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03. 2. 10, 대전매일] 道의회 "현안 챙기기" 비회기 불구 더 바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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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회사무처 | 작성일 | 2003-02-10 | 조회수 | 3437 |
- 道의회 "현안 챙기기" 비회기 불구 더 바빠 - - 호남鐵·추곡가 등 대책마련..간담회·워크숍등 일정 "빡빡" -
충남도의회 의원들이 호남고속철천안분기 추진과 정부의 추곡수매가 인하조치 등 지역현안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해 활동을 개시했다.
제167회 임시회가 지난달 28일 폐회된 이후 비회기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도의회는 정부의 추곡수매가 인하 발표, 노무현 정부 출범 이후 호남고속철 천안분기 유치 등 지역현안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해 관련 위원회별로 간담회 및 대책회의를 갖고 있다.
도의회소속 "호남고속철도 천안분기노선 관철 지원특별위원회"는 지난 6일 호남고속철 분기노선 선정에 관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천안분기 관철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지원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도 기관관리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간담회에서 도의원들은 호남고속철의 주 수혜지역인 호남지역 지자체 및 시민단체, 주민들과 연계해 천안분기 노선에 대한 홍보전략을 수립하는 데 적극 협조하기로 결정했다.
11일엔 정부가 발표한 "2003년도추곡수매가 인하"조치와 관련해 농수산경제위원회가 수매가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대정부 건의안 채택과 도의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내달 10일에는 농경위 소속위원과 소속 실·국장(농림수산국,경제통상국,농업기술원,산림환경연구소) 및 관계관이 참석하는 지역현안 관련 워크솝도 개최할 계획이다.
도의회는 또 오는 26일부터열리는 168회 임시회를 앞두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지역현안에 대한 검토를 위해 각종 연찬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의회 관계자는 "도의회의원들이 지역현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신속하게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비회기 중에는 여비 등 경제적 보상이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현안사업을 챙기는 모습에서 지방자치가 성숙되고 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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