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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명노희 의원, 교육계 온정주의 타파해야
작성자 총무담당관실 작성일 2013-03-06 조회수 858

“충남도의회 명노희 의원, 교육계 온정주의 타파해야”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명노희 교육의원은 제260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교육계의 온정주의와 하향식 일방통행”을 타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명 의원은 일선 학교현장에서 젊은 교사들 사이 바른품성 5운동과 관련하여 ‘돈 모으기 운동’을 하나 더 추가해야겠다는 말과, 국장, 과장, 장학관을 다시 교장으로 보내는 정도로 과연 환골탈퇴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는 지역 주민들의 고언을 들었다며, 충남교육청의 온정주의식 대처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작금의 교육계 현실을 바라보면 좌파, 우파, 교총, 전교조 등이 커다란 대립과 갈등 관계에 있는데 이 부분을 치유하고 다양성을 승화시켜 교육과정 속에서 학생들의 사고의 폭과 시야를 확장시키는 계기로 만들어야 하며, 교육계의 온정주의식 일방통행이 세 번에 거듭되는 비극을 낳았다며 앞으로 온정주의를 철저히 배격하여 교육계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교육감 주민직선제를 폐지해서는 안 된다.”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명노희 의원은 충남교육청 인사비리 사태와 일부 시?도 교육감들이 인사와 관련하여 수사를 받는다는 사유로 일부 교육단체나 언론 등에서 교육감 직선제 폐지를 공론화하고 있는 것을 일축하면서, 전국 교육감중 5명이 수사기관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는 사실만으로 교육감 직선제에 대한 제도적인 문제점이 있지만 직선제에 대한 차선책으로 간선제나 시?도지사 임명제, 러닝메이트제 등 다른 제도를 시행해도 비리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며, 법을 개정해서라도 지방자치단체 보다 10배 이상의 조직과 인력을 관리하고 있는 교육감도 보좌진을 둘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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