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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활동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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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호남고속철도특위 회의개최
작성자 특별위원회 작성일 2004-10-19 조회수 886
위원회 호특

호남고속철도천안분기노선관철지원특별위원회는  2004. 10. 19(화) 13:30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제5차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논산시 출신  박태진 위원과 간사에 비례대표 이종웅 위원을
선임하였음
 

호남고속철도 관철지원 특별위원장 당선 소감

- 호남고속철 분기노선 지역정치적 관점에서 결정되지 않도록 대처 -

- 호남권 자치단체와 공조체제 유지하면서 당위성 홍보에 주력 -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호남고속철도 천안분기노선 관철지원  특별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셔서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

 

정부에서는 신행정수도 예정지가 연기 · 공주지역으로 확정됨에 따라 그동안 유보되었던 호남고속철도 분기노선을 원점에서 재검토 추진하기로 하고, 기본계획보완 연구용역을 발주하여 내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충북도와 대전광역시에서는 그동안 천안분기노선이 최적안으로 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이기주의와 정치논리를 앞세워 오송과 대전에서 분기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여러 경로를 통하여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도의회는  호남고속철도 천안분기노선이 관철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유기적인  협조아래
호남권  자치단체의 공조체제를 유지하면서  국회 및 중앙관련부처 등을 대상으로 천안 · 공주 · 논산 ·
익산 직결노선의 당위성을 홍보하는 한편, 오송 · 대전 분기노선의 기술적 · 경제적 문제점을 널리 부각시켜  지역정치적 관점에서 결정되지  않도록  대처하고,  타시 · 도의회와 연대하면서  의회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하여 가장 적합하고 타당성 있는 호남고속철도의
천안분기노선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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