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김기영 의장, 고교평준화 조례 제정 계기로 의원 간 단결 화합 강조
작성자 총무담당관실 작성일 2015-03-27 조회수 749

 김기영 의장, 고교평준화 조례 제정 계기로 의원 간 단결 화합 강조

-고교평준화 둘러 싼 치열한 논의, 살아있는 의회 대표적 사례-

-고교평준화 조례 제정과 같은 사례 반복되어선 안 돼조속한 개선 촉구-

 

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장이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조례안으로 싹튼 갈등의 불씨를 봉합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고교평준화와 같은 사례가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그동안 고교평준화 조례 제정을 두고 마음고생 한 속내를 털어놨다.
 

김 의장은 26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이유를 불문하고 그동안 이 문제(고교평준화)를 말미암아 도민들께 심려를 끼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그동안 고교평준화를 둘러싼 치열한 논의와 분석은 우리 충남도의회가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도민의 대의 기관으로 도민 의견이 종합됐을 때 정책이 결정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역할의 선봉에는 우리 의원님들이 서 있다의회가 고교평준화를 둘러싼 문제를 지적하지 않았더라면 아산지역 고입 안정화, 학교 간 교육격차 등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의원들이 지적한 사안을 도교육청이 수렴해 올바른 정책 방향으로 흘러가는 계기로 작용했다의회의 지적이 없었더라면 반쪽자리 조례에 불과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대승적 차원에서 결단을 내려주신 의원님들의 역할을 높게 평가한다의회가 더 발전하고 민의를 대변할 수 있도록 더욱 단결해 주시고 화합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집행부는 중요한 정책과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사전 협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교평준화와 같은 사례가 반복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우리 의회에서 지적하고 우려한 대책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조속한 시일 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첨부파일

압축 내려받기 압축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자료관리부서

  • 부서명 : 홍보담당관실
  • 전화 : 041-635-5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