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활동사항
| 기관방문 활동결과 | |||||
|---|---|---|---|---|---|
| 작성자 | 특별위원회 | 작성일 | 2002-11-13 | 조회수 | 1231 |
| 위원회 | 호특 | ||||
|
충남도의회 호남고속철도천안분기노선관철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김문규, 천안)는 2002. 11. 4(월) ∼ 11. 6(수)까지 특위위원과 민간단체, 관련공무원 등과 함께 호남고속철도 천안 분기관철을 위한 호남권의회와 국회 및 건설교통부를 대상으로 방문활동을 펼쳤다
전라북도,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의회 등 호남권의회 방문에서 의원들은 오송과 대전분기시 운행거리, 시간지연으로 호남권 주민들이 연간 2천억원 정도의 운임. 기회비용을 더 부담 해야함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충남에서 주장하는 천안분기가 관철될 수 있도록 호남권의회에서 중앙관계기관 건의 및 공동 홍보방안에 대해서도 공동으로 서로 협력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국회방문에서는 소관위원회인 건설교통위원회위원들과 지역출신 국회의원을 상대로 2회에 걸친 용역결과 이미 타당성이 충분히 입증된 천안분기가 지역이기주의에 의한 정치적논리로 결정되지 않도록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건설교통부장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호남고속철도분기문제는 대다수 이용고객인 호남권 주민이 시간과 비용면에서 현저히 유리한 천안분기가 타당함을 설명하였고 건설교통부 장관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는 상황이므로 경제성, 환경성, 문화재 등 용역분야별로 검토를 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번 방문을 통해 충남도의회 특별위원회는 주요 관계기관을 직접 찾아가서 적극적인 자료 설명과 동시에 우리의 주장 전달을 통해 호남고속철도 천안분기노선선정의 당위성을 인식 시키는데 크고 폭넓은 공감대 형성을 이루는데 의미 있는 방문이었다고 평가하고
천안분기노선으로 최종결정시까지 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 하는 계기가 되었다. |
|||||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