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활동사항
| 신행정수도 충청권 건설관련 성명서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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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행정수도특위 | 작성일 | 2004-06-14 | 조회수 | 997 |
| 위원회 | 신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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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6. 14(월) 14:00 충청남도의회의장실에서 대전.충남.충북 3개시도의회의장과 특위위원장 및 간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합을 갖고 최근 수도권 일부 시민 단체와 정치권 등에서 행정수도 이전을 저지하기 위해 헌법소원과 국민투표를 실시 해야 한다는 움직임에 대해 충청권 광역의회협의회에서 공동 대응키로 합의하고 국회와 정부, 그리고 관련단체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성명서 주요내용]
충청권 광역의회는 성명서에서 지난해 12 월 신행정수도건설특별조치법이 압도적 지지로 통과되어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부 수도권에서 헌법소원과 국민투표 운운 등 수도권과 비수도권 분열과 상사(相死)의 길로 획책하는 안타까운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적법하게 결정된 사항에 대해 일관성있게 추진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충청권 3개시도 광역의회는 ▲ 현재 시행되고 있는 특별조치법에 따라 한치의 흔들림없는 집행 ▲현재의 수도권은 오랜 중앙집권적 권력구조로 인한 집중의 폐해로 심각한 국력낭비가 폭증하고 있는 반면, 지방은 갈수록 피폐되고 있음을 인식하여 더 이상의 어리석은 평지풍파적 행동을 지양 ▲행정수도 이전사업에 대한 정부여당의 성의있고 설득력 있는 대책강구 등 특별조치 촉구 ▲수도권 일부 시민단체와 자치단체, 특정 정치권은 국민갈등과 사회분열을 조장하는 행동을 즉각 중단할 것 등 4개항의 성명서를 채택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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