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오배근 문화복지위원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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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 작성일 | 2015-03-03 | 조회수 | 879 |
<오배근 문화복지위원장 인터뷰>
충남도의회 오배근 문화복지위원장은 도청이 이전한 충남 홍성군 출신이다. 지난 6·4지방선거를 통해 제10대 의회에 재입성한 오 위원장은 지역에서 묵묵한 봉사꾼으로 통한다. 이런 오 위원장에게 최근 고민거리가 있다. 바로 도청 등 행정타운이 대전에서 홍성과 예산으로 이전함에 따라 어떻게 하면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다. 최근 홍성군은 새로운 문화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충남도청 옆에 문예회관이 생겨 매월 새로운 정기공연이 펼쳐지는가 하면, 다양한 장르의 축제와 체육 생활이 활성화하고 있다. 오 위원장은 ‘문화’와 ‘체육’의 힘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문화와 체육이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을 때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은 배 이상이 되는 것을 경험한 덕분이다. 이런 경험은 오 위원장은 홍성 생활체육협회회장과 체조연합회 부회장, 체육회 이사·수석부회장을 두루 거치면서 쌓였다. 오 위원장은 최근 관광과 체육을 결합해 충남도민의 삶의 질은 물론 충남 이미지를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오 위원장은 “원활한 도로망 구축으로 도청의 기본시설 11개 읍·면에 배치해야 한다”며 “전국체전 홍성군 유치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동시에 새마을 및 여성회관설립과 장애인 종합체육관 준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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