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충남도의회 안전하고 행복한 충남 실현, 온힘 기울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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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담당관실 | 작성일 | 2022-09-19 | 조회수 | 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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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안전하고 행복한 충남 실현, 온힘 기울여
- 안건소위 재난안전실, 건설교통국, 소방본부 2022년 2회 추경예산안 등 심의 -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19일 제340회 임시회 2차 회의에서 조례안 및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가결했다.
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은 충남의 교통사고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저감하기 위한 근본적인 예방대책을 관련 부서에 주문하며, 관계 공무원들이 현장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이완식 부위원장(당진2·국민의힘)은 당진지역의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이유를 질의하며, 도로안전망 확충 및 중앙분리대 설치를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철기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건설교통국 예산사업은 우리 상임위원회 예산 비중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사업의 적절성, 시기성, 효율성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심의하겠다”며 의원들이 좀 더 구체적이고 설명일 필요한 사업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자료설명을 요구했다.
최창용 위원(당진3·국민의힘)은 “시·군 도시재생사업 등은 균형발전을 이루도록 실효성 있는 사업추진이 필요하다”며 “특히 시·군의 수범사례를 발굴할 필요가 있으며, 관련부서에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신한철 위원(천안2·국민의힘)은 공공디자인 아카데미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의하면서 “충남연구원에 협업할 사항은 부처별로 협업하여 더 좋은 공공디자인 사업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안건소위는 재난안전실, 건설교통국, 소방본부 소관의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가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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