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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박미옥 의원 5분 발언
작성자 홍보담당관실 작성일 2022-09-15 조회수 286

 

충남도의회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은 15일 제34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공주 관불산 채석단지 지정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촉구했다.

 

박 의원은 “금강유역환경청 환경영향평가서 검토의견은 사업부지가 유구읍 시가지와 근접해 있어 소음·진동 및 분진 등으로 주민 생활환경 훼손이 심각할 것으로 평가했고, 한국교육환경보호원도 대기오염, 소음, 진동으로 인근 학교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것으로 예상했다”며 “생활환경, 교육환경, 자연환경에 큰 폐해를 불러올 것이 예상되는 관불산 채석단지 지정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냈다”고 말했다.

 

이어 “공주에는 이미 충남 4개소의 채석단지 중 2개소가 운영되고 있음에도, 1개소를 더 설치한다는 것은 역사 교육의 도시 공주를 대기오염, 소음, 진동이 심한 채석단지화 하겠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은 “220만 도민과 26만 학생의 생존권과 교육권, 행복추구권, 안전한 삶을 영위할 권리와 환경권을 침해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채석단지 지정을 즉각 철회하고, 해당지역을 토석채취 제한구역으로 지정하며, 관불산을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생태자연학습장으로 조성해 달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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