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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면으로 회신을 받았습니다.
작성자 최○○ 작성일 2008-04-23 조회수 206
오늘 서면으로 회신을 받았습니다.

내용: 귀하와 해당기자 그리고 귀사 연예인이 함께 구상했던 사업계획이 무산되어 발생된 사안으로 당사자간에 해결을 보아야 한다고 판단되어 회신하오니 그리아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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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신보낸다고 수차례 전화해서 주소 물어보더니, 내용의 양보다 도지사 도장이 더 크네요. 결국 아까운 국민세금으로  우편요금 지불하며 장난치는군요. 3초면 얘기할 내용 그냥 전화로 말을 하지..
 
그리고 무슨 사업계획을 구상했다는 겁니까!?? 
도지사나 담당자들은 내용을 잘못이해하는것 같군요.
내용의 요점은 충청남도청 출입기자 이모씨가 도지사 친인척임을 내세우며 "이완구 도지사가 힘써서 충남 예산으로 당신들 영화에 투자해 줄 수 있도록 할테니 숙부님(이완구 도지사) 움직일때 연예인 동원해달라는 조건과 영화출연진 전원 충남홍보대사로 위촉해서 도지사의 업적으로 남겨 재선때 도움이 되려고 한다", "청양군에서도 2억지원약속했다"며 당사에 금품을 요구했고, 접대받으며 사기를 친 사건입니다.

도지사 친인척 사칭인지 진짠지 모르겠지만, 도지사도 두번이나 직접 미팅하고 고위공직자들도 다같이 미팅하고 하는 과정에서 그 기자가 사기를 쳤는데, 도청에선 그런 기자나 내용을 바로 잡고 단속하려는 생각은 하지않고 회피하며 방관해서 제2, 제3의 피해자가 생기도록 나몰라 하겠다는 겁니까!! 그 기자는 기자실 내에서도 도지사 친인척이라며 센척한다는데... 무엇이 무섭나요!?

도지사 친인척 사칭(?) 기자와 사업계획을 세운 것이 아니고, 그 기자가 사기치는 현장에서 도지사와 고위공직자들이 옆에서 취임새를 해주는 바람에 피해자가 생긴것이외다!!..이 답답한 사람들이여~ 그런 사람이 충남도청에서 활개치고 다니도록 방관한다는것이 도저히 납득이 않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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