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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성의원의 발언을 지지하면서....
작성자 박○○ 작성일 2008-02-08 조회수 249
황화성의원의 발언내용을 처음 접했을때 이제껏 그것이 문제화 되지 않았다는 것도 충격이었다.
전적으로 황화성의원의 발언에 절대지지를 표하는 바이다.
아무리 악법도 법이라고는 하나 새정부 출범에 앞서 반성할 부분은 반성을 해야 한다고 본다. 악법을 법으로서 맹목적으로 존중하기보다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바꿔야 할 부분은 과감히 개선해야 마땅하다.
원구성을 비롯한 의회운영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과감해져야 할 때이다.
의회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의원님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의회가 존재한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충청남도의회의 의원님들께서 충청남도의 발전을 위해 희생을 각오로 그 자리에 계실터인데 자리나눠먹는다는 인상을 도민에게 심어줄 필요가 있을까.
정당을 떠나서 의원님들은 옳은 일은 옳다고 할 수 있어야 도민이 안심하고 절대적인 지지를 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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