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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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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역 이지더원 사기분양, 시정명령 내려주세요.
작성자 김○○ 작성일 2023-04-19 조회수 141
천안아산역 이지더원 오피스텔을 분양받은 수분양자입니다. 
라인건설의 사기분양건과, 시청 직원의 업무태만에 관하여 지속적으로 올리고자 합니다. 

과대 광고, 고의적, 악의적 허위 홍보와 사기분양으로 인한
★건설중지가처분
★시정명령
★계약해제 조치

반드시 해야 합니다. 

라인건설의 악의적인 사기성 영업 및 홍보는 과거에도 전례가 많으며 수분양자들에게 세치 혀로 사기를 친 증거는 차고 넘칩니다. 부디 거대한 악의적 대기업의 편에 서지 않길 바랍니다.

시의원, 언론 모두 현재 협조적이고 함께 정의를 바로잡고자 준비 중입니다. 부디 공기관으로서 체면을 잃지 않고, 잘못된 사항이 있다면 적시적기에 바로 잡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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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본 말씀드립니다.

1. 수도, 전기 없는 알파룸 관련 사기 분양건 
라인건설은 분양 이전에  ★을 포함한 도면으로 허가★받고, 분양 시점에는 수도, 전기를 설치하여 놀이방, 컴퓨터방, 운동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사기 분양★했습니다. 
라인건설 관계자, 모델하우스 직원, 시행사 직원 모두가 수도, 전기의 활용에 대해 홍보하였고 알파룸이 특화설계이며 이는 다른 아파텔과의 특별한 차별점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습니다.
 이에 관한 증거가 다수이며 수분양자들은 24평면적 중 3.5평 알파룸의 활용을 고려했으므로 이는 최종 계약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3.5평 공간에 뿜칠 투성이, 수도, 전기 없으면 창고로도 사용하지 못합니다. 모델하우스 및 본사에서 홍보하던 ‘놀이방, pc방, 운동실, 작업실’ 등으로의 활용이 가능하기나 한가요? 하물며 창고도 전기시설은 달려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사기 분양입니다. 곰팡이 핀 어둡고 추운 공간, 우리 입주민들은 그걸 보고 계약한게 아닙니다. 모델하우스 직원들이 온갖 말로 장식하던 아기자기한 알파룸을 보고 계약한겁니다. 또한 시행사 직원들도 본사로부터 수도와 전기가 들어온다고 공식 교육받은 적이 다수임을 수분양자들이 증거 확보 하였습니다. 

 
2. 주요 설계 변경건 일방 통보 
한달 전, 라인건설은 수분양자에게 ★2차 설계 변경건을 그 어떤 설명도 없이 종이 한 장으로 통보하였습니다.★ 설계 변경건에서는 대피공간을 이제야 확보한다/ 알파룸 내부 뿜칠로 변경/ 단열재 감축/ pit 층 삭제/ 등 매우 중요한 사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언반구 설명도 없었습니다. 현재 여론이 악화되자 라인건설은 설계변경을 중단하였지만, 어제 수분양자들이 받은 대충 써진 사과문을 읽어 보면 앞으로 결국은 본인들이 그리 실행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증거, 사진 있음)

3. 시청은 수백건의 민원을 대하면서도 처음에는 수분양자와의 만남에서도 기존의 수백건의 민원을 뒤로 한채 그저 모른다, 알아보겠다고 일관합니다.


위 내용에 관하여 우리 수분양자는 지속적으로 언론기관 및 지역 시의원에게 협조를 구할 예정이며 시청의 안일한 태도에 대해 큰 분노를 보여줄 것입니다.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자그마치 6억 분양사기를 당한 실거주민들의 피눈물이 무엇인지 보여줄 것입니다. 


아래는 자세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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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21년 1월 현관 앞 알파공간에 거주가능한 방을 제공해준다는 라인건설의 광고에 속아 오피스텔을 분양 받은 것이 명백한 사실입니다. 
 라인건설은 ★리플렛, 홈페이지, 유투브, 모델하우스 광고를 통해 알파공간에 수도,전기가 들어오며 주거가 가능한 공간이라 광고★를 하였습니다.
 23년 4월 현재에도 ★모델하우스에서는 전기,수도가 들어오는 주거공간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라인건설의 일방적인 설계변경으로 아산시청에서 내용을 확인하던 중 애초에 전기,수도가 들어가지 않고 ★전혀 사용할 수 없는 빈공간★인걸 확인했습니다. 라인건설이 수도.전기가 들어온다고 광고한 내용은 분양직원들까지 인정하고 있는 부분이며 수많은 녹취또한 존재하는 명확한 사실입니다. 라인건설의 설계변경 과정조차도 수분양자에게 절차에도 맞지않게 통보하는 방식을 거쳐 수분양자들의 반발에 철회를 했다고 합니다. 저희는 수많은 민원과 자료로 아산시청에 설계변경절차가 잘못되었고 라인건설이 허위광고로 수분양자들에게 사기분양을 했고 현재도 하고있다고 호소하며 허가권자인 아산시청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고 또 요청했습니다. 

4월 14일에 시청과 우리 수분양자의 면담이 있었습니다. 면담결과 생각해보건대, 시청은 현재 라인건설의 사기분양이 어느정도 수준인지도 인지를 못하며, 그 동안 수백건의 민원도 거의 무시하듯 '알아보겠다' '조사하겠다' 등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공기관의 올바른 태도인가요?

그간 많은 민원과 항의전화등이 있었음에도 실무자측은 사태파악과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않고 상황의 심각성 또한 인지하지 못하는것으로 보여 분노와 실망을 주었습니다.

또한 하루가 다르게 층이 올라가고 있고 시간이 촉박함을 이유로 검토와 절차 파악등의 속도를 부탁했으나 이 역시 어느 하나 대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최초의 설계가 잘못되어 2차 설계변경에 포함된것인가에 질문했고 이 또한 추후 파악해보겠노라는 힘빠지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이번 2차 설계변경신청건은 행정절차상의 문제와 민원등때문에 라인건설측에서 자진 철회되었으나 절차를 밟아 재신청할 가능성 또한 배제할수 없고 얼마든지 가능한 상황입니다. 수분양자들에게 매우 엄중한 사안입니다.

마지막으로 수분양자의 입장을 정리하겠습니다.

“감리는 라인건설과 을로서 계약자 입장으로 공정성과 신뢰할수 없으므로 감리의 판단으로 단순설계변경 판단 및 안전성의 문제등 인정할 수 없으며 그럼 에도 절차상요건과 감리의 적합의견을 근거로 설계변경을 승인한다면 라인건설과 시청은 공동정범으로 그 책임을 묻겠숩니다.  

민원 상담을 위해 수분양자들이 생업까지 뒤로하고 방문하였으나 내용파악은 물론 문제점조차도 모르고 그저 라인건설에서 설계변경을 물렸으니 그만이라는 태도는 수분양자를 죽이는데 아산시청도 동참하는 것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허가권자인 아산시청은 허위.과장광고로 사기분양을 하고있는 라인건설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취해주세요.”

정말 가족과 행복하게 살 터전을 분양받은 입장에서 이렇게 사기를 당하니 
힘없는 시민으로서 제발 시민의 말을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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