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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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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관의 외래어 남발 심각 시정 촉구”
작성자 총무담당관실 작성일 2013-09-02 조회수 876

교육기관의 외래어 남발 심각 시정 촉구

- 2013년 상반기 지역교육청 주요업무추진상황 청취 -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은철)307개 시지역교육청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한 후 각종 현안에 대하여 활발한 질의를 하였다.

이은철 위원장(교육2)은 한글의 사용과 사랑에 앞장서야 할 교육청에서 각종 주요사업 및 공문서 작성 시 알기쉬운 우리말로 충분히 표현할 수 있고 의사소통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근사하게 보이기 위해 무분별한 외래어를 사용하고 있어 우리말 가꾸기 운동에 역행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진환 의원(천안6)은 한국사가 수학능력시험에서 필수과목으로 지정됨에 따라 일선 학교에서의 혼선과 대책에 대해 묻고, 일본과 중국의 역사 왜곡에 맞서 자라나는 세대에게 보편적 역사 인식이 길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철 의원(교육1)은 천안교육지원청에서 2011년도에 사교육비 부담 등으로 음악미술경연대회를 폐지하였는데 다시 부활시킨 사유에 대해 물었고, 아산교육지원청 관내 25% 학교에서 운동장에 제초제를 사용한 것에 대해 우려하고 도교육청 차원에서 향후 행정지도 및 대책을 마련하여 이와 같은 사례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명노희 의원(교육4)은 방과후교실 및 Wee센터 운영 현황에 대해 질의하고, 도교육청 지침에 따른 획일화된 운영보다 지역특성에 맞는 운영으로 학생들의 창의성을 길러 달라고 요구했다.

조남권 의원(교육5)은 교직원 업무경감의 일환인 일선 학교 위임전결 확대 현황에 대해 묻고, 일부 교육청의 상반기 예산집행률이 미흡하다며 시의적절한 예산집행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효과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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