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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60주년 홍보 동영상
작성자 충청남도의회 작성일 2012-06-07 15:00:00 조회수 435
열린 의정으로 도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충청남도의회...!
언제나 도민 곁에서 현장 중심의 자치 의정을 펼쳐온 
충청남도의회가 개원 6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60년 간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온 충청남도의회는
그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견제와 감시를 통해 
도민의 올바른 뜻을 의정에 반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반세기가 넘는 세월동안, 도민과 함께하며 발전해 온 
충청남도의회의 열정의 발자취를 되짚어 보겠습니다.)


 지난 1949년... 법률 제32호로 지방자치법이 제정, 공포되고
그 다음해인 1950년 12월 지방자치를 위한 최초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6. 25 전쟁으로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동란 중인 1952년 4월, 시/읍/면 의회 의원선거를 거쳐 같은 해 
5월 10일에, 충청남도의 첫 번째 도의원 선거가 실시되었습니다.

당시 도내 14개 군 유권자 총 912,288명 중, 78.5%인 719,784명이 투표에 참가하였고 
46명의 도의원이 선출됨으로써 최초로 지방자치 시대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제1대 의장에 김달영 의원, 부의장에 이정우 의원이 역임한 
초대 충청남도의회는 4년 3개월의 기간 동안 도의회의 역할을 규정하고 
방향을 제시하면서 의정활동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1956년 출범한 이승종, 최병억, 유충식 의장 체제의 
제2대 의회와 1960년, 임헌세 의장과 함께 의정활동을 시작한 3대 의회는 
전쟁 후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충청남도를 재건하면서 
부실해진 지방 의회의 민주적 기반을 닦는데 온 노력을 다했습니다.

- 초대 의장은 홍성출신인 김달영(金達永) 부의장은 이정우(李丁雨) 
- 2대 의회 예산군의 이승종(李升鍾), 연기군의 최병억(崔秉億), 
  청양군의 유충식(兪忠植) 의장 체제로 임기를 지냈습니다.
- 제3대 의회 공주출신 임헌세(林憲世)  의장

그러나 제3대 도의회가 구성된 지 6개월도 안된 1961년 5월... 
충청남도의회는 커다란 장벽에 부딪히게 됩니다.

5.16 군사혁명위원회 포고 제4호에 의해, 지방자치가 전면 중단된 것입니다.

이후 도민들의 열망의 산물이었던 지방자치의 꿈은 좌절되고  
당시 충남도청에 위치한 의회사무실이 계엄사무실로 사용되면서
지방자치의 한 기둥이었던 충청남도의회는 암흑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민주주의에 대한 도민들의 바램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자발적이고 자율적인 지방자치에 대한 꿈은 온 국민의 열망이었으며,
그것은 시대적 사명이기도 했습니다.

그 의지는 1991년 제4대 도의원 선거가 실시되고 
30년 만에 지방의회가 부활되면서,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가 활짝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대희 의장을 비롯한 55명의 제4대 의회는 4년의 임기 동안
서해안개발사업 추진과 백제문화권 종합개발 등
충남도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하였고 

도청 이전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도청이전 기획단 설치조례'를 제정하는 등
도청 이전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1995년, 이종수 의장을 위시한 61명의 제5대 의회는
호남고속철도 노선 선정 및 장항국가산업단지 활성화 
추진을 위해 온 힘을 쏟았습니다

제5대 의회에서는 도의회 의정사상 처음으로 3명의 
여성의원이 의사당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1998년... 이종수, 김재봉 의장을 비롯해 36명으로 구성된 재6대 의회에서는
'2002년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는 한편,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원 연구모임 운영규정'을 처음으로 제정하기도 했습니다.

2002년... 이복구, 박동윤 의장을 비롯한 36명의 제7대 의회는 
당시 신행정수도 건설의 원안추진을 촉구하는
'충청권 광역의회 합동 의원총회'를 개최해 
범 충청권 연대 투쟁에 앞장섰으며,

2005년에는 충청남도청 이전을 위한 조례가 본회의에서 통과되었습니다.

2006년... 김문규, 강태봉, 정순평 의장을 비롯한 38명의 제8대 의회에서는

태안기름유출사고 피해 주민을 위해 특별법 제정을 
결의하여 지역주민 보호에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특히 세종시 건설 원안추진과 수도권 규제완화 철회를 위한 규탄 궐기대회를 열어 
대한민국이 골고루 잘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유병기 의장과 함께 2010년 7월에 출범한 제9대 충청남도의회는 
원활한 도청이전을 위한 국비확보에 주력하면서 

세종시 건설 정상추진과 
국제 과학비지니스 벨트 충청권 유치를 위해 
대전, 충북 등 3개시도 광역 및 기초 의회가 함께 공조하여 
지역을 대변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제9대 의회에서는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 제정에 앞장섰고

FTA로 피해를 입게 될 농업분야의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임기의 절반을 달려온 제9대 충청남도의회...!
충청남도의회는 앞으로도
도민들의 뜻을 의정에 반영하고 
도민이 원하는 것을 실현하는데 온 힘과 정성을 
다할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도민들은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 보겠습니다.


언제나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충청남도의 발전과 도민들의 행복을 위해 달려온 충남도의회...!
도민이 있는 곳에 도의회가 함께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충청남도의회...!
충청남도의회는 지난 60년의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견제와 감시를 통해, 
충청남도의 발전과 
도민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보다 나은 미래를 여는, 희망과 감동의 의회!
언제나 도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충청남도의회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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