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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활동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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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특위 건교부·한나라당·국회 방문결과
작성자 특별위원회 작성일 2005-01-21 조회수 895
위원회 호특


  충청남도의회 호남고속철도 천안분기노선 관철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박태진)는 2005년 1월 18일
건설교통부와 한나라당, 국회를 방문하여  호남고속철도 천안분기의 당위성 홍보와 정치권의 중립을
요구하면서  호남고속철도  천안분기를 위하여  공동노력하기로 합의한  3개광역의회의장  서명서와
호남고속철도 분기역 선정에 관한  홍보자료를 제출했다.

  특위위원들은  건설교통부(국책사업기획단)를  방문하여  건설교통부는 호남고속철도  분기노선을
결정함에 있어 정치권에 흔들리지 말고   전문기관의 연구결과에 따라 객관적이고 타당성 있게 분기
역을 결정하라고 촉구하고, 국무총리의  경부고속철도 사례말씀과 관련하여   호남고속철도  건설이
연기되는 것은 아닌지, 분기역은 언제 결정되는 것인지를 물었다.

  이에 대하여  장종식 국책사업기획단장은 호남고속철도 건설은  신행정수도건설 추진사례와  같은
절차를 거쳐 추진되며 11명(3개시도에서 각1명, 국토연구원에서 8명추천)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와
전국시도에서  선정된 전문가  70-8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의 평가결과에 따라 결정되므로  정치권
개입에 좌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무총리의 말씀과  관련해서는 국무총리의 말씀은  호남고속철도 추진을 신중히 검토 추진하라는
말씀이며  그렇다고  사업추진이   연기되거나 중단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호남고속철도  분기
노선  결정은  호남고속철도 건설의  일부분으로  예정대로  올 3월이나 4월초에 결정될 것으로 본다
면서 3개시도의회 의장이 서로 만나서 합의해서 추진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이어 특위위원들은 한나라당을 방문, 박근혜 대표 면담을 요구하면서 지난해 11월 한나라당 김형오
사무총장과  이한구 정책위의장의  한나라당 오송분기역 당론발언과 관련하여 호남고속철도  중부권
분기역에 대한  한나라당의  당론이 무엇이냐고 묻고  정치권은 호남고속철도 중부권 분기역  결정에
대하여 중립을 지키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대하여  한나라당  이민상 민원국장은 박근혜 대표는 당내 바쁜 일정관계로  면담이  어렵다고
말하면서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이 한나라당의 당론으로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특위위원
들이 제출한 3개광역의회의장 서명서와 천안분기노선 당위성 홍보자료를 박근혜 대표에게 전달하겠
다고 말했다.

  끝으로  특위위원들은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김한길)실과 충남출신 한나라당 홍문표  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호남고속철도 천안분기노선의 당위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호남고속철도  분기역
 선정에 관한 홍보자료를 제출했다.

  한나라당  홍문표 의원은0 한나라당 전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의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  한나
라당  당론 발언과 관련하여 의원총회에서 결정된 바 없으며 오송분기역이 한나라당의 당론이  아니
라고 말하면서 호남고속철도 천안분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첨부 : 홍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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