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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9회충청남도의회(정례회)

기획경제위원회회의록

제4호

충청남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1년6월21일(월)  10시

장  소  기획경제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0회계연도 충청남도 결산 승인의 건(계속)
  3. 가. 공보관 소관
  4. 2. 2021년도 제1회 충청남도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5. 가. 공보관 소관
  6. 나.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7. 3. 2021년도 제1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계속)
  8. 가.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1. 심사된 안건
  2. 1. 2020회계연도 충청남도 결산 승인의 건(도지사 제출)(계속)
  3. 가. 공보관 소관
  4. 2. 2021년도 제1회 충청남도 추가경정 예산안(도지사 제출)(계속)
  5. 가. 공보관 소관
  6. 2. 2021년도 제1회 충청남도 추가경정 예산안(도지사 제출)(계속)
  7. 나.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8. 3. 2021년도 제1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도지사 제출)(계속)
  9. 가.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안장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9회 충청남도의회 정례회 제4차 기획경제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은 공보관 소관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2021년도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조정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충실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 2020회계연도 충청남도 결산 승인의 건(도지사 제출)(계속) 
가. 공보관 소관 
○위원장 안장헌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0회계연도 충청남도 결산 승인의 건 중 공보관 소관을 상정합니다.
  조일교 공보관님은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조일교   공보관 조일교입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배석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성민 홍보기획팀장입니다.
  백승석 언론홍보팀장입니다.
  김남규 메시지팀장입니다.
  장찬우 뉴미디어팀장입니다.
  이찬선 도정신문팀장입니다.

(인    사)

  존경하는 기획경제위원회 안장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공보관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함께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점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보관실 직원 모두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제안해 주신 사항에 대해 적극 반영하여 개선해 나가겠다는 말씀과 함께 앞으로도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공보관실 소관 2020회계연도 충청남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1년도 제1회 충청남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부록 1. 제안설명(공보관-2020회계연도 충청남도 결산 승인의 건)

  지금까지 공보관실 소관 2020회계연도 충청남도 결산에 대하여 설명을 드렸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놓아드린 결산안과 사업설명서 등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물음을 주시면 소상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또한 심의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은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원안대로 심의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장헌   조일교 공보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윤진섭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윤진섭   수석전문위원 윤진섭입니다.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에 의거 2020회계연도 충청남도 결산 승인의 건 공보관 소관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록 2. 검토보고(공보관-2020회계연도 충청남도 결산 승인의 건)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장헌   윤진섭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은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한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한일 위원   공보관님,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저는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효율적인 도정홍보사업 집행잔액이 3200만 원 정도가 발생했거든요.
  사유가 뭐예요?
○공보관 조일교   저희가 작년에 코로나 상황 속에서, 예를 들면 도정리포터 이런 행사가 계획이 돼 있었습니다.
  당초 1회 추경에 일부는 감했습니다만, 하반기에는 코로나 상황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해서 일부 잔액을 남겨놨었는데 연말까지 계속되면서 예년에 비해서 불용액이 조금 더 남았다는…….
○위원장 안장헌   공보관님, 혹시 백신 안 맞으셨지요?
○공보관 조일교   저는 백신 1차 맞았습니다.
  저희가 현업부서라 그래가지고 일부 맞았습니다.
○위원장 안장헌   아, 그러시구나.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다들 마스크 쓰고 하니까 그냥 하시는 게…….
○공보관 조일교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장헌   국민정서상, 도민정서상 나을 것 같습니다.
방한일 위원   다음은 민간경상보조사업으로 나간 사업비에서 2597만 3000여 원이 집행 안 됐어요.
  금년에도 민간경상사업보조에 반영이 됐어요?
○공보관 조일교   예, 지금 됐고, 지역언론 지원사업으로 해서 지역 시군에 있는 신문이라든지 또는 일부 방송 이런 부분을 반영했고요, 작년 같은 경우에 지역언론 지원사업에서 잔액이 발생했던 이유는 원래 해외에 가서 취재하는 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해외 취재가 어려워서 일부 반납됐다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방한일 위원   다음은 최근 3년간 사업별 예산 집행상황을 보니까 2019년도에는 불용액이 3400 정도 됐었는데 작년도에는 1억 9600, 불용액이 많이 발생했는데 -물론 코로나 특수성도 있다고는 하는데- 이런 부분은 앞으로 최소화될 수 있도록.
○공보관 조일교   저희가 사업 집행이 어려울 때는 바로바로 추경에서 감할 때는 과감하게 감해서 이런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방한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장헌   방한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영 위원   이선영입니다.
  도정신문 발간비 말씀인데요, 2019년도에는 4억 2500만 원 수준이었다가 2020년에 4억 9300만 원이 됐어요.
  지금 97.4% 집행을 해 주셨어요.
  제 기억에는 도민들이 서면으로 된 신문을 많이 접하고 구독률이 높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예산을 추가 집행하고 싶다라고 해서 전년도에 추경을 통해서 올렸던 걸로 기억을 하거든요.
  그런데 그때 저는, 지금 말씀드리는 건 너무 뒤늦은 얘기인 것 같은데요, 마을회관에 신문을 발송하시지요?
○공보관 조일교   예.
이선영 위원   몇 부 정도 발송하시나요, 한 회에?
○공보관 조일교   마을회관 같은 경우에는 2236부 정도 하고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   2236부요?
○공보관 조일교   예.
이선영 위원   2020년도에 마을회관 운영일수가 얼마 정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공보관 조일교   연초에는 상당히, 제가 알기로 정확한 데이터는 갖고 있지 않습니다만 상반기 중에는 거의 문을 닫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   하반기에도 계속 문을 닫고 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공보관 조일교   지금 제가 듣기로는 시군에서 코로나 상황에 반해서 어느 정도 방역수칙이라든가 이런 것에 의해서 일부는 조금 개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   지금 백신을 동네별로 많이 맞고 있어서 상황이 이제는 달라지겠지만 작년에 마을회관 운영일수가 거의 없는데 그럴 때는 뭔가 유동적으로 예산을 집행해서 효율성을 기해야 될 것 같은데요, 마을회관으로 발송하는 도정신문이 아마 이통장님을 통해서 전달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이통장님 집에 쌓여 있습니다, 회관을 열지 않기 때문에.
  이통장님은 이통장님 본인 몫으로 따로 도정신문이 발송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집에 불필요한 도정신문이 너무 많이 쌓여 있는 거지요.
  이게 상황이 매우 예견되는 거였는데 이거 집행을 열심히 하신 게 저는 다소 아쉽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그렇지 않겠지만 상황에 따라서 융통성 있게 집행을 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공보관 조일교   저희도 미리 선제적 대응을 못해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가 전화상으로는 통장님들이 노인분들이나 이런 분들한테 전달할 말씀도 드리고는 했었는데 부족한 점이 있었다고 생각되고요, 저희가 도정신문을 과거에는 시군을 통해서, 읍면동을 통해서, 마을을 통해서 배부를 했었는데 지금 거의 100% 다 우편발송을 하거든요.
  그래서 직접 도달률을 최대한 끌어올리려고 많은 비용이, 예산이 들어감에도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더 유념해서 최종 독자까지 도달될 수 있도록 저희가 더욱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지금 공보관에서 종이신문에 대해서도 어르신들한테는 전달률이 좋기 때문에 많이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이고 시대상이 변하면서 이제는 온라인 소통에 대해서도 굉장히 힘을 쓰고 계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코로나 상황에는 더더욱이나 이렇게 실물로 있는 홍보물이라는 게 전달되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서 무게중심을 점점 옮겨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상황이니만큼 아까 말씀드린 융통성 있는 그런 집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조일교   예, 알겠습니다.
  특히 저희 충남지역은 농촌지역이 많이 있고 고령화율도 한 19.4%까지 돼 있고 하기 때문에, 물론 뉴미디어 유튜브라든가 이런 걸 보시는 어르신도 계신데 아무래도 종이신문에 더 가깝고 TV라든가 이런 매체를 접하는 비율이 다른 광역시라든지 이런 데보다 높아서 그 부분에도 저희가 관심을 갖고 정보 취득하시는 데, 정보를 아시는 데 최대한 도에서도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장헌   이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공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공휘 위원   천안의 이공휘입니다.
  공보관님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신데요, 우리 홈페이지는 언제 언제 업그레이드를 하지요?
  3개국어로 각각 홈페이지가 있잖아요.
○공보관 조일교   위원님께서도 홈페이지에 대해서 여러 번 말씀을 주셨고 그래서 저희가 6월에 홈페이지 개편방안을 수립해서…….
이공휘 위원   6월 달에요?
○공보관 조일교   예, 각 실국별로 담당자 지정이라든가 또 최신 데이터 유지 이런 거를 월 1회 점검하려고 하고 있고 일부는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요.
이공휘 위원   아직 점검은 안 하신 거고 할 예정이시라는 거지요?
○공보관 조일교   예, 공보관실에서만은 뭐라고 할까, 업그레이드하는 데 한계가 있어서 관련 실국, 그러니까 홈페이지 내용에 관련 있는 실국들 담당자 지정이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그때그때 점검을 해서 나중에는 부서평가라든가 이런 거 할 때 그 내용이 반영돼서 최신 자료가 홈페이지에 올라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이공휘 위원   지금 보니까 두 달 전 자료가 최신이에요, 일본어 빼놓고는.
  일본어도 5월 7일 거고 나머지 영어, 중국어는 4월 23일 자가 최신 소식이던데 이것 좀 다시 신경 쓰셔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 검토보고에도 있는데 도정 영상소식 송출한 거에 대해서 실질적으로는 실적이 올라간 게 아니에요, 그렇지요?
○공보관 조일교   예.
이공휘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개선책은 있어요?
  SK 같은 경우도 가입자 수가 줄어들면서 분모가 줄어드니까 당연히 분자는 그대로인 것 같고 하니까 이 시청률이 조금 오른 것으로 해서 성과가 있다고 보고를 하셨던 건데 오히려 이건 어떻게 보면 착시현상이잖아요.
  분모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시청률이 나온 것처럼 이거에 대해서 뭔가 원인분석을 통해서 답변자료를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사업계획에 그런 내용이 없어요.
  여기 왜 그런 거지요?
○공보관 조일교   저희가 케이블방송 3개사가 우리 도에 권역별로 나누어서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작년에 다른 지역은 가입률이 떨어지지 않는데 천안·아산지역에 있는 SK브로드밴드 이쪽이 한 3% 정도 가입률이 떨어졌는데 저희가 알아본 바로는 유선 외에도 다른 방송을 가입한다든지 이런 부분이 나타났고요, 또 코로나 상황도 약간 일부 반영된 것으로 그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케이블방송사 3사가 있는데 이분들하고 도정소식 이런 부분이 1일 2회 정도 10분 방영이 되고 있는데 시청률을 높인다든지 또 거기 나가서 직접 정책설명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앞으로 확대해서, 관심도를 끌어올려서 청취율을 높이는 그런 것도 일부 협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공휘 위원   어쨌든 코로나19 상황에서 오히려 OTT(Over The Top)라고 그러나요?
  폭발적으로 가입자 수가 늘어난 인터넷사업체가 많은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콘텐츠 부분도 좀 더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거예요.
  똑같은 콘텐츠로 해 봐야 오히려 가입자 수를 뺏길 수도 있고 하니까 그거는 좀 더 세밀한 계획을 세웠으면 좋겠고, 도정신문 창간 30주년 기념행사는 못했나 봐요, 그렇지요?
  도정신문 창간 30주년 기념행사 실비는 작년 코로나 때문에 못하고 그냥 일몰이 되어버렸네요?
○공보관 조일교   전체가 일몰된 건 아니고요.
이공휘 위원   일부만?
○공보관 조일교   예, 일부만 지금 일몰이 된 겁니다.
이공휘 위원   그리고 도민 리포터교육하고 연찬회 같은 경우도 집행률이 떨어졌고요, 그다음에 도민 리포터 행사실비는 어쨌든 코로나 때문에 그렇다 치고, 도정 홍보 촬영장비 구입은 왜 집행이 안 된 거예요?
○공보관 조일교   집행이 된 거고요.
이공휘 위원   됐어요?
○공보관 조일교   입찰로 하다 보니까 일부 잔액이 발생한 겁니다.
이공휘 위원   아니, 도정 홍보 촬영장비 구입이 작년에 1억인데 진행률이 0이고 불용률이 1억 다 불용됐는데 이거 올해 집행이 됐어요?
○공보관 조일교   작년에 1억이 예산에 반영돼서요, 집행…….
이공휘 위원   자료 제출한 거 보면 불용액 1억이 그대로 있는데.
○공보관 조일교   그거는 제가 정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공휘 위원   구입은 한 거 맞아요?
○공보관 조일교   예.
이공휘 위원   구입했는데 왜 불용액으로 자료 제출이 됐어요?
○공보관 조일교   97%가 지금 집행된 겁니다.
이공휘 위원   97% 집행됐다고요?
○공보관 조일교   예.
이공휘 위원   자료를…….
○위원장 안장헌   그거 관련돼서는 예산 집행현황 제출도 공보관실에서 했지요?
○공보관 조일교   예.
○위원장 안장헌   그 자료와 실제 집행 여부가 다르다는 거잖아요?
○공보관 조일교   예.
○위원장 안장헌   그 자료가 잘못된 건가요, 집행현황 자료가?
○공보관 조일교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장 안장헌   그렇지요?
이공휘 위원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 자료가 잘못됐다는 거잖아요?
○공보관 조일교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안장헌   오해가 생길만한 일이네요.
이공휘 위원   그건 집행이 된 거고, 앞으로 자료 제출할 때 꼼꼼하게 챙겨보세요.
○공보관 조일교   예, 제가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공휘 위원   그리고 도정 홍보를 함에 있어서 작년 연초에는 PI, CI까지 연결한다고 얘기들을 했었는데 그거에 대한 기조 같은 거는 바뀌었나요, 어떻게 된 거지요?
  공보관님 오시기 전에 결정된 거지만 그 이후로는 언급들이 없어서…….
○공보관 조일교   그 사항은 제가 담당 팀장으로…….
이공휘 위원   확인해 보시고, 공보관실도 PI로 시작해서 CI까지 간다고 얘기를 해 놨는데 진행사항 같은 게 그 이후로는 전혀 진척이 없는 건지 성과가 없는 건지 그런 부분들 좀 챙겨서 보세요.
○공보관 조일교   예, 제가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공휘 위원   일관적으로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장헌   담당을 어느 팀장님이 하셔야 되는 걸까요?
  아마도 공보기획이나 이런 거니까 최성민 팀장님이십니까?
○공보관 조일교   홍보기획에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안장헌   오랫동안 공보관을 보면서 지적해 오시고 제안하신 사항이니 7월 업무보고에는 어떻게 하겠다, 그리고 아까 홈페이지 얘기도 나왔는데 지금 아마 진행 중이고 계획을 세워서 집행 시작하는 단계인 것 같은데 7월 달에는, 작년 행정감사부터 나왔던 얘기잖아요?
○공보관 조일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장헌   그래서 7월 달에는 어느 정도 한 번 정리하는 것보다는 체계와 시스템을 구축해 놓은 게 더 의미가 있겠지요.
  그걸 확인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공보관 조일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장헌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승만 위원님.
조승만 위원   홍성 출신 조승만 위원입니다.
  공보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도정 홍보 인쇄물 발간 관련해서 40% 이상 불용이 됐는데 경로당에 도정신문 있잖아요, 그거 다 배포가 되고 있어요, 지금도?
○공보관 조일교   예, 지금도 배포가 되고 있고요.
조승만 위원   그런데 지금 경로당이 문을 닫았는데…….
○공보관 조일교   그래서 저희가 실태파악도 해 봤고요, 우선은 이통장님을 통해서 경로당이 문 닫혀 있는 경우에는 지역주민들한테 배포 좀 해 달라고 말씀은 드리고 있는데 아까 이선영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다시피 이통장님들이 가가호호 배부를 못하시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저희가 일부라도 직접 해당 지역주민들한테 갈 수 있도록 우편으로 파악을 해서 최대한 직접 전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조승만 위원   도정신문을 전보다는 잘 만들더라고요, 제가 쭉 보면.
  우리 도의회 의원님들 활동사항도 잘 홍보를 하고 그러는데, 지금 경로당이 문 연 데도 있고 안 연 데도 있고 하는데, 코로나가 없었으면 정상적으로 운영이 잘 되는데 대부분 경로당 문이 닫혀 있다 보니까 도정신문이 우편물 띠지도 떼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쌓여 있더라고요.
  그런 경로당이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이거는 어떻게 보면 도비 낭비 같은 그런 요인이 되기 때문에 경로당 문이 닫혀져 있으면 마을의 반장님이라든가 또는 마을의 중추적인, 지금 새마을지도자 이런 분들도 다 공급이 되지요?
○공보관 조일교   예, 그렇습니다.
조승만 위원   반장들은 공급이 안 되지요?
○공보관 조일교   지금 반장님들은 안 되고 있고요, 이장님들.
조승만 위원   경로당에 쌓여 있는 도정신문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확인을 한번 해 보세요.
  왜냐하면 경로당이 코로나로 인해서 다 문이 닫혀 있는 상태기 때문에 경로당에 그냥 방치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조일교   저희가 파악을 해 봐서 우편료가 좀 더 들더라도 가구별로 최대한 도달될 수 있도록 그런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조승만 위원   도정 홍보와 우리 도의회 의정 홍보하는 데는 아주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노인분들이 그걸 다 읽어보시고 도의회에서 이렇게 활동을 하느냐 또 도지사님 활동사항이라든가 도 공무원들의 활동사항도 다 거기에 나타나기 때문에 도정신문이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조일교   예, 알겠습니다.
조승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장헌   조승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하나만 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온라인 콘텐츠, 예를 들면 동영상이나 우리가 만드는 이것들을 실제 사람들이 몇 분이나 콘텐츠를 보냐의 서면질문을 받아봤어요.
  한번 보셨지요, 공보관님?
○공보관 조일교   예.
○위원장 안장헌   그거 보니까 사실은 의미 있게 온라인 콘텐츠를, 좋은 콘텐츠를 만들었더라도 얼마나 보느냐, 그 콘텐츠의 질과 재미, 아니면 의미를 따지는 게 실제 몇 %를 봤냐인 건데, 그 의미가 어떻다고 보십니까?
○공보관 조일교   저희가 유튜브라든지 뉴미디어팀에서 각종 영상이라든지 자료를 만들어서 올리고 있는데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구독률이 상당히 높은 데도 있는 반면에 상당히 떨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항상 기획회의를 할 때 그런 부분을 분석해서 하고, -특히 다른 지역이라든가 유튜브를 많이 봐라, 높이 올라간 이유가 분명히 있다- 그런 부분을 일방적으로 정책만 넣어놓으면 구독률이 상당히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재미도 있어야 되고 도정홍보도 할 수 있는 모티브도 있어야 되고 그런 부분을 저희가 해서…….
○위원장 안장헌   제가 서면질문을 교육청에도 똑같이 했어요.
  그러니까 그 자료를 비교해 보시고 어떤 게 더 가독률, 아니면 집중을 하게 만드느냐를 같이 분석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보관 조일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장헌   그리고 도정신문 관련해서 모바일앱 만드는 예산이 올해 본예산에서 아쉽게 성립이 안 됐잖아요.
  많은 위원님들이 얘기하신 것처럼 종이신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그리고 지금 공식적으로 도정소식을 알리는 모바일앱이 없는 상황이잖아요.
  그런 상황의 대안을 구축해야 되는데 이번 추경에도 없는 것 같아요, 그렇지요?
○공보관 조일교   예.
○위원장 안장헌   아쉽다고 생각하면서 내년에는 모바일앱 중의 하나가 아니라 도정소식을 공식적으로 전달하는 앱으로 제작이 잘되기를, 다만 그 과정을 철저하게 준비해서 하기를 당부하겠습니다.
○공보관 조일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장헌   보충질의나 추가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지요?
  오인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인철 위원   천안 출신 오인철 위원입니다.
  저는 최근 3년간 사업별 예산 집행현황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신문, 인터넷, 잡지 등 매체활용 홍보비가 ’19년도에 18억에서 ’20년도에 20억, 올해 24억까지 계속 증가하고 있거든요.
  물론 필요해서 예산 증액해 드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 연도별로 성과에 대해서 평가를 하고 있는지 이게 궁금합니다, 결산이기 때문에.
  최근 3년간이라든가 아니면 분석한 자료가 혹시 있나요?
○공보관 조일교   저희가 보도자료를 내보내면 거기에 우리 도정소식이 실린 데이터를 다 수집하고 있습니다.
오인철 위원   자체 분석하고 계신 거예요?
○공보관 조일교   예, 자체 분석도 하고 있고요, 또 광고료를 책정하는 데도 저희가 일부 얘기도 하고 반영도 최대한 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고요.
  광고료가 매년 조금씩은 올라가고 있는데 그 부분은 전체 예산 대비해서 보통 저희가 한 0.1% 이렇게 되어 있고 시도별로 봤을 때도 지금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닙니다.
  높은 편은 아니고…….
오인철 위원   제가 그 비율이 낮다고 말씀드린 게 아니고요, 사실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타 시도 17개 광역단체보다 조금 적은 거에 대해서 올렸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누누이 드렸었어요.
  지금 보면 방송, 모바일 등 매체활용 홍보도 ’19년도에 3억 1000에서 ’20년도 4억 5000, 금년에 8억 7000까지 올라가 있는데 단순히 금액 올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효과거든요.
  제가 모르겠습니다.
  객관적이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이게 단순히 키워드만 가지고 하는 건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바쁘신 직원들이 분석하는 것보다는 한 번 정도 용역을 주시는 게 어떤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게 뭐냐면 도정 홍보에 대해서 도민들한테 어느 정도 전달이 되는지 그리고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지금 사실 모바일은 점점 늘어난다고 지표로 정확하게, 내부에서만 판단할 게 아니라 외부에서도 얘기는 있는데 자체적으로는 점검한 적이 없다고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결산 한번 했으니까 적어도 최근 3년 정도 질적으로, 양적으로 분석을 하셔야, 단순히 모 사에 클릭 수 많다고 해가지고 많이 주는 것도 안 맞고 그 부분을 부서에서 판단하기에는 곤란할 것 같아요.
  그래서 한 번 정도 이거는 고민하셔서 분석할 때가 됐다라고 제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조일교   예,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대로 저희가 시청률 부분 또 구독률 부분 이런 걸 다 종합적으로 해야 되는 건 맞는 말씀이시고요, 그렇다고 시청만 했다고 해서 실제 도민한테 어떻게 직접적으로 습득이 됐는지 이런 부분까지 한다고 보면 전문가의 도움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오인철 위원   한 예를 들어서 저희가 지방지 4개, 4대 일간지 있지만, 실제로 4대 일간지에서도 우리 도정이 어떠한 이슈가 됐을 때 4개에 다 실어주지 않는 경우를 왕왕 봤거든요.
  그러면 그나마 메이저라고 해가지고 본 위원이 알기로는 나름대로의 관계 형성이 되어 있는데 도정이 됐든 도의회가 됐든 도에서 일어나는 거에 대해서 이슈가 되는데도 실어주지 않는다 이건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럴 바에는 거기에 관심 가져주고 도민한테 전달을 잘해 주는 매체한테 홍보비를 더 줘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가끔 들더라고요.
○공보관 조일교   맞습니다.
오인철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안장헌   오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중 공보관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및 축조심사가 되겠습니다만,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을 통해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를 생략하고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0회계연도 충청남도 결산 승인의 건 중 공보관 소관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1년도 제1회 충청남도 추가경정 예산안(도지사 제출)(계속) 
가. 공보관 소관 

(10시38분)

○위원장 안장헌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제1회 충청남도 추가경정 예산안 중 공보관 소관을 상정합니다.
  조일교 공보관님은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조일교   이어서 2021년도 제1회 충청남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부록 3. 제안설명(공보관-2021년도 제1회 충청남도 추가경정 예산안)

  보다 자세한 내용은 놓아드린 예산안과 사업설명서 등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물음을 주시면 소상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심의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은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장헌   조일교 공보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윤진섭 수석전문위원은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윤진섭   수석전문위원 윤진섭입니다.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에 의거 2021년도 제1회 충청남도 추가경정 예산안 공보관 소관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록 4. 검토보고(공보관-2021년도 제1회 충청남도 추가경정 예산안)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장헌   윤진섭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영 위원   이선영입니다.
  이번 추경 예산에 신문, 인터넷, 잡지 등 매체활용 홍보하고 방송, 모바일 등 매체활용 홍보라고 해서요, 두 예산 합해서 5억 5000 정도 이번에 계상했습니다, 추경으로.
  그렇지요?
○공보관 조일교   예.
이선영 위원   지금 최근 3년간 해당 예산이 추경을 한 적이 별로 없어요.
  ’19년도에 방송, 모바일 등 매체활용 홍보가 6000만 원 정도 추가로 올린 거 말고는 추경 한 사례가 별로 없었어요.
  본예산을 계속 쭉 이어간 게 보통이었는데 올해 유독 적지 않은 예산이 홍보비로 크게 계상이 됐는데요, 그 이유가 뭔가요?
○공보관 조일교   조금 전에도 한번 설명을 드리면서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전체 예산 대비 0.1% 정도 홍보예산을 저희가 책정했는데 작년에 의회에 올리기 전에 내부적으로 증액 편성을 예산부서하고 협의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코로나 상황이 오면서 증액을 하려고 했던 본예산에서 재정여건상 삭감이 상당히 됐습니다.
  상당히 돼서, 크게 증액이 안 된 상황이라서 그거를 추경에라도 반영을 해 달라 이렇게 요청을 해서 저희가 증액하게 됐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그런 말씀에도 불구하고 작년 본예산보다 올해 본예산이 상당히, 거기다가 방송, 모바일 부분은 큰 폭으로 올랐거든요.
○공보관 조일교   그 부분은 저희가 민선 7기 3년 차도 됐고 그래서 그동안 우리 도가 전국에 선도적인 정책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이 국가정책화를 한다면 국비를 상당히 확보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도에서 선도적인 정책을 했던 부분을 알려가지고 다른 일부 시도에서도 그 정책을 반영하고 또 국가정책화가 되면 국비를 상당히 절감할 수가 있습니다, 국가정책에 그게 반영이 되면.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가 적극 홍보해서 정부에도 이런 좋은 정책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방송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증액 편성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건 홍보비를 늘려서 대국민 홍보 더하기 대정부 홍보까지 해서 충남의 선도적인 제도를 국회에서 또 정부에서도 마련할 수 있게 하겠다는 말씀이시지요?
○공보관 조일교   예, 그렇습니다.
이선영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매우 공감하고요, 좋은 정책이라고 필요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아까 결산하면서 얘기가 나왔는데요, PI 또는 CI를 하겠다고 연초에 그렇게 약속을 하시고 올해는 그런 사업을 하겠다고 했는데 이후에 그런 사업들에 대한 보고가 없었어요.
  최근 들어 양승조 도지사님께서 대선에 출마하겠다라고 선언을 하셨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지금은 하던 PI도 자제를 해야겠다.
  개인에 대한 홍보가 아니라, 물론 도지사님은 충남의 대표이기도 하시니까 그 부분에 대한 홍보도 분명히 필요하기는 하겠지만 지금 정국에서는 본인이 대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상황이기 때문에 PI보다는 CI에 좀 더 초점을 맞춰서 홍보를 해 주셔야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보관 조일교   저희가 그 부분 유념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아무튼 지금 대선 출마 이후에 이렇게 예산이 대폭 늘어서, 저는 혹시 다른 쪽으로 홍보예산이 활용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겨서 한번 말씀드린 겁니다.
○공보관 조일교   예, 알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그런 일이 없도록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조일교   예, 알겠습니다.
이선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장헌   이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화요일 날인가요, KBS에서 다큐 하는 거, 저출산 관련된 게?
○공보관 조일교   예.
○위원장 안장헌   그렇지요?
  아주 기획 전에 행자위부터 시작해서 한 3년간을 우리 위원님들이 이런 정책이 정말 콘텐츠 있게 대국민에게 설명되는 그런 걸 바라왔는데 그나마 이제 하나가 나온다고 하니 어떤 영상으로 어떤 의미로 제작되는지 같이 보고, 다만 지난번에도 지적했듯이 우리 도에서 만든 광고영상의 질 아니면 홍보의 질이 같이 그 수준으로 높아져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당초에 본 위원도 요구했던 우리의 노력과 도정의 헌신을 잘 알리는 양을 늘리려는 것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반영돼서 다행이라고 하지만 아직도 목은 마른 것 같습니다.
  그게 더 상식적으로, 아니면 도정의 전반적인 예산부서에서 끄덕이기 위해서는 이런 홍보효과가 가일층 눈에 보이고 효과적인 성과를 낼 때 더 많은 예산이 책정될 거라고 봅니다.
  그냥 단순히 집행하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게 집행되기를 앙망하겠습니다.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한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한일 위원   예산 출신 방한일 위원입니다.
  6쪽에 보니까 구독료 해가지고 예산액 2억 900만 원 있는데 내용을 보니까 신문구독료 단가 상승에 따른 지급액 증가분 반영 이렇게 했거든요.
  인상금액이 대략 얼마나 돼요?
  신문사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겠으나.
  여기 보니까 9000원∼1만 5000원 했는데.
○공보관 조일교   신문구독료가 1600만 원 정도 증액을 했는데 단가가 오른 신문…….
방한일 위원   단가 인상률이 대략 얼마나 돼요, 몇 천원 이런 식으로?
○공보관 조일교   한 2000원 정도, 1만 3000원에서 1만 5000원 정도로 인상된…….
방한일 위원   당초에 1만 3000원이었는데 1만 5000원 정도로요?
○공보관 조일교   예.
방한일 위원   중앙지는?
○공보관 조일교   중앙지는 단가가 그렇게 안 올라갔는데 지방지에서 단가가 상승된 몇 개 언론사가 있습니다.
방한일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요즘 우리 의원님들 활동사항을 일간지에서 홍보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기사 배치를 보면, (종이를 들어 보이며) 물론 위에 상단이 있고 이렇게 해가지고 갈고랑이마냥 기다랗게 해 주시더라고요.
  물론 상단에 걸치는 그 면 때문에 그렇게 지면을 배치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볼 때마다 좀 이상한 감이 들어요.
  아예 2단을 가더라도 여기다 네모박스로 이쁘게 해 주든지 해야지 갈고랑이마냥 이렇게 해 놓으니까 신문기사라 해도 별로 와닿지가 않아요.
  오히려 여기에 1단이 어렵다면, 2단이면 어떻고 3단이면 어때요?
  일 열심히 한 것이 중요하지 위에 배치한다고, 아래 배치한다고 그게 바뀌는 건 아니잖아요.
  그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 없으려나요?
○공보관 조일교   저희 지역 일간지 같은 경우에는 여기 출입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편집국의 국장님 이런 분 뵈면 그런 걸 잘 설명드리고 편집을 하실 때 말씀 주신 것처럼 잘 편집될 수 있도록 저희가 한번 조율을 해 보겠습니다.
방한일 위원   본 위원이 판단하기는 그렇습니다.
  도의원이라고 예우한다고 그래가지고 위에 1단 머리에 걸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의도는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내용만 보시면 알지 굳이 그렇게 안 해도 네모박스지게, 이쁘게 배치해 주시는 것이 훨씬 더 좋지 않나 그런 의견을 제시합니다.
○공보관 조일교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적극 협의를 해서 그런 부분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방한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장헌   해당 신문사에 정말 잘라서 웹카드로 만들기 좋은 사이즈로, 모양으로 해 주시면 신문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꼭 전해 주십시오.
○공보관 조일교   예, 알겠습니다.

(장내웃음)

○위원장 안장헌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승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승만 위원   조승만 위원입니다.
  공보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라디오를 듣고 산책을 하다 보면 어느 지자체에서 한 1분 정도 멘트라고 할까, 그거를 아주 간략하게 머리에 쏙 들어오게, 귀에 쏙 들어오게 PR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건 굉장히 좋구나.
  예를 들어서 서울시의회 의장이 서울시에 대해서 간략하게 멘트를 하더라고요, 그게 쏙쏙 들어오더라고.
  그런데 그 방송이 주부들이 많이 듣고 30대, 40대, 50대, 60대까지 많이 듣는 방송이에요.
  그래서 우리도 우리 도정 민선 7기 역점시책으로 충남도에서 하는 사항을 간략하게 -소설 쓰듯이 길게 해서는 사람들이 듣지도 않고 요즘에는 그냥 키포인트 되는 것만 간략하게- 해서 우리 도에서 이런 걸 한다는 것을 잘 PR할 수 있도록, 이번에 3억 8000이라는 예산을 증액시켜가지고 하는데 그런 것을, 타 시도가 홍보하는 걸 벤치마킹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방송에서 PPT로 해가지고 할 수는 없잖아요.
  간략하게 그냥 눈에 딱 들어오게끔 스폿광고 이런 건데 그런 것도 우리 도에서 이번 계제에 한번 벤치마킹을 했으면 좋겠어요.
○공보관 조일교   예, 알겠습니다.
조승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장헌   조승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공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공휘 위원   이공휘입니다.
  신문구독료는 단가 상승이라고 하셨는데 내용을 보면 단가는 상승한 건지 알아볼 수…… 사업설명서 5페이지에 단가는 변경 전이나 당초나 변경이나 범위로만 표시가 돼 있고 지방지 같은 경우 부수가 월 50부가 늘었어요.
  단가가 어떤 게?
○공보관 조일교   단가도 좀 올랐고요, 부수도 한 50부 정도…….
이공휘 위원   그러니까 단가도 오르고 부수도 오른 거지요?
○공보관 조일교   예, 그렇습니다.
  지금 단가 같은 경우에는 여기에다가 구체적으로 써놓으면 외부에서 이게…….
이공휘 위원   그런데 단가가 오르고 부수가 올랐으면, 지금 종이신문이 줄어드는 추세인데 이 근거가, 왜 오른 거예요?
  부수가 많다면 이해가 돼요, 그렇지요?
  그런 부분 좀 챙겨봤으면 좋겠고, 어쨌든 신문, 인터넷, 잡지 매체활용도 마찬가지고 중앙일간지 홍보 쪽이 많이 늘었어요, 지방지도 그렇고.
  방송, 모바일 등 매체활용 홍보내용도 보면 지상파하고 종편하고 뉴스전문채널 홍보가 엄청 늘었는데, 그렇지요?
○공보관 조일교   예.
이공휘 위원   이거는 딱 오해사기 좋은 거예요.
○공보관 조일교   알겠습니다.
이공휘 위원   그런 거고, 라디오 홍보 같은 경우는 200만 원이 늘었는데 오히려 종편이나 뉴스전문채널보다 좀 전에 존경하는 조승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청취율 1위인 라디오프로그램이 있어요.
  그런 데가 훨씬 효과가 많고 충남에도 듣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 전략적인 접근이 있어야 되는데, 종편이나 뉴스전문채널 같은 데 증액해서 나가봐야 별 효과도 없는데, 결국 이건 오해사기 딱 좋은 상황이라고요, 그렇지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신경을 써서, 그리고 어쨌든 자체에서도 충남소식이 많이 나가야 되는데 중앙에 갑자기 증액을 하고, 이 부분들은 콘텐츠가 알려진다면 모르겠는데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공보관 조일교   집행하면서 그 부분 유념해가지고, 라디오 같은 매체도 말씀 주신 청취율이 높은 라디오프로그램에 저희가 도정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콘텐츠를 많이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장헌   이공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없음」)

  조일교 공보관님 답변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 중 공보관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및 축조심사가 되겠습니다만,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을 통해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고 또한 예산안 조정과정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심도 있는 심사가 예정돼 있기 때문에 토론과 축조심사를 생략하고 공보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의결은 잠시 후 위원 간담회를 통해 예산안 조정 후 실시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제1회 충청남도 추가경정 예산안 중 공보관 소관은 잠시 후 위원 간담회를 통한 예산안 조정 후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조일교 공보관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결산 승인 및 예산안 등 심사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제안한 사항에 대해서도 도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2. 2021년도 제1회 충청남도 추가경정 예산안(도지사 제출)(계속) 
나.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3. 2021년도 제1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도지사 제출)(계속) 
가.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10시58분)

○위원장 안장헌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제1회 충청남도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21년도 제1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중 기획경제위원회 소관을 일괄 상정합니다.
  상정된 안건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해 위원 간담회를 통해 예산안을 조정 후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이공휘 위원   위원장님!
  보내고.
○위원장 안장헌   이거 하고 나가면 돼요.
  예산안 조정을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8분 정회)

(11시38분 속개)

○위원장 안장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예산안 조정 결과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조승만 부위원장님 나오셔서 예산안 조정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위원장 조승만   조승만 위원입니다.
  기획경제위원회에서 2021년도 제1회 충청남도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1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조정한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투자사업의 적정성과 그 효과성 등을 고려하여 예산이 불필요하거나 중복 또는 과다하게 계상되었다고 판단되는 기획조정실 소관 모바일앱 취약점 점검 솔루션 구축 1건 2억 770만 원, 전체적으로 1건 2억 770만 원을 감액 조정하였으며 기타 소관 실국원의 추가경정 예산안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동료위원님 여러분!
  2021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하고 2021년도 제1회 충청남도 추가경정 예산안의 실국별, 사업별 계수를 조정한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놓아드린 예산안 조정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드린 내용은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서 위원님들과 충분한 토의를 거쳤고 기획경제위원회 전체 위원 간담회를 통하여 계수를 조정한 결과이므로 예산안 조정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록 5. 2021년도 제1회 충청남도 추가경정 예산안 조정조서

○위원장 안장헌   조승만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방금 조승만 부위원장님으로부터 예산안 조정 결과보고가 있었습니다만, 이에 대해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토론 및 의결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1년도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그간 실국별로 예산안을 거치면서 위원님들의 충분한 질의를 통해 심사가 이루어졌고 위원 간담회에서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예산안을 조정한 사항이므로 토론을 생략하고 의석에 배부하여 드린 내용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제1회 충청남도 추가경정 예산안 중 기획경제위원회 소관은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서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 부분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21년도 제1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중 기획경제위원회 소관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만 경제실의 여성CEO 전진대회 행사의 경우 구성원들의 동의가 충분히 있는 상태에서 행사가 진행되기를 당부하였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제329회 정례회 기간 동안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조례안 및 출연계획안과 예산안 등을 심사하느라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하균 기획조정실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조례안과 예산안 심사 등 자료 준비와 제안설명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신 데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예산 심의과정에서 지적하시거나 정책제안을 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각별히 유념하여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도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김하균 실장님, 영전하실 일도 있고 한데 그동안 고생하셨고, 예산에 대한 심사를 마치면서 간단한 인사말씀과 소회를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 김하균   오늘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 예비비 지출 승인, 기금회계 결산 승인의 건과 2021년도 제2회 기획조정실 출연계획안, 2021년도 제1회 충청남도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꼼꼼히 살펴주신 존경하는 안장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대안을 주신 사항들에 대해서 심도 있게 검토해 나가고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오늘 제가 꼼꼼하게 챙기지 못한 사항까지 확인해 주시고 대안을 마련해 주심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업무에 임함에 있어서 좀 더 구체적인 사실까지 확인하고 위원님들과 대안을 논의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기획조정실에 변함없는 관심과 고견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장헌   김하균 실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가결된 안건에 대한 자구·숫자·기타의 정리는 충청남도의회 회의규칙 제25조 규정에 따라 위원장에게 위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번 회기 조례안과 결산 승인 등 안건을 심사하느라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4차 기획경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3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