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 4건 중 2건 내년부터 즉시 반영 | |||||
---|---|---|---|---|---|
작성자 | 의사담당관실 | 작성일 | 2014-12-16 | 조회수 | 920 |
-장애인신문 구독 대상자 확대 및 학교 단순노무종사자 처우 개선 등-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도민 제보에 의한 성과…활성화 기대-
2015년부터 충남도내 장애인신문 구독 대상자가 확대된다. 또 초등학교 단순노무종사자(청소·경비)의 처우도 개선된다. 이는 충남도의회가 지난달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도민 불편 사항 등을 제보 받아 그 내용을 도와 도교육청에 건의해 얻어낸 성과다. 16일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0월 한 달간 도민 불편 사항 등 제보를 받은 결과, 총 4건의 제보가 접수됐다. 구체적으로 ▲장애인 신문 구독 대상자 확대 ▲애향공원 주변 회전 로터리 설치 ▲초교 단순노무종사자 처우개선 ▲진로진학 상담교사 편법 운영 개선 등이다. 이 중 2건은 당장 내년부터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장애인신문 구독지원을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중증장애인 등으로 확대 추진한다. 올해 8천500부 지원에서 내년 9천부로 늘린 뒤 2017년까지 1만부 등 매년 500부씩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도내 초등학교 단순노무 종사자(청소·경비) 역시 기존 5천210원에서 7천910원으로 처우가 개선된다. 도교육청은 내년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을 시중 노임단가로 예산에 반영, 올해보다 14% 증액 편성키로 했다. 채택되지 못한 나머지 2건은 현실과 거리가 멀거나 예산 수반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도의회는 이 2건을 지속해서 집행부에 건의, 의정활동에 참고자료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도의회 관계자는 “이 결과를 제보자에게 회신할 방침”이라며 “앞으로 도민 제보가 활성화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
|||||
첨부파일 |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자료관리부서
- 부서명 : 홍보담당관실
- 담당자 : 최정
- 전화 : 041-635-5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