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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의회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인가?
작성자 권○○ 작성일 2023-06-13 조회수 231
< 서산출신 : 이연희 의원/ 김옥수 의원 / 이용국 의원의 모습들.....>


6월 12일(월) 오후 2시, 충청남도의회를  방문했다.
제345회 충청남도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가  개최되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회의는 15시12분에 종료되었다.
약 70분 간 진행된 회의를 방청하고 느낀점을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1. 방청석 
   구조는 국회의 모습과 유사했다.
   방청석은 111개의 의자가 구비되어 있었다.  방청석에서는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의 모습을 보기는 매우 힘들었 
   다.
   회의하는 모습은,  의장을 비롯하여 발언을 하는 의원 그리고 의사국 직원들의 동태만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의원들이 졸던, 휴대폰을 만지든, 아니면 잡담을 하던, 혹은 다른 일을 해도  전혀 알 수가 없었다.
   회의장 모니터는 의원들의 모습을 잡아주지는 않았다.  
   이날 방청석에는 이연희 의원께서 초청한 인지면 모월리 개척단 관련한 분들이 몇분 참석하였다.
   그리고 충남포스트 기자 1분, 충청투데이 기자 2분(모월리 주민 건 취재) , 그리고 나(권정한) 이렇게 참석을 하 
   였다.
   방청석 의자는  서산시의회와 같이 메모를 할 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지 않아, 개선사항으로 직원에게 제시하였 
   다.

2. 의회 준비성
   평소 방청객들이 잘 오지 않는 관계로, 의회의 준비성이 매우 부족했다.  주로 사전에 방청을 신청한  신청자만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보였다.
   방청객들을 위한 준비는 전무 했다.   사전 방청서를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의 안내지도 없었고, 방청객들이 
   대기할 수 있는 휴게 공간도 없었다.  물 한잔 마실수도 없었다.  배부한  유인물은 , 방청석에서의 주의사항이 빼 
   곡히 적힌 종이  한장 이었다. 도대체 도민을 무엇으로 보고 있는 것인지  ???
   마실 음료(물)도 요구하여  겨우 1개 받을 수 있었다.  이  또한 지적사항으로 담당직원에게  개선사항으로 제시 
  하였다.

3. 우리고장 서산의 도의원들
    이날은, 이연희 의원과 김옥수 의원께서 5분 발언을 하였다.
    이연희 의원은 인지면 모월리 개척단 관련 주민들의 문제해결을 위해, 김옥수 의원은 대산석유화학 공단의 환경 
   문제와 국가공단으로의 전환을 열심히 역설하였다.
    의정활동을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이용국 의원은 , 방청석으로 달려와 서산시민들께 인사를 건네는 등, 예의바른 젊은 도의원의 모습을 보여 주었 
    다.

4. 기타
   김태흠 도지사 및 도청 관계공무원들,   김지철 교육감과  도교육청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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