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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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충청남도의회 | 작성일 | 2008-07-15 | 조회수 | 1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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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봉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제8대 도의회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무거운 책임감을 절감하고 있다” 면서
먼저, “전반기 동안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의회 발전을 위하여 후덕하신 인품과 탁월한 지도력으로 충남도의회를 이끌어 주신 김문규 의장님께 충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제8대 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당선 됐다는 기쁨보다는 우리 도의회가 도민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라는 과제에 직면하면서 큰 중압감을 느끼고 있으며,
200만 도민과 동료의원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서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우리고장과 도의회 발전에 성심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지금 우리는 대내외적으로 유가상승 등 원자재 가격급등으로 인하여 서민 경제가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주민들의 기대는 점차 커져가고 있어,
항상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변화와 개혁으로 우리 도의회가 더욱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충남 도의회가 200만 도민의 대의기구로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기 위해서는 도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동료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영철 제1부의장은 200만 도민을 위해 의정을 잘 수행해 나가겠으며, 강태봉의장님을 비롯하여 여러의원님들과 함께 충남도정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당대당 의원님들의 의견이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개인의견을 소중히 생각하여 의정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종학 제2부의장은 강태봉의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도민의 복지증진과 충남도정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 우리 도의회가 선진의회로 새롭게 도약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도의회 후반기 의정방향 > 강태봉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후반기 의정방향으로는 민의를 수렴하고 도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열린 의정」을 펼쳐, 개방화ㆍ정보화시대에 걸맞게 의정홍보활동을 강화함으로써 도민의 알권리 제공과 투명한 의정을 운영해 나간다는 것이다.
또한,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에 주력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최근 우리경제는 급격한 유가상승과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실물경제는 더욱 어려운 실정으로,
도내 기업들에 대한 각종 지원책 강화와 국.내외 투자유치지원 및 중소기업 유통지원 등 집행부와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지역균형발전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여 나가되 세종시 특별법 제정과 장항국가산업단지 조기착공, 도청이전의 성공적 추진 등을 위하여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해 나가는 등 현안 해결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끝으로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지방의회의 정책기능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의정연찬회와 정책연구활동 활성화, 조례입법 지원 등 생산적인 의정이 되도록 최대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는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소중한 민주주의 이념을 구현하고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의정에 대한 도민들의 깊은 관심과 참여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충남도의회가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협조와 애정어린 충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열리며, 각 상임위원장과 운영위원장 등을 선출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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