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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출입기자가 도지사 친인척 배경내세워 충남예산 좌지우지한다는 사기행각으로 피해자가 생기든 말든 충남 도청은 상관없다!
작성자 최○○ 작성일 2008-04-15 조회수 464
도청 출입기자가 도지사 친인척 배경내세워 충남예산 좌지우지한다는 사기행각으로 피해자가 생기든 말든 충남 도청은 상관없다!

사건 관련 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79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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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보관실
결론: 그 기자 불러서 물어볼거지만 도지사하고는 이종사촌 관계정도로 알고 있다. 엊제거나 친인척 사칭을 하던말던 개인적으로 알아서 할일이고 도가 개입할 일이 아니다. 도지사님이나 고위공직자들이 만나준거는 그 기자와 평소 친분이 있어서 일거다. 그 기자를 어떻게 할 순 없다.

비서실
결론: 도지사 친척 사칭때문에 몇몇이 피해입고 전화 문의도 오는데 그때마다 아니라고 한다. 우리 와이프도 최씬데 당신하고 친척일 수 있다. 그런식의 친척으로 알고 있다. 도지사님이나 고위공직자들이 만나준거는 그 기자와 평소 친분이 있어서 일거다.

담당공무원A
법률팀에서 검토 중인데, 자칫 잘못하면 오히려 역으로 명예훼손 걸어버릴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됩니다. 도지사님이나 고위공직자들이 만나준거는 그 기자와 평소 친분이 있어서 일거다.

담당공무원B
저도 그 기자 잘아는데, 저랑은 통화 안한걸로 해주십시오.

모두 담합했습니까?? 답변이 똑같습니다.
친분있는 사람이면 더욱 더 엄단히 관리를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도지사 친인척 배경을 내세워 선량한 피해자가 계속 발생되는데 저런 한심한 대처라면 제2, 제3의 범죄가 생기지 않는게 이상한 일일겁니다.
지금도 어디선가는 여전히 도지사 조카(?)들은 활동하지않을까요?

도지사님 친인척이 맞던 사칭을하던 도청안에서 사기를 치고 다니는데, 도지사라는 높은 직책에서는 그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엄단히 관리해야 되는 사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런 벌레같은 사람은 근처에 두지 않아야겠죠..

그 기자 때문에 회사 파산하고 1억원이상의 빚을지고 지금은 실업급여 받아 근근히 살고 있습니다.그 마저도 받자마자 사채업자에게 뺐기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부터 당장 "충남 도지사님 친인척인데 충남 예산으로 투자해주겠다"며 돈받고 접대받고 다녀도 괜찮은 건가요??

답변 바랍니다.

그리고 1월 17일날 열린도지사실 페이지(비공개)에 위와관련된 글 보낸적이 있었는데, 비서실에서 그 기자를 불러 제가 보낸글 보여줬답니다.
저한테는 도청 직원이 연락와서 "잘못하면 명예훼손으로 고발할 수도 있다"는 얼음장을 놓았죠...
그때 그 기자는 저에게 "진행 잘되고 있는데 그런글 올리면 어쩌냐! 역효과 난다. 도지사님이 도와준다고 했으니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된다"며 매번 당근을 주며 시간을 또 끌었죠.
"사채빚이 늘고 있다. 시간이 돈이다. 안되도 원망안할테니 안되면 얘기라도 빨리 해달라"며 작년 10월부터 그만큼 당부를 했는데 말이죠... 근데 그후엔 돈까지 요구하고...

지금까지도 충남에서 잘 진행되고 있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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