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의사담당관 이연식   의사담당관입니다.
  제90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회기일정 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90회 임시회는 '95년도 도와 도 교육청의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시기 위한 임시회로써 '95년 2월10일부터 '95년 2월 21일까지 12일간으로 계획하였습니다.
  '95년 2월 10일 오후 2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90회 임시회 회기일정을 의결하시고 '95년도 도와 도 교육청의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신 다음 제1차 본회의를 마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본회의는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95년 2월 11일부터 2월 20일까지 10일간 휴회를 하게 되겠습니다만 2월 11일 12일은 토요일과 일요일로써 의정자료를 수집토록 하였으며 2월 13일부터 2월 20일까지 8일간 상임위원회별로 '95년도 도와 도 교육청의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시고 각종 조례 제 개정안을 심사하도록 하였습니다.
  제90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2월 21일 오후 2시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부의 된 각종 조례 제 개정안을 의결하신 후에 제2차 본회의 및 제90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도록 계획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90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회기일정 안에 대하여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이연식   착오입니다.

○의사담당관 이연식   죄송합니다.

○의사담당관 이연식   본회의장 의석배정 조정의 건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95년 1월 1일 통합 시 군 발족에 따라 기존 본회의장의 의석을 변경된 통합 시 군 순서에 부합되게 조정할 필요성이 대두되어 통합 시 군 순서에 의거 의석을 전부 재 배정 조정하고자 하는 것으로 그 여부를 충청남도의회 회의규칙 제3조의 규정에 의거 운영위원회에서 협의코자 하는 것입니다.
  위원 님들께서 의석조정 배정을 충분히 검토하시고 본회의장 의석배정 조정의 건을 결정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본회의장 의석배정 조정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이연식   나신찬 위원 님께서 질의해 주신 것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대희 의장께서는 보령시로 되었기 때문에 원래 좌석대로 하다 보면 제일 앞쪽 김재봉위원 옆 좌석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앞줄을 비워 놓는다는 것이 전체 배석에 불합리성이 있는 것 같아서 이대희 의장님 것만은 있는 그대로 해서 안을 세워 봤습니다.

○의사담당관 이연식   위원 님들께서 협의해 주신대로 따르겠습니다.

○의사담당관 이연식   그것은 파악을 못했습니다.

○사무처장 김수진   잠깐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이 결원으로 인해서 조정하는 것이 아니고 통합 시 관계로 조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시의원들이 갈라져야 됩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대희 의장님 좌석이 불합리하다면 그것을 조정하는 것은 모르되 통합 시 관계로 같은 시 출신 의원들인데 그대로 존속하는 것이 좋으냐 조정해 주는 것이 좋으냐 하는 것을 판단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무처장 김수진   어려움이 있는 것보다도 그 동안 지역구 별로 통일성 되게 했는데 통합시가 됐으면 그대로 조정해 주는 것이 일반론적인 의미에서 맞지 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사무처장 김수진   정당별입니다.

○사무처장 김수진   거의 지역별로 앉습니다.

○전문위원 박원태   감사실장 직급이 서기관으로 승급이 되었습니다.
  기획관리실 감사담당관이었는데 감사실로 별도 독립해서 나오고 감사실장이 국비 서기관으로 직급이 올라갔습니다.

○전문위원 박원태   없습니다.

○사무처장 김수진   제가 설명보고 드리기 전에 지난 인사에 의해서 사무처 간부가 일부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간부들을 먼저 소개해 드린 다음에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기획경제위원회에 박홍순 전문위원이 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전입하셨습니다.

(인사)

  다음 농림수산위원회 전문위원으로 금산군 부군수로 계셨던 서명식 님이 전입하셨습니다.

(인사)

  다음은 건설위원회 전문위원으로 민원담당관으로 근무하던 홍용표 님이 전입하셨습니다.

(인사)

  예산결산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청소년과장으로 계셨던 박우희님이 전입하셨습니다.

(인사)

  온양시 사회진흥과장으로 근무하던 신송인 과장이 저희 총무담당관실 자료계장으로 오셨습니다.

(인사)

  공주시 사회과장으로 근무하던 신화용 과장이 의사담당관 실 의안계장으로 부임했습니다.

(인사)

  서산시 사회과장으로 근무하던 안희준 과장이 의사담당관 실 기록계장으로 부임했습니다.

(인사)

  앞으로 우리 간부들에게 위원 님들의 많은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김현근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마침 연휴 중에 서설이 내려서 어느 때보다도 명절다웠던 연휴가 지났습니다.
  오늘 새해 들어 첫 번째로 우리 의회에서 의정운영에 대한 계획을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데 대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지난해 사무처에 쏟아 주신 여러 위원 님들의 애정 어린 보살핌과 격려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고마운 인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올해는 지방을 둘러싼 우리 주변환경의 변화가 그 어느 때보다도 크리라고 생각합니다.
  세계화 지방화란 어쩌면 대립되는 개념상의 큰 물줄기가 올해부터는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본격 실천되어지는 원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 자치의 토양을 가꾼 우리 도의회 4대 의회가 그 임기를 마치고 그 임무를 인계하여야만 하는 역사적인 전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또한 집행기관의 수장이 임명직이 아닌 선거에 의해 선출되는 정무직 자치단체장의 등장이 우리 지방문화에 대폭적인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큰 변화를 어떻게 하면 우리 도의회가 주체적이고 효율적으로 흡수 완충역할을 할 수 있을까 하고 그간 제가 부임을 해서 보고 느낀 점과 또 여러 위원 님들이 간헐적으로 충언해 주신 것을 토대로 해서 이런 구상을 해 본 것입니다.
  물론 의정운영에 사무처의 계획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의회는 바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자체가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우리 사무처는 의정활동의 그 계획을 어떻게 보좌하느냐 하는 임무를 가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지난 상임위원회에서도 1차 설명을 드렸고 또 이 구상 안이 위원 님의 의정활동 계획이기 때문에 운영위원회에서 확정 시켜 주시면 우리 도민의 의회로서 우리 사무처 전 직원은 그 소임을 실천하는 위원 님들의 뜻을 한치도 소홀함이 없이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이 의정업무 구상 안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현황은 보고를 생략하고 10페이지 의정업무 계획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95의정업무계획

  (끝에 실음 : 첨부 4)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사무처장 김수진   의사담당관이 복수직 입니다.

○사무처장 김수진   그냥 만들어 본 것입니다.

○사무처장 김수진   전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이것을 통과시켜 주면 지금 세부계획은 자체적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연수도 여러 의원님께서 말씀이 많으신 데 상임위원회별로 목적과 타당성이 있으면 다 수렴하자는 것이 의장단의 의견입니다.
  그래서 상임위원회별로 전문위원에게 검토를 해서 계획을 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4월을 넘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사무처장 김수진   의원님들의 뜻으로 결정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무처장 김수진   상당히 가변성이 있죠.

○사무처장 김수진   그 말씀을 제가 드려야 되겠네 요.
  이 문제는 연말에 일부 위원장님과 위원 님들께서 현재의 위원회 사무실 옆에 각 위원회별로 간담회 장소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를 상임위원 방으로 만들자는 그런 의견이 나와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임위원장 간사 전문위원 여직원이 한방으로 들어가서 근무해야 된다는 의견이 강력히 대두되었어요.
  그래서 의장 공식지시를 받고 검토를 했습니다.
  그래서 3가지 안이 나왔는데 절대면적이 부족하니까 어려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구 교육청 개 보수 이전이라도 별 방을 가지고 상임위원회별로 일을 하자 그래서 지난 번 상임위원장 간담회에서도 얘기가 나왔는데 절대면적이 부족하니까 성립되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이 문제는 상임위원장단 회의에서 검토하지 않기로 하자 했는데 이 관계는 별도로 보고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사무처장 김수진   장기일 위원님의 질의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능직 문제는 승진소요 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위가 상위직급이라도 승진소요 년 수가 안 되면 안 됩니다.
  금년에도 2명을 승진시켰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 김수진   정원에 그간 속기사가 없었는데 큰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속기사 등급 조정은 계획에 나오는데 공무원은 올라가는데 사기가 제일 높습니다.
  그런데 지금 등급이 일원화되고 있어요.
  과거에도 제가 집행부에 있을 때 그랬습니다마는 기능직이라도 등급을 올라가게 사선화 시켜 놓아야 합니다.
  10등급 9등급 8등급 7등급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목표를 향해서 속기사들도 가야합니다.
  속기사들이 11명 정도 되는데 속기사 중에서 우두머리인 속기장도 필요합니다.
  그런 방향으로 사기 면에서 머리 속에 놓고 업무지시를 하고 있어요.
  등급도 10등급이면 10등급 일원화시키지 말고 사선화 시켜서 처음에 들어오면 10등급이고 2년 근무하면 9등급 올라가고 또 1년 근무하면 8등급 올라가고 7등급이면 속기장이다 그런 목표를 향해 갈 수 있도록 연구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무처장 김수진   9등급이 있습니다.

○사무처장 김수진   예 그래서 정원이 조정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 해외연수 관계가 상당히 중요한 것입니다.
  충분히 그런 방향으로 하겠고 작년에 해외연수 방법을 바꾸려다 중간이라 못했습니다.
  해외연수를 가면 미리 계획이 되어야 합니다.
  저도 일선에 있을 때 했습니다마는 우리 집행부도 개선을 못하고 있습니다.
  센프란시스코를 간다고 하면 미리 구상해서 우리 도의회가 센프란시스코 의회에 가서 이런 것을 연수하고자 하는데 가능성의 여부를 다 회답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저쪽에서 준비를 완전히 해 줘요.
  그런데 우리는 갈 때 어떻게 합니까?
  여기 와 보니까 여행사한테 그것을 맡겨버리거든요.
  그러니까 자연히 여행성 여행이 되어 버리고 통역도 시원찮고 거기 가서 연수도 안 됩니다.
  저쪽 심정이 이렇습니다.
  우리가 유인물을 이러이러한 것을 보고 싶다고 하면 제대로 돈을 못 받아요 "유인물 한 권에 1불이다" 그것을 사전 납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디 연수하면 연수비용도 들고 해야 진짜 연수가 될텐데 가시면 한바퀴 돌아서 구경만 하고 오잖아요.
  그래서 목적연수라는 것을 제가 강력히 직원들한테도 주문을 하고 있습니다.

○사무처장 김수진   그 다음에 상담실 민원 이것은 제가 결재할 때마다 소관 지역별 출신 의원에게 반드시 통보를 해 주라고 지시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어떻게 되었는지는 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만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이런 문제도 제도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민원이 걸러져야겠어요.
  제가 와서 작년에 100건 이상을 처리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의회로 안 와야할 민원이 와요.
  그것을 상담을 통해서 여과시켜줘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위원 님들의 활동성에도 좋고 민원인도 필요하지 않고 양면성의 입장에서 의정상담실은 우리가 매일 할 수는 없어요.
  1주일에 한 번이면 한 번 해서 홍보만 잘 되면 일선에서 '민원 있는 분은 그날 와라' 그러면 우리 위원 님들 1년에 한 두 번만 하시면 될 거예요.
  그리고 우리 전문위원하고 간사가 나와서 상담하고 집행부 과장 직접 불러서 물어도 보고 상담하면 됩니다.
  이것을 너무 자주 하면 안 돼요.
  1주일에 한 번 정도면 좋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 도민들이 오늘은 의회에 가서 이것을 따져봐야겠다 이런 것을 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위원장님께서 중요한 말씀을 하셨는데 세 가지 측면에서 운영위원회의 해외연수 문제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한일 의원연맹이라든가 한중 의원연맹창립이니 이런 것이 어느 상임위원회 소관이 아니라 진짜 운영위원회 소관입니다.
  운영위원회라는 것이 우리 도의회 운영을 책임진 것이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이 계획도 운영위원회 계획입니다.
  그래서 운영위원회 같은 데는 자매결연으로 한일 연맹 등을 구성할 때에 외국을 다녀오면 상당히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정활동비 문제는 말씀드렸고 회기일수 30일 저도 이것 때문에 고심이 많았어요.
  회기일정을 배정하는데 120일인데 년으로 보면 6개월 동안 4대 의원님들이 하십니다.
  그런데 이것을 4대 의원님들한테 일수배정을 더 드리면 오히려 고통만 가실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간부들과 토론을 하고 해서 이런 일정을 내놓았는데 위원 님들 뜻이 계시면 말씀해 주시면 수정을 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