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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문복위, 문화·체육·관광 결실 맺어야
작성자 총무담당관실 작성일 2016-01-26 조회수 461

 충남도의회 문복위, 문화·체육·관광 결실 맺어야

-백제 유네스코 등재에 이어 안면도 개발사업, 전국체전 등 지역경제활성화 호재-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6일 열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올해는 문화와 체육, 관광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전환점이 될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데다, 안면도 관광지개발이 본격적으로 닻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전국체육대회가 아산시에서 개최됨에 따라 문화와 역사, 관광이 한곳에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야 한다는 데 방점을 찍었다.
 

윤석우 위원(공주1)지난해 백제 역사가 유네스코로 등재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공주와 부여를 찾고 있다면서도 아직 인프라와 관광 여건이 조성되지 못해 많은 관광객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찬종 위원(부여1)국내 12번째로 세계유산이 등재되면서 도민의 자긍심이 높아지고 있다국가적 책임감 제고로 보존관리 및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관광객 증가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종필 위원(서산2)충남 서해안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은 매년 늘고 있지만, 인프라는 제자리걸음이라며 “2%에 그치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라도 안면도 관광지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공휘 위원(천안8)올해 전국체전 개최에 앞서 경기장 등 시설물 점검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며 교통체증 등 충남을 찾는 선수와 관광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달라고 당부했다.
 

오배근 위원장(홍성1)의회와 집행부는 하나의 톱니바퀴처럼 물려서 움직여야 한다올해는 문화와 체육, 관광 분야가 특히 주목받을 것이다. 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협업과 소통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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