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도민에게 다가가는 열린의정

김옥수

항상 열린마음으로 여러분만을 기다립니다.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충남도의회, 충남도립박물관 건립 추진 연구활동 시작
작성자 홍보담당관실 작성일 2023-06-23 조회수 345

충남도의회, 충남도립박물관 건립 추진 연구활동 시작

 

- 도립박물관 건립 필요성, 추진 전략 및 운영방안 구체화 모색 -

- 김옥수 의원 충남 문화유산 수집·연구·전시 통해 충남 역사문화 거점 될 것” -

 

충남도의회가 충남도립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한 연구 활동에 착수했다.

 

도의회 ‘충남도립박물관 건립 추진 연구모임’(대표 김옥수)은 23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고 도립박물관 건립 필요성, 추진 전략 및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도립박물관 건립과 관련하여 광역자치단체 박물관 건립 동향과 운영사례를 분석하고, 도립박물관 건립 필요성과 특성화 방안, 건립을 위한 단계별 추진 절차 등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했다.

 

연구모임은 김옥수 의원(서산1·국민의힘)이 대표를, 충남역사박물관 민정희 관장이 간사를 맡았으며, 김명숙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 오인환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 김기서 의원(부여1·더불어민주당) 등 6명의 충남도의원과 외부전문가, 향토사가, 충남도 관계자,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소속 연구원 등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모임에서는 이귀영 백제세계유산센터장이 ‘충남도립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이관호 문화체육관광부 학예연구관이 ‘충남도립박물관 건립 차별화와 특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회원 간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김옥수 의원은 “이번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의 거점으로 충남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수집·연구·전시·보존·활용하는 충남도립박물관 건립이 충남도 민선 8기의 중요 현안으로 제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압축 내려받기 압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