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0회충청남도의회(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회의록
제1호
충청남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1년7월14일(수) 10시
장 소 기획경제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
- 1. 충청남도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조례안
- 2. 충청남도 성인지 예산제 실효성 향상을 위한 조례안
- 3. 충청남도 충남학 진흥에 관한 조례안
- 4. 충청남도와 지역대학 간 상생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
- 5. 충청남도 공공기관의 출연금·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안
- 6.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 가. 기획조정실 소관
- 나. 충청남도개발공사 소관
- 다. 데이터정책관 소관
- 심사된 안건
- 1. 충청남도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조례안(방한일 의원 대표발의)(방한일·이계양·전익현·김영수·김기영·안장헌·조승만·김옥수·이선영·최훈·조길연·이공휘·오인철 의원 발의)
- 2. 충청남도 성인지 예산제 실효성 향상을 위한 조례안(김연 의원 대표발의)(김연·안장헌·이영우·김기영·오인철·이공휘·방한일·이선영·정병기·김옥수 의원 발의)
- 3. 충청남도 충남학 진흥에 관한 조례안(한영신 의원 대표발의)(한영신·안장헌·조길연·조승만·이공휘·방한일·이선영·오인철·이종화·이영우·오인환·윤철상·김석곤·김기영·최훈·지정근·조철기·유병국 의원 발의)
- 4. 충청남도와 지역대학 간 상생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조승만 의원 대표발의)(조승만·안장헌·이공휘·오인철·방한일·이선영·조길연·정병기·이영우·김득응·김형도·황영란·장승재·정광섭·김기서·김은나·홍기후·조철기·양금봉·김대영·김명숙 의원 발의)
- 5. 충청남도 공공기관의 출연금·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안(김명숙 의원 대표발의)(김명숙·안장헌·조승만·조길연·이공휘·방한일·이선영·정병기·김옥수·황영란·김영권·김기서·윤철상·장승재·정광섭·김득응·김영수·오인철·조철기·이종화·김석곤·이계양·양금봉 의원 발의)
- 6.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 가. 기획조정실 소관
- 6.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 다. 데이터정책관 소관
- 6.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 나. 충청남도개발공사 소관
(10시16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0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이창규 기획조정실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번 회기 동안 우리 위원회에서는 2021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위원회 소관 조례안을 심사하며, 도정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도민의 목소리를 듣는 일정으로 마련하였습니다.
오늘은 기획조정실과 충남개발공사 그리고 데이터정책관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소관 조례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은 의석에 놓아드린 서면자료로 갈음하고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시17분)
존경하는 기획경제위원회 안장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본 의원과 조승만 의원님 등 열세 분의 의원님이 공동발의해 주신 충청남도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부록 1. 제안설명(충청남도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조례안)
이상으로 설명드린 바와 같이 본 조례안은 충청남도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와 정보주체의 권리보장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충남도민의 개인정보 보호·강화에 이바지하고자 제정하려는 것으로 이 밖의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놓아드린 조례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본 의원이 제안한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에 의거 충청남도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조례안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록 3. 검토보고(충청남도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조례안)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실 때는 방한일 위원님께 질의하실 건지 아니면 이창규 실장님께 질의하실 건지 미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례안 4페이지에 보면 4조2항2호에 “도지사는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업무를 보조하기 위하여 총괄부서에 개인정보 보호 업무만을 전담하는 개인정보 보호담당자를 1명 이상 지정하여야 한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다른 업무는 담당하지 않고 이 업무만을 전담해야 된다는 얘기거든요.
사실상 조례에 담는 데 흔치 않은 문구이기도 하고, 굉장히 중요한 업무라서 이 업무를 전담해야 된다는 걸 여기에 전제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1명 이상 지정할 수 있는지, 현실상 가능하신지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꼭 그렇게 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문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이공휘 위원님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남도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조례안 중 안 제5조제2항제1호 중 자구수정을 위하여 “제19조”를 “제17조”로 하고 안 제9조 중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간사를 “과장”에서 “실국장”으로 수정할 것을 동의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수정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방금 이공휘 위원님으로부터 충청남도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수정동의가 있었습니다.
이 동의가 의제로 성립하기 위해서는 한 분 이상의 찬성위원이 있어야 합니다.
이공휘 위원님의 수정동의에 찬성하는 위원님 계십니까?
(「찬성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찬성하는 위원님이 계시므로 이공휘 위원님이 발의하신 수정동의안은 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그러면 이에 대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한 토론 및 축조심사가 되겠습니다만, 간담회를 통해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를 생략하고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위원장님, 한 말씀만 드려도 되겠습니까?
그래서 위원도 되고 간사도 되고 이게 맞지가 않아서,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제7조를 지금 “간사가 의장 직무를 대행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이 “간사”를 차라리 “실국장”으로 바꿔주시는 게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충청남도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조례안 중 안 제5조제2항제1호 중 자구수정을 위하여 “제19조”를 “제17조”로 하고 안 제7조에서 의장 부재 시 직무대행을 규정하려는 바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안 제7조의 직무대행을 “간사”에서 “안 제6조제2항제1호에 해당하는 자”로 수정할 것을 동의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수정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동의가 의제로 성립하기 위해서는 한 분 이상의 찬성위원이 있어야 합니다.
이선영 위원님의 수정동의에 찬성하시는 위원님 계십니까?
(「찬성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찬성하는 위원님이 계시므로 이선영 위원님이 발의한 수정동의안은 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그러면 이에 대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한 토론 및 축조심사가 되겠습니다만, 간담회를 통해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를 생략하고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방한일 위원님, 제출하신 조례안의 수정동의에 동의하십니까?(김연 의원 입장)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신 김연 의원님은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문화위원회 김연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기획경제위원회 안장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본 의원과 안장헌 위원장님을 비롯한 아홉 분의 의원님이 공동으로 발의해 주신 충청남도 성인지 예산제 실효성 향상을 위한 조례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부록 5. 제안설명(충청남도 성인지 예산제 실효성 향상을 위한 조례안)
이상으로 설명드린 바와 같이 본 조례안은 성인지 예결산제의 효과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면서 도내 성평등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으로 자세한 사항은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아울러 관련 부서의 의견 수렴과 입법자문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였기에 조례안의 제정 취지를 감안해서 원안대로 가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에 의거 충청남도 성인지 예산제 실효성 향상을 위한 조례안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록 7. 검토보고(충청남도 성인지 예산제 실효성 향상을 위한 조례안)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실 때는 김연 의원님께 질의하실 건지 아니면 이창규 실장님께 질의하실 건지 미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 내용과 조례와 관련해서 천안시 동남구에 사시는 주민께서 문제점을 제기하시고 반대하는 입장을 하셨습니다.동일한 내용으로 이름만 변경해서 565명이 제출되었고 이 내용은 실제 이 조례와 크게 상관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의견이 제출되었다는 사실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충 질의나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실장님께서는 동 조례의 시행과 관련하여 이의나 의견 있습니까?다음은 토론 및 축조심사가 되겠습니다만,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을 통해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를 생략하고 김연 의원님이 발의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충청남도 성인지 예산제 실효성 향상을 위한 조례안은 김연 의원님이 발의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김연 의원 퇴장)
(한영신 의원 입장)
(10시36분)
천안 출신 한영신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안장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본 의원과 안장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열여덟 분의 의원님께서 공동발의해 주신 충청남도 충남학 진흥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부록 8. 제안설명(충청남도 충남학 진흥에 관한 조례안)
본 조례안은 도내 젊은 층부터 노년층까지의 모든 도민분들이 충남의 역사문화와 충남인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충남다움과 충남인다움을 찾아내어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로써 지역 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내고자 제정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관련 부서의 의견 수렴과 전문가의 자문은 물론 입법예고를 거쳐 본 의원과 동료 의원님들께서 공동발의한 내용으로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고맙습니다.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에 의거 충청남도 충남학 진흥에 관한 조례안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록 10. 검토보고(충청남도 충남학 진흥에 관한 조례안)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실 때는 한영신 의원님께 질의하실 건지 아니면 이창규 실장님께 질의하실 건지 미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없음」)
그동안 충남학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진행 중이었으나 이런 법적 조례의 성안을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우리 도민들께서 충남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정신에 대해서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되는 조례를 제정해 주신 한영신 의원님께 감사합니다.보충 질의나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인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남도 충남학 진흥에 관한 조례안 중 안 제3조 괄호 안의 조 제목이 “도지사 등의 책무”로 규정하고 있으나 조례상 책무의 주체가 도지사로 한정되어 있음을 감안할 때 “등”을 삭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어 수정할 것을 동의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수정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동의가 의제로 성립하기 위해서는 한 분 이상의 찬성위원이 있어야 합니다.
오인철 위원님의 수정동의에 찬성하는 위원님 계십니까?
(「찬성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찬성하는 위원님이 계시므로 오인철 위원님이 발의한 수정동의안은 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그러면 이에 대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3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합니다.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에 대한 토론 및 축조심사가 되겠습니다만,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를 생략하고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한영신 의원님, 제출하신 조례안의 수정동의에 대해 동의하십니까?(한영신 의원 퇴장)
(10시42분)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신 조승만 위원님은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 출신 조승만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안장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본 의원과 이공휘 의원님 등 스물한 분의 의원님들이 공동발의해 주신 충청남도와 지역대학 간 상생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부록 12. 제안설명(충청남도와 지역대학 간 상생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상으로 설명드린 바와 같이 본 조례안은 학생 수 감소로 인한 폐교 위기 등 갈수록 어려워져가는 지역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도와 대학이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는 시책을 개발·시행하는 등 기반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자 조례를 제정하려는 것으로 이 밖의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놓아드린 조례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본 의원이 제안한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에 의거 충청남도와 지역대학 간 상생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록 14. 검토보고(충청남도와 지역대학 간 상생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실 때는 조승만 위원님께 질의하실 것인지 아니면 이창규 실장님께 질의하실 것인지 미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공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실장님께 질의를 드릴 텐데 7조에 협의회를 구성하는데 협의회의 구성이 20명 이내로 되어 있거든요.
충남도내 있는 대학교가 29개로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여기에서 대학교의 총장 또는 학장을 포함하여 2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러면 빠지는 학교가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에, 혹시 그 부분은 검토가 됐나요?
보충 질의나 추가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동안 관내 대학들과 코로나 방역 그리고 지역 혁신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 그리고 인재 유출 방지 등 여러 가지 대학들과 협업을 해 왔는데, 공식적으로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 주신 조승만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없으시면, 실장님께서는 동 조례의 시행과 관련하여 이의나 의견 있습니까?
다음은 토론 및 축조심사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을 통해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를 생략하고 조승만 위원님이 발의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4항 충청남도와 지역대학 간 상생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조승만 위원님이 발의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김명숙 의원 입장)
(10시49분)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신 김명숙 의원님은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양 출신 의원 김명숙입니다.
존경하는 안장헌 위원장님 그리고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안장헌 의원님과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님 전원이 공동으로 발의해 주신 충청남도 공공기관의 출연금·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부록 15. 제안설명(충청남도 공공기관의 출연금·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안)
이상 설명드린 바와 같이 본 조례안은 충청남도가 공공기관에 이전해 준 출연금·전출금 및 위탁사업비에 대해 사업완료 후 정산을 하도록 함으로써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확보하여 충남도의 재정건전성과 효율성을 마련하고자 발의하게 되었으며, 의안으로 제출하기 전 관련 부서의 의견 수렴과 전문가의 자문은 물론 의회 홈페이지에 입법예고를 거쳤습니다.그래서 본 의원과 동료 의원님들께서 공동발의한 내용으로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에 의거 충청남도 공공기관의 출연금·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안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록 17. 검토보고(충청남도 공공기관의 출연금·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안)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실 때는 김명숙 의원님께 질의하실 것인지 아니면 이창규 실장님께 질의하실 것인지 미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출연금, 항상 정산과정의 답답함 그리고 절차상 다 다양해서 사실은 아주 체계적인 검토가 불가능했는데 이런 조례를 통해서 체계적인 검토와 정산과정을 투명하게 거치게 해 주신 김명숙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의견이 있는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영 위원님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남도 공공기관의 출연금·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안 중 안 제3조 책무규정에 있어서 주체가 “도”로 규정되어 있는데 도지사는 행정청으로서 도의 의사를 결정하고 외부에 표시할 권한이 있으므로 “도”를 “도지사”로 자구수정하고, 안 제6조 “충청남도 공공기관 출연금 등의 정산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여 시행하여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는데요, 그 이후에도 조례안에 기본계획 명칭이 사용되는 만큼 “충청남도 공공기관 출연금 등의 정산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이라 한다)을 5년마다 수립하여 시행하여야 한다”로 자구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수정할 것을 동의합니다.
방금 이선영 위원님으로부터 충청남도 공공기관 출연금·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수정동의가 있었습니다.
이 동의가 의제로 성립하기 위해서는 한 분 이상의 찬성위원이 있어야 합니다.
이선영 위원님의 수정동의에 찬성하는 위원님 계십니까?
(「찬성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찬성하는 위원님이 계시므로 이선영 위원님이 발의한 수정동의안은 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그러면 이에 대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분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5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에 대한 토론 및 축조심사가 되겠습니다만,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를 생략하고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명숙 의원님, 제출한 조례안의 수정동의에 대해 동의하십니까?이창규 실장님은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취임인사를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기획조정실 간부공무원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상 정책기획관입니다.
구기선 예산담당관입니다.
김범수 교육법무담당관입니다.
곽행근 정보화담당관입니다.
하수완 중앙협력본부장입니다.
(인 사)
존경하는 안장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저희 기획조정실에 많은 지원과 애정 어린 조언을 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기획조정실은 도정의 종합 기획조정 부서로서 도정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요 시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방점을 두고 금년도 계획한 업무를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주력하면서 도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의석에 놓인 책자에 따라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없음」)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조승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정 공백이 있느니 또 이번에 대선 레이스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충청 홀대론이 서서히 나오고 있다는 그런 언론도 오늘 아침에 제가 봤는데 그런 얘기가 안 나오도록, 그 역할을 하려면 어디서 해야 되느냐, 기획조정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봐요.
물론 홍보 부서에서 홍보도 잘해야 되겠지만 충남도의 전체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획조정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데 실장님 의견은 어떠신지 한번 말씀을 해 주세요.
그러면 얼마 안 됐는데 아침에 사립유치원 관련해서 설명을 잘하시더라고요.
많이 파악을 하셨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기조실장님께서 업무 파악을 빨리하셔서, 기조실에서 각 실국을 주관해서 -업무파악을 제대로 해서- 실국장님들과 토론회를 통해가지고 우리 충남도의회 현안사항이 무엇인지 빨리 파악을 하셔야 돼요.
대규모 사업은 무엇이고 양승조 도지사가 지향하는 도정 목표·방향 이런 것을 기조실장님이 빨리 파악을 해서 대처를 해야 되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아울러서 내년의 지방선거가 곧 다가오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책도 기조실에서 미리미리 준비를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을 우선 드리겠습니다.
65쪽에 지방보조금 관련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투명하고 체계적인 지방보조금 관리를 하신다고 했어요.
지금 지방보조금 관련해서는 공모사업이 많지요?
그러면 국비가 내려오고 그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정산도 하고 주기적으로 성과 체크도 하고 있는데, 지금 이걸 다 수기로 하다 보니까 누락도 되고 제대로 안 됩니다.
그래서 행안부에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고 있는데 그게 되면 보다 지방보조금 부정수급이라든가 유용하는 거나 잘못 사용하는 거에 대한 체크가 가능할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요?
우리가 중앙에 가서 어렵게 어렵게 사정해 가면서 예산 확보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요.
그렇지만 이거를 현장에서 지자체가 됐든 민간사업자가 됐든 보조금을 집행하는데 부당하게 집행하거나 또는 부정수급하는 사례가 없도록, -실장님 지금 업무파악이 잘 안 됐겠지만- 그 내역을 정확하게 파악하셔서 부정 수급되는 일이 없도록 또 부당하게 집행되는 일이 없도록 아울러서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풀뿌리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차원에서 주민들이 참여하는 예산을 집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좋은데, 실질적으로 이 예산을 갖다가 정말 적재적소에 활용이 돼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나눠주기식 예산이 편성되지 않는지 그거에 대해서 한번 정확하게 -실장님 오셨으니까- 분석을 해서 자료를 우리 위원님들한테 보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업에 대해서 사장되지 않도록, 예를 들어서 본예산에 반영이 안 됐다 그러면 반드시 추경 예산에 반영을 해서, 그런 것이 어떻게 보면 도지사님이 해야 될 사업을, 일들을 우리 도의원님들이 현장에 다니면서 현안 사항이라든가 이런 거를 추진하는 데 가급적이면 누락이 안 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시설이 됐든지 민간사업자가 됐든지 지자체가 됐든지 그런 예산이 잘못 쓰여지는 일이 없도록 실장님께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장님 말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철저하게 관리하고 잘못 쓰이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모사업의 전반적인 틀 그리고 보조금 사용의 적정성 그리고 현안사업에 누락 없애라는 말씀 잘 기억하시고, 자료는 조속한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계속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한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정확하게 숫자를.
행안부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추세로 간다면 도정 재정에 상당히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앞으로 치밀하게 -물론 여기 의회보다도 집행부에서 더 그런 고민을 하시겠습니다만- 잘 살펴주시기 바라고요.
또 하나는 혁신도시 지정 관련해서 공공기관 유치하려고 도 차원에서 지사께서도 많이 발로 뛰시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최근에 도에서 추진하는 사항 있으면 간단하게 답변해 주실 수 있어요?
그래서 국토부가 실제로 혁신도시 운영을 담당하기 때문에 국토부 그다음에 국토연구원 그다음에 균형발전위원회 다 다니면서 내포신도시로서의 장점이라든가 여기에 어떤 공공기관 유치하기를 희망한다 이런 것들은 계속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조실장께서도 그 부분을 각별하게 지사님 보조해 가면서, 20개 이상 공공기관이 우리 내포 쪽으로 내려올 수 있도록 각별하게 신경 써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60쪽에 보면 환황해권 중심지 육성을 위해서 권역별 특화발전계획 수립해서 몇 가지 추진하고 있어요.
이런 계획들은 실현 가능하도록 기조실장님께서 각별하게 관심 좀 가져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일 앞에 있는 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 실천계획, 20년짜리 장기 비전계획이 있었는데 본 위원도 이쪽에 보니까 큰 네 꼭지 중에, 우리 충남은 전통적인 농도입니다, 농업도.
그런데 큰 꼭지 중에 그게 빠져 있어요.
그래서 제가 5분발언을 통해서도 제안을 했는데, 반영은 안 됐는데 작은 쪽에 끼어들어가 있어요.
저는 물론 거기 빠졌다고 해서 우리 도에서 의지가 없다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 그래도 각별하게 그런 부분도 챙길 수 있도록, 특히 농업 부분에 중앙정부 예산 가이드라인이 3%였어요.
그런데 금년 예산이 2.9%로 3%대가 무너졌습니다.
전국의 농업인들이 상당히 이 부분에 대해서 우려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충남 농업은 그렇지 않도록 기조실장님께서 그런 부분도 각별히 챙겨 주십사 하는 제안을 드릴게요.
그리고 또 하나는 62쪽에 ‘정부예산 확보 전략’ 해서 여기 보면 부처에 반영된 것이 8조 632억 해서 전년 대비해서 6557억이 증가했다고 나와 있어요.
그런데 의례적으로 하는 정부 국비는 사실 큰 저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실질적으로 우리 충남 발전 또 공모사업이라든가 이런 쪽에 노력해서 얻은 사업이 얼마나 되는지 그런 것 좀 자료로 한번 주시면 참고하겠다는…….
그런데 아쉽게도 제도를 바꾸면 되는데 제도 바꾸는 게 어렵네요, 그렇지요?
사실은 교부세 비율이라든가 국세·지방세 비율 조정 이런 제도 개선이 먼저 가야지, 지금 예를 들어서 0.1%라든가 이런 것 조금씩 해가지고 얼마나 되겠느냐 이거예요.
물론 도 차원에서 노력은 많이 하시겠지만 그런 부분 함께, 기조실장님께서 중앙정부에 계셨으니까 정치권하고 연계해서 제도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교부세 관계는- 그 부분도 관심 좀 가져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설득을 하고 이렇게 하려고 해도 지금 한 열몇 차례 회의를 했는데도 요지부동이어서, 하여튼 그 부분은 행안부뿐만 아니라 시도도 같이 노력을 해야 될 거고 그렇게 개선을 해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근본적인 지방재정에 대한 확충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 사람들이 너무 권한을 가지고 휘두르니까 답답해요.
요새 우리 충남민항 때문에 얼마나 지사님께서 뛰고 있어요, 우리 도민 전체가 발 벗고 뛰는데 227억밖에 안 돼요.
그런데 가덕도 신공항에 얼마 들어갑니까?
최저 18조에서 최고 26조까지 얘기를 해요.
서너 단계 법률 한 번에 그냥 빵빵빵 치고서 통과시키더라고요.
이런 나라가 어디 있어요.
법과 상식이 통해야지, 국민들이 그냥보통 사람들도 “그래” 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시책이 추진되어야 하는데 기재부는 그런 데에 말 한마디 못 해요, 찍소리 없어요.
그런데 민항 얘기하면 원칙 들이대고 삽교역사 얘기하면 원칙 들이대고, 이놈의 잣대가 엿장수 잣대인지 참 답답해요.
물론 기조실장님도 한계는 있으십니다만, 답답해서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런 부분 함께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차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60페이지에 환황해권 중심지 육성을 위한 권역별 특화발전계획을 수립하겠다고 했어요.
많이 들어본 얘기인데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메가시티) 전략 수립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 내용에 대해서 개략적인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그래서 전반적인 분위기를 보면 시도 간의 행정구역 통합이나 그다음에 자치단체 통합까지가 최종적인 목표인데 아직까지 그렇게 되지는 않고요, 지금 추진되고 있는 거는 공통의 현안사업들을 한데 모아가지고 별도의 특별지방자치단체를 만들어서 거기서 추진하는 쪽으로 많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도 각 4개 시도의 공통되는 현안사업들을 한데 모아가지고 서로 자원도 공유하고 추진전략도 공유하면서 윈윈할 수 있는 사업들을 마련하는 단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같은 항목에 삽교천권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했어요.
제가 어제 5분발언할 때 삽교천에 송전탑 문제 때문에 갈등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마 지금 파악하기에는 좀 이르실 것 같은데요, 삽교천 물길 따라서 물길을 건너는 송전탑이 설치가 될 예정이에요.
그렇게 되면 적어도 거기에 대해 문화관광 쪽에서는 상당히 침해받는 상황이 되거든요, 거기 환경이나 생태 문제도 그렇고 문화관광 쪽에서도 그렇고.
그래서 여기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전략 수립하는 데 있어서도 굉장히 지장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 논의한 사항이 있는지 과장님들이나 누구 말씀해 주실 분 계신가요?
실장님은 아직 그쪽은 파악 못하시고 계실 것 같은데.
삽교천권 종합계획에 생태복원이라든가 이런 부분 포함돼 있는데 송전탑 관련 부분까지는 논의가 아직 안 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도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입장을 가지고 있어야 되지 않나.
직접적인 권한을 행사할 수는 없더라도 입장을 갖고 한전과의 교섭을 할 수 있는 스탠스를 잡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거든요.
삽교천 용역 관련해가지고 현재로는 인주에서 당진 성지 쪽으로 연결되는 방조제 중심의 이동 동선이 논의되고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그 라인은 지금 선우대교와 관련된 그쪽 라인도, 아산에 넘어오는 인주면이나 곡교천도 같이 영향을 받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계획이 오래되고 이런지라, 이게 삽교천 용역은 사실 지금 거의 최종보고를 앞두고 있어서, 하지만 계획상에 있는 여러 가지 길을 잇는 그리고 사람의 이동 그리고 문화를 잇는 것과 연계성을 가지고, 실제 송전선로 계획할 때 계획시점이 원체 오래돼서 얼마나 적용될지 모르겠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단계에서도 같이 고민해 주셔야 되고, 광역경제권 관련돼서 엊그제 포럼을 갔더니 장기적으로 한 토론자의 이야기로는 -예를 들면 전체 의견은 아니지만- 행정단위 통합도 사실은 계획 중의 하나로 있더라고요.
그런 것들이 사실은 주도권을 누가 가지느냐, 아니면 그전에 있는 협력단계에서 누가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서 그런 상황이 있으므로, 저희가 그동안은 어떻게 보면 4개 시도의 중심처럼 역할을 해 오려고 자임을 해 왔는데 그게 실제적인 정책의 주도권 아니면 상대적으로 충북이 과거에 다른 강호축을 중심으로 한 발전전략을 함께 공유하는 것으로 더 적극적인 노력을 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오인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한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를 드릴게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가 올해부터 행안부에서 시도로 변경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실장님!
여기에 따른 시도에서의 준비상황을 알고 싶습니다.
미래사업발굴협의회 구성이 되었다고 했잖아요, 2기 미래사업발굴협의회 구성한 현황하고요, 미래사업 후보과제가 6월에 발굴되었다고 하는데 그 목록을 알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후에 질의하실 것이 더 있으시지요?(「예」하는 위원 있음)
예, 자료를 보고.그러면 원만한 회의 진행과 위원님들의 오찬을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9분 정회)
(13시30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공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똑같습니다.
그리고 아까 공약사항에 대해서 SA등급을 2년 연속 받았다고 했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홍보가 안 되는 건지…… 좀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기조실장님도.
그래서 향후 충남도 발전을 위해서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부분들도 전체적으로 없는 것들이 뭐가 있는지 챙겨줬으면 좋겠고요.
그렇게 하고 1기 때 있었던 분들이 또 11명이 중복됐는데, 그분들이 관심이 있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을 테지만 한번 전문적으로 구성을 해야 되고, 그리고 젊은 사람들도 더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대부분 보면 자영업이라든지 주부들이 많이 계시는데 지속적으로 가기 위해서는 그런 부분이 좀 필요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준비를 해야 되는데 연령대로 보면 최고 연장자 그룹이 다 거기 모여계세요.
혹시 보셨어요?
그렇지요?
들어보셨을 거 아니에요.
그냥 막연하게 이렇게 충남연구원에다만 맡겨놓고 용역 나오면…… 글쎄 지금 어느 정도까지 되어 있는지 모르겠는데 결국에는 미국이나 캐나다 이런 데처럼 땅덩어리가 넓으면 가능하다고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부울경 정도, 고속철도로도 1시간 이상, 2시간가량 걸리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충남은 1시간 내이기 때문에 위치상으로 스탠스가 애매하잖아요.
우리 밑에서는 수도권으로 쳐주고 위에서는 변방이 될 수 있고 그런데 어떻게 보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우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게 뭔지,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는 거라든지 아니면 차라리 대전-세종-오송역에서 소규모 메가시티를 형성할 때 우리는 결과물을 배후지로서 누리는 게 더 현실적인지 이런 부분들을 고민해 봐야 될 것 같은데, 지금 보면 부울경 논리에 따라서 “우리도 메가시티 하자” 해서 이론적으로는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잖아요.
실질적으로 뭐를 할 건지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밖에도 계셨다 오셨으니까 안목이 달라졌을 거라 보고 그거에 대해서 좀 더 세밀하게 보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저도 몇 가지, 70페이지에 있는 대외협력본부의 성과와 관련해서 중앙부처 향우(파견)공무원 간담회 11회, 지휘부 등 중앙부처 방문 지원 8회, 언론 간담회 21회, 보좌진 간담회 3회, 향우공무원 간담회 11회, 향우단체 간담회 3회, 자체 기획홍보 추진 33건, 이 참석 대상자가 어떻고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자료로 제출을 좀, 함께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외협력을 열심히 하고 계신데 어떤 것을 저희가 더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거와 관련해서는 담당 팀에서 잘 알고 있을 테니까 상식적인 대응이 있어야 우리가 납득 가능하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충질의나 추가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지요?(「예」하는 위원 있음)
이창규 실장님 답변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6항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 중 기획조정실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창규 기획조정실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기획조정실은 충남도정의 컨트롤타워로 도정의 주요 정책을 기획·조정하고 행복한 충남 만들기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주민참여의 도정이 올바르게 구현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업무를 수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질의 답변 과정에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검토하여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당부하면, 아마 정부의 추경이 진행되면 도의 부담과 관련해서 원포인트 추경이나 이런 것들이 예상되는데 그 집행이 늦지 않도록 시기를 놓치지 않기를 당부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43분 정회)
(13시52분 속개)
남성연 데이터정책관은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데이터정책관 남성연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데이터정책관실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한경아 데이터기획팀장입니다.
전근환 데이터분석팀장입니다.
한미라 통계팀장입니다.
(인 사)
존경하는 안장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저희 데이터정책관실에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조언을 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데이터정책관실은 데이터의 수집·관리·개방을 통한 데이터의 활용과 가치를 증대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적 행정과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에 따라 데이터정책관실 소관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담’ 구축 관련해서 여기 보니까 7개 부분에 1131종 수집된 현황이 있는데 이 목록을 카피해서 주시기는 어려울 테고 메일로 해서 하나 쏴주실 수 있어요?
청년농업인 수라든가 귀농·귀촌 인구수라든가 이런 자료들이 이 안에 다 포함됐느냐 이거예요.
그런데 그걸 우리들이 어디 가서 찾으려면 못 찾겠어요.
우리들이 의정활동하는 데 실질적으로 상당히 그런 자료들이 필요한데, 그래도 다행스럽게 우리 데이터정책관실이 생겨가지고 저도 참 잘했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도민이나 의원님들이나 직원들께서 업무 추진하는 데 기초적인 자료 이런 부분을 여기에 포함시켜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던 청년농어민 현황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수집 가능한 통계가 있는지 아니면 타 사이트가 있는지 이런 것들 확인해서 가능하다고 하면 수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한번 정책관님께서도 넘겨보시면서 느끼셨는지 모르겠는데 괜히 양쪽으로 펴서 길게만 해 놨어요.
그런데 칸 보면 무지하게 띄엄띄엄 해 놨어요.
이걸 압축해가지고 그냥 웬만한 데이터는 한 페이지만 보면 한눈에 딱딱 들어오게 해 줘야 하는데 이걸 양쪽으로 늘어놓으니까 찾기도 어렵고 페이지 두께만 엄청 두꺼워졌어요.
그런 부분도 획기적으로, 조금 압축되더라도 보는 사람 위주로 착착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편집할 적에 그런 것도 한번 고려 좀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거 찾으려면 상당히 어렵더라고요.
올담의 의미가 모든 데이터를 올곧게 담아서 연결한다는 뜻도 있고요, 그리고 어떤 실이라든지 이런 것 한 올 한 올이 모여서 어떻게 보면 옷감이 되기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데이터를 하나하나 모아서 좋은 의미 있는 가치로 쓰일 수 있게 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각 부처에서 가지고 있는 시스템.
그 시스템 중에서도 저희 충남과 관련된 데이터들이 있을 텐데 지금은 그 데이터를 하려면 각 부처라든지 시스템에서 받아야 되는데 그런 자료들을 저희가 올담 시스템에, 사전에 충남과 관련된 데이터들을 모두 모아놓고 그렇게 모두 모인 데이터들을 데이터 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작업을 진행 중에 있고요, 올해·내년 지속적으로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통계가 정확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정책관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
각 실국에서 올라오는 자료 또 시군에서 올라오는 자료 이런 것을 다 정리해서 충남형 데이터 댐 또 올담 이것이 아주 완벽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를 해 주시고.
뒤에 보면 다 행정직이에요, 보니까 팀장님들이.
그래서 저희 주무팀장 같으면 전산 6급에서 승진하면서 행정직으로 전환이 된 상황이고요, 저희 전체 인원 비율로 하면 전산직이 더 많이 배치가 돼 있습니다.
그렇지만 데이터정책관실에 전문직이 없다면 그것도 굉장히 어려울 것 같아요.
행정직이 전산업무를 다 다룰 수는 없고 또 통계도 보면 전문적으로 처리해야 될 분야가 있기 때문에 전문직을 반드시 배치할 수 있도록 정책관님께서 힘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1월 업무보고 때 기계인식이 가능한 원천 데이터의 적시성 있는 개방을 하겠다라고 하셨어요.
지금 기계인식이 가능한 원천 데이터를 공개하고 계신 건가요?
그 부분은 데이터정책관이랑 직접적으로 연관은 없으신 건가요?
그래서 아직 시스템…….
위원님도 그런 말씀을 주셨고 이공휘 위원님도 e-호조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얘기 주신 게 있어가지고 그런 부분들은 차후에 시스템을 개편할 때 가능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그 데이터를 접하고 쉽게 쉽게 분석하게 되면서 여러 사람이 그 데이터를 함께 분석하고, 다중 지식이 좀 더 좋은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좀 전에 존경하는 방한일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농어민에 관한 정보가 데이터로 수집이 되어 있냐라고 물으셨는데 파악해 보겠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지금 도 농림축산국에서 그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고 실제로 집행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정책관에서 마땅히 그 정보를 수집하셨어야 되는 것 같은데 왜 그게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지 저는 이해가 안 갔거든요.
전에도 연구용역 할 때 말씀을 드렸지만 유용한 정보겠다 싶어서 수집하는 게 아니라 정말 닥치는 대로 수집해서 그 안에서 귀한 정보를 뽑아내야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정말 필요한 정보, 아닌 정보를 가려서 댐을 만드는 게 아니고 전부 다 수집을 하셔야 된다, 그래서 정말 정보의 바다를 만들어서 거기서 좋은 데이터를 끌어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상입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각 부서에서 수기로 관리하고 있는 것들은 저희가 시스템으로 수집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아직은 시스템화되지 않은 자료들이라도, 하다못해 가로등에 관해서 언제쯤 교체주기가 있는지 그런 자료들마저도 사실은 그걸 데이터화해야 되고 그래서 몇 년 후에 그거를 교체해야 되는지, 교체시기 계획을 잡는다든지 그런 것들도 다 데이터화하는 작업이 있어야 된다는 게 제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각 부서별로 가지고 있는 데이터들도 우리 부서랑 직접적 연관은 없지만 데이터정책관은 부서의 칸막이 없이 전체 데이터를 아우르는 작업을 하셔야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서로 정보를 제공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하시는 게 데이터정책관이기 때문에 그것도 시스템화해 달라고 요청하고 데이터를 수집해 주시고 해야 될 것 같고요, 아직 구축하지 못한 여러 시스템들에 대해서 연결고리를 찾고 수집하는 과정을 앞으로도 계속 하셔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없음」)
최근에 나사렛대학교의 한 교수님께서 장애인 관련된 데이터를 모아서 실제 산업적 측면으로 연결하고 그런 것들을 쭉, 제가 보기에는 어느 정도 연구를 하셨는데 그걸 실제 데이터로 연동해서 산업화하는 것에 대한 일을 해 보시려고 한다는 것을 면담을 통해 들었는데 이런 것들이 아마 도민들께서 각자 축적한 데이터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클루가 되지 않을까.그래서 만약에 이게 사업으로써도 가능하고 아니면 우리가 관심 갖고 보면 산업으로써도 개연성이 있는 것이어서 정책관님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고, 또한 데이터정책관이 3개 팀 14명으로 사실은 여러 가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시도를 하기에는 다 모자라다고 봅니다.
적극적으로 부서의 상위단계에 있는 행정부지사와 함께 일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올해 행감 전에 업무보고 시에는 그런 결과가, 사전검토가 잘되었다는 얘기를 듣기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6항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 중 데이터정책관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남성연 데이터정책관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늘 위원님께서 질의 답변 과정에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도 데이터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2분 정회)
(14시27분 속개)
정석완 사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충남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펼치시고 또한 충남개발공사 발전을 위하여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격려를 해 주고 계신 기획경제위원회 안장헌 위원장님과 조승만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1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희주 관리이사입니다.
권오주 혁신기획실장입니다.
황인석 미래사업실장입니다.
(인 사)
그러면 의석에 놓아드린 자료를 중심으로 ’21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이상으로 충남개발공사 2021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한일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석완 사장님 업무보고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충남개발공사에서 발주하는 사업 중에, 이쪽도 물품은 조달물품 쓰지요?
수의계약으로 합니까, 조달로 씁니까?
저는 도의회 관련사항에 관련해서 두 번째, 보령시와 맺은 웅천일반산업단지 사업계약서의 불공정한 내용에 대한 대비 및 사업 초기단계부터 NPV를 최대화할 수 있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라는 지적의 답변에 보면 계약내용을 변경하셨다고 그러는데 변경된 계약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신규 수주 현황 3년 치 부탁드립니다.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계속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승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홍성 출신 조승만 위원입니다.
지금 중입자암치료센터 계약 무산에 따라서 종합병원 들어온다는 사람들 혹시 있어요?
저는 지금 검토를 어떻게 하고 있느냐면 먼젓번에 조승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내포신도시가 지금 최초 도시계획 수립된 지가 10년이 훨씬 넘었잖아요?
그래서 현재의 시점에서 현재하고 잘 맞지 않는 부분이 몇 가지 있는 거 지적하셨잖아요?
그래서 공공기관 이전 부지 확보와 연계해서 전체적으로 지금 다시 변경 입안을 하고 있는데 한마디로 병원 부지가 현재 주거지역 한복판에 위치가 돼 있어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그것을 홍성-덕산 간 큰 도로변, 쉽게 얘기해서 용봉산 앞쪽이라든가 접근이 원활한 데로 변경을 하고 거기 일부는 공공주택, 일부는 주민을 위한 시설이라든가 이런 걸로 변경해야 맞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해서 지금 그렇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사님께서도 매우 관심을 가지고 지금 추진하고 있고 공공기관 시즌2 이전을 위해서 부서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공공기관이 왔을 때 부지 확보가 우선돼야 되기 때문에- 지금 부지 확보가 어느 정도 됐다고 보나요?
그래서 그 면적 수요를 다 검토해 보니까 약 36만㎡ 정도가 필요해서 그거를 지금 현재 내포신도시 내 미분양 택지라든가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아까 말씀드렸듯이- 대학 부지라든가 이런 거 전부 연계해서 공공기관 부지를 마련하는 것으로 검토를 다 하고 있고, 연말 안에 그거를 어느 정도 확정을 시킬 예정입니다.
그래서 분배는, 거의 안은, 어느 정도 윤곽은 다 나왔고요, 예산과 홍성 양 지역이 거의 비슷한 규모로 배분이 될 것으로 그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 정상 추진되고 있고요, 문제는 9월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데 입주자 모집공고를 그 시기에 맞춰서 어떻게 하면 홍보를 대대적으로 해서 행복주택에 대한 관심과 성공적으로 입주자 모집을 잘하느냐 이거에 치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600호 건립하는데 자재라든가, 우리 지역에서 나오는 자재를 쓰고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외지에서 갖다가 쓰고 있는지.
그 바로 좌측 편에, 내포신도시 내의 하천변에 일정 부지가 있습니다.
그 위치입니다.
그런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가급적이면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써서 지역경제가 같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치 좋은 데 미분양된 아파트를 사가지고 해 줘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지금 시장에서 맞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은 꼭 해야 되는 사업인지 검토를 해 보신 적이 있나요?
(장내웃음)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우리가 행복주택으로 관리해야 될 게 꽤 많아요.지금 건설형 600호에 315호 해서 915호잖아요?
그다음에 우리가 공주에 임대주택 매입한 거 있지요, 그다음에 공주산업단지에 또…….
그런데 임대형 행복주택은 하나씩 널브러져 있어가지고…….
만약에 그동안 연초에도 보고했다가 몇 개월 해서 어느 정도 실적이 났다 그러면, 사업 종료하니까 제가 말씀을 안 드리는데 더 끌고 가는 거는 부질없는 짓인 것 같다 이런 판단이 들고요, 지금 더군다나 사장님이 새로 오셔가지고 신규사업 발굴하기도 정말 바쁜데 직원들도 많이 힘들어할 것 같아요, 담당 업무자라면.
그런 걸 감안하셔서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그래서 “야, 이건 보류 좀 했으면 좋겠다” 해서 지금 보류 상태라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개발공사가 도의 중요한 시책인 행복주택 사업을 보류할 권리가 있습니까?
어렵다고 보류를 요청했다는 건, 그래서 해당 실국에서, 지휘부에서 그런 결정을 내렸다라는 것은 가능하나 개발공사에서 “보류를 하였다”라고 하는 표현이 가능한 거냐는 말입니다.
이 행복주택 사업을 개발공사가 주도적으로 실행을 하고 있는 건 사실이나 이에 대한 정책결정권이 있느냐는 질의입니다.
이거 매입하려고 하는데 매입도 잘 안 되고 힘든데 지금의 매입방식으로는 현실적으로 추진이 힘든 거 아니냐, 관리도 힘들고.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군데 산재돼 있어서 관리도 힘든데 이런 방식으로 계속 추진이 불가능하면 매입방식이나 아니면 추진방식을 일부라도 바꿔야 된다, 이걸 실행하는 개발공사나 향후에 관리비 이거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한 질의를 한 사람의 입장으로서,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의 아주 핵심적인 행복주택 사업에 대한 결정이 당연히 개발공사와 협의해서, 실행해서 하되 그것을 한다 안 한다, 보류를 한다 안 한다의 결정이 개발공사 자체적인 결정으로 결정되는 건 아니다, 분명히 협의하고 지휘부의 결정에 함께 그런 여부가 있었는지, 변동이 있었는지를 꼭 확인을 해 보셔야 됩니다.
말씀드리고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한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한 예로 따지면 서울, 수도권은 자기 집에 사는 사람이 52%밖에 안 되고 지방 같은 경우는 54% -광역시 같은 경우- 그러면 우리 천안이나 아산이나 시 지역은, 도심지는 거의 자기 집에 안 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전체 보급률 가지고 많다 적다를 할 사항이 아니고…….
그리고 또 하나는 예산에도 임대주택을 추진해서 분양을 하면 아주 폭발적으로 인기가 높더라고요.
그래서 서민형으로, 충남개발공사에서 빚까지 지면 어렵겠지만 재정 범위 내에서는 그런 쪽을 확대하는 것도 좋겠다는 의견을 내고요.
서민형 임대주택은 상당히 호응이 좋더라, 본 위원한테도 계속 그러한 문의가 들어오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복안을 가지고 있는 거 있어요, 계획?
그거 관련돼서 사실 위원님들의 질의가 많이 있었어요.
그런데 우리 관리 토지가 아니다 보니까, 하지만 내포신도시의 어떻게 보면 거의 유일한 체육시설, 여가시설이긴 한데 그것들에 대한 여러 가지 잡음이 많기 때문에 -우리 공사야 뭐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겠지만- 그 진행상황과 관련해서는 해당 실국을 통해서 확인을 해서라도, 그 추진이 내포의 어떤 랜드마크에 손색없이, 문제없이 진행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LH에 우리 위원회의 어떤 우려를 꼭 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업무보고하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이번에 업무보고를 받다 보니까 개발공사가 그동안 해 왔던 사업이 거의 올해 마무리 다 되고 신규사업이라든가 추진하는 게 다 아파트네요?
대부분 아파트인데…….
개발공사는 공익적인 성격이 있기 때문에 설립 및 운영 조례에도 보면 공기업법에 의해서 설립된 거고 복리증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단순하게 지역 업체를 쓰는 것도 물론 크게 도움이 되지만 말씀드린 것처럼 표준단가라든지 자재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충남도의 어떤 공사가 됐든 개발공사에 있는 표준 DB를 활용하면 대략적으로 나온다,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고, 충남을 대표할 만한 건설회사가 됐든 아니면 중견기업이 됐든 이런 걸 목표로 한다든지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지금 단순하게 여러 위원님들 말씀하신 것처럼 주택을 건설해서 분양하고 그건 정책적으로 가는 거지만 실질적으로 지금 보면 개발공사에서 이거를 통해서 충남에서 공사 관련해서 그 틀을 잡아놓는다는 어떠한 목표가 있었으면 좋겠고, 거기서 나와가지고 이익이 발생했을 때 다른 데 출자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또 출자를 받을 수 있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리고 충남도에 대해서 배당으로써 할 수가 있는데 보면 지금 현재는 투자해서 건립하는 금액만 나와 있고 이거에 대한 운용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지금 5000호를 만약에 다 짓는다면 여기에 들어가는 관리비는 못 잡아도 200억 정도는 들어갈 거라고요, 매년.
그 정도는 들어가야 된다고 봐요.
그러면 지금 1015호를 하고 있으니까 ’25년 정도 되면 3515호가 행복주택이 추진되는 거고 일반분양주택은 4000호가 분양된다고 보시면 되겠지요.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한 7500호가 되는 거지요.
여기서 구체적인 금액을 추정해서 말씀드리는 건 바람직하지 않고 엄청난 금액의 수익이 생길 텐데 그 수익과 같이 해서 공익 측면에서 우리가 1000호를 아파트 건설해서 수익금 -일반분양해서- 나오는 걸가지고 소셜믹스 방식으로 이렇게 한다는 거고요, 다시 공익적인 측면에 투자를 한다는 거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을 잘해 주셨는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도내 업체, 유일하게 우리 도내에 건설업체가 전국적으로 내놓을 만한 업체가 없어요.
전국 1군 업체에 반드시 우리 도내 업체가 참여해서 공동으로 하는 것만 하도록 그렇게 모든 공사의 방향을…….
지금 공격적으로 신규사업이라든지 아파트 건설은 좋은데 기본적으로 개발공사는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4000호에 대해서 얼마나 수익이 발생될지 모르겠는데, 이제 겨우 2년 차예요, 개발공사가 공공주택 사업을 시작한 지.
그러면 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거는 그동안 개발공사가 공공기관에서 여러 가지 산업단지 개발했던, 그러면 1군 업체 이상이라도 견줄 수 있는 토목이라든가 이런 분야에 대해서 기술을 축적해서 가지고 있냐 이런 걸 가지고, 그러니까 개발공사가 현물투자를 하든 기술투자를 하든 투자로 들어가서, 전국에 1군 업체가 됐든 2·3군 업체를 하더라도 우리 관내에 있는 기업을 같이 컨소시엄으로 들어간다고 했을 때 공신력이 생기는 거고 그다음에 관내 업체도 믿고 따라올 수 있는 것이지, 4000호 해서 얼마나 이익이 날지 모르지만, 민간 업체 같으면 얼마나 이익이 나서 얼마나 상환을 하고 얼마만큼 순수익이 발생되는지 따져봐야 될 테지만, 지금 공격적으로 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적자가 발생된다고 그래도 우리 출자가 있기 때문에, 출자를 받아서 하기 때문에 부담이 없어요.
그래서 이익을 많이 남기는 것이 아니라 적정 이익은 남기되 -물론 대전개발공사라든가 경남개발공사처럼 배당을 통해서 건물을 지어주든 기숙사를 지어주든 이런 식의 노력도 필요한 건데- 지금 현재 2년 차고, 그러면 지금부터라도 데이터 기술을 축적해 놓고 해서, 본 위원이 알고 싶은 것은 관내에 있는 업체들이 개발공사하고 같이 들어갔을 때, 쉽게 얘기하면 개발공사가 관내에 있는 업체를 품질보증해 주든 기술력에 대한 보증해 주든 이런 거를 해놔야지 실제 개발공사 목적에서 관내 업체를 키울 수 있는 거고 성장 시킬 수 있는 거지, 비유를 하자면 개발공사가 일단 손을 잡고 같이 들어가서 나중에 좀 더 컸을 때는 독립시켜서 들어갈 수 있게, 대신 거기서 저리로 출자를 받든 환원을 받는 기술 이런 부분들도 고민을 해야지, 지금 사장님 하시는 거는 굉장히 고무적이긴 한데, 민간 업체라면 굉장한 이익을 남길 것 같고 하지만 조금은 우려되는 부분이…… 그래서 그것 때문만은 아닐 텐데 어쨌든 작년하고 재작년에도 산재가 발생되고 이랬던 부분들이 있어요, 그렇지요?
공사기 때문에 또 말씀드리지만 안전하고 우리 목적에 있는 대로 주민복리와 충남도정 발전을 위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보고, 어쨌든 표준화된 길을 갔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한 번 더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잘하실 테지만 그런 부분은 잊지 않고 가셨으면 진짜로 좋은, 충남개발공사가 훨씬 더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으니까, 소위 말해서 충남형 품셈표 형태가 되든 뭐든,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표준단가라든지, 충남도에 와서 공사를 하는 업체들이 밑지고 공사하는 일이 없도록 이런 부분들도 신경을 써서 제대로 갔으면 좋겠다는 당부 말씀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실제 이 과정에 관내 기업들의 실적이 성장하고 그리고 기술을 높이는 기회가 함께 제공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조길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개발공사는…….
선정을 한 건데, 물론 분양이 안 되면 큰일 나지요.
그런데 중소도시, 제가 부여 살아서 부여라고는 얘기 않습니다.
그런데도 요새 아파트 붐이 일어나가지고 아파트가 모자라서 -인구는 줄어들고 난리인데- 혹시 그런 시군에 조사해서 아파트를, 행복주택을 지을 수 있는 의사는 있습니까, 없습니까?
아파트를 지을 능력 있는 1군이 없다는 소리예요, 뭐예요?
아파트를 지을 능력은 있는데 브랜드가 돼 있지 않고 또 자체적으로 아파트 건립사업을 할 수 있는 규모의 회사가 없다는 얘기지요.
그렇게 하겠다 이 얘기입니다.
충남도민들이 진짜 어디가 가렵고 어디가 아픈가 우선 그걸 생각하는 공기업이 됐으면 좋겠고 될 수 있으면, 손해 나라는 건 아니고 이익도 창출해야 하지만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도시 분양 잘되는 곳만 너무 찾으시면 안 되고 진짜 소외된 지역 이런 데도 사장님께서 수요조사해서 좋은 방향으로 개발공사가 갈 길을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그래서 수요조사라고 하는 것이 똑같은, 예를 들면 시군의 재정력이 차이가 나는데 똑같은 비율의 부담을 하라고 하면 아마 힘들 거예요.
이게 교육 관련된 것도 비슷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약간의 차별성들, 아니면 그런 형평을 맞추는 것에 대해서는 합리적으로 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관리이사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관리이사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다 검토를 해서 우리가 이자부담이 가장 적게 되는 방향으로 관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장님, 홍산산단과 관련해서 사실은 아까 오인철 위원님이 말씀하신 다른 산단의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공사에서는 여러 가지를 부여에다가 요구를 했었고, 그 과정에서 자체 추진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는 얘기를 듣고 아쉬우면서도 원칙을 지키는 공사의 노력은 참 나쁘지 않은 것 같다라는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 도가 함께 약속했던, 아니면 할 의지가 있었던 사업이 이렇게 시간이 지연되고 이런 과정이, 현 사장님께서 결정하신 건 아니지만 이렇게 지연되고 이런 상황에 대해서 해당 시군에는, 사실 그쪽에서 유감일 수 있겠다 이런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 그런 사업을 선정하고 진행하는 과정에 기본 검토 시간을 줄이는 거는 계속 하셔야겠지요?
그래서 충분히 부여군에서 수용할 수 있는 조건까지 어느 정도 다 근접을 했는데 결국은 부여군에서 수용을 못하겠다, 어떤 조건이냐면 한 가지가 쟁점이 됐는데 우리가 산업단지 조성하려면, 앞으로 준공되려면 한 5년 걸리거든요.
그런데 분양은 준공되기 한 2∼3년 전에 시작하거든요.
그러면 준공되고 3년 말쯤 될 때 청산하는 거로 하자, 그 시기로.
왜냐하면 한두 필지가 분양 안 된 거 가지고 15년, 20년 이렇게 계속 가면 우리 공사는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준공되고 3년 말 되는 때 그때까지 분양된 걸로 해서 청산하자 이 조건을 내세웠는데 부여군에서 수용이 곤란하다 그래서 이게 못하게 된 겁니다.
이선영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공주 송선지구에 7241세대, 하대실 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2285세대, 이거는 충개공에서 부지 조성만 하는 거고 실제로 세대는 다른 업체가 들어오는 거지요?
아직 현재는 도시개발지역 예정지를 지정해 놨고 행위 제한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놔 있는 상태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석완 사장님 답변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6항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 중 충남개발공사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가결된 안건에 대한 자구·숫자·기타의 정리는 충청남도의회 회의규칙 제25조의 규정에 따라 위원장에게 위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7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