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행정사무감사
기획경제위원회회의록
충청남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충남경제진흥원
일 시 2024년11월6일(수) 15시30분
장 소 기획경제위원회회의실
(14시02분 감사개시)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2024년도 충남경제진흥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우리 상임위 회의장에 참석해 주신 언론인 소개를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청투데이의 권혁조 기자님 함께 참관하고 계십니다.
김찬배 충남경제진흥원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공공사업을 추진하면서 그동안의 성과를 도민에게 알리고 잘못되거나 개선을 요하는 사항은 반성하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자는 뜻에서 실시하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와 같이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관계자 여러분들께서는 행정사무감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출석 요구된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남도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함입니다.
만일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하였을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할 수 있고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는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50만 원 이상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김찬배 원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에 임하여 주시고 출석 요구된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2024년도 충남경제진흥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우리 상임위 회의장에 참석해 주신 언론인 소개를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청투데이의 권혁조 기자님 함께 참관하고 계십니다.
김찬배 충남경제진흥원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공공사업을 추진하면서 그동안의 성과를 도민에게 알리고 잘못되거나 개선을 요하는 사항은 반성하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자는 뜻에서 실시하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와 같이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관계자 여러분들께서는 행정사무감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출석 요구된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남도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함입니다.
만일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하였을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할 수 있고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는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50만 원 이상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김찬배 원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에 임하여 주시고 출석 요구된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선서!
본인은 충청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본인은 충청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11월 6일
충남경제진흥원 김찬배
경영기획실장 이영구
기업육성지원실장 한희철
일자리정책실장 강희택
지역균형발전지원실장 이병희
(선서문 위원장에게 제출)
(일동착석)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경제진흥원장 김찬배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구형서 위원장님 그리고 이정우 위원님, 박정식 위원님, 지민규 위원님!
강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가운 인사를 올립니다.
국화 향기 그윽한 만취의 계절에 가을걷이가 마무리되고 한 해 농사를 되돌아보며 반추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 하는 이때 오늘 행정감사에 임하면서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고견과 말씀 하나하나 진중하고 무겁게 듣겠습니다.
잘못되고 개선해야 할 부분은 과감히 들어내고 실천하여 도민의 뜻을 받들어 나가겠다는 굳은 다짐을 드리며 보고에 앞서 본원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영구 경영기획실장입니다.
한희철 기업육성지원실장입니다.
강희택 일자리정책실장입니다.
이병희 지역균형발전지원실장입니다.
보고 순서는 기본 현황,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도의회 관련 처리 상황, 당면 현안 사항 순입니다.
322쪽 기본 현황입니다.
우리 원은 도내 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애로를 살피고 일자리와 고용 안정 및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99년에 설립된 후 지난해 5월 경제진흥원, 일자리진흥원, 충남연구원 5개 센터를 합쳐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통합한 후 올해 5월 충남경제진흥원으로 명칭을 바꿔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 원의 기구 조직은 통합된 3개 기관의 업무 진단을 통해 경영기획실, 기업육성지원실, 일자리정책실, 지역균형발전실 등 4개 실로 재편하고 아산출장소 및 남부지소와 7개 해외사무소를 신설·보강하여 4개 실 17개 팀, 1개의 지소, 1개의 출장소, 7개 해외사무소로 편제하였습니다.
10월 현재 정원 87명, 현원 147명이 통합 기관으로서의 면모를 일신하고 단일대오로 도민들의 어려움을 살펴 나가고 있습니다.
324쪽 주요 기능입니다.
먼저 경영기획실 소관 분장 사무 중 경영기획팀에서는 기관 운영 및 성과관리 등의 업무를 관장하고 재정관리팀은 예산, 회계, 결산, 지출 등의 업무와, 인사총무팀에서는 채용, 승진, 전보, 교육, 징계 등 조직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둘째, 기업육성지원실 소관 기업지원팀은 기업 애로 해소 및 중소기업 육성 자금 지원과 글로벌 강소기업 등을 육성하고, 소상공지원팀에서는 소상공인 애로 해소 및 경영 지원과 보부상 콜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지원팀은 해외사무소 및 충남 지역 FTA통상진흥센터 운영과 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 지원 사업을 관장하고 있고, 남부지소는 동남부권의 시군 연계 특화 사업과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셋째, 일자리정책실 소관 인력양성팀에서는 인력 양성 기본계획 수립 및 인적 자원 개발 관리 업무와 공동훈련센터를 운영·지원하고 있으며, 일자리창출팀은 지역 일자리 사업 지원 및 고용정책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자리지원팀에서는 일자리 사업 추진 및 취약계층 고용 서비스를 집중 지원 하고, 여성고용지원팀은 지역 새일센터를 통해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노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충남형 신규 노인 일자리 사업 개발·보급 및 시니어 클럽 지원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인생이모작센터는 신중년 맞춤형 고용 서비스 지원과 사회 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넷째, 지역균형발전실 소관 경제동향분석센터에서는 경제위기대응시스템 운영과 경제 부문별 동향을 분석·도출하고, 경제교육센터는 계층별 지역 경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업6차산업센터에서는 농촌 융복합산업 인증 평가 및 농수축산물 온라인 판로 지원과 안테나숍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농촌활성화센터는 농촌 정책 연구 및 농촌마을 관계자 교육, 네트워크 구축과 마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재생센터에서는 도시재생사업 모니터링 및 정책 개발 모델을 개발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326쪽 예산 현황은 총 358억 8100만 원입니다.
각 실별로 대별하여 경영기획실 48억 4500만 원, 기업육성지원실 142억 3700만 원, 일자리정책실 124억 200만 원, 지역균형발전지원실 43억 9700만 원입니다.
팀별 주요 사업별 예산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28쪽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간략히 보고 올리겠습니다.
지난 10월 16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우리 충남의 고용 동향은 고용률 66.4%로 제주, 전남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으며 실업률은 1.9%로 전년 동월 대비 0.2%가 감소하여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업무 추진 상황을 총괄적으로 보고드리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애로를 살피고 수출 및 판로 지원에 앞장서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이는 한편 생애주기별 일자리 지원 정책과 청년 취업 지원 등 고용 창출에 진력하여 나름 도민들로부터 경제진흥원이 달라지고 있다는 긍정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주요 성과 몇 가지를 보고드리면 먼저 한국표준협회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ESG 경영 실천과 인권 경영 시책 추진 공로로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 최고 등급 4등급을 달성하고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지난 9월 공공기관 혁신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안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둘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최우선으로 국도비 지원 예산을 확보하여 수혜의 폭을 넓혔습니다.
기업의 자금 지원은 3730억 원에서 4730억 원으로 창업 경쟁력 자금 1000억 원을 증액하였고, 소상공인의 경영 개선과 재기 지원 사업은 18억 원에서 43억 원으로 확대하여 폭넓게 지원하였습니다.
셋째,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시장 판로 개척 사업은 올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습니다.
옥타(OKTA) 수출상담회, 해외시장개척단,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을 통해 10월 22일 기준 154개사가 1억 4159만 불, 한화로 약 1950억 원의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히 수출을 벌이고 있습니다.
넷째,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내수 판촉 활성화 사업은 농사랑 운영, TV 홈쇼핑, 안테나숍, 6차 산업 제품 판매 등을 통해 3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고무적인 것은 농사랑 운영과 관련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염려해 주신 덕분으로 668개 경영체 5만 7365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10월 말 현재로 재집계한 결과 219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다섯째, 고용 창출을 위한 일자리 지원 시책은 청년, 신중년, 노인 등 생애주기별로 지원 시책을 강화해 1만 3000명 목표 대비 1만 7000여 명을 지원해 왔습니다.
특히 올해 최초로 열린 노인 일자리 대전은 6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일에 대한 열정을 교감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여섯째, 지역 산업의 맞춤식 직업훈련 시책은 산업별 인력과 교육 수요를 조사하여 4500여 명을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말 현재 현장 실사한 결과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다소 아쉬웠던 점은 우리 직원들이 더 일 잘할 수 있는 좋은 여건과 환경을 만들어 주었는지 저 스스로 자성해 보면서 앞으로 신규로 설치하고 있는 미국·중국 사무소를 조속히 문을 열고 또한 다각적으로 홍보 방안을 강구하여 우리 원이 도민 곁으로 한층 더 다가서도록 진력해 나가겠습니다.
332쪽 분야별 추진 실적을 핵심 위주로 간략히 보고 올리겠습니다.
먼저 강한 중소기업 육성·발굴 지원 시책으로 올해 창업 경쟁력 자금 100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4730억 원의 육성 자금을 운영해 3/4분기 동안 614개사 약 2700억 원의 자금을 배정하였습니다.
또한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충남형 히든 챔피언 94개사에 대하여 교육, 사업화, 수출 등 패키지로 지원하였고, 아울러 610개사에 대해서 경영 애로 해소와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강화해 왔습니다.
앞으로 글로벌 강소기업의 성과 공유회와 아카데미를 개최하여 한 해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사업에 대한 방향성을 재정립하겠습니다.
둘째,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시책으로 본 사업은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도비 43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특히 올 초 서천특화시장 화재 당시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적극 지원해 주셔서 조기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그간 시군 순회 설명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를 적극 수렴하였으며 또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들의 재기 도약을 위해 경영개선, 재창업, 가업승계, 환경개선 등 총 41억 원을 들여 650개 업체를 지원하였습니다.
아울러 상품 판매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의 역량을 고려하여 3단계로 진행하고 14개 업체에 대해 라이브 커머스 시범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 11월 중 성과 공유회와 일산 킨텍스 박람회 참가를 통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334쪽 셋째, 글로벌 경쟁력 강화 시책은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직접 해외사무소를 방문하여 지도·격려해 주신 덕분으로 나름 성과를 올렸습니다.
5개 해외사무소를 통해 수출 계약 2893억 원,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803억 원, 해외시장개척단 계약액 628억 원 등과 FTA센터 운영을 통해 280여 업체에 대해 비관세 장벽 등 애로를 해결해 왔습니다.
11월 초 열린 중국 캔톤 페어는 전 세계 3만 개 기업이 참여하여 상품을 알리는 데 초점을 두고 운영하였는데 도내 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하여 현장 계약 등 약 90억 원의 실적을 올린 바 있습니다.
넷째, 내수 판로 시장 확대를 위한 국내 판촉 활동은 매출 목표 300억 원 대비 3/4분기 실적 335억 원으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 상품 홍보 판매전, TV 홈쇼핑, 사회적경제기업 기획전 등과 농사랑 쇼핑몰 및 6차 산업 온오프라인 제품 판매 지원 등 다방면으로 내수 진작 판촉 활동을 벌여 왔습니다.
앞으로 11월 8일 열리는 희망드림 판매전을 잘 운영하겠습니다.
다섯째,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한기대 등 5개 센터와 15개 훈련 기관을 통해 채용 예정자와 재직자 과정으로 나누어 3200여 명에 대하여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 충남 인력 양성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도내 산업별·직업별로 기초 및 심층 수요 공급 조사를 실시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구조 변화 대응 훈련으로 한기대 모빌리티 항공 분야 훈련과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전기 지게차 정비 과정을 개설 운영 중에 있습니다.
여섯째,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은 금속산업 고도화 및 저탄소 전환 지원 고용 145명, 반도체산업 육성 93명, 농가 인력 지원 6761건 등과 원·하청 이중구조 개선 및 화력발전업의 전환 교육, 청년 구직자 일 경험 지원 사업 146명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 내년도 국비 공모 사업 적극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38쪽 양질의 고용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직자 1인당 3만 원의 면접 참여 수당을 지원하고, 도·시군 일자리 박람회와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미스매치 완화 및 취업을 알선해 왔습니다.
특히 청년층 5152명에 대하여 진로 탐색, 구직 활동, 재직 지원 등 전 주기별로 지원 시책을 펼쳐 왔습니다.
참고로 지난 10월 2일 한기대에서 열린 일자리 박람회는 77개사가 참여하고 5942명이 구직 활동을 벌였으며 이 중 외국인 1286명이 참여해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339쪽 여성 친화 일자리 시책은 대별하여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새일센터 역량 강화,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 시책 그리고 경력 단절 예방 활동과 여성의 취창업 활동 지원 시책을 펼쳐왔습니다.
내년에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특수 시책으로 공무원, 공공기관에 이어서 민간 사회 영역으로 확대하고자 출산·육아 우수 기업에 대하여 지원 시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340쪽 신중년·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은 올해부터 본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생애주기별 표준 모델을 개발하고 확산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먼저 민간기업 세대 통합 일자리 모델 ‘Cafe 별무리’ 운영과 환경개선 사업 등 노인 일자리 창업 모델을 발굴·보급하는 한편 인생 2막 생애 교육과 신중년의 경제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앞으로 신중년·노인 일자리 관련 성과 분석을 통해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신규 시책을 개발·보급하겠습니다.
341쪽 농촌 및 도시재생 활성화 지원 사업은 농촌과 낙후 도시 활성화를 위해 공모 사업에 적극 대응해 농촌 협약 공모 사업으로 천안 동남부권 생활권이 선정되었으며, 도내 25개소의 마을 만들기 사업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수 사례로 올해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홍성 오서산 상담마을이 선정돼 상사업비 3000만 원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도시재생 신규 공모 사업으로 지역 특화 재생 분야는 서천 장항읍을, 인증 사업 분야는 당진 면천면을 각각 신청하였으며 현장 평가를 마쳤습니다.
앞으로 관계자 역량 강화와 국가 공모 사업에 철저히 대응하고 농촌 재구조화 현장 전문가 육성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342쪽 농촌 융복합산업 경영체 지원 사업은 올해 68개 경영체의 인증 심사와 전문가 현장 코칭 및 온오프라인 판촉 활동을 지원하고 안테나숍 제품 판매장 27개소를 운영해 58억 원의 매출 실적과 10개 경영체에 해외 규격 인증을 받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한편 우리 술 TOP10을 선정하여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343쪽 도민 경제 교육은 도민들의 합리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 소외계층, 청년, 주부, 군인, 교도소 등 지역별 인구 분포를 고려하고 계층별로 주제가 있는 경제 교육을 추진해 현재 622회 1만 4453명을 실시하였습니다.
잘 추동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충남경제위기대응시스템 운영은 경제동향분석센터에서 경제 상황 진단 지표를 통해 부문별 모니터링 및 패널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고 경제 상황 점검 회의 등 우리 도 경제 상황을 관리해 오고 있습니다.
유관 기관, 도내 기업들에게 배포하여 협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344쪽 올해 업무제휴 및 협약 체결 추진 상황입니다.
총 26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자리 지원 및 인력 양성, 일학습 병행, 여성 창업 활성화 등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수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유관 기관과 협약을 맺은 사항입니다.
본 협약 내용들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 성과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344쪽부터 359쪽까지 협약 추진 상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60쪽입니다.
도의회 관련 처리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해 행정감사에서 총 21건의 고견을 주셨습니다.
현재 17건을 완료하고 4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본바 현장에서 느끼신 문제점들에 대하여 개선을 요구해 주신 사항들입니다.
사업비 집행을 철저히 할 것, 소상공인 사업 참여를 확대시킬 것, 농사랑 운영을 잘해 줄 것 그리고 해외사무소 및 외국인 일자리 등에 관한 사항들입니다.
이 사항들은 원장의 책임 아래 끝까지 살펴 나가겠다는 다짐을 드리며 시간 관계상 보고서로 갈음드리겠습니다.
끝으로 368쪽 당면 현안 두 가지만 보고 올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원의 조직과 기능을 진단하고 조직을 재정비할 계획입니다.
이 사항은 존경하는 안장헌 위원님께서도 큰 관심을 갖고 개선을 요구해 주신 사항입니다.
그간 24명을 승진시켜서 첨탑형의 기형적 인력 구조를 개선하고 보수 체계는 각종 제수당 등을 조정하여 5% 선으로 상향하여 일원화하였으며, 비정규직의 과중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15명의 정규직 증원 방안을 마련하여 도와 협의를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도 비정규직이 크게 편중되어 있어 앞으로 조직과 인사관리 체계에 대한 전문 용역을 실시해 정규 인력 확보 및 인력 재배치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둘째, 충남 외국인유치센터와 사회적경제혁신타운 등 신규 정책 사업은 내실 있게 준비하여 조기에 정착·운영되도록 진력해 나가겠습니다.
큰 관심과 성원을 청해 올립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면서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말씀 하나하나 진중하게 듣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소 존경하는 구형서 위원장님 그리고 이정우 위원님, 박정식 위원님, 지민규 위원님!
강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가운 인사를 올립니다.
국화 향기 그윽한 만취의 계절에 가을걷이가 마무리되고 한 해 농사를 되돌아보며 반추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 하는 이때 오늘 행정감사에 임하면서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고견과 말씀 하나하나 진중하고 무겁게 듣겠습니다.
잘못되고 개선해야 할 부분은 과감히 들어내고 실천하여 도민의 뜻을 받들어 나가겠다는 굳은 다짐을 드리며 보고에 앞서 본원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영구 경영기획실장입니다.
한희철 기업육성지원실장입니다.
강희택 일자리정책실장입니다.
이병희 지역균형발전지원실장입니다.
(인 사)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금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간략히 보고 올리겠습니다.보고 순서는 기본 현황,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도의회 관련 처리 상황, 당면 현안 사항 순입니다.
322쪽 기본 현황입니다.
우리 원은 도내 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애로를 살피고 일자리와 고용 안정 및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99년에 설립된 후 지난해 5월 경제진흥원, 일자리진흥원, 충남연구원 5개 센터를 합쳐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통합한 후 올해 5월 충남경제진흥원으로 명칭을 바꿔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 원의 기구 조직은 통합된 3개 기관의 업무 진단을 통해 경영기획실, 기업육성지원실, 일자리정책실, 지역균형발전실 등 4개 실로 재편하고 아산출장소 및 남부지소와 7개 해외사무소를 신설·보강하여 4개 실 17개 팀, 1개의 지소, 1개의 출장소, 7개 해외사무소로 편제하였습니다.
10월 현재 정원 87명, 현원 147명이 통합 기관으로서의 면모를 일신하고 단일대오로 도민들의 어려움을 살펴 나가고 있습니다.
324쪽 주요 기능입니다.
먼저 경영기획실 소관 분장 사무 중 경영기획팀에서는 기관 운영 및 성과관리 등의 업무를 관장하고 재정관리팀은 예산, 회계, 결산, 지출 등의 업무와, 인사총무팀에서는 채용, 승진, 전보, 교육, 징계 등 조직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둘째, 기업육성지원실 소관 기업지원팀은 기업 애로 해소 및 중소기업 육성 자금 지원과 글로벌 강소기업 등을 육성하고, 소상공지원팀에서는 소상공인 애로 해소 및 경영 지원과 보부상 콜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지원팀은 해외사무소 및 충남 지역 FTA통상진흥센터 운영과 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 지원 사업을 관장하고 있고, 남부지소는 동남부권의 시군 연계 특화 사업과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셋째, 일자리정책실 소관 인력양성팀에서는 인력 양성 기본계획 수립 및 인적 자원 개발 관리 업무와 공동훈련센터를 운영·지원하고 있으며, 일자리창출팀은 지역 일자리 사업 지원 및 고용정책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자리지원팀에서는 일자리 사업 추진 및 취약계층 고용 서비스를 집중 지원 하고, 여성고용지원팀은 지역 새일센터를 통해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노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충남형 신규 노인 일자리 사업 개발·보급 및 시니어 클럽 지원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인생이모작센터는 신중년 맞춤형 고용 서비스 지원과 사회 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넷째, 지역균형발전실 소관 경제동향분석센터에서는 경제위기대응시스템 운영과 경제 부문별 동향을 분석·도출하고, 경제교육센터는 계층별 지역 경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업6차산업센터에서는 농촌 융복합산업 인증 평가 및 농수축산물 온라인 판로 지원과 안테나숍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농촌활성화센터는 농촌 정책 연구 및 농촌마을 관계자 교육, 네트워크 구축과 마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재생센터에서는 도시재생사업 모니터링 및 정책 개발 모델을 개발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326쪽 예산 현황은 총 358억 8100만 원입니다.
각 실별로 대별하여 경영기획실 48억 4500만 원, 기업육성지원실 142억 3700만 원, 일자리정책실 124억 200만 원, 지역균형발전지원실 43억 9700만 원입니다.
팀별 주요 사업별 예산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28쪽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간략히 보고 올리겠습니다.
지난 10월 16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우리 충남의 고용 동향은 고용률 66.4%로 제주, 전남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으며 실업률은 1.9%로 전년 동월 대비 0.2%가 감소하여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업무 추진 상황을 총괄적으로 보고드리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애로를 살피고 수출 및 판로 지원에 앞장서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이는 한편 생애주기별 일자리 지원 정책과 청년 취업 지원 등 고용 창출에 진력하여 나름 도민들로부터 경제진흥원이 달라지고 있다는 긍정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주요 성과 몇 가지를 보고드리면 먼저 한국표준협회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ESG 경영 실천과 인권 경영 시책 추진 공로로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 최고 등급 4등급을 달성하고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지난 9월 공공기관 혁신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안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둘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최우선으로 국도비 지원 예산을 확보하여 수혜의 폭을 넓혔습니다.
기업의 자금 지원은 3730억 원에서 4730억 원으로 창업 경쟁력 자금 1000억 원을 증액하였고, 소상공인의 경영 개선과 재기 지원 사업은 18억 원에서 43억 원으로 확대하여 폭넓게 지원하였습니다.
셋째,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시장 판로 개척 사업은 올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습니다.
옥타(OKTA) 수출상담회, 해외시장개척단,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을 통해 10월 22일 기준 154개사가 1억 4159만 불, 한화로 약 1950억 원의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히 수출을 벌이고 있습니다.
넷째,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내수 판촉 활성화 사업은 농사랑 운영, TV 홈쇼핑, 안테나숍, 6차 산업 제품 판매 등을 통해 3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고무적인 것은 농사랑 운영과 관련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염려해 주신 덕분으로 668개 경영체 5만 7365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10월 말 현재로 재집계한 결과 219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다섯째, 고용 창출을 위한 일자리 지원 시책은 청년, 신중년, 노인 등 생애주기별로 지원 시책을 강화해 1만 3000명 목표 대비 1만 7000여 명을 지원해 왔습니다.
특히 올해 최초로 열린 노인 일자리 대전은 6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일에 대한 열정을 교감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여섯째, 지역 산업의 맞춤식 직업훈련 시책은 산업별 인력과 교육 수요를 조사하여 4500여 명을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말 현재 현장 실사한 결과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다소 아쉬웠던 점은 우리 직원들이 더 일 잘할 수 있는 좋은 여건과 환경을 만들어 주었는지 저 스스로 자성해 보면서 앞으로 신규로 설치하고 있는 미국·중국 사무소를 조속히 문을 열고 또한 다각적으로 홍보 방안을 강구하여 우리 원이 도민 곁으로 한층 더 다가서도록 진력해 나가겠습니다.
332쪽 분야별 추진 실적을 핵심 위주로 간략히 보고 올리겠습니다.
먼저 강한 중소기업 육성·발굴 지원 시책으로 올해 창업 경쟁력 자금 100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4730억 원의 육성 자금을 운영해 3/4분기 동안 614개사 약 2700억 원의 자금을 배정하였습니다.
또한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충남형 히든 챔피언 94개사에 대하여 교육, 사업화, 수출 등 패키지로 지원하였고, 아울러 610개사에 대해서 경영 애로 해소와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강화해 왔습니다.
앞으로 글로벌 강소기업의 성과 공유회와 아카데미를 개최하여 한 해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사업에 대한 방향성을 재정립하겠습니다.
둘째,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시책으로 본 사업은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도비 43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특히 올 초 서천특화시장 화재 당시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적극 지원해 주셔서 조기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그간 시군 순회 설명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를 적극 수렴하였으며 또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들의 재기 도약을 위해 경영개선, 재창업, 가업승계, 환경개선 등 총 41억 원을 들여 650개 업체를 지원하였습니다.
아울러 상품 판매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의 역량을 고려하여 3단계로 진행하고 14개 업체에 대해 라이브 커머스 시범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 11월 중 성과 공유회와 일산 킨텍스 박람회 참가를 통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334쪽 셋째, 글로벌 경쟁력 강화 시책은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직접 해외사무소를 방문하여 지도·격려해 주신 덕분으로 나름 성과를 올렸습니다.
5개 해외사무소를 통해 수출 계약 2893억 원,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803억 원, 해외시장개척단 계약액 628억 원 등과 FTA센터 운영을 통해 280여 업체에 대해 비관세 장벽 등 애로를 해결해 왔습니다.
11월 초 열린 중국 캔톤 페어는 전 세계 3만 개 기업이 참여하여 상품을 알리는 데 초점을 두고 운영하였는데 도내 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하여 현장 계약 등 약 90억 원의 실적을 올린 바 있습니다.
넷째, 내수 판로 시장 확대를 위한 국내 판촉 활동은 매출 목표 300억 원 대비 3/4분기 실적 335억 원으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 상품 홍보 판매전, TV 홈쇼핑, 사회적경제기업 기획전 등과 농사랑 쇼핑몰 및 6차 산업 온오프라인 제품 판매 지원 등 다방면으로 내수 진작 판촉 활동을 벌여 왔습니다.
앞으로 11월 8일 열리는 희망드림 판매전을 잘 운영하겠습니다.
다섯째,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한기대 등 5개 센터와 15개 훈련 기관을 통해 채용 예정자와 재직자 과정으로 나누어 3200여 명에 대하여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 충남 인력 양성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도내 산업별·직업별로 기초 및 심층 수요 공급 조사를 실시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구조 변화 대응 훈련으로 한기대 모빌리티 항공 분야 훈련과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전기 지게차 정비 과정을 개설 운영 중에 있습니다.
여섯째,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은 금속산업 고도화 및 저탄소 전환 지원 고용 145명, 반도체산업 육성 93명, 농가 인력 지원 6761건 등과 원·하청 이중구조 개선 및 화력발전업의 전환 교육, 청년 구직자 일 경험 지원 사업 146명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 내년도 국비 공모 사업 적극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38쪽 양질의 고용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직자 1인당 3만 원의 면접 참여 수당을 지원하고, 도·시군 일자리 박람회와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미스매치 완화 및 취업을 알선해 왔습니다.
특히 청년층 5152명에 대하여 진로 탐색, 구직 활동, 재직 지원 등 전 주기별로 지원 시책을 펼쳐 왔습니다.
참고로 지난 10월 2일 한기대에서 열린 일자리 박람회는 77개사가 참여하고 5942명이 구직 활동을 벌였으며 이 중 외국인 1286명이 참여해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339쪽 여성 친화 일자리 시책은 대별하여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새일센터 역량 강화,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 시책 그리고 경력 단절 예방 활동과 여성의 취창업 활동 지원 시책을 펼쳐왔습니다.
내년에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특수 시책으로 공무원, 공공기관에 이어서 민간 사회 영역으로 확대하고자 출산·육아 우수 기업에 대하여 지원 시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340쪽 신중년·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은 올해부터 본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생애주기별 표준 모델을 개발하고 확산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먼저 민간기업 세대 통합 일자리 모델 ‘Cafe 별무리’ 운영과 환경개선 사업 등 노인 일자리 창업 모델을 발굴·보급하는 한편 인생 2막 생애 교육과 신중년의 경제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앞으로 신중년·노인 일자리 관련 성과 분석을 통해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신규 시책을 개발·보급하겠습니다.
341쪽 농촌 및 도시재생 활성화 지원 사업은 농촌과 낙후 도시 활성화를 위해 공모 사업에 적극 대응해 농촌 협약 공모 사업으로 천안 동남부권 생활권이 선정되었으며, 도내 25개소의 마을 만들기 사업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수 사례로 올해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홍성 오서산 상담마을이 선정돼 상사업비 3000만 원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도시재생 신규 공모 사업으로 지역 특화 재생 분야는 서천 장항읍을, 인증 사업 분야는 당진 면천면을 각각 신청하였으며 현장 평가를 마쳤습니다.
앞으로 관계자 역량 강화와 국가 공모 사업에 철저히 대응하고 농촌 재구조화 현장 전문가 육성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342쪽 농촌 융복합산업 경영체 지원 사업은 올해 68개 경영체의 인증 심사와 전문가 현장 코칭 및 온오프라인 판촉 활동을 지원하고 안테나숍 제품 판매장 27개소를 운영해 58억 원의 매출 실적과 10개 경영체에 해외 규격 인증을 받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한편 우리 술 TOP10을 선정하여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343쪽 도민 경제 교육은 도민들의 합리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 소외계층, 청년, 주부, 군인, 교도소 등 지역별 인구 분포를 고려하고 계층별로 주제가 있는 경제 교육을 추진해 현재 622회 1만 4453명을 실시하였습니다.
잘 추동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충남경제위기대응시스템 운영은 경제동향분석센터에서 경제 상황 진단 지표를 통해 부문별 모니터링 및 패널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고 경제 상황 점검 회의 등 우리 도 경제 상황을 관리해 오고 있습니다.
유관 기관, 도내 기업들에게 배포하여 협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344쪽 올해 업무제휴 및 협약 체결 추진 상황입니다.
총 26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자리 지원 및 인력 양성, 일학습 병행, 여성 창업 활성화 등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수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유관 기관과 협약을 맺은 사항입니다.
본 협약 내용들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 성과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344쪽부터 359쪽까지 협약 추진 상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60쪽입니다.
도의회 관련 처리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해 행정감사에서 총 21건의 고견을 주셨습니다.
현재 17건을 완료하고 4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본바 현장에서 느끼신 문제점들에 대하여 개선을 요구해 주신 사항들입니다.
사업비 집행을 철저히 할 것, 소상공인 사업 참여를 확대시킬 것, 농사랑 운영을 잘해 줄 것 그리고 해외사무소 및 외국인 일자리 등에 관한 사항들입니다.
이 사항들은 원장의 책임 아래 끝까지 살펴 나가겠다는 다짐을 드리며 시간 관계상 보고서로 갈음드리겠습니다.
끝으로 368쪽 당면 현안 두 가지만 보고 올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원의 조직과 기능을 진단하고 조직을 재정비할 계획입니다.
이 사항은 존경하는 안장헌 위원님께서도 큰 관심을 갖고 개선을 요구해 주신 사항입니다.
그간 24명을 승진시켜서 첨탑형의 기형적 인력 구조를 개선하고 보수 체계는 각종 제수당 등을 조정하여 5% 선으로 상향하여 일원화하였으며, 비정규직의 과중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15명의 정규직 증원 방안을 마련하여 도와 협의를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도 비정규직이 크게 편중되어 있어 앞으로 조직과 인사관리 체계에 대한 전문 용역을 실시해 정규 인력 확보 및 인력 재배치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둘째, 충남 외국인유치센터와 사회적경제혁신타운 등 신규 정책 사업은 내실 있게 준비하여 조기에 정착·운영되도록 진력해 나가겠습니다.
큰 관심과 성원을 청해 올립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면서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말씀 하나하나 진중하게 듣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김찬배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 자료 또는 행정사무감사 요구 자료 쪽수를 말씀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 자료 또는 행정사무감사 요구 자료 쪽수를 말씀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우 위원 우선 칭찬부터 드려야 되겠는데, 제가 도청 산하기관 및 실·국 10억 이상 공모 사업 자료를 요구해서 보니까 경제진흥원에서는 공모 사업을 냈는데 100%예요, 100%.
어떻게 이런 성과를 올릴 수 있었습니까, 원장님?
어떻게 이런 성과를 올릴 수 있었습니까, 원장님?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평소 직원들이 열심히 같이 대응을 해 주셔서 나름 성과를 올린 것 같습니다.
○이정우 위원 하여튼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한 가지만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농사랑 쇼핑몰 운영 내역에 대해서 제가 자료 요구를 했는데 회원 방문자 수가 ’22년 대비 ’23년 주춤했다가 ’24년에 5만 6000명으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그런데 방문자 수는 ’22년도에 76만 명에서 ’23년 65만 명으로 줄더니 ’24년에는 10월 1일 현재 35만 명으로 확연하게 줄었어요.
이 부분을 줄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고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 또 대책은 어떻게 가지고 있는지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사랑 쇼핑몰 운영 내역에 대해서 제가 자료 요구를 했는데 회원 방문자 수가 ’22년 대비 ’23년 주춤했다가 ’24년에 5만 6000명으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그런데 방문자 수는 ’22년도에 76만 명에서 ’23년 65만 명으로 줄더니 ’24년에는 10월 1일 현재 35만 명으로 확연하게 줄었어요.
이 부분을 줄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고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 또 대책은 어떻게 가지고 있는지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이 부분은 ‘걷쥬’ 앱이라고 도에서 운영하는 걷기 -노인들- 그거 하면 같이 연동돼서 방문 실적으로 잡혔었는데요, 그것보다는 실질적인 회원 수를 증가시키고 또 마케팅에 주력해서 그렇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사실 그 부분은 그렇게 하면 가수요라고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사실 그 부분은 그렇게 하면 가수요라고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이정우 위원 그런데 체육회에서는 걷쥬를 없앴잖아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러니까 확 줄어든 거죠.
○이정우 위원 그 관계로 이렇게 준 거예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렇습니다.
○이정우 위원 지역에서는 걷쥬 그것을 다시 부활해 달라는 의견도 많이 있거든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아, 예.
○이정우 위원 그래서 그것을 물어보니까 이중 수혜다, 뭐 예산 관계로 없앴다는 그런 얘기가 있는데 하여튼 이런 부분, 회원 수가 이렇게 확연히 준다는 것은 문제가 있으니까 앞으로 여기에 대해서 한번 다시 검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알겠습니다.
○이정우 위원 이상입니다.
○박정식 위원 원장님!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렇습니다.
○박정식 위원 지금 수당을 보니까 인건비 대비 파견 수당이 베트남, 독일, 일본, 미국, 중국이 각각 다른데 그런데 금액 차이는 많지 않아요, 독일이 제일 높고.
그런데 여기 수당을 주는 어떤 기준이 있나요?
그런데 여기 수당을 주는 어떤 기준이 있나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코트라 인건비 기준으로 해갖고 수당 기준으로 해서 저희들이 일괄적으로 했고요, 독일이 조금 높은 이유는 거기 시스템이 물가 그리고 세금 이러한 부분을 반영되게 했는데 독일이 세금이 상당히 높습니다.
○박정식 위원 그러니까 그런 거를 반영하면 미국이 조금 더 높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 수당이?
제가 이걸 봤는데 어떤 기준으로 이걸 명확하게 책정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인건비도 그렇고.
인건비는 우리 경제진흥원에다 물어볼 사항은 아닌 것 같은데.
제가 이걸 봤는데 어떤 기준으로 이걸 명확하게 책정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인건비도 그렇고.
인건비는 우리 경제진흥원에다 물어볼 사항은 아닌 것 같은데.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이 부분은 별도로 정리를 해가지고 존경하는 위원님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정식 위원 그러니까 어떤 기준으로 책정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
단순히 물가 기준을 반영해서 이렇게 했다고 했는데 그것도 또 말이 안 맞는 게, 이게 자꾸 인건비하고 결부돼서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는 게 현지 물가라든가 인건비가 다른 이유는, 베트남 같은 경우에는 인건비가 188만 원씩 4명이 고용돼 있고 독일은 2명이 돼 있어요, 730만 원.
그런데 2명이면 벌써 1000만 원이 넘거든요.
1500 정도 되거든요.
그러면 4명이면 750만 원밖에 안 돼요.
그러니까 이게 금액으로 기준을 잡은 것도 아니고 어떤 이유로 이렇게 했는지 잘 모르겠다.
수당도 마찬가지거든요.
똑같은 조건인데 베트남은 4300만 원 정도, 12개월이면 5억 2000 정도 되는 것 같고.
단순히 물가 기준을 반영해서 이렇게 했다고 했는데 그것도 또 말이 안 맞는 게, 이게 자꾸 인건비하고 결부돼서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는 게 현지 물가라든가 인건비가 다른 이유는, 베트남 같은 경우에는 인건비가 188만 원씩 4명이 고용돼 있고 독일은 2명이 돼 있어요, 730만 원.
그런데 2명이면 벌써 1000만 원이 넘거든요.
1500 정도 되거든요.
그러면 4명이면 750만 원밖에 안 돼요.
그러니까 이게 금액으로 기준을 잡은 것도 아니고 어떤 이유로 이렇게 했는지 잘 모르겠다.
수당도 마찬가지거든요.
똑같은 조건인데 베트남은 4300만 원 정도, 12개월이면 5억 2000 정도 되는 것 같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현지 인력을 고용하는…….
○박정식 위원 아니, 5000만 원이구나.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지금 코트라에서 그동안 채용했던 그러한 기준을 따랐고요, 또 하나는 현지 사정을 반영해가지고, 독일 같은 데에서는 베트남이라든가 인도네시아, 인도 이런 쪽만큼 줘서는 채용 자체가 안 돼요.
○박정식 위원 아니, 그러니까 물가가 높고 낮은 건 저도 알겠는데, 베트남하고 인도야 물가가 낮을 것이고 인건비도 낮을 것인데 단순히 그것만 보고 금액을 책정한 것이냐, 아니면 어떤 데이터나 통계를 가지고 책정을 한 것이냐, 이런 기준이 모호하다 이거예요, 제 말은.
그러니까 그 기준표가 명확하게 나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그 기준표가 명확하게 나와 있는 것도 아니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그런 것은 저도 지금 확인을 못 했는데요, 해서…….
○박정식 위원 이게 자료가 좀 필요할 것 같아요, 급한 건 아니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보고 올리겠습니다.
○박정식 위원 그리고 두 번째로 7003페이지에 보면 청년 관련 사업과 비교해서 중장년 사업이 지금…… 중장년 재도약 창업 지원 사업 있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박정식 위원 청년 관련 사업과 비교해서 중장년 사업은 양적·질적으로 모자란 느낌이 제가 볼 때는 있는데 청년 이탈을 막고 충남 거주 유인을 위한 사업은 분명히 필요하지만 이미 오랜 시간을 충남에서 보내온 중장년에 대한 사업도 필요하다고 저는 느낍니다.
그 관련 사업의 성과는 어떠한지?
그 관련 사업의 성과는 어떠한지?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지금 40∼64세 미만 중장년들에 대해서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자를 지원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그래서 한 20명을 선발해서 1200만 원에서 800만 원 이렇게, S·A·B 등급으로 차등 지급을 해서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분들 지원한 결과 ’22년도에는 약 110억 원 정도의 매출액 상승효과가 있었고요, ’23년도에는 78억 원 정도의 매출액 그리고 고용은 52명 정도 추가로 확보해서 효과를 보고 있다고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박정식 위원 지원 규모가 20명 정도인데 그러면 여기서 충남의 중장년은 몇 명이며 소상공인 중 중장년은 몇 명인지 같은 통계를 가지고 있어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중장년으로 뽑은 통계는 아직 제가 안 갖고 있는데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없습니다.
○박정식 위원 만들어야 되지 않겠어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식 위원 그리고 제가 사실은 오늘 경제진흥원에 대해서 많은 질의를 하려고 했는데 원장님 보니까 마음이 약해져가지고 막 질의를 못 하겠어요.
7592페이지에 보면 직원 채용 현황이 있는데 여기 보면 인사총무팀에 전공이 모델과예요.
모델과가 경제진흥원에 필요한가요?
모델과, 어느 분이신지 혹시 알 수 있어요?
7592페이지에 보면 직원 채용 현황이 있는데 여기 보면 인사총무팀에 전공이 모델과예요.
모델과가 경제진흥원에 필요한가요?
모델과, 어느 분이신지 혹시 알 수 있어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뒤를 돌아보며) 여기 안 왔죠?
왔어요?
안 왔습니다.
왔어요?
안 왔습니다.
○박정식 위원 대부분 전공을 보면 경영학과, 국제통상학과, 행정학, 러시아어과 이런 게 있는데 모델과라고 있어서 좀 의아해서.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전문 학과랑 모델과는 상관이 없고요, 다만 저희들이 블라인드 채용이 원칙이라 무슨 과 나왔는지 그런 거에 대해서 모릅니다.
나중에 최종적으로 합격했을 때…….
나중에 최종적으로 합격했을 때…….
○박정식 위원 전공과는 크게 업무에 영향이 없다 이런 말씀이시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전공과가 들어오면 좋죠.
그런데 저희들이 뽑을 때는 공개 채용해서 하기 때문에, 다 열어놓고 하기 때문에.
그런데 저희들이 뽑을 때는 공개 채용해서 하기 때문에, 다 열어놓고 하기 때문에.
○박정식 위원 아니, 어쨌든 이력서를 볼 거 아니에요, 채용을 할 때?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렇습니다, 나중에 보면.
○박정식 위원 그러니까 경제진흥원의 업무 특성에 맞게 -전공과는 필요 없지만- 특정 과가, 경제진흥원에 맞는 과 전공을 했으면 좋지만 특별히 구분은 두지 않는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학과 제한을 둘 수가 없습니다.
○박정식 위원 그런데 제한은 두지 않지만 모델과는 조금 거리가 먼 거 아닌가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당사자도 듣고 있을 텐데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좀 그러네요.
○박정식 위원 경제진흥원의 업무가 제가 볼 때는 -기획경제 온 지 좀 있으면…… 6개월도 안 됐는데- 이게 투자통상관하고도 얽혀 있고 신보하고도 얽혀 있고 그래서 정확한 업무, 경제진흥원 단독으로만 하는 업무가 혹시 있을까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일자리, 기업 그리고 소상공인 이러한 부분이 주된 영역이고요.
○박정식 위원 지원 부분이에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저희들이 일자리 창출 지원 그리고 기업 지원, 소상공인 지원, 각종 지원 사업을 펼치는 게 핵심이고요, 그 외에 판촉 활동, 6차 산업이니 농사랑, 우리 도내에서 생산되는 물품을 해외라든가 국내에 판매하는 그러한 것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해외 사무소 이러한 부분, 그러다 보니까 소비 범위가 상당히 넓다고 할까요, 도 관련 실·국이 거의 전부 다 연관되어 있습니다.
○박정식 위원 제가 페이지를 지금 못 찾겠는데 농사랑이 몇 페이지에 있죠, 농사랑에 관련된 사업이?
여기 있네, 7405페이지에 2024년도 총예산액이 8억 6000이잖아요.
지금 집행하고 남은 잔액이 한 3억 7000만 원 돈 되는데 이거 올해 안에 다 소진할 수 있어요?
여기 있네, 7405페이지에 2024년도 총예산액이 8억 6000이잖아요.
지금 집행하고 남은 잔액이 한 3억 7000만 원 돈 되는데 이거 올해 안에 다 소진할 수 있어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박정식 위원 어떻게 소진하죠, 이거를?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저희들 인건비니 나가는 게…….
○박정식 위원 인건비가 총예산의 얼마 부분이 들어가 있어요, 몇 프로나?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뒤를 돌아보며) 몇 프로 정도 돼?
(○증인석에서 지금 저희가 총 5명 정도.)
5명이면 한번 계산해 봐, 몇 프로인지.
(○증인석에서 지금 저희가 총 5명 정도.)
5명이면 한번 계산해 봐, 몇 프로인지.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이것은 저희들이 퇴사한 직원들 해가지고 남은 거예요, 어렵다고 먼저 나가서.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인건비가 한 2억 정도 차지하고 있고요.
○박정식 위원 8억 6000만 원 중에?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박정식 위원 나머지는 운영비잖아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운영비입니다.
○박정식 위원 그러면 지금 한 달밖에 안 남았는데 소진이 가능해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판촉비가 많이 커서 홍보마케팅비 하다 보면 충분히 집행이 될 것 같습니다.
○박정식 위원 ’25년도 예산 아셔요, 혹시?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똑같을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확대해서 공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싶은데 아마 8억 6000으로 고정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확대해서 공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싶은데 아마 8억 6000으로 고정될 것 같습니다.
○박정식 위원 이상입니다.
○안장헌 위원 이렇게 실물경제가 매우 어려운 시기에 경제진흥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희가 법령에 있고 예산을 받은 일 이외에도 저희의 작은 노력이, 경제진흥원의 작은 노력이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여러 어려운 경제 당사자한테는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어려워서 부탁하고 문의하는 만큼 업무 하는 태도가 더 적극적이고 밝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감사를 준비하는 과정에 일부 정책지원관께서 계속 질의를 하고 추가 자료를 협의하는 과정에 대상들이, 그러니까 자료를 받아야 될 분들이 명확하지 않고 그래서 좀 답답해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저희가 법령에 있고 예산을 받은 일 이외에도 저희의 작은 노력이, 경제진흥원의 작은 노력이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여러 어려운 경제 당사자한테는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어려워서 부탁하고 문의하는 만큼 업무 하는 태도가 더 적극적이고 밝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감사를 준비하는 과정에 일부 정책지원관께서 계속 질의를 하고 추가 자료를 협의하는 과정에 대상들이, 그러니까 자료를 받아야 될 분들이 명확하지 않고 그래서 좀 답답해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저는 몰랐습니다.
○안장헌 위원 예컨대 감사를 준비하는 우리 의회 직원이 전화하는데도 그런데 과연 일반 시민, 도민께서 문의할 때는 어떤 태도일까.
그렇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연말이 돼서 집행할 것도 많고 행사도 많고 해서 바쁜 건 인정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에는 적극적으로 응해 주시고 이럴 때일수록 도민께 더 친화적인 응대를 해 주셔야, 작은 걸로도 도민이 실망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렇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연말이 돼서 집행할 것도 많고 행사도 많고 해서 바쁜 건 인정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에는 적극적으로 응해 주시고 이럴 때일수록 도민께 더 친화적인 응대를 해 주셔야, 작은 걸로도 도민이 실망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고맙습니다.
○안장헌 위원 이거는 누구를 탓해야 되는 얘기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의 자세가 더 충실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장헌 위원 아산출장소에 몇 명 계십니까?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지금 12명 정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안장헌 위원 12명 어떤 직원들이 무슨 업무 하고 있습니까?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일자리지원팀이랑…….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렇습니다.
○안장헌 위원 또 누가 있습니까?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그리고 직원도 있고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12명이 아니고요, 거기에는 기업지원팀도 있고 일자리지원팀도 있고…….
○안장헌 위원 정확하게 누가 누가 있는지 서면으로 지금 바로 주시고요.
원래 기관 통합 용역서를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여기에 보면, 산업경제실의 아니면 기획조정실의 결정된 사항을 경제진흥원은 거의 따라야 되기 때문에 이거에 대한 주 질문은 기획조정실과 산업경제실에 하겠으나 사실 여부를 여쭙는 겁니다.
솔직하게 얘기하시면 좋겠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경제진흥원 아산 본원 건물을 매각해서 166억의 매각 수입을 경제효과로 표시한 적 있습니다.
매각과 관련돼 논의를 하는, 협의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
원래 기관 통합 용역서를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여기에 보면, 산업경제실의 아니면 기획조정실의 결정된 사항을 경제진흥원은 거의 따라야 되기 때문에 이거에 대한 주 질문은 기획조정실과 산업경제실에 하겠으나 사실 여부를 여쭙는 겁니다.
솔직하게 얘기하시면 좋겠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경제진흥원 아산 본원 건물을 매각해서 166억의 매각 수입을 경제효과로 표시한 적 있습니다.
매각과 관련돼 논의를 하는, 협의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아직 없습니다.
○안장헌 위원 한 번도 없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안장헌 위원 정확히 없죠?
사실을 확인하였고요, 그러면 향후 질의에 원장님의 답변을 참고하도록 하겠고요, 여기 보면 해외 통상사무소를 도청으로 다 이관한다, 그래서 무려 65억의 경제효과가 나타난다 이렇게 나왔는데 지금 이관됐습니까?
안 됐지요?
도청으로 이관해서 현지 사무소 운영비 절감을 43억 한다고 했는데 줄어든 게 있어요?
사실을 확인하였고요, 그러면 향후 질의에 원장님의 답변을 참고하도록 하겠고요, 여기 보면 해외 통상사무소를 도청으로 다 이관한다, 그래서 무려 65억의 경제효과가 나타난다 이렇게 나왔는데 지금 이관됐습니까?
안 됐지요?
도청으로 이관해서 현지 사무소 운영비 절감을 43억 한다고 했는데 줄어든 게 있어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해외사무소를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저희는…….
○안장헌 위원 없지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안장헌 위원 이게 바로 현실입니다.
현실을 확인해서 이거는 향후에 기획조정실과 산업경제실에서 하겠고요, 이제 자료 요구한 거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 질의에 집중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관 통합 후에 급여, 근무 환경, 업무 효율에 대한 평가 내역입니다.
여기 보면 조직 및 인력 효율화의 1·2·3번에 저성과 사업 일몰, 고용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이 저성과로 일몰해서 3억 7500만 원 예산을 감소시켰다.
때 돼서 사업이 끝난 거 아닙니까?
고용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때 돼서 그만둔 거 아닙니까?
현실을 확인해서 이거는 향후에 기획조정실과 산업경제실에서 하겠고요, 이제 자료 요구한 거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 질의에 집중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관 통합 후에 급여, 근무 환경, 업무 효율에 대한 평가 내역입니다.
여기 보면 조직 및 인력 효율화의 1·2·3번에 저성과 사업 일몰, 고용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이 저성과로 일몰해서 3억 7500만 원 예산을 감소시켰다.
때 돼서 사업이 끝난 거 아닙니까?
고용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때 돼서 그만둔 거 아닙니까?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일몰 사업 종료된 건 맞고요.
○안장헌 위원 그러니까 이게 무슨 조직과 인력 효율화를 위해서 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때가 돼서 그만둔 걸 효율화의 증거로 하기는 부적절한 것 아니냐는 말씀입니다.
맞지 않습니까?
때가 돼서 그만둔 걸 효율화의 증거로 하기는 부적절한 것 아니냐는 말씀입니다.
맞지 않습니까?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성과가 없어져가지고 전부 다, 사실 그래서…….
○안장헌 위원 사업이 종료된 거잖아요, 국비 사업이.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사업이 종료됐습니다.
○안장헌 위원 그렇죠, 진흥원장님?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
○안장헌 위원 기관 통합 후, 이거 책임자가 누구냐고 질의했습니다, 원장님.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책임은 제가 져야 될 것 같습니다.
○안장헌 위원 적절하지 않은 항목이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일자리진흥원 직급을 내려요?
○안장헌 위원 예, 직급 통합을 위해서 일자리진흥원 쪽 직급을 내린 사항이 있습니까?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그것은 없습니다.
○안장헌 위원 없습니까?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건 직급을 내렸다고 보면 안 될 것 같은데.
○안장헌 위원 조정을 위해서 직급을, 그러면 그대로 했습니까?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대로 했습니다.
○안장헌 위원 정확히 답변하세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같습니다.
○안장헌 위원 이와 관련해서 경영기획실장님 답변석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기획실장 이영구 경영기획실장 이영구입니다.
○안장헌 위원 정확히 직급을 내린 게 없습니까?
○경영기획실장 이영구 직급 조정을 위해서 일자리진흥원 쪽 직급을 합의하에 한 단계씩 내린 게 맞습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직급 체계를 만들어 놓은 것이고 현재 있는 사람들을 내렸다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 드립니다.
○안장헌 위원 과거에 통합 시에 그렇다고 제가 질의를 했잖아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아, 그래요?
제가 잘못 이해를 했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를 했습니다.
○안장헌 위원 원장님, 과거에 그랬다는 겁니다.
과거에 그런 거를 이제 다시 하다 보니 근평하고 승급 심사를 작년, 올해 했지 않겠습니까?
그때 당시에 일자리진흥원은 그렇게 해서 일부 내렸으니까 다시 원상복구 하려고 하는 시도가, 승급 심사가 있었는데 그게 오히려 일자리진흥원 쪽은 대상이 안 되고 기존 경제진흥원 쪽만 되었다라는 제보가 있는데 사실입니까?
과거에 그런 거를 이제 다시 하다 보니 근평하고 승급 심사를 작년, 올해 했지 않겠습니까?
그때 당시에 일자리진흥원은 그렇게 해서 일부 내렸으니까 다시 원상복구 하려고 하는 시도가, 승급 심사가 있었는데 그게 오히려 일자리진흥원 쪽은 대상이 안 되고 기존 경제진흥원 쪽만 되었다라는 제보가 있는데 사실입니까?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그것도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운영 않는데요.
저는 그렇게 운영 않는데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24명 승진시킨 것 말씀하시는 거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안장헌 위원 그렇게 확신해서 말씀하시다가 좀 전 같은 사태가 벌어집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제가 어떤 실 어떤 실 구분 없이 전체적으로 통합이 됐으니까 그 기준에 맞는 것에 대해서 했지 예전의 일자리진흥원, 예전의 충남연구원 이렇게 구분해서 해 보지도 않았고요, 그렇게 생각을 안 했습니다.
○안장헌 위원 그렇죠, 통합 이후에 그렇게는, 그런 생각 없이 동일한 기준에서 해야 그게 맞는 거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런 기준으로 한 거죠.
○안장헌 위원 통합 기관 대상 해서 하면 맞죠.
그런데 아까 제가 전제로 했던 게 뭡니까?
통합 시기에 일자리진흥원 내의 직급을 내린 거에 대해서 일정 정도의 보상이 있었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이건 아주 내밀한 문제여서 원장님께서 그렇게 판단할 수도 있겠다라는 답변을 주시면, 그래서 우리가 통합 이후에 같은 기준을 가지되 통합 과정에 있었던 상처를 만져주고 동일한 기준으로 했다는 답변을 기대했습니다.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그런데 아까 제가 전제로 했던 게 뭡니까?
통합 시기에 일자리진흥원 내의 직급을 내린 거에 대해서 일정 정도의 보상이 있었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이건 아주 내밀한 문제여서 원장님께서 그렇게 판단할 수도 있겠다라는 답변을 주시면, 그래서 우리가 통합 이후에 같은 기준을 가지되 통합 과정에 있었던 상처를 만져주고 동일한 기준으로 했다는 답변을 기대했습니다.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 각별히 챙기겠고요, 다만 저는 위원님께서 그렇게 말씀을 주시니까 ‘이랬었나?’라고 지금 저 스스로도 생각을 갖게 되는데요.
○안장헌 위원 일부의 제보, 일부의 의견이니까 전체의 얘기는 아니겠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한번 깊이 살펴보겠습니다.
○안장헌 위원 챙겨보시고, 승급의 문제, 인사의 문제에 대해서 여타부타 말씀하시는 것 같지만 중요한 건 통합 과정에 일어났던 상처와 그것들을 다시 복원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그리고 통합 이후에 일부는 아직도 아픔을 가질 수 있다고, 지금도 ‘어, 왜 우리는 이렇지’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더 잘…….
그래서 더 잘…….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각별히 챙기겠습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지금 무기계약직은…….
○안장헌 위원 무기계약직의 위치가 어디입니까, 직제상에?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그렇게 옆으로만 표시가 됐죠.
6급, 몇 급이다, 그건 무기직은…….
6급, 몇 급이다, 그건 무기직은…….
○안장헌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무기계약직 당사자가 저한테 제보한 게 아니라 사실 직급 체계의, 조직도 내에 입사한 지 1년 된 6급 직원 밑에 10년 일한 무기계약직의 이름이 있다는 겁니다.
얼마나 가슴 아픈 일입니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입니까?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안장헌 위원 아마 그런 얘기를 다 들어 보셨을 거예요.
어쨌든 해소를 하셔야 될 것 같고, 그런 의미에서 보면 구조적인 원인은 아까 원장님께서 누차 말씀하셨던 출연금과 보조금 사업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제가 분야별 출연금, 보조금 내역을 했더니 현재도 출연금이 81억, 보조금 사업이 229억입니다.
이건 뭐 그냥, 이렇게 되니 당연히 원장님께서도 다 정규직으로 얘기할 만큼의 여유가 없겠죠.
그런데 중요한 건 3년 이상 된 보조금이 출연금으로 되는 게 분명히 가능하죠?
원장님, 그렇죠?
그걸 원장님이 결정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죠?
어쨌든 해소를 하셔야 될 것 같고, 그런 의미에서 보면 구조적인 원인은 아까 원장님께서 누차 말씀하셨던 출연금과 보조금 사업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제가 분야별 출연금, 보조금 내역을 했더니 현재도 출연금이 81억, 보조금 사업이 229억입니다.
이건 뭐 그냥, 이렇게 되니 당연히 원장님께서도 다 정규직으로 얘기할 만큼의 여유가 없겠죠.
그런데 중요한 건 3년 이상 된 보조금이 출연금으로 되는 게 분명히 가능하죠?
원장님, 그렇죠?
그걸 원장님이 결정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래서 저도 3년 이상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규직화해야 된다 강력히 요구하고 있고요, 아까도 보고를 잠깐 드렸지만 15명 정도 정규직으로 하면 저희들이 숨통이 트일 것 같습니다.
○안장헌 위원 이와 관련해서는 우리 위원회에서 결의를 해서라도, 3년 이상 똑같은 일을 하는데 3월 달에 들어와서 12월 달에 퇴사하는 비극적인 현실을 빨리 바꾸고 그리고 업무의 역량과 이런 걸 축적되는 구조로 바꿔야 되는 게, 정말 경제진흥원 15명분의 처우가 아니라 우리 도가 열심히 하고 있는 경제정책을 실효 있게 만드는 방법이라서 원장님이 그런 상황들을 아심에도 불구하고, 협의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시간과 이런 것들이 걸려서 참 노고가…….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잘되고 있습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렇게 해야죠.
○안장헌 위원 잘되고 있다고 하니까 내년 업무보고 때 꼭 그렇게 돼서 하는 걸 보겠고요.
무려 비정규직 비율이 48%로서 대한민국 전체로 봐서도 참 많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는 우리 함께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그래서 여타의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린 것보다는 일할 수 있는 구조에 대한 말씀 드렸고, 통합 과정에 우리 도가 약속했던 사항들 그리고 우리 내부적으로 특히 인사와 직원 내부의, 이게 사실 아무리 노력해도 불만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무려 비정규직 비율이 48%로서 대한민국 전체로 봐서도 참 많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는 우리 함께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그래서 여타의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린 것보다는 일할 수 있는 구조에 대한 말씀 드렸고, 통합 과정에 우리 도가 약속했던 사항들 그리고 우리 내부적으로 특히 인사와 직원 내부의, 이게 사실 아무리 노력해도 불만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저는 나름대로 했다고 했는데…….
○안장헌 위원 그렇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위원님이 말씀하시니까 ‘그래도 부족한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안장헌 위원 노력하셨을 테지만 세상에 100%라는 게 없지 않겠습니까?
저희 의회가 하는 일도 100%는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최선의 노력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럼에도 부족한 거가 있다면 겸허하게 함께 방법들을 그리고 구성원들에게 정말 함께 논의하는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고요.
물리적 평등은 불가능하다고 저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형평에 맞게 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기관 통합 이후에, 아까 12명이 어디 어디 일하는 건지에 대해서는 누가 정확히 알고 있나요, 어떤 실장이?
저희 의회가 하는 일도 100%는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최선의 노력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럼에도 부족한 거가 있다면 겸허하게 함께 방법들을 그리고 구성원들에게 정말 함께 논의하는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고요.
물리적 평등은 불가능하다고 저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형평에 맞게 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기관 통합 이후에, 아까 12명이 어디 어디 일하는 건지에 대해서는 누가 정확히 알고 있나요, 어떤 실장이?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뒤를 돌아보며) 이영구 실장님, 잠깐 대답…… 말씀드려.
지금 아산출장소 근무하는 직원들 말이야, 일자리지원팀이랑 기업지원팀 그리고 저쪽…….
지금 아산출장소 근무하는 직원들 말이야, 일자리지원팀이랑 기업지원팀 그리고 저쪽…….
○안장헌 위원 그걸 말씀으로 하지 마시고, 제가 질의할 테니까요, 원장님.
○경영기획실장 이영구 경영기획실장입니다.
○안장헌 위원 지금 12명이 누가 누가 일하고 있습니까?
○경영기획실장 이영구 정확히 인원은 제가 따로 자료로 제출하겠고요, 경영기획실의 재정관리팀에서…….
○안장헌 위원 건물을 관리하는 분이죠?
○경영기획실장 이영구 건물 관리하고요, 기업지원팀에서…….
○안장헌 위원 기업지원팀에서 뭘 합니까?
○경영기획실장 이영구 기업지원팀에서는…….
○안장헌 위원 어떤 업무 하는 사람이 가 있습니까?
○경영기획실장 이영구 자금 업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경영기획실장 이영구 일자리창출팀이 가 있습니다.
○안장헌 위원 그래서 사실 이게 이전할 때 가장 걱정이 실제 기업들이 받았던 마케팅이나 아니면 기업 육성과 관련된, 업무 지원과 관련된 업무였습니다.
그래서 실제 무슨 온라인 마케팅 하는데 내포부터 천안·아산까지 출장 오는 것만 1시간 걸리고 집에 가는 거 1시간이면 업무 시간이 2시간이나 줄어드는데 해당 일할 직원들 반반 나눠서 천안·아산 와서 직접 돌아다니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현장 와서?
그래서 실제 무슨 온라인 마케팅 하는데 내포부터 천안·아산까지 출장 오는 것만 1시간 걸리고 집에 가는 거 1시간이면 업무 시간이 2시간이나 줄어드는데 해당 일할 직원들 반반 나눠서 천안·아산 와서 직접 돌아다니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현장 와서?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그런 일, 그래서 핵심 부서만 두 팀을 거기 남겨놓은 거예요.
○안장헌 위원 그 사람들이 다 그런 역할을 하는 겁니까?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핵심적으로 일하는 주무 부서 팀이요.
○안장헌 위원 그러면 12명의 정확한 업무를 제가 확인한 다음에 질의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민규 위원 아산 출신 지민규 위원입니다.
우리 충남 경제를 위해서 애써주시는 충남경제진흥원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올리고요, 2024년도 충남 해외시장개척단 있지 않습니까?
카자흐스탄, 태국, 동유럽, 세 군데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35개사가 참여한 해외시장개척단이죠.
예산 총 얼마 집행하셨죠?
우리 충남 경제를 위해서 애써주시는 충남경제진흥원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올리고요, 2024년도 충남 해외시장개척단 있지 않습니까?
카자흐스탄, 태국, 동유럽, 세 군데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35개사가 참여한 해외시장개척단이죠.
예산 총 얼마 집행하셨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저희들이 집행한 예산이요?
○지민규 위원 예.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다 합쳐서 8억 정도 소요됐습니다.
○지민규 위원 4억 9900이 아니고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5억 정도.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지금 해외시장개척단 카자흐스탄은…….
○지민규 위원 세 곳 합해서 실적 얼마 나오셨을까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283억입니다.
○지민규 위원 283억이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8억, 230억, 45억 해가지고.
○지민규 위원 충남 해외시장개척단 실적이 283억 나셨어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카자흐스탄, 태국, 체코, 헝가리 이렇게.
○지민규 위원 그렇게 세 곳 해서 200억 이상 수익이 나셨다고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283억 원, MOU 체결한 것이.
○지민규 위원 283억이 맞나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달러로 해갖고 헷갈리게 해서 제가 다…….
○지민규 위원 저한테 주신 자료는 실적은 4억 7000인데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4억 7000짜리는 잘못 준 것…….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계약 체결한 게 8억, 230억, 45억인데.
(뒤를 돌아보며) 어떤 자료를 드린 거야.
(뒤를 돌아보며) 어떤 자료를 드린 거야.
○지민규 위원 10월 29일 날 사후 실적 보고 자료에는 4억 7000만 원인데.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지금 말씀 주셨던 사항은 저희들이 계약을 추진한 다음에 수출이 나간 금액을 말씀 주셨던 것 같습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계약을 한 건.
그리고 계약한 걸 가지고 나가고 있는 게 지금 말씀 주신 4억 7000인가 이거 같습니다.
그리고 계약한 걸 가지고 나가고 있는 게 지금 말씀 주신 4억 7000인가 이거 같습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아니요.
그러니까 283억은…….
그러니까 283억은…….
○지민규 위원 추진하신 거고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계약을 따낸 것이고요.
○지민규 위원 계약을 따낸 거는 4억 7000인 거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지금 나간 건 4억 7000입니다, 수출한 건.
○지민규 위원 그러니까 추진하신 거는 정확히 291억을 추진하셨는데 실적은 4억 7000만 원이 맞는 거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지민규 위원 답변을 제대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지금 제가 말씀드린 그것을…….
○지민규 위원 잘못된 자료를 제가 받은 줄 알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잘못된 자료가 아니라요, 저희들은 실적을 잡을 때 무슨 상담회니 갔다 하면 계약 사인받은 거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실적으로 봤고요, 이제 그걸 가지고 이분들이 수출 활동을 벌이지 않습니까?
연차적으로 나가는 거 있고 횟수별로 나가는 거 해가지고 쭉 가는데, 저희들은 계약 체결할 당시를 실적으로 보기 때문에 지금 제가 말씀을 드렸던 것이고, 수출이 지금 현재 얼마만큼 이루어졌느냐 했을 때 말씀하시는 4억 7000입니다.
그것을 실적으로 봤고요, 이제 그걸 가지고 이분들이 수출 활동을 벌이지 않습니까?
연차적으로 나가는 거 있고 횟수별로 나가는 거 해가지고 쭉 가는데, 저희들은 계약 체결할 당시를 실적으로 보기 때문에 지금 제가 말씀을 드렸던 것이고, 수출이 지금 현재 얼마만큼 이루어졌느냐 했을 때 말씀하시는 4억 7000입니다.
○지민규 위원 그런데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면, 지금 보더라도 바이어에게 샘플 발송했다고 추진 금액이 51억, 이건 아니지 않나요?
단순히 그냥 샘플 발송하면 이게 MOU 추진한 겁니까?
지금 추진 현황 보면 그냥 바이어에게 샘플을 발송했다, 그런데 이거를 다 실적으로 잡으시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지사를 추진했다’ 그렇게 했더니 추진 금액을, 그걸 다 추진했다고 실적으로 말씀하시면.
단순히 그냥 샘플 발송하면 이게 MOU 추진한 겁니까?
지금 추진 현황 보면 그냥 바이어에게 샘플을 발송했다, 그런데 이거를 다 실적으로 잡으시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지사를 추진했다’ 그렇게 했더니 추진 금액을, 그걸 다 추진했다고 실적으로 말씀하시면.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제가 아까 말씀을 올렸듯이 MOU 체결한 것을 저희는 실적으로 잡고요.
○지민규 위원 그러면 제가 불가리아에 있는 한 바이어에게 샘플만 발송해도, 예를 들어 100억 원어치를 계약하기로 하고 샘플만 발송했더라도 실적입니까?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그것은 아닙니다.
계약 체결을 한 걸 저희는 실적으로.
계약 체결을 한 걸 저희는 실적으로.
○지민규 위원 저는 지금 그래서 정확히 실적이 얼마냐고 말씀드렸고, 저한테 주신 수출 실적은 4억 7000만 원이 맞습니다.
계약 추진하신 게 291억이고요.
그러면 실적이 4억 7000이 맞는 거죠?
계약 추진하신 게 291억이고요.
그러면 실적이 4억 7000이 맞는 거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지민규 위원 35개사가 참가했는데 수출 진행한 건 현재 9개밖에 안 되고요, 5억 예산 집행했는데 지금 실적이 4억 7000만 원입니다.
35개사 중에 9개만 진행이 됐고요.
맞습니까?
35개사 중에 9개만 진행이 됐고요.
맞습니까?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것은 그러니까 금방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그것을 지금 현재 가지고 말씀을 하시면…….
○지민규 위원 이전의 다른 사업들과 비교해서 이게 지금 현저히 낮기 때문에, 그리고 이거를 지금 원장님께서는 291억을 추진했다라고 말씀을 해 주시는데 단순히 진행을 시도했던 게 291억이고 현재 시행된 거는 4억 7000만 원이 맞잖아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지민규 위원 저희가 5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3개국 갔다 왔고요.
어쨌든 지금 4억 7000에 대해서, 저는 이게 지금 업종, 국가, 방법, 여러 가지 부분에서 적절하게 진행된 게 맞는지 원장님께 여쭤보고 있는 겁니다.
어쨌든 지금 4억 7000에 대해서, 저는 이게 지금 업종, 국가, 방법, 여러 가지 부분에서 적절하게 진행된 게 맞는지 원장님께 여쭤보고 있는 겁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첫째, 모집을 공개 모집을 하고요, 그리고 무슨 계기라든가 큰 그러한 행사를 찾아서, 국제적인 행사를 찾아서 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한 가지, 지금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말씀을 주셨지만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약만 체결하고 나중에 우리가 후속 조치를 안 하면 잘 모른다, 그러니까 계약을 한 다음에 그것이 후속 조치 돼서, 산적해서 나갈 수 있는 그러한 부분을 계속 체크를 해라 했는데, 제가 직원들 보고받기로는 지금 전체 한 1900억 다 계약을 맺었는데 한 20% 정도가 시동 걸어서 나가고 있습니다라는 보고를 제가 받았거든요.
그것을 끝까지 추동해서 살펴봤으면 좋겠다라고 지시도 했습니다.
또 한 가지, 지금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말씀을 주셨지만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약만 체결하고 나중에 우리가 후속 조치를 안 하면 잘 모른다, 그러니까 계약을 한 다음에 그것이 후속 조치 돼서, 산적해서 나갈 수 있는 그러한 부분을 계속 체크를 해라 했는데, 제가 직원들 보고받기로는 지금 전체 한 1900억 다 계약을 맺었는데 한 20% 정도가 시동 걸어서 나가고 있습니다라는 보고를 제가 받았거든요.
그것을 끝까지 추동해서 살펴봤으면 좋겠다라고 지시도 했습니다.
○지민규 위원 지금 제가 디테일한, 각 기업마다 추진 현황까지 자료를 받았을 때 그냥 ‘바이어와 지속 연락 중’, ‘샘플 발송함’, ‘미팅 완료함’ 이거조차도 MOU 추진 건수와 실적으로 잡히는 게 이게 맞는지 저는 좀…….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MOU를 체결하고서 진행된 상황을 아마 그렇게 표시해 놓은 것 같습니다.
○지민규 위원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좀 명확하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지민규 위원 그다음에 두 번째로 7월 달에 큐텐 그룹 정산 지원 관련해서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 등 계열사 플랫폼들 때문에 전국이 난리였잖아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지민규 위원 당시에 우리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어떤 역할을 하셨을까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우선 도내 피해 기업이 있는지 살펴봤고요, 저희 공공기관에도 그런 일이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도내에는 천안 등 약 네 군데 정도가 피해가…….
도내에는 천안 등 약 네 군데 정도가 피해가…….
○지민규 위원 4개 기업이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소소합니다, 그것도.
소소하게 있었고, 저희도 위메프랑 계약 체결하려고 했던 단계였는데 그게 발생을 해서 해지하고 11번가랑 다시 했습니다.
소소하게 있었고, 저희도 위메프랑 계약 체결하려고 했던 단계였는데 그게 발생을 해서 해지하고 11번가랑 다시 했습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저희들이 그때 파악했을 때는 4개 기업입니다.
○지민규 위원 언제를 말씀하시는 걸까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그 당시 제가 파악했을 때…….
○지민규 위원 그러니까 제가 당시에 사건 터진 얼마 직후에 7월 24일 날 받은 자료에는 충남에 46개 기업이 피해를 입었다고 나와 있는데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
○지민규 위원 경제진흥원에서 제대로 파악을 안 하신 거네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산업경제실에서 전체적으로 파악했던 부분이고, 저희 관련 사업에서 파악했던 게 4건,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지민규 위원 그래서 경제진흥원에서는 어떻게 대응을 하셨을까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그 피해에 대해서 이러이러한 피해 구제책이 있습니다라는 것 정도 알려드리고요, 그리고 그게 -저분들이랑 전화 통화 했을 때- 급격하게 이루어졌던 사항이 아니고 이미 다 예견돼 있었더라고요.
○지민규 위원 맞습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적자가 쌓여 있었고 해서 그러한 피해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민규 위원 이런 큰 사태에 대해서 저희 진흥원이 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여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말씀드립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고맙습니다.
○지민규 위원 해외사무소 운영 실적인데요, 월별 실적 보고서를 동향 보고서까지 한 1000페이지를 주셔서 읽느라 죽을 뻔했습니다, 이거.
일단 일본만 먼저 말씀을 드리면 지금 2024년 9월 기준으로 수출액이 얼마죠, 저희?
일단 일본만 먼저 말씀을 드리면 지금 2024년 9월 기준으로 수출액이 얼마죠, 저희?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
○지민규 위원 혹시 자료가 몇 월까지 있으실까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일본은 좀 늦게 됐고요, 해서 3만 3000달러 정도 돼 있습니다.
○지민규 위원 한 4000만 원 정도, 한화로 그 정도 되는 것 같은데, 5월까지야 당연히, 전반기는 저는 적응하는 시기라고 생각을 하고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문 열고 바로 그때라.
○지민규 위원 예, 7월에 그나마 3664만 원 저희가 수출을 체결했는데 8월 달에는 13만 원, 그러면 9월·10월은 어떻게 됐을까요?
지금 동향 보고서랑 결과가 나왔을 것 같은데 혹시 자료가 있나요?
제가 8월까지밖에 못 받아서요.
지금 동향 보고서랑 결과가 나왔을 것 같은데 혹시 자료가 있나요?
제가 8월까지밖에 못 받아서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뭐 크게 달라진 거 없을 걸로…….
○지민규 위원 아, 체결 내역은 없나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지민규 위원 그래서 지금 인도네시아, 인도, 베트남, 독일 등 타 사무소는 그래도 한 3%, 그러니까 저희가 상담액 대비해서 수출 비율이 한 3%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여기만 지금 0.17%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지금 바이어 발굴이나…… 또 직원분도 한 분, 소장님과 직원 한 분만 계신 것 같아서 이게 향후에 어떻게 운영되는지, 일본 사무소에 희망은 있는지, 원장님께서 어떤 계획이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바이어 발굴이나…… 또 직원분도 한 분, 소장님과 직원 한 분만 계신 것 같아서 이게 향후에 어떻게 운영되는지, 일본 사무소에 희망은 있는지, 원장님께서 어떤 계획이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저희들이 화요일 날 화상회의를 하고 있고요, 독일 그리고 일본 사무소는 좀 늦게 문을 열었기 때문에 거기에 저희들이 진력해가지고 더 지원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나름대로 일본 사무소도 도쿄에서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고요.
또 서로가 경쟁 체제로 가고 있어서 분명히 성과로 성과평가를 여러분들에 대해서 하겠다라고, 본인들도 알고 있고요.
해서 고무적으로 저희들이 잘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가겠습니다.
또 서로가 경쟁 체제로 가고 있어서 분명히 성과로 성과평가를 여러분들에 대해서 하겠다라고, 본인들도 알고 있고요.
해서 고무적으로 저희들이 잘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가겠습니다.
○지민규 위원 내년에 좀 더 좋은 결괏값이 보일 수 있도록 원장님께서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지민규 위원 그리고 통상사무소들 자료 볼 때 늘 제가 궁금한 게 혹시 수입 관련된 건 저희 지표든 이런 파악하시는 부분이 전혀 없나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파악을 안 해 봤습니다, 수입하는 것에 대해서.
○지민규 위원 2년 전인가 중국에서 수출 통제돼서 요소수 사태 났을 때 그때 그래도 충남 인도네시아 통상사무소가 큰 역할을 해서 요소를 당시에 인도네시아에서 구한 덕분에 이 대란이 풀린 걸로 알고 있는데, 보면 어쨌든 우리 국내 기업들 또 충남에 있는 기업들이 해외에서 원자재를 효율적으로 수입하는 것도 저는 통상사무소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현재 통상사무소에서 따지면 수입 관련된 것도 지원을 해 주고 있나요?
혹은 수출만 지원을 해 주고 있나요?
현재 통상사무소에서 따지면 수입 관련된 것도 지원을 해 주고 있나요?
혹은 수출만 지원을 해 주고 있나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지금 저희들 수출 쪽으로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수입은 아직…… 저희들이 요구를 한다면, 지금 말씀 주셨듯이 ‘그런 부분을 찾아봐서 이렇게 해라’ 하면 할 텐데 수입 관련 지원은 아직 않고 있습니다.
수입은 아직…… 저희들이 요구를 한다면, 지금 말씀 주셨듯이 ‘그런 부분을 찾아봐서 이렇게 해라’ 하면 할 텐데 수입 관련 지원은 아직 않고 있습니다.
○지민규 위원 이거 월별 자료 쭉 보니까, 추진 실적 보고 내에 보니까 상담 내역에 기업체들 해서 수익 관련된 것도 상담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이거 할 때 수입 부분도 특이 사항이라든지 혹은 그런 내용이라도 함께 첨부를 하면 어떨까 좀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거 할 때 수입 부분도 특이 사항이라든지 혹은 그런 내용이라도 함께 첨부를 하면 어떨까 좀 말씀을 드립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알겠습니다.
○지민규 위원 그리고 이 통상사무소 역할을 통해서 수출을 진행한 기업들 몇 군데랑 소통을 했는데요, 가장 아쉬운 점이 뭐냐라고 물어봤을 때 대부분 다 후속 단계라고 하더라고요.
수출 체결 그 이후에 지원이 없다, 혹은 좀 더 관심을 갖고 뭔가 소통이 됐으면 좋겠는데…… 그러니까 이거죠.
여기에서도 어쨌든 처음 해외로 진출을 했고 그 역할을 통상사무소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1차적인 거는 본인들이 다 진행을 했는데 그다음에 이제 2차·3차적인 거를 요청하셨을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처음에 비해서 많이 떨어진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저희가 뭐 언제까지 애처럼 이렇게 해 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좀 더 지원을 확대하시며 계속 모니터링을 한번 해 주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지원한 기업들에 대해서.
수출 체결 그 이후에 지원이 없다, 혹은 좀 더 관심을 갖고 뭔가 소통이 됐으면 좋겠는데…… 그러니까 이거죠.
여기에서도 어쨌든 처음 해외로 진출을 했고 그 역할을 통상사무소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1차적인 거는 본인들이 다 진행을 했는데 그다음에 이제 2차·3차적인 거를 요청하셨을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처음에 비해서 많이 떨어진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저희가 뭐 언제까지 애처럼 이렇게 해 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좀 더 지원을 확대하시며 계속 모니터링을 한번 해 주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지원한 기업들에 대해서.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또 독려해 나가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또 독려해 나가겠습니다.
○지민규 위원 그다음에 도민 제보 부분인데요, 도민 제보로 들어온 게 지난달 저희 ‘충남 미래로 일자리 박람회’ 진행됐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지민규 위원 혹시…….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갔었습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한 6000여 명이 왔습니다.
○지민규 위원 그전에는 몇 명이 왔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한 삼천…… 삼사천 명.
○지민규 위원 그러면 지난번보다 이번에 더 성공적이었어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기업도 저희들이 많이 모집을 했고요.
○지민규 위원 그러니까 구직자가 2배 정도 증가했다라는 말씀이시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렇습니다.
외국인도 또 고무적으로 한 1200명 정도 왔습니다.
외국인도 또 고무적으로 한 1200명 정도 왔습니다.
○지민규 위원 혹시 이게 병천에 위치한 한기대 제1캠퍼스에서 진행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저희들이 우선은 대학을 중심으로 하고 있고요, 천안·아산 쪽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대학을 순회해 가면서 합니다.
백석대에서, 순천향대에서, 한기대에서 이렇게 순회하기 때문에 그런 순회하는 차원에서 이번에 한기대에서 했다 이런 말씀을 올립니다.
백석대에서, 순천향대에서, 한기대에서 이렇게 순회하기 때문에 그런 순회하는 차원에서 이번에 한기대에서 했다 이런 말씀을 올립니다.
○지민규 위원 그런데 이번에 이것을 참가하셨던 도민은 ‘왜 하필 충남에서 가장 외곽인 제1캠퍼스에서 진행을 했냐?’, ‘오히려 청주 쪽 청년들이 훨씬 많이 왔다, 이게 충남 일자리 박람회냐 청주 일자리 박람회냐’라는 그런 오명을 씌었고 ‘참여율도 충남 청년들은, 구직자들은 상당히 저조했다, 이건 예산 낭비다’라고 이렇게 평가를 하시며 다시는 이런 일이 진행되지 않도록 지금 꼭 감사해 달라고 도민 제보가 저희 의회로 접수됐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충남에 있는 구직자보다 청주 쪽 구직자들이 훨씬 많이 왔다는 평인데요, 이에 대해서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그래서 이게 지금 충남에 있는 구직자보다 청주 쪽 구직자들이 훨씬 많이 왔다는 평인데요, 이에 대해서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글쎄, 제가 파악한 거랑 조금 다른 게 저희들은 도내 대학에다가 협조 요청을 해서 버스로 쭉 와서 실어다 날랐는데, 무슨 청주 대학교 측 그 사람들이 많다고 얘기를 하니까 제가 좀 당황스러워서 우리 실장님한테 지금 여쭤봤는데, 제가 파악한 거랑 조금 다른 것 같아서요.
○지민규 위원 혹시 참석자분들의 지역 이런 것도 저희가 조사가 됐을까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나름대로 저희들이 요청한 부분이 있으니까.
○지민규 위원 추후에 그 자료 한번 디테일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이종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이종화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감사 자료 요구한 네 번째 책자의 3515쪽, 금년도 수출업체 지원 현황에 대해서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제일 위에 충남형 해외바이어 발굴 지원이 있는데 지금 현재 주요 실적이 없고 비고란에 보면 약 170개사 참여 예정 했는데 지금 이 사업은 아직 금년에 진행이 안 됐나 보죠?
진행을 했는데 앞으로 이렇게 참여 예정이라고 돼 있는 건가요?
본 위원이 감사 자료 요구한 네 번째 책자의 3515쪽, 금년도 수출업체 지원 현황에 대해서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제일 위에 충남형 해외바이어 발굴 지원이 있는데 지금 현재 주요 실적이 없고 비고란에 보면 약 170개사 참여 예정 했는데 지금 이 사업은 아직 금년에 진행이 안 됐나 보죠?
진행을 했는데 앞으로 이렇게 참여 예정이라고 돼 있는 건가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수출업체.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저희들이 진행한 게 이 자료 낼 때는 없었고요, 참여 예정이 9월 말 이렇게 해가지고 저희들이 하는 거라.
○이종화 위원 9월 말이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이종화 위원 보통 10월 말까지 자료를 다 제출해 주시던데…….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10월 초에 이렇게…….
○이종화 위원 9월 초에 한 걸 자료에다 지금 넣지 못했다는 겁니까?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자료 낼 때는 그 시점에, 9월 말 이때는 참여 예정이었고 지금은 참여해서 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몇 개사 정도가 했어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170여 개 참여하였습니다.
○이종화 위원 이게 지난번 리솜에서 한 건가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이종화 위원 그러면 세계대표자대회 수출상담회, 14번에 있는 그거는 어디서 한 거예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이건 3월 달에 리솜에서 했습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이종화 위원 그러면 1번의 주요 실적, 수출액은 얼마고 계약액은 얼마인지 지금 자료가 아직…….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있습니까?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이종화 위원 그 자료 좀 따로 주시고.
그 밑의 2번에 해외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해서 2억 원의 예산을 가지고 44개 업체를 목표로 해서 했는데 11개 업체밖에 참여를 안 했어요.
이렇게 참여율이 저조한 거는 이 전시박람회에 참가 지원을 하겠다고 했는데도 업체들이 이렇게 많이 요청을 않는 건 뭡니까?
그 밑의 2번에 해외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해서 2억 원의 예산을 가지고 44개 업체를 목표로 해서 했는데 11개 업체밖에 참여를 안 했어요.
이렇게 참여율이 저조한 거는 이 전시박람회에 참가 지원을 하겠다고 했는데도 업체들이 이렇게 많이 요청을 않는 건 뭡니까?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자부담, 자기 돈 들여서 가기 때문에 유명한 박람회라든가 실적이 날 박람회는 선호를 많이 하시고요, 그리고 가봤자 내 돈만 들어간다 하는 데는 상당히 좀…….
○이종화 위원 원장님, 그러면 이거는 사업 계획을 잘못 세운 거 아니에요?
도내 중소 업체들이 수출을 원하는, 하고자 하는 그런 거에 맞춰서 목표를 세우고 예산을 세워야지, 44개 업체를 지원하겠다고 예산을…….
도내 중소 업체들이 수출을 원하는, 하고자 하는 그런 거에 맞춰서 목표를 세우고 예산을 세워야지, 44개 업체를 지원하겠다고 예산을…….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지금 목표가 44개 업체를 하고 있는 것이고요, 그런데 저희 지금 42개 업체 모집이 완료됐고요.
이게 지금 계속…….
이게 지금 계속…….
○이종화 위원 자료가 이게 지금…….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8월 달 그때 이거 낼 시점이랑 지금 저희들이 하는 시점이랑…….
○이종화 위원 아니, 자료 오늘 내면 바로 내일 인쇄 들어가는데.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그렇게 하시면 저희들이 최종 자료로 드릴 수가 있는데 자료는 9월 말 기준으로 내라 하면 내야 돼요.
○이종화 위원 다른 실·국 부서는 보통 10월 말 기준 자료가 다 왔어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10월 1일 기준으로 저희들은 다 한 것이고요, 그렇게 하라고 해서.
지금 해서 모집은 다 됐고 나가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 해서 모집은 다 됐고 나가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이종화 위원 그 사업에 대해서 별문제 없이 성과가 좋다는 말씀이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렇습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이게 지금 405억 원의 MOU 계약을 맺고 왔습니다.
19일까지, 이것 계약이 엄청 효과가 있었습니다.
19일까지, 이것 계약이 엄청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금년 3월에 세계대표자대회 수출상담회하고 충남 해외바이어 발굴 지원 사업하고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본 위원이 그때 거기 가서 리솜 행사 현장에서 여러 업체들을 만나고 물어봤어요.
“저 도의원인데 이 행사가 효과가 얼마만큼 있느냐?”
“모르겠다, 나중에 어떻게 효과가 나타날지는 모르지만 오늘 하는 거 가지고는 큰 뭐가 없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저 도의원인데 이 행사가 효과가 얼마만큼 있느냐?”
“모르겠다, 나중에 어떻게 효과가 나타날지는 모르지만 오늘 하는 거 가지고는 큰 뭐가 없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옥타 세계대표자대회 때는 MOU가 254억이 체결됐고요, 그리고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는 826억 원을 MOU 체결했는데, 우리 해외사무소에서 모시고 온 바이어들이 상당히 효과가 많았던 게 진성 바이어라고 할까요?
또 사전에 저희들이 미팅을 통해서, 회의를 통해서 이분들이 뭐가 필요하고 우리 도내 기업은 뭐가 필요하다, 다 미리 왕래가 돼 있는 상태에서 오셔서 봤기 때문에 계약 체결이니 뭐니 이렇게 효과가 있었다 이런 말씀을 드릴게요.
또 사전에 저희들이 미팅을 통해서, 회의를 통해서 이분들이 뭐가 필요하고 우리 도내 기업은 뭐가 필요하다, 다 미리 왕래가 돼 있는 상태에서 오셔서 봤기 때문에 계약 체결이니 뭐니 이렇게 효과가 있었다 이런 말씀을 드릴게요.
○이종화 위원 그러면 계약 체결한 업체들, 계약 금액, 몇 개 업체가 수출액은 얼마…….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렇게 드리겠습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뉴욕 가서 한 그러한 건데요, 그리고 광천토굴새우젓, 조미김 이런 것에 대해서…….
○이종화 위원 미국에 가서 한 행사인가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이종화 위원 도비와 시군비가 매칭이 어떻게 됐어요, 1억 중에?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군비로만 했습니다.
○이종화 위원 군비로만 한 거예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군에서 요청을 했고, 저희들한테 이러한 사업을 대행해 주십시오라고 해서…….
○이종화 위원 아, 대행만 해 주신 거구나.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이종화 위원 예산군 해외시장 개척은…….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종화 위원 그런데 목표가 1개 업체, 예산은 8000만 원을 가지고 …….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이것은 다른 게 아니고 예산군에서 사과니 뭐니 해서 홍보 부스를 만들어서 운영을 해 주십사라는 겁니다.
이렇게 판매하고 뭐 그런 게 아니고요.
이렇게 판매하고 뭐 그런 게 아니고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광천토굴새우젓.
○이종화 위원 수출상담회.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약 35억 원의 계약 체결이 있었습니다.
약 35억 원의 계약 체결이 있었습니다.
○이종화 위원 35억…… 아니, 언론에 보니까 20…… 26만 달러니까 35억.
그게 507만 달러를 상담했다고 그러는데 상담은, 상담 금액하고 또 MOU 체결한 금액하고 또 계약 체결한 금액하고는 아주 뭐 차이가 엄청나게…… 상담은 엄청 많이 했는데 이게 광천에서 한 것에 대한 실적입니까, 아니면 지난번 리솜에서 했던 거의 실적입니까?
그게 507만 달러를 상담했다고 그러는데 상담은, 상담 금액하고 또 MOU 체결한 금액하고 또 계약 체결한 금액하고는 아주 뭐 차이가 엄청나게…… 상담은 엄청 많이 했는데 이게 광천에서 한 것에 대한 실적입니까, 아니면 지난번 리솜에서 했던 거의 실적입니까?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광천에서 한 실적입니다.
○이종화 위원 광천에서 했던 거의 실적이에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이종화 위원 그것도 자료 좀 주시고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이종화 위원 이런 수출상담회가 우리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위탁받아서 하는 게 있고 또 코트라나 다른 데서 하는 게 많이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많이 중복되는데 그 중복되는 실적으로, 바이어도 많이 오고 한 상태에서 그런 행사를 해야 효과적인데 중복돼가지고 계속 이렇게 행사를 한다라는 표시만 내는 거는 큰 의미가 없다, 예산만 낭비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게 많이 중복되는데 그 중복되는 실적으로, 바이어도 많이 오고 한 상태에서 그런 행사를 해야 효과적인데 중복돼가지고 계속 이렇게 행사를 한다라는 표시만 내는 거는 큰 의미가 없다, 예산만 낭비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저희는 중복되는 그런 행사는 지양을 하고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이종화 위원 지난번에 광천 그 행사는 도에서 -리솜에서- 한 행사의 불과 며칠 뒤에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그러니까 이 부분은 홍성군에서 ‘우리 이것만 가지고 좀 해 주세요’라고 하는 것이고요, 도 전체로 한 것은 전 분야에 대해서 하는 거고요.
또 한 가지는 사실 맡고 있는 게 코트라, 경제진흥원 여기서만 해외 수출을 담당하고 있어요.
그런데 중복하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는 경제진흥원이 있고 해외사무소가 있으니까 코트라에서 하지 말고 도에서 직접 전문성을 살려서 해 나가겠다.
또 한 가지는 사실 맡고 있는 게 코트라, 경제진흥원 여기서만 해외 수출을 담당하고 있어요.
그런데 중복하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는 경제진흥원이 있고 해외사무소가 있으니까 코트라에서 하지 말고 도에서 직접 전문성을 살려서 해 나가겠다.
○이종화 위원 우리 원장님도 한 가정을 꾸리면서 살림을 하시잖아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이종화 위원 사업 같은 거는 안 해 보셨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안 해 봤습니다.
○이종화 위원 우리가 가정에서도 그렇고 사업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내가 필요한 물건을 내가 필요해서 찾아가서 사지 누가 와서 자꾸 사라고 한다고 사지 않아요.
그렇잖아요.
박람회장이나 뭐 이런 데서 원하는 사람들이 내가 이런 장사를 하는데 이런 거 관련된 새로운 제품이 없나 박람회장에서 보고, 여러 가지 샘플도 보고 기계라면 그거에 대한 작동도 해 보고 식품이라면 먹어도 보고 이렇게 해서 이런 쪽으로 새로운 내 물건을 하나 더, 파는 데에 이거를 갖다가 팔아야 되겠다.
저도 과거에 수입업을 해 봤는데 누가 저 보고 자꾸 사라고 한다고 안 삽니다, 제가 가서 보고, 박람회장마다 다니면서 보고 물건을 사서 하는 거지.
그런데 굳이 이거를…… 우리가 예산을 적절하게 쓰면서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식을 찾아 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각 시군에서 요구한다고 그래서, 시군에서 그냥 전시행정처럼 하려고 하는 거 우리 경제진흥원이 들러리 서서는 안 됩니다.
그렇잖아요.
박람회장이나 뭐 이런 데서 원하는 사람들이 내가 이런 장사를 하는데 이런 거 관련된 새로운 제품이 없나 박람회장에서 보고, 여러 가지 샘플도 보고 기계라면 그거에 대한 작동도 해 보고 식품이라면 먹어도 보고 이렇게 해서 이런 쪽으로 새로운 내 물건을 하나 더, 파는 데에 이거를 갖다가 팔아야 되겠다.
저도 과거에 수입업을 해 봤는데 누가 저 보고 자꾸 사라고 한다고 안 삽니다, 제가 가서 보고, 박람회장마다 다니면서 보고 물건을 사서 하는 거지.
그런데 굳이 이거를…… 우리가 예산을 적절하게 쓰면서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식을 찾아 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각 시군에서 요구한다고 그래서, 시군에서 그냥 전시행정처럼 하려고 하는 거 우리 경제진흥원이 들러리 서서는 안 됩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저는 전혀 그렇게 할 생각도 없고요, 광천토굴새우젓, 조미김 축제도 상당히…….
○이종화 위원 오랫동안 바이어들이 제품을 보고 이렇게 하다가 파는 거지, 전부터 누적된 생각을 갖고 있었던 부분이 이제 하는 거지 그걸 그날 열었다고 그래서…….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맞습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각별히 유념해서 고칠 건 고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참여한 업체들이 그런 얘기를 해요.
“참여해 달라고 해서 바쁜데 왔다, 갖춰 주느라고, 인원수 채워 주느라고.”
그리고 3519쪽의 도내 상공회의소 운영 현황 예산 지원 자료 요구했는데요, 도내 상공회의소가 3곳에 있죠?
“참여해 달라고 해서 바쁜데 왔다, 갖춰 주느라고, 인원수 채워 주느라고.”
그리고 3519쪽의 도내 상공회의소 운영 현황 예산 지원 자료 요구했는데요, 도내 상공회의소가 3곳에 있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이종화 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전년도도 그렇고 금년도도 그렇고 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4개의 사업에 대해서 예산 지원이 됐고 서산상공회의소는 금년도에 1개의 사업에 지원이 됐는데 당진상공회의소는 요구가 없었나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이건 요구하는 게 아니라…….
○이종화 위원 공모 사업이라…….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공모 사업입니다.
○이종화 위원 공모를 했는데 안 된 겁니까?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참여를 좀 하셔서- 드리고 싶은데, 활성화를 시켜 나가고 싶은데 당진은 공모 참여를 안 하셨어요, 아직까지는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저희들이 좀 독려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참여를 좀 하셔서- 드리고 싶은데, 활성화를 시켜 나가고 싶은데 당진은 공모 참여를 안 하셨어요, 아직까지는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저희들이 좀 독려해 나가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경제진흥원에서 좀 관심 갖고 할 만한 사업이 있으면 소개도 해 주고 거기 상공회의소가 운영이 잘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이종화 위원 1인당 지역총생산은 울산시에 이어서 우리 충남이 두 번째로, 개인당은 5894만 원으로 두 번째로 많아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 도내에 천안 북부상공회의소는 천안, 아산, 예산, 홍성을 관할하고 서산상공회의소는 서산, 태안 그리고 당진상공은 당진시.
그런데 공주나 보령, 금산, 논산, 부여, 서천, 청양, 계룡이 대전상의에 있잖아요.
그런데 공주나 보령, 금산, 논산, 부여, 서천, 청양, 계룡이 대전상의에 있잖아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대전 같은 경우는 지역내총생산이 우리 충남의 반도 못 미치는데 대전에 있다는 게 문제고, 지금 다른 시도 보면 상공회의소가 어느 정도 지역별로 다 갖춰져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상공회의소가 강원도 같은 경우도 일곱 곳이나 있고, 우리 충남은 세 곳밖에 없지만.
그리고 경상북도도 우리보다 1인당 생산지표가 낮은데도 열한 곳이 있고 경남도 아홉 곳이고, 물론 대구광역시나 울산이나 부산은 따로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지금 상공회의소가 세 곳밖에 없고 일부는 대전에 있는데, 상공회의소 역할이 또 중소상인들한테는 많은 역할을 하고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상공회의소가 강원도 같은 경우도 일곱 곳이나 있고, 우리 충남은 세 곳밖에 없지만.
그리고 경상북도도 우리보다 1인당 생산지표가 낮은데도 열한 곳이 있고 경남도 아홉 곳이고, 물론 대구광역시나 울산이나 부산은 따로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지금 상공회의소가 세 곳밖에 없고 일부는 대전에 있는데, 상공회의소 역할이 또 중소상인들한테는 많은 역할을 하고 있잖아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맞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래서 우리 도에 상공회의소가 더 많이 필요한데 다른 시도의 예를 보면 3개밖에 없다는 건, 경제지표로 보면 우리가 한 열다섯 군데 정도는 있어야 돼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존경하는 이종화 위원님 지적이 당연하신 말씀이고 또 그렇게 활성화시켜서 지정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성기업인연합회 하면 대전·세종·충남 이런 식으로 했는데 이걸 다 분리해서 충남으로 떼어놨거든요.
여기도 그래서 홍성·청양·부여, 지금 논산 쪽이 대전으로 가는 걸 하지 말고 우리 도내 자체적으로 해서 만들자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요, 또 그렇게 바로 설립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추가로 드리겠습니다.
여성기업인연합회 하면 대전·세종·충남 이런 식으로 했는데 이걸 다 분리해서 충남으로 떼어놨거든요.
여기도 그래서 홍성·청양·부여, 지금 논산 쪽이 대전으로 가는 걸 하지 말고 우리 도내 자체적으로 해서 만들자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요, 또 그렇게 바로 설립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추가로 드리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우리 원장님도 많이 …….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알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도와주셔야 될 것 같아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세종 같은 경우는 대전에서 분리했거든요.
세종은 우리 충남의 한 30분의 1 정도의 경제지표밖에 안 되거든요.
그런데도 분리했는데, 우리 충남도 여기 내포나 논산이나 이렇게 몇 군데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됩니다.
세종은 우리 충남의 한 30분의 1 정도의 경제지표밖에 안 되거든요.
그런데도 분리했는데, 우리 충남도 여기 내포나 논산이나 이렇게 몇 군데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됩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이종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여러 위원님들께서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거 저도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이 말씀 잠깐 드리고 정회한 다음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업무보고 334쪽에도 보면요, 해외사무소를 통한 수출 시장 다변화 해서 내용이 있는데, 존경하는 지민규 위원님이나 이종화 위원님이나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내용들처럼 우리가 144개사, 약 2893억 원의 수출 계약을 했다는 거고 또 밑의 내용을 보면 우리가 지난번에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해서 170개사가 참여해가지고 약 803억 원 정도의 MOU를 체결한 거예요.
그런데 아까 존경하는 지민규 위원님께서 -요구 자료 8057쪽에 보면- 투자통상정책관에 보고하는 양식 그대로 해외 사무소 월별 실적, 보고서 작성해 달라고 한 것들도 보면요, 여기에는 실제로 수출한 내용, 금액이 적혀 있고 아주 소액이고, 실제 상담한 건 몇천억이고 MOU 체결한 건 몇백억이고 이렇게 됐잖아요.
제가 궁금한 거는 작년에도 유사하게 이런 사업들을 하셨을 거예요.
그런데 작년에도 물론 몇백억, 몇천억의 MOU나 상담이 있었을 건데 그 기업들의 작년부터 올해 최소한 2개년 정도의 실질적인 수출 실적에 대한 통계는 저희가 집계를 하나요?
지금 여러 위원님들께서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거 저도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이 말씀 잠깐 드리고 정회한 다음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업무보고 334쪽에도 보면요, 해외사무소를 통한 수출 시장 다변화 해서 내용이 있는데, 존경하는 지민규 위원님이나 이종화 위원님이나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내용들처럼 우리가 144개사, 약 2893억 원의 수출 계약을 했다는 거고 또 밑의 내용을 보면 우리가 지난번에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해서 170개사가 참여해가지고 약 803억 원 정도의 MOU를 체결한 거예요.
그런데 아까 존경하는 지민규 위원님께서 -요구 자료 8057쪽에 보면- 투자통상정책관에 보고하는 양식 그대로 해외 사무소 월별 실적, 보고서 작성해 달라고 한 것들도 보면요, 여기에는 실제로 수출한 내용, 금액이 적혀 있고 아주 소액이고, 실제 상담한 건 몇천억이고 MOU 체결한 건 몇백억이고 이렇게 됐잖아요.
제가 궁금한 거는 작년에도 유사하게 이런 사업들을 하셨을 거예요.
그런데 작년에도 물론 몇백억, 몇천억의 MOU나 상담이 있었을 건데 그 기업들의 작년부터 올해 최소한 2개년 정도의 실질적인 수출 실적에 대한 통계는 저희가 집계를 하나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지금까지는 갖고 있지 않은데 한번 파악해서…….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저는 필요하다고 봐요.
매번 보도 자료나 기사나 또 실질적으로 제가 지난번에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도 같이 참여를 해가지고 많은 계약, MOU를 체결하면서 기뻐하시는 원장님의 모습도 봤었고요, 그때는 사실 너무 기쁜데 실질적으로 그것이 이루어지고 있느냐도 우리가 지켜봐야지만이 우리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매번 보도 자료나 기사나 또 실질적으로 제가 지난번에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도 같이 참여를 해가지고 많은 계약, MOU를 체결하면서 기뻐하시는 원장님의 모습도 봤었고요, 그때는 사실 너무 기쁜데 실질적으로 그것이 이루어지고 있느냐도 우리가 지켜봐야지만이 우리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존경하는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각별히 하겠습니다.
각별히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그런 부분들은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립니다.
사람들 생각하는 거 다 비슷한 것 같아요.
그 부분은 폴로 업(Follow Up)을 계속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더 드릴 말씀은 뒤에 있는데 잠깐 정회하고서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위원님들과 집행부의 휴식을 위해서 감사 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사람들 생각하는 거 다 비슷한 것 같아요.
그 부분은 폴로 업(Follow Up)을 계속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더 드릴 말씀은 뒤에 있는데 잠깐 정회하고서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위원님들과 집행부의 휴식을 위해서 감사 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는 15시 5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33분 감사중지)
(15시53분 감사계속)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식 위원 원장님, 좀 전에 얘기했던 것 말을 이어서 할게요.
’23년도 행정감사 추진 상황 보니까 추진 중인 사항 4번에 보면 외국인유치센터 신설·운영을 통해 수요 조사 및 구축한다고 나와 있어요, 추진 예정이라고.
어디까지 진행돼 있죠, 이게?
’23년도 행정감사 추진 상황 보니까 추진 중인 사항 4번에 보면 외국인유치센터 신설·운영을 통해 수요 조사 및 구축한다고 나와 있어요, 추진 예정이라고.
어디까지 진행돼 있죠, 이게?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플랫폼 홈페이지를 구축했고요, 지원 방안을 찾고 있고 도에서 현재 유치센터를 설립하는 것으로 조례안이 통과됐고 예산이 세 사람 정도로 해서 인건비가…….
○박정식 위원 얼마 정도 세워져 있어요, ’25년도에?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10억 정도 예산이 세워진 것 같습니다.
○박정식 위원 제가 우려스러운 것은 지금 정부나 정치인들이 보면 노인 일자리 창출이다, 청년 일자리 창출이다 이렇게 외치고 있는데 외국인유치센터가 들어오면 그만큼 일자리가 없는 것 아닌가, 우리나라 청년이나 노인 일자리들이.
그렇게 우려돼서 제가 질문을 드려봤어요.
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그렇게 우려돼서 제가 질문을 드려봤어요.
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제가 총장님들이랑 그리고 각 대학교 또 외국인들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의견 수렴을 해 봤는데요, 지금 외국인들이 쓰이고 있는 곳이 건설·농업 분야 그리고 일부분 병원에서 궂은일 하는 부분에서 활동을 하고 있더라고요.
백석문화대 총장님 같은 경우는 요양보호사 그리고 순천향대는 간호사 이런 식으로 특화해서 외국인들을 데려다 교육을 시키고 나름대로 배치할 수 있도록 할 거니까 도와주십시오라는 의견을 주셨는데…….
백석문화대 총장님 같은 경우는 요양보호사 그리고 순천향대는 간호사 이런 식으로 특화해서 외국인들을 데려다 교육을 시키고 나름대로 배치할 수 있도록 할 거니까 도와주십시오라는 의견을 주셨는데…….
○박정식 위원 F-2, F-4 비자를 받아서 그 일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이세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해서…….
○박정식 위원 요양보호사는 국가자격증인데 그게 가능해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지원하고요, 이미 교육을 받고 와서, 저희들이 하는 것은 한국어 그리고 문화…….
○박정식 위원 아니, 간병인은 가능한데 요양보호사는 국가자격증이라니까.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제가 말씀을, 간병인을 하겠습니다…….
○박정식 위원 간병인과 요양보호사는 다른 거예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렇습니다.
잘못 말씀을 드렸는데, 간병인 해갖고 배치를 할 테니까 지원을 해 달라는 요구 사항들이 있었는데 이것처럼 특수적으로 요구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지원하는 시책을 할 거고요, 또 한 가지는 기업에서 지금 청년들도 쓰고 있지만 외국인들에 대해서 사실 상당히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잘못 말씀을 드렸는데, 간병인 해갖고 배치를 할 테니까 지원을 해 달라는 요구 사항들이 있었는데 이것처럼 특수적으로 요구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지원하는 시책을 할 거고요, 또 한 가지는 기업에서 지금 청년들도 쓰고 있지만 외국인들에 대해서 사실 상당히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박정식 위원 목말라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일을 안 해서 그러는 거잖아요.
일자리가 없는 게 아니고 일을 안 해서 그렇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일자리는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외국인유치센터가 신설·운영되면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자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더 일을 하지 않는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서 우려스러워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어쨌든 도청에서도 승인한 사항이고 내년도 예산까지 반영이 돼 있으니 원장님 입장은 꼭 해야 된다라는 입장이신 거죠?
일자리가 없는 게 아니고 일을 안 해서 그렇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일자리는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외국인유치센터가 신설·운영되면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자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더 일을 하지 않는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서 우려스러워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어쨌든 도청에서도 승인한 사항이고 내년도 예산까지 반영이 돼 있으니 원장님 입장은 꼭 해야 된다라는 입장이신 거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조례안으로 진흥원에서 운영을 하라고 통과를 시켜주셔서 저희는 사명을 갖고 할 계획입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표시 나라고 했는데 그렇게 보였다면…….
○박정식 위원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해서 여쭤봤어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아닙니다.
출장소라는 표시를 하려고 점선으로 해 놨습니다.
출장소라는 표시를 하려고 점선으로 해 놨습니다.
○박정식 위원 점선으로?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표시하기 위해서.
○박정식 위원 내년도 조직도에는 이 센터가 신설이 되면 들어오겠네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일자리정책실로 들어갑니다.
○박정식 위원 소요되는 예산은 인건비 3명 정도로 현재까지는 보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인건비랑 사업 예산.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박정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원장님, 해외 통상사무소를 두고 있는 이유, 목적 이런 게 있으면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대답없음」)
준비가 필요하시면, 제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원장님, 해외 통상사무소를 두고 있는 이유, 목적 이런 게 있으면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우리 도내 기업 그리고 도민들의 해외 통상 관련, 수출 관련 이러한 부분에 지원을 하고요, 또 하나는 문화적인 교류라든가 이러한 부분에서 일정 부분 역할 하는 것, 외교적 역할 그러한 부분과 경제적 역할을 병행해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세워졌습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미국까지 하면 7개가 되는데, 각 통상사무소마다 예산이 편성돼 있잖아요.
예산의 내용은 어떻습니까?
첫 번째는 인건비가 있을 것이고요, 그다음에 임차료나 렌트비나 운영비가 있을 것이고 그 외에는 없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은데요?
예산의 내용은 어떻습니까?
첫 번째는 인건비가 있을 것이고요, 그다음에 임차료나 렌트비나 운영비가 있을 것이고 그 외에는 없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은데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사업을 하기 위해서 일부가 책정이 됐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사업비?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2000∼3000만 원 정도 소소한 금액이 있는데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사업소마다 이렇게 갖고 있습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독일만 지금 2000만 원이 있고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사실 없다고 보는 게 맞는 거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그런데 저도 통상정책관실에 독자적인 사업비가 필요하다 요구를 하고 있고요, 세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현재 기준으로 놓고 보면 사실 별개의 사업비는 없는 거예요.
그러면 그분들 인력 채용해서, 따로 사업비는 없는데 내내 인건비 책정해서 일하라고 했으니까 나가서 연계도 하고 연결도 해서 수출도 수입도 잘될 수 있게끔 역할 좀 하라고 던져놓는 수준밖에 안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이 말씀에 동의하시는 거죠?
뒤에도 몇 분 끄덕이고 계시는데 공감하시는 걸로.
그러면 그분들 인력 채용해서, 따로 사업비는 없는데 내내 인건비 책정해서 일하라고 했으니까 나가서 연계도 하고 연결도 해서 수출도 수입도 잘될 수 있게끔 역할 좀 하라고 던져놓는 수준밖에 안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이 말씀에 동의하시는 거죠?
뒤에도 몇 분 끄덕이고 계시는데 공감하시는 걸로.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어쨌든 일반운영비에서 다 쓰고 있는데 별도…….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그렇습니다.
행사운영비니 무슨…….
행사운영비니 무슨…….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충남 도내에서 어떤 부서도 사업비가 없는 부서는 아마 없을 거예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그런데 우리가 나름 야심 차게 준비하고 아까 앞서 원장님께서 여러 좋은 목적으로 개설했다고 하는 통상사무소가 자체적인 사업 추진할 수 있는 건 없다는 얘기예요.
그만큼 만들어 놓고 열정 페이가 필요할 수 있거나 때로는 자기가 울며 겨자 먹기로 자비를 들여서라도 성과를 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겁니다.
그런 문제 제기 속에서 개선을 요청드리고요.
그만큼 만들어 놓고 열정 페이가 필요할 수 있거나 때로는 자기가 울며 겨자 먹기로 자비를 들여서라도 성과를 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겁니다.
그런 문제 제기 속에서 개선을 요청드리고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저는 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이번에 독일에 가서 현장을 보면서 감사한 기업도 있더라고요.
뭐냐면 우리 대한민국의, 특히 충남도의 전통주를 수입해가지고 독일에 판매 활성화를 하시려는 기업인들도 만나봤어요.
기업인도 만나봐서 말씀도 좀 나눴는데, 한편으로 대한민국의 전통주를 독일, 유럽 쪽에 판매하는 것이 절차상의 행정적·구조적 문제들 때문에 되게 어려움이 있는데 극복하시고 어쨌든 판매할 수 있게끔 하셨더라고요.
또 말씀하시는 게 막걸리도 다양하게 우리나라에서 제작하고 판매를 하는데 그걸 수입해서 하려는 데는 한계가 있어서 사실 수입이 안 되고 독일 내에 자체적으로 막걸리 제작하는 회사를 찾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거기에서 문제가 뭐냐면 한국에 있는 쌀을 안정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하면 공급받는 것도 원활해야 되지만 금액적으로도 안정적일 수 있어야겠죠.
그런 것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원활하게 풀어주면 대한민국의 전통주, 특히 막걸리같이 발효된 술 같은 것들을 유통하는 데 있어서 원활할 수 있겠다, 그런 부분들도 점검해서 도와줄 수 있는 게 있다면 한번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뭐냐면 우리 대한민국의, 특히 충남도의 전통주를 수입해가지고 독일에 판매 활성화를 하시려는 기업인들도 만나봤어요.
기업인도 만나봐서 말씀도 좀 나눴는데, 한편으로 대한민국의 전통주를 독일, 유럽 쪽에 판매하는 것이 절차상의 행정적·구조적 문제들 때문에 되게 어려움이 있는데 극복하시고 어쨌든 판매할 수 있게끔 하셨더라고요.
또 말씀하시는 게 막걸리도 다양하게 우리나라에서 제작하고 판매를 하는데 그걸 수입해서 하려는 데는 한계가 있어서 사실 수입이 안 되고 독일 내에 자체적으로 막걸리 제작하는 회사를 찾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거기에서 문제가 뭐냐면 한국에 있는 쌀을 안정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하면 공급받는 것도 원활해야 되지만 금액적으로도 안정적일 수 있어야겠죠.
그런 것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원활하게 풀어주면 대한민국의 전통주, 특히 막걸리같이 발효된 술 같은 것들을 유통하는 데 있어서 원활할 수 있겠다, 그런 부분들도 점검해서 도와줄 수 있는 게 있다면 한번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또 가서 느낀 거는요, 아까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가 사무소장들 중에서는 파견직도 있고 현지 소장을 채용해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게 아무래도 충남도와의 연결 관계가 좋은, 파견한 소장님들 같은 경우는 아마 충남도에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각 부서와의 연계 관계 등을 통해서 사업비는 없지만 일부 편성해서 하고 있기는 하더라고요.
자기네들이 예산이 있어서 하는 건 아니고 인맥 관계가 있으니까 할 수 있었던 거예요.
현지 소장님들이 그런 걸 할 수 있을까요?
아마 안 될 겁니다.
현지 소장이 갖고 있는 장점들이 있죠, 아무래도 파견 소장님들보다는 그 지역에 훨씬 더 오래 사시고 하신 경험들이 있으시니까.
그래서 사실 가서 느꼈던 건데 현지 소장의 장점이 있고 파견 소장의 장점이 있겠구나, 그런 것들을 우리가 염두에 두고 운영도 해야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부분도 잘 파악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하나는 우리도 이번에 도지사 해외 순방 때 헤센주하고 MOU를 체결했지 않습니까?
우리 충남도도 해외에 있는 나라들, 지방자치단체하고 MOU도 많이 체결해요.
그런 것들이 통상사무소가 일을 함에 있어서 사실 큰 연결고리, 계기가 되거든요.
아무래도 이번에 헤센주하고 독일 통상사무소하고도 잦은 소통을 통해서 뭔가 기회를 만들어 낼 거예요.
한편의 아쉬운 부분이 뭐냐면 충남도에 너무 국한돼 있지 말고, 15개 시군에서 해외에 MOU를 체결하고 있는 나라들이나 기업들이나 지자체 현황을 파악해가지고 통상사무소에서 그런 정보들을 알고 시군하고 연계해서 하면 좀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이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게 아무래도 충남도와의 연결 관계가 좋은, 파견한 소장님들 같은 경우는 아마 충남도에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각 부서와의 연계 관계 등을 통해서 사업비는 없지만 일부 편성해서 하고 있기는 하더라고요.
자기네들이 예산이 있어서 하는 건 아니고 인맥 관계가 있으니까 할 수 있었던 거예요.
현지 소장님들이 그런 걸 할 수 있을까요?
아마 안 될 겁니다.
현지 소장이 갖고 있는 장점들이 있죠, 아무래도 파견 소장님들보다는 그 지역에 훨씬 더 오래 사시고 하신 경험들이 있으시니까.
그래서 사실 가서 느꼈던 건데 현지 소장의 장점이 있고 파견 소장의 장점이 있겠구나, 그런 것들을 우리가 염두에 두고 운영도 해야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부분도 잘 파악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하나는 우리도 이번에 도지사 해외 순방 때 헤센주하고 MOU를 체결했지 않습니까?
우리 충남도도 해외에 있는 나라들, 지방자치단체하고 MOU도 많이 체결해요.
그런 것들이 통상사무소가 일을 함에 있어서 사실 큰 연결고리, 계기가 되거든요.
아무래도 이번에 헤센주하고 독일 통상사무소하고도 잦은 소통을 통해서 뭔가 기회를 만들어 낼 거예요.
한편의 아쉬운 부분이 뭐냐면 충남도에 너무 국한돼 있지 말고, 15개 시군에서 해외에 MOU를 체결하고 있는 나라들이나 기업들이나 지자체 현황을 파악해가지고 통상사무소에서 그런 정보들을 알고 시군하고 연계해서 하면 좀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이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좋으신 고견이고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그런 부분들, 또 하나는 시군에서는 자체적으로 통상사무소를 만들 여력이 안 될 거예요.
그런데 충남도가 만들었다고 하면 시군에도 수요 조사를 한번 해 볼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어떤 시군에서는 동남아 쪽, 어디는 유럽, 미국, 중국, 일본, 그래서 이런 수요가 있는 지자체에서도 파견 인력들을 같이 해서 업무협약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수요 조사를 해서.
이런 부분이 어떤 장점으로도 연결될 것 같은 생각이 드냐면 이런 거예요.
우리가 파견하는 소장님들 같은 경우, 현지 소장님들이야 계속 계시니까, 어떤 특별한 사고나 이변이 없는 이상.
그런데 우리는 몇 년 파견 나가죠?
2년인가요, 3년인가요?
3년?
그런데 충남도가 만들었다고 하면 시군에도 수요 조사를 한번 해 볼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어떤 시군에서는 동남아 쪽, 어디는 유럽, 미국, 중국, 일본, 그래서 이런 수요가 있는 지자체에서도 파견 인력들을 같이 해서 업무협약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수요 조사를 해서.
이런 부분이 어떤 장점으로도 연결될 것 같은 생각이 드냐면 이런 거예요.
우리가 파견하는 소장님들 같은 경우, 현지 소장님들이야 계속 계시니까, 어떤 특별한 사고나 이변이 없는 이상.
그런데 우리는 몇 년 파견 나가죠?
2년인가요, 3년인가요?
3년?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리고 재계약…….
그리고 재계약…….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3년 하고 재계약하면 5년까지 되거나 6년까지 되거나 이런 식이잖아요?
3년은 맞는 건가요, 뒤에 말씀 나누시는 것 같은데?
3년은 맞아요?
연장하면 3년에 3년이에요, 3년에 2년이에요?
(○증인석에서 3년에 3년.)
3년에 3년.
그러면 짧으면 3년, 길면 6년, 이변이 있으면 1년 만에 돌아올 수도 있고 이런 거예요.
문제가 뭐냐면, 문제라고 인식한 게 뭐냐면 그 소장님이 떠나고 나면 현지 채용 인력들만 남아요.
그러면 맨 처음에 갔었던 소장은 현지 인력들을 채용했고 뭔가 같이 일을 했기 때문에 서로 간의 관계나 이런 게 좋을 텐데 갑자기 느닷없이 새로운 사람이 왔어요.
업무 인수인계는 하겠지만, 어떤 우려를 말씀드리는지 아시겠죠?
3년은 맞는 건가요, 뒤에 말씀 나누시는 것 같은데?
3년은 맞아요?
연장하면 3년에 3년이에요, 3년에 2년이에요?
(○증인석에서 3년에 3년.)
3년에 3년.
그러면 짧으면 3년, 길면 6년, 이변이 있으면 1년 만에 돌아올 수도 있고 이런 거예요.
문제가 뭐냐면, 문제라고 인식한 게 뭐냐면 그 소장님이 떠나고 나면 현지 채용 인력들만 남아요.
그러면 맨 처음에 갔었던 소장은 현지 인력들을 채용했고 뭔가 같이 일을 했기 때문에 서로 간의 관계나 이런 게 좋을 텐데 갑자기 느닷없이 새로운 사람이 왔어요.
업무 인수인계는 하겠지만, 어떤 우려를 말씀드리는지 아시겠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그런 우려들이 생길 것 같은 거예요.
그래서 더더욱이 시군의 수요를 파악한 공무원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같이 있으면, 대신 연차에 대한 부분은 이격을 둬야지만 자연스럽게 인수인계를 통해서 잘될 것 아니에요.
그런 부분들도 세밀하게 검토하셔가지고 적용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더욱이 시군의 수요를 파악한 공무원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같이 있으면, 대신 연차에 대한 부분은 이격을 둬야지만 자연스럽게 인수인계를 통해서 잘될 것 아니에요.
그런 부분들도 세밀하게 검토하셔가지고 적용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통상정책관이랑 같이 협의를 해서 시군 수요 조사를 통해서 7개 사무소에 시군에서 온다고 하면 같이 운영할 수 있도록.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시군에서 체결한 MOU 현황들도 파악해가지고 해당 통상사무소에서 그 해당 시군과 소통해가지고 뭔가 기회를 찾아낼 수 있게끔 해야지만이, 충남은 충남도만 있는 게 아닌 거잖아요.
그래야지만이 우리가 전체적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다음 위원님 질의 요청드릴 텐데요, 농사랑 쇼핑몰 관련해가지고, 우리가 농사랑 관련해서 매출 총액은 점점 늘어나잖아요.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 보면 사실 ’24년도 자료는 추석 매출 전 자료였던 것 같아요.
그래야지만이 우리가 전체적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다음 위원님 질의 요청드릴 텐데요, 농사랑 쇼핑몰 관련해가지고, 우리가 농사랑 관련해서 매출 총액은 점점 늘어나잖아요.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 보면 사실 ’24년도 자료는 추석 매출 전 자료였던 것 같아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추석 매출까지 있으면 우리가 단독이 됐든 제휴가 됐든 그 매출은 전년도보다는 더 높을 것 같은데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상당히 높이 올라갔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높이 올라갔어요.
그런데 제가 유심히 본 거는 단독이든 제휴든 둘 다 올라갔고 둘 합한 합산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에서는 고무적이라고 볼 수 있지만, 제가 어떤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냐면 제휴몰의 경우는 성장세가 더 높아요.
그 얘기인즉슨 시장의 흐름에 따라가는 거예요.
오프라인 시장보다는 온라인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서 제휴몰을 우리가 입점시키는 것에 대한 매출이 늘어나는 것이 온라인 시장이 늘어나는 것의 비율하고 맞게 성장한다고 보거든요.
그 성장률에 비해서 단독몰은 성장률이 좀 둔화돼 있죠?
그런데 제가 유심히 본 거는 단독이든 제휴든 둘 다 올라갔고 둘 합한 합산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에서는 고무적이라고 볼 수 있지만, 제가 어떤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냐면 제휴몰의 경우는 성장세가 더 높아요.
그 얘기인즉슨 시장의 흐름에 따라가는 거예요.
오프라인 시장보다는 온라인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서 제휴몰을 우리가 입점시키는 것에 대한 매출이 늘어나는 것이 온라인 시장이 늘어나는 것의 비율하고 맞게 성장한다고 보거든요.
그 성장률에 비해서 단독몰은 성장률이 좀 둔화돼 있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맞습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첫째는 위원장님 말씀 주셨듯이 시대적 흐름이 구매 활동이 이루어지는 게 온라인 쪽에서의 제휴몰 그런 쪽이 많이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또 한 가지는 홍보라든가 전문성 그런 것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그러니까 우리가 적은 예산을 투입하는 건 아니고 매년 정기적으로 예산도 편성해가지고 이걸 운영하고 있는데요, 전문성이 결여되면 전문성이 있는 사람을 데려다 놓든지…….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이런 부분들을 좀 더 강화해서 제휴몰들이 가지고 있는, 여기는 이름만 얘기해도 워낙 인지도가 다 높은 데들일 거니까 그만큼은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최소한 우리 충남 도민들은 단독몰에서 구입했을 때 어떤 혜택을 준다든지 아니면 홍보를 강화한다든지, 인식할 수 있게끔 15개 시군의 홍보망이나 유통망이나 이런 부분들을 적극 활용해가지고 제휴몰에 대한 성장률에 버금갈 수 있는 성장률을 이룰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것이 우리 원의 중요한 숙제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맞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꼭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내년에는 성장 실적을 지켜보도록 하겠고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저희 사실 올해 많이 올렸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그런 걸로 보이는데 제휴몰 성장률에 비해서 떨어지는 부분들은, 우리가 작년보다 늘었으니까 당연히 박수 칠만하죠, 작년보다 좋아졌으니까.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많이 늘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거기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됩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제가 몇 가지 제안드렸던 사항들 잘 기억해 주시고 내년에 저희가 같이 점검할 때는 좋은 성과로 같이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감사합니다.
○안장헌 위원 없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없습니까?
이종화 위원님, 없으세요?
아까도 존경하는 안장헌 위원님께서 살짝 말씀을 해 주셨는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이 있었어요.
‘있었어요’라고 표현해야 되죠.
’23년에 일몰이 됐어요.
저는 이 사업이 되게 좋은 사업이라 생각하거든요.
우리가 사실 탄소중립과 관련돼가지고 뭔가 큰 계획을 세워가지고 이걸 했었는가라고 하면 ’21년도부터 한 거니까, 그때는 지금만큼의 민감도가 없었을 시점인데 아무튼 정부 공모 사업에 우리가 참여를 해가지고 선정이 된 거란 말이죠.
그래서 저는 우리 충남도가 지사께서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포를 하셨고 각 직속기관이나 출자·출연 기관이나 본청에서도 탄소중립 관련된 고민들을 많이 해야 된다고 보는데, 경제진흥원에서 탄소중립 관련돼서는 어떤 일들을 하고 있을까 이런 것도 봤는데 몇 가지 일들을 하고 계시는데 이 일이 거기에 맞는 일 중의 하나였다라고 생각이 들어졌어요.
이종화 위원님, 없으세요?
(「대답없음」)
그러면 제가 한 가지만 더 할게요.아까도 존경하는 안장헌 위원님께서 살짝 말씀을 해 주셨는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이 있었어요.
‘있었어요’라고 표현해야 되죠.
’23년에 일몰이 됐어요.
저는 이 사업이 되게 좋은 사업이라 생각하거든요.
우리가 사실 탄소중립과 관련돼가지고 뭔가 큰 계획을 세워가지고 이걸 했었는가라고 하면 ’21년도부터 한 거니까, 그때는 지금만큼의 민감도가 없었을 시점인데 아무튼 정부 공모 사업에 우리가 참여를 해가지고 선정이 된 거란 말이죠.
그래서 저는 우리 충남도가 지사께서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포를 하셨고 각 직속기관이나 출자·출연 기관이나 본청에서도 탄소중립 관련된 고민들을 많이 해야 된다고 보는데, 경제진흥원에서 탄소중립 관련돼서는 어떤 일들을 하고 있을까 이런 것도 봤는데 몇 가지 일들을 하고 계시는데 이 일이 거기에 맞는 일 중의 하나였다라고 생각이 들어졌어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맞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일몰돼서 이 사업이 그냥 끝냈다고 할 건 아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원래 정부 정책이 다 그렇잖아요.
공모 정책이, 공모 사업들이 다 그래요.
2∼3년, 3∼4년 지원해 주고 그다음부터 그 사업을 끊어버리죠.
그 애기인즉슨 뭐냐면 그것만 계속할 수는 없으니까 이것에 대해서 필요하다면 지자체가 단독 사업으로 이어가든지 아니면 정부의 새로운 공모 사업에 신청을 하든지예요.
이것은 일몰됐지만 이와 유사한 성격에 있는 공모 사업들도 사실 있거든요.
거기에서 우리는 어떤 시도를 했고 준비를 하고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말씀 간략하게 부탁드립니다.
원래 정부 정책이 다 그렇잖아요.
공모 정책이, 공모 사업들이 다 그래요.
2∼3년, 3∼4년 지원해 주고 그다음부터 그 사업을 끊어버리죠.
그 애기인즉슨 뭐냐면 그것만 계속할 수는 없으니까 이것에 대해서 필요하다면 지자체가 단독 사업으로 이어가든지 아니면 정부의 새로운 공모 사업에 신청을 하든지예요.
이것은 일몰됐지만 이와 유사한 성격에 있는 공모 사업들도 사실 있거든요.
거기에서 우리는 어떤 시도를 했고 준비를 하고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말씀 간략하게 부탁드립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내년에 혁신 프로젝트 사업에, 탄소중립 관련해서 공모 사업을 추가해서 진행할 거고요.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어떤 거죠, 내용이?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혁신 프로젝트 사업이라고.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혁신 프로젝트 내용이 뭐예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자동차, 반도체, 석탄화력 관련 혁신 프로젝트입니다, 공모 사업으로.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업의 전환이라든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없어지는 것에 대해서의 대응 방안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하는 거고요, 또 한 가지 제가 생각하고 있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그렇다고 보셔도 되겠고요.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우리가 ’24년도에는 공모가 없었나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그건 없었어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내년도에 할 거고요, 저는 생각하고 있는 게 도에 정의로운 전환 기금이 있는데 이러한 부분을 주신다면 경제진흥원에서 -지금 말씀 주신 대로- 그쪽 부분에 썼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화력발전소 폐쇄됨에 따라서 우려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발전소를 단순히 LNG로, 단순히 친환경으로 혹은 거기 환경오염이 심하니까 폐쇄하는 것으로 단순히 그렇게 정하는 것이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정의로운 전환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경제에 대한 부분도 이어가야 되고 고용에 대한 부분도 이어가야 되고 하는 내용들을 담고 있는 거잖아요.
경제진흥원에서도 기존에 우리가 고선패 같은 사업들을, 공모 사업으로 한 사업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성격들의 일자리라든지 경제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영위해 나갈 수 있게끔 고민은 늘 해야 된다.
결국에 1년은 끊긴 거예요.
1년 끊긴 거고 내년에 있을 사업을 공모 신청한다고 하면 짧게는 6개월, 길면 1년이 또 끊기는 거란 말이에요.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게끔 미리 대응해야 된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발전소를 단순히 LNG로, 단순히 친환경으로 혹은 거기 환경오염이 심하니까 폐쇄하는 것으로 단순히 그렇게 정하는 것이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정의로운 전환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경제에 대한 부분도 이어가야 되고 고용에 대한 부분도 이어가야 되고 하는 내용들을 담고 있는 거잖아요.
경제진흥원에서도 기존에 우리가 고선패 같은 사업들을, 공모 사업으로 한 사업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성격들의 일자리라든지 경제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영위해 나갈 수 있게끔 고민은 늘 해야 된다.
결국에 1년은 끊긴 거예요.
1년 끊긴 거고 내년에 있을 사업을 공모 신청한다고 하면 짧게는 6개월, 길면 1년이 또 끊기는 거란 말이에요.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게끔 미리 대응해야 된다라는 거예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감사합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정책실장님.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실장님, 답변을 요구하는 건 아니고 실장님이 그런 것 고민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가 이거 3년짜리 사업이니까 하고 딱 그만두고, 3년 동안 성과만 잘 내자 이게 아니고요, 좋은 거라면 이어나갈 수 있는 고민들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이거 3년짜리 사업이니까 하고 딱 그만두고, 3년 동안 성과만 잘 내자 이게 아니고요, 좋은 거라면 이어나갈 수 있는 고민들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그리고 지민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민규 위원 두 가지만 여쭙고 끝내겠습니다.
원장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최소 1%를 우선구매 해야 되잖아요.
또 충남도 조례는 저희가 최소 1% 우선구매에 2% 이상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명시가 되어 있는데요, 경제진흥원에서는 최근 3년 동안 얼마나 구매하셨을까요?
원장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최소 1%를 우선구매 해야 되잖아요.
또 충남도 조례는 저희가 최소 1% 우선구매에 2% 이상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명시가 되어 있는데요, 경제진흥원에서는 최근 3년 동안 얼마나 구매하셨을까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미미한데요, ’24년도 기준 구매율이 0.3%네요, 총금액이 17억 4800만 원.
○지민규 위원 우선구매를 경제진흥원은 2022년에 0.4%, ’23년에 0.1%, ’24년에 0.3%만 구매를 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특정 사단법인에서만 A4 복사용지 단 1개 제품만 구매를 했고요.
제가 저희 기경위 소관 기관들 쭉 자료를 받아봤는데요, 충남연구원 10.3%, 충남신용보증재단 6.4%, 구매액에서 공사나 전문 장비 비중이 높아서 목표 달성이 어렵다고 답변한 개발공사랑 테크노파크도 1%가 넘더라고요.
기경위 소관 기관 중 꼴찌입니다.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최근 3년 동안 특정 사단법인에서만 A4 복사용지 단 1개 제품만 구매를 했고요.
제가 저희 기경위 소관 기관들 쭉 자료를 받아봤는데요, 충남연구원 10.3%, 충남신용보증재단 6.4%, 구매액에서 공사나 전문 장비 비중이 높아서 목표 달성이 어렵다고 답변한 개발공사랑 테크노파크도 1%가 넘더라고요.
기경위 소관 기관 중 꼴찌입니다.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개선하겠습니다.
○지민규 위원 이것 구매를 그래도 법령이랑 조례에 나와 있으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두 번째로 경제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청년 일자리 관련된 정책들이 다섯 가지 또 1유형·2유형 나누면 지금 일곱 가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한 268개사에 379명 지원을 했는데 자료를 받아보니까 58명이 중도 퇴사를 했습니다.
그중에 충남 직업계고교 희망날개 지원 사업이라고 3년짜리 근무하는 사업이 있는데 저희가 59개 기업에 78명의 청년 인건비를 지원했거든요.
지금 총 일곱 가지 유형 중에 유일하게 올해만 무려 29명, 37%가 중도 퇴사를 했습니다, 이 사업만.
혹시 그 사유가 뭘까요?
지금 일곱 가지 사업 중에 다른 사업들은 22명 중 1명, 185명 중 13명 이렇게 비율이 작은데 이 사업만 37% 중도 퇴사를 해갖고요.
다음 두 번째로 경제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청년 일자리 관련된 정책들이 다섯 가지 또 1유형·2유형 나누면 지금 일곱 가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한 268개사에 379명 지원을 했는데 자료를 받아보니까 58명이 중도 퇴사를 했습니다.
그중에 충남 직업계고교 희망날개 지원 사업이라고 3년짜리 근무하는 사업이 있는데 저희가 59개 기업에 78명의 청년 인건비를 지원했거든요.
지금 총 일곱 가지 유형 중에 유일하게 올해만 무려 29명, 37%가 중도 퇴사를 했습니다, 이 사업만.
혹시 그 사유가 뭘까요?
지금 일곱 가지 사업 중에 다른 사업들은 22명 중 1명, 185명 중 13명 이렇게 비율이 작은데 이 사업만 37% 중도 퇴사를 해갖고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주요 유형이 근무하다가 군대에 입대하는…….
○지민규 위원 입대도 있고, 개인 사유가 제일 많은데, 왜냐하면 다른 것도 직업계 고교생 관련된 취업 사업들이 있는데 이 정도로 중도 퇴사율이 높지 않거든요.
유일하게 이 사업만 너무 심각하게 높아서.
유일하게 이 사업만 너무 심각하게 높아서.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름 걱정을 하고, 직업을 얻으려고 하는 그런 부분인데 직업계고교는 군대라든가 또 대학교 진학하는 부분 때문에 아무래도 좀 그런 부분이, 중도에 나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앞으로 뽑을 때부터 그런 걸 좀 각별히 유념해서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걸 직접 만나봤어요.
학생들도 만나보고 기업도 만나보고, 다 해서 3자 만나가지고 얘기를 쭉 해 봤는데 나름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앞으로 뽑을 때부터 그런 걸 좀 각별히 유념해서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걸 직접 만나봤어요.
학생들도 만나보고 기업도 만나보고, 다 해서 3자 만나가지고 얘기를 쭉 해 봤는데 나름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지민규 위원 그래도 교육청이 지정한 현장실습 선도기업들로 해 주시는데, 저도 한 분을 만나서 그 지인분들이랑 같이 얘기를 나눴을 때 미스매치에 대한 얘기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이 최대한 덜 하도록, 그다음에 또 이 친구들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셔서 설문조사라든지 내용을 통해서, 아무리 교육청에서 현장실습 선도기업으로 지정이 됐다 하더라도 문제의 소지들이 발생한 기업들은 제외될 수 있도록 원장님께서 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최대한 덜 하도록, 그다음에 또 이 친구들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셔서 설문조사라든지 내용을 통해서, 아무리 교육청에서 현장실습 선도기업으로 지정이 됐다 하더라도 문제의 소지들이 발생한 기업들은 제외될 수 있도록 원장님께서 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알겠습니다.
○지민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지민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얼마 전에 노인 일자리 대전이 있었어요.
여기에 기재해 주신 숫자로만 놓고 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엄청난 홍보의 기회를 가져갔다 이렇게 볼 수 있는데, 저는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 무더위에, 땡볕에 운동장에 의자를 놓고 그 어르신들을 다 앉혀서 행사를 진행하는데 정말 죄송했어요.
저뿐만 아니라 죄송한 마음 들으셨을 거예요.
그날 날씨가 그렇게 더울 줄 사실 몰랐고요.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대답없음」)
그러면 제가 짧게 한 2분만 하나 말씀드릴게요.얼마 전에 노인 일자리 대전이 있었어요.
여기에 기재해 주신 숫자로만 놓고 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엄청난 홍보의 기회를 가져갔다 이렇게 볼 수 있는데, 저는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 무더위에, 땡볕에 운동장에 의자를 놓고 그 어르신들을 다 앉혀서 행사를 진행하는데 정말 죄송했어요.
저뿐만 아니라 죄송한 마음 들으셨을 거예요.
그날 날씨가 그렇게 더울 줄 사실 몰랐고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맞습니다.
제가 제일 고민했던 부분이고요, 화장실 부분이랑 날씨 부분이 제일 고민했던 부분입니다.
제가 제일 고민했던 부분이고요, 화장실 부분이랑 날씨 부분이 제일 고민했던 부분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좀 많이 미흡했다.
많은 어르신들이 나무 밑에 지쳐서 앉아 계신 모습 뵈면서 행사에 참여한 한 사람으로서 사실 되게 죄송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부스가 정말 어떤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만큼의 다양성이나 많은 정보 제공이나 실질적인 실익을 가져가는 데 있어서 저는 좀 부족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그런 부분들을 좀 깊게 못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는 그 부스 다 돌아다니면서 봤어요.
제일 인기 있는 데는 선물 나눠주고 화분 주고 손 마사지해 주고 이렇게 해 주는 데들만 좀 인기가 있고 나머지 각 시군별로 만들어 놓은 데들 중에서는 진짜 파리 날리는 데들도 되게 많았고 그랬었거든요.
내부적으로 어떻게 평가하고 계세요?
많은 어르신들이 나무 밑에 지쳐서 앉아 계신 모습 뵈면서 행사에 참여한 한 사람으로서 사실 되게 죄송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부스가 정말 어떤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만큼의 다양성이나 많은 정보 제공이나 실질적인 실익을 가져가는 데 있어서 저는 좀 부족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그런 부분들을 좀 깊게 못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는 그 부스 다 돌아다니면서 봤어요.
제일 인기 있는 데는 선물 나눠주고 화분 주고 손 마사지해 주고 이렇게 해 주는 데들만 좀 인기가 있고 나머지 각 시군별로 만들어 놓은 데들 중에서는 진짜 파리 날리는 데들도 되게 많았고 그랬었거든요.
내부적으로 어떻게 평가하고 계세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제가 지사님이랑 돌 때라 그런가 몰라도 어쨌든 다들 그냥 환영을 하시고 좋아하시고 해서…….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지사님은 당연히 환영하고, 유명인이니까 인사하고 했겠죠.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아니요, 그게 아니라 제가 두 번을 돌았는데, 우선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시니어클럽을 통해서 했고요, 그리고 이게 처음으로 열린 거예요, 노인 일자리 대전이.
그동안 없었는데 처음으로 열리다 보니까 지금 말씀 주신 그러한 부분도 좀 있었을 거고요, 또 하나는 예산이 사실 거의 낮게 책정돼서 이러한 부분이 앞으로는 좀 보강을 해야 되겠다.
돈이 하도 잘려서 사실은 농협한테 스폰도 좀 받고 해서 했는데, 어르신들이 한 6000여 명이 모이셔서 정말 일을 하고 싶어 하는 그 열망·열정을 봤고요, 그리고 서로 정보 교환하시면서 한때를 보내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를 했고 부족한 부분,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 주신 그러한 부분을 감안해서 내년에는 좀 잘하겠다 이런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시니어클럽을 통해서 했고요, 그리고 이게 처음으로 열린 거예요, 노인 일자리 대전이.
그동안 없었는데 처음으로 열리다 보니까 지금 말씀 주신 그러한 부분도 좀 있었을 거고요, 또 하나는 예산이 사실 거의 낮게 책정돼서 이러한 부분이 앞으로는 좀 보강을 해야 되겠다.
돈이 하도 잘려서 사실은 농협한테 스폰도 좀 받고 해서 했는데, 어르신들이 한 6000여 명이 모이셔서 정말 일을 하고 싶어 하는 그 열망·열정을 봤고요, 그리고 서로 정보 교환하시면서 한때를 보내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를 했고 부족한 부분,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 주신 그러한 부분을 감안해서 내년에는 좀 잘하겠다 이런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정말 잘 좀 부탁드립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그리고 마지막, 농촌 협약 관련해서 우리 진흥원이 컨설팅이나 선정될 수 있게끔 노력하는 게 있는 거예요?
이번에 천안시 선정된 거에 역할을 했다고 쓰여 있어서.
이번에 천안시 선정된 거에 역할을 했다고 쓰여 있어서.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옛날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지금은 농촌활성화센터 여기에서 컨설팅해 주고 ‘사업 이렇게 어떻게 하셔라’ 하고 협약 체결해서 진행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엄청 큰 역할을 하는 건가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그렇죠.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지자체의 역량…….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저희들이 다 핸들링해 드리고 공모 사업에 참여하게 할 수 있도록 하니까 엄청 큰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그러니까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농촌 협약으로 전환된 것이 한 3년 정도 돼요.
원래는 신활력 플러스, 농촌 중심지 활성화, 기초생활 거점 사업 이런 것들이, 객체로 있었던 사업들을 종합적인 지자체의 계획으로 담아가지고 해라, 너무 중구난방으로 하지 말고.
그리고 또 농촌 공간 재정비에 대한 부분들까지 담아가지고 사업이 변경된 거잖아요.
천안시가 사실은 예전에 -제가 이 말씀을 드렸었던 것 같은데- 이걸 추진하려고 “추진해라, 추진해라, 사업이 바뀌었다” 했더니 농정과에서 진행을 안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예산법무과 가서 “야, 이거 빨리 진행할 수 있게끔 용역도 미리 좀 하고 해라” 했더니, 3∼4년 훨씬 전 일이에요.
한 4년 전 일이에요, 4∼5년 전.
그랬더니 이야기하는 것이 뭐냐면 현재 그런 정도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에 내부 내공이 좀 부족하다는 거예요.
용역을 돌려본들, 그 결과가 나온들 사업 수행할 만큼 팀 구성이 안 돼 있다는 거죠.
그만큼 작은 사업이 아니라는 거예요.
예산 규모도 작지는 않거든요.
원래는 신활력 플러스, 농촌 중심지 활성화, 기초생활 거점 사업 이런 것들이, 객체로 있었던 사업들을 종합적인 지자체의 계획으로 담아가지고 해라, 너무 중구난방으로 하지 말고.
그리고 또 농촌 공간 재정비에 대한 부분들까지 담아가지고 사업이 변경된 거잖아요.
천안시가 사실은 예전에 -제가 이 말씀을 드렸었던 것 같은데- 이걸 추진하려고 “추진해라, 추진해라, 사업이 바뀌었다” 했더니 농정과에서 진행을 안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예산법무과 가서 “야, 이거 빨리 진행할 수 있게끔 용역도 미리 좀 하고 해라” 했더니, 3∼4년 훨씬 전 일이에요.
한 4년 전 일이에요, 4∼5년 전.
그랬더니 이야기하는 것이 뭐냐면 현재 그런 정도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에 내부 내공이 좀 부족하다는 거예요.
용역을 돌려본들, 그 결과가 나온들 사업 수행할 만큼 팀 구성이 안 돼 있다는 거죠.
그만큼 작은 사업이 아니라는 거예요.
예산 규모도 작지는 않거든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그렇죠.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300억 플러스알파예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한 420억 정도.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예, 420억 정도, 시군비 포함해서 그 정도가 된 건데, 천안시가 그럴진대, 물론 농촌 지역은 서남부 지역이 더 경쟁력이 있어서 그쪽은 더 잘할 수 있을지 몰라도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도 있을 거란 말이에요.
지금 원장님 말씀처럼 우리 원에서의 역할이 그만큼 크다고 하면 한번 둘러봐 보세요.
지금 원장님 말씀처럼 우리 원에서의 역할이 그만큼 크다고 하면 한번 둘러봐 보세요.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예, 그렇게 할 거고요.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하고 싶어도 부족해서 엄두도 못 내는 곳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들을 좀 챙겨서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질의는 여기서 마치겠고요, 더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니까 충남경제진흥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찬배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와 업무보고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정책 제안을 한 사항에 대하여는 면밀하게 검토하여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찬배 원장님께서는 간략하게 인사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부분들을 좀 챙겨서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질의는 여기서 마치겠고요, 더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니까 충남경제진흥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찬배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와 업무보고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정책 제안을 한 사항에 대하여는 면밀하게 검토하여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찬배 원장님께서는 간략하게 인사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남경제진흥원장 김찬배 존경하는 구형서 위원장님 그리고 이종화 위원님, 지민규 위원님!
늦은 시간까지 저희 진흥원 업무에 대해서 꼼꼼히 살펴 주시고 애정을 가지고 지도·점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신 말씀 하나하나 계획을 세우고 개선 방안을 도출해서 차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저희 진흥원 업무에 대해서 꼼꼼히 살펴 주시고 애정을 가지고 지도·점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신 말씀 하나하나 계획을 세우고 개선 방안을 도출해서 차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구형서 감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찬배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충남경제진흥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찬배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충남경제진흥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27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