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민속씨름 활성화! 교육청과 충남도가 손잡고 앞장서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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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 작성일 | 2013-04-18 | 조회수 | 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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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씨름 활성화! 교육청과 충남도가 손잡고 앞장서야”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유기복 의원은 4월 18일 열린 제261회 충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하여 충남교육감과 도지사에게 대한민국 스포츠의 뿌리인 씨름의 보급 및 활성화를 촉구하였다.
유기복의원은 서양에서 들여온 생활체육인 축구·야구·농구·배구·수영·배드민턴 등의 종목은 나날이 활성화되는 반면, 우리민족의 애환과 역사가 담겨있고 민족의 자존심이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뿌리이기도 한 씨름은 활성화되지 못하고 침체되어 사양길을 걷고 있으며,
이에 정부에서 씨름의 발전과 활성화, 자존심을 지키고 국민의 체력증진과 건강한 정신함양 및 씨름의 세계화에 목적을 두고 2012. 1. 17 씨름진흥법을 제정하고 매년 음력 5월5일 단오를 씨름의 날로 정하였으나, 법의 제정에도 불구하고 자치단체의 후속조치가 없어 아직까지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였다.
그리고 현재 도내 각 시·군의 초·중·고교에 운영중인 씨름부가 시군별 1개소에 불과하고 자치단체나 여러 단체들의 체육행사에 씨름종목이 빠져있는 것은 투자와 관심부족의 문제로 교육감과 도지사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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