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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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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내포시 주변 공동화대책을 마련하라!’
작성자 총무담당관실 작성일 2012-12-14 조회수 1081

충청남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회 소속 고남종 의원(예산1)은 12월  14일 열린 제25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내포시 주변 지역공동화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주요내용은 첫째, 상생차원에서 예산?홍성 양 군 지역에 공무원들의 우선 이주, 둘째, 원도심 공실율 관련 현실에 맞는 지역균형발전사업에 상응한 예산조치, 셋째, 공무원 출퇴근버스 운행의 6개월 제한, 넷째, 산하 기관의 적극적인 이전추진을 촉구했다.

 

  고 의원은, “예산군과 홍성군 지역에는 도청입주를 환영하는 지역사회의 환영 현수막이 설치된 가운데 주민들의 기대에 부풀어 있고, 도청이전과 함께 집기와 비품 등이 속속 옮겨지고 있는데 정작 이사할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면서, 지사는 왜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여 공무원 사회를 혼란속에 물아 넣고 지역민심을 분노하게 하느냐”고 성토했다.

 

 

  또한 “공무원들의 내포지역 입주는 몇 년 전에 예정된 사항으로 출퇴근 버스 운행은 이미 이주한 공무원들과도 형평성이 맞지 않고, 공무원의 희생과 상생 없이는 내포시의 조기정착은 없다”고 하면서 “공무원의 빠른 입주가 결국에는 내포시 조기정착과 민간의 투자로 연결되어 재산권을 지켜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회기 5분 발언을 통해 ‘공동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호소하였는데, 오히려 집행부에서는 당초의 방침과는 정반대로 ‘현지 주택 가격이 주변 여건에 비해 너무 상승되어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말도 안되는 결과를 가지고 직원들 출퇴근 버스예산을 요구하였다”고 하면서,

 

  “대전-내포 통근버스 운행방침은 불과 한 달만에 이루어진 벼락치기 번복결정이며, 의회의 건의를 무시한 독선적인 발상으로 너무 안이한 판단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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