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6회충청남도의회(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회의록
제4호
충청남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1년1월27일(수) 10시
장 소 기획경제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
- 1. 충청남도 4차산업혁명 추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2. 충청남도 정의로운 전환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 3.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 가. 미래산업국 소관
- 나. 충남테크노파크 소관
- 다.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소관
- 4. 2021년도 제2회 미래산업국 출연계획안
- 심사된 안건
- 1. 충청남도 4차산업혁명 추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방한일 의원 대표발의)(방한일·오인철·안장헌·조승만·이선영·김기영·이종화·이영우·김형도·김옥수·정병기·김연·이공휘·조길연 의원 발의)
- 2. 충청남도 정의로운 전환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안장헌 의원 대표발의)(안장헌·김기서·오인철·이선영·이종화·이공휘·김연·홍기후·김영수·김석곤·윤철상·김명숙·최훈·오인환·김한태·전익현·김대영 의원 발의)
- 3.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 가. 미래산업국 소관
- 4. 2021년도 제2회 미래산업국 출연계획안(도지사 제출)
- 3.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 나. 충남테크노파크 소관
- 3.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 다.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소관
(10시02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6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경제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안내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우리 기획경제위원회 회의 의정모니터링을 위해 천안에 사시는 김종복 님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김종복 선생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의정발전을 위해 방청 후 좋은 의견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정병락 미래산업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 한 해에도 건강하시고 각 가정마다 행복이 충만하고 원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미래산업국과 충남테크노파크 그리고 충남일자리진흥원의 2021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소관 조례안과 출연계획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심도 있는 심사와 업무보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시04분)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신 방한일 위원님은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기획경제위원회 안장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본 의원과 조승만 부위원장님 등 열네 분의 의원님이 공동발의해 주신 충청남도 4차산업혁명 추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충청남도 4차산업혁명 추진에 대하여 관심을 두고 본 조례를 공동발의해 주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록 1. 제안설명(충청남도 4차산업혁명 추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상으로 설명드린 바와 같이 본 조례안은 충청남도 4차산업혁명의 추진에 있어 실질적으로 사업 추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좀 더 명확하게 조례를 개선·보완하고자 개정하는 것으로 이 밖의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놓아드린 조례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본 의원이 제안한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에 의거 충청남도 4차산업혁명 추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록 3. 검토보고(충청남도 4차산업혁명 추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실 때는 방한일 위원님께 질의하실 건지 아니면 정병락 미래산업국장님께 질의하실 건지 미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조3항에 “그 밖에 위원회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을 지금 전문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으로 하면 범위가 너무 넓어질 것 같은데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방안이 있으신지요?
8페이지 다번에 있습니다.
저희가 이것은 운영하면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충청남도 4차산업혁명 추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중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급변하는 첨단 정보통신기술 사회에 발맞추어 나가기 위해서는 제4차산업혁명 기본계획의 수립 연한을 5년에서 3년으로 수정할 것을 동의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수정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 동의가 의제로 성립하기 위해서는 한 분 이상의 찬성위원이 있어야 됩니다.
조승만 위원님의 수정동의에 찬성하시는 위원님 계십니까?
(「찬성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찬성하는 위원님이 계시므로 조승만 위원님이 발의한 수정동의안은 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그러면 이에 대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질의나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한 토론과 축조심사가 되겠습니다만,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을 통해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를 생략하고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방한일 위원님, 제출하신 조례안의 수정동의에 대해 동의하십니까?(안장헌 위원장, 조승만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10시12분)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신 안장헌 위원님은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본 의원과 김기서 의원님을 비롯한 열일곱 분의 의원님이 공동발의해 주신 충청남도 정의로운 전환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부록 5. 제안설명(충청남도 정의로운 전환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이상으로 설명드린 바와 같이 본 조례안은 탈탄소사회 이행과정에서 피해가 발생되는 지역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져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전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기금 설치 및 사업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으로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님들의 의지와 행정부의 적극적인 준비로 이루어진 것으로 이 밖의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놓아드린 조례안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본 의원이 제안드린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에 의거 충청남도 정의로운 전환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록 7. 검토보고(충청남도 정의로운 전환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실 때에는 안장헌 위원님께 질의하실 것인지 아니면 정병락 미래산업국장님께 질의하실 것인지 미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충질의나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예」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국장님께서는 동 조례의 시행과 관련하여 이의나 의견이 있으십니까?참으로 시의적절한 시기에 정의로운 전환 기금이 조성될 수 있도록 조례 제정안을 발의해 주신 안장헌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우리 도정과 도민을 위한 마음으로 발의를 해 주신 만큼 집행부에서는 조례 제정안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아울러 특정자원 지역자원시설세의 다른 조례와의 보완적 연계성 확보를 하기 위해서 동 특별회계 조례에 관해서 저희가 개정하는 작업도 병행해서 문제가 없도록 진행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 및 축조심사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을 통하여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를 생략하고 안장헌 위원님이 발의하신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충청남도 정의로운 전환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은 안장헌 위원님이 발의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조승만 위원장대리, 안장헌 위원장과 사회교대)
정병락 미래산업국장님은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의회에 2021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서 미래산업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용문 미래성장과장입니다.
지난 1월 1일 자로 미래성장과장 보직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조의상 산업육성과장입니다.
역시 1월 1일 자로 산업육성과장 보직을 받았습니다.
최건호 에너지과장입니다.
(인 사)
그리고 종전 내포신도시발전과의 소관 업무는 지난 1월 1일 자 조직개편에 따라서 건설교통국 혁신도시정책과로 이관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록 9. 2021년 중앙부처 주요업무계획 관련 도 대응방안 및 공모사업 현황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일단 어제 충남의 큰 먹거리 중의 하나인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에 선정됐다는 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고자료도 다양한 측면에서 성실하게 작성돼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없음」)
특별히 자료요구 없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승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뒤에 배석하신 간부님들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리겠습니다.
155쪽, 158쪽, 178쪽과 관련되는 사항인데요, 수소산업 관련해서 지금 미국이라든가 독일, EU, 일본 등에서 수소경제를 서로 선점하려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지요?
우리 충남도에서는 수소경제를 선도하기 위해서 각별히 국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님들께서 수고가 많으신 거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수소차 보급과 수소차 충전소 보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이 되고, 특히 수소차가 아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이 되는데 우리 도에서 충전소 2개소를 작년에 추가로 당진하고 아산에 설치했나요?
다만 기존의 가솔린 주유소보다는 분명히 숫자가 적기 때문에 불편이 있습니다.
157쪽, 보령화력 1·2호기가 폐쇄되잖아요?
그 계획의 일환에 따라서 진행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우리 도는 전력 자급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도내에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일반회계, 조례가 개정되면 특별회계 또 협의가 잘 된다면 발전3사의 출연 이런 내용들을 재원으로 담아서 하고 기금운용계획은 지금부터 수립을 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도가 적극적으로 하는 편이고요, 물론 위원님들께서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하시지만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고 비교적 열심히 뛰는 편이고요, 타 시도는 공론화되는 것이 오히려 지역 민심에 안 좋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지만 어쨌든 같이 설득을 하고 또 국회, 도의회와 함께 작업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152쪽 과학기술 체계 구축 관련해서 한 말씀 좀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충남과학기술진흥원이 있지요?
2월 25일에 개원 준비를 하고 있고…….
과학기술진흥원은 한마디로 말씀드린다면 중앙부처에 비유한다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학기술혁신본부와 같은 역할을 도내에서 하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사업의 발굴, 기획 그리고 저희가 R&D 예산이 많지는 않지만 예산의 배분과 관련한 심의, 성과관리, 향후 홍보 이런 내용까지 포괄적으로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충남에 지금 전문과학기술대학이 있어요?
기술자 양성…….
지금 대학생들이 대학 졸업하면 그냥 다 놀아요, 노는 학생들이 많아요, 그냥 다 노는 건 아니지만.
그래서 전문기술을 한 가지라도 배워서 취업할 수 있는, 말하자면 그 역할을 하는 것이 폴리텍대학이 있는데 폴리텍대학은 사실 지금 시도별로 많이 범위가 한정돼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충남과학기술대학을 설치해서 아주 전문기술자, 과학자가 아니라 기술자를 양성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육성했으면 어떨까 하는데 국장님 의견은 어떠신지요?
그보다는 기존의 공대 그리고 한국기술대학교 이런 쪽에서의 교육을 더욱 내실하게 하는 것이 좀 더 부합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대학을 좀 더 활성화시켜서 전문 기술자를 양성해서 정말 대학을 졸업해도 언제나 취업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우리 충남도에서 만들어 준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바람에서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기존 사업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이번에 과학기술진흥원의 출범과 함께 기술 측면에서의 전문인력 양성 부분도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과학기술자를 전문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그런 대학을 활성화시켜주시기 바라면서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어제 무엇보다도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선정돼서, 그동안 중앙정부에 많은 설득하고 출장도 다니면서 고생 많이 하셨는데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소프트웨어 가치확산교육이라고 2400명을 계속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이게 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건지, 아니면 기존 학습에 추가를 해서 대학생들을 상대로 교육을 하는 건지 그게 궁금하거든요.
그 아래 미래채움사업은 대학생보다는 초중고, 미래인재라고 한 것이 초중고에소프트웨어 교육 확산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강사가 양성이 돼야 되고 거점이 되는 센터가 필요하게 되고 실제 그래서 교육을 한 1000명 정도 하겠다라는 계획입니다.
보통 이런 사업을 하면 사업 이후에 성과확산 관리계획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어떻게 되는지를 확인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없던 강사를 새로 만든다라는 개념도 조금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소프트웨어 강사가, 소프트웨어 능력 있는 자가 미래채움사업의 교과과정을 표준적으로 만드는 몇 가지들에 대해서 익숙하게 되고 그 표준기반에 대해서 초중고 상대로 설명을, 교육을 할 수 있는 그런 의미의 양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업비를 들여서 강사 양성까지 해 놓고 차후에 어떻게 활용할 건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소프트웨어 같은 경우에, 싱가포르 같은 경우는 초등학교 때부터 거의 의무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키고 있거든요.
따로 별도로 하는 게 아니라 아예 교과과정에 있어요, 초중고 과정에.
그래서 늦게 시작했지만 일단 이게 정말 필요한,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이다 여러 가지 얘기도 있지만 사실은 어렸을 때부터 교육하는 게 가장 중요한 거거든요.
한 100명 양성한다고 그래서 이분들이 학교에 투입되는가도 궁금했었고요, 실제로 여기에 걸맞게 교육과정에 들어가 있지 않거든요.
특강식으로, 체험식으로 하고 말다 보니까 그 점이 조금 아쉬웠었는데 이 부분은 향후에도 우리 지방정부에서 정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과기부하고 협의를 했을 때 제가 말씀드렸던 강사 양성해서 향후에 어떻게 활용할 건지에 대해서도 한번 고민을 같이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특히 학생들 교육에 활용될 수 있게끔 충남에서 방향을 제시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공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소부장 특화단지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지금 업무보고 자료 152페이지에 보면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전시시설 면적만 표시하신 건가요?
그리고 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은 태안에 있고, 그렇지요?
SW융합클러스터는, SW진흥단지는 지금 현재 어디에 유치할 생각인가요?
(자료 찾는 중)
그리고 금속소재산업 초정밀 지원센터는 당진시 석문국가산단에 있고, 화학산업 지원센터는 서산시에 있고, 그리고 생명공학연구원 분원은 어디를 혹시…….
○미래산업국장 정병락 공모 개념이고요, 지금 당진·태안·보령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R&D집적지구 4개 기관이 협약식을 할 때는 천안·아산에서 토지를 대는 걸로 해서 천안에서 한 500억 가까이 토지를 제공하는 걸로 했었잖아요?
그래서 소유권을 일치시키기 위해서 지식산업센터 같은 경우는 57.3억을 천안시에서 대려고 했다가 60억을 추가적으로 도에서 댄 거잖아요, 그렇지요?
거기까지는 파악하셨지요?
소유권 일치 부분, 그래서 그렇게 진행이 된 거고 컨벤션센터 같은 경우도 2225억 중에서 도비가 1603억이고 622억이 천안시비잖아요, 그렇지요?
그런 것처럼 위원님들 간에 지역 편차, 지역에 편파가 됐다느니 이런 얘기는 안 나오도록 명확한 근거자료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말씀드리는 거고 그다음에 우리 부생수소 같은 경우도 하고 있는데 탄소포집 관련해서 미래산업국에서는 계획하는 게 없나요?
이게 지방에서 감당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닌 사업이고 또한 탄소포집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우려의 말씀도 있고 실효성에 대한 말씀도 있고 그런 상황입니다.
지금 지역뉴딜 관련해서 올해 12조가 풀리는데 우리도 그런 차원에서 접근을 해 보면 어떤가 해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계획하는 게 있는지, 아직은 없나요?
그리고 지금 현재는 미래산업국 소관으로 되어 있지만 우리 R&D가 해양 쪽도 있고 수산 쪽도 있고 농업 쪽도 있는데, 그 업무 관계 또한 풀어야 될 것 같기도 한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지금 우리나라 총 R&D 규모가 민간 포함해서 올해 100조가 됐고 또 국가 R&D만 해도 27조 규모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지역과 연계된 사업을 더 많이 확보하는 사령탑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TP와 비교했을 때 사실은 TP에서 브레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분들이 따져보면 몇 명 되지 않습니다.
지금 천안과기진흥원과 비교가 돼서 좀 작아 보이긴 하는데요, 우선 제가 생각하기에는 금년도에 기본계획도 세우고 몇 가지 큰 사업을 유치하면서 실적을 쌓고 그걸 기반으로 인력 확대를 논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욕을 가지고 출발한 만큼 지금 말씀하신 대로 내년에는 좀 더 우리 충남도 전체 R&D를 살펴보고, 지금 세 번째 예타 하나 두고 있는 상황에서 네 번째, 다섯 번째가 계속 나올 수 있게 신경을 계속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미래산업국장님과 간부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148쪽에 보면 에너지과는 그린 뉴딜 선도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우리 충청남도는 생활 속에서 탄소 제로화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 업무를 전담하는 직원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환경부에서 사업을 하는 기간 동안에만 급여가 나오는 계약직 직원 1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탄소 제로화 정책은 문재인 정부의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선언과 맞물리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전담 직원이 계약직 직원 1명인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충남도에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하기 이전부터 탈탄소를 선언하고 이후에 에너지 전환이라든지 탄소중립에 크게 노력하고 있었는데요, 전담하는 직원이 비정규직이라는 것이 적절한지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기후환경국에 이선영 위원님의 말씀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일자리나 여러 가지 뉴딜 쪽으로만 집중을 하고 있지 탈탄소에 대해 진정 무게를 싣고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들어서 질문을 해 봤습니다.
또 149쪽에 미래산업국 2021년도 본예산을 보면 1167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3억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산업육성과와 에너지과는 대폭 감액된 반면에 미래성장과는 약 158억 원이 증액되었는데요, 이렇게 예산을 배정한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요?
제가 봤을 때는 산업육성과와 에너지과도 상당히 중요하고 지금 그린 뉴딜 관련해서 에너지과 부분에 어느 정도 힘이 실려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예산 추이를 보면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떤 사유로 이렇게 예산이 편성됐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예산과 관련해서는 사실 공정한 비교를 하려면 2020년도 본예산을 기준으로 비교하는 게 맞는데 지금 2020년 최종 예산을 비교 대상으로 했고 지금은 본예산입니다.
앞으로 추경을 통해서 저희 예산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요, 미래성장과 같은 경우는 강소연구개발특구 그리고 지식산업센터, 전시컨벤션센터 등 시설들과 관련한 예산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산업육성과와 에너지과는 추경을 통해서 예산들이 더 확보될 것입니다.
통상의 경우 본예산 대 본예산을 비교하게 되면 이렇게까지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153쪽에 보면 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을 조성하겠다고 되어 있어요.
AI 기술을 활용한 건강행동 모니터링 및 진단·처방기술을 개발하겠다라고 되어 있는데요, 입지가 태안군 구 서남중이라고 되어 있어요.
전문 분야도 아니고 제가 잘 모르겠지만 AI 기술이라는 게 반도체나 회로를 사용하는 첨단기술로 알고 있는데 바닷가에 입지하는 것이 입지상 불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태안에다가, 게다가 안면도 바로 근처더라고요.
입지상 불리한 점은 없나요?
대부분의 기초 시군에서 균형발전 예산을 주로 건물이나 도로를 내는 데 쓰시고 미래산업을 대비하는 곳은 딱 두 곳이었습니다.
보령의 미래차 튜닝 그리고 태안의 인공지능연구소 구축이었고 저는 정말 너무나도 환영했고요, 이 사업의 배경은 서울대팀이 AI+X라는 과기부 사업을 예전부터 수주해서 진행하던 와중에 실증을 태안에서 하게 됐고요, 또 그렇게 된 배경이 주도하는 서울대 교수가 태안 출신이었습니다.
그것이 연결고리가 돼서 태안의 균형발전예산을 그런 방향으로 활용하게 되고 융합산업진흥원을 서남중학교에 입지하게 되고 또 태안군의 기본적인 방향은 휴양형의, 연구자들이 와서 휴양과 연구를 할 수 있는 그런 모델을 구상하고 있고, 지금은 AI 분야에 있어서 서울대 중심으로 그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고 제가 오늘 아침에도 서울대 담당하는 단장과 통화를 했고요, 벌써 한 7명이 주민등록을 옮겼습니다.
그래서 많은 시간 동안 태안에 거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는 점과 그다음에 어쨌든 서울대가 앞섰다라는 걸 인정하고 서울대의 그런 역량을 저희 도내 대학들도 같이 협력해서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굴뚝산업을 어떤 식으로 첨단산업화를 하겠다는 건지 저는 잘 이해가 안 가서요.
기본적인 방향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이 세 가지의 사업을 중심으로 하고 그다음에 과학기술진흥원을 통해 이 부분에 대해서 육성방안을 마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같이 고려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59쪽에 보면 송전선 주변 온전한 보상 및 지중화율 향상을 위한 공공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행·재정적 지원체계를 만들겠다고 하셨는데요, 매우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충남은 전국에서도 지중화율이 가장 낮은 지역이기도 하고요, 송전선 주변에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이 굉장히 많은데 거기에 대해서 제대로 보상이 되거나 처우개선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부분이 많이 있었는데요, 도에서 직접 나서서 이 부분에 대해서 개선을 하겠다고 노력하는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고무적이고 지중화율도 많이 향상되도록 도에서 같이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기에도 노동인권이 존중되도록 양보다는 질을 추구하는 그런 일자리를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일자리 질 측면에서의 양극화 부분, 우려가 많이 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이라는 것이 파괴적 혁신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중간층의 기술자들이나 노동자들이 설 자리가 점점 없어지고 일자리의 질 측면에서 양극화되는 측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사업들, 일자리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이선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태안의 지역균형 회계를 유형화한 사업과 관련해서는 상세한 교부 신청과 함께 향상 계획이 올 예정이지요?
그게 오면 실제 기대했던 그리고 지금 기대되는 연구성과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지 우리 위원회에서 같이 검토한 다음에 교부과정의 목적대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점검을 해 봤으면 한다는 제안을 해당 실과에 전달했고, 국장님도 그런 경우에는 더 철저히 점검해서 실제 계획한 목표가 잘 수행될 수 있도록 함께 점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한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병락 국장님 또 직원님들!
업무보고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저는 149쪽에 보니까 예산규모가 사실은 우리 충남 디지털·그린 뉴딜과 연계해서 미래 신산업을 창출해야 되는 아주 막중한 소명을 갖고 있는 미래산업국의 예산이 1%밖에 증가가 안 돼가지고 아쉬움이 있지 않나 그런 의견을 한번 제시해 봐요.
여기 보니까 산업육성과하고 에너지과는 87억, 56억 이렇게 큰 예산이 줄었어요.
주 내용은 뭐예요?
그래서 추경을 통해서 더 늘어날 여지가 충분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려하는 부분 감안해서 저희가 새로운 공모사업이나 새로운 기획사업들 철저하게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국장님께서 균형예산집행 관계 노력을 하신다고 했는데 노력을 넘어서, 저는 많이 해 오라고는 안 해요.
그러니까 균형만 잡아달라는 제안을 드릴게요.
그다음에 각종 위원회라든가 이런 부분 선정할 때 특별한 사유가 아닌 한 우리 충남지역의 전문인력으로 확충 좀 해 달라는 제안을 드릴게요.
또 하나는 기본자료, 간혹 저희 위원님들이 자료요구를 왕왕 하는데 연초에 작년 12월 말 기준으로 해서 기본자료를 만들어서 저희들한테 주시면 그놈 가지고 1년 쓰게 되면 상당히 인력이라든가 노력하는 그런 부분이 절약될 수 있을 것 같아서 한번 제안을 드리니까 정리해서 미래산업국 소관 그것 자료 좀 저희한테 주시고요.
그런데 한 번 저희한테 주시면 그놈 가지고, 업무보고라든가 행감이라든가 그놈만 가지면 다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면, 처음에 작성할 때만 어렵지 나중에 1년 동안은 직원님들 일손을 덜 수 있지 않나 그런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
다음은 앞에서도…… 158쪽에 보시면 태양광·태양열 관련해가지고 금년에 재생에너지 설치 지원 관련해가지고 6500개소 하는데 이게 지원되면 희망하는 지역은 다 커버가 되는 겁니까?
그래서 이미 작년에 컨소시엄 구성을 해서 공모해서 산업부에서 정리된 곳은 지금 들어가기에는 여지가, 늦었고요, 지금 새로 건물지원사업이나 주택지원사업이라든지 그런 것들은 금년도에 신청을 받아서 소화가 됩니다.
그런 부분들은 참여의 여지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까지를…….
또 하나는 158쪽에 보면 수소차 관련해서 충전소가 아까 계획서에 보니까 고속도로에 3개소인가 설치되더라고요, 그렇지요?
보령이랑 천안 쪽, 망향의동산 상하행선 이쪽에 있는데 사실은 그렇다면 지금 이쪽에 있는, 여기 보니까 천안하고 당진하고 아산 현대 이쪽 말고 나머지는 고속도로상에다 해 놓으면 충남의 남부지역이나 저쪽 동부 쪽은 커버가 덜 될 것 아니에요?
지역적인, 지금 물론 인구 많은 쪽으로 설치는 되는데, 보급은 한다고 하는데 저 같아도 망설여져요, 사실은…….
그래서 앞으로 이런 부분은 여러 가지 어려움은 있겠으나, 지금 국가 차원이나 도 차원에서 계속 장려는 하는데 사실 좀 무리가 있다, 그래서 충전소 확충 부분은 조금 획기적으로 접근을 해 줘야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의견을 제시할게요.
저희 도 소프트웨어가 전반적으로 순수한 소프트웨어, 디스플레이와 융합된 융합형, 기계와 융합된 그런 융합형 소프트웨어는 발전해 있지만 순수한 소프트웨어는 AI를 포함해서 취약한 편이고요, 앞으로 노력할 여지가 있는 부분입니다.
저희가 다 하면 참 좋겠는데요, 올해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민간에서 앵커가 될 수 있는, 선도할 수 있는 그런 도의 소프트웨어기업을 육성하는 방안을 마련해 보려고 합니다.
전에 용어집 만들어 주셨던 것처럼 기본통계 정리해 주시면 진짜 똑같은 자료요구 안 하고 좋은 점도 있을 것 같은데, 대상이 어디까지냐가 헷갈리실 텐데 정기적으로 질의했던 내용이나 서면자료 제출했던 내용들 근간으로 해서 기본적인 통계 내주시면 아주 회의 자체의 내용이 당겨질 것 같습니다.
시간을 갖고 정리해 주시면 향후에 잘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길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산업국에서 제출받은 3년 동안 도내 설치된 도시가스 현황에 대해서 제가 분석을 해 보니까 작년에도 부여군이 제일 하위였거든요.
그래서 개선 요구를 국장님한테 드렸는데 아무리 봐도 이게 기준이, 배관 공급률이 작년에 20.3 그리고 21.5 이렇게 됐거든요.
그런데 부여가 무슨 문화재 때문에 그러나 계속 설치가 안 되고 하위를 하는 이유가 뭐지요?
제일 끄트머리.
그렇지 않으면 나머지 사람들이 증액된 비용을 도시가스 요금으로 전가 받게 되는 그런 측면이 있기 때문에 우선은 사업성을 따지지 않을 수 없는 측면이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회사별로 요금이 너무 차이가 나는 거야, 65원 하는 데가 있고 101원 하는 데가 있고 요금 차이가.
그런데 이런 건 미래산업국에서 에너지 담당이나 어느 분이…….
원가가 반영된 부분이 큽니다.
그래서 대전 쪽에서, 그 부분은 대전과 계룡 전반적으로 대전시 쪽에서 요금을 결정하게 됩니다.
’19년과 ’20년은 동일하고요, ’21년 금년도 말이 되면 지중화율이 한 1.8%∼2% 정도가 높아질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조길연 위원님이 말씀하신 도시가스 공급계획과 관련해서 도시가스 공급법에 의하면 의회 의견은 안 듣게 돼 있나요, 5년 단위 계획을 세울 때?
불비한 점이, 불미한 점이 있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사실 법적으로 의회의 의견 이게 아니더라도 항상 저희가 주민들에게 많이 듣는 얘기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의 말씀을 함께 공감해 달라, 그런 기회를 꼭,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 단위 계획이나 앞으로 소외지역 공급 관련해서는 의회와 상의를 잘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이공휘 위원님 질의하실 것 더 있으십니까?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영 위원님 더 질의하시겠습니까?
없습니까?
이공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상황이고, 충북도 있고 전남, 경북은…… 전남은 그래도 5.33%인데, 경남도 3.53%, 그런 데도 다 같이 하시는 건가요?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것이 공론화되는 게 오히려 그 지역의 주민들께 안 좋은 영향을 줄까 봐 저거 하는 면은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고자 하는 사업 중 하나가 154㎸도 주변지역 범위 내에 들어가려고 하는 거고요, 서천군이 지금 지원 제외된 게 거기가 154㎸ 지역이라서 법적으로 지원대상이 아니다는 점…….
그리고 서천군은 154㎸를 추가한다면 그때 법적으로 가능합니다.
본 위원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에너지과의 에너지전환팀장께서 내포 집단에너지시설 추진을 총괄하고 계신 거지요, 업무분장 보니까 그렇게 쓰여 있던데?
그런 것들을 제거할 수 있는 설비를 애초에 할 때 잘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기술들이 개발된 게 있으면 적용해서, 아산지역에 있는 첨단 공장이라고 하는 데도 사실 백무가 큰 문제가 없음에도, 수증기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느낌적인 우려를 낳거든요?
그런 것들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꼭 같이 해서 -애초에 시설할 때- 향후에 추가 투자가 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 156페이지 보면 엊그제 토론회에서도 나왔지만 철강산업에 여러 가지 우려가 있는 게 사실이잖아요.
현대제철뿐만 아니라 중간 가공하는 업체들까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이번에 철강화학산업팀이 생긴 만큼 관심을 좀 넓혀야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고민을 더 해 주시고요.
157페이지에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생명공학연연구소는 서산이지요?
그리고 2017년 12월에, 국가출연 연구기관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시범사업 같은 형태의 사업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설치와 관련해서 시범사업을 ’17년 12월부터 추진을 해 왔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생명공학연구원이 본격적으로 자신들의 비용으로 서산분원 설치와 관련한 연구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출연연에 분원이 설치되려면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회의 심의를 통과해야 되는데 여기도 예타 규모는 아니지만 어쨌든 타당성조사라는 작업이 한 7개월 정도, 지금 마이크로바이옴 예타를 하고 있는 KISTEP(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STEPI(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이런 쪽에서 하게 되고 그런 안들이 다 타당하다고 정리가 되면 저희 일정상으로 보면 2022년 12월 정도에 과학기술연구회 이사회가 최종 통과되고 ’23년부터 기본설계라든지 건축과 관련된 얘기들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 일대에 현대차 주행시험장 이런 내용들도 있고, 그 자체로 일단 현대 측에서 적극 개발하려고 하는 분위기이고…….
지금 조성 중인 그런 사항이고요.
그리고 전에 보면 바이오 쪽에 생활 얼라이언스라고 해서, 생활소비재 얼라이언스라고 해서 화장품이나 여러 가지 소비자 관련된 회의를 몇 번 했던 기록이 있었는데 그게 없어졌어요.
작년에 전반적으로 예산 구조조정을 하면서 그 얼라이언스 사업은 일몰했었습니다.
이 분야에 대해서 저희가 하고 있는 재활 헬스케어, 스파, 여러 가지를 포함한 기업들이 되려면 지금 있는 기업들에게도 적절히 새로운 기술과 개발에 의한 기술이전들을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관내 기업에 대한 정기적인 회의라든지 아니면 기술에 대한 논의들이 함께 되면 시너지가 날 텐데 지금은 순천향대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이외에 다른 흐름은 없는 거지요?
청정 제조시설이고, 그 이후에 저희가 적극 홍보를 해서 관내 화장품 기업들이 생산시설들을 이용해서 가공하거나 포장하거나 그런 실적들이 지금 많이 나오고 있고, 그때의 지적을 계기로 저희가 많이 분발하고 있고요, 실은 마이크로바이옴 예타에다가 저희가 최초 계약안에는 화장품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과기부, KISTEP 이런 쪽 의견이 화장품은 국내 기업들의 기술이 상당히 발달해 있는데 이 부분이 들어가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해서 저희가 조사대상 통과될 때의 버전에서는 화장품 R&D나 시설들은 제외했고, 그래서 화장품 관련해서 저희가 관심 있고 눈여겨보고는 있지만 지금 국내 기업들이 상당히 많이 앞서간 부분들도 있고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원하고 있는 산업 경제적 분야 중에 이쪽이 좀 약하지 않나, 그래서 이런 선도적인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것 이외에도 일반적인 기업에 대한, 산업에 대한 지원으로는 가고 있지요?
일부라도 가는 게 있나요?
예를 들면 스마트공장, 대부분 생산시설은 많지 않기 때문에, 화장품 기업들이 대부분 외주 생산을 하기 때문에 시범적으로 일부라도 현재 하고 있는 화장품 업체들에 대한 지원품목을 좀 고민해 보시고 같이 논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협업을 좀 더 해서, 예를 들면 거기서 준비하는 과정에 미래산업국의 산업에 대한 계획과 이런 것들이 같이 들어가야 그 사업 설명하는 데 좋고, 이 사업 할 때도 그때 준비한 자료와 실적들이 같이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 해서, 협업을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요?
그리고 경제실과는 계속 협업을 하고요, 지역에너지산업전환 지원은 산업부가 기획하는 예타에 저희가 제안한 사업들을 포함시키는 작업이고 경제실과 협업할 부분들 있으면 협업을 하겠습니다.
일단 고용노동부 사업과 지역에너지산업전환 지원이 개발사업들과 직접적인 연결고리는 아직 없습니다.
빅데이터 그다음에 네트워크, AI 이렇게 됩니다.
검토하는 것 중의 하나인 거지요?
그 수소연료전지와 그린수소 수전해는 마치 화학반응에서, 이쪽 방향으로 가면 발전 수소연료전지가 되고 반대 방향으로 가면 그린수소 생산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수소연료전지차와 공유할 부분들이 많고 그다음에 기본적으로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이라는 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바람이 세거나 낮에 햇빛이 쨍하면 많이 생산되고 밤에는 생산되지 않는데요, 낮에 너무 많이 생산되면 송전망에서 받아줄 수도 없습니다.
그런 유효한 전력들을 활용해서…….
퍼스트 무버가 되면 분명히 리스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발표하신, 에기평(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이성호 연구위원님의 그날 발표자료 보시면 수전해는 꼭 해야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태양력, 풍력 생태계 조성과 관련해서 엊그저께 ‘태안에 화력발전소 1기가 가능한 1.6GW가 승인됐다’ 이런 뉴스를 보고 다행이다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것들이 보령은 어떻게 잘되고 있나요?
약 절반에 해당하는 229㎿ 대단지가 들어서게 되고 그러하다면 단일 규모로는 국내 1위가 되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안면도…….
그쪽이 90 몇 ㎿고요, 그리고 또 사업자들이 여러 가지 계획들을 세우고 있습니다.
공공시설을 쓸 수 있는 부분들도 반영 했다고 하고요, 그래서 한번 지켜봐 주십시오.
여기까지 본 위원 질의하고, 보충질의나 추가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오인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질의보다 157페이지에 수면산업 실증기반 기술 고도화 지원 있더라고요.
센터 실적도 ’21년 7월부터 계획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장비 구축이나 시제품 제작 등 이 자료를 회의 끝나면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3항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중 미래산업국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부록 10. 제안설명(2021년도 제2회 미래산업국 출연계획안)
이상으로 미래산업국 소관 2021년도 제2회 미래산업국 출연계획안에 대해서 제안설명드렸습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놓아드린 출연계획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물음을 주시면 자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더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사업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에 의거 2021년도 제2회 미래산업국 출연계획안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록 12. 검토보고(2021년도 제2회 미래산업국 출연계획안)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미래산업국장님께서는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장비가 당초 34종에서 48종으로 변경된 사유와 관련해서는 산업부의 스마트특성화 기반 구축사업의 운영지침에 따라서 이 사업을 하게 되고 수요조사를 두 번에 걸쳐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20년 2월 1차 수요조사에서는 신규 장비가 33점으로 나왔었고 그 이후인 2020년 12월에 2차 수요조사를 했을 때는 신규 장비가 48종으로 늘게 됐습니다.
이렇게 된 사유는 산업환경과 그간의 규격 변동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었고 기업체의 2차 수요조사 결과에서 품종을 확대해 달라는 요구들이 많았습니다.
다만 장비구축예산에는 변동이 없고 이 부분에 대해서 산업부와 KIAT와의 협의를 완료한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로 출연계획안이 지연된 사유와 관련해서는 이 사업을 하기 위한 사전 절차가 2021년 본예산 편성기간 이후에 완료되었습니다.
2021년 1회 추경에 편성하기 위해서 출연계획안을 이번에 제출하게 되었고, 당시 지방재정투자심사 완료(2020년 10월) 시점이 2021년 본예산 요구기간인 8월 28일∼9월 1일에 이미 보고한 상태여서 지연됐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첨단 화학산업 지원센터가 서산에 입지하려고 하는 이유는 대산 석유화학단지가 국내 3대 화학단지라는 점은 익히 아시고 계시고 산업부의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 이것은 조금 오래됐습니다만 2016년 9월에 발표된 것에 따르면 대산을 대산첨단화학의 특화단지로 개발하겠다라는 내용도 있습니다.
또 이 지역은 충청 서부권 신산업에 있어서, 특히 화학산업에 있어서의 요충지이고 중국 관련한 물류도 좋은 편입니다.
또 주관기관으로 하고자 하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옥외실증시험센터 부지 약 5만 2000㎡를 활용할 수 있다라는, 그 부지를 이용해서 신축건물을 하고 또 기존에 구축된 시설과도 연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모사업 신청 전에 의회에 사전협의를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출연계획안의 내용과 관련해서는 2020년 9월 22일 기경위 정책간담회에서 보고를 한 번 드린 바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국비 확보 등 주요사업과 관련해서 계기를 활용해서 의회에 사전에 협의를 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없음」)
출연하게 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자료를 보니까 2019년 기준으로 무려 1234억의 매출에 당기순이익은 164억을 내는 아주 건실한 재단법인이네요, 그렇지요?그러한 만큼 본 위원도 사전에 -이 센터를 건립한 이후- 우리 관내의 기업들이 쓸 수 있는 장비나 아니면 시설이용료에 대한 감면 혜택도 다른 지역보다 우수하게 요청했는데 그렇게 협의가 됐다는 얘기를 들었고, 국가기관의 연구원이지만 충남 관내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 좋은 조건으로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운영하면서 낳은 성과도 향후에 지역사회에 환류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4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다음은 토론 및 축조심사가 되겠습니다만,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을 통해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는 생략하고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4항 2021년도 제2회 미래산업국 출연계획안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다음은 충남과학기술진흥원의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하게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충남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는 2월 25일 개원식을 앞두고 있으며 아직 업무체계가 온전히 갖추어지지 않았지만 개원 준비상황 및 앞으로 운영계획의 수준에서 보고를 듣고자 미래산업국 소관 마지막 순서에 포함하도록 하였습니다.
김광선 원장님께서는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충남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또 과학기술의 미래 역할에 대해서 충분한 검토를 거쳐서 충남과학기술진흥원 설립에 큰 지원을 해 주신 위원장님 이하 위원님들께 그리고 도의 미래산업국장님과 관계자분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준비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하기 전에 오늘 참석한 저희 과학기술진흥원 네 명의 팀장을 먼저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박태현 본부장입니다.
그리고 양성준 팀장입니다.
박봉원 팀장입니다.
박돈해 팀장입니다.
(인 사)
네 명의 팀장이 오셔서 현재 준비단에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간단히 준비한 내용 중심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히 보고드리고요, 추가 말씀해 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리에 가셔도 좋습니다.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한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막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됐는데 설치 근거는 뭐예요?
도 조례가 여기 있는데요…….
과학이라는 게 영역이 굉장히 다양한데요, 충남에서는 중점사업으로 바이오나 화학이나 4차 산업 그리고 디스플레이 그런 영역에 다양한 과제를 가지고 있는데요, 과학기술진흥원에서는 그 연구자분들이 이런 다양한 분야에 다 참여하실 수가 있는 건지 그게 궁금합니다.
초중등학교 창의적인 과학기술에 대한 교육 -인력양성부터- 아까 오전에 말씀하신 대학에서 실질적인 기술자에 대한 교육 그다음에 요즘은 워낙 과학기술이 빨리 변하기 때문에 기업인들에 대한 재교육, 활용교육, 직업교육까지 교육 범위도 굉장히 넓고요, 과학의 분야도 산업이 있고 연구소가 있고 대학이 있고 그렇거든요.
또 연구 분야도 기초연구, 응용연구, 산업화연구 이런 연구도 있고요.
이런 것들이 전부 종합적으로 묶여져서 각각의 장점을 살려서 가장 효율적인 분야로 돌아가야 되거든요.
그리고 그것이 돌아가면서 결국 우리 충남도 산업에, 경제에 그리고 또 충남에 와서 자기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그런, 그렇게 돼야 사람이 모이고 여기에서 키워지고 양성되고 또 기업도 모이고 활성화가 되고 그래서 그런 쪽에 큰 그림을 그려가면서 어떻게 이걸 접목시키고 활성화시킬 것인가, 어떻게 발전 계획을 잡을 것인가 이런 것을 계속 연구해서 후반부에는 뭔가 좀 더 구체적인 안들을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려면 기초연구와 응용연구가 같이 맞물려 돌아가면서 기업에 도움이 되는, 그렇게 돼야 된다고 봅니다.
과학진흥원 출범하느라고, 준비들 많이 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시는데, 저도 약간 혼란스러운 게 있어가지고 말씀을 드릴게요.
경기도에 보니까 거기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라고 있더라고요.
물론 기능이 여기하고는 다르겠지만 초창기니까, 17개 광역 단위에서 과학진흥원이 있는 데가 어디 어디 있어요?
현재 미래국에서 하는 것도 있고 여러 국에서 하는 거는 있는데 이 진흥원이 혹시 옥상옥이 되지 않을까 이런 염려가 되거든요.
보면 R&D도 해야 되지…….
이렇게 하다 보면 이 주체가 애매모호해질 수 있는, 좀 염려가 되거든요.
그래서 존경하는 이선영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어떻게…….
순수과학 쪽으로 특화시킬 건지 이런 방향이 아직 정해진 게 아닌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국가 공모사업을 위해서 거기에 수반되는 연구기능을 하겠다든가 또는 어떤 업무에 대해서 특화가 좀 있어야 되는데, 물론 새로 오셨으니까 아직은 협의 중이실 텐데 방향은 정확히 잡고 가야 되겠다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안 그러면 시간이 지나면서 정체성이 모호해지면, 진흥원의 취지하고 부합되지 않으면 나중에 혼란스럽거든요.
이 부분을 한번 점검해 주십시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아까 말씀드렸던 FCEV(수소연료전지차) 부품사업이라든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이라든지 중간단계 이후 상용화단계 사업까지도 있습니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우리 도의 과학기술 현황을 진단하고 앞으로는 좀 전략적으로 -전에 대학 R&D의 로드맵도 말씀하셨는데요- 그런 것들을 해 줄 기관은 분명히 필요하고 이제 충남TP와의 관계에 있어서 정체성 문제가 좀 생길 수 있습니다.
그 부분도 TP가 시험이나 인증 그다음에 기업 직접지원사업들에 특화하고, 과학기술전략이라는 측면에서는 과학기술진흥원이 자리매김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고민 많이 하셨겠지만 그런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으니까 가이드라인을 정확하게 제시하지 않으시면 분명히 시간이 지나면 혼란스러워질 거라는 것이 우려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과거에는 중소기업부, 산업부 해가지고 R&D 사업이 각각 진행되다가 이제는 과학기술혁신본부에서 종합적인 관리하고 평가하고 조정하는 역할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거기에서 국가혁신체제 속에서의 R&D 정책을 수립하고 있는데, 워낙 각 광역자치단체가 활성화되면서 지역혁신체제를 굉장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혁신체제는 지역에서 혁신에 대한 정책이나 미래를 세워라, 그렇게 해야 국가의 혁신체제에도 도움이 된다, 국가의 혁신체제도 지원하겠다.
이제 이런 개념에서 각 광역단체에서 RIS 체제를 위해 정책기관들을 설립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산업과 과학기술,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고맙습니다.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고요, 제가 염려했던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이 한번, 제가 이해를 충분히 못 했다면 나중에 개인적으로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칫하면 자리만 차지하는 과학기술진흥원이 되지 않을까 매우 염려되거든요.
원장님은 한국과학기술대학교에서 재직하시다가 오셨지요?
그러나 학생들 수준이 수도권이나 서울지역에 비해서 많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사실 대학원생들이 교수님들의 기초과학 연구를 지원해야 되는데 떨어져서 그런 부분은 외국이라든가 또는 충남 외의 연구자들과 협력해서 얼마든지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나 지원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 주고 또 여기에서 그런 전공을 하게 되면 대기업체의 연구소나 -또 요즘은 중소벤처기업들이 워낙 실력이 우수해야 세계적인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으니까- 취업할 수 있는 그런 통로를 여기에서 만들어 줘야 우수인력이 모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역할을 하는 데에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매개 역할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프로그램들을 자주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과학기술진흥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서 보면 목적에도 있는 것처럼 -아까 국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는데- 충남의 과학하고 산업 분야, 기술에 관한 연구·진흥을 총괄적으로 해야 되는데 현재는 미래산업국 소관이고, 기타 해양이라든지 수산, 농업 분야에 대한 R&D도 있을 텐데 그거에 대한 대비가 좀 있어야 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참조에 조례에 의한 여덟 가지 사업이 있는데 그 사업에 맞춰서, 이걸 보면 기술예측이라든가 비전 수립이라든가 교육 같은 것도 있잖아요?
그리고 기존에 해 왔던 연구사업에 대한 조사·분석·평가·환류 체계 구축을 하려면 결국엔, 아까도 미래산업국장님한테는 말씀드렸는데 공교롭게 충남과학기술진흥원도 같은 천안에 위치하고 있고.
보니까 천안과학기술진흥원은 한 50억 원 예산을 가지고 출범하더라고요.
그래서 비교 아닌 비교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미래산업국에서도 신경 쓰셔서, 그래도 도 광역기관이면 광역기관으로서 위상이 있어야 될 것 같은 생각도 들고, 원래 일류로 출발해야 된다고 계획하고 출발하면 좀 삐그러지든 어쨌든 해서 이류로 출발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현재 우려되는 부분이 충남 전체를 하려면 규모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좀 더 규모 있게 출발했어야 되는데, 이 단계를 밟아가는 게 소위 말해서 쉬운 작업은 아니에요.
지금 3호 R&D 예타사업인 휴먼마이크로바이옴부터 시작해서 그다음에 4, 5호를 뭔가 실적을 내가면서, 아까 국장님도 말씀하셨는데 내년도부터는 규모를 키워서, 충남 전체를 아우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려면 준비를 좀 잘하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준비 좀 잘해 주십사 하는 말씀드리고, 실국 단위에서의 영역이 분할된 부분을 컨트롤한다는 우려가 좀 있기는 한데 그 부분도 한번 국장님하고 상의를 잘하셔서 좋은 안을 내주시고 의회하고 협력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업무 준비를 할 준비적 시간이 충분히 안 됐음에도 불구하고 과학기술진흥원 원장님과 간부들님을 모신 이유는 의회가 아니면, 도민들의 과학기술진흥원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가감 없이 전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에 급급하기보다는 좋은 기준과 업무 분담을 잘하고 계획을 잘 세워서 정말 이 과학기술진흥원이 생김으로써 R&D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측면에서 도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원장님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신규직원만 15명이 이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서 어디 갔냐, 급여 더 주는 좋은 데로 다 이직했다고 그래요.
이런 청년취업이 안 되는 상황에서 그나마 좀 안정적인 일자리라고 하는 테크노파크도 이직이 심한 상황이라는 것은 우리가 모든 것을 다 예산의 문제로 해결할 수 없다고 봅니다.
다만 이러한 현실을 근거해서 우리가 조금이라도 사기를 진작할 방법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마 제가 알기로는 우리 연구기관, 공공기관 중에 명절휴가비 없는 기관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테크노파크가 명절휴가비가 하나도 없다고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그게 10만 원이든 20만 원이든 30만 원이든 그것만으로 사기진작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런 심각한, 일을 오히려, 돈을 더 많이 받고 더 좋은 기관으로 이직을 했다고 하니 그것은 분명히 좋은 인재가 유출됐다고 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아주 상식적인, 명절휴가비 없는 직장은, 아마 중소기업도 대부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정도는 도에서 적든 크든 준비를 해야 되지 않나.
그에 대한 검토를 국장님께 한번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들을 준비해서 인재 유출의 문제를 함께 고민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정병락 미래산업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미래산업국은 산업전환기를 맞이해 4차 산업 대응력 강화와 미래 신산업 발굴 및 경쟁력 있는 충남 미래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오고 계십니다.
올 한 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고 기업이 성장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업무보고에서 위원님께서 질의하시고 지적하신 상황에 대해서는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한 세부계획을 수립·추진해 주시고 조례 제·개정에 따른 후속조치에도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회의준비를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4분 정회)
(14시50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응기 충남테크노파크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새해를 맞이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 한 해에도 건강하시고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보람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응기 원장님은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이응기입니다.
존경하는 안장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코로나19 장기화로 국가와 지역의 위기상황 속에서도 충남 경제가 흔들리지 않도록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애써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 상황과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2021년에도 충남테크노파크는 기업지원 거점기관으로서 산업 육성과 중소기업 지원에 힘쓰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미국 바이든 정부의 출범에 맞춰 친환경 정책, 그린노믹스 분야의 신규 사업 발굴, 관련 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배석한 충남테크노파크 간부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배석 인원의 제한으로 주요 부서장들님만 참석하게 된 점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허회언 감사실장님입니다.
유용구 정책기획단장입니다.
오영선 디스플레이센터장입니다.
엄이섭 행정지원실장입니다.
(인 사)
간부 소개를 마치고 배포해 드린 자료를 중심으로 2021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스마트 충남을 만들기 위해 저희 충남테크노파크에 많은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충남테크노파크의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없음」)
자료요구 없으시면 바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방한일 위원 질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마트 충남을 추진하기 위해서 수고하신 원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작년 1년도 엄청 고생하셨지요?
작년 실적은 어떠세요?
그다음에 또 실적을 말씀드릴 것은 아까 기술거래 우수기관 말씀을 드렸는데요, 저희 기관이 기술거래 우수기관으로, 그러니까 기술거래 상업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3년 연속 S등급입니다.
그래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리고 산업통상부는 기술거래 사업화라는 사업이 있습니다.
특허라든가 지식재산권을 거래하고 그게 상용화돼서 매출까지 일어난 실적을 보는 것인데요, 평가대상이 조금 달랐습니다.
평가대상은 14개였습니다.
S, A, B, 그래서 세 번째 단계였습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것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무엇이 부족했는가 이런 평가…….
이 평가는 사실 테크노파크의 2개의 단, 정책기획단하고 기업지원단하고요, 그다음에 지역사업평가단이라고 저희 조직은 아닌 3개 조직의 실적이 반영됩니다.
그래서 저희도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저희가 모든 대책을 세울 수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부족했던 것을 말씀드릴까요, 아니면 대응책을 말씀드릴까요?
사실 S등급을 받고자 목표를 세우면 좋겠는데요, 스타기업 30개 중의 20개 기업이 매출하락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타기업의 매출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향상시키는 게 한계가 있었고요, 그다음에 R&D 사업에서 평가가 나쁜 부분이, 사실 그 점수가 컸었는데 그것도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할 수 없는 저희 영역 외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노력으로는 A등급으로 가자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현재 8월부터 실시해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예산규모를 지금 보고 있는데요, 4페이지에 2021년 본예산이 약 2366억 원이고 전년 대비 160억 원 감액 편성이 되었습니다.
보니까 목적사업 수입이 대폭 감액이 되었는데요, 예전보다 사업 수주가 줄어들어서 그렇게 된 건가요?
사실 2019년에는 1300억 정도였는데, 2020년에 1000억 이상 향상된 것이 이후 예타사업, 디스플레이 혁신 운영 플랫폼 구축사업이 한 1000억 정도 포함됐고요, 2021년에도 사실 예타사업의 예산이 많이 포함돼 있어서 2365억으로 편성이 돼 있습니다.
실제 사업의 수주량이, 개수로 적어지는 건 아니고 수탁사업 중에 일부 예타사업의 예산액이 적어지는 것이 가장 큰 영향이고요, 실제 2022년이 된다면 한 1300억∼1500억 범위로 다시 예산이 편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늘었다는 얘기는 일시적으로 업무량도 는 상태여서 인력 운영과 직원들 고충이 일시적으로 있습니다.
다 계약직으로 했다는 말씀은 아니고요, 이해를 부탁드린다는 말씀 차원에서 보고드립니다.
전에는 육아휴직을 들어가는 사람들 4명당 1명꼴로 정규직을 채용해서 배정해 주겠다고 도에서 약속을 하고 출연기관별로 그렇게 수요를 받아서 정규직으로 채용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테크노파크에는 그런 정규직이 없습니까?
사실 육아휴직, 출산휴가를 얻는 사람들은 실제 길게는 2년까지 갖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6페이지에 보면 테크노파크 운영방향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2.0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하고 제조기술융합센터를 구축하고 스마트 충남을 위한 산업-기업 성장 동반자로서 지역 뉴딜과 정책지원의 저변 확대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씀을 해 주셨어요.
전에도 제가 조금 우려의 말씀을 했던 게 스마트공장이 도입되면 혹시라도 노동자의 일자리가 줄어드는 게 아닌가 하고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는데요, 한 가지 제안을 드리자면 스마트공장을 선정하는 데 있어서 혹시 가능하다고 하면 이 기업이 얼마나 인권경영을 하고 있는지, 그러니까 노동자에 대한 어떤 처우라든지 그런 것들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를 가점으로 주면서 스마트공장을 선정하시는 것은 어떤지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뭐냐 하면 충남의 기업들도 있고 TP도 출연하는 기관도 있지만, 장애인을 고용하는 것도 있는데, 선수단 구성하는 데 있어서 어쨌든 재단법인 하나 만들든지 해서 출연을 함으로써 어느 정도 출연을 하고 거기에서 운영을 하다 보니까 대략적으로 비용 면에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 같은 게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은 장애인 선수단 구성하는 논의가 있으니까 거기하고도 협의를 해 보시면, 왜냐하면 어차피 선수단 같은 경우는 TP에 근무를 안 해도 상관없잖아요?
그 사업을 하나 준비하는 게 있으니까 한번 협의해 보세요.
그래서 어쨌든 고용을 하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도 지원을 받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 한번 확인해 보시고, 행정문화위원회 정병기 위원장님이 그것을 지금 준비하고 계시니까 거기하고 협의를 해 보시면 괜찮은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중소기업 기술개발 및 기술사업화 지원도 있고, 소부장 기업 같은 경우도 아베 침탈 이후로 몇 번 말씀드린 적 있지만, 원장님 저랑 같이 모 기업을 가봐서, 그렇게 좀 기업인들이 바뀌어야 되는데, 그렇지요?
그러다 보면 차라리 그 비용을 정말로 신기술이라든지 업종전환 같은 것에 대한 교육 차원으로 활용을 하면 오히려, 어쨌든 그분들이 선택을 한 거잖아요.
자기들이 선택을 한 거고 자기들이 잘할 수 있는 업무 분야를 찾은 건데 그럼 결국에는 뒤따라가는 게 아니라 앞서가서 미래기술 예측이라든지, 테크노파크에서 같이 업종전환이라든가 이런 걸 도와주는 차원으로 접근하면 훨씬 좋을 것 같은 생각도 들고, 어떻게 보면 지금 코나가 불이 좀 많이 나서 그렇기는 한데 어쨌든 큰 흐름으로는 전기차나 수소차로 가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내연기관에 들어가는 부품에 관련해서 어떻게 보면 줄어들고 있는 사업에 매달리면서 어렵다고 우리가 지원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되기는 될 테지만 차라리 그런 걸, 지금 기업 DB도 작성하신다고 하셨으니까 DB 작성하셔서 큰 카테고리별로 해서 같이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 같은 게 훨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그리고 중진공 본부장하고도 얼마 전에, 중진공이 사실 창업훈련…… 다른 걸 갖고 왔네.
중진공 본부장하고도 얘기를 했었는데 훈련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 모색하겠습니다.
동력전달 회사들을 업종전환하는 것이 라든가 그다음에 LCD디스플레이 업체들을 태양광 기업으로 변모시킨다든가 이런 일들을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데 업종전환을 직접적으로 지원하거나 또는 재직자 개인한테 훈련을 지원하거나 하는 방법들을 더 모색하겠습니다.
사실 그게 기존의 대학 같은 경우에는 실제 시스템을 쓰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거를 써 달라고 하는 것에, 현장에서 일을 바꾸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도 있고 해서 저희가…….
그래서 저희 주관기관이 대부분 대학들인데요…….
그래서 대학들 쪽하고 생각보다 협력이 썩 잘되고 있지 않아서 저희가 인센티브 제공할 수 있는 건 있나, 이런 걸 도입하면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있나, 좀 더 저희가 노력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예약 기능에 저희가 강점이 있는 건데요 -말씀하신 대로- 그것을 어떻게 홍보해서, 특히 기업들이 활용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기업들이 이걸 통해서 예약을 해야 활성화가 될 거기 때문에 우리가 강점을 갖고 있는 걸 홍보해서 활용률을 높이자 이런 대책을 요새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고요, 실제 퇴직할 때 퇴직 사유를 면담해서 들어보는데요, 사실 저희가 일시적으로 업무 부담이 있는 부분이 가장 크다고 현재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예산이 급격히 갑자기, 점진적이지 않고 갑자기 는 거기 때문에…….
사실 좀 다른 얘기지만 지난해에…….
사실 급여의 문제는 다른 보상이 될 수 있는데 급여를 저희가 일이 많다고 더 줄 수 있는 여건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인원은 1.5배 -2018년 대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업무는 가령 3배 가까이 됐는데 사람은 1.5배니까 한 50% 정도 는 상태니까.
3월에 정원 증원 요청을 이사회에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원 증원을 통해서 어느 정도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사실 공모를 통해서 모시고 임기를 보장해 드리고 있기 때문에 다른 부서로의 발령은 현실적으로 할 수 없는 분들이고요.
공모를 해서 하니까요.
사실 그래서, 도청도 보면 실국에 과가 4개∼6개 정도 보통 있습니다, 과 하나에는 팀이 4개∼6개 정도 있고.
그런데 저희는 지금 보면 부서마다 밑에 팀 수는 되게 적은 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차전지기술센터에 대해서는 센터장 한 분에 팀이 하나인 자리여서 조직개편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 중에…….
원장은 11개 부서가 병렬로 있어서 11개 부서를 다 업무를 봐야 되기 때문에 조금 더 효율적으로 조정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되고요, 저희 테크노파크가 사실 설립 이래로 조직이 확대되는 방향으로만 개편되면서 이런 모습으로 현재 온 모습이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조금 더 효율적인 방향으로 고민을 해야 되겠다 이렇게 하고 있고, 아직 뚜렷하게 결정이 된 건 아니지만 지금 내부에서 어떤 방향이 효율적이겠는가 논의 중에 있습니다.
5페이지에 주소가 적혀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소식은 10월이지요, 서산하고 아산에 수소충전소가 추가로 개소를 했습니다.
그런 덕분에, 수소충전소가 몇 개 더 생기면서 저희의 충전량이 11월, 12월에 줄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것을 아산과 서산으로 충전하시는 분들이 분산되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행스럽게 수소차 운전하시는 분들도 편의성이 좀 더 좋아진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500만 원 이상 지출할 때 사전에 저를 거쳐가지고 지출품의가 되고 있는 거거든요.
그거를 하고 있는데 제가 평균을 잡아보니까 1년에 한 1000건 정도 됩니다.
작년 같은 경우 2번을 했는데요, 설 명절하고 추석절을 거쳐서 했는데 별다른 이상은 없었던 거로…….
실장님 말씀하실 사항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테크노파크 직원들의 전언에 의하면 감사실 불이 가장 일찍 켜지고 가장 늦게 꺼진다고 하는 말은 들었습니다.
열심히 해 주시는, 파견 나와서 최선을 다하시는 감사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으세요?(「대답없음」)
자동차센터장은 언제 공개모집을 해서 언제부터 일하게 됐습니까?사업에 대한 이해가 높아야 되고 직원들을 잘 리딩해야 될 텐데 그럴 수 있기를 앙망하고 자동차센터장 업무보고를 별도로 본 위원에게 하도록 지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부급 직원 여러분들의 업무계획서를 봤습니다.
이거 기존에 다 있던 거지요?
새로 작성한 거는 아니지요?
저희가 그러지는 않았을 건데, 왜냐하면 양식 제출부터 제가 공문으로 시행했기 때문에, 원장 결재로.
다만 이 과정을 함께 하는 이유는 원장님뿐만이 아니라 간부급 직원들께서 함께 도민을 위한, 조금이라도 이 어려운 시기에 노력을 더 경주해 달라는, 그래서 이게 7월 달 업무보고 그리고 행정감사에서 유용한 자료로 함께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 점검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되겠다는 말씀드리고…….
사실 그 외에는 아예 대상자가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조금, 직급 승진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후에 보직 발령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조직의 문화를 한번 일신할 필요도 있고, 여성들이 그런 희망을 가져야 더 우수한 직원들이 테크노파크 오면 이렇게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겠구나 이런 것을 전체 임직원들의 공감대 하에서 추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설과정에 지역업체 이용률은 대략 얼마 정도로 파악하고 계십니까?
기반 구축이 꽤 여러 군데서 일어나기 때문에 그 과정에 우리가 생각해야 될 부분, 또한 국비와 지방비가 함께 투자되기 때문에, 예를 들면 그냥 시공사 입장에서는 일 편하게 내지는 아니면 익숙한 데로 할 수 있고 이런 과정에 당연히 법령을 준수하되 관내 기업을 적극적으로 해서, 우리 도의 조례 있는 것 아시지요?
그런데 지금 건설 부분으로 또 말씀하셔서, 이게 정리는 안 됐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지역 계약량이 더 늘어날 수 있도록 업무를 하겠습니다.
또한 사업은 늘어나는데 조직과 인원이 부족하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우리 도의 행정부와 함께 논의해서 일할 수 있는 구조, 일이 사람과 공간의 부족 때문에 지연되는 구조는 일어나지 않도록 원장님이 잘 준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99년도부터 테크노파크가 운영이 되고 있는데 기존에 기업 지원한 것 말고 육성이라고 그러나요, 인큐베이팅 역할을 했던 사업들이 꽤 있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테크노파크의 도움을 받고 성장한 기업 중에서 충남에 잔류한 기업하고, 역으로 다른 지역으로 간 기업들이 상당히 많은 거로 제가 알고 있어요, 수치상으로 모르는데.
그건 좀 시간을 드릴 테니까 점검을 해 주셔가지고 현황을 있는 대로만 주세요.
인큐베이팅이라고 하시니까 입주기업들 중에 졸업한 기업이 그 이후에 어떤 위치에서 어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가 정리해 달라 이렇게 이해하고 준비하겠습니다.
그러면 쉽게 말씀드리면 지역기업정책팀에 팀장님이 계실 테고 팀원이 몇 명 계실 거예요.
업무분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다 보기는 어려우니까, 예를 들어서 5명이다 그러면 5명의 주요업무가 뭔지 정리를 해가지고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궁금한 건 이거예요.
예를 들어 팀원이 5명 있는데 이 업무를 볼 때 전문가인지 아니면 행정업무를 주로 보는 건지 그 구분이,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어떤 업무를 보는 사람이, 제가 궁금한 건 그거예요.
그 분야의, 예를 들어 자동차 분야다 그러면 자동차 쪽의 박사학위를 가졌다든가 이거 현황을 알고 싶은 거예요.
대표적인 게 정보융합 분야인데요, 한때는 우리가 영상사업이 저희 주력산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영상사업이 지금 주력산업에서 벗어나 있거든요.
무슨 얘기냐면 그때는 영상 전문가분들을 저희가 대거 모셨습니다.
그런데 그분들 중에, 사실 주력산업은 없어지고 그분들은 아직 근무를 해야 되는 거지요.
그래서 업무배치 속에서 그런 부분도 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응기 원장님 답변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3항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중 충남테크노파크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응기 충남테크노파크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충남의 지역산업 육성과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 한 해에도 첨단산업 육성의 중추적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충남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지역혁신 거점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업무보고에서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고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한 세부계획을 수립·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회의준비를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6분 정회)
(15시55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시우 충남일자리진흥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새해를 맞이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 한 해에도 건강하시고 각 가정마다 행복이 충만하고 원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시우 원장님은 나오셔서 간략하게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안장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조승만 부위원장님, 방한일 위원님, 조길연 위원님, 오인철 위원님, 이공휘 위원님, 이선영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원에서는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보여주신 각별한 애정과 성원에 힘입어 도민이 행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보고에 앞서 저희 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조정호 일자리정책실장입니다.
다음은 강흥진 충남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일자리진흥원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이상으로 추가 보완자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저희 임직원 모두는 혼연일체가 되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다짐을 드리고 저희 원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오랜 시간 동안 업무보고를 경청해 주신 안장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가자료를 아주 상세하게 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다만 부서장별 업무계획 중에 실제 업무를 하는 팀장님들도 자기 목표가 있으실 거예요.
그 목표를 따로 준비하셨다가 우리, 사실 업무영역이 팀별로 각기 있는 거랑 다를 바 없어서, 기존 기관을 합친 거라서 전에 있던 기관들 목표는 아마 따로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목표들을 따로 기록하셨다가 7월 달 업무보고 시 얼마나 달성했고 잘되고 있는지를 보고하셔서 함께, 일자리진흥원은 도정의 가장 중요한 부서이자 공공기관인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부서장들도 함께 체크가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미 자료를 드렸습니다만,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는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에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중장기 일자리 사업을 기획·추진하는 정책입니다.
우리 도는 화력발전소 폐쇄로 에너지산업의 고용위기가 우려되고 자동차 부품산업의 친환경 전환에 선제 대응할 필요가 대두되어 공모를 신청했습니다.
고용부에 공모 중인 고선패 사업에 신청하여 보령·아산·서산·당진지역 에너지, 자동차 부품산업 일자리 위기에 조기 대응하고자 합니다.
이는 컨소시엄 사업으로 충청남도와 보령·아산·서산·당진이 함께 공동투자하고 에너지사업은 보령 1·2호기를 시작으로 노후 화력발전소를 폐쇄할 경우 직접적인 보령·당진 고용위기를 우려하여 사전 대응을 하고자 합니다.
또 하나는 코로나로 인해서 장기 대량 실직이 발생되고 있잖아요.
거기에 대응해서 제가 들어오기 전에 어느 일간지를 읽다가 공감되는 사항이 있어서 하나 소개해 볼게요.
서울지하철공사에서 금년도 조리 분야 직원 51명을 채용했답니다.
그런데 뽑고 나니까 옛날에 퇴직한 분들은 대개 여성 위주였고 조리사 자격증이 거의 없었대요.
그런데 이번에는 89%가 대졸자이고 전원이 조리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그만큼 직장 구하기가 치열하고 어렵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 아닌가.
또 인근 시군에서 미화원같이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채용하는 데 보면 거의 다 대졸자가 채용돼요.
그만큼 우리 사회가 상당히 일자리가 좁으니까 경쟁이 치열하지 않나 하는 반증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복지, 이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자리 부분에 대해 원장님께서 수고해 주시는 부분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여기 5쪽에 보면 금년도 34개 특성화고하고 4개의 마이스터고 해서 한 4000명, 전문대가 600, 직업훈련 200명 해서 이렇게 상당수, 그러니까 4800명 정도가 졸업하는데 이분들 중 지역에 직업을 잡는 비중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거 있으세요, 혹시?
앞으로 일자리진흥원에서 그동안에도 많은, 작년에 출범을 새롭게 하셨는데 앞으로 일자리를 찾는 분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열심히 일해 달라는 부탁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 중에 격려해 주신 사항도 한층 더 무겁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도는 일자리진흥원이 막 출범해서 사업을 시작하느라고 여러모로 바쁘기도 하고 힘든 나날이셨을 것 같은데요, 게다가 지금 코로나 상황 때문에 노동시장이 얼어붙다 못해 칼바람이 계속 불고 있는데요, 그래서 일자리 매칭하는 데 굉장히 큰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2020년 실적이 어느 정도 되는지, 사실 경제진흥원 안에서도 일자리 사업을 계속하셨으니까 이전 연도하고 비교하는 자료가 있을까요?
정확한 자료를 해서 보고드릴 텐데요.
우리 충남 경제활동 인구가 2020년 9월 말 기준으로 188만 명인데요, 목표가 다소 낮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여기 3760명을 다 관리하는 게 아니라 일부만 관리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이것 관련은 부장님인가요, 보고해 주시면 어떨까요?
이선영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한국형 실업보조 국민취업제도는 그동안 고용노동부에서 취업성공패키지라는 사업을 했었고요, 또 하나는 청년구직활동 지원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 있었어요.
그것이 별도로 법적 근거를 갖추지 아니해서 작년 2월에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법률을 고용노동부에서 만들고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작년 연말에 만들어가지고 올해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수행하게 되는 겁니다.
이것은 일단 고용노동부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취약계층 어려운 분들을 선택해가지고 한 달에 50만 원씩 6개월 동안 구직촉진수당을 주는 사업입니다.
그중에 저희가 천안고용센터와 협조해서 일자리종합센터에서 100명을 관리하고 저희 원에 있는 광역새일센터에서 90명을 관리하게 됩니다.
90명 중에서 태안과 금산 그리고 예산에 있는 고용센터와 협조해서 그분들의 취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저희가 관리해 주고 또 필요할 경우 교육도 시켜주고 맨투맨으로 관리를 해 줄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목표한 3000여 명을 제외하고 별도로 하는 사업입니다.
나이는 18세부터 69세까지의 취약계층에 대해서 지원해 주고 사후관리까지 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서산고용센터하고 대전고용센터하고 천안고용센터하고 협조해서 각 30명씩 직접적으로 관리를 해 주는데요, 사실 관리대상이 최근 2년 내 100일 이상 정도의 취업경험 보유자에 한해서 취업수당을 주거든요, 정부에서?
그렇기 때문에 대상자가 그렇게 많다고는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고용노동부에서 선택해서 저희한테 연결해 주시면 저희가 그분들에 대해서 개인활동계획 같은 것도 수립해 주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필요한 교육도 시켜드리고 이렇게 해서 취업으로까지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해 준다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분들이 직업훈련에 참여하면 최대한 190만 원 정도 별도 지원금이 나가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하고 여가부랑 같이 협업하는 사업입니다.
한 가지만 짧게 더 여쭙고요.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 지원이라고 해서요, 청년, 중장년, 여성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했는데요, 혹시 중·고령 여성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가 어떤 분야가 주로 있는지…….
직종 상관없이 그분들의 자격증이 있다거나 경력 같은 것을 저희가 살펴서 매칭을 해 주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경력단절여성들에 대한 전문성을 제대로 제고하고 있지 않다는 의견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만 저희가 그분들한테 필요한 교육을 시켜서 보다 안정된 직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그런 사업도 제가 같이 병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구직자들의 전문성을 제대로 파악해서 맞춤형 매칭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도 수요조사 같은 걸 해가지고요, 또 그분들이 원하는 교육 같은 게 있거든요.
작년에 지사님과 경력단절여성과의 토크도 한 번 하고 그랬는데 거기에 나오시는 분들이 하나같이 말씀하시는 게 “자기들은 교육이 필요하다” 또 “교육해줘가지고 웬만한 데에 매칭만 해 주면 열심히 일하겠다”는 다짐을 많이 한 적이 있었습니다.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것만큼 저희도 열심히 발굴해서 시군별로 그분들이 원하는 교육이 뭔가 파악해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난해에 경력단절여성들의 활동상황 또 외부 각계 인사를 위촉해서 간담회, 협의회를 가져본 게 있는데 경력단절의 주된 큰 이유가 -위원님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양육이 있더군요, 양육.
두 번째가 출산 또 결혼 그리고 네 번째가 -위원님들께서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실 줄로 믿습니다만- 가족돌봄 이런 요인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이 꽤 많은데요, 우리 충남도에서도 병행해서 여성들이 진취적으로 재취업해서 삶에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는 것도 -금년에 추진하는 목표가- 상당히 중요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도에서도 저출산 문제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경력단절 때문에 -중간에 아이를 못 낳고- 계속 다녀야 되는 형편도 있고 또 아이를 낳았어도 아이들 때문에 일과 양육이 병행되는 것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직장을 그만둬야 되는 여성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래서 경력단절여성에 대해서 프로그램 또 일자리 이런 것을 많이 확보하고 진흥시켜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8쪽에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 지원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관련해서는 다른 어떠한 일자리보다 청년들이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청년일자리사업에 대해서도 남다른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답변 한번 듣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흥원은 청년층의 취업역량 강화, 직접일자리 제공, 고용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첫째 취업자격 등 취득 지원 1052명, 두 번째 취·창업 공모전 개최 1회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역량강화를 위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합니다.
희망이음 프로젝트 운영도 무려 한 40회를 운영해서 경쟁력을 키워나가고자 합니다.
다음은 열혈청년패키지 지원사업도 병행해서 781명에게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서 기회를 부여할 겁니다.
끝으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운영, 이건 조승만 위원님께서 특히 강조해서 말씀 주시는 청년일자리사업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475명에 대해서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에게 직접일자리, 자기계발비, 정주여건 개선비, 교통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앞으로 이 사업 또한 차질 없이 잘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답변이 이해가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석진홍 팀장님 출석하셨나요?(○집행부석에서 오늘 지사님 모시고 국회에 출장 나갔습니다.)
부장님, 동의하시지요?
일자리진흥원에서 협업해서 하는 거 빼고라도 엄청나게 많은 일자리 고용을 창출하고 도정에 성과가 있는데 앞으로 우리 문서에는 도정이 총 창출한 거 몇 개, 그중에 우리 원이 직접 창출한 거 몇 개, 이런 목표가 제시돼야 됩니다.
부장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원장님께서도 아마 그리해 주실 거라고 기대하고, 더 추가질의나 보충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시우 원장님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3항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중 충남일자리진흥원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시우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오늘 위원님들 질의 답변 중에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하게 검토하여 일자리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가결된 안건에 대한 자구·숫자·기타의 정리는 충청남도의회 회의규칙 제25조의 규정에 따라 위원장에게 위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제4차 기획경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