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충남도의회, 2014년 첫 행정사무감사 견제·감시 투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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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 작성일 | 2014-12-17 | 조회수 | 981 |
-각 상임위 14일간 총 450건 시정·처리·제안 요구 봇물- -지난해보다 79건 증가한 수치…상임위별 현안 등 현미경 감사-
제10대 충남도의회가 개원 후 처음 열린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17일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상임위가 처리한 사안은 총 450건(시정 57, 처리 233, 제안 160)이다. 농업경제환경위원회가 176건으로, 집행부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봤다. 이어 문화복지위 92건, 건설해양소방위 70건, 교육위 60건, 행자위 44건, 운영위 8건순이다. ◆행정자치위 행자위는 도정 전반을 견제하고 비판하는 도의회 기능이 집약된 곳이다. 행자위는 감사위원회 감사에서 공직자 비리 발생 건수가 2012년 299건, 지난해 350건 등 증가 추세인 점을 지적했다. ◆문화복지위 문복위는 도내 문화와 복지 전반에 관한 현안에 대해 맥을 짚었다. 여성가족정책관 감사에서 각종 사업에 대한 통계가 자료가 부족한 점, 의료원 경영 개선 분석 미흡(복지보건국) 등 5건에 대해서는 시정을 요구했다. ◆농업경제환경위 농경환위는 경제통상실, 농정국 등 12개 기관 감사에서 충남 최대 현안인 경제와 농업의 방향과 밑그림을 그렸다. 지역 경제 활성화의 척도인 산업단지 분양 활성화 방안을 촉구하는 동시에 지역 균형 발전을 고려한 기업유치 작전을 주문했다. ◆건설해양소방위 건해소위는 도내 재난과 안전 등을 총괄한다. ◆교육위 교육위 행감장에서는 교원인사 문제(처리요구)와 학교장의 잦은 출장(시정), 고교평준화(제안) 문제로 뜨거웠다. 김기영 의장은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감사를 했다”며 “향후 위법·부당한 행정행위를 통제하고, 제도 개선과 정책 방향을 제시, 도민 복리 증진과 도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유도 하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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