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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8회충청남도의회(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충청남도의회사무처

2023년11월6일(월)  14시

    식      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총무담당관 심완보)

(14시00분 개식)

○총무담당관 심완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심완보입니다.
  지금부터 제348회 충청남도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전면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입니다.
  반주곡에 맞춰 1절만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조길연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조길연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
  김태흠 도지사님과 김지철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가을걷이가 마무리되고 단풍도 막바지에 이른 늦가을을 맞아 제348회 금년도의 마지막 정례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먼저 도민의 뜻을 대변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바쁜 의정 활동을 수행해 오신 동료 의원님 여러분께 고마운 인사를 드리며, 최선을 다해 도정과 교육행정을 이끌어 오신 도지사님과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의원님 여러분!
  지난달 27일, 경북 안동에서 개최된 제5차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하여 지난 20년간 동결된 의정활동비를 조속히 현실화하는 안건의 의결을 이뤄냈습니다.
  자율과 책임을 강화하여 더욱더 충실한 의정 활동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의원님들의 관심과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지방의회법이 제정되고 지방의회가 지방 시대의 진정한 민의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함께 최선을 다하자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지난달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3년 대백제전에 국내외 323만 명의 사절단과 관광객이 찾아주셨고, 백제의 원대한 꿈과 그 역사를 계승해 나가기 위해 충남 도민이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충남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화려한 축제를 넘어 가슴 벅찬 역사의 한 페이지를 함께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40일간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2024년도 예산안 그리고 각종 조례안 등을 심사하게 되는 매우 중요하고 바쁜 회기가 될 것입니다.
  지난 1년간 추진한 각종 사업들이 도민을 위하여 합리적으로 효율적으로 추진됐는지를 꼼꼼히 따져 잘못된 부분은 원인과 문제점을 도출해 이를 개선해야 하며, 잘된 부분에 대해서는 격려와 함께 적극적인 추진을 독려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내년도 예산안 심의 시 도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사업의 우선순위가 지켜지고 있는지를 세심하게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한 해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총무담당관 심완보   이상으로 제348회 충청남도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