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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 혁신학교 운영 정상화 촉구
작성자 총무담당관실 작성일 2020-11-19 조회수 1265

충남도의회 교육위, 혁신학교 운영 정상화 촉구

 

-도교육청 행감서 혁신학교 운영 정상화, 급식실 안전대책 마련 등 주문-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는 19일 충남도교육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혁신학교 운영 정상화를 촉구했다.

 

조철기 위원장(아산3·더불어민주당)은 "최근 2년간 혁신학교 종합평가를 검토한 결과 다양한 방법의 학생 인성함양 교육과 민주적 조직 문화 정착 등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면서도 “일부 혁신학교는 본래 목적과 다르게 담당자 업무만 과중해지는 문제가 있었던 만큼 조속히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김은나 부위원장(천안8·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아이들이 안전하게 교육받기 위해선 과밀학급 해소가 시급하다”며 “교육당국은 학령인구가 줄어든다고 손 놓고 있을 게 아니라 실질적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석곤 위원(금산1·국민의힘)은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의 지역 간 격차를 우려해 교육부가 올 3월부터 EBS중학프리미엄 서비스를 무료로 전환했음에도 아직까지 유료로 사용하는 학생이 있다”며 “빠른 시일 내 학생과 학부모에게 제대로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병국 위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학교 급식실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 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급식실은 학교 내 산업재해 발생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인 만큼 다각적인 예방책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영수 위원(서산2·더불어민주당)은 “매년 학교급식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이 증가하고 있고 예산 낭비 문제를 넘어 2차 환경오염 문제까지 발생하는 상황”이라며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양금봉 위원(서천2·더불어민주당)은 “작은 학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각종 사업이 관련 조례에 근거해 법령 체계에서 추진돼야 한다”며 “제도를 보완해 법 기반 위에서 학교 살리기 정책이 실질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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