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6회충청남도의회(정례회)
기획경제위원회회의록
제3호
충청남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4년12월2일(월) 10시30분
장 소 기획경제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
- 1. 충청남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2. 충청남도 과학기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3. 충청남도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4. 충청남도 농공단지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5. 충청남도 사회적경제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6. 충청남도 노사관계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7.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 가. 산업경제실 소관
- 8.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 가. 산업경제실 소관
- 9. 2025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 가. 산업경제실 소관
- 10. 2025년도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안
- 가. 산업경제실 소관
- 상정된 안건
- 1. 충청남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정우 의원 대표발의)(이정우·조철기·오인철·박정수·방한일·김복만·김응규·김민수·편삼범·안종혁·이철수·신영호·김옥수·윤기형·홍기후·윤희신·정병인·이현숙·박미옥·유성재·이종화·박정식·이지윤·전익현·박기영·오인환·주진하·이재운 의원 발의)
- 2. 충청남도 과학기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지사 제출)
- 3. 충청남도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지사 제출)
- 4. 충청남도 농공단지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지사 제출)
- 5. 충청남도 사회적경제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장헌 의원 대표발의)(안장헌·홍기후·정병인·박정수·김민수·정광섭·김응규·구형서·편삼범·방한일·고광철·윤희신·전익현·김석곤·오인철·김옥수·오인환·윤기형·이철수·주진하·이정우·박미옥·신순옥·이상근·이종화·김복만·김도훈·지민규·이현숙·박기영·김기서·유성재·박정식·이지윤 의원 발의)
- 6. 충청남도 노사관계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장헌 의원 대표발의)(안장헌·박정수·김민수·편삼범·정광섭·김응규·구형서·이연희·방한일·박정식·고광철·윤희신·전익현·김석곤·오인철·김옥수·지민규·오인환·윤기형·이철수·주진하·이정우·박미옥·홍기후·신순옥·이상근·이종화·김복만·김도훈·유성재·이현숙·정병인·박기영·김기서·조철기·이지윤 의원 발의)
- 7.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도지사 제출)
- 가. 산업경제실 소관
- 8.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도지사 제출)
- 가. 산업경제실 소관
- 9. 2025년도 충청남도 예산안(도지사 제출)
- 가. 산업경제실 소관
- 10. 2025년도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안(도지사 제출)
- 가. 산업경제실 소관
(10시30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6회 충청남도의회 정례회 제3차 기획경제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안호 산업경제실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은 산업경제실 소관 조례안,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충실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님과 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하고 본질의 답변 시간은 위원님 한 분당 10분 이내로 하되 보충 질의 답변 시간은 추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고 질의 답변 시간은 위원님 한 분당 10분 이내로 하겠습니다.(10시31분)
동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이정우 위원님은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양 출신 이정우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기획경제위원회 안종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본 의원을 비롯하여 스물여덟 분의 의원님이 공동발의 해 주신 충청남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를 말씀드리면 이 조례안은 우리 도내 로컬크리에이터를 체계적으로 육성 및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여 지역 인구 감소 위기를 타개하고 나아가 지역적 가치 발굴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조례를 제정하려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주요 내용을 보면 안 제3조는 도지사에게 도내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을 위하여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토록 책무 규정을 두고, 제4조는 조례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육성 및 지원 정책의 기본 방향, 추진 전략, 투자 소요액 및 재원 조달 방안 등의 사안을 포함한 충청남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계획을 수립·시행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제5조는 대상자 발굴 육성 및 관련 기반 시설 확충, 사업화 역량 강화, 상권 창출 연계 사업, 해외 진출 지원, 제품 홍보 및 판로 개척 지원, 산업체·대학· 연구기관·공공기관 간 협력, 교육 및 인력 양성 사업 등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들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전문 기관이나 도 출자·출연 기관에 해당 사업을 위탁할 수 있도록 하고 예산 범위에서 필요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제6조부터 제7조까지는 지역 경제 상생 활성화 방안 수립, 관련 사업에 대한 평가 등을 심의 자문 하기 위하여 로컬크리에이터 자문위원회를 둘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상으로 설명드린 바와 같이 본 조례안은 지방 소멸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정부가 지역에 정주하면서 지역의 잠재적 가치와 자원을 기반으로 창의성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 및 육성해 나가고 있는 점에 발맞춰 도내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하여 조례를 제정하려는 것으로 이 밖의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놓아드린 조례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본 의원이 제안한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남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검토보고입니다.
이 조례안은 2024년 10월 23일 이정우 의원님 등 스물여덟 분의 의원으로부터 발의되어 10월 28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1. 발의 및 회부, 2. 개정 이유, 3. 주요 내용, 4. 참고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5. 검토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5. 검토 의견입니다.
본 조례안은 충청남도의 자연생태, 관광 및 문화자원 등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로컬크리에이터의 육성과 지원에 관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것은 자본의 창의적 활용, 지역 고유의 브랜드와 제품 개발, 일자리 창출 등을 촉진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본 조례안은 창업 및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맥락을 같이 하며 지자체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으나 구체적인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지원 계획이 제시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지원 대상과 선정 절차의 투명성을 강화하여 공정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하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집행기관의 앞으로 계획에 대하여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재원 확보 방안 등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조례 제정을 통한 제도적 근거 마련으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지원 계획을 수립 시행 하여 자체 사업 개발과 선도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지역의 자연 문화 특성과 아이디어가 연결되는 로컬 브랜드 상권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비롯한 청년 등을 로컬크리에이터로 육성하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나아가서 시군과 협력해서 공주 산성시장이나 제민천 거리, 부여 공예마을 등 로컬 브랜드 성공 사례를 확산하고 정부 공모 사업 대응 등을 통한 국비 확보 노력에도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상 검토 의견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이정우 위원님께 질의하실지 산업경제실장님에게 질의하실지 먼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지민규 위원님, 질의하실 거예요?
우선 충남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해 주신 우리 이정우 위원님께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실장님, 지금 사실 홍성이나 아산 사회혁신센터, 도립대 등 다양한 충남 도외 곳에서 먼저 이런 사업들을 계속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충남 아산에서도 청년들을 대상으로 로컬크리에이터들이 함께하는 지원사업들을 올해도, 작년에도 함께 진행을 했었는데요, 이 조례 덕분에 사업 시행한 만큼 그래도, 지금 다른 지자체에도 조례들이 이미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자체에서도 지금 선도적으로 하고 있고 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나 이쪽에서도 다양한 사업들이 있어서 국비 확보나 우리 전문위원께서 검토하신 것처럼 재원 확보 부분에서 애를 써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로컬크리에이터 사업들이 신규 사업들로 하다 보니까 사실 정확히 뭐가 없습니다.
지금 단순히 소상공인을 지원하거나 창업가를 지원하거나 사회적 경제 혹은 청년 조직들에만 많이 넘어가 있는데 저희 충남에 특화된 사업들을 발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본 조례를 본 위원도 같이 공동발의 했지만 대표발의 하신 우리 이정우 위원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는 상당히 필요하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로컬크리에이터(Local Creator)라는 영어를 합친 단어보다 한글로 해서 조례를 제정하면 안 되나, 그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중기에서 발표한 것을 보면 제가 그것을 뒤집을 만한 부분이 미약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이것을 최대한 7000만 원 사업 자금을 지원한다는 등 또 지방에서는 4000만 원으로 상한선에 두는데, 상당히 경쟁률이 149 대 1 정도 되는데 제가 자료를 뒤져보니까 충남에서는 사실 창업한 데이터가 별로 없어요.
천안에 조금 집중이 돼 있고 그래서 제가 불가피하게 이 조례를 발의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한글을 사용하면 더 좋았지 않나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해서 질문드린 거고, 하여튼 대표발의 하신 이정우 위원님 뜻이 그렇다니까 그렇게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런데 거기 때문에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도 발생하고 한동안 이슈였어서 제가 전국에 로컬크리에이터 관련한 분들도 만나보고 사업도 해 봤는데 이게 예전 방식으로 하게 되면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산업·경제적 측면에서 말씀을 드릴게요.
말씀을 드리자면 이게 청년들이 많이 오고 새로운 문화, 창업하시는 분들이 많이 접목해서 사업을 많이 해요.
그런데 성공한 데도 있고 안 된 데도 있거든요.
안 되는 이유는 뭐냐 하면 이걸 다른 데서 좀 해서, 소위 축제 같은 거 열어서 그때 반짝했다 그러면 성과 위주로 해서 갖다 놓으면 그다음에 사업이 끝나고 나면 이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니까 공적 자금만 투입시켜 놓고 시간 지나고 사업 완료 하고 끝나고 나면 달라진 게 하나도 없다라는 거죠.
그래서 소위 제가 그때 무슨 말까지 했었느냐면 “차라리 여기서 창업하는 분들한테 현금성 지원 하는 게 훨씬 더 낫겠다” 이런 얘기까지 했었던 적이 있거든요.
로컬크리에이터를 성공한 사례를 말씀드리자면, 예를 들자면 충남에 계셨던 분이 서울에 가서 이런 관련한 것들을 해서 성공을 했어요.
그런 분들이 내가 다시 고향에 내려와서 고향을 위해서 일해 보고 싶다 그러면 책임감을 가지고 하시더라고요, 돈을 쫓지 않고.
두 번째는 대상자 선정에 대해서 지금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에서도 지원 대상과 선정 절차의 투명성을 강화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주셨는데 그 얘기하고 연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정하실 때 그런 부분을 꼼꼼하게 보지 않으시면 중기부에서 국비 같은 걸 따서 도비, 시비 매칭해서 결국에는 얻을 수 있는 거 하나도 없는 경우들이 충남에서는, 특히 천안에서는 대단히 많았다.
그다음에 지원 대상에서도 또 이런 일이 있어요.
전문적인 분들이 많이 생기다 보니까 -많지는 않구나- 몇 분들이 딱 조건 맞춰서 천안에서 받았다가 천안 사업 끝나면, 다른 지역에 또 사업이 나오면 그쪽으로 옮겨가서 또 만들어요.
그분들이 거기서 채용도 하고 이렇게 활동은 하지만 사업 기간이 끝난 뒤에 지속 가능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지속 가능한 것에 대한 검토를 꼭 하시고, 그러기 위해서 참여시켜야 될 분들이 -여기에 위원회 구성이 있는데-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했을 때 참여하는 위원들 선정에서도 -이전 방식하고는- 좀 고민을 하셔야 된다.
그런 거에 대한 대안을 가지고 있어야지 부족한 부분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현지에서.
그리고 어떤 지위에 있는 분들은 우리가 경험치로 봤을 때 도움이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그런 분들만으로 구성을 하게 되면 보기에는 좋지만 나중에 가서는 실속은 없더라.
이런 경험이 있어서 이 조례를 통해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이 충남에서는 충남형이 잘된다 이런 부분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4000만 원을 주는데 지정받을 수 있는 대상자들을 저희들이 발굴 육성 하겠다는 거고요, 일단 로컬크리에이터로 지정이 돼야 중기부로부터 4000만 원을 지원받으니까, 그렇게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보다 육성하는 사업들을 저희들이 고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그 계획을 만들면서 성과 측정을 어떻게 할지도 같이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 및 축조심사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위원들의 질의 답변을 통하여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를 생략하고 이정우 위원님이 발의하신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충청남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충청남도 과학기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3항 충청남도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4항 충청남도 농공단지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되겠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의사일정 제2항부터 의사일정 제4항까지 일괄상정 하여 심사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호 산업경제실장님은 나오셔서 상정된 안건에 대해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이후 다시 뵙게 되어 반가운 인사를 올립니다.
평소 도정 발전을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고 바쁘신 의정 활동 속에서도 산업경제실 업무에 특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충청남도 과학기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에 대하여 일괄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1쪽 충청남도 과학기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제한 이유는 ‘알기 쉬운 법령 정비 기준’에 따라 조례 용어 등을 정비하고 충청남도 과학기술위원회 구성·운영 규정을 변경하여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조례를 일부 개정 하려는 것입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안 제3조 등 본 조례안의 일본식 문장 표현과 어법에 맞지 않는 문장 오류를 정비하였고, 안 제6조에 충청남도 과학기술위원회 당연직 위원을 충남테크노파크원장에서 충남연구원 과학기술진흥본부장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아울러 양성평등기본법 제21조제2항을 반영하여 과학기술위원회 위촉직 위원이 특정 성별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조문을 안 제6조에 신설하였습니다.
2쪽 충청남도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는 수도권 이전 기업 이주 직원에게만 지원하던 이주 직원 보조금을 도외 이전 기업 이주 직원까지 확대 지원하여 노동자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도모하고 관광사업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 범위를 확대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조례를 일부 개정 하는 것입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안 제6조에 이주 직원 보조금 지원 기업을 수도권 소재 기업에서 도외 기업으로 확대하였고, 안 제9조에 관광사업 투자기업 지원 대상 확대를 위해 후단 조문을 삭제하였으며, 그 외 인용 조문 폐지 및 변경에 따라 안 제1조 등을 개정하였습니다.
3쪽입니다.
충청남도 농공단지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제한 이유는 ‘알기 쉬운 법령 정비 기준’에 따라 조례 용어를 정비하고 농공단지 입주 업체 물류비 지원을 통해 생산 및 유통 활동 촉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조례를 일부 개정 하는 것입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안 제2조의 조례 정비에 따른 띄어쓰기 등 자구 수정과 조문 정비를 하였으며, 안 제8조에 입주 기업체에 대한 지방보조금 지원 규정을 신설하였고, 안 제9조에 조례 정비에 따른 약칭 규정을 정비하였습니다.
4쪽입니다.
산업경제실 소관 일부개정조례안 3건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놓아드린 조례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 물음을 주시면 성실히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원안대로 심의·의결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남도 과학기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충청남도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충청남도 농공단지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충청남도 과학기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입니다.
이 조례안은 2024년 10월 24일 충청남도지사로부터 제출되어 10월 28일 우리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1. 제출 및 회부, 2. 제안 이유, 3. 주요 내용, 4. 참고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5. 검토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5. 검토 의견입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2022년 조례 입법 평가를 반영하여 문장 표현을 정비하고 충청남도 과학기술위원회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현행 조례를 개정하려는 것입니다.
다만 과학기술위원회 심의를 서면 심의로 도입할 경우 안건에 대한 충분한 토의 없이 서면으로 검토 의결 하는 형식적 심의가 될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서면 심의가 어떤 사안에 적용될 수 있는지 심의 주제나 규모에 따른 제한이나 조건이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 쪽입니다.
다음 충청남도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입니다.
이 조례안은 2024년 10월 24일 충청남도지사로부터 제출되어 10월 28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1. 제출 및 회부, 2. 제안 이유, 3. 주요 내용, 4. 참고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5. 검토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5. 검토 의견입니다.
본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위법인 균형발전특별법, 지방분권법 통합에 따라 현행 조례의 인용 조문을 추정하고 이주 직원 보조금 지원 대상을 수도권 소재 기업에서도 도외 기업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수도권에서도 도외 지역으로 확대하게 된 배경, 최근 3년간 이주 직원 보조금 지원 현황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며, 안 제9조에서는 관광사업 지원에 관한 사항으로 후단 조문의 삭제로 기존 건물이나 부지를 활용하여 관광사업을 확장하려는 기업도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였는데 기존 사업장 인수에도 보조금을 지원하게 되면 신규 시설을 건설하거나 확장하려는 기업이 감소하여 오히려 신규 투자 유인을 저해하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는데 이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며, 또한 관광사업 지원에서 예산의 범위 내에서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다고 하였는데 투자 계획 대비 어느 정도 지원할 계획인지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요구됩니다.
아울러 보조금 지원 요건을 완화한 만큼 보조금 지원 기업이 보조금 신청 시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따라 투자를 이행하고 의무 규정을 준수하는지 철저한 사후 관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유인물 6쪽입니다.
다음 충청남도 농공단지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입니다.
이 조례안은 2024년 10월 24일 충청남도지사로부터 제출되어 10월 28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1. 제출 및 회부, 2. 제안 이유, 3. 주요 내용, 4. 참고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5. 검토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5. 검토 의견입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지역 경제의 근간인 농공단지 입주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물류비 지원 등 보조금 지원 사항을 규정한 것입니다.
다만 농공단지가 충남 산업단지 생산업 비중에서 어느 정도 차지하고 있는지 그리고 현재 충남 농공단지에서 내국인이 취업하고 있는 비율에 대한 구체적인 현황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며,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물류 보조금 지원 등 입주 기업체 지원사업 예산은 도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사전에 면밀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물류 보조금 지원 대상과 범위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또한 제8조 입주 기업체 지원에서 사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고 하였는데 지원 금액이 입주 기업에 큰 도움이 될 정도의 금액인지에 대한 설명이 요구됩니다.
이상으로 충청남도 과학기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충청남도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충청남도 농공단지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먼저 충청남도 과학기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서 서면 심의를 적용할 수 있는 주제나 규모 제한 등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과학기술위원회 운영은 대면 심의를 원칙으로 하되 조례안 제5조에 따른 심의 사항 중 국가 공모 사업 등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경우에 한해서 서면 심의를 하도록 하겠으며, 또한 기수립된 종합계획이나 시행계획의 단순한 내용 변경이 필요한 경우에도 서면 심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위원회의 심도 있는 운영을 위해서 서면 심의를 가능한 최소화하도록 하고 내실 있는 위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충청남도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서 수도권에서 도외 지역으로 이주 직원 보조금을 확대하게 된 배경과 최근 3년간 이주 직원 보조금 지원 현황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이주 직원 보조금을 확대하게 된 배경으로는 그동안 이주 직원 보조금은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수도권 이전 기업에만 지원해 왔습니다.
지원 대상을 수도권을 포함해서 도외 기업까지 확대함으로써 숙련된 근로자들의 도내 이주를 장려하고 기업들의 고용 부담을 완화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를 통해서 도내 인구 증가를 유도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지원 현황은 총 4개 기업 13건이 신청되어서 7960만 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다음 동 조례와 관련해서, 관광사업 개정과 관련해서 신규 투자 유인을 저해하는 문제점 발생 가능성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지원 규정 마련 이후 현재까지 지원 사례는 없습니다.
관광사업 유치 필요성과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목적으로 2021년 조례 개정을 통해 관광사업 지원 근거를 마련하였으나 현재까지는 지원 사례가 없는 실정입니다.
신규 투자 유인을 저해하는 문제점 발생에 대해서 검토한 결과 도내 관광사업 지원 대상 4개 업종을 보유한 기업은 672곳으로 최근 10년간 1000억 이상 투자나 상시 고용 인원 300명 이상 사업장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에 앞으로 신규 투자뿐만 아니라 기존 관광사업장을 인수 투자 하는 기업에도 보조금을 지원함으로써 관광사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관광사업 투자액 대비 지원 범위,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투자액 대비 지원 범위는 현재 조례상에는 관광사업 1000억 이상 투자 시 도비 100억 원을 한도로 지원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세부 지원 비율은 제조업 분야의 투자유치 기업과 마찬가지로 토지 구입비의 40%, 건축 시설 설치비 등 설비 투자비의 14% 범위 내에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재원 마련 방안은 투자유치 촉진 차원에서 도와 시군이 공동 부담하되 지역에 따라서는 3 대 7, 4 대 6 또는 5 대 5 부담 비율로 재원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충청남도 농공단지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서 현재 충남 내 농공단지의 비중과 내국인 취업 비율 등에 대한 현황 제시 등을 요구하셨습니다.
도내 농공단지는 총 94개소로 산업단지 176개소 중 53%를 차지하고 있으며 총생산액은 15조 856억 원으로 산업단지 125조 9434억 원 중 1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도내 농공단지 내 내국인 취업 비율은 농공단지 전체 근로자 총 3만 8873명 중 내국인이 3만 7234명으로 9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공단지 내에 물류 보조금 지원 대상과 범위 등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물류비 지원 대상은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부분이 제조업이며 생산품의 판매 및 자재 반입 등의 물류비용이 과다 발생하고 있다는 현장 의견이 지속적으로 있어왔습니다.
이에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생산 활동 촉진을 위해 매출액 1500억 이하 중소기업체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물류비 지원 범위는 최종 생산품의 연간 판매 물류비 지원과 자재 구입 등의 반입 비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입주 기업체 지원 금액이 입주 기업에 도움이 될 정도의 금액인지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조례에서 사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는 대상으로 물류 보조금 지원사업과 기타 도지사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을 정해 놓고 있습니다.
이에 금번 조례 개정을 통해서 물류비를 기업당 최고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여 농공단지 입주 기업체의 경영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수출 및 판로 개척 지원과 노무·경영·마케팅 관련 컨설팅 지원사업들을 다각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대답없음」)
안 계시면 제가 질의할게요.산업경제실장님, 우선 충청남도 과학기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서 수석전문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신설되는 조항이요, “회의 소집이 곤란할 경우에는 서면으로 대체할 수 있다” 그 답변은 제가 지금 잘 들었는데요, 그러면 이 경우에도 재적위원 과반수의 출석으로 해서 서면으로 대체하는 건가요?
직접한 게 아니고 확인해 봤더니 이런 사례들이 좀 있었어요.
그거에 대한 안전 장치는 있나요?
그 원칙에 충실하게 운영하도록 하겠고요, 혹시 저희들 운영 중에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꼭 대면 심의를 하면서 심도 있는 논의를 요하는 사안들이 있었는데도 그렇게 된 것들이 있을 수 있겠는데 -이 위원회 말고도- 그런 부분들이 없도록 저를 비롯해서 과장님들과 직원들이 좀 더 충실하게 위원회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조례에서 위원회를 두도록 한 거는 공무원들의 시각을 벗어나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하는 거니까요, 그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1. 물류보조금 지원사업, 2. 그 밖에 도지사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② 도지사 제1항 각 호에 따른 보조금의 지원 조건, 기간 등을 따로 정할 수 있다.”
이게 보조금이 현금이죠?
1호의 경우에는 현금 지원이 맞고요.
뭐 조금이라도 한다는 거는 괜찮은 것 같은데 매출액 10억 이상 매출액 1500억 이하로 대상하게 되면 한 트럭 나가는 정도 아닌가요, 물류비로 하면?
소기업들이라는 게 120억 이하인 데들이 소기업이거든요.
거의 90% 정도가 소기업이거든요.
연간 매출액이 최대로 120억이라고 봤을 때 물류비가 어느 정도 들어갈까 생각을 해 보면 10% 미만일 거거든요.
10%를 넘지 않을 거고…….
다른 데 3개의 시도에서 하고 있어요.
전북·강원·경북 이런 데들이 총사업비가 50억 이내에서 운영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500만 원에 총액 66억 정도면 첫 시작으로서는 괜찮지 않을까.
경기와 재정 조건이 좋으면 그 이상으로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워낙 요즘 힘드니까.
그런데 이 조례안에서는 문제없는데 조례안 답변하셨을 때 10억 이상 1500억 원 이하로 본다면 매출액 규모에 따라서 조정을 하든가 아니면 10억 미만에서도 500만 원 지원해서 당장 도움될 만한 데는, 제가 생각하기에 매출액 5억 이상까지도 포함시켜야 되지 않을까요?
요즘 매출 올리기가 쉽지 않다는 게 제가 현장에서 많이 듣는 얘기거든요.
아니면…….
주로 정책의 수혜 대상 기업은 86%가 해당이 된 연매출액 10억에서 120억 사이가 대부분이 될 거고요, 좀 전에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10억 미만의 업체들이 거의 없고, 제가 아까 1500억 말씀드렸잖아요.
120억 이상 1500억 이하의 대상자들도 10% 미만일 거고, 주요 대상자들은 10억에서 120억 사이 그분들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 더 있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마가 껴서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충청남도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서 제9조에요, 후단 삭제 한 거.
“이 경우 기존 사업장의 부지 및 건축물을 취득하는 때에는 제외한다”, 이걸 왜 삭제하시는 거죠?
그런데 관광사업만 제외되고 있어서 다른 제조기업이나 지식정보산업 이런 업종이랑 형평을 맞추려고 하는 겁니다.
잘 아시겠지만 지난번 기획조정실에서 개발공사를 통해 매입하였던 덕산 호텔과 관련하여 향후 이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 조항을 없애는 거 아니냐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이게 이 조항을 삭제하면 -있을 때는 안 됐는데 혹여나 이거를 삭제하니까- 향후에 그걸 활용할 때 가능해집니까?
검토해 보셨어요?
그런데 거기도 해당이 되지만 사실 지금 도고에 있는 스파 시설 중에서도 비어 있는 데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홍성 시내 홍주온천인가 거기도 좀 그렇고, 사실 해당되는 시설들은 많아요.
기존 사업장을 임대나 구입했을 때 못하게 하는 경우나, 그다음에 금액을 너무 높여 놨어요.
1000억 원 이상으로 하다 보니까 -사실 제조업도 1000억 원 이상 투자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건데- 조례는 있는데 적용할 가능성이 있는, 실효성 있는 조문은 아니다.
그런 우려를 충분히 고려하시고 개정하시는 거죠?
그거를 계속 방치시킬…….
수도권에 있는 공장을 이전해 올 때 수도권 이전 보조금도 그래서 한정되었던 것이고, 이렇게 된 경우에는 우리가 특히 반도체나 자동차 산업, 디스플레이 산업을 위해서 구미나 경북 쪽 아니면 대구·경북 쪽에서 오는 기업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런 기업의 특정, 예를 들면 요즘에 많이 오는 트렌드잖아요, 실적도 있고.
이런 기업들을 오게 하는데, 이런 기업들은 사실은 가만히 놔둬도 아산이나 천안으로 올 수밖에 없는 기업입니다.
왜? 이곳에 가까이 와야 되니까.
굳이 이런 조항을 안 해도 올 것을 이렇게까지 넓히는 것에 우리가 재원이 가능할 것이냐는 하나가 있고요.
수도권 기업을 이전함으로써 생겼던 국비 지원 이런 게 이렇게 열면 국비가 지원 안 되기 때문에 오롯이 지방비로만 지원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도 충남뿐만 아니라 광주·경북이 굉장히 투자 유치를 잘하고 있어요.
그런 지리적 접근성이 수도권하고 더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그쪽 지역한테 뺏긴다면, 올 수 있는 것을 놓칠 때 더 피해가 큰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걸 예방을 해야 될 것 같고요, 개정하게 되면 더 늘어날 수 있는 금액은 도에서 연간 5500만 원 정도 증액이 될 것 같아요, 도비만.
전체적으로는 1억 1100만 원 정도가 소요될 것 같은데 한 해에 도와 시군 해서 -국비는 아니고- 1억 1100만 원 정도를 투자해서 기업들을 보다 더 유치할 수 있다면 -아까 말씀하신 좋은 기업들을 그런 쪽으로 유치할 수 있다면- 도비 부담이 있지만 더 큰 효과가 있지 않을까라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20명인데 제가 보기에는 그런 대상을 정하신 게 매우 그런 거고, 애초에 지난 3년간 -정확한 수치는 아니겠으나- 수도권 제외하고 도외 지역에서 올라온 기업들이 대부분 반도체·가스 관련, 소부장 관련 기업들이죠?
거의 그렇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사실 뭐 하나라도 유치해 오려면 쓰는 게 맞겠죠.
다만 효과성에 대한 질의였고 현실이 그렇다고 하니 그거 효과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질의를 마치고 위원장님께 아까 말씀드린 9조에 대한 위원회의 토론을 요청합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시 정회를 하고 의견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3분 정회)
(11시45분 속개)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 제3항, 제4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다음은 토론 및 축조심사가 되겠습니다만,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을 통하여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토론과 축조심사를 생략하고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실장님, 간담회에서 협의한 대로 제3항 충청남도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하나 보조금 지원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영업 기한 명시 등을 규칙에 담아서 사전에 의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실장님, 이의 있으십니까?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충청남도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아, 2항 안 했구나.
그리고 의사일정 제2항 충청남도 과학기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충청남도 과학기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다음으로 의사일정 제4항 충청남도 농공단지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4항 충청남도 농공단지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위원님들과 집행부의 오찬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11시49분 정회)
(13시50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의사일정 제5항 충청남도 사회적경제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제6항 충청남도 노사관계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되겠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의사일정 제5항과 제6항을 일괄상정 하여 심사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안장헌 위원님은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장헌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을 비롯한 서른네 분의 의원님이 공동으로 발의해 주신 충청남도 사회적경제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의 개정 취지를 설명드리겠습니다.
개정안은 지난 8월 사회적경제 당사자 조직과 충남연구원, 충남도 정책 실무자를 모시고 진행한 충남 사회적경제 현실과 과제 간담회를 통해 도출한 결과가 일부 반영 된 것으로 본 개정안을 통해 사회적경제기금의 존속기간을 연장하고 기금의 확대 조성과 운영 규정을 마련하여 사회적경제 조직의 설립 및 운영 등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특히 대기업들의 사회적 기여를 이끌어내는 ESG 수치를 낼 수 있는 임팩트 투자 유치를 통해 충남이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안 제3조는 기금의 존속기한을 2029년까지로 연장함을 명시하였습니다.
안 4조와 5조는 기금 조성 및 운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본 의원을 비롯한 서른여섯 분의 의원님이 공동으로 발의해 주신 충청남도 노사관계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의 개정 취지는 충청남도 노사분쟁조정중재단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조례로 규정하여 조정중재단의 노동관계의 조정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노사분쟁의 장기화 예방 및 노사 갈등의 조정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합니다.
충남의 노사 중재단은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서 사적 조정을 통해 노사분쟁을 줄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여 여러 번 정부 포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충청남도 노사분쟁 조정중재단 구성을 위하여 제4장을 신설하였고, 그 안에도 조정중재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내용, 조정중재단 구성 및 위원회 조건, 조정중재단 기능과 역할을 규정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두 조례안은 각각 서른네 분, 서른여섯 분의 존경하는 의원님들께서 공동으로 발의해 주셨고, 관련 부서의 의견 수렴 및 입법 자문을 통해 현행 조례 중복 및 법령과 상충되는 내용이 없고 개정이 가능한 것으로 검토되었기 때문에 조례안의 개정 취지를 감안하여 심도 깊은 논의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남도 사회적경제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충청남도 노사관계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충청남도 사회적경제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입니다.
이 조례안은 2024년 10월 23일 안장헌 의원님 등 서른네 분의 의원으로부터 발의되어 10월 28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1. 발의 및 회부, 2. 개정 이유, 3. 주요 내용, 4. 참고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5. 검토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5. 검토 의견입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사회적경제기금 존속기한이 2024년 12월 31일 만료 예정됨에 따라 기금 존속기간을 연장하고 기금 조성 및 운용을 확대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으로 본 조례안은 사회적경제 조직의 지속적 성장을 지원하고 기금 운용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사항을 포함하고 있으며, 기초자치단체 부담금 신설과 각 조합을 통한 사회적경제 조직의 지원 근거 마련으로 지역사회에 특화된 지원과 조합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의 맞춤형 자금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용자 계정 투자 계정을 함께 병행함으로써 조직의 상황과 시장의 변화에 따라 기금을 유동적으로 운용할 수 있어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용이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기금 조성과 기금 운용을 확대할 경우 앞으로의 전반적인 기금운용계획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며, 그동안의 사회적경제기금 현황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유인물 4쪽입니다.
다음은 충청남도 노사관계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입니다.
이 조례안은 2024년 10월 23일 안장헌 의원님 등 서른여섯 분의 의원으로부터 발의되어 10월 28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1. 발의 및 회부, 2. 개정 이유, 3. 주요 내용, 4. 참고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5. 검토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5. 검토 의견입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충청남도 내에서 발생하는 노사분쟁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해 온 충청남도 노사분쟁 조정중재단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조례를 통해 노사분쟁 조정중재단의 구성, 역할 및 기능, 위원회 임기 등을 명시하여 법적 정당성을 확보하고 조정중재단이 독립적으로 공정하게 분쟁을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안 27조 노사분쟁 예방 및 조정, 노동관계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실태조사, 노동분쟁 관련 연구 등 사업 시행 근거를 규정하고 있는데, 이는 노사 간 입장을 사전 조정 하여 합의를 도출하고 분쟁 확대를 방지하여 노사관계를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중재단 구성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정기회는 매월 개최한다고 하였는데 집행기관에서는 중재단 구성 및 회의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충청남도 사회적경제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충청남도 노사관계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먼저 충청남도 사회적경제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하여 앞으로의 전반적인 기금운용계획과 그동안의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사회적경제기금은 금융 접근성이 낮은 사회적경제기업에 지원하고자 2020년부터 20억 원 조성 목표로 현재 16억 8000만 원을 조성하였고 융자금은 신협 지원 200억 원으로 현재까지 130개 기업에 79억 4000만 원을 융자 지원 하였습니다.
기금의 용도는 미회수 융자금에 대한 손실보전금, 기업 융자 이차보전금이며 2024년 10월 현재 손실보전금 1억 원, 이차보전금 3억 30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금년 10월 제2차 사회적경제기금 운용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는데 주요 내용은 기금 조성 재원을 시군 분담금과 투자 회수금 등으로 확대해서 2029년까지 30억 원을 조성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자금 융자에서 투자까지 확대하여 기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융자 계정과 투자 계정으로 구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음 충청남도 노사관계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서 중재단의 구성 및 회의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노사분쟁 조정중재단 구성은 현재 충남노사민정협의회 산하에 특별위원회로 노사분쟁 조정중재단이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운영 중에 있습니다.
본 조례가 개정되면 고용노동부 지방관청의 근로감독관을 포함하여 20명으로 확대 구성 할 계획입니다.
회의 운영 계획은 현재와 같이 월 1회 정기회 및 사업장 조정 활동이 필요한 경우 임시회 개최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상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안장헌 위원님께 질의하실지 산업경제실장님에게 질의하실지 먼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없음」)
없으면 저부터 질의드릴게요.실장님, 충청남도 사회적경제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서 제3조에요, 지금 존속기한을 연장하겠다는 거잖아요, 또 5년간.
그렇죠?
이 내용 때문에 지금 개정이 5년 더 가는 거잖아요.
그리고 제15조 “업무의 대행”입니다.
개정된 내용을 보면 “도지사는 효율적인 기금의 관리운용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도 산하 출자·출연 기관에 관리운영업무의 일부를 대행할 수 있다.”
그게 기존에는 없던 건데 이렇게 개정이 된 거죠, 업무의 대행이?
신규인가요?
15조가 달라졌거든요?
원래는 제15조가 “위원의 제척·기피·회피 등”이었는데 제15조가 “업무의 대행”으로 바뀌어 있어요.
그렇죠?
거기에 규정이 돼 있어서 각 개별 조례는 필요가 없어서 이번에…….
그래서 저희가 직접 회수해서 하는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례에 이렇게 둔 거는 앞으로 여건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까 근거 조항을 임의 규정으로 둔다는 취지지 업무 대행을 꼭 시키겠다 그런 의지를 갖고 있는 건 아닙니다.
“할 수 있다”는 조항이니까요, 지금 전문관을 통해서 펀드를 우리 도청에서 직접 운영 하고 있는데 -거기서 이걸 “운용할 수 있다” 하는데- 아마 한 분밖에 안 계시기 때문에 그 역량을 여기에 다 쏟을 수 없다면 외부에 위탁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이쪽 조례 말고 직접 도에서 가지고 와서 하신 게, 그렇죠?
다음에 충청남도 노사관계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6조 “위원의 임기”가 당초보다 상당히 많이 늘었네요, 개정안은.
그러니까 당초에 제6조 “위원의 임기”로 해서 나왔는데 신설에 보면 제20조(임기) 해서 “공무원이 아닌 단장 및 위원의 임기는 3년으로 하되 3번까지 연임할 수 있다.”
그러면 9년까지 할 수 있는 거네요?
지금 조례에 전반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규정에 보면 3회까지 연임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고, 보통 조례가 재임까지만 가능하도록 규정되어 있는데 조정중재단의 특성상 전문적인 영역과 노하우가 축적되는 것이 필요해서 최대한 3임기까지 할 수 있는 조례안에 맞춰서 3임기로 해놓은 겁니다.
다만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새로운 노사중재단 구성원이 낼 수 있는 가능성을 원천 봉쇄 한다면 그것에 대해서는 위원장님이나 우리 위원회의 판단을 존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답없음」)
없으세요?(「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견 조율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견 조율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14시14분 정회)
(14시33분 속개)
존경하는 안장헌 위원님께서 사회적경제기금 관련된 존속기한에 대해서 먼저 우선적으로 나서 주셔서 기금 존속기한을 지켜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실장님, 몇 개 여쭤볼게요.
제가 사회적경제기금 융자 신청 현황 자료를 받았는데 최근 5년 동안 124개 기업이 신청했고 62개 기업이 대출 확정된 게 맞나요?
그래서 그런 사례가 발생하지 말아야 되는 게 맞긴 하지만 지금 전체적인 경제 상황이 어렵다 보니까 일부 어려운 기업들이 발생하는 불가피한 상황이 아닌가 싶고요, 사회적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중소기업들도 정상적인 경영 활동이 영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날짜는 파악 좀 해 보겠습니다.
실장님, 초에 보고서가 나오자마자 바로 며칠 만에 위원회 개최되고, 며칠 만에 기본계획 수립되고, 며칠 만에 위원회가 또 개최되고, 바로 또 며칠 만에 23일 날 존경하는 안장헌 위원님께서 해서 조례안까지 나왔습니다.
20일 정도 걸렸더라고요.
그 기금을 존속해야 된다는…….
그쪽에 투자 계정을 신설해서 그렇게 투자를 할 만큼 사회적경제기금이 풍족한 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럴 계획은 현재 없는데 -제가 아까도 정회 전에 말씀드렸지만- 몇 가지 조문을 든 이유는 혹시 미래에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을까라는 준비 차원에서 제도적으로 만들어 놓는 거고, 그래서 강행 규정으로 다 한 게 아니라 “할 수 있다”로 임의 규정 해 놓은 거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오해라든지, 만약에 투자 계정을 내년에 운용할 생각이었으면 저희가 미리 말씀을 드렸겠죠.
그런 계획은 내년에는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장님, 사회적경제 조직에는 뭐 뭐가 있죠?
그것도 협동조합에 들어가거든요.
그 사람들도 사업비 마련할 때 페이퍼로 하기도 하고 하는데 법인으로 된 데들은 채무를 발행할 수가 있죠.
투자 계정을 받는 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런데 왜 사회적경제 조직이라고 포괄적으로 쓰신 거죠, 이 중 협동조합은 안 되는데?
그러면 사회적경제기업이라고 쓰셨어야죠, 사회적기업이라고!
이렇게 전체로 명시를 하시면 법에 위배되는 거 아닙니까?
같은 생각이고, 지금 이거를 당장 시행하겠다 이런 취지는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참고를 하고 심의위원회에서 검토됐던 연구용역 보고서 자체가, 어쨌든 임팩트 투자의 정의는 기본적으로 재무적 수익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사회적인 영향을 창출하는 자본투자를 임팩트 투자라고 정의를 합니다.
재무적 수익이 기본적인 전제가 돼야 되는데 목표 수익률은 0%짜리 투자이고요, 그리고 또 하나 문제가 투자 운용사의 출자는 10%인데 성공 보수는 기존 수익률 0% 해서 초과 수익의 20%를 줍니다.
그리고 출자를 10% 했는데 수익은 20%를 주고 또 이미 3년간 결정액의 2.5%를 관리 보수로 주기로 돼 있는데 초과 수익을 플러스 알파로 해서 준다는 거죠.
저희 기금은 어쨌든 사회적경제 조직을 위한 기금이 맞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사회적경제 조직 이외에 소셜, 벤처, 로컬크리에이터, 스타트업에도 투자가 가능하게끔 연구용역 보고서에는 나와 있습니다.
저는 이게 만약 산업경제실에서 의뢰하신 연구용역이라면 도민의 혈세가 이런 결과로 창출하게 된다는 게 참 의아하고요, 그게 아니라면 이 연구용역 보고서에 대해서 다시 한번 문제 제기를 꼭 해 주시는 게 맞지 않나라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맞는 말씀이고요, 제가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기본적으로 취지를 같이 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위원님들의 의견 조율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14시45분 정회)
(15시29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 조례안 가지고 보충 질의나 추가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5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합니다.다음은 토론 순서가 되겠습니다.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지민규 위원님.
투자 운용 계획에 대한 충분한 보강과 협의 이후에 다시 논의하고자 존경하는 안장헌 위원님께서 발의해 주신 충청남도 사회적경제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3조제1항 중 “사회적경제기금(이하 “기금”이라 한다)”을 “사회적경제기금 이하 기금이라 한다”로 하고 같은 조 제2항 본문 중 “2024년 12월 31일”을 “2029년 12월 31일”로 개정하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개정하지 않는 것으로 동의합니다.
방금 지민규 위원님으로부터 의사일정 제5항에 대해 수정 동의가 있었습니다.
이 동의가 의제로 성립하기 위해서는 한 분 이상의 찬성 위원이 있어야 합니다.
지민규 위원님의 수정 동의안에 대하여 찬성하시는 위원님 계십니까?
(「찬성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찬성하시는 위원님이 계시므로 지민규 위원님이 발의하신 수정 동의안은 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수정 동의안에 대해 질의나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장헌 위원님은 제출하신 조례안의 수정 동의안에 대하여 동의하십니까?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충청남도 노사관계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보충 질의나 추가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6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다음은 토론 순서가 되겠습니다.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훈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충청남도 노사분쟁 조정중재단 위원회 임기를 “3년 3회”가 너무 길다고 판단되어 개정안 제20조(임기)를 “2년 3회”로 개정하고자 하는 것을 동의합니다.
방금 김도훈 위원님으로부터 의사일정 제6항에 대해 수정 동의가 있었습니다.
이 동의가 의제로 성립하기 위해서는 한 분 이상의 찬성 위원이 있어야 합니다.
김도훈 위원님의 수정 동의안에 대하여 찬성하시는 위원님 계십니까?
(「찬성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찬성하시는 위원님이 계시므로 김도훈의 위원님이 발의한 수정 동의안은 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수정 동의안에 대해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답변 종결에 앞서 안장헌 위원님, 제출하신 조례안의 수정 동의안에 대하여 동의합니까?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및 제6항에 대한 토론 및 의결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과 간담회를 통하여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토론을 생략하고 의사일정 제5항 충청남도 사회적경제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민규 위원님이 수정 동의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 부분은 안장헌 위원님이 대표발의 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5항 충청남도 사회적경제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민규 위원님이 수정 동의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 부분은 안장헌 위원님이 대표발의 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다음으로 의사일정 제6항 충청남도 노사관계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김도훈 위원님이 수정 동의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 부분은 안장헌 위원님이 대표발의 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6항 충청남도 노사관계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김도훈 위원님이 수정 동의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 부분은 안장헌 위원님이 대표발의 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이어서 의사일정 제7항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제8항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9항 2025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제10항 2025년도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안이 되겠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의사일정 제7항부터 제10항까지 일괄상정 하여 심사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호 산업경제실장님은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1쪽입니다.
먼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입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1310억 7335만 원으로 기정예산 1091억 8894만 원보다 218억 8441원 증액 편성 하였습니다.
2쪽입니다.
세출예산은 3142억 9460만 원으로 기정예산 2928억 282만 원보다 214억 9178만 원을 증액 편성 하였습니다.
3쪽 부서별 세출예산 편성 내역입니다.
미래산업과는 219억 6264만 원으로 기정예산 203억 8323만 원보다 15억 7941만 원을 증액 편성 하였으며, 산업육성과는 253억 4384만 원으로 기정예산 262억 4254만 원보다 8억 9870만 원을 감액 편성 하였으며, 바이오산업과는 67억 6800만 원으로 기정예산 38억 2900만 원보다 29억 3900만 원을 증액 편성 하였습니다.
4쪽입니다.
탄소중립경제과는 558억 5989만 원으로 기정예산 557억 7889만 원보다 8100만 원을 증액 편성 하였으며, 경제정책과는 653억 4992만 원으로 기정예산 642억 2007만 원보다 11억 2985만 원을 증액 편성 하였습니다.
일자리기업지원과는 396억 6507만 원으로 기정예산 376억 9989만 원보다 19억 6518만 원을 증액 편성 하였으며, 산업입지과는 993억 4524만 원으로 기정예산 846억 4921만 원보다 146억 9603만 원을 증액 편성 하였습니다.
5쪽 균형발전 특별회계입니다.
세출예산은 76억 6000만 원으로 기정예산 51억 6000만 원보다 25억 원을 증액 편성 하였습니다.
6쪽 특정자원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입니다.
세입예산은 243억 1175만 원으로 기정예산 224억 8084만 원보다 18억 3091만 원을 증액 편성 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은 200억 1262만 원으로 기정예산 181억 6726만 원보다 18억 4536만 원을 증액 편성 하였습니다.
7쪽 2024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입니다.
먼저 중소기업육성기금입니다.
기금운용계획은 1233억 9660만 원으로 기정예산 1106억 8100만 원보다 127억 1560만 원을 증액 편성 하였으며, 수입 주요 증액 내역은 펀드출자 원금 및 수입금 수입 15억 원 증액, 예치금 회수 106억 784만 원 증액 등이며 지출 주요 증액 내역은 일반예치금 88억 9060만 원 증액, 시군경영안정기금 반환금 93억 원 증액 등입니다.
9쪽 사회적경제기금입니다.
기금운용계획은 15억 3607만 원으로 기정예산 7억 7700만 원보다 7억 5907만 원을 증액 편성 하였으며, 수입 주요 증액 내역은 예치금 회수 7억 7033만 원 등이며 지출 주요 증감 내역은 미회수 보조금 2억 3718만 원 감액, 일반 예치금 11억 5303만 원 증액 등입니다.
10쪽 정의로운전환기금입니다.
기금운용계획은 72억 2113만 원으로 기정예산 69억 7600만 원보다 2억 4513만 원을 증액 편성 하였으며, 수입 주요 증액 내역은 예치금 회수 2억 4513만 원이며 지출 주요 증액 내역은 태안군 착한가격업소 경쟁력 강화 사업 1억 4000만 원 증액, 일반 예치금 2억 2513만 원 증액 등입니다.
11쪽 2025년도 예산안입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1500억 4347만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632억 6073만 원보다 총 867억 8274만 원을 증액 편성 하였으며, 주요 증액 내역은 지역개발기금 예수금 2건으로 미래산업과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350억 원, 산업입지과 산업단지 공업용수 시설 300억 원 등입니다.
12쪽 세출예산은 3236억 2811만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2456억 4238만 원보다 779억 8573만 원을 증액 편성 하였습니다.
13쪽 부서별 세출예산 편성 내역입니다.
미래산업과는 586억 2118만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187억 7823만 원보다 398억 4295만 원을 증액 편성 하였으며, 산업육성과는 288억 1372만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258억 5154만 원보다 29억 6218만 원을 증액 편성 하였으며, 바이오산업과는 87억 5057만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38억 2900만 원보다 49억 2157만 원을 증액 편성 하였습니다.
14쪽입니다.
탄소중립경제과는 659억 1420만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523억 7884만 원보다 135억 3536만 원을 증액 편성 하였으며, 경제정책과는 416억 1084만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289억 8266만 원보다 126억 2818만 원을 증액 편성 하였습니다.
일자리기업지원과는 326억 9287만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368억 2027만 원보다 41억 2740만 원을 감액 편성 하였으며, 산업입지과는 872억 2473만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790억 183만 원보다 82억 2290만 원을 증액 편성 하였습니다.
15쪽 균형발전 특별회계입니다.
세출예산은 14억 7900만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51억 6000만 원보다 36억 8100만 원을 감액 편성 하였으며, 주요 감액 내역은 부여 일반산업단지 조성 28억 7500만 원 감액입니다.
16쪽 특정자원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입니다.
세입예산은 231억 4562만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224억 5300만 원보다 6억 9262만 원을 증액 편성 하였으며, 세출예산은 196억 7685만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182억 9400만 원보다 13억 8285만 원을 증액 편성 하였습니다.
17쪽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입니다.
먼저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융자 계정입니다.
기금운용계획은 630억 100만 원으로 전년도 1106억 8100만 원보다 476억 8000만 원을 감액 편성 하였습니다.
수입 주요 감액 내역은 예치금 회수 234억 6873만 원 감액, 예탁금 원금 회수 수입 131억 9840만 원 감액 등이며 지출 주요 감액 내역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자보전 94억 7500만 원 감액, 일반 예치금 462억 500만 원 감액 등입니다.
19쪽 중소기업육성기금 투자 계정입니다.
기금운용계획은 85억 4500만 원으로 수입 주요 편성 내역은 펀드 출자 원금 및 수입금 수익 5억 원, 융자 계정 전입금 80억 원 등이며, 지출 주요 편성 내역은 출자금 80억, 일반예치금 5억 4300만 원 등입니다.
20쪽 사회적경제기금입니다.
기금운용계획은 13억 5050만 원으로 전년도 7억 7700만 원보다 5억 7350만 원을 증액 편성 하였으며, 수입 주요 증액 내역은 예치금 회수 5억 6476만 원 증액 등이며 지출 주요 증액 내역은 일반 예치금 6억 1750만 원 증액 등입니다.
21쪽 정의로운전환기금입니다.
기금운용계획은 55억 9950만 원으로 전년도 69억 7600만 원보다 13억 7650만 원을 감액 편성 하였으며, 수입 주요 감액 내역은 예치금 회수 13억 9154만 원 감액이며 지출 주요 감액 내역은 자치단체 등 자본보조사업비 20억 2250만 원 감액 등입니다.
22쪽입니다.
이상으로 산업경제실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5년도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놓아드린 예산안과 사업설명서 등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 물음을 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더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사업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반영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원안대로 심의·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업경제실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입니다.
일반회계 부분입니다.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규모를 보면 세입은 1310억 7334만 원으로 기정예산 1091억 8893만 원의 20.04%에 해당하는 218억 8441만 원이 증액되었고 세출은 3142억 9460만 원으로 기정예산 2928억 282만 원의 7.34%에 해당하는 214억 9178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입 증감 내역, 세출 증감 내역, 명시이월 사업 조서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검토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쪽입니다.
검토 의견입니다.
세출 부분입니다.
첫 번째, 신규 사업을 보면 먼저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사업 관련입니다.
2024년 5월 농림축산식품부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기본계획 승인에 따라 1차년 국비 매칭을 위한 도비 부담분을 편성하려는 것으로 2027년까지 4개년에 걸쳐 도비 27억 9900만 원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연도별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 충남 자동차 부품 제조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관련입니다.
2024년 5월 고용노동부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부담금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사업의 집행 가능 일수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 전액 삭감 사업을 보면 먼저 지방은행 설립 업무 추진 관련입니다.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위해 실무협의회 개최, 자문단 운영 등을 위한 비용 2000만 원을 2024년도 본예산에 편성하였으나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전액 감액 했는데 그 사유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 노후 전선 정비사업 관련입니다.
전통시장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노후 전선 정비사업으로 시군 미신청으로 인해 사업비 전액을 감액하려는 것으로 노후 전선 정비사업 미신청 사유가 도와 시군과의 협력 및 홍보 등 적극적인 의지가 부족했던 것은 아닌지와 매년 예산을 편성해 놓고 기다리다 신청이 없으면 연말에 감액하는 방법 외에 대안은 없는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 증액 사업을 보면 지역투자촉진 보조금 관련입니다.
도내 투자기업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신규 1개사에 대한 사업비를 추가 편성 하는 것인데 기업 선정 기준 및 선정 절차, 보조금의 종류, 그동안의 지원 현황 등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유인물 5쪽입니다.
다음은 균형발전 특별회계 부분입니다.
세입세출 예산 규모를 보면 세입은 없으며 세출은 76억 6000만 원으로 기정예산 51억 6000만 원의 48.45%에 해당하는 25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세출 증감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검토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출 부분입니다.
부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입니다.
산업단지 개발을 통해 부여군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2024년 충청남도 균형발전 특별회계 보조금 조정 계획에 따라 도비 20억 원을 증액 편성 하려는 것으로 현재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며 2025년도까지 5개년에 걸쳐 142억 2500만 원이 투입되는 만큼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 추진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입니다.
유인물 6쪽입니다.
다음은 특정자원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부분입니다.
세입세출 예산안 규모를 보면 세입은 243억 1174만 원으로 기정예산 224억 8084만 원의 8.14%에 해당하는 18억 3090만 원이 증액되었고, 세출은 200억 1261만 원으로 기정예산 180억 6725만 원의 10.16%에 해당하는 18억 4536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입 증감 내역, 세출 증감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검토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검토 의견입니다.
세출 부분입니다.
먼저 마을회관 태양열 지원사업 관련입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마을회관에 태양열 설치 지원 및 농산물 건조기를 보급하는 사업이나 논산시, 서천군, 홍성군의 사업 포기로 사업비 전액을 감액하는 것으로 3개 시군이 사업을 포기한 사유와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 LPG 용기 사용 가구 시설 개선 사업 관련입니다.
LPG 용기 사용 가구의 가스시설 개선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증액 편성 필요성은 인정되나 사업량이 당초 3280가구에서 7000가구로 총 3720가구가 늘어났는데 기존 수요 예측에 오류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증액된 예산으로 사업 추진 시 추가 대상 가구를 담당할 시공업체나 인력이 충분한지 해당 사업비를 기한 내에 모두 집행할 수 있는지 자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유인물 8쪽입니다.
다음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검토보고입니다.
기금 총괄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검토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검토 의견입니다.
첫 번째, 중소기업육성기금 관련입니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충청남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의거 도내 중소기업의 건전한 육성에 이바지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설치한 것으로 당초 계획대로 100억 규모의 출자금이 지출되었는데 벤처투자를 위한 그동안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 사회적경제기금 관련입니다.
사회적경제기금은 사회적경제 조직의 설립과 운영 등 체계적인 금융 지원을 통하여 기업의 자립 경영 실현 및 지속적이고 질적인 성장에 이바지하는 등 사회적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것으로 수입 계획에서 예치금 회수액이 7억 7033만 원으로 증가하였는데 조직의 자립성과 상환 능력이 개선된 결과인지 설명이 필요하며, 회수된 예치금의 사용 계획이 있는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 정의로운전환기금 관련입니다.
정의로운전환기금은 충청남도 정의로운전환기금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의거 탈탄소사회와 에너지 전환 이행 과정에서 타격을 입는 지역의 정의로운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2021년에 설치된 것으로 기정액 1억 2000만 원이 지출되지 않은 이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유인물 10쪽입니다.
이어서 2025년도 예산안 검토보고입니다.
일반 회계 부분입니다.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규모를 보면 세입은 1500억 4346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 632억 6072만 원의 137.18%에 해당하는 867억 8273만 원이 증액되었고 세출은 3236억 281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 2456억 4237만 원의 31.75%에 해당하는 779억 8573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입 주요 내역, 세출 주요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검토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인물 14쪽입니다.
검토 의견입니다.
세입 부문입니다.
세입예산은 전년도 예산액 632억 6072만 원 대비 867억 8273만 원이 증액된 1500억 4346만 원이며 주로 국가보조금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과 산업단지 공업용수시설 조성을 위한 지역개발기금 예수금으로 구성됩니다.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사업의 경우 총사업 기간이 2020년∼2027년이며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도비 예산이 투입되는데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세출 부분입니다.
첫 번째, 신규 사업을 보면 우선 천수만 항공 모빌리티 클러스터 기본 구성 용역 사업 관련입니다.
천수만 B지구를 중심으로 항공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사업으로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설계, 사업 추진 방안, 관련 기업 및 기관 유치 전략을 발굴하기 위해 면밀한 사업 수행이 요구되는데 용역 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관련입니다.
지역대학을 통해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려는 사업으로 고등교육정책담당관에서 산업육성과로 이관되어 3개 대학의 학생 교육 및 인력 운영비, 연구시설 장비비, 연구활동비 등이 지원되는데 자세한 사업 계획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며, 또한 이관을 통해 지역 반도체 산업과 대학 간 연계가 더욱 강화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 증액 사업을 보면 우선 지역 지식재산 창출·창업 지원사업 관련입니다.
중소기업이 도민에게 지식재산 창출·창업을 하는 사업으로 충남상공회의소가 민간경상보조사업으로 추진하며 국비 22억 3000만 원, 도비 21억 6400만 원으로 총 43억 9400만 원을 편성하고자 하는 것이나 전년도에 비해 예산액이 총 5억 9600만 원이 증액된 사유와 그간의 지식재산권 관련 사업 성과, 사업설명서 산출 내역상 간접비 내역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 자동차 부품 산업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사업 관련입니다.
도내 자동차 부품의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에 설치된 매출채권보험의 보험료 50%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년도 본예산 대비 도비 2억 4443만 원이 증액 편성 된 사유와 도내 자동차 부품 산업의 규모, 지원대상 업체 선정 기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며, 또한 그동안 매출채권 회수율 향상을 위하여 어떤 노력을 하였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 삭감 사업을 보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등 6개 사업 관련입니다.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사업들은 도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 및 성장 도모를 위한 사업으로 전년도 대비 4억 4468만 원이 삭감된 사유와 이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는지 설명이 요구됩니다.
다음 쪽,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지원 등 6개 사업 관련입니다.
현황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사업들은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전년도 대비 9억 7160만 원이 감액 편성 되었는데 감액 사유가 무엇인지 설명이 필요하며, 또한 예산 삭감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검토하였는지, 감액된 예산으로 사업의 효과를 유지하기 위한 대안이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입니다.
다음 쪽, 산업단지 정주 여건 개선 사업 지원 등 2개 사업 관련입니다.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사업들은 산업단지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전년도 대비 7억 951만 원이 감액 편성 됐는데 감액 사유가 무엇인지 설명이 필요하며, 또한 감액된 사업이 산업단지의 지속 가능성과 근로자 유치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는지, 감액된 예산으로 근로 환경 개선 사업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네 번째, 계속사업을 보면 우선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자보전 사업 관련입니다.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완화하고자 특례보증 이자 지원을 통해 기업의 대출금리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으로 전년도 본예산 대비 도비 6억 원을 증액 편성 하였으나 시군비는 30억 원이 감액 편성 되었는데 시군비만 삭감된 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 쪽,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지정 및 계획 수립 용역 사업 관련입니다.
새로운 농업의 선도 모델을 만들기 위한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지정 및 계획 수립 용역을 수행하고자 하는 것으로 2024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전액 삭감 편성 하였는데 도비 28억 원을 편성한 사유와 사업설명서 684쪽 산출기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며, 또한 내포 지역만의 특화된 농생명 클러스터 전략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섯 번째, 출연 사업을 보면 우선 충남 양자산업 기반 육성 사업 관련입니다.
2025년도 산업경제실 출연계획안 심사 시 충남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비 등 2억 원을 의결하였으나 본예산 사업설명서 70쪽의 산출기초를 보면 연구용역비를 제외하고 5000만 원만 편성하였는데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비가 제외된 사유와 앞으로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 지원사업 관련입니다.
도내 자동차 부품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도 산업경제실 추진 계획안 심사 시 6억 원을 의결하였으나 출연계획안 심사 대비 3억 원이 감액 편성 되었고 전년도 본예산 대비 2억 원이 삭감되었는데 수혜 기업의 만족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대비 2억 원을 감액하는 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여섯 번째, 위탁 사업을 보면 충남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등 4개 사업 관련입니다.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남도의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도가 위탁 사업 중심에서 벗어나 직접 사업을 운영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보여지는데 이 사업들을 도가 직접 추진하지 않고 민간 대행 방식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일곱 번째, 재정사업 평가를 보면 충남 에너지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2025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첨부서류 23쪽에 따르면 2024년도 주요 재정 사업 평가에서 충남에너지센터 운영 사업이 ‘미흡’으로 평가되었는데 예산 집행률, 성과지표, 운영 효율성 등 어떤 지표에서 미흡 판정을 받았는지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며, 또한 향후 미흡 평가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업 진행 상황 점검, 운영 방식 개선 등 사업 추진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유인물 21쪽, 다음은 균형발전 특별회계 부문입니다.
세입세출 예산안 규모를 보면 세입은 없으며 세출은 14억 79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은 51억 6000만 원보다 36억 81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세출 주요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검토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검토 의견입니다.
세출 부분입니다.
태안 청년 창업지원사업을 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태안군의 청년 창업 비즈니스센터 공간을 조성하고 창업교육, 사업화 지원, 성과보고회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 시행 후 4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그동안의 성과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유인물 22쪽입니다.
다음은 특정자원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부분입니다.
세입세출 예산안 규모를 보면 세입은 231억 4562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 224억 5300만 원의 3.08%에 해당하는 6억 9262만 원이 증액되었고, 세출은 196억 7685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 182억 9400만 원의 7.56%에 해당하는 13억 8285만 원이 증액됐습니다.
세입 주요 내역, 세출 주요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검토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검토 의견입니다.
세출 부분입니다.
첫 번째, 에너지원 융합 및 구역복합사업 관련입니다.
지자체와 기업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공·상업·주택 등에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도 충청남도 세출예산안 사업설명서 768쪽에 따르면 전년도보다 3억 4496만 원을 증액 편성 하였는데 증액 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며, 또한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되는데 사업 추진 방식과 나머지 3개 시군 지원 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 신개념 에너지기술(그린올) 확보를 위한 실증 플랜트 구축 사업 관련입니다.
산업 공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그린올로 전환하는 대규모 실증 플랜트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LG화학, 충남테크노파크가 공동 추진 하며 총사업 기간이 2024년부터 2025년까지인데 그간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 사업 관련입니다.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LPG 소형 저장탱크를 조기 보급 하는 사업으로 전년도 대비 도비 4억 원을 증액 편성 했는데 증액 사유와 그간 보급 및 설치 실적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 쪽입니다.
유인물 25쪽, 다음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검토보고입니다.
기금 총괄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검토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검토 의견입니다.
먼저 중소기업육성기금 관련입니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수입과 지출 총액이 전년도보다 476억 8000만 원이 감액되었는데 2023회계연도 기금운용 성과 보고서에 따르면 기금운용의 미흡한 점으로 건전성 악화를 꼽고 향후 조치 계획으로 2025년부터 일반회계 전입금 300억 원 이상 확보가 필요하다고 하였는데 본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의 전입금이 전년도 대비 75억 원이 감액된 사유와 장기적인 기금운용 방향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 중소기업육성기금 관련입니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은 도에서 직접 운영 하는 펀드 사업인 만큼 기금 운용 방향 및 계획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 쪽, 다음 사회적경제기금 관련입니다.
사회적경제기금은 수입과 지출 총액이 전년도보다 5억 7349만 원 감액되었습니다.
2023회계연도 기금운용 성과보고서에 따르면 사회적경제기금 융자는 1기업 최대 3억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나 대부분의 기업이 3000만 원 이하의 융자금을 지원받고 있어 사회적경제기업의 재무력·담보 등 금융 역량이 부족한 것이 미흡한 점으로 지적되었는데 앞으로는 재무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업의 융자 상환율 제고를 위한 컨설팅 지원, 접근성 제고를 위한 홍보 추진 등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 정의로운전환기금 관련입니다.
주요 지출 계획을 살펴보면 에너지 전환 지역영향조사에 3억 8000만 원, 당진석탄발전 관계자 재취업 교육에 2억 3000만 원, 태안석탄화력 노동자 역량 강화 지원에 1억 2500만 원, 태안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주민교육 홍보에 3000만 원, 태안 이원 산업단지 조성 사전타당성 조사에 1억 원을 지출할 계획으로 해당 기금은 에너지 전환 대상 지역의 정의로운 전환이라는 목적을 위해 자금을 신축적으로 운용할 필요에 따라 설치된 만큼 그동안의 성과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산업경제실 소관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먼저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입니다.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사업 연도별 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2024년도는 1차 연도로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서 지난 10월 설계에 착수하였습니다.
2025년도에는 사업비 34억 2000만 원을 투자해서 내년 상반기에 설계를 완료 후에 건축공사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2026년도에는 외부 조성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2027년에는 상반기 중에 개소를 해서 충남테크노파크에 운영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충남 자동차 부품 제조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금년 5월 고용부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서 금년 추경에 사업비를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업 추진 계획은 수행 기관에서 자체 재원으로 이미 사업을 시작하였고 수행 기관이 자체 및 국비로 사업 진행한 후에 금년 이번 2회 추경에 도비 1억 5500만 원을 편성해서 12월까지 전액 교부 해서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방은행 설립 업무 추진 관련해서 전액 감액된 사유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은 은행법에 따라서 비금융주력자의 주식 보유가 제한되고 지자체의 출자가 불가한 상황입니다.
정부 가이드라인에 부합되는 지방은행으로 전환 가능한 저축은행이 우리 지역 내에 부재해서 현재 계획대로 추진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방은행 설립 효과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노후 전선 정비사업 신청이 없으면 연말에 감액하는 방법 외에 대안은 없는지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노후 전선 정비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사업으로 중기부에서 네 차례 공모 및 도 전통시장 사업설명회와 충남상인연합회 워크숍에서 해당 사업을 안내했으나 시군에서 미신청되어 전액 감액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공모 선정 시 신속한 추진을 위해서 그동안 전년도 본예산에 준해서 사업비를 편성하였지만 앞으로는 공모 선정 결과에 따라 성립전 또는 추경 예산으로 편성해서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미신청되는 사유 중의 주요 원인인 화재공제 가입률 제고를 위해서 보다 더 홍보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투자촉진 보조금 기업 선정 기준 및 선정 절차, 보조금의 종류, 그동안의 지원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지역투자촉진 보조금은 입지보조금과 설비보조금으로 운영됩니다.
지원 대상은 투자협약 체결 후에 도내 이전 또는 신증설 투자를 통해서 20억 원 이상 투자하거나 20명 이상 고용할 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충청남도 투자유치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서 지원을 결정하게 됩니다.
최근 3년간 65개사 대상으로 468억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부여 일반산단 조성사업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부여 일반산단 조성사업은 2022년 9월 산단 계획 승인 후에 전체 토지의 95%를 매입하였으며 잔여 토지 5%는 수용 재결을 통해 ’25년 상반기 중 매입할 예정입니다.
금년 10월 산단 조성 공사에 착공하였으며 향후 산단 계획에 따라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마을회관 태양열 지원사업 시군 사업 포기 사유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금년도에 3개 시군 19개소를 지원하려고 했으나 3개 시군 모두 지역 주민들의 고령화 추세에 따른 유지보수가 곤란하고 안정적 운영이 불가할 것으로 각 시군에서 판단함에 따라 사업을 모두 포기하게 되어서 사업비 전액을 감액하고자 합니다.
’25년 수요조사 결과도 시군의 신청이 없기 때문에 현사업은 일몰하고자 합니다.
LPG 용기 사용 가구 시설 개선 추가 대상 가구 지원 방안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당초 시군 수요조사를 작년 3월에서 7월까지 했는데 3280가구 신청분에 대해서 본예산 9억 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 후 산업자원부에서 추가 수요조사 요청이 있어서 이에 따른 조사를 한 결과 3270가구 신청분이 추가됨에 따라 총 7000가구분에 대하여 국비를 신청해서 국비 총 7억 8750만 원을 교부받았습니다.
최종 지원 대상 가구 수는 7000가구로 2024년 3월에 결정되었기 때문에 2024년 5월에 관계 기관이 협의해서 시공업체를 선정하였으며 현재 7000가구 중에서 6500가구에 대하여 시설 개선 공사를 완료하였고, 12월 20일까지 잔여 500가구의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금번 추경에서 편성되는 추가 사업비는 예산 의결 후 신속히 시군에 교부해서 집행이 완료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과 관련해서 벤처투자를 위한 그동안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2024년 금년에 도 출자금 100억 원을 출자하여 총 22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 중이며 누적 4900억 원이 운용 예정입니다.
그동안 펀드 운용 우수 사례는 충남 한화펀드 수익률이 215%를 달성했고 주식회사 엔캠은 코스닥에 상장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2025년도에는 중기부가 추진하는 지방시대 벤처펀드에 80억 원을 출자할 계획으로 모태펀드 및 민간 출자금을 합쳐서 총 500억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하여 1000억 원 이상의 자펀드를 결성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서 도내 주력 산업 및 초기 창업기업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펀드 조성 방식을 다각화해서 당초 ’31년까지의 목표를 앞당겨서 2028년까지 펀드 1조 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적경제기금 예치금 회수액 증가 사유와 활용 계획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2023년도 결산을 반영해서 수입은 계획 대비 이자 수입 3800만 원 등 6500만 원이 증액되었고 지출은 계획 대비 미회수 손실 보험금 4억 3000만 원, 이자 차액 보전금 2억 7400만 원이 미지출됨에 따라 예치금을 증액하게 되었습니다.
회수된 예치금은 기금의 목적에 맞게 내년도에 미회수 손실보전금, 이자 차액 보전금 등의 사업비로 편성하였습니다.
정의로운전환기금 기정액 1억 2000만 원이 지출되지 않은 이유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본예산은 정의로운 전환 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연구용역비입니다.
현재까지 산업부에서 특구 지정 세부 계획에 대한 고시가 발표되지 않아 금번 추경에서 전액 삭감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정 중인 석탄화력발전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에 정의로운 전환 특구 지정 내용이 반영되어 있으므로 특별법이 제정되면 신속한 특구 지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5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관련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충남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컨벤션센터는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며 2025년 2월에 건축허가 및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내년 3월에 공사에 착수를 해서 2027년 9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컨벤션센터의 성공적인 관리 및 운영을 위해 내년부터 국내 컨벤션센터를 방문해서 시설 관리 및 운영 현황을 벤치마킹하고 2026년에 구체적인 센터 관리 운영 계획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천수만 항공 모빌리티 클러스터 기본 구성 용역 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본 용역은 천수만 간척지 B지구 일원에 UAM 핵심 부품 평가 기반 구축 사업과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를 유치함에 따라서 이와 연계한 산단 조성 등 선제적 기업 유치 기반 조성이 필요해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충청남도와 서산시, 태안군이 공동 부담 하는 연구용역을 통해 첨단 항공산업 클러스터를 만들기 위한 최적안을 도출하고 관련 기업·기관 유치 방안과 지역 간 상생 발전 방안 등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의 자세한 사업 계획 및 지역 반도체 산업과 대학 간 연계 강화 방안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본 사업은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 체계 구축과 교원 및 실험 실습 기반 시설 조성, 기업 협약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우리 도는 한기대와 호서대, 국립공주대가 지정되어 있으며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총 304억 원을 지원해서 1855명의 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 반도체 산업과 대학 간 연계 강화를 위해서 대학이 보유한 반도체 인프라를 활용해서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지원 및 애로 기술 해결 등을 위한 산업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기업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현장 연수와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 하는 등 지역의 반도체 기업과 대학 간의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지역 지식재산 창출·창업 지원사업의 증액 사유 및 사업 성과 등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예산 증액 사유는 소상공인과 창업 기업 지원사업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서 충남지식재산센터에 3억 5600만 원, 서부지식센터에 2억 4100만 원 등 총 5억 9600만 원을 증액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사업 성과로는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허와 상표 출원, 기술경영 컨설팅 등 맞춤형 지식재산 지원을 통해서 중소기업 지식재산 상품화와 예비 창업자의 창업률을 확대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센터별 간접비 내역은 지역 지식재산센터 사업 계획 및 예산 편성 기준에 따라 사업 추진에 필요한 운영비, 여비, 업무추진비 등을 사업별 예산의 5% 이내에서 편성하였습니다.
자동차 부품 산업 매출채권 보험료 증액 편성 사유와 지원대상업체 선정 기준 및 그동안의 매출채권 회수율 향상 노력 등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2025년 매출채권 보장 규모는 충남 자동차 연관 업종 2024년도 매출액과 평균 부실율을 계산해 봤을 때 총 8188억 원으로 책정하였습니다.
이는 전년 보장 규모 대비 1188억 원이 증가하게 된 값입니다.
보장 규모에서 평균 매출채권 보험료율을 지원하게 되는데, 도비 지원율은 50%이므로 도비는 10억 6444만 원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도비는 전년 대비 2억 4444만 원이 증액하게 된 것입니다.
도내 자동차 부품 산업 규모는 2022년 통계청 기준으로 종사자 10인 이상 충남 자동차 부품 기업 수는 632개로 전국 4위 수준입니다.
지원 기업의 선정 기준은 도내에 본사 및 공장을 둔 중소기업과 매출액 3000억 원 미만의 중견기업 중 자동차 부품 산업과 연관된 제조 업체가 지원 대상이며 선정 절차는 기업이 매출채권 보험에 가입하고 지원 자격이 확인되면 보험료의 50%를 지원하게 됩니다.
매출채권의 회수율과 관련해서는 신용보증기금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신용보증기금에서 회수율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지원사업 감액 사유 및 감액된 예산으로 목표 달성 여부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중 일부 사업이 감액되었는데,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등 2개 사업은 지원 대상 범위가 감소되는 추세를 반영해서 예산을 감액한 경우입니다만, 추후 지원 신청 상황을 보면서 부족할 시에는 추경 때 지원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소상공인 특화지원사업은 사업 목적에 따라 예산 편성 목을 경상 보조와 자본 보조로 구분한 것으로 실제로는 1억 78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소상공인지원센터 운영은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센터의 인건비를 자체 편성함에 따라 인건비 1억 3800만 원을 감액한 경우이며 소상공인연합회 운영은 사무실을 충남공감마루로 활용하게 되어 임차료가 절감하게 돼서 27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군의 수요와 시급성 등 우선순위를 고려해서 효율적으로 집행을 하고 부족분은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통시장 지원사업 감액 사유 및 감액된 예산에 대한 대안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감액된 사업 대부분이 지역 밀착형 건의 사업이 전년 대비 신청이 감소한 경우가 대다수라는 말씀을 드리겠으며 앞으로 시군 수요와 시급성 등 우선순위를 고려해서 효율적으로 집행하도록 하겠고 꼭 필요한 사업은 추가로 확보될 수 있는 방안을 내년 추경에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산업단지 근로 환경 개선 사업이 전년도 대비 감액 사유 및 감액된 예산으로 목표 달성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사업비 감액 사유는 산업부와 국토부의 공모 사업을 유치하여 증액을 시켰고, 도 자체 공모 사업은 전년 대비 5억 원을 감액한 것입니다.
기숙사 통근 버스 임차 지원사업은 사전 수요조사를 반영해서 2억 951만 원을 감액하였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사업 이행 사항을 수시로 점검해서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고 국비 추가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자보전 시군비만 삭감된 사유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소상공인 위드코리아 금융 지원 시군비 매칭 협약이 2022년에 있었는데 협약 기간이 금년 말로 종료됨에 따라서 2025년부터는 순도비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시군비 30억 원이 감액되게 된 것입니다.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지정 계획 수립 용역 예산 편성 사유 및 산출기초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제2회 추경예산 전액 삭감 사유는 타당성 조사 및 중앙투자심사가 연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어 예산을 편성했는데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서 이번 2회 추경에 전액 삭감하게 되었습니다.
2025년도에 도비 28억 원을 편성한 사유는 산업단지 지정 및 승인을 위한 계획 수립 용역비 편성으로 내년 3월에 중앙투자심사가 완료될 예정으로 예산이 편성되지 않을 경우 사업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그린바이오산업은 도와 군의 최우선 역점과제로, 도의 지원이 필수적이므로 사업비 일부를 지원코자 하는 것입니다.
총사업비 100억 원의 산출 내역은 측량, 지질조사, 문화재조사 등 사전조사 15억 원, 산업단지 개발계획, 도시계획 등 실시계획 수립 55억 원, 개별법에 따른 환경·교통·재해 등 각종 영향평가 30억 원이 되겠습니다.
내포 지역만의 특화된 농생명 클러스터 전략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그린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농업과 산업을 융복합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클러스터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클러스터에는 스마트팜과 산업단지, 연구지원단지를 구성토록 할 계획이고 스마트팜에서 고기능성 그린바이오 작물을 재배하고 산업단지에서는 스마트팜에서 재배된 작물을 소재로 제품의 생산뿐만 아니라 유통·판매 등의 기능을 담당하는 시설들이 입주할 계획입니다.
연구지원단지에서는 농생명 자원의 연구개발을 통해 그린바이오의 작물을 고도화하고 다양화시키는 활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의 집적단지 내에서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농업의 새로운 선도 모델을 구축해서 청년농 유입과 농식품 수출 증대 등 농업을 기반으로 한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토록 하겠습니다.
충남 양자산업 기반 육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비 제외 사유 및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연구용역비를 제외한 사유는 당초 외부 전문용역 기관에 의뢰를 해서 예산을 편성하려고 했으나 예산 절감과 우리 도 산업의 특성 및 여건을 고려한 실현 가능성이 높은 계획을 자체 수립코자 합니다.
충남연구원 전략 과제로 우선 추진할 계획이며 충남의 여건에 맞는 양자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하는 등 중장기 전략을 충실히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융합 부품 세계화 지원사업 감액 사유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도 재정 여건의 어려움 등을 고려한 후순위 사업으로 조정돼서 수혜 기업의 높은 만족도 등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2억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기업의 수요를 감안해서 추경 시 증액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탁 사업 민간 대행 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유 등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충남소상공의 날 기념 행사는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충남 우수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은 충청남도상인연합회에서 주관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소비자 보호 및 지원사업은 자격을 갖춘 민간단체의 대행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작은 사업장 안전관리 체계 지원사업 또한 산업 안전과 보건 분야 역량을 갖춘 사업자를 선정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주로 단체의 역량 강화나 평가 등 전문성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 민간 대행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충남에너지센터 운영 재정 사업 평가가 미흡한 사유에 대한 설명을 주셨습니다.
크게 두 가지 사유가 있는데 우선은 에너지센터 역할 중 신산업 기획을 신산업 정책으로 통합해서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평가 의견이 있어서 미흡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신산업 정책은 포괄적인 신산업 분야를 아우르기 때문에 특수한 에너지 분야에 대해서만 사업 기획이 필요하다는 것이 저희들의 의견이므로 현재로서는 통합이 곤란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행사성, 홍보성 사업에 대한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만, 본 사업은 단순한 행사 홍보가 아닌 충남 수소에너지 국제포럼과 연계해서 도내 수소기업 우수제품 전시를 통해서 판로 개척 및 신산업 창출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앞으로 평가 시에 충분히 납득시키도록 해서 미흡 평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태안 청년 창업지원사업의 그동안 성과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본 사업은 청년창업비즈니스센터를 조성해서 입주 기업 사업화 지원과 창업 교육·상담·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2년 3월 센터를 개소해서 2024년 11월 현재 30개 기업이 입주 중이며 고용 인원 147명, 시설 이용 건수 1048건 등의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에너지 융합 및 구역복합 사업 증액 사유 및 시군 지원 계획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본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사업으로 시군 사업 계획서에 따라 본예산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최종 사업량은 3193개소에서 3569개소로 376개소가 증가하였고 그에 따라 총사업비도 62억 4000만 원이 증액 되었습니다.
사업 추진 방식은 시군 사업 계획서 평가를 통해 최종 확정되며 2025년에는 15개 시군이 공모에 선정돼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신개념 에너지기술 그린올 확보를 위한 실증 플랜트 구축 사업과 관련해 그간의 사업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본 사업은 중부발전 석탄화력에서 발생한 CO2를 활용해 그린올, 메탄올, 지속 가능한 항공유(SAF) 등을 생산하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사업입니다.
그동안 실증 부지를 확보하고 실증 플랜트 구축을 위한 인허가 추진을 완료하였습니다.
40셀 스택 제작을 완료하고 성능 데이터를 확보하였습니다.
80셀 스택 시스템 설계도 진행하였고 CCUS 기술 특허분석 용역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 실증 플랜트 구축 공사를 추진하고 CO2 원료와 플랜트 핵심 장비인 80셀 스택의 개발 활용을 통해서 지속가능한 신에너지 생산 가능성을 실증하고 CCUS 기술 선도와 함께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증액 사유와 그간 보급 실적,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도비 증액 사유는 마을 내 지원액이 4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마을 보급 수가 2개 증가함에 따라 총 8억 원을 증액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보급 실적 및 향후 계획은 현재까지 총 121개 마을에 소형저장탱크를 보급하였으며 앞으로도 농어촌 마을의 난방비 절감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서 매년 LPG 저장탱크를 지속적으로 보급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025년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안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중소기업육성기금에 융자 계정 전입금 감액 사유 및 장기적인 기금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도 재정 여건상 일반회계 전입금 편성이 어려워 전액 미반영되었습니다만, 2025년은 기조성된 기금 재원을 활용해서 정상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일반회계 전입금 확충과 시군비 분담 등으로 안정적인 재원 마련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투자 계정 기금 운용 방향 및 계획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펀드투자 회수금 재원을 펀드에 재투자하기 위한 목적으로 투자 계정을 신설한 바 있습니다.
2024년 펀드 회수금은 114억 8000만 원이었습니다.
2025년에는 중기부가 추진하는 지방시대 벤처펀드에 80억 원을 출자해서 총 500억 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하고 1000억 원 이상의 자펀드를 결성해서 도내 주력산업 및 초기창업기업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펀드 조성 방법을 보다 더 다각적으로 만들어서 당초 ’31년까지의 목표를 ’28년까지 펀드 1조 원 조성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의로운전환기금의 그동안의 성과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기금 설치 후 보령·당진·서천·태안의 15개 사업에 약 44억 7000만 원의 기금을 지원하였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수소 등으로의 대체 에너지 발굴 사업화 지원 등 6건과 에너지 자립모델 마을 조성 2개소, 창업 및 직업 전환 산학연 협업공간 구축 및 교육 지원 등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일자리 전환 지원과 탈석탄에 따른 신산업 및 대체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데 노력을 보다 더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위원님들과 집행부의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요?지민규 위원님 자료 요청 하십시오.
’25년도 자료 39페이지 보시면 대학 내 산학연 협력단지 조성 있지 않습니까?
6년짜리 계획인데 2020년부터 ’24년까지 산출기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학 내 산학협력단지 조성, 39페이지요.
2020년부터 ’24년까지 산출기초만 부탁드리고요, 그다음 44페이지에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 76억짜리, 여기 인력이 지금 사무 및 연구 인력 61명과 학생 47명 해서 총 108명이거든요.
108명 인력 명단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08명이 참여하시는데 정확히 LG바이오랑 순천향대학교라고 나와있는데 사업 위치가 어디인지랑 같이 주시고요, 그다음 84페이지에 강사료 1회당 128만 5000원에 강의 과정 및 자료 개발로 해서 200만 원 해서 강사 1회당 328만 원씩 개발자 등 양성 교육 해서 잡혀있거든요.
그다음 재료비도 25만 원씩 20명 돼 있는데 이건 세부 산출 내역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22년부터 금년까지 선정된 마을 내역 말씀하시는 거죠, 선정기준이랑?
몇 가지 자료 요구 좀 드릴게요.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에서 고도화 R&D 사업인데 중추기술 R&D 1건, 기업지원 R&D 8건 이렇게 있어요.
꼭지별로 한 페이지로 정리해서 자료 제출해 주시고, 스마트공장 구축 관련해서 다양하게 있어요.
탄소중립형도 있고 소기업형도 있고 한데요, 그 내용에서 스마트공장 기구축 현황 자료 그리고 지원 형태 및 기존 구축 향후 계획 그리고 기업 신청 현황 및 선정 기준 또 규제자유특구 혁신 사업 육성에서 규제자유특구 지정 진행 현황하고요, 규제자유특구 2건, 글로벌혁신특구 1건 추진 현황 자료 그리고 친환경선박 전환 대응 미세먼지 저감 성능평가 기반 구축 사업에서 미세먼지 저감 관련돼서 어떠한 기술을 적용해서 진행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아서 자료 주시고요, 그리고 탄소중립경제과에서 에너지정책 홍보 관련해서 그동안 언론사 지원 현황하고 홍보 자료 및 선정기준을 자료 제출해 주시고,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도내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기업 현황에 기업 규모나 매출 현황들도 포함할 수 있으면 담아주시면 되겠고요, 그리고 수소도시 조성사업에서…….
보령·당진·서산에 진행하는 거잖아요.
각 단위별 보령·당진·서산에서 어떤 수소를 생산해서 하는지 그 사업 내용들이 있을 겁니다.
그 내용 담아서 주시고, 그린암모니아 활용 수소발전 규제자유특구 사업에서 충남 이차전지 기업 현황 자료 주시고요,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사업 관련해서 현재 진행 현황 및 향후 계획, 정의로운전환기금 전출금 관련해서 정의로운전환기금 연도별 사용 상세 내역 주시고, 마지막으로 에너지센터 있죠?
에너지센터 운영 해서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이 4억 2300이고 탄소중립 거버넌스 구축이 3억 7000이에요.
이거 항목별로 상세 계획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정회 후에 자료 요청하신 위원님하고 집행부하고 상의하셔서 가능한 범위를 해서 요청되는 자료는…….
(「예」하는 위원 있음)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위원님들과 집행부의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16시36분 정회)
(17시02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정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부담이 있어서…….
저희가 당초에는 시군에서 수요가 있을 거로 생각해서 예산을 세워 놓았는데, 국비 공모를 받으려면 지원 요건이 있거든요.
화재보험 가입률이 40% 이상이어야 되고 자부담을 10% 해야 되는데 그렇게 요건에 맞는 시군 시장들이 현재는 없어서 신청을 안 해서 국비 확보를 못 해서 감액해야 될 상황입니다.
사업설명서 390페이지에 보면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지원에도 같은 사업일 수 있고 415페이지에도 비슷한 사업이 있어요.
이 사업들 중 노후 전선 교체 사업이 혹시 들어가 있어요?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전통시장 1개소라고 하면, 점포가 만약에 100개가 있다 그러면 40개 이상이 화재 공제회 화재보험에 가입이 돼 있어야 돼요, 그다음에 자부담을 10% 해야 되고.
그 요건을 맞추기가 지금 굉장히 어려운데, 그래서 화재 공제회에 많이 가입을 하라고 저희가 홍보를 많이 하도록 하겠고요.
그것도 확정되면 저희가 추경에 요구를 하는데 한 군데 말고 더 추가로 할 수 있게 하려면 -계속 같은 말씀인데- 지원 요건이 충족될 수 있게 홍보를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연구장비 시스템 유지관리비가 17억 8100만 원 중 한 3500만 원 정도의 장비가 그냥 놀고 있다는 얘기거든요.
이거 추후 어떤 계획이 있어요?
위원님 말씀하신 취지대로 고가의 장비들이 놀고 있는 건 말이 안 되고요.
지금 TP에서 와 있으니까 구상하고 있는 방법을…….
그래서 현재 도내 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고 내부적으로 -지금 위원님 얘기하셨던 것처럼- 지금 활용률이 0으로 있는 장비들 중에는 내구 연한이 다 돼서 불용 처리를 해야 되는 장비가 있고요, 실질적으로 운용성이 미흡한 장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대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얘기하시는 그런 장비들 중에는 ’24년도에 구축이 되는 장비들이나 ’23년도에 구축된 장비들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은 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저희 내부적으로, 센터별로 지금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활용률이 떨어지는 장비들에 대한 것들은 기본적으로 저희가 좀 더 활용할 수 있도록 활용률을 높일 예정이고요, 지금 장비 활용과 관련해서는 -전체 재단의 활용 장비는- 작년 기준으로는 47.2% 정도 됐었는데 올해는 60%까지 활용률을 높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료에 드렸던 것처럼 올담과의 차이는, 실질적으로 통계청에서 나오는 데이터는 올담이나 저희 CRiDaP을 같이 활용할 수 있지만, 올담에서 갖지 못한 데이터가 결국에는 뭐냐 하면 기업 데이터입니다.
기업 데이터는 산업과 관련해서 지금 계속 한 십몇 년 동안 모아온 저희 3대 주력 산업뿐만이 아니라 나머지 산업 데이터들에 대한 부분이고요, 그래서 답변을 드릴 때는 뭐냐 하면 올담과 공통적으로 중복되는 통계청 자료와 관련돼 있는 부분은 CRiDaP 운용을 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기업 데이터를 활용한 산업적인 부분에서의 운용성을 더 강화를 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검토를 하지 않으면 ’25년도 예산 없어요.
그것도 계획서 마련해서 예산 심의 때까지 제출할 수 있죠?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망과 체감이 마이너스입니다.
확인하셨죠?
정말 내수의 위기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누차 행정감사 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현실에 근거한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해야 되는 필요성이 더 높아졌다는 말씀드리고, 그래서 실장님이라면 아실 것 같아서 구두로 질의를 하는데 우리 소상공인을 위한, 예를 들면 내년에 지역상품권 예산을 비롯한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예산은 어떻게 증액이 됐습니까?
만약에 정말 시군에도 잔액 사업비가 없어서, 올해 초에도 잔액 사업비를 계속 활용을 했었죠?
우리 도에서도 지방비 매칭을 일정 정도 안 해 주면 시군의 재원만으로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특별한 상황에 대한 특별한 준비를 나머지 소상공인들을 위한 예산들은 우리가 수치로 확인한 -소상공인 데이터로 확인한 거에 대한- 예산은 더 증액이 됐습니까?
그런데 국비 부분이 줄어들다 보니까 총액은 낮아졌지만, 저희들이 도비 부분은 증액을 했어요.
대표적인 게 폐업지원금 이런 부분들은 신규로 했고요, 그다음에…….
그래서 우리가 창업 기업에 대한 스케일업을 같이 가지 않으면 창업만 하고 일정 정도 성장하지 못해 주저앉게 되는 게 있어서 우리 도의 특별한 스케일업 정책이 있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국비를 설계할 때, 지방비로 각종 설계를 할 때 덩어리 있게 스케일업이 가능한 사업의 유형을 우리 자체라도 준비해야 된다.
그래서 일정 정도 창업하고 일정 정도 단계가 됐는데 그걸 투자로 해결할 수도 있겠지만 R&D 기반 연구개발 기업의 경우에는 스케일업을 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지원이 일정 정도 사업비 형태로 돼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경남에서 100원 임대료 하는 기업 지원이 있다고 합니다.
아산과 천안에 보면 공장형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가 민간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거 지금 텅텅 비어 있거든요.
창업하는 창업 원이나 스케일업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이런 정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당장 생산할 공장부지 몇백 평이 없어서 다른 지역으로 나간 사례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능하다면 협약과 특별한 제도를 통해서 우리 관내 기업 아니면 실제 스케일업할 과정에 있는 기업들을 위해서 이런 노력들이 우리도 좀 필요하지 않을까, 기업지원책으로 손에 잡힐 수 있게.
사업 유형을 잘 개발하시고 어떻게 가능할지를 향후에 내년 업무보고 시에 답변을 꼭 듣도록 하겠습니다.
R&D 집적지구 업무 추진을 위한 예산이 540만 원이라는데 아직까지는 전문가 자문을 하고 하는데 실제 R&D 집적지구에 대한 우리 도의 관심은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거기를 -R&D 집적지구를- 어떻게 진짜 실제적으로 할 건지에 대해서는 지금 이 정도 형태로는 안 된다는 거 잘 아시잖아요.
거기에 진입하는 여러 가지 설치가 안된다면 컨벤션 해 놓고 장사 안 된다고 나중에 울 수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계획할 때는 충분하게 여러 가지 제도가 있었을 텐데 우리 지금까지 하나도 진척된 바는 없습니다.
고민을 지금이라도 안 하면 나중에 “컨벤션 이거 뭐냐”라고 그럴 수 있습니다.
잘해 주시고요, 반도체팀이 생겼는데 시제품 제작 3000만 원, 200만 원짜리도 있고요, 그래서 반도체와 관련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것인 만큼 사업비 규모가 너무 작다.
그런데 시작하니만큼 시작에 의미를 두되 조금 더 잘해야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이 사업 또한 놓치지 않고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늦지 않게.
(시간 초과 경고음 울림)
한 1, 2분만 더 하겠습니다.상공회의소 지원 관련해서, ESG 관련해서 사업비가 조금씩 늘고 컨설팅도 진행되고 있는데 실제 실효성이 있던가요?
ESG 교육 여러 군데에서 유료도 하고 무료도 하고요, 우리가 교육비에 담으면 해야 되는 일이긴 한데 이런 것들이 의례적으로 진행되는 게 아니라 수요에 기반한 지가…… 사실 저도 여러 얘기를 들어서.
기업들이 대출을 받는다든지 투자를 받는다든지 할 때 ESG 경영 실적이 중요한 요소가 될 거고 그런 인식이 확산이 되는…….
아까 자료 요구한 거 오면 또 추가 질의 하겠고요, 우선 최근에 우리 지역에 -존경하는 안장헌 위원님께서 소상공인 이야기 해 주셨는데- 소상공인의 폐업률을 수치로 보면서도 충격을 받지만 거리를 다니다 보면 더 큰 충격을 받는 것 같아요.
요즘에 문 닫고 폐업하는 데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그 수가 확연히 보여질 정도 수준까지 올라온 것 같습니다.
저는 심각한 상태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우리 도도 소상공에 대한 지원을 하죠.
목록을 쭉 보니까 희망재기, 육성지원, 디지털전환지원, 특화지원 등등 소상공인연합회 운영하고 운영 잘할 수 있게 지원해 주고 역량 강화 사업하고 사회보험료 지원사업하고 소상공인위원회 등등 열어서 많이 지원을 해요.
그런데 이런 지원되는 내역들을 쭉 보니까 보면서 느끼는 건 뭐냐면 ‘우리 소상공인들이 여기에서 펼치는 정책에서 직접적으로 수혜받는 건 뭘까?, 이 사람들이 여기서 펼치는 정책 안에서 여기 중 뭐라도 혜택을 받으면 지금의 상황이 나아질 수 있는 정책인 건가?’에 대한 의문점이 되게 들게 돼요.
뭔가 직접적으로 그들이 먹고 살 수 있게끔, 잘 영업할 수 있게끔 하는 환경 구성에 대한 고민이 많이 부족해 보인다 라는 생각이거든요.
느낌이 들거든요.
물론 정책이 모든 것을 다 해결해 줄 수 없죠.
시장경제를 우리가 어떤 정책을 하나 펼친다고 해서 다 나아질 수 없는데, 실장님 생각할 때는 제가 지금 말씀드린 내용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고 계신가요?
우리가 너무 관성적으로 정책을 펼치고 있지 않은가에 대한 우려를 말씀드리는 건데요.
매출이 떨어지고 있는 사업장들에 대해서 사업비를 지원해 주고 이런 것들인데, 그 사업은 작년에 저희가 도비 8억을 세웠었는데 내년에는 15억으로 증액을 시켰고요, 그다음에 동일한 사업의 내용인데 국비랑 연계되는 희망리턴패키지 사업도 내년에는 조금 더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폐업 지원이나 이런 것들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소상공인들에게 사실 현금성 지원도 중요하지만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경제진흥원 이런 쪽에 하는 사업도 있고 TP 쪽에서도 소상공인, 소기업들 판로 개척을 할 수 있게 다양한 사업을 소상공인에 맞춰서 기획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골목상권 이런 데에서 영업하시는 소상공인들은 판로 개척 이게 당장 자기들한테 뭐가 중요하겠어요.
지금 당장에 손님이 없고 물가도 오르고 배달앱 관련된 이슈들 때문에, 배달 중심으로 전환되고 이러다 보니까 수수료 내는 것 때문에 수익률 떨어지고 당장 영업을 해도, 안 하면 임대료가 까지고 이러면서 마이너스지만 하면 인건비 쓰고 마이너스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영업을 해야 되냐, 안 해야 되냐 이런 고민들도 하면서 폐업을 하게 되는 거거든요.
두 개의 구조잖아요.
하나는 배달 포털이라고 해야 되나요.
‘배민’이나 이런 쪽에 가는 수수료가 있고 그거는 소상공인들이 부담하는 거고, 그다음에 실제 배달을 하시는 분은 소상공인과는 직접 관계는 없지만 어쨌든 배달하시는 분들한테 가는 비용이 있고 그렇잖아요.
그러면 소상공인들한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려면 배민이나 이런 포털 쪽의 수수료를 낮춰줘야 되는데 그걸 도에서 지원을 해서 -결국은 배민 이런 쪽에 수수료가 낮아져야 되는데 우리가 도비를 지원해서- 그걸 낮추는 게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지…….
사실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요.
왜 그러냐면 공공앱이 활성화되려면요, 아무리 잘 만들어 놔도 소비자가 그걸 이용해 줘야 되거든요.
그걸 이용하게 하는 데 있어서 공공 영역 안에서 민간 영역의 마케팅 전략을 이길 수 있게끔 계속 인력을 둬서 유지 관리 하고 홍보하는 게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잘 안 되기는 하거든요.
어쨌든 제가 뉴스 기사들을 살펴보니까 서울 같은 데, 서울 시장 공공앱 관련된 것 그리고 골목상권에서 온누리 상품권 같은 거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확대해서 적용될 수 있게끔 한다는 정책이라지 말씀하셨던 재기와 관련된 폐업 지원이라든지 아니면 다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려고 했을 때 지원이라든지 다양하게 준비를 하는 것 같아요.
우리도 그런 유사한 정책들은 있죠.
국비에 기반한 것도 있고 자체적인 아이디어에 의한 단독 정책도 있고 한데, 요즘에 지역별로 보면, 제가 어떤 정책적인 아쉬움을 들었습니다.
당장 이 자리에서 어떤 정책이 새로 나올 수는 없어요.
그런 고민들을 우리가 꾸준히 해야 된다는 이야기인 건데, 그래서 타 시도 정책들을 보면서 -우리 본예산에는 비록 담지는 못했지만- 그런 아이디어를 통해서 지원할 수 있는 뭔가를 고민해 달라는 요청을 하나 드리고, 전통시장 이야기도 하셨는데 제가 전통시장의 내용을 보면 되게 직접적이에요.
딱딱 꽂히죠.
그냥 현대화 해 주고 주차장 만들어 주고, 나쁜 정책이 아니라 매우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상대적으로 도심권에 있는 데다가는 딱딱 꽂히는 정책이 없어요.
여기 계신 공무원들이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도심에다가 보기 좋은 건물에 상가가 딱 들어가 있으니까 왠지 그들이 장사 잘돼 보이고 뭔가 어려움 없어 보이고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왠지 전통시장에 있으면 상대적으로 도와줘야 될 것 같고요, 주차장 만들어 줘야 될 것 같고 그런 건 아니죠?
아까 말씀 주셨잖아요.
되게 공실률도 많아지고…….
우리 도에서도요, 예를 들어서 시군마다 공용주차장 같은 정책들이 -여기 소관 부서는 아니지만 공용주차장 하는 것들이- 원래는 2022년도까지 국비 공모 사업에서 지방이양 돼서 도에서 하거든요.
그런데 이런 도심권에 있는 공용주차장, 시내권에 있는 공용주차장 만들어 주려고 하면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의사결정을 못 해요.
결국에는 국가에서 내려주는 예산안에서 우리는 일정 부분 풀예산으로 잡고 15개 시군에서 그걸 뿌려주고 나눠주다 보니까 한 꼭지가 너무 예산이 크면 거기에 대한 의사결정을 아예 못한단 말이이에요.
그 얘기인즉슨 뭐냐면, 계속 차일피일 후순위, 3순위, 4순위로 미뤄져서 언제 거기에 공용주차장이 생길지 기약할 수 없는…… 도심권에는 상가 활성화라는 것은 다른 거 없어요.
주차장이에요.
물론 도시계획할 때 주차장에 대한 부분을 미리 확보해서 해 줬으면 참 좋겠지만, 그런 미래 수요까지 다 담지 못한 아쉬움도 있지만 그들 당장의 수익 논리에 의해서 그런 부분을 잘 안 만들어 놓는 거거든요, 땅 팔아 먹어야지 돈 되니까.
개발업자들의 논리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거하고 안 맞아서 그런 거거든요.
어쨌든 그런 부분에서도 계속 밀려서 유휴 공간이 있는 인구 밀집 지역이 아닌 데들은 그런 공용주차장 정책들이 많이 가요.
그런데 인구 밀집 돼 있고 상가 밀집 돼 있는 데는 그런 정책이 안 가요.
그런데 또 전통시장을 놓고 보면 인구 밀집 지역이라기보다는 유휴 공간이 있는 데는 정책이 가요.
이런 고민들이 소상공인 상권 밀집 지역에는 이런 정책을 하지 않아요.
이런 부분들이 되게 공허해요.
우리 소상공인들이 우리가 정책을 펼치고 있는 내용을 보면 상대적으로 엄청난 박탈감과 상실감이 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셔요?
저는 되게 참담하거든요.
제 지역구 불당동 보면 ‘불당동 사람도 많고 장사도 잘되고 살기 좋은 동네니까 다 좋지 않을까요?’ 이렇게 생각하시는 사람들이 많아요, 사실.
여기 절반 이상 그렇게 생각할 거예요.
그런데 가면요, 다 문닫아 있습니다.
안종혁 위원장님하고도 불당동 가서 로드워킹하면서 현황을 본 적도 있는데 처참한 수준이거든요, 사실.
다 망해 나갔어요.
주차 빌딩에 대한 반대가 일부 상인들은 찬성하고 일부 상인들은 조망권 그런 것 때문에…….
우리가 물론 돈을 생각을 안 할 수 없지만 어느 정도 2개년, 3개년 계획 정도 수립해서 그쪽 지역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더라도 시군하고 협의해서 딱 목을 정해서 해야지 큰 틀 안에서 해 보자 그러면 절대 추진이 안 돼요.
공감하시죠?
만들어 주셔야 돼요, 만들어야 되고…….
저라도 가서 도가 얼마만큼 지원한다고 하니까 천안시 매칭할 수 있게끔, 아산시 매칭할 수 있게끔 저희가 역할을 할게요, 그런 부분이 잘 안 되면.
고맙습니다.
그렇게 하고 조금 관점이 다른 말씀이기는 한데, 부채가 이렇게 늘어나는 거는 안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저희들 내년도에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자금이 있지 않습니까?
작년, 올해 5000억 정도 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6000억 정도로 늘려서 -어쨌든 저금리니까요- 저금리로 해서 1000억 정도 더 늘리려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다 융자 형태인데…….
내년에는 1000억 정도 늘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좀 이따가 추가 질의 하겠습니다.
너무 어려운 얘기인데 실장님, 첨언을 하자면 대안 같은 경우 이번에 유럽 갔다 오면서 느낀 게 있는데요, 천안 같은 경우 불당동에는 천안시 시설관리공단에서 만들고 큰 거는 뭐냐면, 저는 구형서 위원님하고 약간 다른 결이 하나 있어요.
뭐냐면 ‘배달의 민족’이 갑자기 생긴 사업이잖아요, 사실 따지고 보면.
시장에다가 맡겨야 될 부분이 있고 그 시장을 저희가 빨리빨리 읽어야 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죽어가고 있는 거 계속 붙들고 있어야 되는 건 또 아니거든요.
그래서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건 뭐냐면 어느 한 쪽에 집중되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차별을 받고 있는 데들이 있더라고요.
겉보기에는 화려하지만 사실 세금 다 내고 월세 많이 내고 고생고생했는데 폐업은 그쪽이 더 많이 하고 이런 구조들이 있어요.
그러면 그분들은 무슨 죄인가라는 생각이 드는 거죠.
주차장 문제 말씀하셨는데 민간 부분이 참여할 수 있는 부분들은 열더라고요, 어차피 요즘은 무료 주차가 아니라 유료 주차다 보니까.
보통 우리는 주차장 만들면 상인회에다가 주잖아요.
이러면 전통시장은 그쪽에서 하더라도 전통시장이 없는 데에도 주차장이 있어야만 영업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데들은 -민간 자본을 관광이나 조례에서 했던 것처럼- 그런 방안들도 방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의견을 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지민규 위원님.
그런데 이게 ’24년도 사업에도 사무용품을 100만 원씩 다섯 번 해서 500만 원어치 사시고 ’25년도에도 사무용품을 100만 원씩 다섯 번 해서 500만 원어치를 사시고, 이게 이렇게 많이 들어갈 만한 내용일까요?
쭉 보면 충남연구원에서 그렇게까지 들어갈 내용들은 아닌 것 같은데…….
거기 사무실을 운영하는 데 들어가는 경비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3년도, ’24년도 사무용품 구매내역 좀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연구용역비랑 자산취득비 산출이 잘못되어 있네요.
이거 수정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17페이지 연구용역비, 자산취득비에 산출내역 좀 개선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그쪽에서 홍보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설명을 대신 드려도 될까요?
공고문 내실 때마다 열다섯 분 정도 조회하세요.
오프라인 홍보를 어느 정도 하실지 모르겠는데, 온라인 홍보에 비해서 이런 게 너무 약한 것 같아서요, 사실 오프라인이 다가 아니다 보니까, 그런데 또 내년에 온라인 홍보 제작이 있더라고요.
올해까지는 온라인 쪽은 홍보하셨던 게 혹시 없으실까요?
통합적으로 사업설명 해 주시는 것도 다 좋은데 소상공인은 타깃팅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맞춰서 홍보할 수 있도록, 사업 공고들이 좀 더 많은 분들에게 가서 저희도 예산을 확대해서 소상공인들 더 많이 도와주면 좋잖아요, 다른 위원님들도 지적해 주셨고.
그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실장님, 지난번에 제가 둔포 전통시장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 2025년도에 지원할 계획이 있을까요?
그때 제가 이쪽을 확인해서 지원 방안 좀 모색해 달라고 주문을 드렸던 것 같은데…….
제가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드렸던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운영 성과를 보고 -통합을 하게 되든지- 통합하는 것도 한번 검토를 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미리 앞당겨서 사회적경제를 현재 하고 있는 청운대 계약을 종료시키거나 이렇게는 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후에는 유사 사업들이 되게 많을 것 같은데 위탁 종료 이후 시점의 통합에 대해서 -짧게 해서- 검토해 주시고 그 내용을 저희 상임위에도 보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충남형 도시농민 플러스 사업이 우리 부여군 농업회의소에 진행되는 게 있는 것 같은데 4억 3700이고요, 일자리 지원비로 3만 원씩 8500건이 있는데 이건 뭐죠?
이 8500건이 어떻게 지원되는 걸까요?
3개년 사업입니다.
국비 공모 받아서 3개년 사업이고.
고용부에서 매년 매년 주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거 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일자리 지원비로 해서 8500건 2억 5500이 나가고 있더라고요.
‘숙식·교통·간식 등’이라고만 명시돼 있는데…….
제가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실장님, 2025년도 세출예산안 사업설명서에 페이지 70페이지입니다.
충남 양자산업 기반 육성입니다.
신규 사업이죠, 5000만 원짜리?
저희가 작년부터 양자 미래 포럼에 가입을 하면서 그쪽에서…… 죄송합니다.
올해 ’24년입니다.
올해부터 양자 포럼에 저희가 가입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쪽하고 협업하는 과정에 우리 충남에서 포럼을 올해 상반기에 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저희가 예산 편성 순기에 안 맞아서 불가피하게 풀비를 사용해서 개최를 했습니다.
그래서 수도권에서 한 번 하면 관련된 기업이나 학계 쪽에서 많이 모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서울 수도권에서 한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수도권에서 한번 하려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된 대학에 관심 있는 학과 학생들이 많이 왔습니다.
연구기관, 기업들이 있기 때문에 그 포럼하고 협업을 해서 -인원까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구상은 안 했는데요- 서울에서 장소를 임차하다 보니까 한 100∼150명 정도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아직 계획을 못 짰습니다.
그리고 이 분야에 대해서 지금 지자체 중에서도 새롭게 출범을 하는 건데 행사 예산에 3000만 원, 그다음에 퀀텀코리아야 이건 거의 정해진 금액 같아요.
이것도 서울이죠?
알겠습니다.
3000만 원이 적정하신 거죠, 과장님?
미국이나 스페인, 멕시코, 중국, 아랍 에미리트.
해외전시회 충남단체관 500만 원 5건이 해외전시회 다섯 군데를 말씀하시는 건지, 5개 기업을 말씀하시는 건지, 한 곳에 5개 부스를 말씀하시는 건지 궁금해서요.
거기에 전출되는 금액입니다.
조회당이에요, 아니면 1년 사용이에요?
그렇죠?
2개 하면 돈이 더 드니까 부스 하나짜리겠죠?
그래서 내년 ‘충남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는 한 곳에 집중해서 하는 게 어떨까라는…….
그런데 그걸 하나로 합친다는 게 각 기관에서 사업 특성에 맞는 기업들을 고른다는 의미도 있거든요.
그래서 각 기관들에서 육성하고자 하는 산업 분야별로 해 주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보고요, 대신 예산을 하나로 안 합치더라도 통합적인 관리가 될 수 있게 제가 체계를 한번…….
TP에 출연금을 줘서 하는 거고, 투자통상정책관실은 자기들 사업비로 직접 집행하는 거일 거고, 이렇게 예산 목이 과목이 다 달라서 합치기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고요, 하여튼 협업해서 하도록 하고 전반적이고 총괄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저희가 한번 협업을 해 볼게요.
예산을 꼭 한 군데로 합치는 게 효율적일 것 같지는 않거든요.
부스 하나 준답니다.
두 개 달라고 했는데 “안 됩니다” 하고 끝났어요.
그래서 포기했어요.
그다음에 어떤 회사는 사진기를 갖고 가서 즉석 사진 찍는 거라 공간을 차지해서 -사람들한테 인기는 많은데- 거기도 2개를 달라고 했어요.
안 된대요, 하나밖에.
이렇게 접근하는 것들이 있다라는 거죠.
그다음에 부스들을 대학들도 쓰다 보니까 여기 따로 저기 따로 이렇게 해서 뭔가 집중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방법을 찾아야 되잖아요.
방법을 찾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의 대안으로 말씀을 드렸던 거고, 산업경제실에서는 우리나라가 수출을 주도하기 위해서 수출 역량을 강화한다면, 윤덕희 과장님 같은 경우에는 또 거기 출신이시잖아요.
여기 따로 저기 따로 했을 때 문제가 발생을 하고 있다.
기업들의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도록 만들어 세팅을 해 줘야 되는데 기업의 규모가 큰 데도 이거, 참관에 의의가 있는 데도 이거, 대학도 이거, 한 관 하나 부스, 하나 부스, 하나 부스…… 브로슈어에 다 똑같이, 이런 식의 개념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인 거죠.
그래서 이 예산이 제가 봤을 때 적정한가라는 고민이 생긴 거예요, 다들.
그런 검토가 필요하니까 한번 거기에 대한 대안도 함께 고민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자동차 융합부품 빼고, 어찌 됐든 세계화 지원사업이기 때문에 세계화 관련된 예산이어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렇다고 하면 예산을 삭감해야 되지 않나 하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잘 답변해 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위원님과 집행부의 만찬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18시11분 정회)
(19시12분 속개)
제가 경제진흥원이나 TP나 여러 행사들을 나눠서 행사비 예산을 뽑아 봤어요.
뽑았더니 저희가 꼭 회의장을 임차해서 써야지 되는 건가요?
지금 보면, 예를 들어 충남국방산업육성 페이지 63페이지를 보시면 워크숍 비용이 1000만 원 정도가 잡혀 있어요.
그래서 제가 이거에 대해서 자료 요청을 해서 받아 보니까 발표하시는 분 240만 원, 토론 100만 원, 인쇄비 100만 원, 그런데 1000만 원 중의 대관료·임차료가 480만 원이에요.
이거를 그렇게까지 줘야 되는지 이해를 못 하겠고요, 신사업 정책 프로젝트 사업 육성 해서 이것도 예산의 한 35%가 보면 -세미나실을 꼭 50만 원씩 다 주고 빌려서- 300, 150, 300 이렇게 돼 있는데, 보령이나 아산이나 서산이나 다 대관료는 50만 원씩으로 통일되어 있나봐요?
그런 것도 그렇고 너무 많아요.
지금 보면 충남연구원에서 하는 것 중에서도 인공지능 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 관리 체계 강화 사업 보면 회의장이 천안에서 하시는데 20명이에요.
회의장을 빌리는 데 50만 원씩 4회 200만 원, 그다음 거…… 이것도 충남연구원거네.
메타버스 기반 산업단지 고도화에서도 보면 행사운영비 해서 행사장 임차료 이것도 50만 원씩 10회, 500만 원.
40명밖에 안 되는데 회의장을 꼭 저희가 빌려서 써야 되는 거예요?
우리 지금 보면 공공기관에도 회의장이 되게 많잖아요.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VIP는 3만 원짜리 먹어야 되고 일반인들은 1만 5000원짜리로 돼 있는데…… 781페이지요, 수소에너지 국제포럼 운영.
그래서 이런 국제행사 같은 경우에는 부득이 그렇게 할 경우가 있고요, 사람을 차별하는 게 아니라 메인 행사장에 아무래도 보다 많은 메뉴들이 들어가니까 그렇게 했다고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많은 데가 TP예요.
여기 책자에 보면 오타 수정이 안 된 것들이 되게 많거든요.
이 오타들은 왜 나오는 거예요?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신중하게, 심도 있게 검토해서 의회에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거기를 보면 방송 중계비가 유튜브 300만 원씩 곱하기 4 해서 1200만 원 있는 게 있어요.
여기 보시면 방송 중계비 유튜브 해서 300만 원씩 4회 해서 1200만 원 돼 있거든요.
씨앗포럼 해서 제가 유튜브에서 검색을 해 봤어요.
그랬더니 2021년도부터 2023년도 6월까지 보면 이렇게 한 번에 300만 원씩 주는 건데 조회수는 많아야 100회가 조금 넘어요.
아마 2022년도에는 제가 봤을 때 코로나 때문에 그렇게 하기는 한 것 같은데, 이거를 내년에 다시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조회수도 안 나오는데 300만 원씩을 주면서 네 번 하면서 1200만 원을 줘야 되는지 이것도 좀 의구심이 들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말씀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유튜브 구독률, 조회율이 높지는 않은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일부 필요로 하는 사람들한테는 반복적으로 계속해서 그 부분을 일부 탐독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단순하게 산술적인 조회수로만 보기에는 조금은 일반적인 부분에서 결여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조회수가 조금 더 높아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거는 앞으로 조금 더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민의 혈세가 들어가는 건데 다시 한번 생각해 봐주셨으면 좋겠고요, 들어가셔도 될 것 같아요.
여기 회의비에 보면 2만 5000원씩 곱하기 36명 33회, 이게 맞아요?
이것도 그렇고 인쇄비 보면 2만 원씩 10부 73회, 이렇게 많이 해요, 73회나요?
그래서 1460만 원, 인쇄비가…….
그리고 다른 말씀인데요, 여기서도 나왔지만 인쇄비라든지 회의비라든지 이런 것들은 저희가 지난번에 위원회에서 요구 주신 대로 가급적 적정 단가로 통일시켜서 하려고 노력했다는 말씀을 다시한번 드리겠습니다.
팩스기, 프린터기 임대료는 3개월로 끊어 있는 경우는 왜 그러는 거예요?
그런데 임차료는 3개월 그런 식으로 나와있는 것들을 제가 보다가 체크를 해 놓은 게 있었는데, 그런 것도 있고 그다음에 301페이지 회의행사비 보면 2만 5000원 24회 곱하기 82회에요.
회의행사비를 하시는데 82회나 하시는 거예요?
(뒤를 돌아보며) TP에서 회의 몇 회나 했나?
(「충북하고 충남이 같이 하는 사업입니다」하는 이 있음)
82회씩이나 하시는 거예요?(「작년에 했던 사업이어서 사업 횟수는……」하는 이 있음)
이거 실장님 말씀대로, 82회 내년 거잖아요.
올해 몇 회 했는지 보시고, 거기 출장 가셨을 거 아니에요.
내부에서 했으면 내부에서 했고, 그거 자료 제출하시면 돼요, 그거 뭐 어려운 일이라고.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사항은 올해 추경에도 있고 내년도에도 공모 사업으로 해야 될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내년도 사업이 확정 안 되다 보니까 올해도 그것이 성립전예산으로 편성돼서 공모가 좀 늦게 이루어지고, 사업 기간이 연중으로 되어 있다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사업에 투입되는 기간은 7개월 이렇게 되다 보니까 거기에 맞춰서 산출기초를 계상했고, 내년도 예산은 아직 국비나 이런 게 확정되지 않다 보니까 올해 추경과 합쳐서 돼 있는 예산 그대로 그거에 준해서 하다 보니까 산출기초가 그렇게 돼 있는데, 그거는 내년도 공모 사업이 확정되고 국비가 확정되면 추경에 위원님들께 설명을 드리고 변경 작업을 해야 될 규모가 되겠습니다.
실장님, 이거 산출액이나 산출기초를 제가 다 들여다 보면 안 맞는 것들이 되게 많아요.
오타도 되게 많고요.
그래서 이 얘기는 매년 매번 나오는 것 같은데 이렇게 하는 게 어려운 거여서 그런 거예요, 오다가 뭐가 바뀌어서 그러는 거예요?
안 맞는데 과장이 설명드린 대로 내년 초에 고용부에서 세부 사업비가 확정이 되면 어차피 추경에서 조정을 해야 되니까 조금 덜 살펴보고 제출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도에서 아낄 수 있는 방법은…… 솔직히 공공기관이 되게 많다고는 생각하거든요.
공공기관에 회의장이나 뭐를 만들어 놓고도 사용은 안 하잖아요.
사용은 안 하고 왜 굳이…… 제가 봤을 때 공공기관에 있는 자리도 위치적으로 나쁘지 않은 데가 되게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데를 내년에는 적극 활용을 해서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고도화하신다고 -수치도 잘못 들어가는 것도 있고- 디지털화하고 그러는데 집행부 내에서도 용역이 필요하면 용역액을 두든지 아니면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면 프로그램 개발을 하든지 범용으로 하나 있어야지…… 올담에서는 출장비 같은 거 해서 계산하는 것들을 많이 만들어내잖아요.
그런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세요?
언제까지 매년 계속 이래요?
그런데 사무관리비라는 게 집행을 하다보면 저희가 예상치 못한 부분들이 나타나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어딘가에 여유분을 남겨놔야 사무관리비 내에서 쓸 수가 있어서 그런 부분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가령 회의비가 82회다 그러면 70회를 하고 12회 정도 남는 금액은, 부족한 부분이 사무관리비 내에서 있을 수 있거든요.
그렇게 하기 위한 것도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더 어려워질 것 같아요.
지금 희망드림 판매전 아시죠?
내년도 예산이 삭감됐어요, 아니면 똑같아요?
어때요, 이거는?
같습니다.
그래서 이게 2021년도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60개 그다음 ’22년도에는 코로나 때문에 못했고 ’23년도에는 74개 그다음 2024년도에는 105개로 계속 상승은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은 제가 봤을 때는 기업들이 늘고 있으면 본예산 할 때도 이거를 더 얹어줘야 될 것 같기는 해요.
저희는 아니지만 유관 기관들에서는 이 금액을 계속 더 지원을 해 주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유관 기관들이 하는 만큼 저희도 지원을 해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늘리는 거는 현재 예산 가지고도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참고로 경제진흥원뿐만 아니라 충남TP라든지 이런 데서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들은 전체적으로 1억 이상 증액을 했습니다.
증액을 해서 중소기업들, 소상공인들의 판로가 개척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비들은 전체적으로 1억 정도가 늘어났다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때 가보니까 위원님 중의 이정우 위원님이 오셨다 가셨다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이런 거를 도청 직원들도 가서 챙겨보고 하시나요?
금년에 저는 못 갔는데 경제기획관님이 갔고 작년에는 저도 가 있었고, 그날 아마 -지난번에도 이정우 위원님이 말씀하셨었는데- 와 계셨을 동안에 도청 직원들을 만나지 못하셔서 조금 오해가 있으셨던 것 같은데, 계속 가 있습니다.
이분들이 잘돼야 충남도 잘될 거라고 생각하고, 이분들은 어떻게 홍보하는지 방법조차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힘들고.
그래서 그런 거를 해서, 아마 지금 다른 데서는 외국으로 판로개척단도 하고 뭐도 하고 계속 그런 게 커져 나가고 있는데 이런 분들도 성공을 해서 그런 데까지 점프할 수 있게끔 많이 지원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먼저 자료 받은 거를 보면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이 자료상에서는 사업 시행 주체는 TP인데 보내주신 자료를 보니까 총괄은 한자연이네요.
맞습니까?
제가 알 수 있는 한도 내에서만 놓고 보면, 지금 자료 요구한 거 자료 보고 계시죠?
말씀하신 전담은 KIAT에서 전담을 하고 R&D 부분은 공모나 그런 걸 전체 진행을 합니다.
아니면 공모 이후에 선정한 건가요?
그 기업들은 공모로 참여하기 때문에 -우리 도내 기업들이 반 이상 참여했지만- 외부에서 사업장을 이전하는 조건으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전을 전제로 그 R&D에 참여하는 거니까요.
당연히 스마트팜 안에는 여러 가지가 들어가죠.
그런데 이쪽에서 그걸 수행할 수 있는 것이 있는가를 여쭙는 겁니다.
아무튼 그런 부분에 좀 아쉬움이 있다.
그런데 다만 전제 조건이 있으니까 그걸 충실하게 이행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두 번째는 각 기업들이 해당 과업 내용, 과제 내용에 부합하는 기업들인가에 대한 부분은 재평가가 있어야 될 것 같다.
물론 재평가에 의해서 달라질 수 있는 여지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부분들이 있어야 되겠다라는 거예요.
결국에는 국가혁신클러스터 고도화를 하려고 하는 거는 지금 어디예요?
홍성·당진·예산·서산·아산·천안을 지구로 정해서 경쟁력을 갖추려고 하는 거잖아요?
어떤 분야가 있으면, 제가 지난번에 양자 관련해서도 이야기를 드렸었는데 의도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니까요.
우리가 그렇지 않으면 매번 타 지역에 끌려다니고, 이 사람들은 사실 이쪽에다 공장 하나 옮기는 건 그냥 왼쪽 다리 하나 여기다 살짝 걸쳐놓는 거지 그들이 여기에 전력투구 하겠어요, 본사는 다른 데 있고 인프라는 다 다른 데다 갖추어 놨는데?
그런 부분들이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 일단 들어가셔도 좋고요.
’24년도 2차 추경 관련해서 예산이 삭감됐잖아요.
감액이 됐잖아요, 삭감이라기보다?
맞죠?
감액이 좀 많이 됐죠?
11억 3250만 원이 감액됐어요.
그렇죠?
전체 그 정도, 도비 기준에서?
’24년도에 감액된 만큼 추가적으로 편성돼 있는 예산 내용이 없거든요?
그러면 감액된 것이 나중에 보전하지 않고 없으니까 딱 그렇게 끊는 건지, 주려고 한 만큼의 약속을 해서 차후에라도 주려고 하는 건지 그거를 1차적으로 여쭐게요.
국비…….
이런 내역들을 봤는데 다이어트가 됐단 말이죠.
각종 수당이나 회의나 여러 가지 해서 감액이 됐어요.
다이어트가 충분히 됐단 말이에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국비 기준 해서 21억, 도비 기준 해서 11억 3000 감액이 된 만큼 줄여가지고 변경해서 편성을 했어요.
내용들이 있는 걸 봤는데 정부에서 이런 정도의 수준으로 이거를 감액해서 나중에 보전이 안 된다라는 의사결정을 했다라고 치면 저는 ’25년도도 장담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저 이런 경우를 많이 봐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이런 경우가 있으면 보통 소통 과정에서 “미안하지만 원래는 74억 전체를 해마다 도비 포함해서 주려고 했는데 이제는 그렇게 못 주겠다”라는 이야기를 보통 하거나 그런 소통을 해서 계획을 수정하거든요.
그런 단계인 건지, 아니면 여전히 기대감을 갖고 있는 건지, 아니면 다른 이야기가 있었는지 그걸 여쭙는 거예요.
소통을 하셨냐는 거죠.
있는데 금년에 준 부분은 내년에 보전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대신 그렇게 하면서 비율도 많이 바뀌었어요.
국비 대 지방비 비율이 7 대 3 되면서 비율도 바뀌었는데 대신 내년 이후에 내려오는 사업비들은 약속을 꼭 지키게끔 좀 더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정도 사업 규모도 있고요, 338억짜리 사업이니까 적은 사업이겠어요?
뭔가 제대로 성과도 내고, 물론 성과를 내기 위한 기업들 선정부터 아쉬움을 제가 이야기드리기는 했지만, 성과도 내고 해야 되는데 반쪽짜리가 될 것 같은 우려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올해 예산을 추경에서 감액하니까 그만큼 다이어트 한 것이 가능하다는 논리면 계속 줄여서 줘도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 거죠.
감액되어 있는 내용 보니까 원래는 투자 유치 지원 해서 5000만 원씩 다섯 번 해서 2억 5000짜리 예산 편성 했는데 투자 유치 지원이 2000만 원으로 해서 여덟 번 이렇게 좀…….
그러면 원래 투자 유치를 5000만 원씩 해서 하려고 그랬더니 2000만 원씩…….
아, 2000만 원으로 되는 건가, 이게 말이 될까, 5000으로 계획했는데 2000으로 되는 건가, 그러면 앞으로 계획 수립하는 거에 그 정도 예산 규모가 안 되더라도 가능한 건가, 이런 생각으로 이어질 수 있지 않겠어요?
그래서 목적에 맞춰서 이쪽을 너무 강조했는데 집행 방법을 계획하는 예산 산출기초나 이런 것들이 좀 더 합리적이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저도 같이 하게 됩니다.
저희가 내년 추경에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이 사업이 조정되지 않고 당초 계획대로 갈 수 있도록 하고요, 부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융통성을 부여해 주시면, 다른 데로 쓰는 건 아니고 가령 수출 지원이다 이런 거면, 그쪽에 맞춰서 쓰는 돈이니까 혹시 단가가 달라지고, 사실 단가를 맞추기가 되게…… 내년 상황을 예측하기가 되게 힘들죠.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총액 범위 내에서 기업들한테 갈 수 있게 하는 데는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외부평가단으로 구성이 됐을 텐데 그 평가단을 제가 폄하하는 건 아니고 그러니까 이쪽 분야에 이해도가 있는 분들이 있었으면 저희들이 얘기하는 게 좀…….
에너지센터는 에너지 조례 23조에 따라 운영이 됩니다.
그 조례를 보면 에너지 전환 인력 양성, 에너지 컨설팅, 신재생에너지 사업화 및 신재생 보급 촉진 또 도민 이해를 공감하는 홍보 사업 및 거버넌스 사업 등이 있습니다.
거기서 홍보…….
저도 패널로 참석했는데 그때그때 맞는 전문가들을 초청해서 토론을 하면서 정보를 공유합니다.
절전노트 오면 나름대로 평가해서 지사님 상, 교육감 상…….
TP 일정으로 보면 그렇거든요.
TP에 이거 한번 찾아보면 지금 구형서 위원님이 얘기하신 것들 금방금방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선행 사업이 작년에 끝났고요, 후속으로 실증랩이 구축돼서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남 친환경 모빌리티 AI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기업이 있는데 이 기업과 실증 사업 이후에 뭔가 계속하는 게 있나요, 보통 일반적으로?
혹은 이러한 실증 사업들이 있을 때 이 기업과 계속 연계해서 항상 같이 가나요?
제가 몰라서 여쭤보는 거예요.
이것도 어디서 회의하셨고, 누구랑 하셨는지 회의비 지급 내역이랑 다 자료 주시고요.
이 실증랩이 4월부터 운영됐다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작년까지 끝낸 선행 사업으로 선행 사업이 구축돼 있었고 추경이 편성되기 전까지는 과학기술본부의 자체 경비로 운영을 했던 거죠.
그 내용에 대해서 제가 일부 자료로만 지금 봤던 부분들이라…….
그런데 이 상무님께서 갑자기 ’24년도 5월 28일 날 배방 요진 와이시티에 브레인웍스라는 회사를…… 아, 맨 처음 대구에 5월 28일 날 브레인웍스라는 본사를 차리시고 충남지사를 같은 날 5월 28일 날 아산에 설립을 하셨네요, 4월에 예산이 편성이 됐는데.
그런 다음부터 충남연구원 워크숍 10월 10일부터 11일 리솜, 강의 다 이 대표님께서 하시고 그다음에 11월 2일부터 3일까지 개발자 역량 강화 강의도 다 이분이 하시고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도민 대상 강의도 다 이분이 하시고요, 내년도도 강사를 올해 하신 거랑 똑같이 예산을 8시간 8시간 잡아주셨죠.
맞나요?
이분한테 하루에 109만 원씩 강사비를 주셨고요, 그런데 여기에다가 교육 재료비로 해서 또 1000만 원이 들어가네요.
좀 이상하지 않아요?
올해 ’24년도에도 충남연구원 워크숍 그다음 개발자 역량 강화 그다음 도민 대상 강화, 이거 제가 충남연구원 사이트랑 인터넷 기사들 쭉 찾아보니까 있네요.
1일차 파이썬, 자연어 그다음 2일차 AI 음성인식 라즈베리파이 강의하시는데 이거 다 재료비 1000만 원, 회당 500만 원씩 나간 거죠.
그다음 하루에 강사료 109만 원씩.
하필 2년 동안 충남연구원과 함께 했던 모 기업의 상무님께서 우리 연구원 두 분과 함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가서 부스 운영도 하시고, 그러고나서 이분이 어떻게 저희 추경 예산이 딱 편성되자마자 5월 28일 날 대구에 본점을 냄과 동시에 충남에 지사를 설립하시고, 이 회사는 올해 5월 28일 날 설립이 됐는데 양쪽에 똑같은 시기에, 대구랑 충남에 같은 시기에 강의를 하기 시작하시고 이런 사업들을 진행하시더라고요.
심지어 강사비가 참 비싸요.
8시간, 최초 1시간에 초과 7시간 해서 8시간 편성해서 하루에 109만 원 책정하셨잖아요.
강의 내역 보니까 점심시간까지 포함해서 잡혀 있더라고요.
점심시간 포함해서 8시간인데 강사비 책정을 하신 거고.
제가 잘 몰라서 라즈베리파이 키트가 하나에 15만 원, 이건 한 번 사용하면 그다음에 사용을 못 하나요?
그런데 내년부터는 여기서 이 라즈베리파이 키트를 이용해서 개발자들 교육을 하는 방법 그다음에 여기다가 AI 어시스턴트 개발툴을 일부 OS가 포함돼 있는 것을 같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해서 간단하게 25만 원 정도에 개발자 교육을 실시하는 게 좀 더 효과적일 것 같다라는 의견과 -이거는 아직 고민을 더 해 봐야겠지만- 최근에 나오는 그런 쪽의 싱글보드 컴퓨터를 이용해서 교육을 시키는 게 개발자들이 실질적으로 돌아가서 현업에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형태로 해서 올해 도입을 한 건데, 이거를 해가 바뀌면 계속 살거냐 말거냐 아니면 그대로 유지할 거냐 아니면 개발자 교육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돌아가서 교육받은 거를 쓸 수 있도록 하게끔 해서 교육 참가 독려 차원에서의 지급을 할 거냐 이런 것들은 고민 중에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충남연구원에서 AI 관련된 강의가 있을 때마다 항상 이분만 오셔서 강의를 하시고요, 이분이 하필 시기에 맞춰서 똑같이 매번 강의하는 충남 와이몰에 사무실을 내시고요, 저만 이상한가요?
더군다나 하드웨어도 있어야 될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게 많이 이상해서요, 자료를 싹 주시면 저도 그거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위원님들과 집행부의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해야겠습니다.
다들 식사하시고 피곤하신 것 같아서 잠깐 바람도 쐬시고, 오늘 안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20시14분 정회)
(20시38분 속개)
혹시 이게 2024년도에는…… 여기에 보면 모범노동자 해외연수에 대한 게 있거든요.
2024년도에는 어디에 몇 명이 가셨죠?
(뒤를 돌아보며) 금년에 어디 갔었지?
제가 바로 말씀드릴게요.
두 군데 중에 헷갈려가지고, 유럽 아니면 동남아인데…….
을 담당 팀장이 해 드리면 안 될까요?
하나는 화력발전 3·4호기 노조 간부들 갔다 오는 게 하나가 있었고, 2개를 같이 묶어서 했기 때문에 15명 15명 해서 총 30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금액은 처음에 2023년도 예산안 보면 그것도 6363만 6000원으로 돼 있는데 15명이 갔다 와도 6363만 6000원이에요.
그런데 갔다 온 내용을 보면 15명이 갔다 왔는데 6363만 6000원으로 적혀 있어요.
그러면 가신다고 예산안 냈을 때는 30명으로 6363만 6000원으로 돼 있는데 갔다 와서 이렇게 보면 15명 갔다 왔는데 똑같이 6363만 6000원으로 돼 있거든요.
그거 혹시 이유 아세요?
나라가 바뀌면서 저희가 주는 돈은 똑같은데 경비는 늘어나야 되니까 자부담이 조금 더 늘었든지 이렇게 됐을 겁니다.
100명인데 금액은 인당 100만 원 정도로 해서…….
그래서 올해는 100명이 가게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비용 문제가 있다 보니까 독일이나 이런 데 가면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못 보게 돼서 해외에 한 번이라도 나가볼 수 있도록 예산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25년 이상 하나의 기업에 장기근속 한 사람들에 대해 해외연수 기회주는 게 필요하다 해서 가는데, 25명 뽑아서 부부동반이 같이 갈 수 있도록 기획을 해서 준비하고 있는 겁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모범표창 받은 50명 따로 그다음에 장기근속자 25명은부부동반이기 때문에 그건 별도로 해서 두 번에 걸쳐서 갔다 올 계획입니다.
제가 좀 할게요.
아까 말씀드렸던 충남 양자산업 기반 육성 해서, 70페이지예요.
아까 말씀드렸던 건데 세출 예산안 사업설명서에 서울에서 하는 거, 서울이 될지 어디가 될지도 아직 정확하게 얘기가 안 돼가지고 -계획 단계여서 그렇다고 해서- 산출액은 나왔지만 계수조정 할 때까지 대략적으로 어떤 거에 가는지 해서 -밑에 퀀텀 코리아 2025 같은 경우는 알겠는데- 산출 근거 설명이 좀 부족하다 생각해서 감액 의견이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 지원 산업이나 해외전시장 참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예산 산출 내역 할 때 지금 환율도 굉장히 올라가고 있고 내년에 당장 예측되는 게 있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사업하실 때 -내년도 행감에서 지적 사항 나올 수 있으니까- 예산의 적정성이라든가 실제로 거기 가서 실효성이 있을 만한 걸로 준비를 해 주셨으면 한다는 당부 의견 말씀 드리고요, 365페이지입니다.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지원, 어느 부서죠?
실질적으로…….
플랫폼에다가 진출할 수 있는 겁니다.
두 가지 사업을 다 하면 성과표에는 좋아 보일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도에서 소상공인들한테 효과가 있다라고 평가받는 데에다가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게 어떤가 하는 의견이 있어서 이 의견도 계수조정 할 때까지 저한테 말씀을 주십시오.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판매 대금을 20일 이내에 정산한다든가 이런 부분을 보완을 하고 있는 중이라서 그거와 연계해서 하면 큰 무리는 없을 것 같고요, 지금 실질적으로 금액 자체가 준 상태에서…….
작은 기업은 깜짝깜짝 놀래요.
계속 순탄하게 됐으면 좋은데…… 경기 전망치를 더 잘 아시잖아요, 예산을 하셨기 때문에.
그대로 진행하셔도 되는데 예산 전체를 건들자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대체 사업으로 국비를 확보했기 때문에 그만큼 도비가 감액된 부분입니다.
이거는 정주 여건 개선 사업으로 해서 근로자들 환경·시설개선 사업을 하고 있는 게 따로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시군에 위임된 사항입니다.
시장·군수가 하고 있는 거고요, 저희가 여기서 말하는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은 근로자 환경·시설개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제가 정주 여건 개선 때문에 과장님하고 상의 많이 해서 과장님이 노력해 주셔서 천안시에서 연락을 받았거든요.
전혀 몰라요.
발로 뛰는 저는 아는데 기업들 만나면 전혀 몰라요.
저한테 오히려 피드백을 달래요, 어디에 어떤 장소가 문제가 있는지.
그래서 2·3·4 산업단지 같은 경우는 교통혼잡이 굉장히 심하거든요, 천안 같은 경우에.
그러면 통근 버스 같은 경우에도 되게 효과가 좋다고 기업들은 저한테 얘기를 해 줘요.
그런데 예산이 많이 감액됐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러면 시군한테 “위원장이 이런 지적이 있었다”라고 말씀 주시고 수요조사를 해서 추경 때라도 한 번 더 조서에 반영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3개 시군이 빠졌습니다.
저희들이 수요조사를 했을 때 신청이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우선 12개 시군으로 사업량을 잡았습니다.
여기에는 에너지원 융합 및 구역복합이라 한 가지 에너지원이 아닌 두 가지 이상이 융합돼야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발굴이 미흡한 시군도 있는데 저희도 독려하고 있습니다.
제가 제352회 정례회 기획경제위원회 2024년도 제3회 산업경제실 출연계획안에서, 상반기예요.
바이오 생체활성 제품 글로벌 사업화 지원에 대해서 수행 기관에 대한 거와 지속 가능한 거에 대한, 제가 속기록을 그대로 읽어드릴게요.
“오늘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 그리고 우려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산업경제실에서 충분히 검토하셔서 바이오 생체활성 제품 글로벌 사업화 지원 이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 주체의 보완 그리고 연차별 예산 및 산출 내용의 적정성 그리고 오늘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지적 사항 등을 보완하지 않을 경우에는 추경 심사에 반영해서 거부할 수도 있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고요, 이게 보완되지 않으면 추경 심사에 꼭 반영토록 하는 조건부 동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억하시죠?
바이오센터 협의회에서 사업이 끝나면 직접 와서 운영을 할 거다라고 답변을 드렸었던 거로 기억해서…….
그러면서 실장님이 “그 사업이랑 아까 다른 사업들도 실행 예산을 편성할 때 합리적으로 편성하라는 말씀이 있으셔서 그런 부분들은 잘 검토하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사업 주체에 관한 부분은 저희가 추후에 별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는데 일단 공익법인이고 산업부 100% 출연 법인이라는 점을 말씀드리는데 저희가 나중에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지윤 위원장님이 “보완을 해 주시고요, 다음 회기 때는 무조건 이거를 한 번 더 저희 상임위에 꼭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호 실장님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고서는 간 거거든요.
그다음에는 얘기가 없어요.
그리고 회의 다음에 제가 뭐라고 했냐면 중장기적인 사업 완료 후 지속 가능한 계획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게 설명이 돼야 된다.
이게 정회하고 나서 나중에 동의할 때의 속기록이잖아요.
속기록이잖아요?
그 뒤에 저한테 와가지고 말씀하신 거나 상임위 후반기에, 그다음이 후반기였거든요.
추경 전에 설명 주신 적 있어요?
그리고 여기에 분명히 이지윤 위원장이 “이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 주체의 보완 그리고 연차별 예산 및 산출 내역의 적정성 그리고 오늘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지적 사항 등을 보완하지 않을 경우에는 추경 심사에 반영해서 거부할 수 있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린다”고 그랬어요.
사실 산업부랑 협의를 해서 그 기관이 사업을 시행하고 끝나고 나면 운영할 거여서 제가 그 말씀을 비공식으로 드렸던 것 같고, 그래서 그 사업 주체를 보완할 방법이 없는데…….
중요한 건 뭐냐 하면 실장님, 지금 본예산 심의 전에 -속기록에 공식적으로 남아 있는 거에- 그 전까지 여기에 지적해서 한 내용들을 갖고 사전 협의를 한 게 있었으면 제가 이런 얘기를 안 했겠죠.
그렇죠?
죄송합니다.
짧은 시간에 얘기하시고 배경만 살짝 설명하시고 가신 거예요.
그래서 제가 ‘아!’ 이렇게 하고서 갔고요, 그다음에 저는 부서에서 와서 앞으로 어떻게 진행할 거라는 얘기, 인력 구성을 어떻게 보완할 거라는 얘기, 이런 거를 기대하고 있었어요.
왜냐하면 이게 국비가 크잖아요, 전체 사업비로 본다면.
실장님도 저한테 주신 건 뭐냐면 그래도 국비를 많이 가지고 온 건데 정상참작 해 달라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신 거죠, 사실 따지고 보면.
다른 얘기도 하셨지만, 그렇죠?
그런데 그 후에 어떤 조치가 있었어요?
과장님 나와 보세요.
그래서 따로 설명을 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지금 국비를 따는 것이 중요하던 시절이 있었다면 지금은 도비를 매칭하는 게 더 부담이 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는 것들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지어놓고 장비는 갖다 놨는데 비닐도 안 벗기고, 그냥 은행에다 돈 넣어놓으면 더 많은 이자가 나올 수 있는 사업들도 있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자고 같이 고민하던 거 아닙니까?
그리고 제가 왜 이렇게까지 말씀드리냐면, 저도 할 일 많아요.
할 일 많은데 그걸 쫓아다니면서 제가 대안 찾고 챙기는 거를 해야 된다는 책임감 때문에 하는 거거든요.
저 여기 위원님들하고 사석에서 하는 말은 “저 밥값 하려고 이러고 다닌다”고 이런 얘기를 해요.
그런데 그걸 같이 논의하고자 했고, 이거 관계된 관계자분들에 대한 얘기도 들었었어요, 다른 분들을 통해서.
그런데 정작 제가 공식적으로 제기하신 분들은 공식적인 절차 있기 전까지 시간이 길게 있었는데 왜 단 한 번을 와서 공식적으로 저랑 얘기를 안 합니까?
제가 분명히 그때도 말씀드렸는데 “그렇게 안 하면 이거 저 예산 못 세워줍니다.”
제가 이번 주 내로 좀 정리해서…….
저는 아직도 과거에 제가 질문드렸던 거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았습니다.
산업경제실장님이 말씀하신 거는 그동안에 그럴 수밖에 없는 어려움이 있다는 건 이해는 하지만, 지금처럼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드린 말씀에 대한, 대안을 꼭 강구해달라고 말씀드린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납득이 된다면 저는 진행을 하겠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해하시겠죠?
저도 사업에 대해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준비를 해서 위원장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을 같이 논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 번 더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도민을 대신해서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거기 때문에 더 걱정스러워서 그런 겁니다.
518페이지.
봉사활동 가시는 데 재료비가 1730만 원이에요.
재료비 세부 산출 내역 좀 부탁드릴게요, 518페이지.
다음에 이건 사실 건설본부 소관이기는 한데 -책자에 나와 있으니까- 696페이지에 음봉 일반산단 진입도로로 628 지방도인데요, ’26년도에 완공이 가능한가요?
사실 지금 다 시군비 잡혀 있어서…….
이게 방식이 국가에서 아산에 줘서 아산에서…….
170만 원어치 복사용지 사셨고요.
보통 토너를 사면 검정색이 제일 많이 닳지 않나요?
일반적으로 다른 컬러들의 한 2배, 3배 속도는 빨리 닳는데 파랑, 노랑, 빨강 5개씩 사셨고 330만 원어치, 검정 4개 사셨거든요.
보통 이렇게 토너를 400만 원어치 사나요?
제가 다른 사업들, 비슷한 예산들의 사업들을 쭉 봤습니다.
사무용품비가 이 정도로 책정돼 있지 않고요, 유일하게 지금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맡으신 소프트웨어 미래체험 사업 여기는 사무용품 및 소모성 물품 구입비가 800만 원이더라고요.
비슷합니다.
그런데 여기는 교육을 1만 2000명을 진행을 하셨어요.
충분히 납득합니다.
그 정도로 용지와 토너가 사용이 되겠죠.
그런데 여기는 지금 참석자, 계획 잡히신 거 행사 운영 40명씩 10회, 그 외에도 하셨는데 별도로…… 인쇄비도 사실 지금 500만 원이 따로 책정돼 있거든요?
인쇄비가 500만 원 책정돼 있는데 토너를 400만 원어치 구매하시고 복사용지 170만 원어치 구매하시고, 지금 내년도에 또 토너 170만 원, 복사용지 120만 원치 구매 예정이다.
인쇄비가 별도로 500만 원이나 있고 1만 2000명 진행한 행사에도 지금 사무용품 구입비가 800만 원인데 이게 현실적으로 맞나 싶습니다.
’24년도에 컨소시엄이 많아서 사무용품 사용량이 많으셨다고요?
답변서에는 그렇게 적혀 있네요.
’23년도, ’24년도 컨소시엄 진행 내용 및 참석자 명단 제출 부탁드립니다.
’24년도 10월 10일부터 11일 리솜에서 진행된 충남연구원 워크숍 관련 예산 지출 세부 내역 주시고요, 강의 시간, 강사, 강의 내용 등 자료 일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2022년 10월 27일 인공지능 실증랩 개소 이후에 추진 현황 및 예산 지출 내역 자료 일체를 부탁드리고요, ’24년도 충남연구원 인공지능 실증랩 관련 예산 지출 내역, 강사 내역, 강의 내역, 회의 내역, 회의 참석자 등 일체 부탁드립니다.
그다음에 특히 일반 용역 980만 원에다가 개발 인프라 유지관리 용역 1000만 원 전용하셔서 했던 관련 서류들을 용역 계약서 포함해서 자료 일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5년도 충남 인공지능 실증랩 관련 세부 운영 계획, 산업경제실에 검토보고 올리신 거 있죠?
또 연구원 내부에서도 검토하신 자료들을 순차대로 일자별로 해서 정리해서 다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경은 31쪽이고요, 본예산은 165쪽입니다.
기존에 4억 500만 원이었어요.
그것이 1억 9500을 감해서 R&D 및 비R&D 과제 관리를 충남지역사업평가단에 2억 1000만 원을 줘서 시행한 거겠죠?
기획평가관리비라는 게 뭔가요?
과제 관리라는 게 뭐 하는 거예요?
비R&D도 포함이겠죠?
전체적으로 감액된 사업에 대해서 평가를 했든 감액되지 않은 사업을 평가했든 어쨌든 평가하는 거니까 이 예산에 대해서 2억 1000에 할 수 있었던 걸 굳이 4억 500에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료확인)
제가 -이 사업 있잖아요- 추경이랑 내년 본예산이랑 순수 도비로만 들어가는 사업 목록을 드릴게요.그것도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어쨌든 국비든 도비든 4억 500만 원에 했던 것을 2억 1000에 했는데 2억 1000에 할 수 있으면 굳이 여기에다가 돈을 많이 둘 필요가 있을까 하는 퀘스쳔(?).
천안·보령·계룡은 시군에서 매칭을 안 한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한 건가요?
실제로 할 때…….
공모할 때 실제로 늘어서, 천안이 내년에 공모를 할 때 참여할 수 있도록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확인)
어쨌든 우리는 어떻게든 15개 시군에 다 해 주려고 계획을 계속 수립하시는 건데 수요가 없었지만, 신청을 안 해서 좀 답답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5개 시군을 다 챙겨야 된다라고 하는 건데 3개 시군이 말을 안 듣는 거예요, 뭐예요?
의지가 없는 건가요?
아까 우리 과장님이 얘기할 때도 말씀드렸지만 에너지원이 몇 개가 들어가야 되잖아요?
(자료확인)
충남경제진흥원 운영비 지원 해서 이거 답변을 실장님 말고 누가 답변하실래요?
경제진흥원에서 나와서 하실래요, 김관동 과장님이 하실래요?
경제진흥원에서 리모델링에 관련은…….
2층부터 6층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2층부터 6층까지 사용하는 거에 대해서 새로 들어오는 사업도 있고 또 내부적으로 감사팀이 신설되면서 공간이 좀 더 필요한데, 1층을 추가로 임대해서 사용해야 되는데 1층 공간 리모델링이 필요해서 리모델링한다고 이렇게 올렸습니다.
층에 왔다갔다는 하는데 사무실을 늘려야 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외국인유치센터도 만들어야 되는데 그걸 1층에 만들지 기존에 있는 3층이나 4층에 들어가야 될지, 이 층은 바뀔 수가 있는데 그 수요도 있다라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은데 그 말씀은 빼놓고 하셔서 추가로…….
뭐에 쓰는지를 알아야지 예산을 통과를 시키든 삭감을 하든 할 거 아닙니까?
그리고 이게 왜 추경에 들어온 거예요?
지금 추경이죠, 이 예산이?
상반기 때도 비슷한 사례가 몇 번 있었는데, 오늘 며칠입니까?
오늘 12월 2일이죠.
예결위까지 통과되면 며칠입니까?
그러면 크리스마스 빼고 며칠 내로 이거 할 수 있는 거네요, 그렇죠?
13억 좀 넘게 있는데 예산 있잖아요.
경기도 어려운데 지금 경제진흥원에서 출연금이 이렇게…… 이거 적정한지 아닌지도 저 지금 시간 관계상 꼬치꼬치 안 묻는 것뿐이거든요?
계수조정 할 때까지 조정해서 갖고 오는데, 이거 회계연도가 언제까지죠?
이게 집행이 가능한 예산인지 저희도 검토를 해볼 테니까 거기에 대한 대안과 답변을 준비해서 계수조정 전까지 갖고 오십시오.
아마 1차에 있을 것 같은데요.
보고 계시나요?
아직 못 찾으셨어요, 자료가 많아서?
우선은 연도별로 모 언론사 등을 통해서 이게 지면으로 나가는 거잖아요.
그렇죠, 지면?
언론사별로 10회 이상 하고 있습니다.
2개사입니다.
이유는 어떻게 보면 지면에서 글씨 깨알같이 있는 거는 사람들이 첫 눈에 보이지 않고 맨 하단에 있는 내용이 가장 첫 눈에 보일 것 같거든요.
그렇죠?
사실 똑같은 거 아니에요?
똑같은 내용에 하나는 십자가 형태로 해 놓고 하나는 원형 형태로 해 놓고, 이 차이밖에 없거든요.
예를 들어서 도내에 있는 어떤 유망한 기업을 우리가 찾고 있다라든지 우리가 육성할 계획을 갖고 있다라든지 그런 형태의 내용들을 넣어주면 오히려 좀 더 뭔가 있는데 매번 샘플로 넣어놓으신 내용으로 보면 천편일률적으로 다 똑같은 내용, 너무 아쉽다는 겁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하나만 더 할게요.
제가 아까 실장님, 클러스터 이야기하면서…… 클러스터 이야기했을 때였나요?
맞죠?
그 기업들 얘기한 게 클러스터였죠.
그린암모니아 활용 수소발전 규제자유 특구 사업 페이지 325쪽인데요, 거기서 제가 연료전지 기업 현황 자료를 요청드렸어요, 도내의.
그런데 여기서도 보면 주로 주관하는 게 에프씨아이가 대전이었고 아이원도 대전이고 케이세라셀하고 트윈이 충남이죠?
매출 규모로 따지면 수경화학도 좀 되고 하는데, 우리가 과제 성격하고 기업이 갖고 있는 경쟁력의 차이에 의해서 매칭이 잘 안됐을 수도 있지만 도내 기업에서도 이렇게 유망한 기업들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잘 몰라서 자료를 보고 좀 파악을 하는데.
제가 대전에 있는 기업들이 얼마만큼의 경쟁력이 있는지까지는 모릅니다.
모르는데 그린암모니아 가지고 연료전지 실증하고 활용하는 거 관련해서는 그래도 수소발전 규제특구 사업 해서 연료전지 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나름대로 경쟁력 있는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 건데 도내 기업들의 참여가 없다는 점은 좀 아쉬운 부분이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또 드리네요.
한 말씀 해 주세요.
사업 시행 주체라서 일단 메인은 그쪽이고 나머지는 참여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326쪽 보면.
그래서 이 4개 기업만 참여하는 것 같은 느낌이 좀 있는데요, 나머지는 서브로 참여하는 거겠죠?
명단을 주셨으니까, 기업 리스트를 주셨으니까.
혹시 관련 본부장님 답변석으로 잠깐 나와주시면 안 될까요?
다른 데는, 제가 알기로는 충남연구원은 계속 가등급이었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국비 사업을 받아오면서 지금 수행 기관이잖아요.
그래서 연구 수당이 포함돼 내려오니까 경영평가나 그런 거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서 그거를 그냥 대충대충 했던 건가요, 그때는?
다만 연구 수당이 나오는 과제는 충남 연구개발 지원단 사업 그 하나만이 나오고 있고요.
거기에는 전 직원이 참여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단순하게 그 연구 수당으로 말미암아 경영평가 점수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라고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 것 같다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과학기술진흥본부는 별다른 노력 없이 지금 연구원으로 통합되면서 연구 수당을 제외한 추가 성과급을 받게 됐어요.
그것도 아시죠?
한 분당 900만 원씩 받았는데 공공기관 통폐합 가장 주된 목적이 예산 절감 아닌가요?
원래대로 저번에는 국비 사업을 받아와서 그걸로 했는데 통폐합되면서 국비 사업도 하시고 여기서 지금 900만 원씩을 더 받으신 거예요, 열한 분이.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데 이분들은 제가 알기로는 지금 국비 사업을 하면서 돈을 받으면서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경영평가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아닌가요?
그런데 충남연구원으로 들어가면서 경영평가가 좋아지고 가를 받으면서 11명 한 분당 900만 원씩을 더 받았는데 문제가 있다고 보이지는 않으세요, 이것에 대해서.
아무것도 없이 그냥 이분들은 받았어요.
그래서 아마 평가 결과는 그렇게 썩 좋지는 않았을 것 같다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충남연구원 본원의 경우는 29년 된 지방자치 출연 공공기관으로 나름대로의 조직 운영에 있어서의 운영도의 스킬은 신생 조직이었던 충남과학기술진흥원보다는 훨씬 조직 운영에 대한 것들이 좀 더 성과 창출이 유리하지 않았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통합이 되면서 나름대로 운영에 있어서의 어떤 미미한 점들은 아마 충남과학기술진흥원 -저희 본부죠- 본부에 대한 성과는 낮았을 지언정 일부 과학기술 분야의 어떤 성과 창출에 있어서는 충남연구원 역시 평가를 받는데 도움이 됐다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 절감을 위해서 공공기관도 통폐합을 하는데 좀 더 한번 들여다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김도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는 본부장님 말씀대로 진흥원일 때보다는 많이 나아지고 있고 많이 노력하고 있는 거는 제가 여기 계속 있었기 때문에 그건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의 기대치나 다른 공공기관하고의 기준을 놓고 본다고 한다면 아직도 할 게 많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반복되는 말씀이어가지고 딱 짧게 정리해서 말할 게 지금 저희가 내년도 예산 심의하는데 산출기초나 산출 내역에서 과다하다고 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과학기술진흥본부에서.
물론 국비를 따오신 것도 있지만, 특히나 도비 100% 사업이 있다고 한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감액을 할 수도 있다라는 말씀으로 이해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까?
동의하십니까?
지금 과하다는 지적들이 몇 개의 사업에서 나왔었으니까요.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아까 에너지 퀴즈대회 관련된 거예요, 짧게 얘기하려고요.
’24년도 10월 24일 날 온라인으로 일단 하고 나중에 결승전은 오프라인으로 한 건가요?
23개교 362명이 참석을 했는데요, 소규모 참석한 학교는 빼고서 최소한 20명 이상 참석한 학교들을 대상으로 추진을 했습니다.
두 가지…….
온라인으로 하는 거는 4·5·6학년이면 전체 유초중고 27만이니까, 아무튼 2∼3만 명 정도가 한 학년에 있다고 봐도 되거든요.
2만 명이든 3만 명이든 상관없는 거잖아요, 온라인은요.
그렇죠?
온라인으로 전 학생이 참석을 한다 하면…….
이거 4000만 원 들여가지고 고작 164명,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수준 164명이 여기서 골라서 오프라인으로 하는 거 뭐 이것도 의미가 있을 수 있는데 딱 뒤에 보니까 도지사상도 주고 교육감 상도 주고 우리 테크노파크 원장님 상도 주네요.
어쨌든 이거에 대한 어떤 결과 보고 하고 만족도나 이런 평가도 하셨을 텐데, 올해에도 이거 할 거잖아요?
아셨죠?
과장님은 앉으셔서 들으세요.
이거 사업 상반기에 교육위 하셨던 구형서 부위원장이 말씀하셨으니까 저를 비롯해서 다른 위원님들도 같이 교육청과 협의할 때 늘릴 수 있는 방안이 있으시니까 이 말씀을 하신 거거든요.
그러니까 같이 힘을…….
(「위원장님 상도 하나」하는 위원 있음)
주소가 달라도 가입이 되잖아요, 회원으로.
대출을 받으려면 일단 거기 가입이 돼야 되잖아요.
꼭 주소지를 따라서 하는 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총 합해서 1억 1000 대출을 받으셨고 가장 큰 손실보전을 또 일으키셨는데 폐업이 ’24년 6월 30일 날 하셨는데 ’24년 3월에 또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저희 충남도에서 또 진행을 해 줬더라고요, 폐업 3개월 전에.
그런데 지금 언론을 찾아보니까 진천에서 또 똑같은 사업자를 내셔서 활동을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이 기업이 또 ’18년도부터 저희 창조, TP 되게 다양한 곳에서 지원사업을 계속 받아오셨었는데 이런 곳에 대해서 충남도에서 어떻게 대응할 방법이 있나요?
안 돼서 지금 우리 도의 직원들이 신협에서 여기를 대출해 주겠다 하면 확인을 해 주는 건데 보통 사회적기업 인증 서를 제출을 하면 해 주는 방식이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도의 직원들이 신협에서 문의가 왔을 때 중복이 됐는지 안 됐는지를 확인 체크를 했었으면 이런 사태를 좀 막을 수 있었을 텐데 그런 아쉬움은 좀 있습니다.
아쉬움은 있고, 앞으로는 이렇게 저희들이 동일 연도에 -해가 달라지든지 이렇게 했을 때는 상관이 없는데- 동일 해에, 동일 연도에 다른 지역의 신협에서, 아무래도 신협이 2금융권이다 보니까 대출 요건이 좀 완화돼 있잖아요.
그래서 자칫하면 이런 일이 발생될 수 있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제가 사실은 이렇게 된 지는 지금 알았는데 관리를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다른 같은 이름으로, 사업자 같은 대표가 운영을 하시다가.
저희가 사회적경제기금 융자 지원의 허점을 오늘 찾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신협 측과 긴밀하게 소통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실 사회적기업들의 재무 상태라고 해야 되나요, 발전 가능성이라고 해야 되나요, 이런 게 크지 않으니까 저희는 1금융권을 생각하고 2개에 공모를 했는데 1금융권이 그렇게 호의적이지는 않아요.
호의적이지는 않은데 공모 결과가 어떻게 되더라도 저희가 관리는 좀 더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서산도 먹자골목 쪽으로 해서 4곳에 무인 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 차이가 크고, 그래서 두정동에 1층을 유인 쉼터로 하기에는 평수가 어느 정도 돼야 되기 때문에 재정상태상 2층이나 3층 정도를 할 수밖에 없는 조건에서 하게 됩니다.
지난번에 민간 위탁 동의가 돼서 지금 위치를 다시 바꾸지는 않고, 만약에 올해 예산이 확정되면 임차 보증금하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현 위치를 그대로 할 계획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23년도부터 ’24년도 초반까지 한 네 번 정도 간담회를 했었고 라이더 대표 하는 분들하고도 간담회를 직접 운영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지역에 계신 대리기사님들을 많이 이용해서 얘기를 해 보면 2층에 있어서 불편하시다는 게 되게 많으세요.
왜냐하면 그분들은 이동수단을 갖고 다니시는데 그걸 2층까지 갖고 갈 게 안 되니까, 그리고 두정동 먹자골목에서도 제일 사이드에 있어요.
그러면서 그분들이 얘기하시는 건 뭐냐 하면 차라리 무인 쉼터를 편의점이나 그런 가까운 쪽에 빼주는 게 좋겠다 이런 얘기를 진짜 많이 듣거든요.
혹시 그런 거 생각해 보신 적은 없으신가요?
그러니까 무인 시스템과 연계형 시스템을 관리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일정 부분 인력이 투입되는 형태의 유인 쉼터가 필요하고요, 그래야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금 40개 쉼터를 운영하다 보니까 무인 쉼터를 더 늘리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걸 종합 관리 하는 측면이 필요하기 때문에 유인 쉼터가 필요하고요, 저희가 쌍용동 쪽도 알아보고 두정동 쪽도 ’23년도에 현장을 몇 번 들어가서 확인해 보고 했었는데, 주요한 거는 사실 재정 문제가 있어서, 예를 들면 240만 원 월세를 들여서 쉼터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건지, 아니면 99만 원 월세를 들이면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약간 불편하더라도 조금 더…… 그런 재정 투입 여건들을 고려해서 결정하게 된 부분입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도 무인 쉼터는 1층에 두는데 유인 쉼터는 대전 같은 경우에도 4층에 있고 약간의 그런 조건들이 같이 맞물려 있습니다.
거기는 큰 건물에 있어서 엘리베이터를 통한 이용들이 되다 보니까 불만이 적고, 저희도 두정동 쪽에 엘리베이터가 있는 3층 건물을 확인했었는데, 왜냐하면 지금 2층은 엘리베이터가 없거든요.
그런데 여러 분들의 의견에서 1층 말고 2층으로 했을 때는 거기가 좀 더 낫다 이렇게 해서 두정동에 두게 됐습니다.
나누다 보면 거기가 되게 불편하다는 얘기가 진짜 많아요.
그래서 임대계약 기간이 올해까지잖아요.
그래서 한 번 더 생각을 부탁드린다는 말씀 드리고요, 여기에 보면 지금 차량 렌트비랑 차량 유지비는 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운영해야 되는데 그게 개인 차량으로 운영을 했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내년부터는 100% 도비로 운영이 되는 거다 보니까 차량을 임대해서 -그걸 운영하는 부분들이 개인 직원 차량으로 했을 때 위험 요소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무인 쉼터하고 연계형 쉼터를 관리하기 위한 하나의 형태로 차량 렌트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 같은 경우는 핫팩이나 이런 부분들을 많이 하게 되고 여름 같은 경우는 제빙기를 통한 얼음물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제공하는 형태로 하고 있고요, 일상적으로는 장갑이나 아니면 대리운전하시는 분들 충전이나 드라이기를 통해 말리는 거 그다음에 우비 이런 부분들을 많이 요구를 합니다.
그래서 그런 안전물품 관련한 부분들과 같이 현장에 계속 비치하고 있고,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순회를 해서 부족한 물품들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인 쉼터하고 쌍방향 채널이 있어서 눌러서 얘기하면 소리가 나오거든요.
그래서 많이 과하게 저거하게 되면 “선생님 그러시면 안 된다”고 방송할 수 있도록 하고, 저희가 가능하면 이용하시는 분들하고 협회 분들하고 간담회를 많이 하는데 “그렇게 하게 되면 서로 장기적으로 이용을 못 하기 때문에 소수가 많이 가져가지 말고 필요하면 한두 개 정도 꼭 좀 부탁한다”고 얘기를 하고요, 지금 현재까지는 왕창 가져 가거나 이런 분들은 아직 없는데, 양말 같은 경우가 최고 많은데 두세 개 정도 가져가고 이런 부분들인 것 같습니다.
올해도 이렇게 하셨을 것 같은데 그런 걸 하셨었나요?
홍보물품 제작하고 현수막 거재를요.
그래서 2월부터 4월까지 15개 시군을 순회해서 종합소득세에 관련한 세법 교육들을 진행했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쉼터를 알려야 되기 때문에 집중된 먹자골목 중심으로 현수막을 부착하는 부분들이 있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안전물품이나 방한물품, 방서물품들을 준비해서 지급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물품 비용들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청소년 노동 인식 개선 캠페인, 이 세 가지는 세부 내역 좀 주시고요, 전체적으로 노동권익센터 내년도 운영 계획 사업별로 해서 간단하게 정리해서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 두 번째로 다음 페이지에 노동약자 교육 및 법률 구조 상담 지원 이 3개 분야 사업은 어디서 위탁하고 있을까요?
531페이지입니다.
그런데 아마 노동권익센터를 맡은 기관이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료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대부분 국비로 하는 겁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7항, 제8항, 제9항, 제10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7항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제8항,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9항 2025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제10항 2025년도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안 중 산업경제실 소관은 제5차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에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위원님 여러분!
오늘 산업경제실 소관 조례안, 예산안 그리고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시느라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차 기획경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2시1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