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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5회충청남도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5호

충청남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0년12월11일(금)  00시

장  소  의회운영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1년도 충청남도 예산안(계속)
  3. 2. 2021년도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4. 3. 2020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5. 4. 2020년도 제3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계속)
  1. 심사된 안건
  2. 1. 2021년도 충청남도 예산안(도지사 제출)(계속)
  3. 2. 2021년도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안(도지사 제출)(계속)
  4. 3. 2020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 예산안(도지사 제출)(계속)
  5. 4. 2020년도 제3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도지사 제출)(계속)

(00시00분 속개)

○위원장 김석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언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의사일정 제1항과 제2항, 제3항, 4항에 대한 심사는 5차 회의까지 예산안을 심의하겠습니다.
  금일 4차 회의를 마무리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충청남도 기금운용 계획안, 의사일정 제3항 2020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4항  2020년도 제3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으나 김대영 위원님의 소수반대 의견이 있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00시02분 정회)

(01시00분 개의)

○위원장 김석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5회 정례회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결하기에 앞서 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내용 중 정정사항이 있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중 일반회계 75건 77억 5118만 2000원을 73건 106억 8118만 2000원으로, 특별회계 3건 32억 2500만 원을 5건 2억 9500만 원으로 정정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충청남도 예산안(도지사 제출)(계속) 
2. 2021년도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안(도지사 제출)(계속) 
3. 2020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도지사 제출)(계속) 
4. 2020년도 제3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도지사 제출)(계속) 

(01시01분)

○위원장 김석곤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안, 의사일정 제3항 2020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4항 2020년도 제3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김대영 위원님께서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의견이 있었으나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재논의한 결과 기존 심사보고한 대로 의결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러면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충청남도 예산안은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서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 부분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20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 예산안은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서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 부분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2020년도 제3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21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등 4건의 상정 안건 가결에 대한 기획조정실장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김하균 기획조정실장님!
○기획조정실장 김하균   존경하는 김석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김명숙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도정에 깊은 애정을 가지시고 2021년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3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심사·의결하여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의결해 주신 예산은 앞으로 꼼꼼하고 알뜰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주요 도정현안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과 더욱 긴밀히 협조하여 원활한 도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와 더불어 심의·의결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석곤   김하균 기획조정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산회에 앞서서 정석완 재난안전실장님, 추욱 농림축산국장님, 고준근 공동체지원국장님은 12월이 마지막이 되는 거지요?
  간단히 인사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난안전실장 정석완   이렇게 또 한마디 할 기회를 주신 우리 김석곤 위원장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제가 41년간 공직생활을 했습니다.
  41년 6개월을 했는데요, 참 40년 동안 대한민국이 어마어마하게 변화가 되었고요, 그동안 공직자들이 대한민국의 발전 과정에서 많은 역할을 했거든요.
  2000년도 되기까지는 관주도의 성장을 이루었고 2000년도 이후에는 민간주도, 기업주도의 성장을 이루었다고 저는 그렇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청춘을 바쳤고 인생을 바친 거 아닌가.
  제가 19살에 공무원을 시작했거든요.
  18살 되고 두 달 만에 시험에 붙어가지고 발령이 19살 학교 졸업하자마자 났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지나온 과거를 생각하면 ‘참 저는 복이 많았구나, 또 행복했구나’ 제일 제가 하고 싶은 게 퇴직하는 날 도청 청사를 쳐다보고 큰절을 한번 하고 가고 싶은 그런 마음입니다.
  그 절 속에는 도민에게 감사를 드리고 또 우리 공직자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는 뜻이 있고 거기에 또 우리 위원님들 오늘도 이렇게 자정을 넘겨서까지 정말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준 모든 것이 결국은 도민을 위한 건데요, 많은 것을 느끼고 요즘에는 하루하루 지낼 때마다 ‘공직으로서 마지막으로 하는 거구나’, 오늘 내년도 예산심의도 ‘오늘이 마지막이구나’ 이런 아쉬움 속에 몇 달을 보냈습니다.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요, 제가 재난안전실장을 마지막으로 하는데 이 말은 꼭 하고 싶습니다.
  지금 얼마나 어려운 상황이냐면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6600만 명이 현재 걸렸고 사망자가 154만 명입니다.
  전쟁보다도 더 많이 사망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유럽은 100명이 걸리면 7∼8명이 사망하고 미국도 5∼6명이 사망하고 인도는 3∼4명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4만 명이 넘었어요.
  그래서 514명인가 사망자가 생겼고, 우리나라는 100명당 1.2명이 사망한다는 숫자가 되겠지요.
  우리 도도 1000명을 훌떡 넘겼습니다, 사망자가 한 10명 정도 되는데.
  얼마만큼 위중하냐면 참 1년 전만 해도 우리 전 국민이 마스크 쓰고, 자영업자들이 영업을 못하고 이런 것은 상상도 못 했었는데 너무나 큰 변화가 왔고 거기에 희생이 따르는데 대한민국은 그래도 잘 대응을 해서 경제가 마이너스성장은 하지 않는 것이 기적적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또 하나는 유난히 금년도에 자연재해도 많았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이 4개 시군이 선포되었고 또 하나는 사상 유 없는 피해도 받고 복구비도 3336억 원이 확정되었는데 그중에 한 2400억 정도는 국비를 지원받았습니다.
  거기다가 지금 AI가 우리 도를 제외하고 전북·경북·강원 거의 곳곳에서 발생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돼지열병이 작년 연말부터 시작되었는데 그게 지금까지 경기권과 강원권에서 머물고 있는데 이게 언제 내려올지 모르고 그런 것도 있고요, 또 하나는 우리 모두가 공유해야 될 게 우리 도민들이 하루에 각종 재난사고로 인해서 1일 3.8명이 사망합니다.
  매일 3.8명이 사망한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중에 자살자가 하루에 2.2명씩 나오는 겁니다.
  거기다 교통사고 사망자가 0.8명이 나오고요, 기타가 화재로 인한 사고, 산업재해 이런 식으로 되고 있는데 우리가 다시 한 번 국민 안전, 도민 안전을 생각하면 지금 어마어마하게 어려운 시기이고 위중한 시기다라는 것을 함께 공감을 해 줬으면 감사하겠고요, 그러자면 도민 안전과 이쪽에 모두가 관심을 더 가져가지고 하루에 사망자가 훨씬 줄 수 있는 충청남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여간 우리 위원님들에게 정말 감사드리고요, 우리가 이렇게 늦게까지 하는 것도 다 의정에 열정이 있고 책임감이 있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우리 충청남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우리 지사님 말씀대로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어서 국민들이, 우리 도민이 활기차고 발전하는 이런 사회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는 말씀으로 인사말씀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석곤   감사합니다.
  다음 국장님.
○농림축산국장 추     농림축산국장 추욱입니다.
  오늘이 도의회 출석하는, 물론 본회의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위원님들을 뵙고 업무와 관련되어서 논의하는 마지막 날인 것 같습니다.
  만감이 교차합니다.
  만감이 교차하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듭니다.
  짧게 말씀을 드리면 그동안 도정발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했던 실국장님을 비롯한 우리 동료직원들 그리고 위원님들, 도정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했는데 정말 감사드리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석곤   감사합니다.
  고준근 국장님.
○공동체지원국장 고준근   공동체지원국장 고준근입니다.
  “모 심으면 벼 벤다”고 때가 되니까 조용히 물러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내년도 공로연수를 하기 때문에 공직자 신분은 유지합니다.
  떠날 때는 말없이 조용히 사라지는 것이 도리인 것 같고 위원님들께서 밤늦게까지 이렇게 고생하시는데 같이 앞으로 도정발전을 위해서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석곤   고맙습니다.
  우리 세 분의 실국장님, 그간의 노고에 대해서 충남도민들이 기억할 것입니다.
  새벽 1시 넘어서 인사하는 진기록도 우리 충남도민들이 기억할 것이고 우리 세 분 실국장님의 그동안 노고에 대해서 박수 한 번 쳐 주시지요.

(박    수)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기획조정실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2021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2020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12월 14일 월요일 10시에 개의하여 15일까지 충청남도교육청 소관 예산안 심사를 계속하고 예산안 계수조정 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01시1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