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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문화권발전지원특위, 충남방적 활용을 위한 간담회 개최
작성자 특별위원회 작성일 2014-12-11 조회수 837

 
내포문화권발전지원특위, 충남방적 활용을 위한 간담회 개최

-10년 이상 흉물로 방치활용계획 제시해야-

 

()충남방적 부지(예산군 신례원)를 재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전환할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10일 충남도의회에서 열렸다.
 

충남도의회 김용필 내포문화권발전특별위원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 등 10여명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향후 충남방적 부지 활용 계획을 논의했다.
 

앞서 충남방적은 1970~1980년대 예산 지역경제를 견인할 만큼 주요 향토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2002년 자금난으로 법정관리 신청을 시작으로 소유권이 변경되는 등 수십억원에 달하는 건물 철거비용 등의 이유로 아직 방치된 상태다.
 

김 위원장은 “2009년 건물 1개동 11616가 전소하는 대형화재가 발생했다최근 석면 공포를 몰고 온 슬레이트 지붕 등이 무너져 내리면서 주민의 안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도심 속 노른자위 땅을 독차지한 체 사실상 도시 경관을 해치는 애물단지로 전락했다지역 민심도 바닥을 치고 있다고 푸념했다.
 

신재원 위원(보령1)2서해안 고속도로가 부지 인근 통과로 활용도가 증가하는 등 여건이 변하고 있다더는 개발을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홍재표 위원은 하루빨리 주민동의 하에 활용계획을 마련해야 한다자동차 부품공장 설립 계획 등을 가시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 도 관계자는 해당 기업과 계속해서 논의 중이라며 사업 계획과 지역 발전 방안이 마련 되는대로 바로 행정 지원에 나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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