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충남도의회 조길행 의원, 극심한 가뭄에 따른 장·단기적 대안 제시 눈길
작성자 총무담당관실 작성일 2015-10-01 조회수 543

 충남도의회 조길행 의원, 극심한 가뭄에 따른 장·단기적 대안 제시 눈길

-바닷물 담수화 사업 및 백제보와 보령댐 잇는 관로 사업 조속 착공돼야-

-도 강수량 평년대비 47%에 그쳐2025년이면 68600의 물이 부족 예상-

 

 

충남지역의 극심한 가뭄을 해소하기 위해선 바닷물 담수화 사업 및 백제보와 보령댐을 잇는 관로 사업이 조속히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일부 시·군의 경우 제한급수가 단행된 시점에서 장기적으로 2025년이면 하루 68600의 물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충남도의회 조길행 의원(공주2)1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충남도가 장기적이고, 슬기로운 가뭄 관리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에 따르면 올해 충남도 강수량은 평년 대비 47%에 그쳤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서북부 8개 시·군에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의 경우 담수율이 23%를 밑돌면서 내년 3월이면 저수지마저 고갈될 위기에 놓였다.
 

조 의원은 도는 장·단기적 관점에서 근본적이고 종합적이며 선제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가장 시급한 것이 백제보와 보령댐 관로 사업의 조기 착공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도는 이와 관련 행정지원에 만전을 기울여야 한다제한급수와 가뭄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파악하고 비상급수 지원방안, 예산 지원의 경중 등을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조 의원은 장기적으로 대책 수립 역할을 수행할 협의체 구성 역시 시급하다대형 관정 개발과 칠갑호의 지방상수도 활용 등 물 자원 확보 대책을 조속히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바닷물의 담수화 사업을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담수화 사업은 댐 다음으로 안정적인 물 확보가 가능하다. 공사 기간도 짧아 조기에 대량의 물을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담수화 기술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장기적인 관점에서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할 대안이다라고 설명했다.

 

첨부파일

압축 내려받기 압축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자료관리부서

  • 부서명 : 홍보담당관실
  • 담당자 : 최정
  • 전화 : 041-635-5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