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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이전 홍보영상 광고, 삼성 협찬지원은 재고돼야
작성자 총무담당관실 작성일 2012-12-07 조회수 943

 충남도의회 서해안 유류사고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명성철)는   “최근 충남도가 KBS 내포신도시 이전 캠페인 동영상 광고에 삼성의 협찬지원을 받은 부분에 대해 도지사가 즉각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명성철 위원장은 “서해안 유류사고의 직접적인 가해자인 삼성이 1,000억원의 지역발전기금 출연약속 이외에 피해주민들의 어떠한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도가 재정이 다소 어렵다는 이유로 내포신도시 이전 캠페인 동영상  제작에 삼성으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은 것은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명 위원장은 “충남도의회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삼성측에

유류사고 책임을 묻고 있고 피해주민들 또한 생업을 뒤로한 채

삼성본사 상경집회 등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며 ”안희정 도지사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공식사과와 ‘제작지원

SAMSUNG’ 문구를 즉각 삭제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태안군 출신 강철민 도의원은 “내포신도시 홍보용 캠페인 동영상 광고에 삼성의 협찬을 받은 것은 지역 정서상 전혀 맞지 않는다”며 강하게 질타하고 충남도의 책임 있는 대책을 요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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