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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부정부패 없는 충남교육을 위한 토론회 개최”
작성자 총무담당관실 작성일 2013-04-24 조회수 877

“충남도의회, 부정부패 없는 충남교육을 위한 토론회 개최”

 

충청남도의회(의장 이준우)는 2013. 4. 24(수) 홍성도서관에서  충남교육계 인사비리 관련 “부정부패 없는 충남교육을 만들기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충남도의회 김지철 의원은 “최근 충남교육청 부정부패 비리 문제가 전국의 화젯거리가 되어 눈빛 초롱한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와 지역사회에 얼굴을 들기 어렵다”고 하면서, “충남교육, 더 이상 흔들려서는 안 된다. 함께 충남교육의 봄, 충남교육의 희망 찾기에 나서자”라고 강조했다.

 

 이준우 의장은 인사말에서 “충남교육이 작금의 위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는다면 도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으리라 확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은철 위원장은 “충남교육이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 도민들로부터 사랑받으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충남교육이 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주제 발표자 고려대학교 강수돌 교수는 “교육부패란 단순히 비리와 부정, 불법을 저지른 사람이나 행위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한 아이가 태어나 소질과 재능에 기초한 꿈을 키우고 자부심을 갖고 더불어 살 수 있게 도와주지 못하는 모든 교육적, 사회적, 경제적 환경과 행위가 ‘교육부패’라고 정의해야 현 사태의 본질이 바로 잡힐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이들이 나름의 꿈과 개성을 갖고 하고 싶은 공부를 맘대로 해도 나중에 별다른 사회적 차별을 받지 않고 자부심을 느끼며 살 수 있는 사회경제시스템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김지훈 집행위원장은 “충남교육 부패세력 추방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충남운동본부 구성”을 제안했고,

 

충청남도교육청 임승관 청렴윤리담당은 “충남 교육계의 비리 실태와 개선 방안”을 제시했으며,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충남지부 주종한 사무처장은 “엄정한 기준과 잣대로 교육 비리에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고

 

평등교육실현 천안학부모회 이승선 집행위원은 “이 땅에 부패와 비리가 사라질 날 앞당기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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