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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전낙운 의원, “드론 충남도 전략산업으로 육성·발전시켜야”
작성자 총무담당관실 작성일 2016-07-13 조회수 288

   

충남도의회 전낙운 의원, “드론 충남도 전략산업으로 육성·발전시켜야

-드론 산업 세계 신 먹거리 창출 산업으로 부상매년 80%씩 성장 거듭-

-현재 각종 규제 가로막혀 중국 80% 이상 석권전담부서 및 축제 개최 필요-

 

충남도가 드론을 전략산업으로 육성·발전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드론 산업이 세계시장을 겨냥할 미래 신 먹거리 창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충남도의회 전낙운 의원(논산2)12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충남도가 드론을 전략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전담부서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에 따르면 드론 시장은 매년 80%씩 성장을 거듭하며 2020년에는 114억 달러(125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중국이 드론 시장의 80% 이상을 석권하고 있다는 점이다. 국내 기업 등이 드론 시장에 발을 내딛고 있지만, 복잡한 규제에 가로막혀 중국 시장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게 전 의원의 주장이다.
 

전 의원은 현재 대학가는 발 빠르게 드론 관련 학과를 개설하고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드론산업 활성화에 대비하고 있다정부 규제 완화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자 대학가는 드론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남의 경우 산림이 많아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감시 등 생산 활동을 할 수 있음에도 드론 시장에 관심이 미흡하다산림과 산불·환경 감시, 농약살포, 택배 등 드론의 필요성은 날로 증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드론은 원전사고지역이나 지진 발생지역 등 인간이 접근할 수 없는 곳을 최근거리까지 접근할 수 있다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드론에 대해 충남도가 적극적으로 정부에 정책을 제안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규제 완화에 맞춰 드론 활용 분야가 넓어지면 이에 맞춰 생길 새로운 분야의 전문 인력을 선도적으로 양성할 수 있다드론을 함평의 나비가 아닌 충남의 나비로 키워나가야 한다고 했다.
 

전 의원은 내년부터라도 논산 딸기축제와 병행한 제1회 드론경연대회 및 교육감기 학생 드론 경연대회를 개최해 전국 드론 동호인을 결집해야 한다전담부서 지정으로 관련 업무를 종합한 드론축제를 협의하고 예산을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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