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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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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9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회의 결과
작성자 교육위원회 작성일 2016-07-19 조회수 1098
위원회 교육

 [289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회의 결과]

 

일시 : 2016. 7. 19.() 10:30

 

장소 : 교육위원회 회의실

 

백낙구 의원(보령2)

“충남의 전체 폐교재산 65개교 중 현재 23개교가 매각이 되지 않아 방치되어 있는데, 청소년의 각종 일탈 행위를 조장할 소지가 있다"고 지적하,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소년들이 폐교를 활용해 비행 및 폭력행위를 벌일 수 있어 조속한 처분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촉구

 

김용필 의원(예산1)

“요즘 청소년들의 역사인식은 매우 미흡하며, 특히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터전인 간도나 길림성의 경우 무지한 실정"이라고 말하며,"우리나라의 역사 유적지에 대한 문화체험 및 탐방활동을 적극 개발하고 장려해야한다"고 강조

 

이용호 의원(당진1)

“재산 관리,예산,회계 부서의 공무원들은 타 부서보다 전문성을 요한다"며, "향후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개발하고 시책을 추진하여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및 예산편성과 집행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촉구

 

서형달 의원(서천1)

"소규모 학교 통폐합은 우리나라의 재정여건과 감소하고 있는 인구수에 따라 필연적으로 이루어 질 일"이라며,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적정규모 학교 육성을 적극 추진해달라"고 주문

 

▷ 이진환 의원(천안7)

"천안의 불당백석지구가 새로 조성됨에 따라 학생수요가 크게 늘고 있으나, 각종 행정적 문제로 인해 개교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역민들의 요구와 의견을 청취하여 교육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교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촉구

 

오배근 의원(홍성1)

“공문서 유통현황을 보니 6월 한달동안 550건 이상 생산됐는데, 공문서 처리로 인한 교육의 질 저하가 우려된다"며, "불필요한 공문서를 줄여서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

 

▷ 오인철 의원(천안6)

“유치원 놀이시설의 전수조사로 유해물질로부터 100%안전하다는 결과가 도출됐는데, 수고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다"며,"앞으로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 유아들이 마음놓고 뛰어놀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