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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활동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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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원로원, 부여교육청, 부여 규암초등학교 현장방문
작성자 교육사회위원회 작성일 2005-09-05 조회수 719
위원회 교사

교육사회위원회(위원장 최운용)는 2005년도 8월 31일 공주의료원과 부여교육청,
    부여 규암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전영환 의원]

  ㅇ농어촌 소규모 학교를 살리기 위해서 특기적성 교육, 원어민 교사, 통학차량 배치 등
     지원대책과 학생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학교시설 장비를 점검하고 자살 학생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예방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또한,“저출산, 도시집중으로 농촌인구가 줄어들고 학생수가 감소함에 따라 학생들이
     복식수업을 하고 있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현실로 교육적, 경제적으로 효과적인 통폐합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학교통폐합은 학부모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 하도록
     하고 차량지원 등 단기적인 인센티브 지원 아니라 면내 학교 하나를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든지
     효율적으로 하고, 주민대표단을 구성하여 현대화 시범학교 등 견학시켜 어떤 것이 후세교육에
     이로운지 주민들 스스로가 판단하여 결정할 수 있도록 하라”고 구체적인 방안까지 제시했다.

 
     이어서,“영재교육원의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강사확보가 가장 큰문제로 학부모들의
     기대심리는 높으나 교사, 학교가 능동적으로 대처를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대책을 세워
     강력하게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차성남 의원]

ㅇ 면지역의 초등학생 무료급식을 위하여 시·군으로부터 안정적으로 재원이 확보되도록 협조를
    받고 洞 지역의 어려운 학교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기초자치단체와 적극 협의하라고 촉구했다.

    이어서, 규암초등학교는 학교규모가 상당히 줄어들고 있고, 학교 체육시설물이 시설 당시부터
    정비되고 있지 않아 부식으로 인한 안전사고의 문제점이 있으니,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내년부터 예산체계가 바꾸어 충남의 경우 교사가 1,000여명 초과하게 되는데,
    많은 예산이 인건비로 지원될 우려가 있음에도 학교 통폐합은 지지 부진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학교통폐합 대책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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