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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문복위, 문화체육관광국 결산 심사
작성자 총무담당관실 작성일 2020-06-12 조회수 1504

충남도의회 문복위, 문화체육관광국 결산 심사

 

-집행 잔액 최소화 위한 적극적 사업홍보, 대상자 발굴 강조-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연)는 12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2차 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조례안 4건과 2019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을 심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연 위원장(천안7‧더불어민주당)은 “문체국 성과보고서를 전반적으로 검토한 결과 정량적으로 측정이 용이한 지표만을 설정하는 등 성과지표가 부적절하다”며 “추후 정책의 원래 목적과 부합하는 성과지표를 설정해 정책 성과 제고에 적극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영 위원(예산2‧미래통합당)은 “백제 역사테마파크 사업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집행률이 저조하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당분간 방문객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추후 예산 편성시 더욱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여운영 위원(아산2・더불어민주당)은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집행 부진을 지적하며 “가맹시설의 장애인 기피 해소를 위해 중앙부처에 1인당 월 지원액 인상 등 적극적으로 건의해주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정병기 위원(천안3・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결산심의는 예산 과정을 마무리하는 단계인데 2019년 보조금 정산 자료 확인 결과 아직도 정산이 마무리되지 않은 사업이 너무 많다”며 보조 사업에 대한 신속한 정산 처리를 당부했다.

 

최훈 위원(공주2・더불어민주당)은 “행사성 사업에 무분별하게 예산을 집행하지 않고 꼭 필요한 사업에 지원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복위는 오는 17일 3차 회의를 열고 여성가족정책관 소관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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