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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14일, 본회의를 끝으로 대전시대 마감”
작성자 총무담당관실 작성일 2012-12-14 조회수 1049

-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및 내년도 예산안 처리 등 36일간 일정 마무리 -

 

  충남도의회(의장 이준우)는 14일 제258회 정례회 마지막 제4차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대전시대를 최종 마감했다..

 

  도의회는 지난 11월 9일부터 36일동안 도정질문을 비롯해 도와 교육행정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금년도 예산의 정리추경과 2013년도 예산 심사,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했다.

 

  지난달 12일부터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행정자치위 명성철 의원(보령)은 2001~2012년까지 폐광기금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소득사업과 기금목적과는 다르게 사용한 것을 집중 추궁하고 폐광기금 사용시 공청회 등 주민의견을 수렴하도록 촉구했다.

 

  문화복지위 장기승 위원장(아산)은 천안의료원 간호사 수술거부로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이전해 가는 심각성을 질타하고 관련자에 대한 조치와 재방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농수산경제위 조길행 의원(공주)은 수도권 이전기업을 위해 지원하는 기업입지보조금을 받은 73개 기업중 가동 중인 기업은 37개에 불과하고 이전한 뒤에 부도 처리된 4개 기업의 92억원에 대한 채권 미확보 사태를 질타하고 기업입지보조금의 투자이행 점검 등 사후관리 철저를 촉구했다.

 

 건설소방위 유병국 의원(천안)은 건설교통항만국 소관 위원회가 19개 중 부실 운영 위원회가 43%로 나타난 것에 대해 위원회 정리와 실질적인 정책을 제시할 수 있는 위원회로 정비할 것을 촉구했다.

 

 교육위원회 임춘근 의원(교육) 천안제일고 인조잔디운동장 현대화 사업에 따른

무자격감리사로 인한 부실공사 의혹을 제기하고 설계변경으로 인한 예산낭비, 목적사업비 집행 잔액에 대한 반납 및 승인절차 없이 임의로 집행한 사항에 대한 감사청구 및 재발방지 대책 촉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위원장 조길행)는 상임위 예비심사와 예결위 집중심사를 통해 문제점으로 지적된 도청 예산 69억 9,680만원과 도교육청 44억 5,000만원을 각각 삭감하고 4조 5,867억원과 2조 5,100억원에 이르는 충청남도와 도교육청의 2013년도 예산을 최종 통과 시켰다.

 

  또한 서해안유류사고에 대한 “삼성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여 서울 삼성 본사에 전달하기도 했다.

 

  조이환 의원이 대표발의한「충청남도 살기좋은 희망만들기 지원 조례」와 이종화 의원이 대표발의한「충청남도 국내기업 투자유치 촉진조례」등 15건의 조례안도 처리됐다.

 

  이준우 의장은 ‘충남도의회가 14일 회기를 끝으로 대전시대를 마감하고 앞으로 내포시 신청사에서 도민들과 더 가까이서 의정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면서 ‘내포시에서 충남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이룩해 나가자’고 말했다.

 

첨 부 : 정례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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