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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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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행정사무감사(교육정책국,교육행정국)
작성자 교육위원회 작성일 2015-11-18 조회수 810
위원회 교육

[2015년 행정사무감사-교육정책국, 교육행정국]
○ 일시 : 2015. 11. 18.(수) 10:30~
○ 장소 : 교육위원회 회의실
○ 대상 : 충남교육청 교육정책국, 교육행정국

▷ 맹정호 의원(서산1)
제출받은 행감 자료에 따르면 충남 교장들이 지난해 총 227회 강의를 다녔다. 이들은 최소 4만원에서 최대 65만원의 강사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고, 자신의 학교에서고 50만 8000원의 강사료를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맹 의원은 “교장이 돌아가면서 품앗이 알바를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든다”며 “내부강의에 대한 지침을 제정해 이런 식의 행태를 근절해야 한다”고 촉구
▷ 홍성현 위원장(천안1)
“최근 충남 남자고교 학생들의 음주율이 전국 1등이라는 통계가 나왔다”며 “교사들이 지석해서 청소년 비행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있지만, 효과는 미미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비용이나 교육 내용 면에서 우월한 외부 전문가를 섭외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
▷ 김석곤 의원(금산1)
“제2외국어 교사 수가 부족해 일선학교에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한 가지 과목만 채택하는 경우가 많다”며 “결국 학생이 피해를 본다. 제2외국어 교사 수급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
▷ 송덕빈 의원(논산1)
“학교장 중심의 같은 학년, 동료 교사 단위로 자율적인 수업 연구가 부족하다”며 “교사의 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자율장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 있는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
▷ 유익환 의원(태안1)
“도내 학교 내 100만 화소 미만의 CCTV가 전체 대수의 30%가 넘는다”며 “CCTV는 학생 안전과 직결됐다. 200만 화소 이상으로 모두 교체해야 한다”고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