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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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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행정사무감사(청양,보령,서천,홍성교육지원청)
작성자 교육위원회 작성일 2016-11-10 조회수 1062
위원회 교육

  [2016년 행정사무감사(청양,보령,서천,홍성교육지원청) 결과]

 

일시 : 2016. 11. 10.(목) 10:30

 

장소 : 홍성교육지원청 회의실

 

▷ 장기승 의원(아산3)

“보령 소재 고등학교 학과재편과 관련하여 17년도부터 식품과공과를 폐지했다가 다음 연도에 복과를 추진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행정"이라고 말하며, "학과재편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추진되어야함"을 강조

 

김용필 의원(예산1)

“지역 내 많은 연구기관들이 분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과개편 컨설팅 용역을 지역 내 사정을 모르는 타 시도지역업체에 맡기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 행정"이라고 말하며, "지역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학과개편 컨설팅을 지역 내 업체에 의뢰했어야 함"을 지적

 

▷ 백낙구 의원(보령2)

“학과개편 추진과정에 힉교운영위원회와 동문회 등 학교공동체의 의견수렴이 부족했음"을 지적하며, "학과개편은 학생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충분한 의견수렴과 검토가 필요함"을 강조

 

▷ 오배근 의원(홍성1)

“내포 소재 중학교의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 타 지역에서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아 학생들 간 융합 부족으로 인한 학교폭력의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하며, "교직원들의 세삼한 관심과 배려로 학생들을 지도하여 학교폭력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것"을 당부

 

서형달 의원(서천1)

"학교폭력 피해학생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방안 마련과 학업에 정상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관심이 필요함"을 당부

 

▷ 이용호 의원(당진1)

"우레탄 트랙이 유해시설로 판정된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직 대체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고 있지 않음"을 지적하며, "학생들의 성장발달과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많은 불편과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만큼 대체 수단을 마련하여 정상적인 체육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