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충남도의회 정광섭 의원, 간척지 염해 피해 저감 활동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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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 작성일 | 2017-01-10 | 조회수 | 1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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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정광섭 의원, 간척지 염해 피해 저감 활동 나서 -부남호 염도 저감시설 설치 주문…염도 낮은 농업용수 공급해야 피해 줄일 수 있어-
충남도의회 정광섭 의원(태안2)이 서산과 태안지역 간척지 염해 피해 저감을 위한 현장활동에 나섰다. 정 의원은 지난 6일 서천군 서면 부사호에 설치된 염도 저감시설 현장을 찾아 서산·태안 염해 피해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부남호에 염도 저감시설 설치를 주문했다. 정 의원은 “염해 피해 원인이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강수량 부족도 있겠지만, 농업용수로 사용하는 부남호의 염도 상승이 주요 원인”이라며 “염도 저감 시설 설치를 통한 염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2년간 도의회 5분 발언 등을 통해 염해 피해 벼 전량 수매를 건의해 왔다”며 “근본적인 해결 없이는 염해 피해를 막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염해 피해로 벼 전체가 누렇게 말라죽고 타들어 가는 논을 볼 때마다 농심도 타들어 가고 있다”며 “쌀값 폭락과 임대료 인상, 염해 피해로 3중고를 겪는 농민의 마음을 헤아려 여건 조성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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