에 대해서도 점검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도훈 위원 경제진흥원 내에서도 경제동향분석센터에서 책자를 매달 발간해 주는, 그래서 잘 챙겨봐 주셨으면 좋겠고요.
제가 생각할 때는 지금 충남이 되게 위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선제적으로 대응 방안을 잘 만들어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지금 충남이 되게 위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선제적으로 대응 방안을 잘 만들어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고맙습니다.
○김도훈 위원 이상입니다.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충남테크노파크 혁신지원단장 이승열입니다.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그거는 확인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다른 분이 답변할 수 있어요?
TP에서 답변 못 하시면, 과장님!
이거 제가 TP 행감 때 자료 제출하라고 해서 오늘 온 거거든요.
아세요, 이거 사업?
책임보험 해 주는 거.
TP에서 답변 못 하시면, 과장님!
이거 제가 TP 행감 때 자료 제출하라고 해서 오늘 온 거거든요.
아세요, 이거 사업?
책임보험 해 주는 거.
○산업육성과장 윤덕희(증인석에서) 자료 확인은 못 했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의사직원에게) 이것 좀 갖다드려 봐요.
두 분 다 모르세요?
아니, 세 분 다 모르세요, 혹시?
실장님, 그냥 제가…… 들어가세요, 마이크 끄시고.
규제자유특구 혁신사업 육성 사업화 지원 해서, 규제자유특구 혁신사업 육성 기업 지원 사업 모집 공고, 뒤의 세 번째 장 보시면 나오거든요, 사업 내용이.
지원 목적이 수소에너지 전환 제품 및 서비스의 실증 제품 상용화 기반 확대, 수소에너지 전환 제품 및 서비스의 사업화 및 판로 확대 촉진 해가지고 책임보험료를 주로 얘기해가지고 자료를 제가 요청한 거예요.
그런데 규제자유특구 내에서 수소에너지 특구 지정 사업자로 해가지고는 타 지역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데들도 여기의 대상자가 될 수 있는 거죠?
두 분 다 모르세요?
아니, 세 분 다 모르세요, 혹시?
실장님, 그냥 제가…… 들어가세요, 마이크 끄시고.
규제자유특구 혁신사업 육성 사업화 지원 해서, 규제자유특구 혁신사업 육성 기업 지원 사업 모집 공고, 뒤의 세 번째 장 보시면 나오거든요, 사업 내용이.
지원 목적이 수소에너지 전환 제품 및 서비스의 실증 제품 상용화 기반 확대, 수소에너지 전환 제품 및 서비스의 사업화 및 판로 확대 촉진 해가지고 책임보험료를 주로 얘기해가지고 자료를 제가 요청한 거예요.
그런데 규제자유특구 내에서 수소에너지 특구 지정 사업자로 해가지고는 타 지역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데들도 여기의 대상자가 될 수 있는 거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위원장 안종혁 그러면 도내에 와서는 도내 연구소라든가, 오게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게 하는 거예요, 아니면 수소에너지…… TP 때 얘기했을 때 수소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거라고만 설명을 했었거든요.
수소에너지 특구 하는데, 제가 이거 자료 보니까 2∼3개 기업을 제외하고는 대상자들이 다 타지 기업들이거든요.
지원 대상에는 문제가 없는 거죠?
수소에너지 특구 하는데, 제가 이거 자료 보니까 2∼3개 기업을 제외하고는 대상자들이 다 타지 기업들이거든요.
지원 대상에는 문제가 없는 거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이게 맨 처음에 특구가 지정될 때 참여할 기업을 미리 선정해서 신청했던 거고요, 지금도 운영 그렇게 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원이 됐던 거로 생각하고 있고요, 예전에 ’22년, ’21년 그때쯤 지정됐던 사업…….
○위원장 안종혁 ’22년, ’23년, ’24년 올해도 하고 있더라고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올해 저희가…….
○위원장 안종혁 지금 여기 자료의 맨 앞장 보시면, 두 번째 장에 2024년도에도 드론테크라고 하나가, 이게 지금 전체 기업 중에서 제가 몇 개 기업만 좀 이상하다 해가지고 달라 한 거예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희가 이런 기업들은 이번에도 하나가 되기는 됐는데 그 지역에 있는 기업들 내지는 TP 쪽으로 이전하게 해서 그런 식으로 추진하고 있고요, 위원장님 아시겠지만 예전에는 저희가 관련 기업이나 기반이 좀 약해서 대전이라든지 경기도 남부권에 있는 기업들 이런 데랑 같이 조인(Join)해서 하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말씀하시는 취지는 제가 알겠는데…….
말씀하시는 취지는 제가 알겠는데…….
○위원장 안종혁 현실적으로 좀 어렵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여튼 충남에 있는 기업들 아니면 충남으로 이전할 기업들이랑 같이해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실장님, 저는 그 의견에 전혀 반대를 안 하고 동의를 하는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충남에 수소 관련한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뭔가 기업들한테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선도적으로 해 놓고 그 기업들이 충남으로 이사 가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게끔 하신다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니까 충남에 수소 관련한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뭔가 기업들한테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선도적으로 해 놓고 그 기업들이 충남으로 이사 가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게끔 하신다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그런 것도 있고 그다음에 기술을 이전해 주는 기업이 있거든요.
기술을 이전해 주는 것도, 충남에 있는 기업한테 이전해 주는 기업도 사실은 고마운 거거든요.
기술을 이전해 주는 것도, 충남에 있는 기업한테 이전해 주는 기업도 사실은 고마운 거거든요.
○위원장 안종혁 그런데 이전할 기업이 어디 있어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이런 거 할 때 이전해 주는 기업도 같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거든요.
○위원장 안종혁 여튼 지금 자료 주신 거에는, 그러니까 전체적인 틀 안에는 그게 있다는 말씀이시고 지금 저희가 규제자유특구 혁신 사업에서, 제가 자료 요청한 기업들 중에서는 대상 기업들이 2022년도에도 14개 기업, 별도로 제가 특정해가지고 빼놨는데 충남 소재 기업은 1개밖에 없었어요, 제가 보니까 충남 소재 기업은 하나밖에 없었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지금 보니까 주로 인천 쪽에 많이 있네요, 대전이랑.
○산업경제실장 안 호 맞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그리고 전반기 때 행감을 경험해 보셨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벌어졌을 때 다른 위원님은 어떤 상황이 있었는지 경험을 해 보셔서 잘 아실 거고, 더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거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아요.
앞서 말씀드린 것 다시 반복하게 되는 거니까 그런 여건을 준비해 줘가지고 유인책으로 할 수 있으면 산업 육성을 위해서 도움이 된다, 그래서 그거는 잘못됐다고 생각은 안 합니다.
대신 그 목적에 맞게끔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줘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이거 살펴보면서 궁금한 게 있었는데 책임보험 해 줄 때 보험회사 있잖아요.
지금 중소기업중앙회가 들어가 있고 삼성화재 들어가 있고 현대해상이 돼 있어요, 계약서 보면.
그러면 보험회사 선정할 때 그것도 무슨 입찰을 해요?
그리고 저는 그거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아요.
앞서 말씀드린 것 다시 반복하게 되는 거니까 그런 여건을 준비해 줘가지고 유인책으로 할 수 있으면 산업 육성을 위해서 도움이 된다, 그래서 그거는 잘못됐다고 생각은 안 합니다.
대신 그 목적에 맞게끔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줘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이거 살펴보면서 궁금한 게 있었는데 책임보험 해 줄 때 보험회사 있잖아요.
지금 중소기업중앙회가 들어가 있고 삼성화재 들어가 있고 현대해상이 돼 있어요, 계약서 보면.
그러면 보험회사 선정할 때 그것도 무슨 입찰을 해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제가 이것까지는…….
○위원장 안종혁 잘 모르시겠죠?
테크노파크, 나와서 한번 답변해 보세요.
테크노파크도 잘 모르세요, 혹시?
(자료를 들어 보이며) 지금 이렇게 보시면, 이렇게 해서 오른쪽 하단만 보세요.
계약자가 나올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거 보험료 몇백만 원씩부터 시작해가지고 천만 원 단위도 있고 하잖아요, 보험료 지원하는 게.
그렇죠?
그리고 기업 부담, 자료도 지금 잘못 왔는데 책임보험료 기업 부담은 80% 이상이라고…… 첫 번째 장은 50% 이상, 두 번째 장은 80% 이상으로 돼 있어요.
맞죠?
당구장 표시로.
테크노파크, 나와서 한번 답변해 보세요.
테크노파크도 잘 모르세요, 혹시?
(자료를 들어 보이며) 지금 이렇게 보시면, 이렇게 해서 오른쪽 하단만 보세요.
계약자가 나올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거 보험료 몇백만 원씩부터 시작해가지고 천만 원 단위도 있고 하잖아요, 보험료 지원하는 게.
그렇죠?
그리고 기업 부담, 자료도 지금 잘못 왔는데 책임보험료 기업 부담은 80% 이상이라고…… 첫 번째 장은 50% 이상, 두 번째 장은 80% 이상으로 돼 있어요.
맞죠?
당구장 표시로.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예.
○위원장 안종혁 됐죠?
그런데 대상은 정반대예요.
자부담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죠?
지원액이잖아요, 기업 부담액이 아니고.
자료가 잘못됐다.
그런데 그건 그럴 수 있다라고 치고, 그다음에 제가 계약한 회사들을, 이게 입찰을 하는 겁니까?
그런데 대상은 정반대예요.
자부담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죠?
지원액이잖아요, 기업 부담액이 아니고.
자료가 잘못됐다.
그런데 그건 그럴 수 있다라고 치고, 그다음에 제가 계약한 회사들을, 이게 입찰을 하는 겁니까?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저희가 좀 더 확인을 해 봐야 되겠지만 통상적으로 지원 사업으로 나간 경우에는 그 지원 기업 업체를 선정해서 온 경우가 상당 부분 있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상당 부분 있는데, 이거 행감이라…….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좀 더 확인…….
○위원장 안종혁 전화를 해서라도 지금 빨리 확인해 보세요.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예.
○위원장 안종혁 확인을 문자로 해가지고 저를 보여주세요.
문자로 해서, 아니면 입찰을 하게 되면 공고문을 알려주세요.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냐면 대부분이 현대해상화재보험이거든요, 3년간.
지금 제가 몇 개 기업만 뺀 거라고 얘기했잖아요.
이게 전체 기업이 아니에요.
그렇죠?
문자로 해서, 아니면 입찰을 하게 되면 공고문을 알려주세요.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냐면 대부분이 현대해상화재보험이거든요, 3년간.
지금 제가 몇 개 기업만 뺀 거라고 얘기했잖아요.
이게 전체 기업이 아니에요.
그렇죠?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일단 방금 문자로 답이 온 상황으로는 저희가 용역 입찰은 안 했다라고만 일단…….
○위원장 안종혁 그러면 수의계약이에요?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추가적으로 수의계약이었는지 아니면 업체가 매칭해서 온 건지 한 번 문자…….
○위원장 안종혁 수의계약이든 업체 매칭이든 두 가지 경우라도 똑같은 질문일 겁니다.
질문에 답변해 보십시오.
지금 3년간 사업 자료만 달라고 해가지고 이렇게 했는데 보험료 이거 다 합하면 액수가 좀 크죠?
질문에 답변해 보십시오.
지금 3년간 사업 자료만 달라고 해가지고 이렇게 했는데 보험료 이거 다 합하면 액수가 좀 크죠?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예.
○위원장 안종혁 크죠?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예.
○위원장 안종혁 현대해상화재보험에서도 대경…… 이제 왼쪽 하단을 보세요.
계약 서류들 왼쪽 하단을 보면 대경AM지점, 보험 모집자명 AIG어드바이저 주식회사 대구지점 조민균, 하나하나 살펴봐 보세요.
그러면 인천에도 있고 대전에도 있고 다른 데도 있고 하는 회사들이 대구 여기에다가 다 쫓아가가지고 한다는 게 이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현대해상에다가 직접 해서 하겠죠?
그래요, 안 그래요?
계약 서류들 왼쪽 하단을 보면 대경AM지점, 보험 모집자명 AIG어드바이저 주식회사 대구지점 조민균, 하나하나 살펴봐 보세요.
그러면 인천에도 있고 대전에도 있고 다른 데도 있고 하는 회사들이 대구 여기에다가 다 쫓아가가지고 한다는 게 이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현대해상에다가 직접 해서 하겠죠?
그래요, 안 그래요?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맞죠?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예.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일단은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현대해상도 어쨌든 저희가 콘택트할 때는 아마 본사 개념으로 콘택트를 할 텐데 일반적으로 지금 대구지점의 조민균이라고 돼 있는데…….
○위원장 안종혁 이게 현대해상 대구지점도 아니고 보험회사 여러 개를 취급하는 회사인 것 같아요, 정확하게 저도 모르겠지만.
왜냐하면 보통 현대해상 무슨 지점 이렇게 해서 하겠죠.
그러면 현대해상화재보험의 사장 이름으로 해가지고 보통은 나와요.
그렇죠?
왜냐하면 보통 현대해상 무슨 지점 이렇게 해서 하겠죠.
그러면 현대해상화재보험의 사장 이름으로 해가지고 보통은 나와요.
그렇죠?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예.
○위원장 안종혁 그런데 여기 왼쪽 아래 보시면, 이거 QR 코드 한번, 주무관님이 한번 찍어 봐요.
대경AM지점 보험 모집자명 해가지고 대구지점 이름까지 이렇게 나와 있잖아요.
동일 인물로 계속되는 거는, 두 가지 경우라도 좀 이상하죠.
대경AM지점 보험 모집자명 해가지고 대구지점 이름까지 이렇게 나와 있잖아요.
동일 인물로 계속되는 거는, 두 가지 경우라도 좀 이상하죠.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아마 보험 모집인 명인 것 같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그렇죠?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실장님, 이게 제가 테크노파크 감사할 때 좀 이상하다 해가지고 봤어요.
그래서 1차 서류 이렇게 해갖고 2차·3차로 넘어가게 되면 이제 밝혀지겠죠.
그렇죠?
그러지 않겠습니까?
지금 보시면, 계속 넘겨보시면 중소기업…….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실장님, 이게 제가 테크노파크 감사할 때 좀 이상하다 해가지고 봤어요.
그래서 1차 서류 이렇게 해갖고 2차·3차로 넘어가게 되면 이제 밝혀지겠죠.
그렇죠?
그러지 않겠습니까?
지금 보시면, 계속 넘겨보시면 중소기업…….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도 확인했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중소기업진흥회에서 한 거 몇 건 빼고, 삼성화재 1건 빼고는 지금 계속 거기예요.
그러면 매년 이거를 왜 발견을 못 해요?
그리고 현금성으로 지원해 주는 건데 이거는, 책임보험은.
그리고 제가 이번 행감에서는 중점적으로 보는 게 산하 공공기관이거든요.
기관 통폐합이 지사님 공약 사항이기도 해가지고 중간 점검 차원에서 통폐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조직 내의 화학적 결합은 어떻게 해야지 잘 이루어질까 이런 걸 많이 고민했었거든요.
그래서 앞서서 말씀드린 거에 성과급하고 그다음에 징계에 대한 부분도 이거에 대해서 원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조직 내에서 문제가 생긴다, 통폐합해 봐야.
두 번째, 지금 계약 사항에서도 문제가 발생한 게 있으면 바꿔야죠, 조직 문화를 빨리.
이거 어떻게 하실래요?
그러면 매년 이거를 왜 발견을 못 해요?
그리고 현금성으로 지원해 주는 건데 이거는, 책임보험은.
그리고 제가 이번 행감에서는 중점적으로 보는 게 산하 공공기관이거든요.
기관 통폐합이 지사님 공약 사항이기도 해가지고 중간 점검 차원에서 통폐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조직 내의 화학적 결합은 어떻게 해야지 잘 이루어질까 이런 걸 많이 고민했었거든요.
그래서 앞서서 말씀드린 거에 성과급하고 그다음에 징계에 대한 부분도 이거에 대해서 원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조직 내에서 문제가 생긴다, 통폐합해 봐야.
두 번째, 지금 계약 사항에서도 문제가 발생한 게 있으면 바꿔야죠, 조직 문화를 빨리.
이거 어떻게 하실래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제가 이것 좀 한번 내용을…….
○위원장 안종혁 구체적으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내용을 좀 파악해서 그다음에 문제점이 뭔지 찾아보고요, 거기에 따른 대책까지 해서 빠른 시일 내에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뒤에 계신 과장님들께도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여기 기획경제위원회 전반기의 행정사무감사가 어땠는지 잘 기억하실 겁니다.
그런데 저는 과장님들이 되게 열심히 소통해 주시고 이래가지고 이전보다는 저희가 큰소리 안 나고, 막 누구 혼내는 게 아니고 서로 대안을 찾고 이런 걸로 해가지고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지게 된 것에 대해서 되게 감사함을 느끼는데, 사실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보시면 그러면 찾을 수 있는데, 저도 자료 던져준 거 가지고 그냥 ‘자료 왔구나’ 하고 훅 던져버리면 끝나요.
그런데 조금만 디테일하게 보시면, 바쁘시지만 조금만 시간 내시면 이게 바로잡을 수 있는 거예요.
이거 바로잡아야 될 일이잖아요.
눈감아줄 일이 아니라 바로잡아야 되는 일이잖아요.
한 번쯤 의심을 해 보시고, 나쁘게 보라는 얘기가 아니라.
동의하십니까, 다들?
그렇게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실장님, 이거 해결 안 되시면 본예산 때 또 반영 들어갑니다.
이의 없으시죠?
지금 여기 기획경제위원회 전반기의 행정사무감사가 어땠는지 잘 기억하실 겁니다.
그런데 저는 과장님들이 되게 열심히 소통해 주시고 이래가지고 이전보다는 저희가 큰소리 안 나고, 막 누구 혼내는 게 아니고 서로 대안을 찾고 이런 걸로 해가지고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지게 된 것에 대해서 되게 감사함을 느끼는데, 사실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보시면 그러면 찾을 수 있는데, 저도 자료 던져준 거 가지고 그냥 ‘자료 왔구나’ 하고 훅 던져버리면 끝나요.
그런데 조금만 디테일하게 보시면, 바쁘시지만 조금만 시간 내시면 이게 바로잡을 수 있는 거예요.
이거 바로잡아야 될 일이잖아요.
눈감아줄 일이 아니라 바로잡아야 되는 일이잖아요.
한 번쯤 의심을 해 보시고, 나쁘게 보라는 얘기가 아니라.
동의하십니까, 다들?
그렇게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실장님, 이거 해결 안 되시면 본예산 때 또 반영 들어갑니다.
이의 없으시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제가 문제점이 있는지 없는지랑 구체적인 문제점이 뭔지랑 그다음에 대책까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조치 사항까지도 같이 해 주십시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맞습니다.
○구형서 위원 그런데 그때 실장님이 말씀하신 게 좀 기억이 나는데 우리 도내에 양자 관련된 중소기업이나 이런 기업들이 좀 없다, 현황 좀 파악하셔서 혹은 약간 의도적으로라도 그런 기업을 육성할 필요가 있지 않겠냐라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때와 지금, 몇 개월 안 지났지만 파악된 게 있거나 상황이 달라진 게 있으면…….
그때와 지금, 몇 개월 안 지났지만 파악된 게 있거나 상황이 달라진 게 있으면…….
○산업경제실장 안 호 기업이요?
○구형서 위원 뭐가 됐든, 현황을 파악하신 게 있거나…….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때보다 더 나아진 거는…….
○구형서 위원 기업 현황이 아예 제로인 거예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없습니다.
○구형서 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우리가 이런 거 실증 사업을 하면 이와 관련돼가지고 같이 기술 이전이 됐든 아니면 그 기업에서, 어떤 특정 기업에서 이와 관련된 실증된 사례들을 같이 가지고 사업적으로 할 -나름 파트너라고 하면 파트너일 수 있고요- 그런 부분들도 없이 우리는 그냥 실증만 하고 끝나는 건가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지난번에도 제가 그 말씀 드렸던 것 같은데요, 아직 첫걸음마 단계라고 봐 주시면 될 것 같고요.
그런데 양자 기술이 각 산업 파트에서 적용돼야 될 분야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먼저 선제적으로 그다음에 의회에서도 조례도 같이 해 주시고 해서 하고 있는데 지난번보다 조금 더 나아진 부분이 없어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그런데 양자 기술이 각 산업 파트에서 적용돼야 될 분야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먼저 선제적으로 그다음에 의회에서도 조례도 같이 해 주시고 해서 하고 있는데 지난번보다 조금 더 나아진 부분이 없어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구형서 위원 그러면 이거 부서가 어디예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과요?
○구형서 위원 미래산업과.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구형서 위원 미래산업과에 AI양자산업팀장님이 계시고 그 팀원들이 계실 텐데 그러면 양자 관련된 거는 이 모듈 실증 관련된 사업 외에는 하는 게 없네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희가 지금 그 팀이랑 팀원들이 각 학교랑 -카이스트도 마찬가지고- 기업이랑 이런 데를 좀 찾아다니면서, 외부에 있는 기업들 찾아다니면서 우리 도랑 같이 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하려고…….
○구형서 위원 이거 TP에서 하는 거예요, 어디서 하는 거예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희 팀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저희 미래산업과 담당 팀에서.
○구형서 위원 과에서 담당하고 대학들하고 연계해서 이 실증 사업에 대해서 구상하고 있는 거예요, 어디서 어떻게 할까?
○산업경제실장 안 호 지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구형서 위원 지금 선정돼서…….
○산업경제실장 안 호 한 건 아니고.
○구형서 위원 선정이 된 거잖아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아니요, 그 사업 말고 새로운 사업들을 뭐를 할지, 기업을 어떻게…….
○산업경제실장 안 호 생산기술연구원이랑 표준과학…….
○구형서 위원 생기원하고.
○산업경제실장 안 호 TP는 아니고요, 생산기술연구원이랑 표준과학연구원, 고려대 그다음에 기업 하나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구형서 위원 그렇게 해서 일단 하고는 있는데 이게 하게 되더라도 우리 도내의 기업들이 혜택 볼 수 있는 데는 아직 없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이제 막 시작하는 거니까요, 그거는.
○구형서 위원 파악은 해 보셨어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기업들이요?
○구형서 위원 예.
○산업경제실장 안 호 2개가 있었는데 사업을 접었답니다.
○구형서 위원 비슷한 얘기 지난번에도 하셨던 거 같기도 하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양자 관련 기업이 2개가 있었는데 접었고요, 그다음에 적용 사례는 보령 LPG, LNG 그쪽에 적용도 한 적이 있고, 그러니까 수요처들은 대기업들이 좀 있을 것 같고요, 그런데 공급 기술은 우리 도내에 있는 기업체들이 아직 없고 그런 기술 연구도 도내에 있는 연구기관이나 대학에서 아직 이루어지지가 않고 있는 거죠.
○구형서 위원 그리고 지난번 TP 했을 때 이야기를 좀 했었던 건데요, 우리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관련해서 이제 준공을 앞두고 있지 않습니까?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사업이 25개월이 지연됨으로 인해서, 그때 모니터링하셔서 아마 보셨을 것 같은데.
그러므로 인해서 디스플레이 산업이 변화돼 있는 부분이거나 또 도내에 위치해 있는 여러 기업들이, 삼성디스플레이나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에서 어떻게 보면 중소기업들과 지원이 됐든 어떤 기술 이전이 됐든 어떤 실증에 대한 테스트베드가 됐든 이런 부분들을 하는 것에서 좀 원활하게 하지 못하다 보니까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거나 아니면 사업을 전환하거나 했었던 이슈들에 대해서 문제 지적을 했었는데요.
이와 관련된 것에서 제가 제안을 드렸던 거는 삼성전자하고의 어떤 업무협약이 됐든 뭐가 됐든 추진을 통해서 정상화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라 이런 얘기를 드렸거든요.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사업이 25개월이 지연됨으로 인해서, 그때 모니터링하셔서 아마 보셨을 것 같은데.
그러므로 인해서 디스플레이 산업이 변화돼 있는 부분이거나 또 도내에 위치해 있는 여러 기업들이, 삼성디스플레이나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에서 어떻게 보면 중소기업들과 지원이 됐든 어떤 기술 이전이 됐든 어떤 실증에 대한 테스트베드가 됐든 이런 부분들을 하는 것에서 좀 원활하게 하지 못하다 보니까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거나 아니면 사업을 전환하거나 했었던 이슈들에 대해서 문제 지적을 했었는데요.
이와 관련된 것에서 제가 제안을 드렸던 거는 삼성전자하고의 어떤 업무협약이 됐든 뭐가 됐든 추진을 통해서 정상화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라 이런 얘기를 드렸거든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지난번에 그렇게 말씀 주셨고요, 그다음에 삼성디스플레이랑 저희가 연구 과제들을 계속, 무기발광 쪽에서 예타도 통과되고 해서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소랑 같이 하기로 얘기가 되고 있고, 그건 정기적으로 만나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구형서 위원 도내 기업들 현황도 좀 파악을 할 필요가 있는데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디스플레이?
○구형서 위원 예.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 현황은 저희가 갖고 있습니다.
○구형서 위원 그 기업들하고도 소통이 좀 필요하다는 거예요.
평소 상시에 소통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니죠?
어떤 협의체가 됐든 간담회 형태가 됐든 뭐가 됐든 이런 형태는 아직 없는 거죠?
평소 상시에 소통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니죠?
어떤 협의체가 됐든 간담회 형태가 됐든 뭐가 됐든 이런 형태는 아직 없는 거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그렇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구형서 위원 그렇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지연된 만큼의 보상이라기보다는 어떤 책임감 차원에서라도 그런 부분들은 좀 산업이 뒤처지지 않게끔 할 필요는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가 최근에 CCU 메가 프로젝트 선정돼가지고, 이게 탄소 포집 해가지고 고순도의 CO2 생산을 통해서 eSAF, ‘이사프’라고 하나요, SAF라고 하나요?
우리가 지연된 만큼의 보상이라기보다는 어떤 책임감 차원에서라도 그런 부분들은 좀 산업이 뒤처지지 않게끔 할 필요는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가 최근에 CCU 메가 프로젝트 선정돼가지고, 이게 탄소 포집 해가지고 고순도의 CO2 생산을 통해서 eSAF, ‘이사프’라고 하나요, SAF라고 하나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SAF요.
○구형서 위원 지속 가능한 항공유, 개발을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든 거잖아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연구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서산입니다.
○구형서 위원 서산하고 보령하고 해서 지속 가능한 항공유를 생산할 수 있는 어떤 기반을 마련한 건데 이 사업이 끝나고 난 다음에 실제로 그걸 생산할 수 있는 그것들이 그곳에 위치하게 되는 건가요, 그게?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지금 기업들이 같이 들어와서 하고 있는 거거든요.
하나는 LG화학 하나는 현대오일뱅크 이렇거든요.
그래서 R&D이기는 한데 그게 성공했을 경우에 그거를 생산할 수 있는 기업들이 같이 들어오는 체계입니다.
하나는 LG화학 하나는 현대오일뱅크 이렇거든요.
그래서 R&D이기는 한데 그게 성공했을 경우에 그거를 생산할 수 있는 기업들이 같이 들어오는 체계입니다.
○구형서 위원 이제 그 산업단지들에서 발생하는 CO2 포집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연구개발 하면서 실제로 생산까지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는 것.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지금 현재 실증하는 거는 하나는 태안화력에서 나오는 거, 아니 태안이 아니라 보령화력에서 나오는 CO2, 하나는 서산의…….
○구형서 위원 서산 화학단지?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현대 화학.
○산업경제실장 안 호 한화토탈에서 나오는 CO2 가지고, 2개를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구형서 위원 그러면 지난번에 지사께서 해외순방 할 때 이태리의 ENI사하고 업무협약을 통해서 우리가 이제 HVO 생산하는 것 관련해서 했잖아요.
그러니까 SAF하고 HVO하고의 연관성이 있어요, 없어요?
그러니까 SAF하고 HVO하고의 연관성이 있어요, 없어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있습니다.
있는데, ENI사는 쉽게 얘기하면 이제 바이오 오일 그러니까…….
있는데, ENI사는 쉽게 얘기하면 이제 바이오 오일 그러니까…….
○구형서 위원 수첨바이오 오일, 수소 첨가 바이오 오일.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오일, 콩기름이나 이런 걸 기반으로 현재 상용화돼 있는 기술을 가지고 하는 거고요, 저희가 이번에 된 CCU는 완전히 다른 개념인 거죠.
이산화탄소를 포집해서 수소가 일부 들어가고, 결과물은 SAF지만 과정이나 소재 자체가 다른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산화탄소를 포집해서 수소가 일부 들어가고, 결과물은 SAF지만 과정이나 소재 자체가 다른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도 화학…….
○구형서 위원 그래서 저는 그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해서, 우리가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연관성이 있게끔 된 건지 의도해서 그렇게 하려고 노력한 건지를 제가 잘 몰라서 여쭙는 거예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의도한 건 아니고요, 현대오일뱅크는 원래 생산 능력은 있었던 데고요, 소재가 없었을 뿐이고, 그다음에 ENI사는 소재를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있던 회사였고 이번 CCU는 이산화탄소라는 개념이 들어간 거고요.
그래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의도했던 건 아닌데 결과적으로 이렇게 된 거고요, 또 그렇게 해서 서산이나 보령 쪽에 SAF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토대는 마련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의도했던 건 아닌데 결과적으로 이렇게 된 거고요, 또 그렇게 해서 서산이나 보령 쪽에 SAF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토대는 마련된 것 같습니다.
○구형서 위원 잘 알겠습니다.
아무튼 우리가 독자적인은 아니지만, 지금 세계적으로도 사실은 지속 가능한 항공유 eSAF를 같이 첨가해가지고 하는 비율들이 높아지고 있죠?
일반 화석 연료에다가 첨가해가지고요.
아무튼 우리가 독자적인은 아니지만, 지금 세계적으로도 사실은 지속 가능한 항공유 eSAF를 같이 첨가해가지고 하는 비율들이 높아지고 있죠?
일반 화석 연료에다가 첨가해가지고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유럽에서는 2026년인가요?
3% 이상 의무화해야 되고요, 우리 국내에서도 2026년부터 국제선은 무조건 1% 이상 SAF를 사용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수요는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는 거죠.
3% 이상 의무화해야 되고요, 우리 국내에서도 2026년부터 국제선은 무조건 1% 이상 SAF를 사용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수요는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는 거죠.
○구형서 위원 그래서 우리가 최근에 사실 선정하고 도입하고 개발하고 하는 것들이 되게 많죠.
지금 계속 이야기했었던 그 두 가지 있고 또 우리 수전해센터 준공식 한 것 관련해서도 마찬가지고 또 뭐가 있었죠?
아, 그린암모니아 직공급 연료전지 발전하는 부분들도 마찬가지고요.
그건 세계 최초로 우리가 추진하는 것인 만큼 어떤 경쟁 우위와 선제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까지 드리겠습니다.
지금 계속 이야기했었던 그 두 가지 있고 또 우리 수전해센터 준공식 한 것 관련해서도 마찬가지고 또 뭐가 있었죠?
아, 그린암모니아 직공급 연료전지 발전하는 부분들도 마찬가지고요.
그건 세계 최초로 우리가 추진하는 것인 만큼 어떤 경쟁 우위와 선제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까지 드리겠습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열심히 하겠습니다.
○구형서 위원 이상입니다.
○지민규 위원 테크노파크 잠시만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혁신지원단장 이승열입니다.
○지민규 위원 성과급이 개인정보·사생활 침해인가요?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일단 이게 개인에 대한 금전적인 부분이 들어가 있다 보니까 저희가 항상 외부에서 자료 요청 올 때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개인정보와 연결을 해서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민규 위원 최근 판결 보니까 연도별 성과급 내역 등 자료는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대상이 아니다라고 판결이 났는데요?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그 뒤에 판결 부분은 미처 확인을 못 했기 때문에 아마 기존의 관례대로만 해석을 한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그 뒤에 판결 부분은 미처 확인을 못 했기 때문에 아마 기존의 관례대로만 해석을 한 것 같습니다.
○지민규 위원 지금 지방자치법,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 보호법, 3개는 주셨는데 지금 더 찾아보니까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는 이거는 증언 거부나 마찬가지네요.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짧은 시간에 준비하다 보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상위 법령에 근거가 있으면 저희가 그 부분은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민규 위원 다시 한번 확인해서…… 다시 갖고 오시기 바랍니다.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예, 알겠습니다.
○지민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종혁 단장님, 공개가 걱정이 되시면 위원님들한테 비공개라고 해서 도장 찍고 열람만 시키는 건 가능하잖아요.
아니면 이름이 다 나타나는…… 이유가 뭐냐 하면 저희가 감사를 하는 거기 때문에 같은 분이 또 중복돼서 받았는가 이런 것들을 확인하려고 하는 거예요.
아니면 이름이 다 나타나는…… 이유가 뭐냐 하면 저희가 감사를 하는 거기 때문에 같은 분이 또 중복돼서 받았는가 이런 것들을 확인하려고 하는 거예요.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확인이 필요한 거니까, 그러면 비공개, 대외비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아니면 개인정보 해서 보여는 드리고 분석을 하게 해야 그다음에 뭐가 되죠?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추가적인 자료 제출하도록 하고요.
○위원장 안종혁 그러니까 개인정보까지도 민감하다 하시면 그런 방법도 있으니까 그렇게 준비를 해 주세요.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예, 알겠습니다.
준비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준비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아까 말씀하신 보험사 관련해서 문자가 온 걸 확인 요청하셔서, 지금 문자가 하나 와 있는데요, 제가 읽어드리고 확인 한번 시켜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안종혁 예.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기업이 일단 책임보험 회사를 선택을 하게 돼 있고요, 기업이 보험사를 콘택트하면 해당 보험사에서 해당 상품을 취급하는 담당자를 연결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TP 쪽에서는 서류만 받고 평가해서 보험사 콘택트는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일단 문자가 왔고요, 확인은 잠시 후에 해 드리겠습니다.
○혁신지원단장 이승열 예.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그렇다 하더라도 저는 계속 물음표네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확인해서 제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확인이 잘 안될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최소한 왜 회사가 다른데도 불구하고 발행자가 동일인으로 나오는지는 저 역시 되게 궁금해서 확인을 해서…….
○위원장 안종혁 궁금하시죠?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위원장 안종혁 꼭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본예산 심의 전에 꼭 제출해 주시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행정사무감사 도민 제보에서 충청남도 자격증 지원 사업의 애매모호한 안내로 인해 어떤 도민은 한 자격증 필기·실기 모두 지원받고 어떤 도민은 지원 못 받은 상황에 대한 제보가 있어가지고, 이거에 대해서 답변 준비되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대답없음」)
없으시므로 제가 마지막으로 도민 제보 하나만 여쭤볼게요.행정사무감사 도민 제보에서 충청남도 자격증 지원 사업의 애매모호한 안내로 인해 어떤 도민은 한 자격증 필기·실기 모두 지원받고 어떤 도민은 지원 못 받은 상황에 대한 제보가 있어가지고, 이거에 대해서 답변 준비되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산업경제실장 안 호 저희가 확인을 해 보니까 시군의 공고는 두 번 다 줄 수 있도록, 1차 시험과 2차 시험 다 줄 수 있도록 공고는 나갔는데 아마 제보가 있었다면 실제 피해를 보신 분이었을 것 같은데, 일부 시군에서 홍보라든지 설명이 부족했거나 오해가 있도록 된 부분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없도록 앞으로 안내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없도록 앞으로 안내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소병욱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소병욱입니다.
○위원장 안종혁 과장님, 이거 보셨죠?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소병욱 예, 봤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보니까 어학 시험부터 시작해가지고 국가기술자격,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공인 민간 자격까지 다양한 종류의 시험을 필기, 실기 두 차례에 걸쳐서 다 받을 수 있는 거죠?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소병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맞는 거죠?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소병욱 예.
○위원장 안종혁 그런데 여기서는 제보자가 제대로 안내를 못 받아서 하나밖에 자기가 신청을 못 했다, 이 내용인 거잖아요?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소병욱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소병욱 예.
○위원장 안종혁 사업 완료가 잘 안돼서 반납을 받고 있는 상황인 거죠?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소병욱 아까 김도훈 위원님께서도 말씀 주셔서 제가 간략하게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신청주의다 보니까 천안이나 이렇게 대도시 부분은 신청하는 사람이 좀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사업 배정액이 저희들이 준 거에, 거기는 솔직히 말해서 모자라는 형편이 될 수도 있고 그래서 내년부터는 배정액을 한 번에 다 주지 않고 시군별로 분기별로 줘서, 실적을 파악해서 많은 데는 더 배정을 해 주고 실적이 없는 데는 배정액을 좀 줄이고 이렇게 하다 보면 연말에 가면 자연스럽게 소진이 많이 될 것 같아서 그렇게 방식을 바꿔보려고, 제가 10월 1일 자로 와서 보니까 그런 내용이라서 그렇게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업 배정액이 저희들이 준 거에, 거기는 솔직히 말해서 모자라는 형편이 될 수도 있고 그래서 내년부터는 배정액을 한 번에 다 주지 않고 시군별로 분기별로 줘서, 실적을 파악해서 많은 데는 더 배정을 해 주고 실적이 없는 데는 배정액을 좀 줄이고 이렇게 하다 보면 연말에 가면 자연스럽게 소진이 많이 될 것 같아서 그렇게 방식을 바꿔보려고, 제가 10월 1일 자로 와서 보니까 그런 내용이라서 그렇게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10월 1일 자로 오셨는데 벌써부터 대안을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실장님, 추가해서 제가 이 문제에 관해서 제안을 한번 드리면, 분기별로 그렇게 하시는 예산 배정도 좋은 대안인 것 같고요, 또 하나는 당진이 산업도시인데도 불구하고 이게 굉장히 적어요, 집행률이.
신청이 안 된다고 그냥 막연하게 홍보가 안 됐다는 게 아니라, 전에 제가 그런 답변을 좀 들었거든요.
대학 위주로 해서 홍보를 한다, 자격증.
그게 아니라, 산업체들에 있는 근로자들한테 필요한 자격증도 굉장히 많더라고요.
국가자격증이나 이런 게 있으니까 산업단지라든가 산업체라든가 그런 교육할 때 ‘이런 사업이 있습니다’ 하고 리플릿 하나가 됐든 거기에다가 스티커를 하나 붙이든 구두로 하시든 이런 것들을 하시면, 너무 천안·아산에 집중되면 또 저희 천안·아산 지역 한쪽에 몰린다고 또 그게 있을 수 있으니까, 방법적으로 제 생각에는 근로자들이 계신 데거나 아니면 직업훈련센터 이런 데서는 또 관심이 있을 것 같으니까 그런 다방면도 함께 하시면 도민들의 이런 제보는 더 이상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실장님, 추가해서 제가 이 문제에 관해서 제안을 한번 드리면, 분기별로 그렇게 하시는 예산 배정도 좋은 대안인 것 같고요, 또 하나는 당진이 산업도시인데도 불구하고 이게 굉장히 적어요, 집행률이.
신청이 안 된다고 그냥 막연하게 홍보가 안 됐다는 게 아니라, 전에 제가 그런 답변을 좀 들었거든요.
대학 위주로 해서 홍보를 한다, 자격증.
그게 아니라, 산업체들에 있는 근로자들한테 필요한 자격증도 굉장히 많더라고요.
국가자격증이나 이런 게 있으니까 산업단지라든가 산업체라든가 그런 교육할 때 ‘이런 사업이 있습니다’ 하고 리플릿 하나가 됐든 거기에다가 스티커를 하나 붙이든 구두로 하시든 이런 것들을 하시면, 너무 천안·아산에 집중되면 또 저희 천안·아산 지역 한쪽에 몰린다고 또 그게 있을 수 있으니까, 방법적으로 제 생각에는 근로자들이 계신 데거나 아니면 직업훈련센터 이런 데서는 또 관심이 있을 것 같으니까 그런 다방면도 함께 하시면 도민들의 이런 제보는 더 이상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종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호 산업경제실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와 업무보고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정책 제안을 한 사항에 대하여는 면밀하게 검토하여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호 산업경제실장님께서는 간략하게 인사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업경제실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안호 산업경제실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와 업무보고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정책 제안을 한 사항에 대하여는 면밀하게 검토하여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호 산업경제실장님께서는 간략하게 인사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경제실장 안 호 오늘 긴 시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저희 업무를 꼼꼼히 살펴봐 주신 안종혁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저희가 오늘 하다 보니까, 저희가 목표만 보고 가다 보니까 자칫 놓칠 수 있었던 우리 도민들 시각, 도민들의 관점에서의 투명성, 공정성, 효과성 그다음에 도민들의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한 것들이 일부 미흡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잘 보완해서 저희들이 목표했던 바대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가 오늘 하다 보니까, 저희가 목표만 보고 가다 보니까 자칫 놓칠 수 있었던 우리 도민들 시각, 도민들의 관점에서의 투명성, 공정성, 효과성 그다음에 도민들의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한 것들이 일부 미흡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잘 보완해서 저희들이 목표했던 바대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종혁 제가 기획경제위원회에 있으면서 산업경제실도 불이 안 꺼지는 부서로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충남테크노파크,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초창기부터 굉장히 의지하고 기대했던 그런 곳이기 때문에 제 애정이 담겨 있어가지고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이런 거기 때문에 그걸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저는 위원장으로서 늘 감사를 드리면서, 특히나 오늘 같은 경우에는 아침에 라디오 듣고 왔을 때는, 증권 상황을 들으면서 시작을 하거든요, 저는요.
그런데 굉장히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서는 또 특정 회사가 더 어려워졌다는 얘기를 듣고서 걱정을 했는데 오늘 왔더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남에서 역할을 해가지고 좋은 소식을 갖고 와서, MOU를 맺은 것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리고 실장님이 좀 전에 말씀해 주신 것처럼 뒤에 계신 우리 간부 직원 여러분들도 함께 하셔가지고 목표도 중요하지만 중간에 놓치는 게 있는지도 같이 함께 살펴보는 그런 2025년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산업경제실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그리고 충남테크노파크,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초창기부터 굉장히 의지하고 기대했던 그런 곳이기 때문에 제 애정이 담겨 있어가지고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이런 거기 때문에 그걸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저는 위원장으로서 늘 감사를 드리면서, 특히나 오늘 같은 경우에는 아침에 라디오 듣고 왔을 때는, 증권 상황을 들으면서 시작을 하거든요, 저는요.
그런데 굉장히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서는 또 특정 회사가 더 어려워졌다는 얘기를 듣고서 걱정을 했는데 오늘 왔더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남에서 역할을 해가지고 좋은 소식을 갖고 와서, MOU를 맺은 것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리고 실장님이 좀 전에 말씀해 주신 것처럼 뒤에 계신 우리 간부 직원 여러분들도 함께 하셔가지고 목표도 중요하지만 중간에 놓치는 게 있는지도 같이 함께 살펴보는 그런 2025년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산업경제실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8시09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