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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지역 도청지역의 *[홍성상담소]* 탄생
작성자 임○○ 작성일 2022-10-27 조회수 166
● 우리지역 도청지역의 *[홍성상담소]* 탄생

그렇챦아도 지역상담소가 문을 열어주신다는데 ""강력한 청원 1호""로 족적을 남길 장르에 긴장되는데.
은근한 근심이 되는 터수에 ... 모르고 커피를 두잔 마셨나 ? 밤잠을 뒤척이다가 거실로 나와보니 11시 반이다.
유일한 시간 희로애락의 친구인 TV에서는... [길위의인생]-"히말리아와 소년의꿈" 을 하는 중이다.
아버지가 고산병과 동상으로 발고락을 자르고 극한 위험에서 살아난것도 기적~! 산중턱 집까지 월세방인데
무직에 술군아버지 밑에서 품삯으로 받아온 새알같은 감자알을 삶으며 어머니와 소년은 땔감을 걱정했다.
그리고는 버터가 들어간 차를 마시며 13살소년은 30키로 짐으로 처음 짐꾼에 첫여정 "셀파" 시작의 날이다.
각자 정해진 짐들을 지고 "짐꾼 반장" 은 몸의 3배인 판자묶음을 지고 3500 미터 3일 여정에 올라야했다.

가파른 좁은길과 세찬 바람속의 공중다리를 눈물로 통과하고, 얼마나 남았을까 ?
소년 어머니의 다리가 아파왔고 소년의 어머니가 뒤쳐지니, 일행들이 앞에서 기다려 주어야 했다.
결국 엄마는 눈물 범벅이 되었고 목적지중 내리막 길은 다리가, 아파서 더 못걷는 정도가 되었고 ~에서 ...
내리막길은 더 악재였고 에서... 눈을 감고 목소리만 구술자의 음성을 듣다가 잠자리로 돌아와 컴퓨터를 켰다.

결국 소년의 어머니는 무릅병으로 주저앉아 더이상 짐꾼업을 할수 없이 될 것이고...
소외된 농촌으로 메스컴의구술자가 광주항쟁속 여학생처럼 참여를 호소하는 70년대 삶에 참여했다.
뚜렷한 목표없는 이정표를 맞추고, 새댁은 해산달이 되어 더는 행상을 못하게 되어 수금길에서
도보장사에 주는 곡식은 이윤이 아니라 운송품값도 안되지만, 6.25 포탄속 기억은 것도 평화로 보였다.
친정 늙으신 어머니의 도움을 받았다. 어머니가 히말리아 소년의 꿈처럼 홍성의 뻐스종점마을 서부에서
곡식을 이어나르다, 주저앉으셨고, 친정집에서 올케가 병약이라고 주는 똥물까지 치료약이라고 마셧고...

어머니를 병고로잃었고. 시댁의 시누들은 오라버니가 장고지로 채워진 쌀독을 퍼내서 화장품놀이하고 그흔한
서울행 식모살이 같은 것도 관심이 없었고, 농사지을 땅이 수두룩하다고 하던 친정오라버니의 중매설도..
농사지을 땅뙤기도 적어서 시댁식솔 청년들은 낮잠과 화투놀이와 마실놀이로 희희낙락한 술군집 가보였다..
새색시가 남편것과 해준, 금반지 해달라고, 시집갈나이 꽉찬시누는 시부모를 졸라대는류의 후렴을 이어갔다.
그렇게 새댁이 할머니연세로 신의 가호를 받았고, 술환자인 술장애 남편은 아내식솔을 위해서 먼저 사별했다.
품노동으로 정착하지 못하고 이주가 잦은탓, 늦은 정착은~ 재산간수를 하다보니 무경험 접촉사고가 잦았다.

할매가된 지금 크게 삶의 목적은 없지만 신(神)의 가호로 주어진 재산을 보호하려고 지역상담실의 "꿈" 을 ....
첫과정을 노크하고 술꾼 남편이 주고 간 신께서주신 소중한 재산을 일전 벌지는 못해도 지키는 사명을 맡았다.
지역민간 재판관 "지역청와대 민원실과 같은" 지역상담실을 노크할 별종 민원 ""두껀"" 이 기다리고있었다.
전자에 명예훼손이라는 법령이 없을때는 경우를 알아먹게 투우장 소싸움처럼 들이대면 법에 갈 일도 없었다.
지금은 강재로 끌어내는 법이 있고, 살아보니 관공서란 속속들이 암암리에 억울한 일을 방치한적이 흔했다.

세계적으로 강자와 약자사이의 차별이란 삶의 마스코트 같은 대지의 파도타기 숨결같이 다가왔다.
파도는 바다에만 있음이 아니고, 육지에도 삶이란 명제로 대지의 파도타기는 계속될것이다.
섭리자의 군병들은 이윤이 있고 없고, 파도와 다투며, 파도타기의 명맥을 이어가는 섭리자의 군병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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