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사회복지사 한사람으로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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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 | 작성일 | 2008-10-10 | 조회수 | 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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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다보니.. 장애인특별위원회 구성안 부결에 관한 글을 읽었습니다.
장애인정책특별위원회의 부결..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는 저의 입장에서.. 바라볼 때.. 부결된 것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는 아동, 청소년,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여러 분야의 복지분야를 겪으면서 살아 왔습니다. 장애인정책특별위원회가 특정 계층을 옹호하고.. 형평성 논리에 맞지 않는 다는 이유로.. 부결 되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장애인분들은 타 나라의 장애인분들보다 대우를 받지 못합니다. 대우라는 말이 잘 못 사용할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복지 정책으로는 타 선진국보다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장애인 분들은 비장애인분들보다 삶의 제약이 많고.. 사회에서 소외 돼있습니다.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진지하게 다시 한번 생각해 봤음 하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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