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충남도의회 김용필 의원, 내포신도시 홍성·예산 공동화 현상 부추겨
작성자 총무담당관실 작성일 2015-05-14 조회수 650

 충남도의회 김용필 의원, 내포신도시 홍성·예산 공동화 현상 부추겨

-지난 24개월 사이 예산군 인구 3천여명 감소비효율적 개발 탓-

-예산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기업유치와 정주여건 시설 확충 필요성 제기-

 

충남도의회 김용필 의원(예산1)이 내포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홍성·예산 공동화 현상을 우려,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13일 열린 제278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신도시 주변 지역을 고려한 기업유치 등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김 의원이 이처럼 공동화 현상을 우려하는 이유는 내포신도시가 남악신도시(전남도청 소재지)의 절차를 밟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김 의원에 따르면 남악신도시는 2005년 인구 3만명으로 출범, 10여년간 인구 2만명이 느는 데 그쳤다. 이마저도 주변지역인 목포와 무안군 등에서 유입됐다는 게 김 의원의 분석이다.
 

김 의원은 “5만명 중 64%는 목포시, 20%는 무안군 등 인근 지역에서 유입됐다타 지역 유입 인구는 16%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예산군과 홍성군의 인구가 내포신도시로 유입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지난 24개월간 예산군 인구는 3131명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포신도시 예산권역은 아직 착공 기미도 없다충남도가 적극적으로 기업 유치와 정주여건 등을 확보하지 못한 탓이라고 규정했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예산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기업유치와 구 충남방적 공장 활용대책, 예산전통시장 활성화 등 대책을 수립해 달라소방행정타운이 예산군에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첨부파일

압축 내려받기 압축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자료관리부서

  • 부서명 : 홍보담당관실
  • 담당자 : 최정
  • 전화 : 041-635-5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