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민원
| '희대의 사기집단'라인건설의 천안아산역 이지더원 오피스텔 시정명령을 촉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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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오○○ | 작성일 | 2023-04-22 | 조회수 | 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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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사기집단’라인건설의 천안아산역 이지더원 오피스텔 시정명령을 촉구합니다.
천안아산역 이지더원 오피스텔을 분양받은 수분양자입니다. 라인건설의 사기분양건과 시청 직원의 업무태만에 관하여 최근 많은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제대로 된 답변을 듣지 못하여 충청남도의회에 민원을 신청하는 바입니다. 라인건설의 귀책사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델하우스 내부 알파룸 공간에 씽크대, 전등, 컴퓨터 등의 구조물을 설치하여 수분양자들에게 알파룸에 전기와 수도가 설치된다고 광고했으나 실상 법적으로 공용부분에 한해서는 개별적인 전기와 수도 설치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수분양자들은 건축법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모델하우소와 건설사가 광고하는 것을 신뢰하고 계약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며, 모델하우스 관계자와 통화나 문자 연락시, 라인건설에서 교육받은대로 알파룸에 수도와 전기가 개별적으로 사용가능하고 설치되어진다고 재차 안내받았습니다. 모델하우스에서 수도와 전기의 개별적 사용과 관련하여 광고했다는 사실에 대한 다수의 증거자료가 있습니다. 라인건설 관계자는 수분양자들에게 공용부분에 대한 알파룸이 동일 지역에 있는 오피스텔보다 특화된 장점이라며 시인하였으며 천안아산역 이지더원 홈페이지와 유튜브 광고에 알파룸을 ‘가족만의 공간’, ‘주거기능서비스’라는 수분양자들에게 헷갈릴만한 문구로 기만광고를 하였습니다. 광고에 쓰인 문구처럼 가족만의 공간, 주거기능이 가능하려면 홍보한대로 당연히 전기와 수도가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시간이 지난 후 수분양자들은 라인건설이 해당 구역 허가권자(아산시)에게 알파룸 도면을 제출한 내용에 수도와 전기가 없다는 것을 아산시에서 전달받았습니다. 수분양자들 대부분 알파룸에 대한 이점 때문에 동급지인 브랜드 오피스텔을 선택하지 않고 천안아산역 이지더원을 분양받았습니다. 하지만 건설사와 모델하우스에서 약속한 이점은 지켜지지 않았고 애초 법적으로 불가능한 사항이라고 합니다. 건설사는 건축법상 당연히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였음이 틀림없으므로 이는 중대기만에 해당되며 시정명령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알파룸의 이점을 누리고자 계약한 오피스텔이었는데 사기분양으로 인해 걱정이 가득합니다. 제발 시민들의 입장에 서서 사실관계를 판단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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